남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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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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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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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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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FC
16대



남기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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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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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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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
4월
고정운
(김포 FC)

5월
남기일
(제주 유나이티드 FC)


6월
이정효
(광주 FC)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


이름
남기일
南基一|Nam Ki-Il

출생
1974년 8월 17일 (49세)
전라남도 순천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순천중앙초등학교 (졸업)
광주북성중학교 (졸업)
금호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93학번 / 학사)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 / 석사[1])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스포츠산업경영학 / 박사[2])
신체
177cm
직업
축구 선수 (공격수[3]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부천 SK (1997~2003)
전남 드래곤즈 (2004)
성남 일화 천마 (2005~2008)
천안시청 축구단 (2009~2010)
코치
천안시 축구단 (2009~2010 / 플레잉 코치)
광주 FC (2011~2013)
감독
광주 FC (2013~2014 / 감독 대행)
광주 FC (2015~2017)

성남 FC (2018~2019)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0~2023)[4]
서명
파일:남기일서명.png

1. 개요
2. 선수 경력
4. 지도 스타일
4.1. 장점
4.2. 단점
5. 사단
6. 논란 및 사건·사고
7.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 선수 출신 감독.

선수 시절 별명은 탱크[5], 감독 시절 별명은 승격 청부사. K리그2 역대 최다 승격 감독으로 광주 FC, 성남 FC, 제주 유나이티드 FC 감독을 맡으면서 지휘한 구단을 모두 1부 리그로 승격시켜 승격 청부사로 평가 받는다.[6]


2. 선수 경력[편집]


파일:external/m.kfa.or.kr/2009430163757.jpg

성남 일화 천마에서 현역 시절의 사진. [7]

순천중앙초등학교, 광주북성중학교, 광주 금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 93학번으로 입학했다. 특히, 김정수와는 초중고 동기이다. 금호고 시절에는 기영옥의 지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7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부천 SK에 지명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당시 등번호는 29번. 1997년 부천에서 18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자리를 꿰찼으며 7시즌 동안 122경기에 출장해 19골을 기록하였다.[8] 특히, 2001년에는 35경기에 출전해 9골 2어시스트를 기록, 팀내 최고 성적을 올렸고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04년 김길식과의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고향 팀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였다. 전남에서 한 시즌 동안 19경기 1골을 기록했다.

2005년을 앞두고 김학범 감독이 부임한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12번을 달았고, 성남에서 4시즌 동안 62경기 13골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2006년 K-리그 우승에 기여하였다. K리그에서 30-30 클럽에 가입한 선수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2007년 피스컵 개막전에서 당시 프리미어 리그 소속의 볼턴 원더러스 FC를 상대로 동점골을 기록하여 프리미어 리그 클럽을 상대로 골을 기록한 최초의 K리그 소속 선수가 되었다.[9]

2009년부터는 부천 시절 사제의 연을 맺었던 하재훈 감독의 부름을 받고 천안시청 축구단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며 2시즌 동안 40경기 6골을 기록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3. 지도자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남기일/지도자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지도 스타일[편집]


실리 축구의 달인이자 좋은 전술 능력을 가진 지략가형 감독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전략전술에 비해 팀 매니지먼트 능력이 떨어져 선수단과의 불화 문제가 빈번한 강압적인 지도 방식이라는 명암이 공존하는 지도자이다.


4.1. 장점[편집]


간단히 정리하자면 단단한 수비와 중원을 구성해서 쉽게 지지 않는 팀을 만들고, 공격은 선수들한테 맡긴다. 이때 감독이 요구하는 것은 패스 플레이와 침투 플레이이며, 특히 공격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침투할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세부적인 부분까지 다 정해두진 않고, 위와 같은 기본적인 틀만 잡고 나머지 세부 부분은 공격진의 개인기량에 맡긴다.

전형적인 한국형 지도자이며 전술 스타일은 위르겐 클롭과 유사한 "전방 압박과 짧은 패스 역습"에 전술적으로 중점을 둔 지도자다. 그리고 주어진 스쿼드 내에서 활용을 하는데 굉장히 능하며 지도 스타일은 다르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비슷하다. 카리스마로 기강을 강하게 잡으며 선수들한테 짜임새 있는 움직임을 요구하며 강도높은 훈련 스타일을 지향한다.

광주 시절 초기에는 라인을 올려서 공격과 수비의 간격을 좁히는 축구를 시도했었고 이 전술과 짧은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를 시도했다. 하지만 K리그1에서 지도했던 광주 시절 후반부나 성남의 승격 후에는 안정된 수비(3-5-2 또는 3-4-3)를 바탕으로 역습을 주로 했다. 제주에서는 광주 시절과 성남 시절의 스타일이 섞여 보다 완숙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데 유튜브 인터뷰에서 남기일 감독은 팀 선수구성과 팀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플레이 스타일을 먼저 파악한후 팀의 장점을 먼저 살려놓고 그위에 본인의 스타일을 입히는 스타일이다.

K리그에서 드물게 대규모 사단급 코칭 스태프를 구축한 감독이기도 하다.

성남, 제주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으로 데뷔했던 광주 시절부터 함께한 스태프 8명을 웬만하면 전부 데리고 있는 편으로 이정효[10] 수석 코치, 기우성 골키퍼 코치 등 이 두 사람은 모두 광주 시절부터 함께 하고 있는데 이로 봤을 때는 자기 사람을 끝까지 챙기거나 공적인 경기, 훈련을 제외하면 사적인 자리에서는 대단히 유한 모양.

광주 시절 함께했던 길레미 혼돈 피지컬 코치도 광주부터 성남, 2부 리그 시절 제주까지 남기일 감독과 동행하다가 제주의 승격 이후 대전으로 복귀했다. 성남에서부터 합류한 조광수 코치[11]는 처음 합류할 당시에는 피지컬 코치였으나 길레미 혼돈의 재합류 이후 공격 코치로 보직을 바꿔 제주에서도 함께하다가 제주 승격 이후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울산으로 이적했다. 나머지 3명의 스태프는 의무 트레이너(AT)다.


4.2. 단점[편집]


남기일 감독에게도 큰 단점이 있는데 심각할 정도로 매니지먼트 능력이 부족하다. 쉽게 말하자면 경기 결과는 잘 내는 실력 있는 감독이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팀을 운영할 때 잡음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이는 군대처럼 강압적인 구단으로 유명했던 김학범 시절 성남에서 장기간 뛴 부작용인지, 원래 성격이 그런 것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가 전형적인 구시대식 지도자라는 것이다.

구시대식 지도자들의 특징인 체력 훈련을 굉장히 빡세게 시키고, 선수들에게도 고압적으로 대하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제주에서의 행보를 보면 3~5세 연상인 홍명보, 최용수, 박건하보다도 훨씬 강성하며 남기일이 그렇게 나이가 많은 감독은 아님에도 소통이 안된다고 평가받았을 정도다. 제주 부임 이전까진 약팀을 맡아서 이러한 지도방식이 먹혔을지 모르지만, 성남에서도, 제주에서도 선수단과의 소통에 대한 안좋은 말이 끊임없이 말이 나왔으며, 광주 시절에는 오죽하면 선수들이 남기일 감독보다 이정효 코치를 더 따른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이며, 그런 이정효 코치하고도 싸울 만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다.[12]

즉 거친 말과 카리스마로 찍어누르는 전형적인 한국식 올드스쿨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2021 시즌, 경기에서 패배하자 경기 당일 선수들에게 운동장으로 나와 훈련 받으라고 했고 이에 선수들은 불만을 표시하며 출근하지 않았으며, 고참 선수들이 따로 남기일 감독에게 이건 아니지 않냐면서 항의했다는 썰이 있었다. 2022 시즌에도 전반기 내내 윤빛가람 기용하지 않고 훈련에도 배제하는 등 불화를 겪다가 스쿼드가 얇아져서야 기용하고, 9월부터는 재계약에 실패한 주민규를 고의적으로 벤치자원으로 돌리면서 불화 의혹이 생기고 있다.[13]

국내 선수들과도 이러니 문화와 언어가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는 갈등이 더욱 심한 편. 성공을 거둔 팀에서도 외국인 선수 활용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일관되게 받았다. 본인의 은사이자 외골수 옛날 감독의 대명사였던 김학범조차 최근 들어서는 성질 죽이고 젊은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최대한 편하게 대해주려고 하는데, 남기일같은 타입의 감독은 전술적으로 파훼되어 흔들리기 시작하면 선수단과의 갈등조차 봉합할 수 없게 되어서 그야말로 걷잡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다행인 점은, 이러한 지도 스타일에 본인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시했는지 2021 시즌 3명의 용병 중 그나마 제르소와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이며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14] 남기일 감독이 언론과 인터뷰에서 "본인의 차갑고 빡빡한 이미지에 대해 인정을 했고 변화를 주려고 노력한다"며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본인이 젊은 나이에 감독 생활을 일찍 시작하다 보니 일부러 컨셉을 강하게 잡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본인도 많이 힘들어했다고 한다. 거기에 완벽주의적 성격 때문에 강등권 약체 구단을 맡아오면서 항상 잔류에 대한 성과에 대한 압박감도 있었겠지만 그 기대 이상의 성과에 대한 강박 관념 때문에 항상 고심을 하며 받는 스트레스가 컸던 걸로 보인다. 최근에도 카리스마가 있는 모습으로 빡세게 굴리는 모습은 여전하나, 어느 정도 소통과 대화도 많이 하면서 나름 유해지려는 모습도 보여지고 실제로 훈련 영상을 보면 격려를 많이 하고 애정어린 조언도 많이 해주면서 제법 인간미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관리 및 운영 면의 단점이 점차 개선되는 상황에서 현재 남기일의 단점으로 꼽히는 점은 공격 전술의 부실함. 제주에서 상위권급 지원을 받으면서 부각된 새로운 단점인데, 이전부터 남기일은 공격의 큰 틀만 잡아주고 세부적인 것은 선수의 개인 역량에 맡기는 편이었다. 수비전술이 중요한 승격팀이나 하위권 팀이면 몰라도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제주에서는 주민규 등 공격진의 개인 기량에 따라 경기력 기복이 심해진다는 한계를 보인다. 제주에서도 윤빛가람, 주민규 등과 불화 의혹이 터지며 있는 스쿼드도 잘 못쓰는 단점이 겹쳐서 이러한 경기력 기복이 더 커지는 것도 있다.

결국 제주 시절 화려했던 스쿼드는 감독과의 불화 등으로 점차 타 구단으로 이적하고 새로운 네임드 선수들은 감독 성향 때문에 영입이 어렵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스쿼드가 점점 얇아졌다. 제주 시절 2022 시즌과 2023 시즌이 이 문제점들이 가장 부각됐으며 결국 2023 시즌 중반 이후 16경기 1승이라는 끝없는 부진 끝에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5. 사단[편집]


최소 두 곳 이상 동행한 적이 있는 지도자 한정.





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6.1. 주먹 감자 사건[편집]


남기일은 국내에서 카를로스 케이로스로 인해 잘 알려진 주먹감자의 원조인 사람이다.

2003년 9월 부천 SK 소속으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전남 서포터즈들에게 주먹 감자를 날렸고 흥분한 전남 서포터즈가 난입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러나 바로 다음 해 전남으로 트레이드가 되었으며 남기일은 전남 팬들에게 큰 절까지 올리며 사과했지만 전남 팬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1년 만에 팀을 떠났다.

지금도 전남 팬들은 남기일을 썩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남기일의 고향이 광양시와 함께 전남 드래곤즈의 핵심 연고 지역 중 하나인 순천시임을 생각하면 거의 고향 팬들에게 주먹 감자를 내민 격이나 마찬가지였으니 더 분노할 수밖에 없다.

파일:주먹감자 반납.png

2015년 6월 3일 K리그 클래식 전남과 광주의 경기에서는 '남기일 씨 주먹감자 반납이요'라는 걸개가 걸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전남은 선제골을 기록하고도 후반 막판 2골을 허용하며 1:2 역전패했다. 이 경기 이후 광주와 전남의 대결은 옐로 더비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광주는 그 어떤 구단보다도 전남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7. 여담[편집]



  •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던 2004년 6월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중등학교 운동부 지도교사의 교사효능감이 교직만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학위 논문으로 체육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천안시청에서 뛰던 2009년 2월 모교인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로축구 지도자의 리더십유형에 따른 조직유효성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거래적, 변혁적, 서번트 리더십을 중심으로 -'라는 학위 논문으로 스포츠산업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로서 K리그 최초로 현역을 유지하면서 박사 학위 취득에 성공한 인물이 되었다.

  • 거의 억양이 없고 딱딱한 말투라 사람들의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016 시즌에는 수원 FC와의 맞대결에서 조덕제 감독과 말싸움에 휘말린 바 있다.



파일:K리그 더 클래식 레전드 선수 및 감독.png

  •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성남 시절 2승 2무로 한 번도 지지 않았고, 제주 감독 부임 이후에도 2:1로 이겼다. 헌데 연고지가 같은 수원 FC를 상대로는 2021 시즌에 2번 연달아 패했다.

  • 2022년 4월 27일, 이스타TV가 업로드한 70분 짜리 영상에 인터뷰에 출연했다.

  • 축구인으로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와는 별개로 팬 서비스가 좋은 축구인으로 팬들의 사인이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하는 편이다. 휴게소에서 만나면 맛있는 간식을 사준다.

  • 백패커 7화에서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딘딘의 실수로 전복 버터구이의 배식이 실패하면서 하마터면 의뢰인인 본인이 못 먹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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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중등학교 운동부 지도교사의 교사효능감이 교직만족에 미치는 영향(2004. 6).[2] 박사 학위 논문: 프로축구 지도자의 리더십유형에 따른 조직유효성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거래적, 변혁적, 서번트 리더십을 중심으로-(2009. 2).[3] 스트라이커, 윙어[4] 2023 시즌 도중 사임.[5] 현역 시절 강한 파워를 바탕으로 쉴새 없이 돌파해 상대 수비진을 당황시키는 플레이로 붙었다.[6] 수원 FC, 부산 아이파크 등 구단 두 곳을 1부로 승격시킨 조덕제도 이 별명을 가졌지만 정작 잔류시키는 재능은 없어서(...) 남기일보단 위상이 떨어진다.[7] 본인 핸드폰에 소장중이라고 얘기했다.[8] 참고로 1997년과 1998년에 부천 SK를 맡던 감독은 발레리 니폼니시로, 그 당시 니폼니시의 지도를 받은 제자들로는 남기일을 비롯해 최윤겸, 윤정환, 조성환, 김기동 등 굴직한 성적을 낸 감독들이 있다.[9] 2번째와 3번째는 2008년 풀럼 FC를 상대로 득점한 부산 아이파크 소속의 최기석, 울산 현대 소속의 이진호, 4번째는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멀티골을 득점한 FC 서울 소속의 데얀 다먀노비치, 5번째는 2012년 선덜랜드 AFC를 상대로 득점한 성남 일화 천마 소속의 에벨톤, 6번째, 7번째, 8번째는 2022년 토트넘 홋스퍼 FC를 상대로 득점한 김천 상무 FC 소속의 조규성, 수원 FC 소속의 라스 벨트비크, 울산 현대 소속의 아마노 준이다.[10] 현재는 광주 FC의 감독으로 팀을 지휘하고 있다.[11] 홍명보호에서 이케다 세이고의 통역이었다.[12] 하지만 이를 두고 이정효는 단지 연락이 뜸할 뿐이지 사이가 안좋은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13] 결국 주민규는 이로 인해 득점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며 조규성에게 득점왕을 뺏기고 말았으나 베스트 11에는 들어가며 체면치레는 했다.[14] 외국인 선수들과 전혀 안 맞던 황선홍과는 달리 남기일은 그래도 한두 명과는 맞는 점이 있었다. 광주 시절엔 본즈, 성남 시절엔 에델, 그리고 이번 제주에서는 제르소하고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