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시철도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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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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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창원 도시철도.jpg
1. 개요[편집]
창원역과 진해역을 각각 기점과 종점으로 하여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진해연구자유지역을 지나도록 계획된 창원 도시철도의 두 번째 노선이다.
창원 도시철도 2호선은 진해선을 활용하여 건설될 예정이다.[3] 다만 대부분 공단만 지나고 그나마 대수요처인 터미널 뒤 신창원역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접근성이 낮다는 문제가 있다.
창원역에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연계된다.
이 노선에는 수소전기트램이 투입될 예정이다.
1.1. 수소열차 도입[편집]
진해선은 실제 통근열차, 무궁화호, 새마을호 등을 운행하던 노선으로 수도권 1호선, 경의중앙선, 동해선 광역철도과 같은 대형중전철급 열차가 충분히 다닐 수 있는 노선이며 기존 역사들도 이 규격에 맞춰져 있다. 그리고 창원 2호선은 다른 트램 노선들과는 달리 도로와 공존하는 구간 없이 일반 철도선으로만 되어있다. 따라서 역사를 트램 규격에 맞춰 전부 개축 해야하는 트램열차보다는 기존 역사도 쓸 수 있는 호라이즌급 수소열차를 놓는게 더 나은 상황이며 향후 경전선을 따라 부산신항선 및 가덕공항까지 연결되어 광역철도 및 공항철도 역할을 하게 될 경우 훨씬 더 경제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2. 역 목록[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0:51:30에 나무위키 창원 도시철도 2호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는 종점이지만 민간인출입제한구역 내에 있어 해군사관학교 입학 및 졸업식 참석 또는 진해 군항제 기간 외에는 민간인이 출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종착역은 진해역이다.[2] 진해선 구간[3] 창원시에서는 기존선 활용으로 약 2000억 원의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