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시철도 1호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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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과 창원중앙역을 각각 기점과 종점으로 하여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지나도록 계획된 창원 도시철도의 첫 번째 노선이다. 마산역과 창원중앙역에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연계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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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4년, 노선 백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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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구상이 논의되었고, 2006년 경상남도가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노선 선정' 용역을 맡겨 3개 노선에 약 6500억원의 사업비를 추산했다. 2008년 11월 기획재정부는 창원 도시철도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을 시켰고, 한국개발연구원은 2009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

2010년, 통합창원시(초대 시장 박완수) 출범 이후 창원시가 논의를 이어받았다. 11월 시는 국토해양부에 사업 구간 조정을 건의해 성산구 성주동에서 끝나는 노선을 진해구 석동까지 연장했다. 국토부는 12월 창원 도시철도 건설계획을 승인·고시했다. #

2013년 5월 열린 공청회와 용역 결과 트램 방식이 제시되자 찬성-반대 논쟁이 커졌고, 시가 2013년 8월 민관협의체를 세웠음에도 갈등은 시의회까지 번졌다.

2014년 10월 28일, 창원시(2대 시장 안상수)가 공식적으로 도시철도 사업을 포기 선언했다. 2006년 구상 대비 예상 이용객 수가 크게 줄어 연 300억원의 적자만 날 것으로 보았기 때문. #

2.2. 2020년~, 노선 재추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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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창원시(3대 시장 허성무)가 노선 추진을 경상남도에 건의했다. # 재추진 이유로는 2017~2019 '트램 3법'이 통과했고, 2020년 7월의 '국토교통 그린뉴딜 3개년 계획'에 '그린 철도 네트워크 확충'의 하나로 '친환경 노면 전차(트램)' 도입이 포함되었기 때문. #

2021년 11월 3일, 경상남도가 10년 단위 법정계획인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창원시의 노선 건의를 반영했다. #

2022년 7월 1일, 4대 시장 홍남표도 전임시장과 소속정당은 달라도 노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

2023년 1월 9일, 창원시는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조달청에 발주 의뢰했다. 노선, 정거장위치, 운영계획, 철도시스템, 민자유치여부, 우선추진구간분리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

2023년 2월 7일, 창원시는 무가선트램 추진을 원칙으로 하되, 동력원으로 수소, 배터리 여부는 열려있다고 밝혔다. #

2023년 4월 27일, 창원시는 트램 3개 노선이 담긴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시 차원의 '도시철도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3개 노선 중 최적의 1순위 노선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에 국비 확보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

3. 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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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과 창원중앙역을 제외한 나머지 역은 모두 가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