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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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창원시에서 운영하게 될 예정인 도시철도.
2009년 1월 경상남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서 등장했을 때는 2개 노선을 2025년까지 완성할 예정이었으나# 2014년 12월 28일, 창원시에서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그러다 2021년 1월 26일, 창원시가 특례시 승격에 맞춰 도시철도 건설을 다시 추진함을 밝혔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2031년 첫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원 도시철도에는 모두 수소전기트램을 투입할 예정이다. 참고로 기존에 건설이 확정된 육호광장~가음정사거리 구간의 창원 BRT는 노면전차(트램)로 전환을 염두에 두고 건설하기로 하였다. 단기적으로 BRT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도시철도를 도입해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성화하여 철도는 간선역할, 시내버스는 지선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창원시는 도시철도 세 개 노선의 사업비로 1조 900억 원을 추산하고 있다.
노선 형태나 수소전기트램이 투입될 예정이라는 점 등에서 울산 도시철도와 매우 비슷하다. 이 사업에 대한 일반적인 여론은 노선2는 기존의 진해선에 여객 정류장들을 추가하면 되나 접근성이 낮고 노선1은 공단지역과 공공기관 출퇴근 및 창원대학교 등하교 시간 이외에는 이용률이 저조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현재는 노선3 (신마산 ↔ 성주사 환승센터 ) 역할을 창원 버스 6000 급행(좌석)버스가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라 이 노선을 우선적으로 추진/개통할 필요가 있다. 그나마 창원 BRT 구간이 노선3과 동일하므로 트램 전환만 하면 되고 수요도 보장되므로 비교적 유리하다.
2023년 부전-마산 광역철도 사업이 사실상 무산되었기 때문에 당초 해당 노선과 연계될 예정이었던 창원 도시철도 노선들은 다른 동남권 광역철도 노선들과 같은 노선도에 표시하지 않고, 별개의 노선도에 따로 표시할 것으로 보인다.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창원 도시철도/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추진 중인 노선[편집]
기점과 종점을 보면 도시철도와 광역전철이 운행될 예정인 부전-마산 광역철도 간의 환승을 염두에 두고 계획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부전-마산 광역철도 및 부산 도시철도 5호선 구간으로 계획중인 녹산-진해 광역철도는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범위를 넘어서므로 창원 도시철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부산 2호선의 호포 ↔ 양산종합운동장 연장과 같은 원리이다.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0:51:32에 나무위키 창원 도시철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는 종점이지만 민간인출입제한구역 내에 있어 해군사관학교 입학 및 졸업식 참석 또는 진해 군항제 기간 외에는 민간인이 출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종착역은 진해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