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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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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저편의 혹성 '치큐'. 다섯 왕국의 왕들이 다스리는 이 별에 거대한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것은 평화를 지키는 왕들의 이야기. 그리고 왕이 될 남자의 이야기이다.
오프닝 내레이션
1. 개요[편집]
슈퍼전대 시리즈의 47번째 작품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오프닝 테마.
2. 노래 정보[편집]
왕을 주제로 해서 그런지 쇼기 용어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오프닝 가사에 전대명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3. 영상[편집]
4. 가사[편집]
5. 여담[편집]
-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3화부터 공개되는 오프닝이다. 유사한 사례로 같은 프로듀서가 옆 동네에서 맡았던 가면라이더 제로원이 있다.
- 특이하게도 출연진 소개 자막이 배경과 조화된 방식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얼핏 보면 그냥 뮤직비디오 동영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다만, 너무 빠르게 지나가거나, 폰트의 크기가 제각각이거나, 너무 위치가 흩어져있는 등의 이유로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건 흠.
- 이전작들인 기계전대 젠카이저,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이어 이번 오프닝에도 해당 회차에 대한 미리보기 영상이 삽입되어 있으나, 전작들과는 달리 매우 짧게 삽입되어 있어 얼핏 보면 나오는지도 모르는 수준이다.
- 기존 슈퍼전대 시리즈 오프닝 영상의 틀을 가져오긴 했으나 평소라면 쓰지 않을 많은 컷을 사용하여 잦은 화면전환을 하며 심도감이 있고 다양한 색채를 주어 무게감을 더했다.
- 오프닝 중간에 다섯 명의 킹오저가 왕좌에 앉는 장면이 나온 직후, 뒤집힌 상태에서 각자 다른 행동을 취하는 연출이 나오는데, 앞에 나온 장면은 왕으로서의 페르소나, 이후 나온 장면은 각 멤버들의 속내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 기라 - 「사악한 왕」과 「마음씨 착한 청년」. (앞) 왕좌 앞에 서서 위세 좋게 웃고 있음 / (뒤) 여전히 왕좌에 앉지 못한채 안절부절 못하며 돌아다닌다.[3]
- 얀마 가스토 - 「양아치 국왕」과 「기술자」. (앞) 게이밍 체어로 된 왕좌에 걸터앉음 / (뒤)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것 빼면, 자세는 변하지 않는다[4]
- 히메노 란 - 「제멋대로 여왕」과 「정의감 넘치는 의사」. (앞) 소파 같은 왕좌에 여유롭게 몸을 기댄채 앉아있음 / (뒤) 정자세로 앉아있다.[5]
- 리타 카니스카 - 「철두철미 여왕」과 「소심한 히키코모리」.(앞) 언제나 부동을 관철하는 곳칸의 왕답게 정자세로 땅에 칼을 꽂고서 왕좌에 앉아있음 / (뒤) 왕좌에 리타는 없고 웬 털복숭이 인형만 놓여있다(...)[* ]
- 카구라기 디보우스키 - 「손이 큰 상냥한 남자」와 「입이 두개인 하라구로남」. (앞) 언제나 여유가 넘치는 토후의 왕답게 방석에 앉아 부채를 펼치며 호탕하게 웃음 / (뒤) 웃음기가 사라진 표정을 지으며 소매에서 무언가를 꺼내려다 만다[6]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이후로 5년 만에 주제가 단체 댄스가 나오지 않는 주제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23:24:09에 나무위키 전력 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前 락밴드 THE PINBALLS의 보컬. 밴드 활동 당시 이토 준지 컬렉션 오프닝이랑 닌자 슬레이어 프롬 애니메이시욘 엔딩을 부르기도 하였다. 슈퍼전대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2]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와 전력전개! 젠카이저의 작곡가.[3] 기라는 왕이 아니라 평민으로, 자기 나라의 왕이 책무를 다하지 않고 오히려 타국을 침략할 계획을 세우자 왕의 오저 칼리버를 빼앗아 킹오저가 되면서 라클레스한테 반기를 든 사악한 왕을 자처하고 있다. 하지만 내면은 여전히 평민이라 싸울 때 외에는 연기가 금새 들통나곤 한다.[4] 얀마가 속한 은코소파는 혈통이 아니라 실력으로 왕이 되는 체제이며, 얀마는 본래 슬럼가 출신이다보니 다른 왕들과 달리 품위는 없다시피 하다. 그럼에도 왕으로서의 자존심과 카리스마가 있고 언제나 정점을 추구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대놓고 드러났기에 오프닝에서도 딱히 변화가 없었던 것.[5] 히메노는 왕치고는 제멋대로인 아가씨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실은 남을 구하는 일이라면 망설이지 않으며 복지를 위해 힘쓰는 진중한 면이 있다.[6] 카구라기는 자기 나라와 백성만 잘 되면 아무래도 좋다는 다소 이기적인 성격으로, 오저 칼리버를 소매에 넣고 다닌다. 즉,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칼을 품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