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고사성어/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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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



1. 개요
2.1. 1화 각골난망(刻骨難忘)
2.2. 2화 각양각색(各樣各色)
2.3. 3화 감언이설(甘言利說)
2.4. 4화 개과천선(改過遷善)
2.5. 5화 격세지감(隔世之感)
2.6. 6화 견물생심(見物生心)
2.7. 7화 결초보은(結草報恩)
2.8. 8화 고진감래(苦盡甘來)
2.9. 9화 과유불급(過猶不及)
2.10. 10화 괄목상대(刮目相對)
2.11. 11화 군계일학(群鷄一鶴)
2.12. 12화 권선징악(勸善懲惡)
2.13. 13화 금상첨화(錦上添花)
2.14. 14화 금시초문(今時初聞)
2.15. 15화 기사회생(起死回生)
2.16. 16화 난형난제(難兄難弟)
2.17. 17화 노심초사(勞心焦思)
2.18. 18화 다다익선(多多益善)
2.19. 19화 다사다난(多事多難)
2.20. 20화 다재다능(多才多能)
2.21. 21화 대기만성(大器晩成)
2.22. 22화 동고동락(同苦同楽)
2.23. 23화 동문서답(東問西答)
2.24. 24화 동상이몽(同床異夢)
2.25. 25화 두문불출(杜門不出)
3.1. 26화 마이동풍(馬耳東風)
3.2. 27화 막상막하(莫上莫下)
3.3. 28화 명실상부(名宲相符)
3.4. 29화 무용지물(無用之物)
3.5. 30화 박장대소(拍掌大笑)
3.6. 31화 배은망덕(背恩忘德)
3.7. 32화 백골난망(白骨難忘)
3.8. 33화 백전백승(百戰百勝)
3.9. 34화 비몽사몽(非夢似夢)
3.10. 35화 사리사욕(私利私慾)
3.11. 36화 사면초가(四面楚歌)
3.12. 37화 사생결단(死生決斷)
3.13. 38화 사필귀정(事必歸正)
3.14. 39화 살신성인(殺身成仁)
3.15. 40화 삼고초려(三顧草廬)
3.16. 41화 새옹지마(㩙翁之馬)
3.17. 42화 선견지명(先見之明)
3.18. 43화 설상가상(雪上加霜)
3.19. 44화 소탐대실(小貪大失)
3.20. 45화 속수무책(束手無策)
3.21. 46화 수수방관(袖手傍觀)
3.22. 47화 시기상조(時機尙早)
3.23. 48화 신출귀몰(神出鬼沒)
3.24. 49화 심사숙고(深思熟考)
3.25. 50화 십중팔구(十中八九)
4.1. 51화 어부지리(漁夫之利)
4.2. 52화 역지사지(易地思之)
4.3. 53화 오리무중(五里霧中)
4.4. 54화 오매불망(寤寐不忘)
4.5. 55화 온고지신(蘊故知新)
4.6. 56화 와신상담(臥薪嘗膽)
4.7. 57화 외유내강(外柔內剛)
4.8. 58화 용두사미(龍頭蛇尾)
4.9. 59화 우왕좌왕(右往左往)
4.10. 60화 우유부단(優柔不斷)
4.11. 61화 우이독경(牛耳讀經)
4.12. 62화 위풍당당(威風堂堂)
4.13. 63화 유비무환(有備無患)
4.14. 64화 이심전심(以心傳心)
4.15. 65화 인과응보(因果應報)
4.16. 66화 인산인해(人山人海)
4.17. 67화 일거양득(一擧兩得)
4.18. 68화 일장춘몽(一場春夢)
4.19. 69화 일취월장(日就月將)
4.20. 70화 임기응변(臨機應變)
4.21. 71화 임전무퇴(臨戰無退)
4.22. 72화 입신양명(立身揚名)
5.1. 73화 자업자득(自業自得)
5.2. 74화 자포자기(自暴自棄)
5.3. 75화 작심삼일(作心三日)
5.4. 76화 적반하장(賊反荷杖)
5.5. 77화 전화위복(轉禍爲福)
5.6. 78화 조삼모사(朝三暮四)
5.7. 79화 좌정관천(坐井觀天)
5.8. 80화 좌충우돌(左衝右突)
5.9. 81화 주객전도(主客顚倒)
5.10. 82화 죽마고우(竹馬故友)
5.11. 83화 지피지기(知彼知己)
5.12. 84화 천고마비(天高馬肥)
5.13. 85화 청출어람(靑出於籃)
5.14. 86화 초지일관(初志一貫)
5.15. 87화 촌철살인(寸鐵殺人)
5.16. 88화 칠전팔기(七顚八起)
5.17. 89화 침소봉대(針小棒大)
5.18. 90화 타산지석(他山之石)
5.19. 91화 토사구팽(兎死狗烹)
5.20. 92화 파죽지세(破竹之㔟)
5.21. 93화 풍비박산(風飛雹散)
5.22. 94화 풍전등화(風前燈火)
5.23. 95화 학수고대(鶴首苦待)
5.24. 96화 함흥차사(咸興差使)
5.25. 97화 형설지공(螢雪之功)
5.26. 98화 호시탐탐(虎視眈眈)
5.27. 99화 화룡점정(畫龍點睛)
5.28. 100화 희로애락(喜怒哀楽)



1. 개요[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고사성어의 줄거리를 서술하는 문서.
총 100개다.
파트는 , , , , 하고 , , , , 이며 4개로 나뉜다.[1]

문서 유무를 판별하기 위해 모든 고사성어에 하이퍼링크가 걸려 있다. 파란 링크 또는 노란 링크는 문서가 있는 고사성어, 빨간 링크는 문서가 없는 고사성어이다. 또한 제목 뒤에 한자 내용이 있다.[2]


2. , , [편집]




2.1. 1화 각골난망(刻骨難忘)[편집]


뽀기, 찹이, 래야 등장

뽀기가 찹이에게 사과랑 음료수를 준다. 이때 래야는 뽀기에게 왜 찹이만 주냐고 했는데 뽀기는 찹이에게 평생 각골난망한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래야가 찹이에게 뽀기가 사과와 음료수를 주는 이유가 뭔지 말한다. 찹이는 어제 뽀기가 체육시간에 지갑을 찹이한테 맡겨서 끝나고 돌려줬는데 그걸 기억 못하고 찹이가 지갑을 찾아 준 거로 오해를 했기 때문에 뽀기가 고맙다는 표현을 했다.


2.2. 2화 각양각색(各樣各色)[편집]


모네, 두야, 쎄세 등장

모네가 쎄세와 두야가 꽃에 물을 주는 걸 본다. 모네는 화단에 핀 꽃들이 각양각색이라며 파란 꽃이 제일 예쁘다고 꺾어버린다. 이때 두야와 쎄세는 모네에게 화를내지만 모네는 몇 개 더 뽑아서 집에 가져갈 거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그런데 모네가 뽑은 꽃 속에는 벌[3]이 있었고 벌은 모네를 공격한다.


2.3. 3화 감언이설(甘言利說)[편집]


쎄세, 찹이, 래야, 뽀기 등장

래야가 뽀기가 팥빙수 만들어 준다고 뽀기네 집에 간다. 찹이, 쎄세도 이 말을 듣고 뽀기네 집에 간다.

잠시 후, 셋은 뽀기네 집에 도착했고 뽀기는 부엌에서 팥빙수를 가지고 온다고 했는데... 사실 뽀기는 엄마가 집 청소를 시키고 나가셨는데 청소 다 하고 팥빙수를 먹으라고 하셨다. 그 말은 들은 찹이, 래야, 쎄세는 뽀기 감언이설에 속고 집 청소를 한다.


2.4. 4화 개과천선(改過遷善)[편집]


모네, 두야, 래야 등장

두야는 래야가 오늘 또 지각할 거라는 생각을 한다. 모네는 래야는 맨날 늦잠 자는 게 버릇이라고 어제도 지각해서 벌로 청소했다고 한다.

그리고 둘은 교실에 들어갔는데 래야는 개과천선했는지 지각을 안 하고 벌써 등교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숙제를 하지 않아서 방과후에 또 청소를 한다.


2.5. 5화 격세지감(隔世之感)[편집]


뽀기, 쎄세, 두야, 래야 등장

뽀기의 키가 좀 커진걸 본 쎄세.[4] 둘은 우유를 잘 챙겨 먹고 분발을 하자고 했다. 이때 두야도 왔는데 갑자기 키득키득 거린다.

그리고 셋은 키를 쟀는데 키는 두야가 가장 크고, 뽀기가 가장작았다. 쎄세는 두야가 유치원 때는 제일 작았다고하며 화를 내고 뽀기는 정말 격세지감이라고 했다. 두야는 언제쯤 자신 만큼 클 거냐고 뽀기와 쎄세를 놀릴때, 가장 키가 큰 래야가 나타나서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말라고 했다.


2.6. 6화 견물생심(見物生心)[편집]


쎄세, 모네, 찹이 등장

대왕 딱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모네. 쎄세랑 찹이는 부러워 한다.

대왕 딱지를 구경하면서 온 셋은 금방 문방구에 도착했는데 그 날은 용돈 모아서 필기구랑 공책을 사기로 한 날이었다. 그러나 용돈을 잘 가져왔다는 쎄세, 찹이랑은 다르게 모네는 어디가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쎄세, 찹이가 추궁하자 학용품 살 용돈으로 모네가 갖고 싶은 대왕 딱지를 다 사 버렸다고 털어놓았다.

쎄세: 뭐라고? 다 같이 돈 모아서 학용품 사기로 했는데!!

찹이: 견물생심이라더니!! 아무리 딱지가 좋아도 그렇지. 학용품 살 돈으로 사다니.

찹이는 모네의 딱지를 압수했고, 모네는 후회했다.


2.7. 7화 결초보은(結草報恩)[편집]


래야, 뽀기, 두야 등장

래야와 뽀기가 두야네 집을 방문한다. 반갑게 맞아주는 두야뒤에는 한 새가 날아다닌다.[5] 두야만 따라다니는 새를 본 래야는 두야에게 결초보은하려고 박씨를 물어다 주는 게 아니냐고 했다. 그리고 두야는 새가 두야의 머리 위의 무언가를 떨어트린 것 같다고 느꼈는데 두야 머리에 있는 것은 똥이었다.(...)[6]


2.8. 8화 고진감래(苦盡甘來)[편집]


뽀기, 쎄세, 찹이, 래야[단역] 등장

시험공부를 하는 뽀기, 쎄세, 찹이. 찹이는 공부가 힘들다며 쎄세에게 게임 조금만 하고 공부를 하자고 했다. 이때 쎄세는 내일모레가 바로 시험이고 뽀기는 고진감래라는 말도 있다며 조금만 참고 고생하자고 했다. 찹이가 공부를 하려고 하는 순간 래야는 텔레비전에 방탄소년단이 나와서 노래 부르고 있는 걸 알리고 찹이는 이걸 거부했는데 쎄세, 뽀기는 방탄소년단을 보러 가게 된다.


2.9. 9화 과유불급(過猶不及)[편집]


래야, 모네 등장

래야가 선인장이 시든 걸 봤다. 이때, 모네가 왔는데 모네는 왜 이런 거냐고 궁금해 했다. 래야는 잘 자라라고 물도 매일 많이 줬다고 하는데 모네는 선인장은 물을 많이 주면 죽는다며 과유불급한다고 알려줬다. 그리고 래야는 선인장을 안으면서 선인장에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래야가 선인장 가시에 찔리고 말았다(...).


2.10. 10화 괄목상대(刮目相對)[편집]


쎄세, 찹이, 뽀기, 두야 등장

탁구를 치는 쎄세와 찹이. 뽀기는 우리 학교의 탁구 실력은 최고라고 했다. 이때 맨날 지는 두야도 쎄세와 탁구를 치려고 한다.

잠시 후, 두야가 괄목상대해서 인지 쎄세가 졌다. 그리고 두야는 찹이와 대결했는데 찹이가 지게 되었다. 사실 두야는 몰래 탁구장 가서 몇 달 동안 레슨을 받은 것이었다.


2.11. 11화 군계일학(群鷄一鶴)[편집]


래야, 모네, 두야 등장

래야가 모네, 두야에게 진짜 맛있는 와플 가게를 소개한다. 그 와플 가게는 벨기에 정통 수제 와플에 가격까지 싸서 주변 와플 가게 중 단연 군계일학이라고 했다.

와플 가게에 온 친구들. 모네, 두야는 와플을 먹고 완전 맜있어 하다가 이때 래야가 둘에게 계산하라고 했다. 그리고 모네, 두야는 속았다.


2.12. 12화 권선징악(勸善懲惡)[편집]


쎄세, 찹이 등장

지하철을 타고 가는 찹이와 쎄세. 쎄세는 할머니가 타신 걸 보고 자는 척을 하고 찹이는 자리를 양보한다.

잠들어 버린 쎄세는 내려야 할 역인 시청역을 지나고 찹이에게 무슨 역이냐고 묻는다. 찹이는 시청역을 지났다고 하고 쎄세는 아까 할머니께 자리 양보해 드려야겠다고 후회한다.

찹이: 하하, 권선징악이라는 말이 틀린 게 아니구나.



2.13. 13화 금상첨화(錦上添花)[편집]


뽀기, 래야 등장

잠을 자는 뽀기. 이를 본 래야는 뽀기에게 아침 산책하러 가자고 하고 뽀기는 주말인데 늦잠 좀 자자고 했다. 래야는 아침 산책이 기분과 건강에 좋아진다며 금상첨화라고 했다. 래야 말을 들은 뽀기는 아침 산책이 더 좋을 것 같다고 하고 도시락과 음료도 준비한다. 뽀기의 말을 들은 래야는 아침 산책과 맛있는 음식도 금상첨화라고 했다.

준비를 끝나고 나가는 둘. 밖에 나갔는데 날씨가...

엄청난 미세먼지라서 둘은 이런 날은 늦잠 자는 게 금상첨화라고 했다.

뽀기: 이런 날은 늦잠 자는게 금상첨화지.

래야: 그러게.... 집에서 잠이나 자자.


2.14. 14화 금시초문(今時初聞)[편집]


찹이, 쎄세, 두야, 모네 등장

일찍 등교한 찹이, 쎄세, 두야. 이때 모네가 와서 찹이, 쎄세에게 어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받아쓰기 시험 준비 잘 했냐고 물었다. 당시 자고 있었던 찹이와 쎄세는 받아쓰기 시험이란 말을 듣고 금시초문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찹이, 쎄세는 지금이라도 빨리 준비하자고 했다. 그러자 모네가 1교시에 받아쓰기를 본다고 말하며 둘은 진짜 망했다고 한다.


2.15. 15화 기사회생(起死回生)[편집]


래야, 모네, 뽀기, 쎄세 등장

찰흙 만들기를 하는 친구들. 만들기에 소질없는 뽀기는 어렵다고 한다. 이때 래야와 모네는 뽀기가 똥(?)을 만들었다고 놀리고 쎄세는 뽀기를 보고 대신 만들어준다. 쎄세가 만든 찰흙[7]을 본 친구들은 기사회생하며 감탄하고 뽀기는 쎄세에게 고맙다고 했는데 뽀기의 팔 때문에 찰흙이 떨어졌다.[8]


2.16. 16화 난형난제(難兄難弟)[편집]


뽀기, 래야, 찹이 등장

저녁을 먹으려는 친구들. 래야는 피자랑 치킨 중에 고르자고 했다. 이때 래야는 피자, 찹이는 치킨을 먹고 싶었고 뽀기가 고를 차례가 됬는데 1:1인 탓에 엄청나게 부담된다.

치킨도 맛있고,

피자도 맛있고.... 완전 난형난제로구나.

그리고 뽀기는 생각하다가 치킨을 고르게 되고 친구들은 치킨을 먹게 되었다.


2.17. 17화 노심초사(勞心焦思)[편집]


쎄세, 모네 등장

달려가는 쎄세를 본 모네. 쎄세에게 어디를 가냐고 묻는다. 쎄세는 지금 집 문 앞에 택배가 와서 빨리 가야한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모네는 쎄세와 함께 집에 간다.

쎄세의 집 문 앞에 온 모네와 쎄세. 쎄세는 누가 가져갈까봐 노심초사했는데 다행이라고 했고 상자 안에는 과자와 사탕들이 있었다. 그걸 본 모네는 빨리 먹고 싶어서 온 게 아니냐고 했다.

쎄세: 헤헤, 들켰네~.



2.18. 18화 다다익선(多多益善)[편집]


래야, 찹이, 쎄세, 두야, 모네, 뽀기 등장[9]

한 시간 넘게 뽀기를 기다리는 찹이패밀리. 쎄세는 뽀기를 제외하자고 했는데 모네는 농구는 사람이 많을수록 더 재미있다며 다다익선이라고 반대한다.

이때 찹이는 뽀기가 오는 것을 보고 모네는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 래야는 뽀기에게 농구를 시작하자고 했는데 뽀기가 다리를 다쳐서 천천히 오느라 늦었다고 한다. 그리고 뽀기를 제외한 모두는 실망하며 기다린 보람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2.19. 19화 다사다난(多事多難)[편집]


두야, 찹이, 쎄세 등장

체육대회에 전국동요대회에 미술대회까지 다사다난했던 두야. 오늘은 주말이니까 침대에만 있으려고 한다. 이때 찹이와 쎄세가 두야랑 놀자고 했는데 이때 두야는 피곤한데 자는 척 하고 두야를 본 둘은 두야를 빼고 피자를 먹겠다고 한다. 이때 두야가 타이밍에 맞춰 일어나 피자 먹으러 어디로 가면 되냐고 말했다.


2.20. 20화 다재다능(多才多能)[편집]


뽀기, 래야, 모네 등장

모네가 받은 트로피들을 보는 뽀기와 래야. 이를 본 래야는 모네가 다재다능하다며 모네를 칭찬했고[10] 모네는 친구들이 온다고 샌드위치도 만들었다. 이걸 본 뽀기는 모네가 마음씨도 착하다고 했고 래야는 모네에게 못 하는 것을 물었다. 그리고 둘은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뽀기는 모네가 요리를 못한다고 했고 래야는 버리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


2.21. 21화 대기만성(大器晩成)[편집]


찹이, 쎄세 등장[11]

힘들어하며 길을 가는 찹이. 쎄세가 찹이에게 무슨 고민이 있냐고 말한다.

쎄세: 찹이야, 무슨 일 있어?

찹이: 우리 반 오늘 성적표 받았잖아.

쎄세: 응. 그런데 그게 왜?

찹이: 내가 우리 반에서 꼴찌 했어.

이 말을 들은 쎄세는 찹이에게 힘내라며 대기만성이라고 늦게 이루어지는 큰 인물들이 많다고 조언한다. 이 조언을 들은 찹이는 기분이 좋아지고 이런 기념으로 컴퓨터 게임하러 갔다.


2.22. 22화 동고동락(同苦同楽)[편집]


모네, 뽀기, 래야 등장

동물병원을 지나며 소시지를 먹는 모네와 뽀기는 래야가 복실이[12]랑 동물병원에 가려고 하는 것을 본다. 이걸 본 뽀기가 복실이가 어디 아프냐고 했는데 래야 왈, 이유는 불명이나 이틀째 밥도 안 먹고 엎드려만 있고 자신과 몇 년 동안 동고동락했는데 너무 걱정된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모네는 동물병원[13]에 가보라고 했고 뽀기가 소시지를 들었는데 복실이가 소시지 냄새를 맡더니 엄청나게 잘 먹는다. 이때 뽀기는 복실이가 아픈 게 아니라 단식투쟁이라고 했다.[14]


2.23. 23화 동문서답(東問西答)[편집]


찹이[단역], 쎄세, 두야, 래야 등장

오늘은 두야가 과학 준비물을 챙겨오는 날이다. 쎄세는 준비물은 어딨냐고 묻는데 두야는 학교 앞에 분식집 새로 생긴걸 알리면서 쎄세도 학교 오면서 봤다고 한다. 그리고 준비물 어딨냐고 했는데 두야는 '떡볶이만 먹으면 아쉬우니까 어묵도 같이 먹자' '그냥 빵 먹으러 갈까'를 말하는 등 동문서답을 한다. 이때 쎄세는 두야를 노려보더니 또 준비물 안 챙겼냐고 묻고 두야는 안 챙겼다고 한다. 이때 래야가 방망이를 들고 있는 건 덤.


2.24. 24화 동상이몽(同床異夢)[편집]


찹이, 래야, 뽀기 등장

찹이와 래야는 길을가다가 5000원이 떨어져있는걸 발견하고 서로 차지하려한다.

뽀기는 왜 둘다 잡고 안놓는거냐고 묻고 찹이는 경찰서에 가져다준다고, 래야는 아이스크림 사먹으려고 라고 답한다.

뽀기는 둘이 주운 돈을 두고 동상이몽이라고하고 당연히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서에 가서 5000원을 찾아주고, 아이스크림을 얻는다.


2.25. 25화 두문불출(杜門不出)[편집]


쎄세, 모네, 찹이, 뽀기 등장

쎄세는 뽀기가 요즘 너무 두문불출하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모네는 뽀기가 게임을 그만두지 못해서라고 했고 찹이가 알기로는 집에서 공부만 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쎄세는 누군가가 말하길, 불치병이라고 한다.

셋은 뽀기의 상태를 확인하러 갔는데 뽀기는 변비였다고 한다.[15]


3. , , [편집]



3.1. 26화 마이동풍(馬耳東風)[편집]


두야, 모네, 래야 등장

곤충 채집을 하러 온 친구들. 두야는 자신이 제일 많이 잡을 거라고 출입금지가 써있는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모네는 가지 말라고 했다. 그래도 두야는 이런 곳에 들어가야 더 많은 곤충을 채집할 수 있다고 한다.

모네: 기어이 들어가 버렸구나.

래야: 말해 봤자 마이동풍이구나.

이후, 두야가 풀숲에서 장수풍뎅이가 있는 것 같다고 하고 봤는데...

풀숲에는 뱀[16]이 있었고 두야는 도망친다. 이때 모네와 래야가 웃는 게 압권.


3.2. 27화 막상막하(莫上莫下)[편집]


찹이, 쎄세 등장

강아지들이랑 장난치는 찹이와 쎄세. 찹이가 자신의 강아지들이 귀엽다고 하며 쎄세는 어느 쪽이 더 귀엽다고 하는데 찹이는 막상막하라고 한다. 쎄세도 그 말을 듣고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하다가 다리가 따뜻했는데 강아지들이 쎄세에 다리에다가 오줌을 싼다(...).

쎄세: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말은 취소야. 오줌냄새도 막상막하구나.




3.3. 28화 명실상부(名宲相符)[편집]


뽀기, 두야, 쎄세 등장

아이스링크에 온 뽀기, 두야, 쎄세. 쎄세는 아이스 링크 한 바퀴를 돈다. 둘은 쎄세를 보고 잘 탄다고 칭찬했으며 그중 두야는 명실상부 우리 중 제일 스케이트를 잘 탈거라고 한다. 그리고 둘도 연습하려고 했지만 어려웠고 이때 쎄세가 지나가면서 초보들에게 엽습하라고 놀리는데 이후, 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3.4. 29화 무용지물(無用之物)[편집]


쎄세, 뽀기, 모네, 찹이, 래야 등장

산으로 소풍을 온 찹이패밀리. 올라오느라 많이 걸어서 배가 고팠다. 뽀기는 모네가 도시락을 싸오기로 했고 쎄세는 또 놓고 온 게 아니냐고 하면서 모네는 아니라고 하고 도시락을 꺼내 온다. 이후 찹이패밀리가 먹으려고 했는데 수저를 놓고 왔다. 이에 쎄세가 수저가 없으면 도시락은 무용지물이라고 하는 건 덤.


3.5. 30화 박장대소(拍掌大笑)[편집]


래야, 두야, 쎄세, 모네 등장

선생님이 래야에게 책에 있는 '소나기'를 읽어보라고 한다. 책 읽기에 자신없는 래야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읽는데 래야 주변에 있는 애들이 웃는다.

쉬는 시간, 래야는 책 읽을 때 박장대소한 녀석이 누구냐고 했고 두야, 모네는 아니라고 한다. 이후 웃음 소리를 또 들었는데 웃은 사람의 정체는 쎄세였으며 쎄세 앞에서 방망이를 들었다.


3.6. 31화 배은망덕(背恩忘德)[편집]


뽀기, 찹이 등장

뾰로통한 뽀기를 본 찹이. 뽀기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뽀기는 이렇게 답했다.

래야가 혼자 심심하다고 같이 놀아 달라길래 숙제도 미루고 같이 놀아 줬거든.

그런데 배고프다고 혼자 휙 집에 가 버렸어.[17]

배은망덕한 놈! 앞으로 절대 안 놀아줄 거야!

찹이는 그 말을 듣고 뽀기에게 그네를 밀어준다. 이후 찹이도 뽀기에게 밀어달라고 했는데 뽀기도 배고파서 집에 가 버린다.


3.7. 32화 백골난망(白骨難忘)[편집]


래야, 찹이, 뽀기, 두야 등장

국립현충원에 온 래야, 찹이, 뽀기, 두야는 이곳을 둘러본다.

이중 비석이 많은 곳으로 왔는데 래야가 여기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뽀기, 두야, 찹이도 백골난망 한 마음으로 인사드렸다. 이때 래야도 묵념을 전하는데 비둘기가 래야 위에 앉았다가[18] 떠났다.


3.8. 33화 백전백승(百戰百勝)[편집]


모네, 두야, 쎄세 등장

쎄세가 뭐 재미있는 놀이 없냐고 했다. 모네는 이 말을 듣고 난센스 퀴즈를 낸다고 한다.

모네: 진짜 새의 이름은?

쎄세: 참새!

모네: 그럼 별 중에서 가장 슬픈 별은?

두야: 음... 모르겠어.

쎄세: 이별!

음식을 먹고 난 뒤에 따라오는 개는?

이쑤시개.

(??)

발이 두 개 달린 소는?

이발소!

(아...)

이렇게 해서 쎄세가 백전백승이 되었고 쎄세는 평소에 아주 열심히 퀴즈 공부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모네가 구구단 퀴즈를 낸다.[19]

모네: 6×4

두야: 24!

모네: 7×8

두야: 56!

쎄세: ...

모네: 2×3

쎄세: 쉬운 거다! 내가 맞힐래! 10!

쎄세는 틀렸고[20] 정답은 6이였으며 모네가 난센스보다 구구단 공부부터 해야겠다고 한다.


3.9. 34화 비몽사몽(非夢似夢)[편집]


두야, 래야 등장

두야가 학교에서 잔다. 이를 본 래야는 두야에게 곧 수업 시작이라며 왜 비몽사몽이냐고 한다. 이 말을 듣고 두야는 밤새 감기 걸린 동생을 간호하느라 잠을 설쳤다고 한다.[21]

래야는 두야를 칭찬하고 두야는 고마워 한다. 그러나 두야가 동생을 돌보다가 자신도 감기를 옮았다고 하면서 래야는 도망을 갔다.

멀리서 자랑스러워할게. 킥킥킥.



3.10. 35화 사리사욕(私利私慾)[편집]


래야, 찹이, 모네, 뽀기, 쎄세 등장

2:2 농구를 하기 위해 쎄세를 기다리는 래야, 찹이, 모네. 이때 뽀기가 오는데 문방구에서 선착순 20명에게 대왕 딱지를 선물로 준다고 하고 모두 문방구로 달려갔다.

문방구에는 줄이 엄~청 길었는데 여기에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친구들의 약속을 어긴 쎄세도 있었다. 하지만 쎄세가 왔을 때 선착순 마감이 된 상태였다.


3.11. 36화 사면초가(四面楚歌)[편집]


두야, 뽀기, 래야 등장

두야, 뽀기, 래야가 술래잡기를 한다. 두야가 술래이고 뽀기를 잡으러 간다. 하필 뽀기는 막다른 골목이라서 사면초가인 상태였는데 이때 두야가 고양이를 좋아했음을 감안하고 두야에게 뒤에 고양이가 있다고 한다. 이후 두야가 고양이를 보는데 래야였고 뽀기는 도망간다.


3.12. 37화 사생결단(死生決斷)[편집]


모네, 쎄세, 찹이 등장

모네가 안절부절한다. 이때 쎄세는 왜 그러냐고 묻는데 모네는 오늘이 빼빼로데이라고 한다. 찹이는 옆 반에 짝사랑하는 여자애 주는 거냐고 하며 모네는 맞다고 하고 용기가 안 난다. 이 말을 들은 둘은 모네를 응원하고 모네는 사생결단이라며 여친에게 주려고 한다.

하지만 모네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그 여자애가 래야한테 빼빼로를 주고 있었던 것이다! 찹이, 쎄세는 속마음으로 빼빼로는 자신들이 먹겠다고 하는 건 덤.


3.13. 38화 사필귀정(事必歸正)[편집]


래야, 찹이, 뽀기 등장

비 오는 하굣길, 래야가 학교 앞에서 집에 가야 하는데 우산이 없다. 이때 찹이를 보고 우산을 빌려달라고 하지만 우산이 작아서 못 빌려준다고 한다. 이때, 뽀기가 래야에게 같이 우산을 씌워준다. 길을 가다가 비를 맞아서 건물 앞에 있는 찹이를 봤는데 찹이는 바람 때문에 우산이 뒤집어져서 우산이 망가졌다고 한다. 래야에게 같이 쓰자고 했는데 래야는 찹이에게 복수한다.

하~, 이것이 사필귀정이란 말인가...



3.14. 39화 살신성인(殺身成仁)[편집]


쎄세, 래야, 두야 등장

길가에서 공놀이를 하는 쎄세, 래야, 두야. 쎄세가 공을 던지다가 공은 두야 머리에 부딪쳤고 무서운 강아지 근처에 접근했다. 이때 래야가 가져온다고 하면서 숨어있던 둘은 살신성인의 자세라고한다. 이후 래야가 강아지를 피해 공을 줍지만 이 강아지는 래야 근처로 다가가려 했는데 같이 공놀이하자는 거였다.

친구들은 모르는 강아지 근처에는 함부로 가면 안 된다는 거, 다 알고 있죠?



3.15. 40화 삼고초려(三顧草廬)[편집]


모네, 찹이, 쎄세[단역], 뽀기[단역] 등장

모네가 뽀기 집 앞에서 내일 미술 수업에 뽀기한테 같은 팀을 해 달라고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22] 길을 가던 찹이는 왜 삼고초려하냐고 묻는데 모네는 뽀기가 그림을 잘 그리기 때문에 같은 팀을 하면 자신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라고 한다. 하지만 뽀기가 쎄세랑 같이 왔을 때 뽀기의 미술 수업 같은 팀은 쎄세였고 뽀기는 쎄세에게 장난감[23]을 빌려줘서 고맙다고 한다. 이를 본 찹이는 삼고초려보다 장난감을 빌려줬어야 했다고 말한다.


3.16. 41화 새옹지마(㩙翁之馬)[편집]


쎄세, 두야, 래야 등장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려는 쎄세, 두야, 래야. 래야가 신은 인라인은 며칠 전 이벤트 응모하다가 당첨돼서 받은 거고 둘은 그걸 부러워한다. 래야는 인라인스케이트가 좋으니까 점프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점프대에 올라타지만 엉덩이에 멍들었다. 이를 본 쎄세는 웃고 두야는 새옹지마라고 한다.


3.17. 42화 선견지명(先見之明)[편집]


뽀기, 찹이, 쎄세 등장

모래 장난을 하는 찹이와 뽀기. 쎄세는 모래 장난 안 하고 집에 간다. 둘은 계속 놀다가 갑자기 비가 내렸고 상가 건물로 대피했고 쎄세가 선견지명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쎄세네 집, 쎄세는 밖에 비가 오는 것을 봤는데 사실은 TV 보는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집에 갔던 것이었다.


3.18. 43화 설상가상(雪上加霜)[편집]


두야, 래야 등장

래야가 무거운 짐을 든 두야[24]를 보고 같이 집에 가준다. 둘은 두야네 집에 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는데 엘리베이터는 고장났고 래야는 두야 집이 10층이라며 설상가상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듣은 두야가 짐 같이 들어달라는 애교를 부리고 래야는 자신이 바빠서 나가는 건 덤.


3.19. 44화 소탐대실(小貪大失)[편집]


모네, 쎄세, 찹이 등장

쓰레기를 줍는 셋. 모네는 열심히 일해서 배고팠는데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대신 식빵이라도 먹으려고 집에 간다.[25] 이때 선생님이 봉사 활동한다고 고생했다고 하며 햄버거를 준다. 쎄세는 모네가 햄버거 먹고 싶다고 했는데 조금만 참으라고 했고 찹이는 모네가 소탐대실이라고 한다.[26]


3.20. 45화 속수무책(束手無策)[편집]


뽀기, 두야, 쎄세, 래야 등장

옆반과 축구 대결하는 셋. 전반전이 끝난 이후 5:0[27]로 지고 있어서 속수무책인 상황이었는데 축구 천재 래야가 뽀기, 두야, 쎄세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래야는 화장실 가는 길이었다고 한다.


3.21. 46화 수수방관(袖手傍觀)[편집]


찹이, 모네, 두야, 래야 등장

찹이랑 모네가 자신이 먼저 만화책 볼 거라고 싸운다. 래야는 두야에게 말리고 하지만 두야는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후 래야가 말려 보지만 찹이, 모네는 절교한다.[28]

하지만 둘이 다시 들어오는데 찹이, 모네는 훈훈해졌고 만화책 같이 보자고 했다.


3.22. 47화 시기상조(時機尙早)[편집]


래야, 모네 등장

래야가 뒤뜰이 허전해서 꽃을 심는다. 이를 본 모네는 래야가 심은 꽃들을 예뻐하지만 아직 늦겨울이라며 시기상조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눈이 내리고 말았다.


3.23. 48화 신출귀몰(神出鬼沒)[편집]


쎄세, 찹이, 뽀기, 모네, 래야, 두야 등장

신출귀몰한 뽀기는 식당에서 쎄세랑 찹이가 밥 먹을 때, 모네네 집에서 모네, 래야가 TV 볼 때, 놀이터에서 두야, 쎄세, 래야가 술래잡기 할 때 온다. 하지만 수업 시간에는 쎄세, 두야가 한 시간 넘게 기다리는데도 오지 않았다.


3.24. 49화 심사숙고(深思熟考)[편집]


두야, 쎄세, 래야, 찹이 등장

두야가 친구들에게 연필 뽑기 게임을 권유한다. 이때 제일 짧은 연필을 뽑는 사람이 수업 마치고 가방 들어주기이다. 특히 두야의 가방은 무거우니까 심사숙고해서 잘 뽑으라고 한다. 모두가 뽑은 뒤, 주황색 연필이 제일 짧았고 나머지 노란색, 연두색, 하늘색 연필은 길이가 서로 비슷했다.

하굣길, 쎄세, 래야, 찹이는 가방을 안 들고 가고 두야는 모두의 가방을 든다. 두야가 제일 짧은 연필을 뽑은 셈.


3.25. 50화 십중팔구(十中八九)[편집]


모네, 쎄세 등장

뽀기가 보건실에 있다고 해서 보건실에 방문한 모네, 쎄세.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사람은 뽀기인데 떨고 있으며 모네는 십중팔구 독감이라고 한다. 이후 둘은 방해되니까 나갔다.
한편 뽀기가 덮어 쓴 이불 안에는...(스포주의)
뽀기는 만화책을 보고 있었으며 떨리는 것은 웃겨서 몸이 떨리는 거였다.



4. [편집]



4.1. 51화 어부지리(漁夫之利)[편집]


래야, 찹이 등장

래야와 찹이가 왕만두[29]를 먹는다. 이후 한 개만 남았는데 자신이 먹을 거라고 싸운다. 하지만 만두는 떨어지고 어부지리로 강아지[30]가 먹게 되었다.


4.2. 52화 역지사지(易地思之)[편집]


두야, 뽀기, 쎄세 등장

두야가 뽀기를 늦게 기다린다. 뽀기가 왔을 때 두야는 왜 항상 늦냐며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지라고 했다. 이후 쎄세가 화난 얼굴로 뛰어오는데 두야가 일주일 전부터 주기로 약속했던 자신의 장난감을 아직도 안 주기 때문이었다. 이때 두야는 모퉁이 쪽으로 이동했고 내일 다시 줄 거라고 한다.


4.3. 53화 오리무중(五里霧中)[편집]


모네, 찹이, 래야 등장

추리 동화를 읽는 모네, 찹이. 이 책을 읽고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오리무중이다. 이때, 래야가 오는데 자신은 이 책을 다 읽었다고 한다. 그러자 멀리 뛰어가다가 범인이 이발사라고 결말을 말한다.


4.4. 54화 오매불망(寤寐不忘)[편집]


두야, 모네, 쎄세 등장

창밖만 바라보는 두야. 누구를 기다리고 있다. 이를 본 쎄세는 두야가 왜 창밖만 보냐며 두야의 부모님은 내일 오신다고 하고 모네는 누구를 그렇게 오매불망기다리느냐고 하는 순간 초인종 소리가 들렸고 셋은 문 앞에 와봤는데 택배였다.


4.5. 55화 온고지신(蘊故知新)[편집]


뽀기, 래야 등장

라면을 먹는 뽀기, 래야. 뽀기는 이 김치가 더 맛있는 거 같다고 하면서 래야는 자신의 집에 김치냉장고[31]가 있다고 한다. 이에 뽀기는 김치냉장고가 만들어진 것이 조상들의 지혜에서 비롯된 거라고 김장독 때문에 김치냉장고를 만들었다고 하면서 온고지신의 정신이라고 하는데... 그새 래야가 라면을 다 먹어 치웠다.


4.6. 56화 와신상담(臥薪嘗膽)[편집]


래야, 찹이, 쎄세 등장

래야가 운동하는 것을 보는 쎄세, 찹이. 둘이 래야에게 왜 운동하냐고 묻는데 어제 동생이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울고 와서 래야가 자신의 동생을 못 괴롭히게 일진들을 혼쭐낸다고 하며 와신상담이라고 한다. 이때, 일진들이 래야 쪽으로 오는데 래야는 정문까지 도망쳤다.


4.7. 57화 외유내강(外柔內剛)[편집]


두야, 모네, 뽀기 등장

두야가 학교에서 급하게 숙제를 하고 있다. 이때 모네가 숙제를 도와주고 친구들의 샌드위치도 싸 왔다.[A]

길을 건너는 친구들. 초록불인 것을 보고 건너려고 하지만 빨간불로 바뀌었다. 두야, 뽀기는 차도 안 오는데 건너자고 했는데 이에 모네는 건너지 말라고 화를 냈다.

두야: 이럴 때는 절대 신념을 버리지 않는구나.

뽀기: 정말 외유내강이네. 우리가 잘못했어.



4.8. 58화 용두사미(龍頭蛇尾)[편집]


쎄세, 찹이 등장

미술 숙제를 하는 쎄세. 찹이는 이걸 봤는데 쎄세가 준비한 미술 도구가 엄청 많았다. 쎄세는 아주 멋지게 그리기 위해서 많이 준비한 거라고 하면서 좀 있다 구경하려고 한다.

잠시 후, 쎄세는 그림을 다 그렸는데 검정 펜으로 나무 한 그루만 그렸다. 이를 본 찹이는 용두사미라고 한다. 쎄세가 자신은 그림에 소질이 없어서 게임이나 하러 가는 건 덤.


4.9. 59화 우왕좌왕(右往左往)[편집]


두야, 래야 등장

수영장에서 노는 두야, 래야. 이때 래야가 상어 지느러미를 발견하고 도망간다. 이에 두야는 우왕좌왕하지 말라며 수영장에 상어는 없다고 한다. 래야가 본 상어의 정체는...


4.10. 60화 우유부단(優柔不斷)[편집]


뽀기, 쎄세, 찹이[단역]등장

뽀기가 만두를 먹으려고 하는데 물만두를 먹을지 군만두를 먹을지 고민한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이번에는 뽀기가 달걀을 갖고 달걀찜을 먹을지 달걀말이를 먹을지 고민한다. 이에 쎄세는 뽀기가 왜 그렇게 우유부단하냐고 하면서 뽀기는 맛있는 걸 두고 고민 안 하는 사람도 있냐고 묻는다. 뽀기에 말에 답한 쎄세는 달걀찜과 달걀말이를 동시에 먹는 찹이를 보여주고 뽀기는 저런 간단한 방법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4.11. 61화 우이독경(牛耳讀經)[편집]


찹이, 래야 등장

찹이의 엄마가 방 청소를 시키셔서 로봇청소기를 돌리려는 찹이. 하지만 설명서를 봐도 사용법을 몰랐는데 래야가 집에 같은 기종의 로봇청소기가 있다며 사용법을 알려준다.

한 시간 뒤, 찹이는 우이독경 수준으로 아직 이해를 못했고 래야가 다시 설명해 주지만 찹이는 아직도 몰라서 래야에게 청소를 시킨다.[32]


4.12. 62화 위풍당당(威風堂堂)[편집]


뽀기[33], 쎄세[볼], 모네 등장

위풍당당한 뽀기. 오늘은 받아쓰기 시험이 있는 날인데 다 아는 문제가 나와서 백 점 맞을 것 같고 내일 점수 나오면 엄마가 피자를 사 준다. 이 말을 들은 쎄세, 모네는 뽀기를 부러워 했다.

다음 날 뽀기는 시무룩했는데 받아쓰기 답을 다 미뤄 썼다.


4.13. 63화 유비무환(有備無患)[편집]


두야, 래야 등장

일찍 학교에 온 두야. 래야가 먼저 와 있었다. 사실 래야는 지각하지 않기 위해 전날 밤 미리 가방을 싸두고 일찍 자고 일찍 와서 미리 예습하는 등 유비무환의 자세가 몸에 배어 있었다. 하지만 국어 책을 꺼내려고 하는데... 책은 놓고 왔다.

4.14. 64화 이심전심(以心傳心)[편집]


찹이, 쎄세, 모네, 래야 등장

심심해서 밖에 나온 찹이. 쎄세를 만났는데 찹이와 같은 심정이었다. 이후 놀이터 가서 노는데 모네와 래야를 만났다. 그리고 찹이, 쎄세, 모네, 래야 모두 이심전심이라고 한다.


4.15. 65화 인과응보(因果應報)[편집]


두야, 쎄세, 뽀기 등장

영화관에 간 두야, 쎄세, 뽀기. 쎄세는 이 영화를 봤다고 하면서 떠든다. 이에 두야, 뽀기가 조용히 하라고 해도 쎄세는 떠든다. 그러나 쎄세 앞에 큰 사람이 앉았고 쎄세는 영화를 볼 수 없어서 인과응보 신세가 되었다.

4.16. 66화 인산인해(人山人海)[편집]


래야, 찹이, 모네 등장

전통시장에 온 래야, 찹이, 모네. 구경하러 가려고 했는데 인산인해다. 이때 래야가 시장 안으로 뛰어갔는데 멀리서 호떡 냄새를 맡고 씨앗호떡 가게 앞까지 왔다.


4.17. 67화 일거양득(一擧兩得)[편집]


모네, 쎄세, 래야, 뽀기 등장

소방 교육을 들으러 간 넷. 쎄세, 뽀기는 소방교육 때문에 기분이 좋았는데 쎄세가 말하길 소방 교육은 일거양득이라고 한다.

1. 소방 교육을 들으면 불에 대해 조심할 수 있다.

2. 학교 수업 대신 오니까 수업을 안 들어도 된다(...).



4.18. 68화 일장춘몽(一場春夢)[편집]


래야, 뽀기, 모네, 찹이 등장

래야가 딱지[34]를 다 땄다. 뽀기, 모네에게 도전해보라고 하지만 둘은 거절한다. 이때 딱지가 1개인 찹이가 왔는데 대결하자고 했다.

잠시 후, 찹이가 이겼고 래야는 결국 일장춘몽이었다고 한다.


4.19. 69화 일취월장(日就月將)[편집]


찹이, 쎄세, 두야, 외국인[단역] 등장

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영어 시험 잘 봤냐고 묻는 두야. 쎄세는 만점 받았다고 하며[35] 찹이는 일취월장이라고 한다. 이때 갑자기 외국인이 'Excuse me. How can I get to the Seoul station?'[번역]라고 물었는데 찹이, 두야는 외국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 둘은 영어 잘하는 쎄세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쎄세는 도움이 약해서 도망간다.


4.20. 70화 임기응변(臨機應變)[편집]


찹이, 두야, 모네, 쎄세, 외국인[단역] 등장

69화와 이어진다. 찹이, 두야가 어떡해야 하며 생각할 때 모네[36]가 외국인과 대화하고 있었다. 사실 모네는 핸드폰 번역 기능을 사용했다.

모네: 임기응변에 좀 능할 뿐이야.

쎄세: 영어 문제를 잘 맞힌 나보다 훨씬 낫구나.



4.21. 71화 임전무퇴(臨戰無退)[편집]


뽀기, 래야, 쎄세 등장

축구 대결을 하는 뽀기, 래야, 쎄세. 전반전은 끝났고 5:0[37]으로 지고 있다. 축구 래야는 아직 만회할 기회가 있다고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거라고 하며 뽀기, 래야는 임전무퇴라고 한다.

후반전 종료, 상대반은 10점, 래야반은 0점으로 래야반이 졌다.


4.22. 72화 입신양명(立身揚名)[편집]


두야, 모네 등장

등교하는 두야, 모네. 플래카드를 본다.

전국과학경진대회 대상 쎄세

두야는 쎄세가 입신양명했다고 부러워한다. 갑자기 교실에 안 들어가는데 자신도 쎄세처럼 이름이 걸리고 말 거라고 한다. 이때 모네가 칠판을 보라고 하는데...

어제 청소 안 하고 도망간 학생

두야

모네가 비웃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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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73화 자업자득(自業自得)[편집]


두야, 찹이 등장

두야가 화장실 청소를 한다. 사실 두야는 어제 청소 안 해서 칠판에 이름이 적혔기 때문에 벌로 이틀 동안 하는 것이었다.[38] 이를 본 찹이는 자업자득이라고 하며 항상 약속을 지키는 습관을 가지라고 한다. 두야가 찹이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찹이는 숙제를 하지 않아서 아래층 화장실 청소하러 가는 상황이었다.


5.2. 74화 자포자기(自暴自棄)[편집]


래야, 모네, 뽀기 등장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래야, 모네, 뽀기. 래야, 모네는 다 찾았지만 뽀기는 너무 어려워서 자포자기였다. 이후 래야, 모네가 도와주지만 쉽게 찾는다.
뽀기가 한 숨은그림찾기.
물음표(?), 방울, 뼈다귀, 식칼(부엌칼)이 숨어있다.[정답]
파일:자포자기 숨은그림찾기.jpg


5.3. 75화 작심삼일(作心三日)[편집]


래야, 두야 등장

래야가 아침부터 같이 조깅하자고 두야를 깨운다. 하지만 두야는 피곤해서 눕고 래야는 두야가 작심삼일이라고 한다. 이때 두야가 작심한 지 하루밖에 안 지나서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일(作心一日)이라고 하는 건 덤.


5.4. 76화 적반하장(賊反荷杖)[편집]


쎄세, 찹이, 래야 등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쎄세, 찹이. 찹이의 안색이 안 좋았는데 쎄세에게 방귀를 껴 버렸다. 이때 래야도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래야도 찹이의 방귀 냄새를 맡았다. 찹이는 쎄세가 뀌었다고 하지만 쎄세는 찹이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찹이보다 냄새가 더 심한 방귀를 뀐다.


5.5. 77화 전화위복(轉禍爲福)[편집]


뽀기, 두야, 쎄세, 래야 등장

두야, 쎄세가 오늘이 버스 타고 놀러 가는 날이라고 뽀기를 깨우고 뽀기는 준비하러 간다. 뽀기가 갈 준비를 시작한 지 1시간 경과[39], 둘은 뽀기가 아직도 오지 않아 화가 나서 찾으려고 했는데 눈이 덮힌 래야를 만났다. 래야는 지금 밖에 폭설 때문에 나가지 말라고 했고 쎄세는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한다.


5.6. 78화 조삼모사(朝三暮四)[편집]


래야, 찹이, 모네 등장

찹이가 래야에게 숙제를 대신 해준다. 모네는 찹이가 왜 래야 숙제를 대신해 주는지 궁금했는데 찹이는 오늘 래야 숙제를 대신해 주면 내일 숙제는 래야가 대신해 주기 때문이라고 했다.[40] 하지만 내일은 개교기념일이라 학교도 안 오고 숙제도 없었다. 찹이는 조삼모사에 속은 셈.


5.7. 79화 좌정관천(坐井觀天)[편집]


쎄세, 두야, 찹이 등장

자신의 학교에서 달리기를 제일 잘 하는 찹이가 전국달리기대회에 나갔다. 쎄세는 찹이가 그동안 전국대회에 못 나온 이유를 묻는데 두야가 답하길 큰 경기에서는 누구나 긴장하게 되고 찹이는 긴장하면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자주 가기 때문에 매번 달리지도 못하고 예선에서 탈락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야가 찹이에게 미리 약을 먹여뒀다고 한다. 달리기 시작, 두야는 찹이에게 좌정관천이 아니었다는 걸 보여 달라는 응원을 하지만 찹이는 시작부터 넘어졌다.(...)


5.8. 80화 좌충우돌(左衝右突)[편집]


쎄세, 뽀기, 래야 등장

캠핑에 온 쎄세, 뽀기, 래야. 쎄세가 고기를 구우려고 하는데 갑자기 비가 오고 뽀기, 래야는 좌충우돌한다. 이후 쎄세가 짐 정리해서 내려가자는 제안에 모두 짐을 쌌지만 비가 그치고 말았다.


5.9. 81화 주객전도(主客顚倒)[편집]


두야, 모네 등장

두야가 서점에서 동화책을 샀다. 이를 본 모네는 두야가 동화책을 잘 안 읽었다고 했고 이에 두야는 이 책을 꼭 사야 했다고 한다. 사실 이 책은 사은품으로 지우개[41]를 주기 때문이라고 했다.[42] 이걸 본 모네는 완벽한 주객전도라고 한다.


5.10. 82화 죽마고우(竹馬故友)[편집]


쎄세, 찹이, 뽀기, 래야 등장

이구동성 게임을 하는 넷. 아기 때부터 죽마고우 관계인 뽀기랑 래야가 먼저 한다.

쎄세: 짜장, 짬뽕 둘 중 하나 말해! 하나, 둘, 셋!

뽀기: 짬뽕!

래야: 짜장!

쎄세: 틀렸어!

쎄세: 자~ 다음! 산, 계곡? 하나, 둘, 셋!

뽀기: 산!

래야: 계곡!

찹이: 푸풉. 하나도 안 맞잖아!

쎄세: 마지막으로 공부, 놀기!! 하나, 둘, 셋!

뽀기, 래야: 그거야 당연히 놀기지!

래야: 역시 우린 죽마고우.

찹이: 어휴~.



5.11. 83화 지피지기(知彼知己)[편집]


래야, 쎄세, 모네, 찹이 등장

방과 후 축구 시합 전 작전 회의를 하는 래야, 쎄세, 모네, 찹이. 래야가 이기려면 지피지기해야 한다고 누가 옆 반 가서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하고 쎄세가 옆 반에 간다.

잠시 후, 쎄세가 안 와서 옆 반에 갔는데 쎄세는 자신의 팀의 정보[43]를 알려주고 상대 팀 정보는 누구냐고 답하자 상대들은 비밀이라고 하는 걸 보는 래야, 찹이, 모네는 놀란다.


5.12. 84화 천고마비(天高馬肥)[편집]


찹이, 두야 등장

놀이터 위에서 가을 하늘을 보는 찹이, 두야. 두야는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고 찹이는 이걸 궁금해 한다. 두야가 말하길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찹이는 그 말은 틀렸다고 천고마비가 아니라 천고비라고 한다. 그 뜻은 '하늘은 높고 찹이는 살찐다'는 내용이었다.


5.13. 85화 청출어람(靑出於籃)[편집]


모네, 뽀기, 래야 등장

요가를 하는 모네. 래야, 뽀기도 왔다. 뽀기는 모네를 보고 모네에게 요가를 배우려고 한다.

모네는 요가가 어려우니 뽀기에게 자신을 따라하라고 했다. 하지만 뽀기는 바로 해 버리고 심지어 물구나무까지도 섰다.

래야: 이야~~, 뽀기가 더 잘하잖아. 완전 청출어람이네.

모네도 따라해보지만 실패한다. 이에 웃는 뽀기, 래야는 덤.


5.14. 86화 초지일관(初志一貫)[편집]


쎄세, 두야 등장

분식집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둘. 쎄세의 음식이 나왔는데 라면이었다. 두야는 쎄세가 초지일관 라면만 먹는 걸 보고 먹지 말라고 잔소리를 한다. 이때 두야의 음식도 나왔는데 아까 자신이 쎄세에게 먹지 말라던 라면이었고 떡까지 추가했다.


5.15. 87화 촌철살인(寸鐵殺人)[편집]


두야, 쎄세, 래야 등장

게임을 하는 두야, 쎄세. 이를 본 래야가 참교육하러 간다.

래야는 두야, 쎄세에게 게임을 그만 하라고 하지만 두야, 쎄세는 더 할 거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래야는 숙제 다 하고 하는 거냐고 묻지만 둘은 아직 숙제를 안 했고 그냥 좀 혼나는 것으로 생각하며 다시 게임을 한다.

이 방법도 안 통해서인지 래야가 이번 주 학교 화장실 청소는 두야, 쎄세겠다고 했는데 둘은 그런 건 싫다고 그만둔다. 이에 쎄세는 래야의 한마디가 촌철살인이라고 한다.


5.16. 88화 칠전팔기(七顚八起)[편집]


찹이, 뽀기, 모네 등장

눕혀져 있는 찹이가 일어나지만 실패하고 다시 일어나려고 한다. 뽀기는 찹이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찹이는 끝까지 도전할 거라며 칠전팔기라고 한다.

이후, 찹이는 꼭 성공하고 돌아올거라고 하고 어딘가로 간다. 모네는 할 수 있겠다고 물으면서 뽀기와 함께 응원한다.

사실, 찹이는 변비였던 것이다.


5.17. 89화 침소봉대(針小棒大)[편집]


래야, 모네, 쎄세 등장

폐가에 온 래야, 모네, 쎄세. 사실 래야는 폐가에 무서운 괴물[44]이 살고 있다고 직접 간 것이다. 모네, 쎄세는 반대하지만 래야는 그래도 확인하려고 한다. 이후, 괴물이 나오지만 흑염소 였고[45] 침소봉대한 래야는 도망간다.

여담으로, 여기 나온 폐가는 표지에도 나온다.


5.18. 90화 타산지석(他山之石)[편집]


뽀기, 두야, 래야[간접출현] 등장

양치하는 두야를 본 뽀기. 양치를 잘 안 하던 두야에게 왜 양치하냐고 묻는데 사실 두야는 어제 이런 일 때문에 양치질을 자주하게 되었다.

어제 두야는 래야가 같이 치과를 가자고 했고 진료를 시작했는데[46] 래야가 비명을 계속 질렀다. 이 때문에 두야는 래야를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양치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19. 91화 토사구팽(兎死狗烹)[편집]


쎄세, 찹이 등장

시골 할머니 집에서 하루 자려는 쎄세, 찹이. 찹이가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가려고 하는데 화장실이 떨어져 있는 재래식이라 무서워서 쎄세랑 같이 간다. 찹이가 화장실 갔을 때, 자신은 쎄세에게 아직 안 갔냐고 계속 물으며 쎄세는 아니라고 한다. 찹이가 볼일 다 본 후, 쎄세도 화장실을 이용했고 찹이가 기다린다고 했다. 하지만 찹이가 대답이 없어서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찹이는 토사구팽당했다.


5.20. 92화 파죽지세(破竹之㔟)[편집]


래야, 모네, 뽀기[단역], 쎄세[단역], 찹이[단역], 두야 등장

뽀기와의 팔씨름에서 이긴 래야. 이를 본 쎄세, 찹이는 벌써 5연승이라며 오른팔 힘이 엄청나다고 했다. 이후, 모네는 이런 파죽지세의 래야에게 도전해 볼 사람을 물었고 약해 빠진 두야[47]가 도전하려고 한다. 사실 두야는 생각이 있는데 래야의 오른팔 힘이 다 빠졌으니까 자신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었지만 모네는 왼팔로 시합을 하자고 했다.


5.21. 93화 풍비박산(風飛雹散)[편집]


모네, 쎄세, 찹이 등장

등교하는 모네. 어깨가 축 처진 쎄세, 찹이를 봤다. 둘은 지금 학교 가면 찹이의 반 분위기가 풍비박산 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번 시험에서 찹이네 반이 꼴찌했기 때문이다.

교실 앞에서 모네는 반 아이들을 위로해 주면 된다고 찹이, 쎄세는 반으로 들어가는데 학생들[48]은 웃고 있었다. 사실 이들은 공부랑 담쌓은 아이들이었기 때문이었다.


5.22. 94화 풍전등화(風前燈火)[편집]


래야, 뽀기, 쎄세, 찹이 등장

앞 에피소드와 이어진다. 찹이는 래야, 뽀기에게 지금 웃을 때가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래야, 뽀기는 꼴찌했다고 실망하지 않는다. 이후, 선생님이 오는데[A] 래야, 뽀기는 무서워하고 찹이는 지금 완전 풍전등화라고 한다.

그런데 선생님은 노력한 것에 대해 만족하고 그런 의미로 다 같이 야외 수업을 하자고 하지만 시험 꼴찌 한 래야와 뽀기는 선생님이랑 수업 후 남아서 특별 수업이 있다고 한다.


5.23. 95화 학수고대(鶴首苦待)[편집]


두야, 모네 등장

수요일, 학교에 가는 두야, 모네. 두야는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학수고대한다. 이에 모네는 토요일에 어디 놀러가거 맛있는 것 먹냐고 묻는데 두야는 둘 다 아니라며 그냥 집에 있을 거라고 한다.

토요일, 두야는 침대에서 쉬고 있다.


5.24. 96화 함흥차사(咸興差使)[편집]


래야, 찹이, 쎄세, 뽀기 등장

놀이터에서 멍때리고 있는 래야, 찹이, 쎄세. 찹이는 공 들고 온다는 녀석이 왜 이렇게 함흥차사냐고 했고 래야는 오다가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닐까 생각하면서 쎄세는 그대로 두고 뽀기네 집으로 간다.

뽀기네 집, 뽀기는 TV를 보고 있었다. 사실 뽀기는 갑자기 재밌는 만화영화가 하기 때문에 공은 안 갖고 오고 TV만 봤던 것이었다. 이후, 찹이, 래야, 뽀기는 뽀기네 집에서 밤까지 만화영화를 본다.

같은 시각, 쎄세는 왜 아무도 안 오냐며 슬퍼한다.


5.25. 97화 형설지공(螢雪之功)[편집]


래야, 모네 등장

시험에서 또 꼴찌한 모네. 이를 본 래야는 맨날 게임만 하고 공부를 안 해서 그런 거라고 했고 고사성어에 형설지공이란 말이 있다고 한다.

가난해서 불을 켤 수 없어 반딧불이의 빛으로 공부를 했다는 고사성어야.

그만큼 간절하게 열심히 공부를 했다는 말이지.

이 말을 들은 모네는 어딘가로 가는데 반딧불이 잡으러 가는 거였다(...).


5.26. 98화 호시탐탐(虎視眈眈)[편집]


두야, 쎄세 등장

두리번거리면서 호빵을 먹는 두야. 쎄세가 왜 그러냐고 묻는데 두야는 누군가 호시탐탐 자신의 호빵을 노리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쎄세는 둘러봐도 여긴 아무도 없다고 하고 두야는 풀숲에서 무슨 소리가 나서 돌을 던졌지만 아무도 없었다. 쎄세는 함부로 작은 돌이라고 던지지 말라고 하고 두야와 함께 이 자리에서 떠난다. 풀숲에 있던 누군가의 정체는...


5.27. 99화 화룡점정(畫龍點睛)[편집]


래야, 모네, 뽀기, 쎄세 등장

라벤더 그림을 그린 래야. 여기에 화룡점정이 있다고 하는데 그림에 라벤더 향수로 진짜 라벤더 향이 나게 하는 것이다. 이후, 모네, 뽀기는 래야의 그림을 원했는데 갑자기 쎄세가 재채기를 해서 그림에 쎄세 침이 다 묻었다. 사실 쎄세는 라벤더 향수 알레르기가 있었다.


5.28. 100화 희로애락(喜怒哀楽)[편집]


찹이 등장[1인등장]

래야가 찹이에게 마카롱을 줘서 찹이는 기뻤다. 하지만 쎄세가 훔쳐서 찹이는 화났고 쎄세가 다 먹어버렸다.

찹이네 집, 아까 있던 일 때문에 슬펐는데 두야, 모네가 찹이의 집에서 마카롱 파티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 때문에 찹이는 즐거웠다.

그날 밤, 찹이는 잠을 잤고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일기를 썼다.

오늘의 일기 - 찹이

오늘은 친구들 때문에 희로애락

모두 느낀 하루였다.

항상 친구들과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이런 날들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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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B 단역인 인물을 제외할 때 한 명만 등장했다.[2] 예) 일이삼사(一二三四)[3] 여담으로 이 벌은 26화 마이동풍 에서 뱀처럼 한국어를 구사한다.[4] 여담으로 뽀기의 키는 130cm에서 140cm 사이인 듯 하다.[5] 이 새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관용구 27편에서 두야가 구해준 새다.[6] 두야는 원수를 아하서 기뿐나빠하는게 압권. 그리고 더럽다고 도망가는 래야와 뽀기는 덤이다.[단역] A B C D E F G H I J 단역으로 등장함[7] 새를 만들었다.[8] 이때 뽀기가 다시 똥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압권.[9] 관용구 이후의 작품 중 최초로 모두가 등장했다. 속담에서는 41화(모르면 약이요 아는게 병), 61화(빛 좋은 개살구), 85화(작은 고추가 더 맵다)에서 모두가 등장했다.[10] 뽀기는 모네가 운동과 공부를 잘한다고, 래야는 노래자랑에서도 상 받았다고 한다.[11] 여담으로 둘은 가방을 매고 등장하는데 갑자기 찹이나 쎄세가 맨 가방이 없어지는 옥에 티가 있다.[12] 래야가 키우는 강아지다.[13] 래야 뒤에 있는 곳이 자신이 가려고 했던 동물병원이다.[14]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65편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다. 그땐 모네의 물고기가 비슷한 일을 당했고 죽은 것으로 생각했었다.[15] 심지어 움직일 수도 없다고 한다.[16] 여담으로 이 뱀은 한국어를 구사했다!!![17] 이때 래야가 한 말: 나 집에 갈 거야![18] 친구들은 비둘기도 순국선열들에게 인사하러 온 것 같다고 했다.[19] 먼저 말한 사람이 이긴다.[20] 심지어 2단이었으며 찹이도 그런 적이 있었다.[21] 둘째, 셋째와 모습이 다른 것을 보아 넷째일 가능성이 높다.[22] 벌써 세 번째로 찾아 왔다고 한다.[23] 덤프트럭[24] 동생들이랑 슈퍼에 갔는데 동생들은 학원 가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다 짐을 들고 왔다고 한다.[25] 이때 청소가 거의 끝날 때였다.[26] 참고로 모네가 집에 왔을때는 식빵도 이미 누가 다 먹은 상태였다.[27] 옆반 5점, 찹이반 0점[28] 심지어 당분간 둘이 말도 안 하겠다고 한다![29] 두야의 얼굴과 비슷하게 생겼다.[30] 이 강아지는 22화에 나왔던 래야가 키우는 복실이다.[31] 정육면체와 비슷한 모양이다.[A] A B 이때 칠판을 보면 지각한 사람: 모네, 쎄세가 써있다.[32] 이때 로봇청소기가 움직이려고 한다![33] 갑자기 가방이 없어지는 장면들이 있다.[볼] 볼이 없다.[34] 5개 있다.[35] 열심히 영어 단어를 외우며 공부했기 때문이다.[번역] 실례합니다. 서울역까지 어떻게 가나요?[36] 쎄세보다 시험도 못 봤다.[37] 상대반 5점, 래야반 0점[38] 앞 에피소드와 이어지는 듯 하다.[정답] 물음표는 왼쪽 두번째에 있는 잡초, 방울은 두야 아래에 있는 열매, 뼈다귀는 찹이 아래에 있는 꽃 사이, 식칼은 찹이와 두야 사이에 있는 수풀 아래에 있다.[39] 이때 시계를 보면 1시 45분 쯤으로 나와있다. 뽀기는 12시 45분에 일어난 셈.[40] 참고로 이건 래야가 비밀이라고 한 것이다.[41] 파일:두야 지우개.jpg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지우개의 두야가 그려져 있다.
[42] 포켓몬빵으로 비유하자면 책은 빵, 지우개는 띠부씰이라고 할 수 있다.[43] 공격수 - 래야, 중앙수비수 - 모네, 4-3-2 포메이션이다.[44] 머리에 뿔이 달려 있고, 온몸은 시커먼 털로 덮여 있다.[45] 하지만 흑염소가 왜 폐가 안에 있는지는 불명. 아마도 목장을 탈출해서 우연히 안에 들어간걸로 추정된다.[간접출현] [46] 이때 회상 이미지는 속담 60화의 회상 이미지를 우려먹었다. 다만 의사의 대사는 서로 다르다.[47] 속담 86화에서는 래야랑 두야가 팔씨름 대결에서 두야가 팔운동을 열심히 해서 이겼는데 여기서는 약한 걸로 묘사된다.[48] 일반 사람 2명, 래야, 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