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적/토벌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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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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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의 토벌 보스를 정리한 문서.

특정 필드에만 등장하며, 처치 시 토벌의 꽃을 통해 캐릭터 돌파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보스 등급의 몬스터이다. 주간 보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일반 몬스터보다 까다로운 패턴을 가지고 있다. 보스의 능력치는 여행자의 월드 레벨에 따라 결정되며 월드 레벨 8 기준 모든 토벌 보스들의 레벨은 93이다.

토벌의 꽃은 퓨어 레진 40pt를 소비하여 활성화할 수 있으며, 활성화 시 캐릭터 돌파 재료와 모험 경험치 200, 호감도 경험치, 모라, 검투사의 피날레 혹은 대지를 유랑하는 악단 성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토벌 후 5분의 시간이 지나야 보스가 리젠되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보스가 나타나는 곳 근처에 있으면 리젠 쿨타임이 돌지 않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보스가 리젠되지 않는다. 정확히 보스와 플레이어의 위치가 일정 거리 이상이어야 리젠 쿨타임이 흐른다. 토벌 후 가장 가까운 워프 포인트 정도의 위치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찾아가면 보스를 상대할 수 있다.

2. 원소 생명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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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무상의 원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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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으로 큐브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안에 있는 핵이 노출될 때에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무상의 불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는 HP가 5%까지 떨어지면 본체는 무적 상태가 되고 각 속성마다 특정 기믹이 발동된다. 기믹을 완료하면 토벌이 완료되고, 시간 내에 기믹을 처리하지 못하면 보스의 HP가 남은 기믹의 갯수에 비례해 도로 회복된다. 다만 기믹 처리 숫자는 누적되므로 한 번에 해결을 못한다 해도 차근차근 진행하면 결국 클리어는 가능하다.

무상 시리즈가 드랍하는 돌파 재료들은 정육면체의 코어를 원소가 보호하듯 둘러진 것이 특징이다.

무상 시리즈는 처음에는 무상의 뇌전, 바람, 바위밖에 없었지만, 1.5 버전의 무상의 얼음을 시작으로 무상의 불과 물도 차례대로 추가되더니 3.2 버전에서 무상의 풀의 추가되면서 모든 무상의 원소가 전부 모였다.

모티브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라미엘로 보여진다.

2.1.1. 무상의 뇌전 「알레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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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속성 돌파재료 토벌 보스. 몬드 지역 타타우파 협곡에 위치하고 있다. 소환하는 번개 수정은 무상의 번개와 내성을 일부 공유하며, 물리에도 면역이다. 초전도를 가진 얼음 원소 캐릭터로 공략이 가장 권장되며 마땅한 얼음 캐릭터가 없으면 과부하의 불 원소로 대체하자.

돌파 재료 보스 중 난도가 가장 낮은 편. 패턴을 잘 분석하고 컨트롤만 따라준다면 엠버 단 한 명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 한마디로 패턴만 잘 숙지하면 그냥 동네북으로 전락한다.

이름인 알레프는 페니키아 문자 및 아랍 문자, 히브리 문자의 첫 번째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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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릴 공격

• 회전 빔

• 투사체 발사

• 손뼉치기

• 묵찌빠

• 벽 생성

• 최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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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의 칸나즈카에 <잠들어있는 마수>가 있는데, 무상의 뇌전을 닮았다.[9] 월드 퀘스트 벚나무 치료 진행 전까지는 잠들어 있는 상태이며, 퀘스트 도중 보물사냥단이 깨우면서 보스전을 하게된다. 일반적으로는 몬드의 그것과 동일하지만 무상의 교향시 이벤트때처럼 강화된 패턴을 사용하므로 원본보다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4.0 버전까지는 모험 등급 돌파 미션에서 항상 최종보스로 등판했었다. 때문에 돌파 미션 진행 시, 얼음, 불, 풀 원소 캐릭터의 사용이 권장되며, 물, 번개 원소 캐릭터는 지양하는 것이 정석 공략이었다. 4.1 버전부터 모험 등급 돌파 미션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며 몹 구성이 단순화되면서 무상의 뇌전은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무상의 뇌전
  • 무상의 뇌전 - 부활한 마물[10]
    월드 임무 벚나무 치료에 등장
  • 구상·무상의 뇌전 - 누군가의 구상으로 구현된 실체 없는 존재[신공귀부·수집의_장]
    신공귀부·수집의 장 이벤트에서 등장

2.1.2. 무상의 바람 「베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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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성 돌파재료 토벌 보스.[11] 몬드 지역 바람맞이 산에 있으며, 바람 원소 피해에는 면역이지만 원소 반응인 확산은 통한다.

이름인 베트는 페니키아 문자 및 아랍 문자, 히브리 문자의 두 번째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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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나비 변신

• 블랙홀

• 유도탄 발사

• 손뼉치기

• 미티어 스웜

• 소용돌이

• 원소 구슬 흡수

• 최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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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상 시리즈와 다르게 모든 원소 구슬들을 처리했더라도 보스가 바로 죽지 않고 적은 체력으로 생존한다. 남은 체력을 마저 깎으면 바로 죽는다.

전체적으로 패턴이 단순한데다 위험한 공격도 거의 없으며, 무엇보다 본체에 바람 원소가 상시 부착되어 있어 물, 불, 얼음, 번개 원소는 무조건 확산이 되어 자체적으로 피를 깎아주기 때문에 딜러 하나를 잘 키워두었을 경우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2.1.3. 무상의 바위 「기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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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속성 돌파재료 토벌 보스로 리월 지역 고운각 북쪽에 있다. 무상의 바위가 소환하는 기둥들은 바위 원소 피해에 면역이 아니지만, 무상의 바위 본체는 바위 원소 피해에 면역이다. 단, 원소 반응인 결정화에는 영향을 받는다. 전투를 개시할 시 기둥을 세워서 그 위에서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한다.

이름인 기멜은 페니키아 문자 및 아랍 문자, 히브리 문자의 세 번째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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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기둥 소환

• 충격파

• 진동 공격

• 내려찍기

• 망치 공격

• 바위 비

• 유도탄 발사

• 손뼉치기

• 최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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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페이즈의 기둥이든 일반 패턴 시 소환하는 기둥이든, 원래 바위 속성 방패나 보호막을 잘 패는 공격이 유효하다. 즉 양손검과 바위 속성 공격이 특효약이다. 다이루크, 레이저, 중운 등의 양손검 캐릭터나 폭발형 공격의 클레가 좋으며 바위 속성에서는 노엘, 응광이 추천된다. 다만 바위 속성 캐릭터를 기용할 경우 본체를 담당할 원소 딜러가 따로 있는 것이 좋다. 응광의 경우 공격 유도기능 때문에 기멜이 올라간 기둥 밑에서 공격하면 기둥을 공격하지 않고 코어를 향해 유도되므로 딜로스가 날 수 있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 노엘은 원소 폭발시 평타 피해가 바위 원소로 전환되므로, 기둥을 부수기 위해서라면 모를까 본체에 대미지를 넣기 위해서라면 마지막 페이즈 이전까지는 원소 폭발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만일 노엘을 메인 딜러로 하여 공략을 꼭 해야만 하겠면 물리딜 세팅을 해서 가자. 마지막 페이즈까지 대청소를 준비해두었다면 기둥 하나당 일반 공격을 4타씩 넣어 빠르게 파괴 시킬 수 있다.

• 종려가 있다면 더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데, 종려의 옥홀 방패(E홀드)는 전투 시 사용되는 기둥을 빠르게 깎아낼 수 있으며 종려의 Q스킬 천성까지 이용하면 기둥을 꽤 빠르게 철거할 수 있다. 마지막 페이즈에 나오는 기둥은 전투 시 등장하는 기둥보다 더 약한 만큼 한가운데에서 E홀드로 3개 중 2개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고 나머지 하나는 원소폭발 스킬을 쓰면 깔끔하게 끝낼 수 있다. 종려 Q스킬의 경우 낮은 원소저항을 가진 월드에서만 한방철거가 가능하며 원소 저항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월드에서는 3분의 1만 날릴 수 있다. 그러므로 종려는 일반 페이즈의 기둥을 E홀드로 철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발악패턴의 기둥은 2개가 부서진 상황일 경우 한번에 부서진다. 이놈을 잡는 이유가 종려의 육성에 중요한 재료인 현암의 탑을 얻기 위해서니 어떤 면에서는 종려가 직접 파밍을 하는 격이 된다. 현암의 탑이 필요한 다른 캐릭터들의 위에서 언급한 응광과 노엘, 그리고 또 다른 바위 속성 캐릭터인 알베도다.

• 바위행자로 맨 처음에 무상의 바위가 있는 곳에 E스킬을 사용하면 가운데에 있는 기둥이 소환될 때 부서진다. 이를 이용해 부숴야 하는 기둥을 3개로 줄이고 시작할 수 있다. 또는 기둥을 줄인 뒤 무상의 바위가 다른 기둥으로 옮겨갔을 경우 그 근처에다 원소 전투 스킬인 성운검을 세워두고 올라간 다음 딜을 넣어줄 수 있다. 이는 종려의 원소 전투 스킬인 지핵도 마찬가지로, 기둥을 근처에 세워두면 기둥을 일일이 격파할 것 없이 올라가서 때리기만 해도 딜이 수월하게 들어가는 것은 물론 바위에서 퍼져 나오는 충격파를 피할 수도 있다. 다만 무상의 바위가 바위 미사일을 쏘거나 유도 공격을 할 시에는 이런 패턴이 먹히지 않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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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한정으로 1.6 버전까지의 명칭은 그리모어라는 코드네임이었는데, 해당 명칭은 마도서를 의미하는 단어지만 이는 한국 번역에서만 단독적으로 변경한 이름이었다. 2.0 업데이트에서는 전투 시 뜨는 이름이 타 언어판과 똑같이 기멜로 수정되었지만 도감 상에서의 설명은 여전히 그리모어로 나와 있었으며, 이후 2.1 업데이트에서 다시 그리모어로 변경되었다가 2.7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코드네임이 기멜로 변경되었다.

2.1.4. 무상의 얼음 「달레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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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패치로 추가된 필드 보스. 설산의 유적 가디언들과 얼음 원소 비석들 기믹을 해제하면 그들이 있었던 장소에 출현하게 된다.

이름인 달레트는 페니키아 문자 및 아랍 문자, 히브리 문자의 네 번째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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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진 공격

• 얼음 송곳

• 유도탄 발사

• 손뼉치기

• 장판 공격

• 최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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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폭 반응으로, 그것도 융해 반응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는지 패턴이 기존의 무상 시리즈보다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편이다. 물론 잘 키워둔 불 원소 딜러가[14]순식간에 달레트의 체력을 녹이는 것이 가능하다.

비경 '빈다그니르의 정상'을 해금해야 출현하며, 그 전에는 필드에 출현하지 않는다.

출현하는 장소와 보스의 난이도도 그렇고, 이 녀석이 떨구는 재료를 요구하는 캐릭터들이 유라와 지금보다 훨씬 전에 기간 한정으로 배포된 에일로이 뿐이어서 자연스레 이들을 쓸 일이 없다면 잡을 일도 없다보니 무상의 원소 중에서도 존재감이 희박하다.

2.1.5. 무상의 불 「아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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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시작하자마자 불 원소 실드를 두르고 공격을 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핵을 절대로 노출하지 않으며 공격 대미지가 매우 세다. 빠르게 물, 번개, 얼음 속성을 이용해서 불 원소 실드를 깎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이 중에서 물 원소가 가장 빠르게 실드를 깎아낼 수 있으므로 물 속성 캐릭터 하나를 가용하는 것만으로도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물 원소 딜러인 타르탈리아가 결전 병기급의 상성을 보이며, 순수검으로 빠르게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카미사토 아야토 또한 정말 비교할 수 없는 효율을 보여준다. 이에 더해 4.1 버전에 새로 나온 물 법구 메인 딜러인 느비예트는 가히 무상의 불의 최대 천적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극악의 상성을 자랑한다.

4성 캐릭터 중에서는 행추가 원소폭발을 사용하여 실드를 보다 더 빨리 깎아낼 수 있다. 다만 쿨타임이 굉장히 긴 원소스킬만 가지고는 좀 애를 먹게 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원소 폭발은 미리 채워두고 가도록 하자. 행추마저 없는 뉴비라면 기본 지급 캐릭터인 바바라라도 데려가자. 법구 캐릭터이기 때문에 평타로도 계속 물 원소 공격을 가할 수 있어 잘 운용하면 쉴드 재생성 패턴을 볼 필요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얼음 속성에선 풀차징으로 쉴드를 빠르게 깎을 수 있는 감우와[15] 평타에 얼음 원소 인챈트를 시킬 수 있는 카미사토 아야카 등이 추천된다.

불 원소 실드를 깎아내면 주변에 3개의 화염 원소의 입방체들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불 원소 실드가 다시 생성되고, 일부만 제거했으면 체력 게이지 오른쪽 아래에 실드 게이지가 일부 충전이 된다. 전부 다 제거해도 조금씩 실드게이지가 차서 최대 다섯 번의 충전 패턴 이후 실드가 확정적으로 다시 재생된다. 실드가 재생될 때, 체력도 50%까지 회복되므로 주의.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실드가 까진 동안 50% 이상 체력을 깔 딜이 안 나오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입방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원소는 물 원소다. 그냥 한 대 톡 치기만 하면 바로 사라지는 수준. 따라서 평타가 원소 공격인 모나, 바바라, 산고노미야 코코미 같은 물 원소 법구 캐릭터를 들고 가면 좋다. 만약 느비예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난이도가 정말 급락하게 된다. 강공격 한 방이면 눈 깜짝할 사이에 입방체를 죄다 녹여버릴 수 있다.

이런 패턴 때문인지 무상의 불의 경우에는 체력이 일부만 남아도 다른 무상 시리즈들처럼 최후 패턴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름인 아인은 페니키아 문자 및 아랍 문자, 히브리 문자의 열여섯 번째 글자이다. 순번이 5번째가 아니라 다른 무상 시리즈와 동떨어진 16번째로 건너 뛰었는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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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가 있을 때
패턴 1~5는 실드가 있을 때 사용한다. 하나하나 전부 딜이 강력한 편이므로 주의.

• 코브라 변신

• 3단 콤보

• 돌진 공격

• 주먹 내려찍기

• 폭발

실드가 벗겨진 후
항상 패턴 7또는 8 -> 패턴 6 -> 보호막 재생 패턴의 순서대로 회전한다. 패턴 6을 제외하면 코어 노출 시간이 짧은 편이므로, 원소 폭발은 아꼈다가 패턴 6에서 쏟아붓는 것이 클리어 타임을 단축시키는 데 좋다.

• 암주 소환

• 손뼉치기

• 유도탄 발사

2.1.6. 무상의 물 「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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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츠미 섬의 동굴에서 등장하는 무상 시리즈. 물의 원소를 가졌다는 설정 때문인지 코어를 둘러싼 정육면체가 다른 무상들과 다르게 시각적으로도 유동적으로 꿀렁이는 느낌을 준다. 주기적으로 소환하는 슬라임들이 얼음 원소 공격에 빙결도 걸리고 2번이면 반드시 잡히기 때문에 얼음 원소 캐릭터를 하나 넣어가는 것이 좋다. 3.0 풀 원소 추가 이후 풀 원소 공격으로도 바로 잡히기 때문에 선택지가 늘었다.

이름인 헤는 페니키아 문자 및 아랍 문자, 히브리 문자의 다섯 번째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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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슬라임 소환

• 파도

• 돌고래 소환

• 빗방울 뿌리기

• 돌고래 쇼

• 최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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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상의 시리즈보다 무방비 시간이 짧고, 확실한 딜타임에도 위험 요소가 있어서 무상 시리즈 중 난이도가 제법 높다.

업적이 두 가지가 있는데, 본체의 패턴 중 돌고래로 변하여 캐릭터에게 덮쳐드는 패턴에 피격될 시, 업적" <나는야 해양생물학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무상의 물 조우시 나오는 슬라임 두 마리를 처치하지 않고 무상의 물을 토벌하는데 성공하면 업적 A Kill without Water를 획득할 수 있다. 2.6 버전에서는 업적이 2개 더 늘었다.

산고노미야 코코미를 소유 및 육성하지 않는다면 잡을 필요가 전혀 없는 보스였으나, 2.2 버전 패치 이후로 나선 비경 11층에 무상의 물이 나오게 되면서 사전 지식을 위해 상대할 필요성이 생겼다. 또한 카미사토 아야토 돌파 재료로 배척의 이슬을 요구하여 잡을 가치가 더 늘었다.

2.7 업데이트 이후 코드네임이 시이에서 헤로 변경되었다.

2.1.7. 무상의 풀 「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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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무상 시리즈. 맵 상에서의 위치는 지하에 있다. 맵의 "다르알시파" 글자 아래에 있는 워프를 타고, 해당 워프에서 아래로 떨어지면 보이는 동굴을 지나가면 등장한다. 3.4 버전 업데이트 이후 동굴을 거치는 길에 풀 워프 인장이 새로 생긴 덕에 더욱 빠르게 길을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냥 플레이어를 적대하는 다른 토벌 보스와 다르게 무상의 풀은 오염된 상태로 등장하며 외형도 위 사진보다 어두운 모습으로 나온다. 그래서 토벌하는 것이 아닌 정화시키는 식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다른 보스들과의 차이점이다. 무상의 풀의 체력을 최소치까지 깎아내면 최후 패턴으로 치유의 풀핵 3개를 퍼트리는데 정화를 완료하려면 원핵을 풀 원소로 공격해야하며, 그 원핵에 풀+번개 원소로 격화를 일으키면 더 빠르게 정화가 가능하다. 즉 풀 원소 피해에 면역인 주제에, 최후 패턴을 파훼하려면 풀 원소 캐릭터가 필요하다.[18] 전투시에는 도움도 되지 않는 캐릭 하나를 강제로 데려가서 마지막 패턴 때만 활용해야 하는 매우 귀찮은 구조로 설계해놓았다.[19][20] 다만 그 탓인지 새로이 등장한 무상 시리즈치고는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잘 육성된 캐릭터들을 데리고 가면 짐덩어리 풀 캐릭터를 하나 넣고도 금방 클리어할 정도이다. 최후패턴도 빡빡하게 기믹을 수행하지 않으면 금세 회복해서 두 번 잡게되기 십상인 다른 무상 시리즈들과는 달리 원핵들을 느긋하게 활성화 시키기만 해도 부활 없이 바로 잡을 수 있다.

어차피 난이도가 쉬우니만큼 잘 육성된 아무 파티나 데려가도 상관없지만, 물은 풀 속성인 무상에게 닿으면 생성되는 원핵들이 풀 원소 피해를 주는 오브젝트이므로 무상에겐 면역인데 비해 아군한테는 대미지를 주는 만행을 저지르고, 불은 풀과 결합되어 연소 반응으로 지속 피해를 줄 수도 있지만 코어에 가까이 붙을 때 연소 반응으로 플레이어가 엄청난 양의 불 원소 피해를 옮겨 받을 수 있고 최후 패턴 때 애써 활성화 해둔 치유의 풀핵을 도로 비활성화해버릴 위험이 있으니 이러한 점만 주의해서 싸우면 된다.향릉 화륜 같은 걸 돌려놨다면 화륜이 꺼지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아예 둘을 조합한 불+물 파티(ex:호행종+a)의 경우, 물을 발라 튀어나온 원핵에 불 원소 공격이 닿으면 적 쪽에는 발화 딜이 풀 원소 대미지라 면역인데 아군만 피해를 입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만 '낙하하는 풀의 속삭임' 업적을 클리어하기 위해선 불 원소 캐릭터가 필수다.

이름인 자인은 페니키아 문자 및 아랍 문자, 히브리 문자의 여섯 번째 글자이다.

무상의 풀의 패턴은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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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환 발사

• 낙하 공격

• 줄기 공격

• 덩쿨 채찍

• 가시 고리 공격

• 최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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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하는 게 아니라 정화하는 것이 목적인 보스인 만큼, 죽으면 소멸하던 다른 보스들과는 다르게 완전히 정화되면서 원래의 모습을 드러내고 천천히 사라진다.

2.2.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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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물의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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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로데이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 뇌음의 권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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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라이 섬의 '세이라이 번개 추적기' 퀘스트 도중 해금되어 출현하는 번개 원소의 토벌 보스. 퀘스트를 깨기 전에는 본체는 물론 출현 필드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23]에 이나즈마에 갓 진입한 초심자는 난감할 수 있다.[24]

형태는 설명대로 로데이아와 흡사하나 잡는 내내 대사가 끊이지 않는 그쪽과 달리, 뇌음의 권현은 아예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분신도 소환하지 않는다. 때문에 분신을 처치하여 체력을 줄이는 방식이 아닌 직접 타격하여 공략해야 한다.

원신의 필드 보스 중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보스로, 그 악명 높은 로데이아와 함께 뉴비들이 커뮤니티에 보스 토벌을 도와달라는 글을 쓰게 만드는 주요 원흉이다. 로데이아는 사실 공중에 떠 있는 환형 솔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캐릭터의 보유 여부에 따라 토벌 가능 여부가 정해지고, 해당 캐릭터만 보유/육성 해 놓았다면 굉장히 쉽게 처리할 수 있어 '난이도가 높다'라기 보단 '뉴비에겐 잡을 방법이 없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보스지만, 뇌음의 권현은 순수하게 난이도가 어렵다. 보스가 기본적으로 번개 대미지 면역인지라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풀이 좁아지고, 살짝 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법구/활 캐릭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상당히 귀찮은데다, 패턴 중에 돌진기나 순간이동기가 많아 공격을 잘도 피하기 때문에 기껏 쓴 원소폭발이 빗나가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2페이즈 패턴의 화력이 살인적으로 세다. 이 때문에 캐릭터 풀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쉬워지는 로데이아와 다르게 캐릭터 풀이 늘어도 쉽지 않으니 순수하게 스펙을 키워와야 한다.

그런 주제에 떨구는 아이템을 요구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인기 캐릭터인 라이덴 쇼군인 것도 있어서 그 인기에 힘입어 시작한 뉴비들이 고통받는 원흉이기도 하다. 라이덴 쇼군이나 쿠죠 사라 모두 번개 원소 캐릭터라 당연하게도 뇌음의 권현을 상대로는 원소 폭발을 갈겨도 대미지가 1도 들어가지 않는데다 뇌음의 권현이 떨굴 뇌정의 구슬이 없으면 끽해야 레벨 40인 라이덴 쇼군 하나 들고 시작한 신규 유저들에겐 잡을 수 없는 벽 그 자체. 결국 커뮤니티에 헬프를 치게 된다.

공략법은 타이나리, 요이미야, 감우, 연비, 야란, 방랑자같은 법구나 활캐들의 유도 기능을 가졌거나 원소 반응을 노리기 쉬운 평타 공격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뇌음의 권현이 이리저리 날라다녀도 전부 따라가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다. 연비는 특히 과부하 반응까지 팡팡 터지기 때문에 강력한 딜이 들어가고, 방랑자는 원소 반응으로 이득을 챙기긴 어렵지만 자체적인 고스펙으로 인해 잘 키웠다면 회피기동으로 뇌음의 권현이 가하는 패턴을 피하고 농락하면서 손쉽게 참교육 시킬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육성이 꽤 잘 되어 있는 고인물들 입장에서도 나선비경에서 나오면 짜증나게 만드는 원흉이기도 하다. 워낙 패턴이 이리저리 중구난방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궁극기가 빗나가는 경우도 잦고, 결국 딜 하려면 움직여대는 보스 꽁무니를 쫒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는 경우가 허다한 데다 상시 비행+번개 면역이라는 특성탓에 기용 캐릭터 풀이 심하게 제한되므로 파티 조합을 짜기 곤란해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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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즈

• 탐침 발사

• 회전 공격

• 낙뢰 1

• 낙뢰 2

• 충격파 발산

2 페이즈
분노 상태로 변하며, 대부분의 패턴이 즉사기 수준으로 돌변한다. 게다가 제자리에서 말뚝딜만 하던 이전과 달리 라이덴 쇼군과 비슷하게 매우 날렵한 편이라, 근접 캐릭터로는 공격하기도 쉽지 않다.

• 전기 장벽

• 전기 감옥

• 돌진 공격

• 탄막 발사

• 연속 돌진

• 낙뢰 3

• 패턴은 아니지만 전투지역의 중심점에서 많이 멀어지면 전투지역 중앙으로 순간이동을 한다. 구석에서 원소폭발을 일으키려다 순간이동하여 허망하게 허공에다 날려버릴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 위와 같은 패턴의 특성 덕분에 근접 딜러보다 원거리 딜러를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수월하다. 특히 요이미야가 이 적의 천적이라는 의견이 대세인데, 불 속성 평타로 과부하를 상시적으로 일으킬 수 있으면서 원거리 공격이라 공중에 떠있든 말든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요이미야가 없다면 연비도 좋은 편이나, 강공격 위주라 스테미나 관리가 필요하며 높이 떠있거나 순간 이동할때는 강공격이 맞지를 않기 때문에 패턴을 잘 보면서 딜을 넣어야 한다. 딱히 맷집이 엄청 강한 것은 아니라서, 굳이 불속성이 아니더라도 역시 강력한 얼음 원거리 딜러인 감우나 원거리 바람 딜러인 방랑자로도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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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보라색의 큰 날개가 달린 모습을 한 외형 덕분에 골뱃 혹은 로데이아와 닮은 꼴로 번개+로데이아를 합쳐서 번데이아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포일러 ▼

세이라이 섬의 월드 퀘스트 이후 진행이 가능한 츠루미 섬의 월드 퀘스트 중 4일차 퀘스트인 일륜과 칸나산에서도 최종 보스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수천 년을 거쳐 응집된 한이라는 이명을 들고 나오며 아무 말도 없는 세이라이 섬의 토벌 보스와 달리 여기서는 체력을 일정치 이상 깎을 때마다 뇌조의 사념이 분노 섞인 일갈을 날린다. 문제는 츠루미 섬의 뇌음의 권현 역시 세이라이 월드퀘 및 토벌 보스 버전과 패턴이 동일하지만 싸우는 장소가 칸나산 내부로 맵이 좁고 긴 형태에 장애물도 꽤 있어서 패턴을 회피하기가 훨씬 어렵고 제단 주변 바닥에 물기도 있어서 자칫하면 감전 대미지까지 먹기 십상이다.

세이라이 섬과 츠루미 섬의 뇌음의 권현 둘 다 뇌조 칸나 카파치의 영향으로 태어난 개체로, 츠루미 섬의 뇌음의 권현도 토벌하면 마찬가지로 깃털이 나오며, 이걸 가지고 세이라이 섬에 간 다음 칸나 산의 제단으로 돌아오면 중앙의 나무가 정화되어 츠루미 섬에 있던 안개가 사라져 탐험을 원할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특징 때문에 무상 시리즈와 나무 시리즈와 달리 월드 퀘스트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최초의 우두머리 몬스터이기도 하다.

애플의 iPad Air(5세대) 광고에서 뇌음의 권현을 토벌하는 영상이 나온다.# 문제는 상술했듯 번개 원소로는 대미지를 받지 않는데 번개 원소들로만 잡고 있어 공식의 티바트 신문에서도 다뤄졌다.#

•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뇌음의 권현
  • 뇌음의 권현 - 수천 년을 거쳐 응집된 한[27]
    월드 임무 일륜과 칸나산에서 등장
  • 뇌음의 권현·포효 - 뇌정의 원한 의지[해탈한_자의_마지막_시련]
    해탈한 자의 마지막 시련 이벤트에서 등장

2.2.3. 물의 환인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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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업데이트로 새로이 추가된 필드 보스로, 4.2에 출시된 푸리나의 돌파 재료를 드랍한다. 정령 계열 보스답게 로데이아가 그렇듯 물 원소 공격엔 완전한 면역이라 느비예트, 아야토, 타르탈리아 같은 물 속성 메인딜러는 아예 쓸 수 없으며 푸리나, 행추, 야란같은 물 속성 버퍼도 면역표시가 뜨기 때문에 원소 구슬 생성이 불가능하며, 버프만 봐야 한다.

물의 환인간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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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와 거리가 멀 경우 물 아래라 잠겼다가 플레이어 옆에 나타난다. 높은 확률로 후술될 칼질과 연계한다.
• 오른손에 환도를 소환한 후 2회 칼질을 한다. 이후 왼손으로 창을 던진다.
• 왼손에 창을 소환한 후 플레이어를 향해 투척한다.
• 기를 모은 후, 거대화한 후 강화된 창을 플레이어에게 투척한다.
• 기를 모은 후, 무작위 위치에 광역공격을 한 후, 자신주변의 3위치에 창을 투하한다.
• 전투중 지속적으로 작은 물의 환인간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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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불, 얼음 속성이 권장된다. 번개의 경우 지형이 물 위라 지속적 감전데미지를 감수해야 한다.[28] 얼음 속성의 경우 보스는 빙결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할것. 전체적으로 기를 모은 후 하는 공격만 회피해주면 되며, 기를 모으는 모션 및 딜레이가 크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다만 피격시 대미지가 매우 큰 편이고 체력또한 다른 폰타인 토벌보스에 비해 꽤 많은 편이라 해당 속성의 메인딜러를 보유하지 못했다면 꽤나 힘겨운 싸움이 될 것이다.

• 퀘스트, 필드 내에 등장하는 네임드 물의 환인간
  • 나르치센크로이츠 - 새로운 우주의 불완전한 질서 [29]
    수선화의 흔적 제3장에서 등장.

3. 심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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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황금 늑대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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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버전 때 추가된 신규 보스. 츠루미 남쪽의 공터에서 등장한다.[30] 겉모습은 전체적으로 수계의 늑대들과 비슷한 모습을 공유하지만, 늑대와 대형 어류를 합친 듯한 모양새를 가졌고 훨씬 더 거대하다. 그리고 수계 늑대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점에서 짐작 가능하듯 대부분의 공격[31]에 침식 효과가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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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미 섬 남쪽 공터에 떠있는 검은 균열에 암약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균열을 벌려 공간을 넘어와 강림하며, 강림 후 수 초 동안은 타게팅이 되지 않고 대미지도 받지 않는다.

• 물 속을 유영하는 물고기처럼 생긴 모습에 걸맞게 통상적으로 날아다니며 공격을 하기에 근접 캐릭터에게 상당히 불리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법구나 활 캐릭터를 들고 가는걸 추천하는데, 연비나 응광처럼 유도 기능을 가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라면 더더욱 좋다.

• 일정 이상의 체력을 깎을시 보호막을 생성하고, 이를 파괴하려면 세 방향에 배치된 수계 늑대를 파괴해야 하는데 바위 원소를 제외하면 보호막 파괴 게이지가 잘 오르지 않아 종려나 응광 등의 바위 원소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를 사용해야 한다. 다만 닐루같이 원소 스킬의 원소 부착 쿨타임이 매우 짧고 법구캐와 같이 기용하는 캐릭터일 경우 둘을 연계하여 바위캐 없이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여담으로 저 늑대에 엄폐물 판정이 있어서 늑대왕의 레이저 공격 등을 늑대 뒤에 숨어서 엄폐가 가능하다.

• 세 개를 전부 파괴하면 긴 시간 동안 그로기 상태가 되어서 사실상 클리어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수계의 개체인만큼 침식 효과는 당연히 갖고 있어 방심하면 순식간에 깎여나가 경고 메세지를 듣기 십상이므로 힐러를 챙겨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 특히 레이저나 소용돌이 패턴이 다단히트 형식이라 잘못 맞으면 침식 효과가 중첩되어서 순식간에 파티원들이 빈사 상태가 된다. 다만 짧은 그로기 상태에 빠졌을 때 순식간에 체력을 녹여서 죽여버리면 2페이즈는 보지 않아도 되니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된다.

• 이 보스의 기믹들에 대응하기 가장 쉬운 캐릭터는 응광으로, 유도탄을 가진 법구 캐릭터의 특성상 날아다니는 이 보스를 쉽게 맞출 수 있는데다, 평타가 바위 원소 공격이므로 바위 원소 이외의 방법으로는 쉽게 깨지지 않는 늑대를 깨는데에 최적화되어 있고, 레이저의 경우에도 선기 병풍으로 어느 정도 차단이 가능하다.[32]
  물론 너무 많이 막으면 터지니 과신하지는 말자.
  종려와 달리 상시 4성이라 상대적으로 구하기 쉽다는 장점은 덤.

• 정석적인 공략법은 당연히 피를 일정 이하로 깎은 뒤, 수계 늑대 구조물을 파괴하여 그로기 상태에 빠트리고 처치하는 것이나, 대미지에 상당한 자신이 있다면 굳이 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지상에 꽤 오래 내려와있는 레이저 분사 패턴, 패턴 시전 후 잠시 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지는 휩쓸기 패턴을 시전하기 직전에 온갖 버프와 디버프를 때려박은 뒤에 버프를 받은 메인 딜러로 순식간에 처치해버리면 기믹을 안봐도 되기 때문. 다만 필드에서는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으나 나선 비경에서는 피통이 100만을 넘어가기 때문에 그 짧은 시간동안 100만이 넘는 딜을 욱여넣을 수 있는 높은 육성도가 요구된다. 따라서 얌전히 바위 캐릭터를 데리고 가는 것이 편하다.

• 운근 또한 해당 보스를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데 풀차지한 E 한 방으로 늑대를 지워버릴 수 있기 때문에 기믹 수행을 편하게 넘길 수 있다. 애초에 운근을 키우기 위해 잡게 되는 보스이기도 하거니와 운근이 들어가는 조합은 대부분 보호막 캐릭을 파티에 넣는 경우가 많아서[33]
  운근을 유효하게 사용하는 요이미야, 방랑자는 보호막 캐릭을 필요로 하고 노엘은 아예 본인이 보호막 설치가 가능하다.
  저렙 운근이라도 안전하게 늑대 파괴가 가능하다.

이 보스의 경우 츠루미 섬의 월드 임무를 클리어 하지 않아도 등장하기 때문에[34] "이도 탈출 계획" 마신 임무를 클리어한 뒤에 파도 배를 타고 츠루미 섬으로 직행해서 황금 늑대왕을 상대할 수 있다. 즉, 이나즈마 스토리를 다 밀지 않아도 우회가 가능하므로 이토와 운근을 키울 유저의 경우 해당 위치의 워프 포인트를 한 번만 활성화시켜 두면 세이라이와 츠루미의 월드퀘를 다 못 깬 상태에서도 돌파재료 파밍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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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의 왕이라고 하지만 설정상 라인도티르가 이름조차 붙이지 않은 창조물이라고 하며, 단순히 늑대들의 통솔을 위해 무수한 늑대들을 한데 모아 구겨서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 상위의 단계인 부식층의 걸작 두린과 백악층의 걸작인 백악의 아이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한 마수다.

또한 설명문에 '침입에 한번 실패한'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는 레이저 전설 임무에서 언급된, 몬드의 울프 영지에 침입했다가 안드리우스에게 격퇴당한 다른 늑대무리를 의미하는 것이다.[35]

3.2. 죄 깊은 침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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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버전에 업데이트 된 수메르 사막지역의 필드 보스. 심연 사도 및 봉독자 계열 보스로 이 때문인지 로데이아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말을 할 줄 아는 필드 보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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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깊은 침례자는 3.6 이전까지 등장한 심연 사도/봉독자의 원소인 불, 물, 얼음, 번개 원소를 사용하고 일부 패턴도 사도와 봉독자의 패턴이 포함되어 있다. 침례자의 보호막 조합은 하루마다 바뀌는데 조합은 다음과 같으며 등장지점에서 해당 원소색의 빛덩어리 3개가 떠있어 전투 전에 확인도 가능하다.

• 물 / 얼음 / 번개
• 번개 / 불 / 물
• 얼음 / 물 / 불
• 불 / 얼음 / 번개

이 4개의 조합을 모두 처치하면 '무차별 대입 공격' 업적이 달성된다.

시작의 영창

• 원소 고리

불 원소

• 불장판

• 화염탄

번개 원소

• 번개탄

• 레이저 발사

• 번개창

• 순간이동

물 원소

• 검기 공격

• 물방울 발사

얼음 원소

• 검기 공격

• 얼음탄

• 얼음 구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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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원소로 공략하는 것을 권장하는 보스. 그 대신인지 보호막 격파시의 그로기가 상당히 길게 설정되어있어 속성만 제대로 카운터하면 어렵지않게 깰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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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스트, 필드 내에 등장하는 네임드 죄 깊은 침례자
  • 야코브 - 결국 본모습을 드러낸 [37]
    오래된 색채 제3장에서 등장.
  • 야코브 - 수선화 십자의 인조 사도 [38]
    수선화의 흔적 제1장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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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동 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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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꼭두각시 검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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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토벌 보스. 이벤트 '여름! 섬? 모험!'의 금사과 제도에서 처음 등장하였고. 2.0 업데이트 이후 야시오리 섬에 있는 뱀 뼈 광갱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나즈마풍 무사의 모습을 하고 있고, 꼭두각시라는 이름답게 위에 여러 가닥의 실이 달려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인간형 기계'라는 이명대로 기계 부품으로 이루어진 전투 병기로, 켄리아제가 아닌 최초의 자동 장치 몬스터이자, 폰타인이 추가된 4.0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켄리아제도 아니고 사막 문명제도 아닌 유일한 자동 장치 몬스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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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에 걸맞지 않게 스피드가 엄청나게 빠른 편이다. 백스텝을 순식간에 이행해 공격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플레이어가 멀어지면 직접 걸어서 다가오는데, 이 때 점멸 효과처럼 중간중간 거리차를 좁히는 모습은 가히 공포 수준이다.

'기억의 메아리' '외향에서 온 낯선 배'에 의하면 이나즈마에서 아코 도메키의 산하에 있는 세력이 꼭두각시 검귀를 훔쳐서 달아나다가, '금사과 제도'에 좌초되었다고 한다. '나의 「영웅」'에 의하면 한 아이를 지켜주었다고 한다.

오로바시유사 퀘스트 마지막 단계에서도 깜짝 등장하며, 패턴이 거의 같다.

바람 및 얼음 원소의 공격을 한다. 본체 기기가 바람 원소, 이후 패턴으로 출현하는 원소 에너지 형상이 얼음 원소의 공격을 한다.

꼭두각시 검귀는 다음의 패턴들을 사용한다.

• 가면 발사

• 검기 방출

• 연속베기

• 4연속 검기 방출

• 방어

원거리 공격을 하면 흉악한 가면이라는 방어를 발동해 공격을 차단한다. 무조건 발동하는 건 아니고 약간의 텀이 있지만 웬만하면 원거리 공격은 자제하는 것이 편하다.

체력을 약 1/3 즈음 깎으면 잠시 무적이 되며 2페이즈 패턴으로 넘어가며, 이때부터 환영을 소환하기 시작한다.

토벌 시 꼭두각시 부품을 드랍한다. 그 외에도 바람 속성과 얼음 속성 캐릭터들의 돌파 재료도 간간히 뱉어내는데, 특히 카에데하라 카즈하를 육성하려면 이놈을 한동안 잡는 데 집중하는 일이 생긴다.

뒤로 백스탭을 밟는 패턴, 또는 돌진 때문에 맵 밖으로 나가서 초기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엔 애써 빼놓은 체력이 다시 풀로 채워지기 때문에 번거로워하는 유저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백스탭 패턴은 무조건 검귀 자신이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방향의 반대로 백스탭한다. 이때문에 검귀가 벽을 등지고 플레이어를 바라보게끔 캐릭터 위치를 잡는 것이 중요하며, 벽으로 몰아 훨씬 수월하게 깰 수 있다.

연월 나선 기준으로 굉장히 불합리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인데, 시작할 때 일어나서 칼을 뽑는 긴 시간 동안 무적임에도 연월 나선의 타이머는 돌아가서 꽤 많은 시간을 그냥 날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반부에 이 녀석이 등장하고 화력이 부족하면 상반부에서 시간을 더 당겨놓아야 한다. 꼭두각시 검귀의 다른 등장 형태로는 이른바 3검귀가 있는데 원본과 달리 무적이 없는 대신 처음부터 환영 둘을 끼고나와 보스 주제에 역으로 다구리를 까는 살벌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다른 필드보스에 비해 유난히 나선비경에 가장 얼굴을 많이 비추는 몬스터이기도하다. 바리에이션인 3검귀까지 포함해서 거의 잊을만 할 때쯤 한 번씩 나와 나선비경에 도전하는 여행자들을 맞이해준다.

여담으로 2.2 버전 기준으로 모든 토벌 보스들을 통틀어 원소 면역, 내성은커녕 물리 내성조차 없는 유일한 토벌 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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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임무인 오로바시유사를 완료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변수가 있는데 오로바시유사를 미완했다면 야시오리섬에는 상시 비가 내리는 상태라 꼭두각시 검귀의 냉기 공격을 맞으면 얼어붙어서 이후 추가타까지 무방비로 얻어맞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니 좀 더 편안하게 잡고 싶다면 오로바시유사를 완료해 비를 멈춰놓자.

꼭두각시 검귀는 미코시 치요의 아들 이와쿠라 미치하라를 모델로 제작되었고 1.6 버전 금사과 제도 이벤트에서 아코 도메키 자에몬이 이끄는 해적들이 이 꼭두각시 검귀를 훔치려고 했다는 내용의 소라가 있었다. 이와쿠라는 요고우산에서 텐구쇼라는 기술을 만들었는데 이를 반영해서 일곱 성인의 소환에 나오는 꼭두각시 검귀가 쓰는 원소폭발의 이름도 기계 텐구쇼다.

•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꼭두각시 검귀
  • 꼭두각시 검호 - 궁중 사범[연무_전심]
    연무 전심 이벤트에서 등장

4.1.1. 꼭두각시 검귀·고독한 바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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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꼭두각시 검귀·흩날리는 서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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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영구 장치 진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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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시리즈[41]와 무상 시리즈를 합쳐놓은 것처럼 생긴 보스. 생김새답게 지금까지 나온 여러 무상 시리즈 보스들과 흡사하게 여러 형태로 변형하며 공격해 오고 켄리아제 병기인 만큼 가디언 시리즈의 일부 공격기술 또한 탑재되어 있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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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기

• 로켓 발사

• 회전 칼날

• 궤도 폭격

• 빔 발사

• 큐브변신

• 기계병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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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에 봉인되어있는 16개의 기계장치를 처리하고나서 아슈바다 신전 근처의 동굴과 이어지는곳으로 가면 재등장하는데, 이 녀석도 기행의 토벌보스 10마리 처치하기에 카운트된다. 심지어 아란나라에게 말을 걸어서 도전할때마다 바로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매우 빠른 속도로 카운트가 가능하다.[43]

4.3. 유적의 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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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장치 진영과 같이 코드 네임이 존재하며 이명은 진로 개척·SI/Glp. 2.5 버전 업데이트 방송에서 층암거연과 함께 컨셉 아트가 공개되었으며, 2.6 버전에서 등장이 예고되었었다. 리월의 특수 지역 층암거연의 깊은 지하인 층암거연 지하광갱에 등장하는 켄리아제 필드 보스이며, 영구 장치 진영과 꼭두각시 검귀에 이어 등장한 세 번째 자동 장치형 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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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엔 그저 입력된 프로그래밍에 따라 움직이는지 시종일관 땅을 파며 영역을 빙글빙글 맴돌다가,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꼬리부터 내민뒤 이를 땅에 박아 그대로 튀어나온다. 자동 장치 답게 물리 내성이 70%나 되므로 원소 피해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핵심 패턴은 오염된 진흙더미 4개를 뱉어내는 패턴. 진흙더미는 유명석 촉매를 사용해 제거할 수 있으며, 제거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유적의 뱀이 진흙을 흡수해 뱉는 강력한 공격을 사용한다. 유적의 뱀을 그로기 상태에 빠뜨리기 위해선 진흙들이 소환되자 마자 바로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진흙 흡수 패턴에 돌입했을 때 흡수중인 진흙들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유명석 레벨이 부족하거나 쓰기 귀찮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파훼가 가능하다.[44] 에너지를 모으는 폭탄 발사 또는 충격파 패턴 때에 자세히 보면 몸에 4개의 코어가 빛나는데 이를 모두 타격하면 된다. 아야카의 원소폭발 같이 위아래로 판정이 넓은 스킬을 사용하면 코어부분이 타격되어 터트려서 유명석을 사용하지 않고도 그로기를 걸수있다. 진흙을 없애서 그로기 상태로 빠뜨리는 업적 '자신을 삼킨 뱀'과 한 번에 진흙 2개[45]를 동시에 파괴하는 '빛의 흐름' 도전과제가 있다. 혹여 실수로라도 진흙 파괴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진흙과 동시에 유명석 게이지를 채워주는 광석이 스폰되므로 광석을 쉽게 캐는 양손검 캐릭터나 종려, 클레를 같이 기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종려는 실드를 통해 뱀의 모든 패턴을 무시하고 딜찍누 클리어를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이런저런 공략들이 귀찮다면 기용이 추천된다.

간편 아이템류를 사용한 파훼법이 존재하는 최초의 적이다. 수월한 공략을 위해선 유명석 레벨을 어느 정도 올려두는 것이 권장된다.[46]

유명석 촉매를 장착하고 전투에 돌입 시 에너지를 2칸만 남기고 전부 잃게 되어, 전투 도중 필드에 생기는 광석을 파괴하여 유명석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다만 이 '에너지 손실' 메커니즘이 전투 돌입 시점에만 발동하기 때문에, 전투가 시작된 뒤에 유명석을 장착하면 최대 10칸이 채워진 채로 에너지를 손실없이 사용할 수 있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다. 당연히 개발 의도는 이게 아니겠지만 게임의 시스템을 이용한 잔기술로, 3.7 업데이트로 간편 아이템의 빠른 교체 기능이 추가되어서 빠른 교체 슬롯에 미리 등록해뒀다면 Z키 홀드로 빠른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일이 가방을 열고 닫을 수고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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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뱀 모양의 형태 때문에 공개 당시부터 TBM 또는 롱스톤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외형은 롱스톤의 진화체인 강철톤과 굉장히 비슷한데, 설명에서 보이듯이 켄리아의 군대가 빠른 시간 내에 타국으로 침입하기 위한 지하통로를 만드는 굴착용 장비여서 설정상으로도 TBM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47]

룬무늬 이빨을 재료로 하는 야란, 쿠키 시노부, 시카노인 헤이조 3명의 핵심 돌파 재료이지만 막상 이 보스가 제공하는 건 황옥 뿐이고 이 셋 모두 바위 원소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들을 키우려면 변환의 먼지를 쓰거나 다른 보스를 추가로 잡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 퀘스트에 등장하는 네임드 유적의 뱀
  • 「칠사(七嗣)의 벌레」 - 잃어버린 왕국의 대형 발굴 기구[48]
    층암거연 탐색기에서 등장. 여담으로 영문판 이름은 'Haftvad the Worm'인데, Haftvad(هفتواد)는 '일곱 아들들'이라는 뜻을 가진 페르시아어로 샤나메에서 사산 왕조의 초대 샤한샤인 아르다시르 1세와 함께 나오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4.4. 영겁의 드레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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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업데이트로 추가된 토벌 보스. 워프 포인트와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유저들의 불만이 있다. 좀 더 편하게 가고 싶다면 워프 포인트 근처에 있는 이상한 씨앗을 풀 원소로 타격하면 클로버 인장이 가는 경로를 따라 생성되는데 이걸 타고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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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유적 드레이크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격류를 발사하면서 발사 종료 시에 그 동안 가장 많이 입었던 원소의 내성이 다음 에너지 격류까지 증가하는 패턴이 존재한다. 유적 드레이크들은 내성 증가치가 40%지만 영겁의 드레이크는 60%로 조금 더 강력한 내성 증가가 되니 약점 노출 때 약점을 노리거나 둘 이상의 원소들로 분산 공격해서 내성을 받더라도 상관 없게끔 리스크를 줄여놓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적으로 유적 드레이크들과 패턴이 유사하지만 지상과 공중으로 전환하며 대지의 수호자와 천공의 수호자 패턴을 나눠 사용하는 형태로 지상과 공중에 둘 다 돌진 패턴이 있어 추가적으로 더 조심 할 필요가 있다.

에너지 격류, 지상 돌진, 공중 미사일 발사 패턴 때 머리 또는 가슴 부분의 약점이 노출되며 공중에 있을 때는 양 날개의 약점 또한 노출된다. 유적 드레이크들과 마찬가지로 약점 공략을 할 경우 땅에 떨어져 그로기되며 그로기 될 경우 흡수했던 내성 또한 사라진다. 이 때 활 캐릭터라면 풀차지 공격이 아니라 조준 후 난사만 해도 약점에 맞기만 하면 그냥 그로기 상태가 되는 탓에 체감 난이도가 폭락하는 원흉 기믹이 되었다.

개발진의 비화에 따르면 생물적으로는 티라노사우루스와 익룡을 참조했으며, 실제 티라노사우루스가 앞발의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착안해 아예 앞발에 해당하는 요소를 과감히 없애고 대신 날개를 크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기계적으로는 전투기를 모티브로 삼고 전신이 병기라는 점을 최대한 살리려 했다는데, 이를 반영하듯 전신 각부를 활용하여 근접전과 원거리 전투에 대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나선에서 만나면 매우 짜증나는 보스로 꼽히는데 3.2 후반 ~ 3.3 초반 12-3에 나왔기 때문. 일반 필드에서는 활캐만 잘 육성하면 재료 모으기 쉽지만 체력과 대미지가 뻥튀기되는 나선에서 심지어 처음부터 날아오르게 설정해놓았다. 떨구려고 조준하면 뒤로가고, 뒤로 조준하는 순간 앞으로 다시 오며, 서포터들의 딜뻥을 받고 원소폭발을 날리는 순간 날아간다... 심지어 유효타가 맞아도 어마어마한 체력때문에 뉴비들은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

공통 패턴

• 융단폭격

지상 패턴

• 꼬리 휘두르기

• 로켓 펀치

• 연속 공격 1

• 연속 공격 2

• 돌진 공격

공중 패턴

• 기관총 일제사격

• 미사일 폭격

• 돌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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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영겁의 드레이크
  • 중무장 영겁의 드레이크 - 영원한 움직임·GL-Faf[해탈한_자의_마지막_시련]
    해탈한 자의 마지막 시련 이벤트에서 등장

4.5. 반영구 제어 매트릭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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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구조체 세 종류를 전부 합친 듯한 보스 몬스터. 평상시에는 투명한 상태로 있다가 전투에 돌입하면 투명 상태를 해제하고 공격한다. 태고의 구조체들의 기본 패턴에서 더 강화되어 있으며 파츠를 따로 전개하기도 한다. 태고의 구조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상당수의 스킬이 플레이어의 위치를 타겟으로 잡은 다음에 거기에 시간이 긴 공격을 하기 때문에 뒤를 잡고 두들겨패기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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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태

• 레이저 탄막

• 역장 생성

• 드릴 발사

• 유도빔 발사

• 레이저 빔 발사

• 레이저 일제사격

• 미사일 발사

투명 상태

• 투명 상태가 되면서 파츠를 2개 남긴다. 투명 상태에서는 모든 내성이 200%가 된다. 투명 상태는 격화 반응으로 코어를 공격하거나 부품을 파괴하고 번개 원소로 공격하면 투명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 투명 상태를 해제하면 초빈도 과부하 상태가 되어 그로기 상태가 된다.

• 투명 상태를 너무 오래 유지하면 초빈도 충격파를 방출해 넓은 범위의 피해를 주고 그로기 상태가 된다.

• 투명 상태에서 각 파츠들이 공격을 하는데 역장 발생기 파츠는 팽이처럼 회전해 추격해서 공격하고, 재구축기는 하늘에서 낙하하여 범위 피해를 주며, 탐사기 파츠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태고의 구조체를 잡을 때와 마찬가지로 번개 원소 캐릭터를 들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야에 미코와 피슬은 투명화 상태에서도 코어를 때릴 확률이 꽤 높은데 풀 원소 캐릭터로 격화 반응을 유도해 쉽게 투명화를 해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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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스트에 등장하는 네임드 반영구 제어 매트릭스
  • 광역 섬멸 매트릭스 - 「어두운 그림자의 확증」[50]
    오래된 말과 새로운 친구 퀘스트에서 등장
  • 아누쉬 보드 - 「영원히 잊힌 방어 장치」 [51]
    눈물처럼 흐르는 모래의 신전 퀘스트에서 등장

4.6. 「얼음 바람 모음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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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리아의 장송

일반 상태

• 빙결탄 발사

• 얼음길

• 얼음과 바람

• 빙결의 춤

제 2막의 춤 상태
두 로봇이 중앙에 가서 준비를 한다. 코펠리우스가 코펠리아의 주위에 크게 회전하면서 얼음 공격을 하다가 외곽에서 돌면서 얼음 칼날을 3연속 발사한다. 코펠리아는 중앙에서 정해진 시간마다 바람의 춤으로 주위를 공격한다. 그리고 중앙에 3개의 바람 영역이 생성되는데 얼음 칼날에 닿으면 얼음 영역이 된다. 바람 영역은 데미지가 약하고 경직이 적지만 얼음 영역은 경직도 강하고 데미지도 강하기 때문에 최대한 얼음 칼날이 바람 영역에 닿지 않게 하거나 얼음 영역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다. 제 2막의 춤이 끝나면 코펠리우스가 다시 코펠리아의 주위로 범위가 넓은 얼음 속성의 공격을 하면서 코펠리아와 합류한다. 이 과정을 3번 끝내면 다시 일반 상태로 돌아간다. 2번의 프뉴마 공격을 받으면 저항상승 효과가 사라지고 3번의 프뉴마 공격을 받으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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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리우스의 겁벌

일반 상태

• 바람 구체 발사

• 회전 공격

• 코펠리아의 춤

• 얼음과 바람

제 2막의 춤 상태
두 로봇이 중앙에 가서 준비를 한다. 코펠리우스가 얼음 영역을 3개 생성하고 코펠리아를 외곽으로 날리는데 코펠리아는 외곽을 크게 돌면서 코펠리우스는 중앙에 남아 얼음 보호막으로 둘러 싼다. 이 보호막은 잘 안 깨지지만 우시아로 한 방에 깨진다.[53] 코펠리우스는 가만히 있어서 피할만한 패턴은 없지만 코펠리아는 바람의 칼날을 날리는데 범위도 꽤 넓고 유도성이 있고 빨라서 너무 가까우면 피하기 힘들다. 최대한 코펠리아가 도는 방향의 반대편에 있거나 바람의 칼날이 잘 닿지 않는 외곽으로 빠지면 피하기 쉽다. 패턴이 끝나면 다시 코펠리아가 코펠리우스를 향해 바람 속성의 공격으로 돌진하면서 합류한다. 이 과정을 3번 거치는데 3번의 우시아 공격으로 코펠리우스가 그로기 상태에 빠지면서 패턴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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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리우스와 코펠리아는 피해를 공동으로 받고 같이 공격을 하지만 체력과 관계 없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제 2막의 춤에 들어가는데 이 때 각자 떨어지면서 공격을 하거나 견제한다. 코펠리우스의 겁벌은 우시아 공격을 할 수 있는 캐릭터 조합을 짜는 게 좋고 반대로 코펠리아의 장송에서는 프뉴마 공격을 할 수 있는 캐릭터 조합을 추천한다. 그리고 코펠리우스의 겁벌은 근거리 캐릭터로 딜 타임을 짤 수 있기 때문에 제 2막의 춤에서 대시로 바람 칼날을 피할 정도로 숙련도가 올라가면 근거리형 캐릭터로 상대하는 게 좋고 코펠리아의 장송에서는 바람 춤 범위 안에 있으면 캐릭터가 밖으로 밀려나므로 원거리 캐릭터로 때려야 코펠리아의 바람 춤 범위 밖에서 때릴 수 있기 때문에 각 형태에 따라 조합을 다르게 짜는 게 좋다.

4.7. 실험성 역장 발생 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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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에 새로이 등장한 폰타인의 태엽 장치 보스. 내재된 아르케의 힘은 우시아지만 프뉴마 에너지를 코어에 세 번 적중시켜야 그로기 상태가 된다.

설정상 폰타인의 예언으로 발생하는 수위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드윈이 개발한 중력 발생 장치이며, 이답게 스스로 필드의 중력을 낮춰버리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중력이 낮아진 상태에서 점프키를 누르면 소의 나자의 춤 상태랑 비슷하게 높이 뛰어올라서 낙공이 가능하다.[54]하지만 깡딜 하나만큼은 무시 못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니 주의하자.[55]

이름은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에서 따왔다.

5. 돌연변이 마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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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나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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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시리즈는 대미지 감소가 굉장히 높아서 그냥 싸우면 딜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밑동에 있는 약점에 원소반응을 일으켜서 약점을 터트리면 그로기 상태가 되며 딜이 제대로 박히게 된다.

밑동에 있는 약점을 터트린 다음에는 약점이 머리로 옮겨간다. 근접무기 캐릭터는 머리에 약점이 있을 경우 바닥에 내려찍는 패턴일 때 짧게나마 약점을 노릴 수 있다. 노리기 어려운 탓인지 밑동보다 비교적으로 빨리 터트릴 수 있다. 물론 원소 반응으로 터트려야 하니 그냥 활, 법구 캐릭터를 이용하자. 머리의 약점을 터트리고 나면 공백의 시간 후에 약점이 다시 밑동으로 옮겨가는 순서를 반복한다.

특이하게도 무상 시리즈는 보유한 원소의 관련 반응 및 피해에는 완전 면역인 반면 나무는 식물이라서 보유 원소와 관련 원소 반응에 완전 면역이 아니라 높은 내성을 지니고 있는것으로 나온다. 이를테면, 폭염 나무의 경우 일단 불 원소 피해가 들어가긴 하며, 원소 반응인 과부하에도 피해를 받긴 하고, 얼음 나무의 경우 얼음 원소에 대미지를 일단 받기는 하며, 관련 원소 반응인 초전도로도 대미지를 받고, 빙결로 발생한 얼음 원소 피해에도 대미지를 받기는 한다는 것. 물론 내성이 높아 해당 원소로만 싸우는 건 비효율적이지만 청록색 그림자 세트 등을 통해 내성깎을 박으면 대미지가 그럭저럭 박힌다.

5.1.1. 얼음 나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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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속성 돌파재료 토벌 보스. 몬드 지역 천풍 신전의 아래쪽에 있으며, 약점에 해당하는 밑동과 얼음 나무는 얼음 원소 피해와 얼음+번개로 일어나는 초전도에 높은 내성을 지니고 있다.[56] 얼음 나무가 원소 반응인 융해 상태에 빠지게 되면 발산하는 냉기의 양이 적어지고 얼음 나무 주변의 냉기가 줄어드는 배경 연출이 있다. 밑동과 본체는 얼음 원소 반응인 빙결에는 걸리지 않지만 불 원소 피해에 매우 취약하며, 관련 원소 반응인 융해, 과부하가 잘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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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휘두르기

• 레이저 발사

• 고드름 미사일

• 박치기

• 고드름떨구기

• 눈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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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벤트에서 마지막 회차의 과제로 나오는데, 원판보다 더욱 아프고 까다로운 패턴을 가지고 등장한다. 막강한 광역 공격으로 인해 딜링 타임을 만들기가 매우 어려운데 스토리에서 10분 내에 쳐야 한다. 게다가 임무 내에는 5분 내에 처치해야하는 임무도 존재해서 해당 이벤트 난이도를 수직상승시키는 원흉이다. 그나마 불속성에 약한 것은 여전하지만, 충분히 불속성 딜러가 육성되지 않았으면 어렵다.

다만 반대로 말하자면, 딜러 서포터 가릴 거 없이 일단 불 속성 캐릭터 누구 하나만 들고 가도 얼음 나무의 난이도가 폭락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하다 못해 베넷 같은 서포터나, 또는 신염, 토마 같은 캐릭터를 육성만 제대로 하고 끼워서 가도 얼음 나무 공략은 수월해진다. 특히 베넷은 원소 폭발을 통한 화력 버프 및 체력 회복으로 보다 안정적인 공략이 가능하고, 토마는 애초에 보호막에 특화된 만큼 스택만 잘 쌓으면 얼음 나무의 공격을 버티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여담으로 본격적으로 맵이 오픈되기 전[58], 한정적으로 개방된 몬드에서 유일하게 잡으러 갈 수 있는 토벌보스이다. 이 때문에 속칭 무속성 여행자[59]를 키우는 유저들의 경험치 수급원으로 매우 많이 잡히게 된다.

•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네임드 얼음 나무
  • 부활한 얼음 나무 - 기적의 생명력을 흡수했다...[60]
    백악과 흑룡 이벤트에서 등장.
  • 구상·얼음 나무 - 누군가의 구상으로 구현된 실체 없는 존재[신공귀부·수집의_장]
    신공귀부·수집의 장 이벤트에서 등장

5.1.2. 폭염 나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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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속성 돌파재료 토벌 보스. 리월 지역 취결 언덕과 녹화연못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약점인 밑동과 폭염나무 본체는 불 원소 피해와 불+번개로 일어나는 원소 반응인 과부하에 높은 내성을 지니고 있지만 반대로 물 원소에는 엄청 취약하다. 또한 물 원소 계통 원소 반응인 빙결, 증발[61], 감전도 잘먹히는 편. 기본적으로는 얼음 나무와 패턴및 공략법이 비슷하나 몇개의 고유 패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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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덩어리 발사

• 화염 꽃 소환

• 난사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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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을 응용한 물 속성 캐릭터와[62] 과부하를 응용한 번개 속성 캐릭터가[63] 유리하다. 특히 타르탈리아의 경우 특이하게도 활로 몸샷만 때려도 단류 표식이 머리에 붙기 때문에 쉽게 그로기 상태가 되며, 굳이 딜러가 아니라도 바바라나 코코미 등으로 적당히 머리나 핵만 쳐주면 금방 그로기 상태로 만들수 있으므로[64] 유라 등 물리딜이 높은 캐릭터로도 잡는게 가능하다.

약점이 머리로 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잡을 시, 얻을 수 있는 업적이 존재한다. 조우 시 뿌리 부분에 물 공격으로 그로기시키고 일어나기 전에 끝장내버리면 쉽게 딸 수 있다.

3.6 버전 업데이트로 폭염 나무의 프로필 이미지가 변경되었다. 구 아이콘

•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폭염 나무
  • 구상·폭염 나무 - 누군가의 구상으로 구현된 실체 없는 존재[신공귀부·수집의_장]
    신공귀부·수집의 장 이벤트에서 등장

5.1.3. 번개 나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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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속성 돌파재료 토벌 보스. 무려 2년 가까이 지나 출시된 새로운 나무 시리즈 보스다. 수메르에 있는 마우티이마 숲의 옆에 위치하고 있다. 약점은 다른 나무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존재하지만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번개 나무는 뿌리와 머리 중에 한 곳에만 약점을 남겨둔다. 그리고 약점인 원핵이 머리에 있으면 밝은 빛을 띄고 뿌리에 있으면 보라색 빛을 띄는데 각각 패턴이 달라진다.

공통 패턴

• 전하 꽃술 소환

• 폭발

머리에 화관이 집중된 상태

• 레이저 발사

뿌리에 화관이 집중된 상태

• 낙뢰

• 번개 화살

• 번개 나무의 뒷편에 오래 있을 경우 뒤를 공격한다.

머리에 화관이 집중된 상태에서는 주로 머리를 내미는 타이밍이 길기 때문에 공격하기 쉽고 뿌리에 화관이 집중된 상태에서는 뿌리를 공격할 타이밍이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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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무들과 달리 출시일이 2년이나 차이가 있는 만큼 나무 보스 치고는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그로기 상태가 아닐때는 모든 공격의 내성이 300%를 넘어가서 눈꼽만큼의 딜량이 나오고 화관의 내구도도 높은 데다가 끔살 패턴과 다양한 패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스펙이 있어야 한다. 그래도 화관을 부숴 그로기상태로 만들면 기존 나무 보스 수준으로 내성이 감소하며, 다른 나무보다 오랜 시간 무력화되기에 최대한 빨리 화관을 부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화관을 부술 때 가장 용이한 속성으로 얼음 속성이 추천된다.

•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번개 나무
  • 구상·번개 나무 - 누군가의 구상으로 구현된 실체 없는 존재[신공귀부·수집의_장]
    신공귀부·수집의 장 이벤트에서 등장

5.2. 용 도마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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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고대 바위 용 도마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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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버전 패치로 추가된 신규 우두머리 토벌 보스. 천주 골짜기와 남천문 사이 지하 동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불/물/얼음/번개 중에서 랜덤한 속성이 부여된 채로 등장한다. 부여된 속성에 따라 원암 분사나 브레스 패턴의 속성이 달라진다. 플레이어와의 거리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는 것도 특이한 점.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재료인 설익은 옥과 바람과 풀을 제외한 모든 속성의 캐릭터 돌파 소재를 드랍한다.[65] 그외에 드랍하는 성유물은 다른 토벌 보스와 동일. 패턴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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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패턴

• 삼단공격

• 왼팔공격

근접 패턴

• 회전공격

원거리 패턴

• 땅파기/내려찍기

• 꼬리에서 바위 기둥 발사

• 등에서 바위 기둥 발사

• 브레스

• 원암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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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암반사 패턴만 잘 넘기면 프리딜이 가능한 보스다. 때문에 종려[71]처럼 보호막을 부여해줄 수 있는 바위 캐릭터들에게 유리한 보스인데, 종려가 없다면 노엘만 있어도 무난하게 깰 수 있다.

물론 새끼 바위 용 도마뱀처럼 공격 시 원소 결정이 나오기 때문에 원암분사 패턴 때를 잘 노려 결정을 먹어주면 바위 원소 캐릭터가 없어도 광역기에 대처할 수는 있다. 다만 편의성 면에서는 바위 캐릭터 채용이 추천되는 편. 혹은 바바라나 베넷의 힐 스킬과 같이 아군에게 원소를 묻히는 스킬을 사용 후 피격 당하면 마찬가지로 원소 결정을 드랍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으로 대처할 수도 있다.

원거리 한정 패턴들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패턴의 대미지나 회피 난이도는 둘째치고, 원거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땅파기 패턴이 시전시간 동안 무적인 것이 가장 큰 문제. 해당 패턴이 나오면 상당한 딜로스를 유발한다. 따라서 원거리 캐릭터로는 잡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루크나 타르탈리아와 같은 근접 캐릭터가 유리하다는 평이 많다. 근접 패턴의 경우에는 원암분사만 빼면 그냥 맞으면서 딜해도 될 정도로 대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더더욱이 그렇다.

체력이 상당히 많다. 세팅이 잘된 딜러로 순식간에 녹여버리던 기존 우두머리 토벌 보스와는 격을 달리하는 수준. 주간 보스들과 비교해봐도 꿇리지 않거나 오히려 더 많은 피통을 자랑한다.[72] 단 원암 분사의 반사 기믹으로 체력을 상당히 깔 수 있어서 딜러의 육성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도 클리어에 지장은 없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유독 호두의 강공격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73]

5.2.2. 심해 용 도마뱀 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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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궁의 다이니치 미코시 지하에 등장하는 필드 보스. 다크 소울 3 고리의 도시 DLC에 등장하는 공동 깊은 곳의 데몬 & 상처입은 데몬의 배경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보스이며, 해당 필드의 전투 배경음은 세실리아의 모밭에서 나오는 배경음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전체적인 외형은 기존의 얼음 도마뱀과 번개 도마뱀과 큰 차이는 없지만, 크기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크다. 원신 최초로 얼음, 번개 원소의 두 개체가 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협동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 두 개체는 서로 별개의 적으로 취급하며, 먼저 죽은 한 쪽은 물 속으로 후퇴한 뒤 지원 공격을 한다.

잠수 패턴 전에 클리어하면 업적이 달성된다.

다이니치 미코시에서 지하로 떨어질 때, 공중에 떠있는 바위 구조물에 충돌하면 그대로 낙사 판정이 되어 사망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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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파티는 불, 물, 바람, 바위 원소 딜러 1명[74], 서포팅 캐릭터 1명, 회복[75] or 보호막 캐릭터 1명이다. 만약 음식으로 체력손실을 커버할 수 있다면 번개 도마뱀 기믹을 위해 양손검 캐릭터나 클레, 연비 등 불 법구캐를 넣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 조마의 숨결

• 고드름 발사

• 콤보 공격

• 한쪽 체력이 0이 된 경우 - 회전 레이저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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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의 언급에 의하면, 특별히 개량을 한 품종이어서 와타츠미 신의 핏빛 산호를 이식해도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유일하게 다른 유저와 함께 처치하는 업적이 없다.

•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산호의 수호자
  • 심해 용 도마뱀 무리·회전[해탈한_자의_마지막_시련]
    해탈한 자의 마지막 시련 이벤트에서 등장

5.3. 버섯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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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공포의 취령 버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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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버전에서 등장하는 수많은 세월을 거쳐 독특한 모습[79]으로 진화한 대형 버섯몬. 풀 속성 캐릭터들의 필수 돌파 재료들을 주고 있어서 타이나리나 콜레이 중 누굴 데리고 있던 이 둘을 키우겠다면 반드시 잡아야한다.

바나라나의 왼쪽에 위치되어 있고 특수 포탈을 통해서 지하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특수 포탈을 타면 바로 뒷편에 워프 포인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워프 포인트만 열어두면 그 다음부턴 쉽게 올 수 있다. 필드 아래에 버섯몬이 쫙 깔려있으니 겸사겸사 버섯몬도 잡아주는 것이 좋다.[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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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특징으로는 활력도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번개와 반응하면 활력도가 상승하게 되고 반대로 불과 반응하면 활력도가 감소하게 된다. 활력도가 가득 차게 되면 특수 패턴을 쓰는데 특수 패턴은 한번 쓰면 15초라는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불과 풀에 반응하면 건조 상태가 되면서 활력도 게이지가 초기화된다. 번개 원소 부착 후 물 원소를 사용하여 감전 반응을 일으키면 활력도를 더 빨리 채울 수 있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일반 상태

• 머리 휘두르기

• 연속 공격

• 유도 씨앗 발사

• 버섯몬 소환

• 딸꾹질

활력 상태

• 부리찍기

• 포자 발사

• 연속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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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을 보면 알겠지만 워낙 근거리와 중거리를 요구하는 패턴이 많아서 딜을 어떻게 넣을 것이지 결정하고 전략을 짜면 된다. 근거리 딜러인 경우에는 차라리 활력도 게이지를 빨리 쌓도록 번개 공격을 해서 특수 패턴을 쓰도록 유도한 다음 15초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만들면 된다. 대신 활력도 게이지가 올라서 패턴이 강화되면 취령 버섯의 공격력은 물론이고 패턴의 위험도도 올라가므로 이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81]
원거리 딜러인 경우에는 근거리 딜러의 전략처럼 써도 되지만 원거리 딜러 입장에서는 패턴 자체가 피하기 쉬우니 그냥 잡거나 건조 상태로 만들어서 빠르게 딜을 하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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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네임드 공포의 취령 버섯
  • 워스워스 - 「포자의 꿈」[82]
    매의 장 제1막에서 등장
  • 구상·공포의 취령 버섯 - 누군가의 구상으로 구현된 실체 없는 존재[신공귀부·수집의_장]
    신공귀부·수집의 장 이벤트에서 등장

5.4. 성해 짐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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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바람 침식 모래 벌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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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 보스로 등장하는 것 외에도 하드라마베스 사막 지역의 땅에서 모래 벌레의 머리가 튀어나오는 기믹으로도 나타나고, 이를 통해 약한 바위들을 부술 수 있다. 땅에서 가시같은 게 튀어나온다고 일명 럴커라고 불린다. 실제 기믹은 가시지옥보다 관통 촉수에 더 유사하며 간단하게 둘을 섞었다고 생각해도 된다. 유적의 뱀과 마찬가지로 땅밖에 있을때에는 딜을 넣는것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생긴건 이쪽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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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태
일반 상태에서는 거의 땅 속에 숨어있으며 땅을 파면서 들어가는 모션과 물고기처럼 솟아올라 다시 땅 속으로 들어가는 모션이 반복된다.

페이즈 1

• 꼬리 휘두르기

• 기탄 발사

• 페이즈 2 전환

페이즈 2
바람 침식 모래 벌레의 체력이 97.5% 도달하거나 전투 시작 이후 20초 경과 시 페이즈 2로 전환된다. 이후에는 페이즈 1 패턴은 사용하지 않는다. 나선 비경의 바람 침식 모래 벌레는 바로 페이즈 2 단계부터 시작한다.

• 솟아오르기

• 기탄 연속 발사

• 땅 밖 이동

• 레이저 발사 1

• 레이저 발사 2

페이즈 3(부유 상태)
체력이 50%에 도달하거나 페이즈 2 시작 이후 60초가 지날 경우 안내문이 뜨면서 부유 상태가 되는데 이때는 바람 침식 모래 벌레가 공중에 떠다니며 바람 침식탄을 배출한다. 바람 침식탄을 파괴하지 못하면 밀집한 바람 침식탄으로 전환된다. 밀집한 바람 침식탄으로 전환되면 바람 침식 모래 벌레를 중심으로 침식탄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 뿌린다. 해당 패턴 이후에는 다시 페이즈 2의 패턴을 반복한다.
바람 침식탄은 물, 불, 번개, 얼음 원소로 반응을 일으켜 파괴할 수 있는데 파괴하면 일정 시간 동안 파괴될 때 반응한 원소의 내성이 45% 감소하고, 2개를 연속으로 파괴하면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이때가 확실하게 딜을 우겨넣을 수 있는 딜타임이다. 감우나 야란의 타파의 화살 같은 범위 공격이 가능한 활 강공격을 사용하면 침식탄을 쉽게 격추시킬 수 있으며, 격추에 성공하면 '향신료를 통제한 자...'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침식탄의 크기가 워낙 큰 탓인지 활이 아닌 베넷의 원소폭발같은 장판기로도 침식탄이 파괴되거나 본체에서 발생한 원소반응에 의해 그냥 때리기만 했는데 격추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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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임무 빌키스의 애가에서 제트의 언급에 따르면 타니트 부족은 모래 벌레를 사냥해 그 체지방에서 향신료를 만들어내 판매해 생계를 유지한다고 한다는 언급이 있어, 커뮤니티에서는 듄 시리즈의 패러디나 오마쥬로 추정 중이다.[83] 여담으로 릴루페르가 이 언급을 듣고는 아펩의 후손이라는 언급을 한 것과, 3.6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지혜의 주인의 장 제2막에서 아펩의 정체가 풀의 용인 점을 감안해보면 그 후손인 모래 벌레도 용의 일종이라고 봐도 무리는 없으며, 역시 같은 버전에 추가된 월드 임무인 선악의 크바레나에서 소루쉬가 어쩌다가 휘말려서 회색 결정에 갇혀 버린 모래 벌레를 보고 고대 용의 후손을 모래 벌레라고 부르냐며 언급하는 내용이 나온다.

2023년 3월 하반기 나선 비경에 처음으로 추가되었는데 필드에서 잡던 때의 2배에 가까운 내성을 달고 나와서 유저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상기했듯 패턴 자체가 전반적으로 시간을 잡아먹는지라 빠른 클리어가 중요한 나선 비경에서 상대하기 매우 힘든 편이며 무엇보다 알하이탐을 키운 사람이 아니라면 잡을 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알하이탐을 키우지 않은 유저들은 생소한 패턴에 더욱 애를 먹었다.

3.6 업데이트로 도전자 제7집 업적 '내가 바로 바람 사신수!'가 추가되었는데 풍권 돌격대의 업적처럼 한 번의 도전에서 4개의 원소로 확산반응을 일으켜야 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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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네임드 바람 침식 모래 벌레
  • 「모래 벌레·이상 행동」[84]
    모래폭풍 속의 포성 이벤트에서 등장

5.5. 원류바다 이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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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용암철갑 제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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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갑 상태
싸움 시작 전에는 몸의 절반이 땅 아래에 박혀 있는데 싸움이 시작되면 튀어나와서 바로 튀어 나와서 공격한다. 싸움이 시작되면 바로 뒤로 물려나주면 된다.

• 분화

• 불꽃 대관식

중갑 해제 상태
중갑이 깨지면 긴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로기가 끝나면 중갑이 깨진 상태에서 싸우게 되는데 방어력이 크게 감소하지만 근접전으로 빠르게 싸우기 때문에 근거리 캐릭터는 중갑 상태보다 패턴 피하기가 조금 더 어려워진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땅 속으로 들어가서 중갑 상태로 돌아간다.

• 집게발 휘두르기

• 집게발 내려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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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버전에서 폰타인과 함께 출시된 신규 보스, 바다 이슬 항구에서 레일을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바로 위까지 올 수 있을 정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마침 신 성유물 비경과도 거리상 그리 멀지 않아서, 맵을 뚫다보면 자연스럽게 도달할 수 있다.

왕관 모양의 용암갑각과 새하얗고 두꺼운 갑각[85]을 두른 거대한 게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왕관모양 갑각을 통해 용암을 뿜어내거나 직접 육중한 몸으로 육탄전을 걸어온다.[86]

원신의 보스 몬스터들중 원소 나무들과 비슷한 부위 파괴 개념을 지니고 있다. 머리에 붙어있는 왕관 모양의 용암 갑각이 불속성 원소 게이지를 지니고 있는데 여기에 원소반응을 일으켜 게이지를 소진시키면 갑각이 파괴되며 그로기상태에 빠지고 방어력이 낮아진다.[87] 갑각이 오랫동안 파괴되지 않으면 땅 속으로 파고들어 차지시간을 가진 후 맵 전체에 달하는 강력한 광역기를 사용한다.[88]

폰타인 출시 초기 시점에서는 유일하게 리니가 이녀석의 돌파소재를 요구한다.

5.5.2. 천년 묵은 진주 기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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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버전에서 등장한 토벌보스로 똑같이 4.1버전에서 출시된 느비예트의 돌파재료를 드랍한다.

시작하자마자 번개 원소 보호막을 두르고 전투한다. 번개 원소 보호막을 일정 이상 깎아내면 위로 올라가는 기믹이 발동되는데 구체 3개가 렌덤한 곳에 생기고 일정 시간마다 범위 번개 공격을 가하는데 파훼하지 않으면 더 빠르게 여러개가 떨어진다.
해당 구체는 불, 얼음, 풀 원소로 파훼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감우, 타이나리, 리니 같은 조준 사격 딜러와 아야카의 원소폭발 또는 클레, 나히다, 라이오슬리 같은 법구 캐릭터들은 컨트롤만 잘하면 기믹이 발동되기 전에 번개 보호막을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다만, 번개 원소 보호막을 제거해도 일정 시간 내에 처치하지 못한다면 캐스팅 후 다시 번개 원소 보호막을 생성하니 유의하자. 보호막 지속 중에는 천년 묵은 진주 기린이 받는 데미지도 감소한다. 파훼가 쉬운 편이여서 그런지 그로기 시간이 생각보다 짧은 편이다.

그 외에는 근접시 2연속 몸통 돌려 꼬리치기, 서전트 점프 후 내려찍어 전기장판 남기기, 일정시간 유도되는 전기 물고기 포격을 사용한다. 꼬리치기는 근접하지 않으면 거의 사용하지 않고 내려찍기는 내려 찍기 전 도망칠 수 있는 시간을 주지만 주변 배경에 묻혀 장판이 잘 안보여 도트 데미지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고 물고기 포격은 대시만 잘해도 안 맞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