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 생명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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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원소로 이루어진 생명체들을 말한다. 공통적으로 자신의 원소에 해당되는 공격에 면역이다.

2.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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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포동한 원소 생물.

다른 원소 속성의 슬라임으로 만든 디저트는 각자 다른 묘한 맛이 난다고 한다.

츄츄족과 더불어 가장 흔하게 보이는 몬스터. 각자의 서식지에 맞는 원소 속성을 지니고 있다. 공격속성은 달라도 방어 속성은 물리 속성인 츄츄족과 다르게 이쪽은 공격 속성과 방어 속성이 모두 동일하다. 상시 속성을 유지하고 있기에 카운터 원소에 엄청나게 취약하며 물리공격도 유효하다. 대신 자신의 속성과 동일한 속성이라면 면역이 뜨며 피해를 받지 않는다. 할 줄 아는 공격은 몸통박치기 뿐이지만 대형 슬라임 같은 경우는 속성마다 추가패턴[2]이 한가지씩 있고 공통 패턴으로 높이 뛰어올랐다 캐릭터 위치로 깔아뭉개는 패턴이 있다. 특이사항으로 얼음 슬라임의 경우 물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얼음을 깔고, 물 슬라임의 경우 물 위를 직접 걸어다니므로 익사가 전혀 먹히지 않는다.

이런 점들 때문에 육성이 많이 진행된 유저들 입장에서는 잡몹 주제에 의외로 거슬리는 몬스터이기도 한데 벤티나 설탕, 카즈하처럼 몹몰이가 가능한 바람 캐릭터들의 원소 전환을 고정시키기 때문이다[3]. 물론 슬라임 때문에 일어난 원소 반응도 원소 반응이기 때문에 츄츄족 같은 무속성 적들을 상대로 딜링은 그대로 가능하지만 오히려 가장 큰 문제는 이 슬라임들 자체로, 이들이 높은 레벨로 등장하는 비경들에서는 몹몰이 담당 캐릭터가 거의 메인 딜러 급으로 잘 육성되어 있지 않는 이상 몹몰이로 한번에 처리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공격적이지만 츄츄족과는 사이가 좋으며 가끔 이들과 어울려 춤추는 장면이 보이기도 한다. 다만 물을 받아놓은 대야 같은 곳에서 폭탄으로 개조당하거나[4] 땅에서 캐내어져 폭탄으로 쓰인다던가 도끼에 강제로 으깨어 붙여져 무기 강화 소재로 쓰이고[5] 방패의 소재로도 쓰이는 등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아무래도 윤리 의식이 인간보다 떨어지는 츄츄족에게 애완동물과 가축 그 사이의 존재로 여겨지는 듯 하다.

또한 먹을 수도 있는 모양인지 설명에서부터 디저트로 만들어진다고 하며 본편에서 페이몬이 응광에게 선물하기로 한 것도 다름 아닌 슬라임으로 만든 디저트. 그러나 여행자가 페이몬의 슬라임식을 질색팔색하는 모습이나, 쿠키 시노부의 스토리에서 나온 언급을 보면, 향릉과 시노부처럼 뛰어난 미각을 지닌 요리사 혹은 페이몬 같은 먹보를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괴식 취급이다.

여담으로 각 슬라임마다 일곱 신들의 비슷한 면모가 있다. 비교 영상

• 바람 슬라임과 벤티는 하늘을 날 수 있고 윈드필드를 생성한다.
• 바위 슬라임과 종려는 두꺼운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으며 바위 발사체를 적에게 던진다.
• 번개 슬라임과 라이덴 쇼군은 두 가지 모습이 존재한다.[6]
  번개 신인 마코토 자매는 쌍둥이고, 라이덴 쇼군 역시 라이덴 에이와 쇼군 인형이라는 두가지 모습이 있다.
• 풀 슬라임과 나히다는 용도는 다르지만 일정 지역에 씨앗을 뿌리며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다.[7]
  풀 슬라임은 발견 당하면 땅 속으로 숨고 풀의 신인 룩카데바타는 행방불명인 상태라 생사여부를 알 수 없는 상태이며 나히다는 정선궁에 유폐되어 500년 동안 수메르성의 시민들이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8]
  또한 전투중에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내며 이 모습은 룩카데바타 - 나히다의 관계와 유사하다.

2.1. 화염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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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슬라임의 경우에는 그냥 불속성 슬라임일 뿐이지만 대형 슬라임은 다른 슬라임에 비해서 좀 귀찮은데 차징 후 소형 불덩어리를 연발로 발사한다. 불덩어리의 발사간격이 짧고 여러발이 날아와서 지속적인 경직을 주므로 굉장히 성가시다. 처치하면 그 자리에서 자폭한다. 또한 물/번개 공격으로 몇 초 동안 불 속성을 제거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선 자폭을 포함한 모든 원소 공격이 봉인된다.

2.1.1. 거대 화염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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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물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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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른 특징은 없지만 십중팔구 얼음 속성 슬라임이나 츄츄족 얼음 궁수랑 같이 나와 플레이어를 얼리려 노력하니 맘 편하게 먼저 끊어놓자. 그리고 대형 타입은 거품을 생성해 공격한다. 해당 거품에 적중당하면 물 심연 메이지의 그것과 같이 물방울에 갇히게되니 주의. 대신 이 물방울이 다른 물 슬라임에게 맞으면 똑같이 봉인되므로 각만 잘 잡으면 역이용도 가능하다. 참고로 이 슬라임들은 물에 강제로 밀어도 익사하지 않고 물 위를 딛고 다닐 수 있다.

2.2.1. 거대 물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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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바람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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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가득 머금었다가 내뿜거나 위로 날아올라 투사체를 발사하는 패턴[9]이 있는데, 공기를 가득 머금었을 때 공격을 적중시키면 남은 체력과 상관없이 즉사한다.[10] 사망할 때 주위의 근접한 캐릭터를 넉백시킨다. 추가로 커다란 바람 슬라임은 터뜨리면 그 자리에 잠시 윈드필드가 활성화되며 이를 활용해 신의 눈을 먹는 방법도 있다. 이 슬라임들을 강제로 밀어서 절벽 등에서 떨어뜨리려 시도할 경우, 떨어지지 않고 비행한다. 바람이 다 빠진 상태에서 작은 날개를 마구 파닥이며 날려고 애쓰는 모습이 나름 귀엽다.

설정상 바람 슬라임을 이용한 비행은 몬드 비행 허가증 취소 사유다. 또, 일일미션 중에서 마물들의 운송물자를 저지하는 미션에서 마물들의 운송물자를 자세히보면 대형 바람 슬라임이 운송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간혹 하늘 위나 큰 나무 위에 바람 속성 슬라임이 빙빙 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모두 처리하면 숨겨진 보물상자가 나타난다.

2.3.1. 거대 바람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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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번개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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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수정 주위에 있는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도 노란 색의 돌연변이가 있으며, 게임 내에서 큰 설명은 없으나 서로 다른 전극인지 보라색 슬라임에서 노란색 슬라임에게 전류가 방전되어 이동한다.[11] 또한 불 슬라임과 마찬가지로 번개 속성을 불 속성등으로 벗길수 있지만 주변에 다른 번개 슬라임이 있으면 정수리의 안테나로 번개 속성을 전달 받는 특징이 있다.

평소에는 잡는데 그저 별 어려움은 없은 편이지만 만일 비가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굉장히 잡기 까다롭고 귀찮아진다. 비가오면 플레이어는 상시 젖은 상태이고 이 상태에서 전기 슬라임에게 근처에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전격 데미지를 입기 때문이다. 당연히 감전까지 따라붙고 데미지 또한 무시못할 수준이라 딱히 중요한게 아니라면 비가 오는 상황에서는 전기 슬라임을 상대하지 않거나 보호막 스킬이 있는 캐릭터를 드는 것을 추천.

2.4.1. 거대 번개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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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돌연변이 번개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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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풀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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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는 지상에 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즉시 땅에 숨어서 위에 달린 식물로 위장하며, 아니면 처음부터 잠복해 있기도 하다. 해당 슬라임이 바닥에서 나오질 않을 시 등을 보여주면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위해 튀어오른다. 이 타이밍에 어떤 공격이든 맞으면 다시 들어가지 않는다.

풀 슬라임을 공략하는 방법은 불 원소를 사용하는 것. 공격하게 되면 연소 반응이 일어나게 되어 자기 몸에 붙은 불을 끄느라 무방비 상태가 되니 쉽게 처치할 수가 있다.[12]

적이 보이지 않는데 갑자기 전투 BGM이 출력되면 대부분은 근처에 풀 슬라임이 있다는 증거이다.[13] 큰 슬라임은 큰 꽃이 보여 찾아내기 쉽지만, 작은 슬라임은 수풀이라 눈에 잘 띄지 않으므로 육안으로 찾기 힘들면 원소 시야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거대 슬라임은 주변에 반짝이는 씨앗을 뿌려서 작은 풀 슬라임들을 추가로 소환하는데 거대 슬라임이 사망하면 소환된 소형 슬라임들도 같이 사라진다. 몇 번에 걸쳐 소환한 후에는 자신 주변에 지속적으로 약한 피해를 주는 풀 지대를 생성한다.

작은 풀 슬라임 같은 경우 가까이 가서 진의 E 스킬을 쓰면 땅속에서 강제로 뽑혀나오거나 야란의 E 스킬로 묶어서 뽑아낼수도 있다.

아직 풀 원소가 제대로 출시되지 않은 2.8 기준으로 유일하게 원소 면역 표시를 띄울 수 없는 슬라임이었다. 이후 3.0 버전에서 수메르 출시와 함께 풀 속성이 출시되고 면역 표시를 띄울수 있게 되었고, 동시에 추가된 풀 원소 반응 때문에 물가에 근접하거나 비가 오는 날씨가 되면 개화 상태가 발동되어 풀 씨앗이 생성되고 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것을 볼 수 있다.

2.5.1. 거대 풀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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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얼음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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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얼려서 그 위에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가까이 접근하면 플레이어와 거리를 두려 멀어지기 때문에[14] 이를 이용해서 물 위를 쉽게 건너는 방법도 있다. 또한 대형 타입은 기본적으로 마치 투구처럼 쓴 얼음 방어막으로 보호 받고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얼음덩어리들을 만들어서 플레이어에게 날리는 공격을 한다. 방어막을 파괴하면 주변에 지속데미지를 주는 냉기를 뿌리고 플레이어에게서 도망친 후 다시 얼음 방어막을 회복해서 공격해온다.

전기 슬라임과 마찬가지로 비가 올 때는 피하는게 좋다. 전기 슬라임의 감전은 보호막으로 무시라도 할 수 있지, 얼음 슬라임의 빙결은 보호막으로도 막을 수 없다. 설령 비가 오는 상태가 아니어도 이놈들은 물가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서도 자칫하면 얼어버릴 위험이 크다.

2.6.1. 거대 얼음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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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바위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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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체는 얼음 슬라임과 같은 바위 보호막을 달고 있으며 바위 보호막이 있는 동안 플레이어에게 돌을 날리는 공격을 한다. 바위 보호막은 같은 바위 속성이나 양손검 공격,폭발에 쉽게 부숴진다. 다만 바위 방패 츄츄폭도 같은 것과는 다르게 물리 공격에도 보호막 게이지가 좀 더 잘 다는 편. 언덕 밑이나 절벽 밑에서 주로 스폰되며 광석에 접근하면 습격하기도 한다.

2.7.1. 거대 바위 슬라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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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풍의 핵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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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떠다니며 바람공격을 사용하는 정예 몬스터. 바람신의 눈동자가 거대화 한 것처럼 생겼다. 공중을 날아다니지만 땅 아래로 내려오는 패턴이 몇가지 있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 근접 공격도 유효하다. 매서운 바람 소리와 더불어 플레이어블 수준의 큰 사이즈 때문에 이를 처음 보는 유저라면 무서울 수도 있다. 또한 공중을 저격할 수 있는 법구나 활 캐릭터가 없다면 초반에 상당한 난적으로 등장하게 되니 여의치 않으면 피해가는 것도 상책이다.

• 내리찍기

• 돌진

• 폭풍 일으키기

보통 기믹 파수꾼으로 등장하며, 드랍하는 아이템은 없지만 정예 몬스터로 분류되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성유물을 드랍하기도 한다. 드랍하는 아이템은 없으면서 근접공격형 캐릭터로는 잡기가 까다로운 편이라 욕을 많이 먹는 원흉이다. 또한 바람속성 면역이라 바람속성이 메인딜러라면 역시 성가신 놈이다.

•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네임드 광풍의 핵
  • 광풍의 핵 - 바람을 따라 온 마물[15]
    프롤로그 제2막 「눈물 없는 내일을 위해」에서 등장
  • 광풍의 핵 - 들끓는 순수 원소[16]
    월드 임무 「시간과 바람」에서 등장

4. 떠도는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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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원소가 낳은 마물, 공중에 떠다닐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말하면 성격 부드럽고 슬라임과 비슷한 작은 생령이지만 분노한 상태에서도 폭발할 수 있다.

세이라이 섬과 와타츠미 섬, 연하궁에 등장하는 몬스터들. 공중에 떠서 유도탄과 장판기, 돌진기를 쓰며 공격해온다.[17] 죽을 때 부풀다가 폭발해버리니 잡은 직후에는 거리를 두자. 한가지 원소 공격만을 할 경우, 사망 시 폭발 데미지가 증가한다.

물 속성 정령은 공격 범위 내에있는 적군들을 회복시키고 자힐도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잡는 것이 좋고[18], 바람의 정령은 죽을 때 벤티 궁과 비슷하게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필드를 소환하는데, 주변 원소로 인해 반응이 생기면 순식간에 녹을 수도 있으니 잡고 루팅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원신에서 란란루와 함께 가장 짜증나는 몹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데, 작은 몸집/풍선처럼 생긴 외양에 걸맞지 않게 체력이 상당히 높고, 슈퍼 아머에다, 슬라임들처럼 자속성 면역이고, 그런 주제에 자속성을 띄고 있지도 않다.[19] 심지어 한 때 벤티나 카즈하같은 몹몰이 스킬로 끌리지도 않았었다. 날아다니기 때문에 근접 캐릭터로는 잘 때릴수도 없을 뿐더러 그렇다고 원거리 무기로 맞추자니 자동타게팅의 낮은 성능과 조준사격의 지연성 때문에 한계가 있다. 끌어당겨지지도 않는 주제에 때릴수록 점점 뒤로 넉백되거나 뒤로 도망가서 멀리서 공격하는데, 보통 이 녀석은 물가나 절벽에서 출몰하기 때문에 때리다보면 물 위로 밀리거나 절벽 너머 공중까지 밀려서 근접 캐릭터로는 쫒아갈 수가 없게 만든다. 원거리 공격으로 죽였다 하더라도 물 위에서 죽었으면 아이템이 물 위에 떨어지고, 경우에 따라 깊이 빠져버리면 회수하는 것조차 골치아프다.

죽을 때도 그냥 죽지 않고 사망 후 부풀다가 폭발해 피해를 일으키는데다가 모션까지 끝나야 완전히 죽었다고 판정이 되어서 연속 전투 등에서는 다음 몹 생성까지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기 때문에 타임어택 컨텐츠에서는 이 특징으로 인해 고작 몇 초차이로 타임 오버가 되버리는 불합리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특히 짧은 시간내에 모든 적을 처치하는 것이 중요한 연월 비경에서는 거의 웬수 수준.[20] 무엇보다 코코미를 키우려면 이 녀석의 재료가 필요한데 높은 등급의 아이템은 드랍하지 않고 제일 낮은 등급만 드랍하고 상위 아이템은 극악의 확률로 드랍하기 때문에 잡기도 힘든데 보상도 짠 몹이다.

심지어 이렇게 몹을 이루고 있는 요소 하나하나가 대놓고 혈압 오르는 것들로 떡칠되어있는 녀석이 플레이어를 조롱하듯 눈웃음을 짓기까지 하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관련 글을 보면 원신 전투 디렉터에게 원한을 쏟아내는 유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심연 메이지의 경우는 그나마 원신 초중반부터 지긋지긋하게 접하게 되어 공략법도 어느 정도 정립되었고, 게다가 번개 속성이나 화염 속성처럼 화력이 절명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강력해서 그렇지 역으로 서로 다른 원소 메이지들끼리 뭉쳐있을 경우 바람 속성 등으로 원소 반응을 유도해서 배리어를 깨기만 한다면 무력화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편인데 정령은 그런 것마저도 없어 끈질기게 잘 죽지도 않고 지형지물의 영향 등으로 더욱 짜증지수가 배가되는 편이다. 정리하자면 싸울 때도, 죽을 때도, 죽고 나서조차도 짜증나게 하는 몹, 그나마 심연 메이지처럼 딜량이 살인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이 다행.

따라서 가급적이면 법구 및 활 무기를 쓰는 원거리 캐릭터로 상대하는 것이 적합하다. 만약 근거리 딜러 밖에 없는데 공격이 힘든 위치에 있다면 억지로 공격하려다가 물에 빠지는 등으로 끊기거나 반격당하지 말고 좀 떨어진 다음 기다리자.아님 잽싸게 튀던가 원거리 공격을 몇번 하다가 다시 슬금슬금 다가온다.

2.4 버전에서는 연하궁 지역이 업데이트되면서 불, 얼음, 번개 속성의 떠돌이 정령이 추가되어 인게임에 도입이 안된 풀 속성을 제외한 모든 원소의 정령이 완성되었다. 원소별로 바리에이션이 있고, 본인의 속성과 동일한 원소 공격에 면역이라는 컨셉에서 슬라임의 강화판으로 자리잡은듯. 이에 걸맞게 연하궁 월드 퀘스트 후반에는 미칠듯이 많이 나오므로 미리 대비해두자.

이나즈마 일일 퀘스트 시에 출몰해서 저렙 캐릭터들의 호감작을 하는 유저들을 환장하게 만들기로도 유명하다. 일퀘 수행 중에 "불법 부유" 같은 퀘스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활, 법구 딜러들을 한명 데려가면 그나마 덜 짜증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떠도는 정령 생태 관리라… 리월에는 쥐, 바퀴벌레, 파리, 그리고 따개비를 퇴치하는 행사가 있다고 들었어요. 떠도는 정령 생태 관리가 그거랑 비슷한 일이에요.

이즈미 나키

미호요 측에서도 이런 게임 내적인 입지를 인지하고 있는지 연하궁 이벤트에서는 와타츠미 사람들이 떠도는 정령을 쥐나 바퀴벌레 같은 성가신 해수 취급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2.5 버전 이벤트에서도 코코미가 츠유코에게 자꾸 그렇게 쓸 데 없는 소리 하면 떠도는 정령 생태 관리로 업무를 바꿔버리겠다고 하는 걸 보면 산호궁 전체적으로도 악명이 높은 듯.

결국 2.8 패치로 몹몰이에 끌려가도록 변경되고, 그 외에 공격력과 체력을 비롯해 모든 수치가 너프를 먹으며 옛날의 악명을 잃어버리게 됐다. 벤티를 견제하기 위하여 출시됐었지만 이젠 그 관계가 완전히 뒤바뀌어 버린 셈.

4.1. 떠도는 물의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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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떠도는 바람의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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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떠도는 바위의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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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떠도는 불의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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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떠도는 얼음의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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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떠도는 번개의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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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떠도는 풀의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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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탁한 물의 환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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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업데이트로 추가된 몬스터로 주로 폰타인의 물가에서 발견된다. 동시기에 무망의 언덕에서도 이들이 스폰되도록 패치되었다.[21]
기본적인 외형은 3.8 버전에 유리빛 신기루에서 등장한 물의 환령과 같으나, 원본과 달리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일렁이는 듯한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눈의 색깔이 짙은 파란색을 띈 채 번져 있는 듯한 모양새로 무섭게 변했다. 변신할 경우 빙결에 걸리지 않는다.

• 퀘스트, 필드에 등장하는 네임드 탁한 물의 환령[22]
  잡으면 업적 획득
  • 호숫가의 비비안느 - 균열을 진압한 호수의 환령
  • 호숫가의 니니안느 - 균열을 진압한 호수의 환령

4.0 업데이트가 어느정도 진행되고났을 무렵, 운영진 측에서 해당 두 네임드 물의 환령들을「지방 전설」 몬스터 계열이라고 언급하였다. 위의 두 몬스터 이외에 폰타인 내에 있는 원류바다 이종 네임드 몬스터들 또한 이에 해당한다.

• 「나쁜 녀석」 - 나르키소스 왕의 삼인방 중 하나[수선화십자대모험]
  월드 퀘스트 '수선화 십자 대모험'에서 등장
• 「나쁜 녀석」 - 나르키소스 왕의 사천왕 중 하나[수선화십자대모험]
  월드 퀘스트 '수선화 십자 대모험'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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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탁한 물의 분쇄 환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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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탁한 물의 분사 환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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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상의 원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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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무상의 뇌전 「알레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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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원신/적/토벌 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무상의 바람 「베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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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원신/적/토벌 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무상의 바위 「기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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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원신/적/토벌 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4. 무상의 얼음 「달레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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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원신/적/토벌 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5. 무상의 불 「아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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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원신/적/토벌 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6. 무상의 물 「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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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원신/적/토벌 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7. 무상의 풀 「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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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원신/적/토벌 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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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물의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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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로데이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뇌음의 권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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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원신/적/토벌 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