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무기/양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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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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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양손검’이지만 대검의 외형을 하고 있고[1] 아예 이름도 대검인 무기가 존재하는 탓에 유저들 사이에선 '대검' 으로도 많이 불린다.

공격 속도는 가장 느리지만 공격 범위가 넓고 한 방의 위력이 높은 파워형 무기. 공격의 후딜레이가 어마어마하게 길다는 단점도 있지만 대시와 점프로 모션 캔슬이 가능한 게임 특성상 별로 부각되지는 않는다.[2] 묵직한 대형 무기답게 공격의 기본 경직도가 높게 부여되었기 때문에 적을 움찔거리게 만들기 쉽고 방패 내구도를 깎아내기도 쉬우며 바위 계열 자연물(광석 등)[3] 역시 쉽게 파괴할 수 있는 등 유저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특히 신규 유저들은 필드 여기저기에서 광석을 채취하거나 바위 기믹을 해결할 일이 많기 때문에 양손검 캐릭터가 없다면 탐험이 적잖이 번거로워진다. 괜히 초보자 추천 기원에서 양손검 캐릭터인 노엘을 확정적으로 주는 게 아니다.[4] 또한 양손검 캐릭터들은 탐험 특성을 들고 오는 경우도 많은데 개구리나 수정 나비 등이 가까이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게 하는 사유, 수영시 소모 스테미나 감소 특성을 든 북두 등이 있다.

원신에서 유일하게 물리 딜러로 설계된 캐릭터[5]가 둘 이상 존재하는 무기군이다. 이론상 법구를 제외하면 어떤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라도 물리 딜러로 운용이 가능하지만, 캐릭터 설계 자체가 물리딜에 특화된 캐릭터는 대부분 양손검에 몰려 있다. 물리 피해에 특화된 무기 또한 송뢰가 울릴 무렵, 설장의 성은, 비천대어검까지 셋이나 된다. 한편 다른 무기군에서 물리 딜러에 가까운 설계를 가진 캐릭터는 피슬, 로자리아 정도가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메인 딜러로서는 도태된 지 오래라 다른 역할로 쓰이는 경우가 많기에 실전에서 쓰이는 물리 딜러는 사실상 양손검 캐릭터 외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양손검은 강공격의 방식도 특이하다. 다른 무기군의 강공격은 약간의 선 딜레이 후에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방식이지만, 양손검의 강공격은 스태미나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면서 연속 공격을 가하는 방식이다. 공격 속도는 일반 공격보다 빠르지만 DPS 상으로는 대부분 일반 공격이 더 높으므로 양손검 캐릭터가 강공격을 쓰는 경우는 아예 강공격 특화 캐릭터인 아라타키 이토 외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강공격 모션은 장신 캐릭터[6]의 경우 연속 베기, 그 외 캐릭터의 경우 훨윈드의 모션을 지닌 회전 베기이다.

위에서 말한 편의성 덕분에 초창기에는 최고의 무기군으로 찬양받았지만, 이후 걸출한 캐릭터와 무기를 계속해서 배출하지 못한 대가로 양손검 무기군은 현재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진지 오래다. 무기 풀부터가 대우가 매우 안 좋고 범용성 면에서도 최악을 달린다. 일단 양손검은 다섯 무기군 중 캐릭터 풀이 가장 적은데, 그것도 4성만 많아서 4.1 버전 기준 5성 양손검 캐릭터는 단 4명에 불과하다. 한손검은 역으로 5성이 4성 숫자보다 더 많은 걸 생각해보면 굉장히 불균형한데, 이 때문에 대검은 5성이 나올 때 같이 따라 나오는 전용무기 숫자도 적어서, 5성 무기가 상시까지 다 합쳐서 6개밖에 없다.

그나마 있는 5성 무기들도 딱히 좋은 평가를 못 듣고 있는데, 무공 시리즈는 시리즈 공통적으로 안좋은 취급을 받으니 그렇다 쳐도, 한정 무기군 역시 취급이 나쁘다. 송뢰는 무기 스킬은 특출나나 하필 추가 능력치가 물리 피해 보너스라는 치명적 단점을 가지고 있다. 다른 무기군과는 달리 부가 능력치가 치명타 스탯인 무기가 쇄석과 등대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점도 문제다. 그마저도 쇄석은 방어력을 주옵으로 쓰는 캐릭터 전용으로 설계되어 있어 웬만한 대검 캐릭터가 쓰기에는 곤란하다. 그래서 극초반에 나온 4성 이무기 검이 여전히 널리 사용될 정도다.

3.5 버전에서 등장한 데히야의 전용 무기인 갈대 바다의 등대가 범용성 있는 치명타 무기로 등장하여 숨통이 트이나 했으나, 이번에는 데히야가 상시 픽업으로 빠져 버리는 대참사가 나고 말았다. 원신 시스템상, 무기 뽑기는 캐릭터 픽업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갈대 바다 등대는 어떠한 식으로든 전용 무기가 없는 다른 캐릭터가 들고 오거나, 픽업 시스템을 개편하지 않는 이상 얻을 수 없는 무기가 되어버렸다. 전용 무기가 없는 5성 캐릭터는 초창기 몇 캐릭터 이외엔 없으며, 그 캐릭터들도 대부분 쓸만한 상시 무기를 대신 들고 오기 때문에 구할 길이 요원한 편.

전체적인 캐릭터 성능마저 영 좋지 않은데 4.2 버전 기준 연월같은 고난도 컨텐츠에서 딜러든 서포터든 주류로 꼽을만한 캐릭터가 아예 없다. 5성 캐릭터만 봐도 파워 인플레에 도태된지 오래인 다이루크, 유라, 이토, 마땅한 조합이 없어[7] 평가가 애매한 데히야 뿐이고 4성쪽에도 향릉, 베넷, 행추, 시노부같은 국밥 캐릭터나 사라, 고로, 파루잔처럼 특정 속성 한정으로 걸출한 서포팅 능력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런 이유로 대검캐는 나선에서 채용률이 굉장히 처참한데 어느 정도냐면 3.8 나선 픽률을 보면 대검캐 전부를 합친 것보다 호두 하나의 채용률이 더 높은 상황이다. 4.0 연월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아, 대검캐만 모아놓은 픽률을 일부러 만들어 살펴보면 장관이 따로 없다. 4.0 대검캐 픽률

속성과 무기군으로 캐릭터를 분류해보면 다른 모든 분류는 있지만 '물 속성 양손검 캐릭터'는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8] 또한 아직까지 사용하는 집정관이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무기군이다.[9]

2. 5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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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상시 기원 획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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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천공의 긍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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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긍지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돌파 단계 레벨 기초 공격력 원소 충전 효율 0 1 48 8.0% 20 133 14.1% 1 164 40 261 20.6% 2 292 50 341 23.8% 3 373 60 423 27.1% 4 455 70 506 30.3% 5 537 80 590 33.5% 6 621 90 674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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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 시리즈의 양손검. 원소폭발 이후 일반 및 강공격과 함께 물리 피해를 주는 바람의 칼날이 최대 8회 나간다. 바람의 칼날 피해에는 일반 피해 같이 치명타 확률/피해, 상대 방어력, 피해 증가가 모두 적용된다. 기초 공격력과 원소 충전 효율이 준수하기 때문에 공격력 계수를 사용한다면 쓰기 좋다. 또한 바람의 칼날이 물리 피해로 나간다는 점을 이용하여 원충이 절실하고 물리 피해가 주 옵션인 유라가 송뢰가 없을 경우 차선책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3.6 버전 이후에는 카베가 원소 충전 효율 때문에 수메르 단조 무기 숲의 리게일리어를 만들 원형을 절약할 겸 사용하기도 한다. 원소폭발을 계속 돌려야하고 공격력과 피해 증가[10]가 부족한 카베에게 효율이 좋다.

4.0 폰타인에서 나온 4성 얼음 원소 캐릭터인 프레미네 또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해 증가 보너스와 함께 4성 캐릭터에게 부족한 기초 공격력을 보충 가능하고 원소 충전 효율도 더 얻을 수 있다. 특히 창백의 화염 4세트를 착용한 물리 프레미네라면 무기 스킬로 나가는 바람의 칼날도 그만큼 강하게 나간다. 무기 스킬에 별도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기 때문에 15초마다 원소폭발로 640~1280%의 물리 피해를 추가하는 셈이라 나쁘지 않다.

2.1.2. 늑대의 말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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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에 치중된 무기. 평상시에는 69.6%~89.6% 공격력을 제공하며, 무기 스킬이 켜졌을 때는 109.6%~169.6%의 공격력을 제공한다. 공격력 %가 너무 높아서 다른 스탯을 챙기는 것에 비해 대미지 상승율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일반적으로 공격력 +140~150% 정도가 한계 효용 상한으로 여겨지는데다가 옛 왕실의 의식, 천암,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담은 물론이고 베넷 기용 여부 까지 고려하면 상한은 더욱 낮아진다. 비록 공격력 %가 과하다는 문제가 있으나, 다른 5성 무기들이 일부 캐릭터와 조합을 강제하는 덕분에 대검이 침체기라 늑대의 말로를 넘어서는 무기도 별로 없기 때문에 대다수의 대검 캐릭터들이 이왕 뽑은 김에 종결 무기로 쓰고 있다.

파티원 전체 버프를 지원하는 무기 스킬은 원신 전체를 통틀어서 몇 개 없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만 무기 스킬의 현자 타임이 지속 시간에 비해 다소 길고, 생명력 30% 미만인 적에게 적중시켜야 스킬이 비로소 켜지는데 다수전이면 몰라도 보스전에서는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정직한 시점에서 켜진다. 신의 주조로는 2기와 8기 픽업되어, 총 두 번 픽업되었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신의 궤도가 추가되기 전 호마의 지팡이와 픽업되었던 8기 신의 주조였다. 특히나 다이루크의 대체재로 호두가 나왔기 때문에 늑대의 말로가 명백한 함정 픽이였고 폭사하는 유저도 많았다. 이후로는 한 번도 픽업되지 않아서 매 버전마다 복각 주기가 가장 느린 무기 타이틀을 갱신하는 중이다. 무려 715일[11]동안 복각을 하지 않고 있으며, 캐릭터 기원 최장기간 미복각 캐릭터였던 유라의 483일을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수치이다. 당장 상시 캐릭터 타이나리, 데히야의 전무도 복각이 이루어질지 기약이 없는 마당에 앞으로도 버전마다 한정 캐릭터 네 개의 배너로 계속해서 픽업 시키는 시스템으로 지속된다면 영구적으로 복각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대장장이에게 받은 두꺼운 철판으로 만든 대검이라는 설정과 달리 검붉은 색깔과 날카롭고 멋진 디자인 때문에 다이루크에게 룩과 성능 모두 잘 어울리는 무기다. 특히 2.8 업데이트 방송에서 공개된 진홍의 종야 코스튬에서도 다이루크가 늑대의 말로를 들고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도 다이루크의 전용 무기 취급이다. 울프 영지에 있는 안드리우스 시련 도전의 스위치가 바로 이 검이기도 하다. 이름대로 안드리우스가 사망하고 잔혼만 남은 자리에 남겨진 '묘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스토리는 과거 마신전쟁 시절 사망한 안드리우스와 북풍기사 레이븐우드의 우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2] 늑대가 죽은 후 기사가 자신이 사용하던 검을 묘비 삼아 그를 묻어줬다고 한다.

2.8 버전 금사과 복각 이벤트에서 피슬섬의 연극 소품으로 등장한다. 연극이 끝난 후 소품으로 다가가면 '검을 뽑기' 상호작용을 할 수 있지만, 눌러봤자 내레이터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뜬다. 이후 메세지에서도 '어째서 박힌 검을 빼낼 수 없는 거죠?' 라는 질문에 '극단의 무대 도구이니 함부로 가져가시면 안됩니다'라는 답글이 남아있다. 상호작용을 누른 유저들을 의식한 이스터에그인듯.

2.2. 한정 기원 획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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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무공의 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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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제군 시리즈 중 양손검으로 나왔다. 모든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필드에 나와서 스택을 쌓고 보호막을 받아야된다. 때문에 서브딜러가 쓰기는 좋지 않다. 메인딜러가 착용하려고 해도 보호막 캐릭터를 파티에 넣을 것을 강요하는 옵션이기에, 현실적으로 사용할만한 캐릭터는 많지 않다. 늑대의 말로나 천공의 긍지와 더불어 송뢰가 없는 유라가 차선책 정도로 고려하는 실정.

공퍼과다 무기라는 점 때문에 늑대의 말로와 자주 비교된다. 보호막이 있을 시에는 무공의 검이 더 좋지만, 늑대의 말로의 강점은 파티 전체에 제공되는 공격력%다. 때문에 종려를 필수로 기용하는 유라 파티를 제외하고는 늑대의 말로가 더 좋다는게 평론이다.

이렇듯 현재 평가가 별로 좋지 못한 무기인데, 미호요도 이걸 아는지 매번 성능 좋은 메인 딜러용 무기들과 같이 묶어서 내보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소위 말하는 인질) 유저들 사이에서의 인식은 꽝 취급이다.[13] 2.1 버전 라이덴 쇼군 & 2.6 버전 아야카 복각 무기 픽업에[14] 무공의 검이 나오고 무뽑에 도전한 많은 유저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주었다. 업데이트가 진행된 후 단일 픽업은 나오지 않는 추세이기 때문에 무공의 검이 인질로 나올 일도 없게 되었다. 무공의 역할은 이제 도넛과 초록도넛이 담당하고 있다.

폰타인 신규 바위 원소 양손검 캐릭터인 나비아가 이 무기를 잘 활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공격력을 주 스탯으로 삼고 결정 반응을 통해 무기 스킬을 손쉽게 발동할수 있으므로 제군 시리즈의 타 무기군과 달리 앞으로 평가가 오를 여지가 있다. 색 배합도 나비아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15]

무기 생김새에 관해서는 광검같아서 멋지다는 의견과 단무지 같다며 싫다는 의견이 교차하고 있다.

설정상 남천문에 있는 푸른 가지가 있는 거목인 복룡목에 암왕제군이 거대한 바위고룡, 야타용왕을 봉인할 때 사용한 검이다. 텍스트를 보면 이 검이 봉인의 스위치라고 하는데, 남천문 거목의 어디에도 이 검의 행방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봉인이 풀려가고 있다는 떡밥을 내포했다. 결국 바위 용 도마뱀들이 날뛰고 있다는 이벤트 스토리와 함께 야타가 직접 주간보스로 등장하며 복선은 회수되었다.

2.2.2. 송뢰가 울릴 무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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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물리 계열 양손검으로, 앞서 등장한 종말 탄식의 노래와 같은 '천년의 대악장' 시리즈 무기다. 디자인이 유라에게 특화된 무기로 설계되었다.

스킬 설명문에는 "「천년의 대악장」의 수치 효과 중 동일 유형의 수치 효과는 중첩될 수 없다."라고 되어있지만, 보다 정확히는 나중에 발동한 효과가 먼저 발동한 효과를 덮어쓰는 구조다. 재련 수가 다른 천년의 대악장 시리즈를 동시에 사용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16]

최초로 등장한 49급 무기로, 90레벨 기준으로 깡공이 741이다. 때문에 공격력%를 잘 받는 편이며 파티 조합, 본체 스펙이 잘 맞춰질수록 체감이 잘 된다. 희소옵션인 일반 공격 속도 증가를 재련으로 올릴 수 있어서 재련 효율 역시 좋은 편이다. 무기에 원충 옵션이 없어서 게이지를 채우기 힘들다는 게 걸릴 수는 있지만, 공퍼 시계 대신 원충 시계를 채용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동일 세팅에 동일 재련수 기준으로는 원충 시계를 끼더라도 공 시계를 낀 천공의 긍지보다 강할 정도다.

하지만 전무인 주제에 단점도 꽤 있는 편인데, 이는 메인딜러 전용무기를 파티원 버프 무기인 대악장 시리즈로 내다보니 생긴 구조적인 단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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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 모순된 설계

• 실리가 적은 공격속도 옵션

• 불편한 기동조건

• 매우 낮은 범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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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점이 어떤 면에선 장점으로 해석되어 '유라는 꼭 값비싼 전용무기를 뽑아줄 필요가 없는 가성비 딜러'라는 평가를 듣던 시절도 있었지만, 명색이 전용무기이면서 흔해빠진 상시 5성들과 큰 차이를 벌리지 못한다는 부분은 반갑게만 여길 수 없는 부분이다. 심지어 양손검은 5성 무기 라인업이 처참하기로 이름난 무기군인데 그 수준의 경쟁자들과 비등하다는 것은 송뢰가 딱히 우월한 스펙으로 설계된 무기가 아니라는 결론으로 이어져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

게다가 송뢰가 동일조건에서 가장 높은 포텐셜을 보여준다는 점 또한 3.5 버전에서 데히야의 전용무기인 갈대 바다의 등대가 출시되면서 이제는 옛말이 되었는데, 저재련에서 송뢰의 딜 포텐셜은 등대에게 밀리기 때문. 풀재련에 가까워져 공격 속도 옵션이 유의미해지면 송뢰가 우위를 점하나, 캐릭터 풀돌도 아닌 무기 5재련을 하는 이들은 매우 적고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간다는 것을 감안하면 송뢰는 범용성 0인 유라의 전용 무기인 주제에 유라에게도 범용성 높은 등대에게 딜 포텐셜을 밀리는 무기가 되었다.

주인인 유라가 무려 587일 만에 복각되면서, 이 무기가 역대 한정 무기 중 가장 복각 텀이 긴 무기가 되었다.

Man at Arms에서 미호요의 의뢰를 받아 실물로 제작하였다. 영상 다만 초반부에 오래된 자유의 서약을 자료 화면으로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혼동한 듯 하다.

2.2.3. 쇄석의 붉은 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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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업데이트로 추가된 한정 5성 무기. 2.0 버전 이후로 나온 5성 무기 치고는 스킬 설명이 짧고 간결하다.

무기 기본 스펙은 반암결록의 치명타 피해 버전. 무기 스킬은 방어력 증가와 방어력을 기반으로 일반·강공격 피해 증가다. 아라타키 이토와 함께 출시된 전용 무기로 똑같은 방어력 기반 바위 원소 딜러인 노엘의 종결무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무기 스킬의 방어력 기반 피해 증가는 5성 법구 불멸의 달빛과 같은 메커니즘으로, 일반·강공격의 피해량 계수에 방어력 계수가 추가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일반 공격 레벨10인 노엘이 1재련 쇄석을 장비하는 경우, 일반 공격 1타의 계수는 ‘공격력의 156%’에서 ‘공격력의 156% + 방어력의 40%’로 변경되는 식.

5성 양손검 최초로 추가 능력치로 치명타 피해가 붙었으나, 4성급으로 낮은 기초 공격력과 방어력 기반 평타 피해 증가는 다른 양손검 캐릭터가 종결급으로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다. 사실상 이토와 노엘 외에는 활용이 어렵다는 점에서 불멸의 달빛과 비슷한 범용성 문제가 있다. 다만 전무로써 성능은 확실해서 무기만 뽑은 노엘 유저들도 다수 존재했다. 같이 픽업된 무기가 범용성 높은 천공의 날개라는 점또한 장점이였다.

참고로 테스트서버 초기에는 기초 공격력이 44급이 아닌 46급이었고 이에 따라 치명타 피해 수치가 낮았으며, 무기 스킬은 방어력 20~40%에 피해량 28~56%로 기대 성능이 지금의 절반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한때는 4성 기행무기 이무기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라 큰 실망감을 안겨 줬으나 연달아 상향을 받으며 현재의 스펙을 갖추었다. 방어력 기반 캐릭터의 특성상 기초 공격력의 영향이 적기 때문에 딱 알맞는 옵션 조정이 이루어진 셈. 또한 앞서 나온 불멸의 달빛의 실패에서 얻은 피드백도 반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토가 캐릭터 플레이 영상과 데인 여담에서 쇄석의 붉은 뿔의 2번째 돌파 버전을 사용한다.

[각주]

2.2.4. 갈대 바다의 등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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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업데이트로 추가된 한정 무기이자 데히야의 전용 무기. 데히야가 PV에서 해당 무기를 장착하고 등장했다. 2.6 하란 월백의 후츠 이후 약 1년 만에 출시된, 초기 공격력이 46인 5성 무기다.

치명타 확률 33.1%와 1재련 기준 공격력 40%(20%+20%)를 제공하며, 보호막을 사용하지 않을 때 체력을 32% 추가로 제공한다. 데히야의 전용 무기인만큼 대기 상태에 들어갔을 때에도 포텐셜이 유지되도록 설계되었다.

데히야의 전무이지만 상당히 범용성 있는 옵션으로 나온 탓에, 방어력 기반 캐릭터인 이토와 노엘을 제외한 모든 양손검 캐릭터가 가리지 않고 종결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5성 양손검 중 최초로 치명타 확률 부옵션을 지니고 있고[21], 고유 스킬 역시 복잡한 조건 없이 공격력 40%를 제공하며, 심지어 대기 상태에서도 발동 가능해 서브딜러들도 문제없이 기용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원신 출시 이래 2년 6개월 만에 늑대의 말로를 능가하는 범용 5성 양손검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전용무기가 따로 있는 유라도 저재련에선 본인 전무인 송뢰보다 등대가 높은 딜 포텐셜을 뽑아내며, 다이루크 또한 늑말보다 등대의 대미지가 더 높다.

다만 그런 범용성과는 달리 희소성이 다소 높은 편인데, 무기의 주인인 데히야가 타이나리와 마찬가지로 상시로 편입된지라 언제 복각될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상시캐의 무기인지라 이중 픽업때는 나오지 못하고 단일 캐릭터 픽업 기간일때에 한정하여 등장할 수 밖에 없는 무기인데, 원신의 캐릭터가 많아지며 자연스레 복각해야할 캐릭터가 밀려있다보니 2.8 버전을 마지막으로 이중복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근시일 내 복각여부를 알 수 없다.

타이나리와 같이 출시된 사냥꾼의 길 역시 최초 픽업후 한번도 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한 버전당 픽업을 3번으로 쪼개는 등의 개선이 있지 않는 이상 복각 각을 잡기가 요원해보이는 실정. 상시 편입을 바라는 유저들도 있지만, 한정 픽업 아이템을 상시로 편입하는 행위[22]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기에 불가능하다.

2.2.5. 판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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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업데이트로 추가될 나비아의 전용 무기.

치명타 확률 22%와 공격력 20%를 제공해주며 결정 반응으로 생성된 보호막을 획득하면 원소전투 스킬의 피해량이 1스택당 18% 증가한다.

갈대 바다의 등대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범용성 있는 옵션으로 알차게 들어왔다. 게다가 갈대 바다의 등대는 앞서 말했듯이 무기의 주인인 데히야가 상시 캐릭터라 언제 복각할지 미지수여서 갈바등이 없는 유저들에겐 대부분의 공격력 기반 딜러들에게 범용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착용 캐릭터가 바위 원소가 아니면 무기 스킬을 완전히 활용할수 없는게 단점. 무기 스킬을 활용하려면 파티에 꼭 바위 결정을 일으킬수 있는 캐릭터를 편성시켜야 한다.

바위+양손검 캐릭터인 노엘이나 이토는 기초 공격력이 낮고 궁을 켜서 방어력을 공격력으로 전환해 딜링 능력을 챙기는 구조라 공퍼 옵션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낮은 치명타 확률 수치도 아쉽다. 다만 바위결정 무기스킬을 제외하면 최소 공격력 20% 증가는 다른 양손검 캐릭터들에게 좋은 편이다.

여담이지만 여타의 양손검처럼 묵직한 대검의 모습[23]을 한 것이 아닌 할버드에 가까운 외관을 하고 있는데 할버드는 창의 형태를 띄고 있고 공교롭게도 3성 장병기 무기 중에 미늘창이 바로 할버드이기 때문에 꽤 오묘한 부분이다.

3. 4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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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상시 기원 획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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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페보니우스 대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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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수급 능력을 보조해주는 서포터용 무기. 다만 양손검 캐릭터들이 E 스킬로 얻을 수 있는 원소 구슬이 많거나, 딜러 성향이 강하다는 이유로 다른 페보니우스 시리즈에 비하면 사용 빈도는 낮은 편이다. 원소 에너지 수급에 불편함을 겪는 노엘의 경우에는 유용하게 쓸 수는 있지만 조합이 갖춰져 원소폭발을 쉽게 발동할 수 있다면 이무기 검, 백영검 등 타 양손검이 더 유용하기에 그리 선호되지 않는다. 그 외에는 원소폭발을 빠르게 굴리기 위해 신염이 사용한다.

초창기에 나온 몬드 출신 대검 캐릭터인 다이루크와 노엘은 PV혹은 일러스트에서 페보니우스 대검을 착용하고 있다. 다이루크는 전설 임무에서도 장비하고 있으며, 전무 개념이 확실히 된 이후에 나온 이벤트에서는 늑대의 말로를 장비하고 있다. 참고 링크

양손검을 쓰는 캐릭터가 솜씨 시험의 체험용 캐릭터로 나오면 이 검을 착용한다. 체험 특성상 원소폭발을 체험하기 쉽게 하기 위해 그런 듯.

여담이지만 룩이 상당히 잘 뽑혀서 무기 스킨 이야기가 나오면 거의 1순위로 거론되는 검이기도 하다.

과거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대단장이었던 애런돌린이 사용한 검이기도 하다. 애런돌린이 이 검으로 사용하던 검술은 현재 그 명맥이 끊겼다고 한다.

[각주]

3.1.2. 시간의 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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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버전 이전에는 소심과 함께 언제나 버려지는 무기 취급을 받아왔지만, HP기반 힐러인 도리의 출시로 인해 알맞은 사용처가 생겨났다. 보호막 옵션은 쿨타임이 너무 길어 아직도 크게 와닿지는 않는 기능이지만, 도리의 원소 폭발에 붙은 스스로에게 번개 원소 부착이라는 리스크를 커버해줄 수도 있어 버려지는 4성 무기의 활용 여지가 생겼다는 것 자체가 정말 기쁜 일이다. 북두 또한 사용은 가능하지만 옵션을 최대로 살리지 못하기에 예능에 가깝다. 경직저항 및 불 부착 서포터로 데히야를 사용할 경우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이후 체력 계수를 사용하는 보호막 대검 캐릭터가 나올 경우 매우 좋은 4성 종결 무기가 될수 있으나 아직까진 기약이 없고, 사용자도 수메르 출시까진 도리밖에 없어서 많이 나오면 처리하기가 심히 곤란한 무기.

이 보호막 효과는 폰타인의 수중 전투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데히야한테 시간의 검을 껴주면 수중 전투에서 웬만하면 죽을 일이 없을 정도. 보호막이 존재할 시 피해증가 옵션은 다른 캐릭터의 스킬로 인한 보호막으로도 효과가 적용된다.

스토리는 떠돌이 악단의 호위 용병이었던 크루질드에 대한 이야기다. 크루질드가 설립한 지하조직은 현재 다이루크가 속한 조직의 모체이다.

프레미네가 4.0 버전 PV 및 본인의 캐릭터 PV에서 착용하고 등장한다.
[각주]

3.1.3. 제례 대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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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 시리즈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캐릭터가 사용하는 특성으로 기초 공격력이 낮지만, 제례 대검이나 제례활만큼은 높은 기초 공격력과 낮은 원소 충전 효율 수치를 가지고 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북두, 중운, 도리 정도가 있다. 북두의 경우에는 쿨타임이 길지는 않으나, 엘리트급 이상의 적을 상대로 카운터-평-카운터같은 플레이가 가능하고 많은 피해를 욱여넣을 수 있어 선호된다. 중운의 경우에는 쿨타임 때문에 답답하진 않지만 제례 대검이 터지면 기존에 있던 장판이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빠르게 얼음 내성을 깎으면서 큰 데미지를 꽂을 수 있다. 다른 곳에 장판을 까는 용도도 용도지만 일단 E 원소 스킬을 두번 때리는 것이라서 Q딜 계수가 원신 전캐릭터 탑1에 속하는 중운의 경우 Q를 더 빨리 뽑아 먹기 위한 단축기로도 써먹을 수 있다. 거기에 돌파 후에는 색 배열이 바뀌어 썩 어울리진 않지만, 돌파 전의 무기의 색상이 중운의 전용 무기라고 봐도 될 싶을 정도로 잘 맞는다. 도리의 경우 시간의 검이라는 추가 능력치 무기가 있지만, A/S 포탄에도 원소스킬 초기화가 적용되기 때문에 제례 대검의 스킬 옵션을 꽤 잘 활용할 수 있는 편이다.

무기 스토리는 드래곤 스파인 출신의 이뮨라우크에 대한 것이다.

[각주]

3.1.4. 빗물 베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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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출시전까지는 원소 마스터리가 그다지 중요한 스탯이 아니었고, 수메르 출시 이후에도 물, 번개 원소의 영향을 받아야 한다는 제한으로 인해 양손검 라인업 중 함정픽에 가까운 무기였다. 그나마 격화 조합의 북두, 원소 마스터리 세팅의 고돌파 사유가 적당한 무기가 없을 때 꿩 대신 닭으로 사용하던 수준. 그러나 3.0 버전 이후 만개 파티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원소 마스터리 세팅의 번개 캐릭터들이 만개 트리거로서 채용되기 시작했는데 레이저, 도리가 이 무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비슷한 경쟁 포지션으로는 3성 드래곤 블러드 소드가 있으며, 4성 빗물 베기가 보다 높은 기초 공격력과 피해 증가를 제공해주지만 입수가 쉽지 않은 반면, 3성 드래곤 블러드 소드는 자체 스펙은 약간 떨어지지만 빗물 베기보다 높은 원소 마스터리와 쉬운 입수를 통한 고돌파가 가능해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설정상으로는 고화파가 빗물 베기의 주인을 기리기 위해 창시되었다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손우라는 고화파 NPC나 무너져가는 고화파를 살려낸 행추 등 작중 등장한 고화파 캐릭터들은 전부 한손검 사용자이다.

3.2. 한정 기원 획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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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천암고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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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버전에서 추가된 리월 천암 시리즈 4성 양손검. 빗물 베기의 팔레트 스왑이다. 파티에 리월 캐릭터가 많을수록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독특한 능력이 붙어있다. 5재련 기준 4리월 파티를 짤 경우 추가 능력치를 제외하고도 공격력 44%, 치명타 확률 28%를 챙길 수 있어 무기 효과만 본다면 탈 4성급이라 할 수 있다. 현존하는 리월 양손검 캐릭터는 중운, 북두, 신염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서브딜러 내지 서포터로 활용되고 메인딜러로서는 다소 부족한 편이라 무기 효과를 최대로 발휘하기는 힘든 편이다. 물론 이들의 딜링을 최대한 올리고자 할 때의 선택지로서 충분히 고려해볼만하다.

단점은 물론 파티 조합이 제한된다는 점. 대표적인 예시가 국대팟(중운+향릉+행추+베넷)에서 중운에게 천암고검을 줘서 3스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원조 국대팟의 채용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천암고검의 사용 빈도 또한 줄어들고 있다.

후술할 아쿠오마루처럼 한정 무기이므로 픽업 시기를 놓치면 재련이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각주]

3.2.2. 아쿠오마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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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버전에 추가된 이나즈마 와타츠미 시리즈 4성 한정 무기. 모든 파티원의 원소폭발 에너지 총량에 따라 원소폭발 피해가 증가한다.[25]

원소폭발 에너지가 낮은 캐릭터로만 조합하면 원소폭발 피해량 증가 수치는 낮지만, 원소폭발 에너지가 높은 캐릭터로 꽉꽉 채워서 파티를 짜면 매우 높은 수치의 원소폭발 피해량 증가 버프를 얻을 수 있다. 2.1버전 이벤트로 무료 배포된 진주를 문 해황이 5재련 기준으로 원소폭발 피해량 24%인데, 이쪽은 1재련만으로 24%쯤은 대단히 쉽게 넘길 수 있으므로 해황의 완벽한 상위호환 무기가 되며, 5재련 기준으로는 최대 80%라는 탈 4성급 수치를 자랑한다. 해황과 마찬가지로 노엘을 제외한[B] 모든 양손검 캐릭터가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원소폭발의 성능 및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와의 궁합이 특히 좋다. 최우선 순위는 단연 북두와 유라, 데히야. 중운은 필요 에너지가 낮아서 효율을 뽑기 어렵다.

단점으로는 기간 한정 무기라 입수 및 재련이 쉽지 않다는 점과, 최대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원소폭발 에너지가 높은 캐릭터로만 조합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단점을 고려해도 4성으로서는 파격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로, 유라로베 조합 시 1재련 기준으로도 궁딜이 송뢰 1재와 10퍼 수준의 차이 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성능을 보여준다. 유라의 평타 비중이 줄어드는 유라이덴 조합에서는 4성 중 최우선적으로 고려해볼만한 무기이다. 자체 궁딜도 올려주지만 이무기와 달리 스택 유지가 필요없어서 실드 캐릭터를 빼고 딜 보강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 4성 중 캐릭터에 따라서는 이무기검을 대체할만한 포텐셜을 가진 유일한 4성 양손검이라는 점과 깔끔한 외형 덕에 상당히 평가가 좋다. 동시기 5성 픽업인 극지가 아니라 아쿠오마루를 뽑으려고 무뽑에 손대는 유저들이 자주 보이는 수준.

무기 스토리는 이 대검의 원 주인이자 와타츠미의 초대 동산왕으로 책봉되었던 아쿠오에 대한 이야기. 무기 스토리에 나온 대로 아쿠오는 오로바스의 선택을 받은 뒤 그 재능을 뽐내며 무인으로서 위세를 떨쳤으나, 라이덴 쇼군과의 전투에서 오로바스와 함께 무상의 일태도의 일격을 받아 사망한다. 이러한 설정과 파도를 상징하는 와타츠미 시리즈 무기로서의 룩 덕에 유라에게 성능과 룩 모두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으며, 성능 외적으로는 디자인이 한손검처럼 생겨서 한손검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3.2.3. 물빛 마카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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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버전에 추가된 수메르 4성 한정 무기. 원소 마스터리에 따른 공격력을 얻을 수 있으며, 그 공격력의 일부를 다른 캐릭터들에게 증가시켜주는 것도 가능하다. 여타 국가별 무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한정 무기이기 때문에 입수와 재련이 어렵다.

3.4버전까지 이 무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없지만 보기 드문 서포팅형 무기인 만큼 언젠가 재평가될 여지는 있다. 원소 마스터리와 공격력이 모두 유효옵인 북두, 다이루크, 사유 등이 후순위 무기로 고려할 수는 있으나, 북두와 다이루크에게는 딜러용 무기가 우선적으로 고려되며 사유도 고돌파 이전에는 원소 충전 효율에 관련된 대검을 더 많이 쓰는 편에 비경보다는 주로 필드에서 사용하는 캐릭터라는 점이 발목잡는 요소.

카베와 궁합이 상당히 좋은 무기로, 공격력 계수가 있으나 원마 스탯을 주로 가게 되는 카베의 원마, 공격력을 동시에 높여준다.[26]

3.2.4. 휴대용 체인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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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버전에 새로 추가된 폰타인 한정 무기. 454의 낮은 기초 공격력과 HP 부옵이 55.1%로 높고 무기 스킬은 뱃도랑 장검이랑 동일하다.

이 무기를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는 4.1 기준으로 데히야 외에는 없다. 때문에 현 시점에선 평가가 나쁜 편. 그나마도 데히야를 서포터로 세팅하면 문제가 없으나, 온필드 딜러로 활용할 경우에는 1돌파 이상이 요구되고 치명타 세팅도 굉장히 빡세진다는 단점이 있다.

뱃도랑 장검이 생김새 때문에 커터칼로 불리는 것처럼, 이 무기는 체인톱이라는 이름 때문에 체인소 맨 드립이 나온다.이거 닮은 것도 같다

[각주]

3.3. 교환 획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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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왕실의 대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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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를 소모해야 얻을 수 있는 과금러용 무기지만, 스타라이트 수십개를 쉽게 소비할 수 있을 정도의 과금러라면 5성 무기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 딜레마.[27][28]무기 자체의 성능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데, 치확 증가 효과는 분명 좋은 효과이긴 하지만 치명타가 터지면 효과가 모두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치명타 세팅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치명타 확률 증가량 계산

여담으로 무기 설명에 적힌 옛 귀족은 다름 아닌 로렌스 가문을 의미하고 있는데, 유라가 본인의 PV에서 자신의 본래 무기인 '송뢰가 울릴 무렵'이 아닌 이 검을 들고 있는 것도 이 왕실의 대검이 로렌스 가문의 폭정과 몰락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유라가 데인 여담에서 왕실의 대검의 돌파 전 버전을 사용하며, 카미사토 아야토의 데인 여담에서도 짧게나마 들고 나온다.

3.3.2. 흑암참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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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능력치로 치명타 피해를 받는 스타라이트 교환 무기. 레벨 돌파 스탯으로 치명타 확률을 받는 다이루크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다. 딜 포텐셜 자체는 4성 양손검 중에서도 최상급이지만, 스타라이트 교환으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과금 전사가 아닌 이상 입수와 재련 난이도가 다소 높다는 점이 흠이다.[29]

사실 이래저래 사용처가 많은 스타라이트로 해당 무기를 구매할 정도의 과금 유저라면 이미 흑암참도보다 뛰어난 5성 무기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고, 반대로 여유가 없는 무소과금 유저는 무소과금 유저대로 이 무기를 구매해주기엔 애매한 경우가 많다. 이미 고화 프로토타입이나 이무기 검 같이 가성비 좋은 무기가 따로 있기 때문. 입수처가 이래저래 발목을 잡는 무기라고 할 수 있겠다.

무기스킬은 효과도 지속시간도 훌륭하지만, 보스전에서는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다수전에서는 유용하고, 추가 능력치로 치명타 피해량을 올려주기에 딜 포텐셜 자체는 매우 높은 무기이다. 스타라이트가 남아돌고, 양손검 캐릭을 키워주고 싶은데, 마땅한 5성 무기가 없다면 스타라이트를 투자해서 사용할 만하다.

북두가 전신 일러스트, 도감, 가챠 이미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들고 있는 무기이기도 한데, 북두가 1대다 전투에 능한 캐릭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절한 무기.

온필드 데히야는 어차피 이무기 검의 스택을 쌓기 힘들기 때문에 갈대 바다의 등대가 없는 경우 고려해볼 수 있다.

신염도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3.3. 이무기 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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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양손검. 기행 무기답게 일종의 보급형 포지션이지만 실제 입지는 고재련까지 올리면 저재련 5성 무기와도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는 1티어 양손검이다. 그러나 이는 4~5성 양손검에 범용성이나 성능이 특출난 무기가 추가되지 않은 탓이 큰데, 다른 무기군에는 고성능의 5성 무기나 준수한 4성 무기들이 존재하지만 양손검은 서비스 초기와 거의 다를 바 없는 무기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한정 5성 무기인 무공, 송뢰는 모두 성능은 좋지만 범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갈수록 평가가 떨어지는 중인 초창기 무기 늑대의 말로가 아직도 1티어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다.

성능면에서는 다른 기행무기보다 피해량 증가 수치가 높고, 속성과 공격방식 역시 가리지 않는다. 피해를 입을 시에 스택이 깎인다는 단점이 있으나, 그 걸 감안해도 최대 50%의 피증은 충분히 큰 수치다. 재련을 올릴수록 주는 피해 증가와 함께 받는 피해 증가 페널티가 감소되므로 재련 효율이 좋은 것 또한 장점이다. 거기에 더해 치명타 확률을 추가 능력치로 지닌 무기이기 때문에 치명타 세팅에 있어서 상당한 자유도를 부여해줄 수 있다.

이렇듯 무기의 성능만 보면 좋은 편이지만 무기를 장착할 캐릭터가 마땅치 않다는 것이 문제. 다이루크나 유라가 메타 캐릭터로 있었던 1버전 시점에는 높은 위상을 자랑했으나, 양손검 캐릭터 풀이 좋지 않아 이토를 제외하면 4.0버전 현재 이무기 검을 종결 무기로 활용할 만한 캐릭터 중에는 소위 말하는 1티어급 캐릭터가 많지 않다. 결과적으로는 무기는 좋으나 장착할 성능캐가 없어 선호되지 않는 무기. 물론 다이루크나 유라, 이토에게는 여전히 준수한 무기다.

높은 성능과 반대급부로 스택 예열 시간 요구, 받는 피해량 증가, 피격시 스택 감소라는 여러 페널티들이 있다. 심지어 환경 대미지(풀밭 연소, 물가 감전 등)에도 피격 판정이 뜨니 필드에서도 주의를 요한다. 보호막 없이 맨몸으로 사용해보면 이무기의 독보적인 성능과 범용성이 올바른 밸런스로 여겨질 만큼 큰 페널티다. 다만 내부쿨이 존재하기 때문에 연타를 맞는다 해서 모든 스택이 한꺼번에 날아가지는 않고, 보호막으로 대미지를 막아낼 경우에는 스택도 깎이지 않는다.

스택 예열 문제 역시 존재한다. 대기 상태에서도 스택이 유지되는 것은 다행이지만 첫 전투 전에 항상 20초의 예열이 필요하다는 점은 꽤나 거슬리는 단점이며, 특히 비경 입장/퇴장시 스택이 모두 증발한다는 부분은 매우 귀찮다. 주간 보스전[30]은 그래도 입장 후 스택을 쌓고 도전을 시작할 수 있으니 좀 기다리면 그만이지만 연월 비경은 시작 전에 캐릭터를 변경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이무기 검 장비 캐릭터를 1번 자리로 배치할 필요가 있다.

보호막 문제는 종려를 기용하면 된다지만, 5성 한정 캐릭터인 종려가 없는 유저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종려를 대체할 만한 보호막 서포터는 현재로서 4성인 디오나, 토마, 레일라 정도밖에 없는데, 이들의 성능도 나름 준수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종려하고 비교한다면 보호막 내구도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스스로 보호막을 설치할 수 있는 양손검 캐릭터는 노엘과 신염 정도가 고작이며 신염은 현재 마이너 중의 마이너라 의미가 적다. 반면에 노엘은 호심경이라는 괜찮은 보호막이 있고 운명의 별자리 6돌파와 성유물 세팅이 완료되면 준종결 무기가 될 수 있지만 그런 노엘 역시도 보호막 지속시간이 딜타임을 전부 커버할 수 없어 한계가 있다.

성능과는 별개의 이야기이지만, 양손검에서 룩을 논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최악으로 거론되는 무기이다. 설정상 바다 괴수의 척추로 만든 무기이다 보니 검신 전체가 뼈로 이루어져 있어 야만적인 이미지가 강한 외형 탓에 신염, 북두, 진홍빛 종야 스킨을 입은 다이루크[31], 레이저, 아라타키 이토, 데히야 등의 터프한 이미지의 캐릭터들에게는 잘 어울리지만 그 외의 캐릭터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무기 스토리가 강철 벌침-몰락한 마음 성유물에서 이어지며, 설정 상 이 무기의 재료는 파르치팔 일행이 상대했던 바다 괴수의 뼈라고 한다. 무기 스토리를 보면 이들은 바다 괴수를 처치하는 데는 성공했다고 나와 있으나, 파르치팔을 포함한 선사 일행의 최후 또한 암시되어 있다.

3.3.4. 대화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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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버전에 추가된 기행 무기이자, 훌륭한 대화수단에 이은 대화용 무기. 기초 공격력이 565로 높아 추가 능력치인 치명타 확률은 낮게 책정되었다. 무기 스킬의 조건인 원소 부착은 적이 아닌 플레이어의 몸에 부착 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며 베넷, 도리의 원소폭발이나 북두, 행추, 바바라 등의 원소전투 스킬이 이에 해당된다. 이중에서 양손검 캐릭터는 도리와 북두 뿐이므로 현 시점에서는 최대 효율을 자력으로 낼 방법이 없다.

치명타 무기인지라 기본적으로 밥값은 하지만, 낮은 치명타 확률과 까다로운 발동조건이 단점으로, 온필드 아군에게 원소 부여가 쉬운 베넷과 함께 활용하자니, 높은 기초 공격력과 낮은 추가 능력치는 공격력을 고정수치로 제공하는 베넷과 역시너지를 일으켜 효율이 떨어진다. 추후 불 원소를 자가 부착 가능한 양손검 캐릭터의 실장을 기대해야 할 상황.

무기 스토리는 원신 출시 후 3년만에 최초로 무기 스토리로 나타 관련 내용을 언급하고 있는데, 정황상 '테노치'라는 인물이 여섯 영웅을 모아 재앙에 대비하는 내용과 잿더미 바다의 탄생과정을 담은 내용인 듯 하다. 무기의 외형이나 설명문으로 보아 모티브는 나타의 모티브가 되는 아즈텍 제국에서 사용하던 흑요석 무기 마쿠아후이틀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각주]

3.4. 이벤트 획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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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진주를 문 해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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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2.1 업데이트에 추가된 이벤트 지급 양손검. '달빛을 찾아서' 이벤트 중 리월 지역의 축월 부적과 현월의 보물상자 수집도 100% 달성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무기 스킬 발동시 작은 참다랑어 떼가 흩뿌려지는 이펙트가 나온다.

사실상 룩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웃음벨에 가까운 디자인의 무기임에도 성능은 무척 좋은 편이다. 심플하게 원소폭발 피해량을 올려주는 무기 스킬에 부 옵션도 공격력이라 범용성이 높다. 기초 공격력이 41이라는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고화보다는 확실하게 좋으므로[32] 노엘을 제외한[B] 모든 양손검 캐릭터가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궁합이 좋은 캐릭터는 원소폭발의 성능 및 의존도가 높은 북두, 중운, 유라 정도이다.

2.2버전에 출시된 4성 양손검 아쿠오마루가 무기 스킬의 원소폭발 데미지 증가량에 있어 해황의 상위호환으로 등장하기는 했으나 이벤트 기간동안 누구나 무료로 5재련을 할 수 있었던 해황의 채용 가치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33]

원신이 몬스터 헌터에서 많은 부분을 카피해온 적 있는 것을 감안하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전통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무기 '냉동참치'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있다. 같은 제작사의 게임인 붕괴3rd에서도 어류 외형의 무기인 고등어 한 마리라는 무기가 나온 적이 있다.

여담으로 이 무기의 스토리를 보면 엄청 몸이 튼튼한 고등어가 인간 수준의 자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토리 상으로는 여전히 살아있고 자신을 '늙은이'라고 칭하면서 어느 정도 인간 사회의 지식도 알고 있는 모양. 또한, 무려 2년 뒤에 본격적으로 언급된 폰타인의 예언을 언급하는 듯한 발언으로 보아 보기와는 달리 굉장히 지혜로운 것을 알 수 있다.

• 전용 재련 아이템 - 해황의 향지

3.4.2. 꽃 장식 대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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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버전 이벤트 윈드블룸의 숨결에서 획득할 수 있는 양손검. 무료로 5재련을 달성할 수 있다.

5재련 기준 4성 상위권인 기초 공격력 565에 원소 마스터리 206, 공격력 24%를 제공하며, 이는 같은 배포나 단조 무기 수준을 넘어 한정 4성 무기군 중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할 정도로 준수한 수치이다. 원소 마스터리를 사용하는 양손검 캐릭터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이루크, 사유[34], 만개 레이저, 발화 데히야, 촉진 북두 등. 카베에게도 매우 잘 어울린다.

청록색 배합에 꽃과 리본으로 장식된 형태로 인해 상기한 캐릭터들 대부분과 룩이 영 어울리지 않는다. 그나마 사유나 카베 정도가 좀 봐줄만하다는 평.

• 전용 재련 아이템 - 「시들지 않는 비단 꽃」

3.4.3. 「슈퍼 울트라 패왕 마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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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작자 네이밍 센스 실화냐?
4.3 버전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무기. 무기를 장착하면 양손검 주변에 멜뤼진들의 얼굴이 떠다니는 소소한 이펙트가 생긴다.

[각주]

3.5. 게임 내 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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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고화 프로토타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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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로 얻을수 있는 4성 양손검. 추가 능력치가 공격력 %에 무기 스킬도 일정 확률로 추가타 발동으로 무난하게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4성 양손검 중에서 접근성과 범용성을 둘 다 충족시키는 딜러용 무기가 사실상 고화 프로토타입 하나로[35], 성능 면에서는 이무기 검 쪽이 훨씬 뛰어나다지만 기행 무기라 진주 기행을 지르지 않는 무과금은 얻을 수 없다.

물론 성능은 단조 무료 무기인만큼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다. 치명타 옵션이 없어서 저점과 고점이 낮은 데다가, 무기 스킬은 쿨타임 15초짜리 물리 속성 추가타라서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물리 메인딜로서 평타를 자주 사용하는 유라나 레이저라면 추가 피해의 계수는 높은 편이라 체감은 되겠지마는, 역시 쿨타임이 15초인 점이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차라리 물리 피해를 올려주는 단조 무기인 설장의 성은을 주는 게 낫다.[36]

무기 스킬의 효용이 낮으므로 재련은 큰 의미가 없다.

고화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이무기 검과 비교할 때 깔끔한 외관이 호평을 받는 편.

신학의 데인 여담에서 중운이 고화 프로토타입을 사용하는 모습이 짧게나마 나온다.

3.5.2. 백영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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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가능한 4성 양손검. 백영검의 버프는 새로 발동할 때마다 기존의 스택의 지속시간까지 모두 갱신되며, 6초간 아무런 공격을 명중시키지 않았을 때 한번에 사라진다.



백영검의 버프가 발동중일 때는 위와 같이 캐릭터 주변에 칼이 회전하는 이펙트가 발생하며, 칼의 갯수로 버프 스택 수를 알 수 있다.

추가 능력치가 방어력 증가이고 같은 단조 무기인 고화 프로토타입이 범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탓에 일반적인 양손검 캐릭터는 이걸 쓰지는 않는다. 전반적인 성능이 방어력에 의존하는 노엘과 궁합이 매우 잘 맞아 노엘의 전용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노엘은 힐링을 위해 실드 켜고 평타를 날려야 하고 원소폭발도 평타 강화인지라 이 검의 모든 스팩을 100% 사용 가능하다. 추가 능력치로 주는 방어력 51.7%에 5재련 풀 스택이면 공격력 48%, 방어력 48%를 얻을 수 있으며 6돌 노엘이 대청소를 켜면 저 방어 버프가 전부 공격력에 들어가기 때문에 약 150%의 공뻥수치가 나온다. 이토 또한 노엘과 마찬가지로 방어력을 주 옵션으로 사용하고 강공격으로도 백영검 스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무기의 모든 옵션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노엘, 이토의 4성 종결 무기로 이무기 검과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 이무기 검 쪽은 높은 고점, 백영검 쪽은 높은 방어력으로 인한 안정성과 단조 무기라는 훌륭한 접근성이 있으므로 자신의 과금/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적절히 취사선택 하면 된다.

노엘의 경우 최근 등장한 푸리나가 자체적으로 막대한 피증을 퍼주면서 동시에 베넷을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무기 검의 피증이 다소 빛이 바랜 반면 백영검의 공뻥은 높은 효율을 가지게 되며 우선순위가 역전되어 종결 가챠무기인 쇄석을 제외하면 백영검이 2순위급의 포텐셜을 보여주는 초가성비 무기로 자리잡았다.

운용상 유의할 점으로 노엘, 이토의 원소폭발은 시전 시의 방어력 스탯을 참조하는 스냅샷 스킬이기 때문에 일반 공격이나 강공격으로 스택을 미리 쌓은 뒤 원소폭발을 키는 것이 좋다.

컷신에선 폰타인 캐릭터인 나비아가 사용한다.
[각주]

3.5.3. 설장의 성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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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능력치가 물리 피해 보너스고, 무기 스킬로 물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물리 딜러인 레이저, 유라, 프레미네 등에게 잘 어울리는 무기이다.
다만 유라의 경우 초전도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번개 속성 서포터나 서브 딜러를 기용할 경우 원소 반응으로 얼음 원소가 자꾸 지워지기 때문에 무기 스킬의 효과를 최대치로 뽑아먹기 힘들며, 최종 포텐셜은 고화 프로토타입과 별 차이 없는 수준. 그러나 유라에겐 성능 외적인 큰 메리트가 있는데, 바로 룩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점. 같은 4성 라인인 이무기, 고화 프로토타입은 물론 5성 무기들 중에서도 긍지나 전용 무기인 송뢰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유라와 영 동떨어진 외형을 하고 있기에 더더욱 이런 장점이 돋보인다. 그래서 5성 무기나 고재련 이무기를 소유하고 있어도 설장유라를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다.

드래곤 스파인 무기 셋 중 유일하게 원형 없이도 완제품을 한 자루 얻을 수 있다. [방법]

스토리는 과거 몬드의 드래곤 스파인에 존재했던 '산의 국가'를 혹한으로부터 구원하려 애썼던 이방인 전사, 이뮨라우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결국 왕국을 구원하는데 실패하고, 공주로부터 받았던 이 대검을 버린 뒤 몬드로 떠나게 된다. 그렇기에 플레이어가 벽화가 그려진 방에서 얻을 수 있는 완제품은 정황상 이뮨라우크가 버렸던 해당 검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해당 스토리는 드래곤 스파인의 스토리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검 모델링이 작아지는 사유에게 끼울 경우 한손검과 별 차이 없는 크기가 된다.

3.5.4. 카츠라기를 벤 나가마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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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버전에 추가된 단조 4성 양손검. 동 시기에 함께 추가된 키타인 십자창과 동일한 무기스킬을 가졌다. 원소 스킬이 적을 적중하면 일정 원소 에너지를 소모하고 이후 약간의 시간 동안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회복시킨다. 이때 원소 에너지가 0이어도 무기 스킬이 발동되기에, 가급적 Q-E 사이클을 이용하여야 순회복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페보니우스 대검과 유사한 원소 충전 특화 무기로 원소 에너지를 회복해주는 스킬에 더해 추가 능력치까지 원소 충전 효율이라 여러모로 겹치는 부분이 많다. 페보니우스 대검과 다른 점은 추가 능력치가 비교적 낮아 기초 공격력이 비교적 높고, 무기스킬에 원소스킬 피해량을 올려주는 효과를 지녀 페보니우스 대검보다 딜 성능이 높다는 점. 에너지 회복 효과도 5재련 기준 페보니우스 대검은 6pt/6초, 나가마사는 15pt/10초이며 무기스킬로 원소 에너지가 소비된다면 12pt/10초가 된다. 나가마사는 착용자 본인의 에너지만 딱 표기된 숫자 그대로 회복시키는 반면, 페보니우스 대검은 원소구슬을 생성하는 효과라서 자신 뿐만 아니라 파티원 원소 에너지도 3.6pt씩 회복시키는 데다가 원소 충전 효율 스탯의 영향까지 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에너지 회복 효과는 페보대검이 훨씬 높다.

원소 에너지를 충전한다는 점에서 대량의 원소 에너지가 필요한 북두와 어울릴 것 같은 무기지만, 무기 스킬의 메커니즘 때문에 실 궁합은 그다지 좋지 않다. 북두는 보통 파도잡이(E)를 쓴 직후 원소 구슬을 먹기 직전에 작뢰(Q)를 쓰는데, 무기 스킬은 원소 게이지를 우선 소모하고 천천히 회복하기 때문에 원소 게이지가 꽉 찬 상태에서 E를 쓴다면 2초가 지나거나 입자를 먹을 때까지 기다린 뒤에야 Q를 쓸 수 있다. 수 초의 시간이지만 스킬 없는 북두가 할 것이 평타 몇 대 더 치는 것밖에 없는 만큼 상당히 불편하다. 사용하겠다면 Q-E 사이클을 사용하든가 해야 한다. 비슷한 원소 에너지 충전 관련 스킬을 갖고 있는 이나즈마 단조 한손검 아메노마 카게우치가타나는 E-Q 사이클을 전혀 방해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아쉬운 효과이다.

사유도 활용해볼 수는 있는데, 역시 원소 에너지를 소모하는 효과 때문에 Q-E를 사용하거나 E를 홀드하여 운용해야 한다. E홀드 자체가 필드 이동 외에는 거의 예능용 빌드에서나 주력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파티 딜량을 떨어뜨리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같은 이나즈마 출신 캐릭터이기 때문에 룩이 매우 잘 맞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특별히 궁합이 좋은 캐릭터는 없다. 무기 스킬로 원소 에너지를 충전하면서 원소 폭발이 아닌 원소 스킬의 피해를 증가시킨다는 미묘한 설계 탓이 크다.

'타타라 모노가타리' 퀘스트라인을 진행하면서 미카게 용광로로 가는 길을 연 뒤, 그 주변에서 상자를 찾아서 어딘가로 통하는 열쇠 3개를 확보하고 그걸로 최하단 구석의 창고 문을 열면 있는 상자에서 도면을 얻을 수 있다.

무기 스토리는 500년 전의 오니족 여전사 미코시 치요의 양자인 미코시 나가마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머니가 타락해서 쇼군에게 반기를 들고 의붓형도 가문을 버리고 사라진 상황에서 양자인 나가마사가 오직 충의 하나만으로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는 내용. 원래 이 무기의 이름은 다른 이름이었지만, 부하의 사소한 부정행위에 일말의 용서도 없이 베어낸 후로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게 되었다. 사실 무기 스토리는 꿈의 껍데기 성유물 스토리와 스카라무슈의 내력과 관련있는데 과하게 충의와 청렴에 집착한 나가마사가 가부키모노 시절 스카라무슈의 정체를 짐작하곤 독단적으로 처분하려고 했고 부하 카츠라기가 당시엔 무구한 소년에 불과했던 스카라무슈를 도주시키고 처형당한 것. 이는 스카라무슈가 복수심에 불타 이나즈마의 단조유파를 몰락시키며 악역을 연기하는 원인이 되었고 멀리 보면 카즈하의 가문이 기울어져 몰락해버린 것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이렇게 알려진 이 사건 역시 진상이 따로 있는데, 자세한 것은 뇌전오전 사건 참조.

[각주]

3.5.5. 숲의 리게일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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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단조 무기 시리즈. 모든 옵션이 원목 검과 동일하다. 원소 충전 효율과 원소 마스터리 모두 대량으로 필요로 하는 카베의 4성 종결 무기로 쓸 수 있다. 이외에는 풀 원소와 궁합이 좋은 번개 원소 양손검 캐릭터인 북두가 써볼만하다.

[각주]

3.5.6. 파도 그림자 대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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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단조 무기 시리즈. 자체 지속 치유 능력을 가진 데히야 정도가 활용해 볼 수 있으며, 힐러를 기용한다면 공격력 기반의 대검 캐릭터가 늑말 하위호환 정도로 활용할 수 있다. 비교적 쉬운 발동 조건에, 제공하는 공격력이 상당히 높지만 치명타나 원소 충전 효율 등의 중요도가 더 높은 능력치를 오직 성유물로 충당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각주]

4. 3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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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상시 기원 획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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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강철의 그림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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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가 전신 일러스트에서 강철의 그림자의 2번째 돌파 버전을 들고 있다. 3.0 버전의 도리 출시로 인해 강철의 그림자의 사용처가 생겼다. 시간의 검과 함께 추가 능력치를 체력으로 가지는 두개뿐인 무기니 입지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과거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기사단장이었던 애런돌린이 어릴 때 사용했던 검의 모조품이라고 한다.

같은 3성 무기인 드래곤 블러드 소드와 팔레트 스왑인 무기.

[각주]

4.1.2. 드래곤 블러드 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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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번개 딜러용 무기. 다이루크에게 원소 마스터리가 유용하긴 하지만 육성단계에서 원소반응을 보조할 서브딜러가 육성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아 선뜻 채용하기가 어려운 데다가 무엇보다 같은 3성에 이미 대화수단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이걸 채용할 메리트는 거의 없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다이루크가 가챠 일러스트에서 해당 무기를 들고 나올 정도로 간지나는 룩 정도.

이전 설명에는 4성 빗물 베기의 하위호환이라는 묘사가 있었으나, 오히려 본 무기가 원소 마스터리를 더 많이 지원해준다[37]. 따라서 확산이나 만개 같은 순수 원소 마스터리만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웬만한 4성 무기보다 효율적으로 활용가능하다. 다만 높은 원소 마스터리의 대가로 매우 낮은 기초 공격력을 갖고 있어 북두와 같은 공격력이 중요한 딜러 캐릭터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강화하면 도신이 매우 선명한 붉은색으로 바뀐다.

같은 3성 무기인 강철의 그림자와 팔레트 스왑인 무기.

4.1.3. 훌륭한 대화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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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반에 주력으로 쓸만한 무기. 3성 전체를 통틀어서도 고성능으로 꼽힌다. 특히 다이루크는 원소 전투 스킬 > 평타 > 원소 전투 스킬 > (반복) 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에도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큰 재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3성 자체의 스탯 한계 때문에 4성 무기 고화 프로토타입을 만들면 버려지게 된다. 고화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어려운게 아니기에 높은 레벨까지 강화할 필요는 없다.

중국어 이름은 "이치로(以理) 사람(人)들을 설득(服)시키다"의 뜻을 가진 사자성어지만, 여기서는 "물리적(以理)으로 사람(人)을 정복(服)" 한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각 언어별 번역이 하나같이 이 무기의 이름만큼이나 매우 훌륭하다. 한국어 번역명인 훌륭한 대화수단이야 알 만한 사람은 아는 그것이고, 영어 번역인 Debate "Club"(토론 "클럽")도 만만치 않다.[38] 효과마저도 '직설'인건 덤.

사람들의 항의 때문에 제작이 금지되었다고 하는데, 이 항의가 왜 일어났을지 대충 감이 올 것이다.

딱히 특정 국가 컨셉의 무기는 아니지만 테츠보와 닮은 외형 때문인지 사유가 PV에서 들고나온다. 여아 캐릭터 신장으로 무지막지한 비주얼의 무기를 쓰는게 갭포인트. 같은 여아 체형인 도리 역시 3.0 PV에서 사용한다.

기행 무기인 대화봉과 함께 양손검이지만 양손 둔기형태를 가지고 있다.

4.2. 게임 내 획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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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백철 대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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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부가 옵션이기 때문에 노엘에게 극초반 채용해줄 가치는 있을 것 같지만 특성이 적 처치시 체력 회복이기 때문에 무상성 탱커인 노엘에겐 많이 활용하기 버거운 옵션이다.

독자적인 디자인을 갖는 3성 양손검이다. 아래의 비천대어검 처럼 리월과 몬드쪽 상자를 전부 열었다면 다시는 획득하지 못하는 무기이니 수집 욕심이 있다면 일단 한 자루 정도 5재련을 만들어 두는 게 좋다.

[각주]

4.2.2. 비천대어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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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유라가 쓰기 가장 적합한 3성 무기. 리월 보물상자에서 랜덤으로 나오며, 고운각의 최고 높은 봉우리 근처 일명 3란란루 심연메이지 3마리가 등장하는 곳에도 하나가 박혀있다. 같은 지역의 화려 보상 상자는 심연메이지들과 전투를 벌여야 하지만 아직 육성이 모자라서 3마리의 심연메이지와 동시 난투가 버겁다면 비천대어검은 그냥 땅에 박혀있는 상태라서 조사로 그냥 주워지니 주은 다음에 빠져도 무관하다.

물리딜러 한정으로 5재련 이후 무기 스킬 4스택을 유지한다면 4성 고화 프로토타입 1재련과 DPS에서 큰 차이가 없다. 다이루크, 북두 등 대검 원소딜러 캐릭에게 대검을 할당해야하여 무기가 부족하다면 활용해보자.

중운이 신학 캐릭터 플레이 영상 인트로에서 비천대어검을 들고 나온다.

비슷한 이름을 가진 한손검인 비천어검은 어검 공자가 첫 번째로 비행을 시도할 때 사용한 무기이다. 고운각에서의 비행 시도 이후 공자의 이야기가 끝났다는 스토리, 그리고 실제로 고운각 정상 주변 바위에 박혀 있는 비천대어검의 모습을 볼 때 어검공자가 어검 비행에 실패하면서 사망했다라는 설도 있으나 일단 해당 위치가 고운각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보니 비천대어검을 떨어트리는 건 아무래도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이며 제대로 위치도 갖춰져 있고 검도 꽂혀 있으니 어검공자가 사망했다기 보다는 비행에 실제로 성공을 해서 만족 했거나 또는 실패해 절망을 느끼고 사용하던 대검을 바위에 꽂아버린 채 후대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한 유산으로 뒀을 가능성이 더 높다. 또는 이전 추측대로 정말로 추락사한 어검공자를 목격한 또 다른 제 3자가 그의 도전을 기리기 위해 일종의 묘비로 꽂아 뒀을 가능성도 배제 할 수는 없다.

훌륭한 대화수단이나 백철 대검과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디자인을 갖는 3성 양손검이다.

아무래도 일단 한 자루를 주워 갈 수 있는데다가 리월 상자를 모두 개봉하면 다시 얻을 수 없으므로 다른 상자 보상 3성 무기들처럼 5재련 한 자루는 챙겨 두는게 좋다.

[각주]

5. 2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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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용병 중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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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중검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생김새도 파이널 판타지 7의 버스터 소드를 패러디했다.

[각주]

6. 1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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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훈련용 대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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