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성인의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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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공식 기본 규칙 공식 심화 규칙 공식 Q&A
- 덱의 매수는 총 33장. 캐릭터 카드 3장과 행동 카드 30장으로 구성한다.[3]
- 상대의 모든 캐릭터 카드의 HP를 0으로 만들어,[4] 파괴하면 승리.
- 출전 중인 캐릭터 카드의 HP가 0이 되면 플레이어가 남은 캐릭터 카드 중에 출전할 캐릭터를 선택하고 게임을 이어나간다.[5]
1.1. 게임 진행[편집]
다른 카드 게임과 비슷하게 처음 주어진 행동 카드 중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다시 덱에 넣고 뽑을 수 있다. 처음에 패로 주어지는 행동 카드의 수는 총 5매이고, 이 중 다시 뽑길 원하는 카드를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다. 단, 다시 뽑기는 이 때만 가능하고, 1번만 가능하며, 바꾼 카드는 다시 돌려받을 수 없으니 신중히 골라야 한다. 이후 턴 시작 타이밍에 다시 뽑은 카드를 확인 할 별도의 시간은 주어지지 않는다.
- 턴 시작
턴 시작시 정팔면체 모양의 주사위 8개를 던진다. 주사위의 각 면에는 7가지의 원소와 모든 원소로 기능할 수 있는 만능 원소 하나가 그려져 있다.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원소의 개수대로 해당 턴에 쓸 수 있는 자원이 결정된다. 각 주사위 1개당 하나의 원소에 대응한다.
- 턴 진행
본격적인 전투가 일어나는 타이밍. 턴 시작시 얻은 주사위를 소진하면서 하나의 턴에 각 플레이어의 차례가 번갈아가면서 진행된다. 선공을 잡은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을 비롯한 행동을 한다. 이때 행동에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 일반 행동 - 행동을 할 경우 상대에게 차례가 넘어간다. 캐릭터의 공격 및 스킬 사용, 행동을 주도하는 캐릭터의 변경이 이에 해당된다.
- 빠른 행동 - 행동을 해도 상대에게 차례가 넘어가지 않는다. 패에 있는 행동 카드의 사용 및 주사위 변환[6] 이 이에 해당된다.
여기서 행동 카드를 쓰거나 캐릭터의 공격 및 스킬을 사용하려면 앞서 턴 시작시 얻었던 주사위를 일정량 사용해야 한다. 공격 및 스킬의 경우 캐릭터의 속성에 따라 소모하는 주사위의 요구 속성이 결정되고, 행동 카드를 쓸 때는 보통 속성 상관 없이 같은 속성의 주사위나 아무 속성의 주사위 일정 개수를 요구한다. 보통 빠른 행동을 통해 아군의 캐릭터에게 각종 버프를 준 뒤 일반 행동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 턴 종료
주사위가 부족하여 자신의 차례에 더 이상 할 수 있는 행동이 없을 경우 턴 종료를 하며, 먼저 턴 종료를 한 플레이어가 다음 턴의 선공을 갖게 된다. 반면 턴 종료를 하지 않은 쪽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까지 자신의 차례를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행동도 연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후 턴 종료 선언을 하지 않은 플레이어까지 턴 종료를 선언하게 되면 해당 턴은 그대로 종료된다.
턴이 종료되면 양 플레이어가 활성화시킨 서포트 카드 및 소환물 중에 턴 종료 시 효과가 나타나는 카드들이 발동되며, 가장 먼저 턴을 종료한 플레이어를 우선으로 턴 종료 시 효과를 발동한다. (소환물 -> 서포트 카드 순서로 발동된다.)
카드 발동이 끝나면 양쪽 모두 자신의 덱에서 행동 카드 2장을 받게 되고, 해당 카드를 확인한 뒤 시작 단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이후 턴 종료 선언을 하지 않은 플레이어까지 턴 종료를 선언하게 되면 해당 턴은 그대로 종료된다.
턴이 종료되면 양 플레이어가 활성화시킨 서포트 카드 및 소환물 중에 턴 종료 시 효과가 나타나는 카드들이 발동되며, 가장 먼저 턴을 종료한 플레이어를 우선으로 턴 종료 시 효과를 발동한다. (소환물 -> 서포트 카드 순서로 발동된다.)
카드 발동이 끝나면 양쪽 모두 자신의 덱에서 행동 카드 2장을 받게 되고, 해당 카드를 확인한 뒤 시작 단계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 게임 종료
게임 진행 중 언제라도 어느 한 쪽의 캐릭터 카드 3장이 모두 행동 불가(처치) 상태가 되었다면 캐릭터 카드가 한 장이라도 남아있는 플레이어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게 된다. 한쪽이 기권하거나 캐릭터 카드 3장을 모두 행동 불가로 만드는 것이 유일한 승리조건이며, 행동카드 30장을 모두 뽑은 후, 더 이상 뽑지 못해도 패배하지 않는다.
1.2. 원소 반응[편집]
1.3. 키워드[편집]
- 전투 행동
아군이 전투 행동을 1회 진행하면 행동 순서가 상대에게 넘어간다.
해당 규칙에 속하는 카드는 사용 시 빠른 행동이 아닌 전투 행동으로 간주한다.
해당 규칙에 속하는 카드는 사용 시 빠른 행동이 아닌 전투 행동으로 간주한다.
- 지속 턴
턴이 종료 단계에 진입할 때마다 지속 턴이 1회씩 감소한다.
지속 턴이 전부 소진되면 즉시 해당 패를 버린다.
지속 턴이 전부 소진되면 즉시 해당 패를 버린다.
- 관통 피해
관통 피해는 피해 보너스를 획득할 수 없으나, 가하는 피해가 보호막 또는 피해 면역과 같은 효과에 의해 상쇄되지 않는다.
- 강공격
아군의 원소 주사위 총개수가 짝수일 때 발동하는 「일반 공격」을 「강공격」으로 간주한다.
- 낙하 공격
캐릭터가 「출전 캐릭터」로 교체된 후, 이번 턴 내의 다음 전투 행동이 「일반 공격」일 경우 「낙하 공격」으로 간주된다
- 처치 면역
일부 효과는 캐릭터의 HP가 0이 될 때, 해당 캐릭터에게 처치 면역 및 일정 HP 회복 효과를 부여한다.
이때 캐릭터는 처치된 적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캐릭터에 부착된 장비와 상태를 버리지 않고, 원소 에너지도 모두 사라지지 않는다)
이때 캐릭터는 처치된 적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캐릭터에 부착된 장비와 상태를 버리지 않고, 원소 에너지도 모두 사라지지 않는다)
- 스킬 준비
일부 스킬은 바로 발동할 수 없고, 일정 횟수의 행동 순서 동안 준비를 해야 한다.
한 플레이어의 행동 순서가 됐을 때, 만약 해당 플레이어의 「출전 캐릭터」가 현재 스킬을 준비 중이면 해당 플레이어의 행동을 건너뛴다. 스킬 준비를 끝냈을 경우, 캐릭터는 해당 스킬을 즉시 발동한다. (준비가 필요한 유형의 스킬은 「스킬 사용 후」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오직 「출전 캐릭터」만 스킬을 준비할 수 있다. 만약 스킬을 준비 중인 「출전 캐릭터」가 교체되어 대기 상태가 되면, 스킬의 준비가 중단된다.
한 플레이어의 행동 순서가 됐을 때, 만약 해당 플레이어의 「출전 캐릭터」가 현재 스킬을 준비 중이면 해당 플레이어의 행동을 건너뛴다. 스킬 준비를 끝냈을 경우, 캐릭터는 해당 스킬을 즉시 발동한다. (준비가 필요한 유형의 스킬은 「스킬 사용 후」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오직 「출전 캐릭터」만 스킬을 준비할 수 있다. 만약 스킬을 준비 중인 「출전 캐릭터」가 교체되어 대기 상태가 되면, 스킬의 준비가 중단된다.
1.4. 격투 모드[편집]
3.4버전 이후 기간 한정으로 선택 적용할 수 있는 특수 규칙 대전 모드.[7] 한 버전 내에서 격투 모드 대전을 3회 완료할 경우 럭키 코인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 3.4버전(2023. 1. 28. 11:00~2023. 2. 6. 4:59): 만능 가이드
- 주사위 단계에서 원소 주사위를 더 이상 굴리지 않고 「만능 원소」 8개를 즉시 획득한다.
- 3.5버전(2023. 3. 11. 11:00~2023. 3. 20. 4:59): 수련의 오의
- 턴마다 첫 번째로 사용하는 행동 카드의 코스트-2, 모든 캐릭터가 턴마다 첫 번째로 사용하는 스킬 또는 장비하는 「특성」의 코스트-1
- 3.6버전(2023. 4. 29. 11:00~2023. 5. 8. 4:59): 전방위 지원
- 「캐릭터 교체」가 항상 「빠른 행동」으로 간주된다. 아군이 행동하는 동안 적 캐릭터를 처치할 경우, 계속해서 아군 행동으로 이어진다.
- 3.7버전(2023. 6. 3. 11:00~2023. 6. 12. 4:59): 임기응변
- 이번 「격투 모드」에서는 즉석에서 선택한 캐릭터 카드와 무작위로 생성된 행동 카드 덱으로 대전을 진행해야 합니다.
- 3.8버전(2023. 7. 15. 11:00~2023. 7. 24. 4:59): 만능 가이드
- 이번 「격투 모드」에서는 주사위 단계에서 원소 주사위를 더 이상 굴리지 않고 「만능 원소」 8개를 즉시 획득합니다.
- 이번 「격투 모드」에서는 감우, 피슬, 물의 정령·로데이아 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카드일람[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곱 성인의 소환/카드일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카드 덱 디자인[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곱 성인의 소환/카드 덱 디자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덱마다 카드 필드와 카드 뒷면을 변경해서 꾸밀 수 있다.
4. 플레이어 레벨[편집]
일곱 성인의 소환이 해금되고 나면 「왕자님」을 통해 플레이어 레벨을 확인하고 레벨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레벨은 10까지로, 월드 등급과 유사하게 특정 레벨(2, 4, 6, 9 레벨)에선 경험치를 다 채우면 바로 레벨이 오르지 않고 플레이어 레벨 돌파 임무를 클리어해야 오른다. 경험치는 맵에 표시되는 NPC 미션 배틀에서 획득할 수 있다.
4.1. 플레이어 핸드북[편집]
모험가 핸드북, 선계 도감과 비슷하게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핸드북은 캣테일 술집 내부에 있을 때만 확인할 수 있다. PC판 단축키는 F6이다.
5. 플레이어 대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곱 성인의 소환/플레이어 대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이벤트[편집]
6.1. 영광의 아레나[편집]
3.7 버전에 일곱 성인의 소환·찬란한 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된 PVP 이벤트. 매월 1일과 16일에 아레나 도전이 시작되며, 대전에서 5회 승리를 달성하는 이벤트로, 3회 패배시 도전이 종료된다.
6.2. 수련의 방[편집]
자세한 내용은 일곱 성인의 소환/수련의 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관련 업적[편집]
8. 평가[편집]
멀리건, 원소 주사위 활용 과정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전반적으로 템포가 느리다는 지적이 많다. 3.4버전 이후로는 기간 한정으로 격투 모드를 개방하는데 이점을 반영해서인지 전반적으로 템포를 높일 수 있는 규칙들이 적용된다.
후공에 대해 따로 어드밴티지가 없는 만큼, 첫턴에 선공이 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8][9]
도전의식을 부여할만한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점도 자주 지적된다. pvp 플레이는 보이지않는 MMR만 있을 뿐 티어 구분이 없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고 동기부여도 좀처럼 되지 않는다. 그나마 3.7에서 영광의 아레나가 추가되고 좀 나아지기는 했다. pve 플레이는 도전과제를 다 깨고나면 사실상 남은건 주마다 바뀌는 손님대전 뿐인데 보상은 럭키코인 뿐이지만 상술했듯 캐릭터 카드 이외에 다른 카드들은 추가가 거의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코인은 쓸 곳이 없어서 쌓이기만 한다. 일곱 성인의 소환이 아무리 주요 컨텐츠를 모두 즐기고 할 것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부가 컨텐츠라지만 열심히 할 이유도 꾸준히 할 이유도 전혀 없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여느 카드 게임에 비해도 운빨이 매우 극심하다. 드로우도 운이고, 심지어 행동권인 주사위마저 운이다. 운을 극복할 방법 역시 매우 저열하여[10] 플레이어가 무슨 수를 써도 운을 극복할 수가 없다. 드로우 운이야 여느 카드 게임에도 다 있는 개념이지만, 행동권마저 운에 좌우되는 게임 시스템이 얼마나 미친 소리인지 다른 게임에 비유하면 쉽게 알 수 있다. 매직 더 개더링이나 하스스톤에서 마나 갯수가 순전히 운으로 정해진다고 생각해보자. 운에 따라 마나가 10이 뜰 수도 있고, 0이 뜰 수도 있다면? 이런 이유로 완벽하게 덱을 짜고,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도 운이 나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일곱 성인의 소환보다 훨씬 운빨이 덜한 하스스톤조차도 프로대회에서 프로게이머가 대놓고 운이 좋으라고 기도를 한다. 하물며 그보다 운빨이 훨씬 더 심한 일곱 성인의 소환은 제대로 실력이 반영된다고 보기가 힘들다.[11]
조합 풀에 따라 유효 주사위의 범위가 천차만별[12] 이긴 하나, 원하는 주사위가 나타날 확률은 상당히 낮다.
보통 전투 스킬 하나에 원소 주사위가 셋 필요한데, 원하는 주사위가 셋 이상 나오지 않아 패를 갈아넣어야 할 확률이 무려 24% 가량으로 매우 높다.[13]
여기에 더해 손패 운도 영향을 많이 미친다. 일곱 성인의 소환은 원하는 카드를 손패에 가져올 수단이 매우 저열하다. 서치 카드는 아예 존재하지 않고 드로우 카드만 존재하는데, 그 드로우 카드의 성능이 썩 좋지도 않다.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드로우 카드가 단 1 종류 밖에 없다. 다른 드로우 카드는 전부 못해도 다음 턴에야 발동하는데다 전부 조건부다. 이렇게 손패를 조작할 수단은 적은 반면, 특정 상황에서만 엄청나게 강한 카드들이 많다. 가령 3코 페이몬은 초반에는 그야말로 사기적인 위력을 발휘하지만, 중후반에는 사용할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아 손에서 썩기 쉽다. 정원 비기는 손에 장비 카드가 둘 있으면 매우 강력하지만, 장비 카드가 없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래서 패가 좋은 플레이어는 첫 턴에 비기를 사용해 관홍 천암 종려를 완성한 뒤 페이몬을 깔고 드러눕는 반면, 패가 좋지 못한 플레이어는 후반에 3코 페이몬이 뽑혀 발만 동동 구를수도 있다.
이렇듯 여느 카드 게임에 있는 손패운에 더해 주사위 운까지 겹쳐 운의 삼중나생문이니 여느 카드 게임에 비해도 운이 승부에 주는 영향이 매우 극심하다.
9. 여담[편집]
- 총 수량이 확정된 코스트 개념은 하스스톤이나 섀도우버스와 비슷하다.
- 수집 가능한 특정 유형의 카드가 승부에 직접 관여하고 다른 모든 카드들은 이를 위한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그친다는 점에서는 포켓몬 카드 게임[15] 과 비슷하다.
- 선공권이 특정 조건에 따라 상대에게 넘어가는 모습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와 비슷하다.
- 싱글 플레이 컨텐츠로서 게임 내 캐릭터들과 대결하고 보상으로 그 캐릭터 관련 카드를 따낼 수 있으며, 게임적으로 미니게임 포지션을 담당하는 것은 궨트와 비슷하다.
- 몇몇 캐릭터의 일본판 성우는 유희왕에서 성우를 맡은 전적이 있다. 열성 플레이어 사이노의 경우 담당 성우인 이리노 미유가 아스트랄 역을 맡은 적이 있고 사이노의 캐스팅은 HoYoverse의 오퍼였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츠쿠모 유마를 담당한 하타나카 타스쿠가 고로 역으로 등장하는데, 초대 이벤트의 몇몇 선택지에서 유마를 의식한 선택지가 등장한다. 다이루크의 성우 오노 켄쇼는 사카키 유우야를 맡았다. 아야토의 성우 이시다 아키라는 에드 피닉스를 맡았다. 중국 빌리빌리에서는 일본 성우장난을 이용한 원신x유희왕 패러디도 나왔다.시리즈 1편, 듀얼왕
- 2023년 5월 29일 e스포츠 대회인 별의 축제: 왕자님 컵이 열린다고 밝혔다.#
- 듀얼! 소환왕 결정전!에서는 호두가 카에데하라 카즈하와의 듀얼에서 나의 턴!(私のターン!)을 외치기도 하였다.
[3] 캐릭터 카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외에도 츄츄 바위왕, 로데이아, 우인단 채무처리인, 공포의 취령버섯 등 게임에서 나오는 적도 선택할 수 있다.[4] 일부 캐릭터 카드를 제외하고 모든 캐릭터 카드의 HP는 10이다. 대표적인 카드가가 8pt 체력을 가진 츄츄 바위왕.[5] 단, 과부하 반응으로 캐릭터가 전투 불능이 되었다면 선택권한이 주어지지 않고 바로 다음 캐릭터로 강제 교체된다.[6] 행동카드 1장을 소모해 원하는 원소 주사위 하나를 출전 캐릭터의 원소로 바꾸는 것.[7] 비슷한 예로 하스스톤의 선술집 난투를 들 수 있다. 기간의 차이가 있지만 특수 룰을 적용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공통점.[8] 제작사 측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3.7 이벤트에서 케이아가 티미와의 대결에서 패배하자 호프만은 케이아가 후공을 뽑았을 때 이미 승패가 정해진 게 아닌 건가라는 자학적인(?) 대사를 한다.[9] 그러나 때로는 교체, 소환물, 원소 자가부착(행추, 코코미) 등의 변수로 인해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고 나서 자신의 행동을 정할 수 있는 후공이 유리한 경우도 존재하긴 한다.[10] 수많은 가능성을 가진 손패를 겨우 주사위 하나와 바꿔야 한다.[11] 물론 운칠기삼이라도 시행 횟수가 많아질수록 자기 실력의 평균에 어느 정도 수렴한다.[12] 단적으로 불불불 조합은 불과 무색 외의 모든 주사위가 버리는 주사위지만, 물불풀은 기용 가능한 주사위가 세종류다[13] 참조 https://arca.live/b/genshin/82591040?p=1[14] 일곱 성인의 소환을 모티브로 한 소환왕이라는 소설이 티바트에 존재하며, 라이딩 듀얼 비슷한 것도 언급된다.[15] 3명의 캐릭터가 서로 교대하면서 대전을 치루기 때문에 포켓몬스터의 죽어내밀기 개념처럼 원하는 캐릭터로 교체 및 능력 발동을 위해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1:33:45에 나무위키 일곱 성인의 소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