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성인의 소환/카드일람/이벤트 카드

2.1. 원소 공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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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처럼 캐릭터 카드의 속성이 2개 이상 일치하면 덱에 넣을 수 있다.

• 뒤엉킨 원소 시리즈는 공짜로 해당 원소의 주사위를 1개 추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코스트가 원소 주사위 1인 카드들은 원소마다 각각 다른 효과들을 가지고 있다.

무료로 1코스트를 수급하는 뒤엉킨 시리즈는 변수창출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그외 모든 공명카드들도 하나같이 효과가 좋은 우수한 성능을 내는 카드들로만 이루어져있어 공명덱을 편성할 시 웬만해선 4꽉을 하는 것을 추천.

2.1.1. 원소 공명: 뒤엉킨 얼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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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원소 공명: 분쇄의 얼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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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공명 카드여서 얼음 원소 피해에만 2pt를 증폭시킨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타 원소 피해나 물리피해도 상관없이 적용받을 수 있다.

강한 공격 이벤트 카드나 음식 등과 조합한다면 상대가 전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7~8데미지 이상을 꽂아버릴 수 있고, 상대가 2얼음 덱이라면 실제로 그런 서브플랜을 준비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음식을 미리 먹는 등의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2.1.3. 원소 공명: 뒤엉킨 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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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원소 공명: 치유의 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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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원소 공명: 뒤엉킨 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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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원소 공명: 열정의 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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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 융해반응과 조합해서 사용할 시 원소스킬 데미지만으로 한 번에 7~8딜을 우겨넣을 수 있어 깜짝 킬 각을 보기 좋은 우수한 카드이다. 하지만 행추의 우렴검이나 향릉의 화륜 등 부가 공격이 불 원소 관련 반응을 일으키면 캐릭터가 일으킨 반응으로 취급하지 않으니 주의.

2.1.7. 원소 공명: 뒤엉킨 번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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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원소 공명: 고에너지의 번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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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효과를 가진 공용 카드인 별하늘의 징조가 2코스트인 것을 감안하면 원소 폭발 덱에서는 우수한 효과. 주로 라이덴을 중심으로 하여 연속 원소 폭발을 노리는 덱에 채용된다.

2.1.9. 원소 공명: 뒤엉킨 바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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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원소 공명: 신속의 바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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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원소 공명: 뒤엉킨 바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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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원소 공명: 부동의 바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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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 원소 공명: 뒤엉킨 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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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 원소 공명: 만생의 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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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반응이 주가 되는 풀속성 덱에서 기습적으로 2데미지를 주며 부가효과까지 챙긴 고성능의 카드. 스킬 피해에 원소반응 피해에 이 카드까지 합쳐지면 순식간에 7피해 이상을 받고 깜짝 킬각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마찬가지로 상대가 2풀 덱이라면 플레이에 주의를 요한다.

2.2. 요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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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달콤달콤 닭고기 스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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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코스트로 체력 1을 회복할 수 있는 회복 카드. 하지만 이 카드 하나만으로는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코스트가 없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다른 음식에 비해 채용 가치는 떨어지는 편이다. 삼공식 영앙키트나 묘 사부를 통해 음식 덱으로 작정하고 짠 게 아니라면 다른 카드를 편성하는 게 낫다.

2.2.2. 몬드 감자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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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트로 체력 2를 회복시켜 주는 카드. 무난한 성능의 음식으로 안정성을 챙기고 싶을 때 편성하기 좋다.

2.2.3. 민트 고기말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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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격의 코스트를 한 턴 동안 최대 3개 줄여주는 고성능의 공격 음식. 일반 공격을 위주로 지속딜을 해서 1~2턴에 승부를 내는 캐릭터(호두, 노엘, 요이미야 등)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타 데미지 증폭 빌드업을 마치고, 주사위를 적당히 쌓은 상태에서 이 음식을 먹고 평타를 치기 시작하면 한 턴 안에 상대가 정리되는 상황이 나오는 등 강력한 포텐셜을 지녔다.

너프 이전에는 코스트 감소에 횟수제한이 없어서 요이미야같은 턴제궁 서포터와 변환기, 페이몬, 노름꾼같은 주사위 수급 카드와 같이 넣어서 일반공격으로 끝내는 원턴킬 덱이 성행하였었다. 너프 이후로 사기성은 약간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2코스트 이득을 받을 수 있기에 좋은 카드다.

2.2.4. 절운 누룽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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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격 피해를 1pt 추가해 주는 단순한 효과의 공격 음식이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평타로 1딜을 더 넣어봤자 많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다른 카드를 편성하는 게 나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

2.2.5. 선도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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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폭발의 데미지를 크게 올려준다. 원소 폭발 자체가 캐릭터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5 정도의 피해는 입히기 때문에, 이 음식을 쓰고 사용하면 원콤각을 보기 훨씬 쉬워진다. 다만 음식치고는 코스트가 좀 무겁고, 원소폭발 위주로 딜을 하는 캐릭터가 아니면 굳이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특정 덱 한정으로 쓰인다.

2.2.6. 연꽃 파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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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성 피해감소를 높은 수치로 제공하는 음식. 3포인트의 조건 없는 피해감소라 원소 폭발이나 빌드업을 마친 딜을 맞는 게 아니면 사실상 1회 무적을 얻는 셈이다. 상대의 위협적인 딜이 들어올 것이라 예상될 때 한 턴 버티는 용도로 쓰기 위해 편성할 수 있다. 다만 지속 피해로 승부하는 덱을 상대로는 힘을 쓰기 어렵다는 게 문제.

공격을 포기하고 소환물을 깔거나 빌드업을 한 후 턴을 넘겨 선턴을 확보하는 식으로 파훼될 수도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눈치싸움이 요구된다.

2.2.7. 북극 훈제 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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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고기말이의 1회용 버전. 0코스트라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허브 고기말이를 쓰고 연속 평타를 쓰는 상황이 나오면 허브 고기말이의 1코스트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채용 우선순위가 고기말이에 밀린다. 사용되는 덱도 다른데, 이쪽은 어그로덱에서 1코스트 이득을 보기 위해 사용된다.

2.2.8. 버섯피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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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파이와 같은 1코스트 3힐 카드이지만 회복에 두 턴이 걸리기에 적의 기습적인 킬각을 막는 데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 상대의 템포가 빠르다면 효율이 낮더라도 몬드 감자전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한 캐릭터에게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효과는 중첩되지 않고 턴 카운트만 갱신된다.

2.2.9. 티바트 달걀 프라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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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된 캐릭터의 장비, 특성 등은 모두 사라지며, 원소 게이지도 초기화된다. 무상의 뇌전과 같은 부활 패시브가 있는 캐릭터를 부활시키더라도, 부활 능력은 다시 적용되지 않는다. 1체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한정되어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

최근 패치로 요구 코스트가 3코스트에서 2코스트로 내려가는 큰 상향을 받았다. 여전히 1체력으로 할 수 있는 건 한정적이긴 하나, 닐루 개화덱같이 특정 캐릭터의 역할이 중요한 일부덱에서 키 카드로 채용된다.

2.2.10. 모둠 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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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제약 없이 평타를 강화시켜 주는 얼핏 좋은 음식이지만, 캐릭터들의 평타 강화 효과들은 대부분 코스트 감소보다는 피해량 증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평타 위주의 덱이라면 이미 한 방당 4데미지 이상을 뽑아내는 경우가 많기에 코스트 감소 효과가 있는 민트 고기말이가 선호된다.

2.2.11. 탄두리 치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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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전투 스킬을 2번만 써도 2코스트 4딜이라 효율은 뛰어나지만, 서로 다른 캐릭터로 원소전투 스킬을 사용하려면 일반적으로 주사위 7개가 소모되기에 추가 주사위가 필요하다.

2.2.12. 버터 크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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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 피해는 방어할 수 없고, 확산 조합을 상대하는 경우가 아니면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다.

2.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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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최고의 파트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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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주사위 두 개를 만능 주사위로 변환해줘서 플레이 윤활에 큰 도움을 주는 카드. 주사위가 말리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주사위가 많이 필요한 턴에 코스트 없이 주사위를 바꿀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 특수한 컨셉 덱이 아니라면 일단 덱에 2장씩 채워 넣고 보아도 될 정도의 우수한 카드.

2.3.2. 근무 교대 시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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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트 이득을 주는 카드이지만 교체에 들어가는 아무 색깔 주사위는 가치가 비교적 낮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는 않고, 첫 턴에 한 명을 죽이고 시작하려는 어그로 덱에 주로 채용된다.

2.3.3. 건곤일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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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없이 주사위를 2회 다시 굴릴 수 있는 1회성 카드. 나쁘지 않은 효과이지만 1회용인데다, 운이 나쁘면 이 카드를 사용해도 원하는 주사위가 충분히 나오지 않거나, 심할 경우 안 쓰는 것만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주로 최고의 파트너 카드만으로도 자속성 원소 주사위 수급이 부족한 덱에서 보충하는 용도로 들어간다. 기사단 도서관이나 군옥각과 같은 서포트 카드에 비하면 일회성에 그치지만 0코스트로 아무런 코스트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2.3.4. 전략 구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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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드로우 카드. 효율은 1코스트로 3드로우를 할 수 있는 보물 찾는 선령, 0코스트 2드로우의 상구야, 2코스트 4드로우의 리월항 등에게 밀리지만, 서포트 카드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발동 즉시 카드를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서포트 카드 공간이 부족하거나 위 카드들을 채용하고도 덱 순환력을 더 높이고 싶을 때 채용된다.

2.3.5. 이 몸은 아직 지지 않았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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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사망이라는 악랄한 조건을 대가로 강력한 효과를 지닌 역습용 카드.
아군 사망은 포켓몬스터의 죽어내밀기 개념으로 행동 주사위/교체 턴 미 소모로 원하는 캐릭터로 교대가 가능한데, 이 카드는 0코스트로 변수를 만들어주므로 교대한 캐릭터가 피슬이나 각청같은 원소 반응에 따라 단일 딜이 증폭하는데 범위 관통 데미지 추가까지 붙었다면 일발 역전의 기회를 제공해준다. 2장을 동시에 발동했다면 역습을 넘어 역전승까지 노려볼 수 있을 정도였지만, 너프를 먹어 현재는 1턴에 1장만 발동하도록 조정되었다.

다른 용도로는 상대가 킬각이 아니라 판단하고 턴을 종료했을 경우, 내 턴에 주사위를 1~2개 늘려서 킬각을 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가 죽자마자 써야하는게 아니라서 턴 종료를 누르지 않는한 언제든지 발동한다.

단점은 소환수 도트딜에 무력하다. 턴 종료시에 데미지를 주는 특성상 캐릭터가 쓰러져봤자 발동을 할 수 없다.

2.3.6. 제게 맡기세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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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변수 창출 카드. 주사위 이득은 없지만 깜짝 킬각을 잡거나 체력이 아주 적은 아군에게 마지막 공격 기회를 주는 등 다양한 전술적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빙결 덱에 대한 대책으로도 유용하다.

1코스트가 들지만 매 턴 같은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캐서린과 경쟁하는데, 일반적으로 턴을 짧게 보며 1코스트도 아까운 빠른 템포의 덱일수록 이 카드가 선호된다. 빠른 교체가 주는 전술적 이득이 워낙 크기에 특별한 컨셉덱이 아니라면 캐서린과 이 카드 중 어느 한 쪽은 채용하는 것이 좋다.

2.3.7. 학이 돌아올 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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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후 즉시 스킬을 발동하여 공격적으로 활용되는 빠른 교체와 달리 스킬을 쓴 아군을 즉시 상대방의 타겟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수비적인 효과를 가졌다. 교체 대상도 다음 케릭터로 고정되어 있기에 유연하게 사용하기는 다소 어렵고, 자신의 플랜에서 특정 캐릭터가 항상 한 턴 차이로 죽는다면 고려해 보자.

2.3.8. 별하늘의 징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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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주사위 둘로 에너지를 채워주는 무난한 카드. 남은 주사위를 소모하거나 1코남은 궁을 기습적으로 충전해 킬각을 잡는등 어찌쓰든 이득이 크다.

2.3.9. 백악의 술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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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카드에서 1코스트가 낮아진 대신 타 캐릭터의 에너지를 이전하는 방식이다. 잘만 하면 순간적으로 2에너지를 채울수 있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게이지를 채워야 한다는 제약으로 인해 상황을 타다 보니 채용률은 다소 떨어진다.

라이덴에게 이 효과를 사용하면 아군의 에너지를 다시 채워줄 수 있다. 라이덴 원소폭발 - 백악의 술법 - 다시 원소폭발로 아군에게 3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것도 가능. 뽕을 뽑기엔 좋은 효과이지만 라이덴의 생존에는 유의하자.

2.3.10. 무예 마스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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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코스트의 무기를 0코스트로 재활용하게 해 주는 좋은 효과이지만 무기가 제각각인 경우가 많고, 아군이 죽으면 시체에서 장비를 가져오지는 못하기에(..) 사용타이밍이 빡빡한게 난점이라 채용률은 낮다.

2.3.11. 성물 안치 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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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의 경우 착용 조건이 없거나 파티를 동일한 원소로 구성하는 경우가 잦기에 무예 마스터리에 비해서는 훨씬 조건이 널널하다. 하지만 역시 성유물이 잡히지 않거나, 너무 많이 잡히거나, 아군이 급사하는 등 다양한 변수로 손패에서 놀 수 있기에 성유물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채용률이 높지는 못하다.

2.3.12. 빠른 바느질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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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물 의존도가 높은 닐루 개화팟이나 로데이아 덱이라면 남는 자리에 넣을만 하다. 소환물 스킬은 자체 피해가 낮고 소환물에 의존하기에 남는 1코스트로 1턴을 늘리면 바로 호두에 얻어맞고 소멸당하지 않는 한 이득이다. 닐루 개화팟의 경우 풍요의 핵의 사용 가능 횟수가 1인 상태에서 사용한 후 바로 턴을 종료하는 것으로 즉시 2(3)의 풀 원소 피해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2.3.13. 널 저세상으로 데려다줄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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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물덱의 카운터 카드로 특정덱 카운터긴 하나 로데이아, 피슬, 닐루, 라이덴[1] 모두 꽤 강력한 성능을 내면서 픽률도 높다보니 대부분의 경우 효과를 볼수 있다. 특히 콜레이와 신학의 경우 원소폭발의 소환물이 덱의 핵심이고, 다시 소환하려면 코스트가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이거 맞으면 꽤 뼈가 아프다. 그 외에도 아예 소환물을 배제한 덱이 더 적다보니 못쓰는 경우가 더 적다.

하도 많이 사용되어서인지 3.7에서 너프되었는데, 코스트가 동일 원소 2개로 바뀌었으며, 원래는 소환물 하나를 제거하는 효과에서 사용 가능 횟수를 줄이는 효과로 바뀌어서, 야에 미코의 살생앵같은 사용 가능 횟수가 많은 소환물이라면 제거할 수 없으며 횟수 소모시 발동하는 효과가 있는 소환물이라면 효과가 발동해버린다. 그럼에도 특정 상황에서 리턴이 매우 우수하기에 한 장 정도 덱에 넣어봄 직 하다.

[각주]

2.3.14. 호법의 맹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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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저세상으로 데려다줄게 카드의 강화판으로, 아군의 것까지 포함한 모든 소환물을 제거하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동일 원소 주사위 4개라는 지나치게 무거운 코스트 탓에 상대가 작정하고 소환물만 까는 덱이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는 채용할 일이 없는 카드. 상대가 소환물에 특화된 덱이라고 해도 자신의 소환물도 없앤다는 치명적인 약점 탓에 잘 쓰이지 않는다. 아군 덱이 소환물을 전혀 쓰지 않는 덱이어도 높은 코스트가 발목을 잡는다. 단, 로데이아로 꾸역꾸역 음식 먹어가며 끝도 없이 소환물을 소환하는 덱이 개발된 터라, 메타에 따라 채택되는 경우도 있다.

2.3.15. 심연의 부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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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수집할 수 없는 츄츄족 카드를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카드. 소환수의 형태로만 사용할 수 있다.

랜덤성이 다소 있긴 하지만 2코스트만으로도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원소반응이 일어나면 딜이 더 증폭되기에 변수 창출 능력이 좋은 카드이다.

카드덱에 마물 캐릭터가 2명 이상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기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조건을 충족 할 수 없으며 우인단 캐릭터도 일단 마물 취급은 아니라서 조건에 충족되진 않는다.

2.3.16. 바람과 자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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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 바위와 계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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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으로 2장을 사용해도 효과가 중첩되지 않으니 주의.

2.3.18. 번개와 영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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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효과는 현재 캐릭터의 타입으로 변환이었으나 만능 원소 주사위 변환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2.3.19. 풀과 지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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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을 드로우한 다음 원하는 카드를 골라 덱에 넣고 넣은 만큼 다시 뽑는다. 사실상 패를 전부 갈아치울 수 있다.

2.3.20. 우인단의 음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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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성이 다소 있긴 하지만 2코스트만으로도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원소반응이 일어나면 딜이 더 증폭되기에 변수 창출 능력이 좋은 카드이다. 소환수가 아닌 클레의 원소폭발처럼 적에게 부여되는 버프 형태로 적용된다.

2.3.21. 낙하 베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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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밸류로는 4코스트의 효과이지만, 동일 원소 주사위 3개를 요구한다.

2.3.22. 강한 공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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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강력한 카드. 캐릭터가 강공격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조건만 맞으면 발동된다.

2.3.23. 바네사 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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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위주의 덱에서 즉시 1코스트 이득을 보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2.3.24. 영원한 우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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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카드로, PvP나 PvE 플레이어 대전의 경우 상대도 효과가 적용되어서 사용하기 껄끄럽지만, 모험 도전에서 사용할 경우 2코스트로 최대 4드로우가 가능하다.

2.3.25. 위대한 꿈의 멜로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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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나 성유물 장착시 1코스트 이득을 주지만 연계가 필요해서 패가 꼬일 수 있다.
또한 2장을 사용한다고 효과가 중첩되지 않으므로 한번에 1장만 쓰자.

2.3.26. 장봉은 어디 있는 거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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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마스터리 카드의 상호호환. 이쪽은 무기를 되돌린 후 장착시 발동하는 효과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해당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효율이 애매하다.

2.4. 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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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벤트 카드. 비기 카드는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있다.

• 덱에 한 장만 추가할 수 있으며 한 번의 대전에서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2]
  단, 덱에 2종류 이상의 비기 카드를 넣을 수는 있다.
• 첫 시작 패에 반드시 포함된다.

2.4.1. 과거의 정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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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꿈의 멜로디에서 주사위 감소를 1개 더 해주는 대신에 이미 무기나 성유물을 착용한 캐릭터가 필요한 비기 카드. 조건은 있지만 시작 패에 반드시 포함되므로 드로우를 못해서 발동하지 못할 일은 없다.

종려, 노엘, 이토, 디오나처럼 생존에 비중을 두면서 장착 빌드업이 필요하지만 주사위 소모가 큰 중/장기전 지향 덱에게 윤활유 역할을 해줄 수 있다.

동일 원소 2~3개를 요구하는 장비를 아무 원소 0~1개로 장착하는 것은 2코스트 이상의 이득이고,장비는 일찍 착용할수록 효과를 더 많이 볼 수 있기에 조건만 맞출 수 있다면 리턴은 상당히 크다. 하지만 장비 카드를 두 장이나 더 잡고 또 그것을 착용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 장비 아이템을 많아야 4장 정도 넣는 일반적인 덱에서는 사용이 지나치게 어렵고 훨씬 간편한 조건으로 2코스트를 벌 수 있는 반암의 계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장비를 6장 혹은 그 이상으로 사용하는 운영형 덱이라면 사용을 고려해 보자.

2.4.2. 반암의 계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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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전부 사용한 후에 발동하면 일반 원소 주사위 2개를 보충해 준다. 대부분의 스킬은 3코스트이며 빌드업 카드들도 동일 원소 주사위 2개를 요구하기에 아무 때나 사용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간단한 조건으로 주사위를 2개나 보충해 주는 것은 큰 이득이기에 채용률은 아주 높다.

대표적인 사용법은 본이나 바나라나에 주사위를 채워 넣는 것. 물론 교대 코스트와 1코스트 빌드업 카드, 음식 사용 등으로 쪼개서 활용할 수도 있다. 주사위를 생성할 수 있는 원소 공명 카드 등이 있거나 코스트 감소 효과가 있다면 추가적인 공격권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데, 모나-클레 조합이 대표적으로 자체 코스트 감소 효과를 받은 클레가 평타를 한 대 더 칠 수 있어 불 공명 카드 없이도 안정적으로 1턴 킬이 가능해졌다.

2.4.3. 기쁨의 축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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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의 대기캐릭터가 원소가 부착되어 있을 경우, 상대의 원소 공격에게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 이를 세제처럼 깔끔하게 없애주는 카드이다.[3]

이 카드의 세제 효과로 가장 적합한 원소는 불 원소이며, 가장 부적합한 원소는 얼음은 지워지지 않고 나머지 속성은 전부 딜 관련 부가 효과가 온전히 발휘되는 풀 원소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