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성인의 소환/카드일람/서포트 카드

2.1. 필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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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다운 와이너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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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트를 들여 매턴 1코스트 이득을 주는 이론상 우수한 카드이지만, 동일 원소 2개를 요구하는 반면 교체에 사용되는 주사위는 가치가 비교적 낮기에 실제 채용률은 높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조건이 더 까다롭더라도 색상 주사위에서 이득을 주는 천수각이나 수메르 성이 더 낫다고 평가된다.

2.1.2. 페보니우스 대성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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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해두면 턴당 2포인트씩 총 4의 힐을 출전 캐릭터에게 턴 종료 시에 제공해서 덱의 안정성을 올려준다.

2.1.3. 리월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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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드로우 카드 중 하나. 덱 압축 용도로 쓸 수 있다. 전략 구상과 유사한 효과이나, 전략 구상에 비해 비용이 1 비싼 대신 2턴 동안 지속되며 종료 단계에 효과가 발동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음 턴의 선택지를 늘린다는 측면에서는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나 본이 등과 함께 사용할 경우 패가 터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1.4. 기사단 도서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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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말림을 줄여주지만 0코스트로 원하는 원소를 뜨게 해주는 군옥각에 비해 불안정한 면이 크다. 대신 만능 주사위를 띄울 수 있다는 점에서는 차별점이 있으나 당장 3턴에 게임이 끝나는 환경에서 이런 카드를 깔 여유가 없어 사용되지 않는다.

2.1.5. 군옥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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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원소가 2개 확정적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효율이 좋다. 단 출전 캐릭터를 기준으로만 잡기에 단순히 몸빵용으로만 세운 캐릭터의 원소 주사위가 들어오면 큰 손해이기에 교체 플레이가 잦은 덱이나 세 캐릭터 모두 원소 속성이 다른 덱의 경우 애매한 성능을 보인다.

2.1.6. 망서 객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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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보니우스 성당과 반대로 대기 캐릭터의 속성을 회복시켜주는 역할. 캐릭터 교체가 잦은 덱에 유리하다.

2.1.7. 나루카미 다이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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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 변수 변환기의 성능이 안정화된 카드. 평타 위주의 캐릭터가 있는 덱에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단, 타이밍만 잘 맞추면 그 턴에 바로 발동돼서 주사위 1개를 이득볼 수 있는 매개 변수 변환기와는 달리 나루카미 다이샤는 첫 턴에는 반드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주사위를 잘 계산해야 하며, 게임의 종반부에는 권장되지 않는다.

2.1.8. 천수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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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종류가 5개 이상의 주사위가 나오면 만능 원소 주사위를 1개를 얻게 되는 카드.

언뜻 보기에는 주사위를 5종류나 다르게 획득해야해서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조건 달성을 의도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데, 행동 단계 시작시 필드 카드는 동시에 적용되지 않고 가장 먼저 깔린 것부터 순차대로 적용한다/만능 원소 주사위는 각각 별개로 적용한다 룰에 의해서 천수각 앞에 페이몬/본이/티미/바나라나 등등의 카드가 깔리면 그 카드들로 얻은 주사위도 합산해서 천수각의 효과 적용이 계산된다.

템포가 느린 덱에서 초중반, 특히 첫 턴에 발동하면 각종 주사위 펌핑 카드의 핵심 엔진이 되므로 스노우볼이 강력해지지만, 주사위 밸류만 보면 이득을 보는 시점이 3턴 후라서 후반에는 애매해진다.

2.1.9. 산호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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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소모 갯수에 비해 초반 체력 회복이 적은 편에 속하지만 2턴 동안 모든 캐릭터의 체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따지면 힐량은 제일 높은 편이다. 이 카드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중후반에 써야 하는데 교체를 통해 정비를 할 수 있는 카드 세팅이 필요하다.

2.1.10. 수메르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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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에 사용하는 주사위를 줄여주는 카드. 하지만 자기 핸드 카드의 수가 자신의 주사위 수 이상이어야한다는 제약이 있어서 사용하기 힘들다. 첫 행동에 바로 할인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원소 주사위가 2~3개 정도 남았을 때나 쓸 수 있다.

2.1.11. 바나라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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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코스트로 턴 종료시 남는 주사위를 수집하여 플레이의 유연성을 크게 높여 주는 훌륭한 카드이다. 아무 색 주사위를 2개 생성하는 반암의 계약과도 호궁합.

주사위를 수집하는 카드가 여러 장 깔려 있을 경우 먼저 깔려 있는 것이 우선된다. 때문에 먼저 이 카드를 깔아 두었다면 주사위를 3~5개씩 남기고 턴을 마치지 않는 이상 본이를 활용하기 상당히 어려워지고, 대체로 본이와 이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본이와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는데, 주사위의 원소를 바꾸어 주지도 않고 드로우 효과도 없지만 일회성인 본이와 달리 영구히 지속하기에 대체로 어그로 덱에서는 본이가, 긴 게임을 바라보는 운영형 덱일수록 이 카드가 선호된다. 특히 이 카드가 먼저 깔려 있다면 천수각이 거의 확정적으로 매 턴 만능 원소를 수급해 줄 수 있다.

2.1.12. 진수의 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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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공으로 인한 손해를 줄여주는 효과를 지닌 카드. pve대전에선 플레이어가 매번 선공이기때문에 pvp대전에서 주로 활약할 수 있다.

북두처럼 하나의 스킬로 2회 행동하는 느린 캐릭터들이 빛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으나 함께 추가된 바나라나가 선을 계속 가져가는 행위 자체의 벨류를 폭발적으로 높여버려서(...) 묻힌 비운의 카드

2.1.13. 황금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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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동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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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페이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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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턴부터 2턴 동안의 행동력을 늘려주는 효과를 지닌 카드.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그만큼 다음 턴의 타점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초반부에 사용한다면 서포트 및 장비 카드 세팅에 집중할 때, 후반부에 사용한다면 버티고 선턴을 확보해서 역전을 노리기 위해 사용하는 카드다. 빙결덱에 얼려져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의 비상용 카드로도 유용하고, 연꽃 파이로 어차피 킬 각이 나오지 않을 때 파훼용으로 놓기도 한다.

2.2.2. 캐서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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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플레이가 중요한 덱이라면 반드시 집어넣는 필수 카드. 1회에 한해 교체 플레이시 상대 턴에게 넘어가지 않게 하는데다 무한 지속 카드이기 때문에 상당한 밸류를 가지고 있어 고가치 카드로 꼽히고 있다.

코스트가 2로 다소 무거운 편에 속해서 설치하기에는 부담인 단점이 있었는데, 3.6 패치로 코스트가 1로 줄어드는 폭풍 상향을 먹었다.

1회용이지만 0코스트에,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할 수 있는 제게 맡기세요! 카드와 경쟁한다. 극단적인 어그로덱이 아닌 이상 1코스트가 큰 부담은 아니지만 서포트 카드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하고, 무조건 첫 교체가 빠른 행동으로 고정되기에 심리전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니 양쪽 다 비교우위가 있다.

2.2.3. 데마로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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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을 무료로 장착할 수 있게 해 주는 카드. 하지만 특성상 성유물을 쓰지 않는 덱에서는 아예 채용할 이유가 없다. 성유물을 많이 사용하는 덱에서도 이 카드로 이득을 보기 전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되지 않는다.

2.2.4. 바그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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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무료로 장착할 수 있게 해 주는 카드. 데마로우스와 마찬가지로, 무기를 많이 사용하는 덱에서도 이 카드로 이득을 보기 전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되지 않는다.

2.2.5. 묘 사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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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을 때 주사위 하나를 생성한다. 음식을 대량으로 사용하거나, 0코스트 음식으로 주사위 이득을 보겠다면 채용할 가치가 있다. 하지만 생성하는 것이 무작위 주사위이고 서포트 카드 자리도 부담되기에 채용률이 높지는 못하다.

삼공식 영양키트를 사용할 경우 매 턴 확정적으로 주사위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서포트 칸이 2칸밖에 남지 않는 것은 염두에 두자.

2.2.6. 포롱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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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카드를 사용할 때의 코스트를 없애주는 카드. 초반 빌드업 타이밍에 나와주면 빌드업 비용을 아껴줄 수 있지만, 이 카드의 경우 게임을 길게 보는 운영형 덱에서 채용되는 카드여서 초반부에 잡히지 않으면 다른 카드들보다도 손해가 크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2.2.7. 티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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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나면 2턴 뒤[1]에 1장 드로우 및 만능 원소를 생성해주는 카드. 종반부에 나오면 좀 우울해지지만 코스트가 없어 초중반부에는 부담없이 쓰기 좋다. 다만 PvP 어그로덱의 경우 3~4턴에 게임이 끝나므로 1턴에 나와야만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으니 사용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

2.2.8. 엘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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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할 때 주사위 소모를 하나 줄여준다. 일반 공격이나 원소 전투 스킬에 적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무한 지속이기 때문에 괜찮은 성능을 가졌지만 이 카드로 뚜렷하게 이득을 볼 수 있는 캐릭터가 많지 않아 다른 카드에 비해 잘 채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상대 캐릭터에게 CC기를 걸 수 있으며 궁 비중이 비교적 낮고 제례 무기 시리즈와 궁합이 좋은 특정 캐릭터와의 조합이 발군인데, 설탕/진으로 강제 교체 + 원소 확산, 디오나의 빙결 + 실드 등등이 대표적. 장기전으로 가서 제례 무기를 착용한 캐릭터에 이 카드가 2장 깔리면, 1턴에 1번 원소 전투 스킬을 주사위 소모없이 사용할 수 있다.

2.2.9. 본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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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자체는 이벤트 카드인 "최고의 파트너!"와 "전략 구상"을 합친 것과 같다. 대신에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는 않는다.
위의 티미와 비슷한 유형의 카드로 효과가 2배로 늘어났지만 대신 충전에 조건이 생겼다. 이 충전 효과 덕분에 무조건 2턴 뒤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티미와 달리 더 일찍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충전을 더 원활하게 하고 싶다면 주사위 소모를 절약해주는 카드와 조합하는 편이 좋다.

표기되지는 않지만 만능 주사위의 경우 중복된 개수로 있어도 각각 카운트를 올려주며, 본이가 두 개 깔려있을 경우 동시에 스택이 차지 않고 먼저 깔아둔 본이부터 주사위를 수집한다. 역시 빙결로 얼려져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의 비상용 카드로 좋다.

2.2.10. 상구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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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아두면 스택을 쌓은 뒤 카드를 2장 드로우할 수 있다. 양측 캐릭터에 대해 모두 판정하기 때문에 스택은 빨리 쌓이는 편이다. 관통 피해를 입히는 캐릭터(피슬, 각청 등)는 좀 더 빠르게 스택을 누적할 수 있다.

2.2.11. 전달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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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폭발 충전을 도와주는 카드.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색깔 조건도 없는 주사위 2개로 원소 에너지를 2나 채워 주는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다. 라이덴 덱에서는 무조건 2장씩 채워 넣어야 하는 카드이며 꼭 라이덴 덱이 아니더라도 원소 폭발을 위해 초반에 억지로 일반 공격을 해야 하는 덱이라면 채용할 여지가 있다.[2]
1턴에 사용하면 충전에 필요한 주사위도 절약할 수 있고 선공권을 잡기에도 매우 유리해지며 2턴만에 원소폭발을 빠르게 가동해서 콤보 시동을 걸 수 있다. 만약 출전 캐릭터의 게이지가 가득 차 있으면 대기 캐릭터의 것을 채워주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게도 소소한 도움이 된다. 2턴에 원소폭발을 켜는 게 중요한 2게이지 서브 딜러 캐릭터(행추, 향릉 등)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2.12. 유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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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 후공을 잡았을 때의 보험 카드. 보통 똑같이 플레이하면 선공이 유리한 편인데, 이 카드를 1턴에 깔아놓고 궁을 쓰고 싶은 캐릭터로 교대하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아무 주사위로 행동 주사위를 덜 소비해서 궁게이지를 올린 셈이 되며, 교대한 캐릭터에는 원소가 없으므로 원래라면 다음 공격에 원소 반응으로 받는 기대 데미지도 미미해지고 초반 수싸움에서 약간의 우위를 점하게 된다. 선턴에 2게이지 요구 궁을 빠르게 쓸 확률이 오르는건 덤.

캐릭터의 체력이 소진되어서 교대를 하는 것에도 적용되는데, 채무 처리인이나 거울의 여인으로 교체하고 '이 몸은 아직 지지 않았어!'를 사용해 바로 원소폭발을 갈기는 경우도 있다.

2.2.13. 하나치루사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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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나 데마우로스처럼 무기나 성유물의 코스트를 줄여준다. 기존 카드와 비교해보면 범용성은 더 좋으나 소환물이 3마리나 사라질 타이밍이면 소환물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나히다 감전이나 꼭두각시 검귀 확산덱 기준으로 3턴 이후이며, 두 덱 다 3~4턴에 게임이 끝나기에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문제.

2.2.14. 쿠지라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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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스트로 다음 턴에 만능 원소를 하나 얻을 수 있으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내버리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모험모드라면 상황이 다르다. 마물캐릭터카드와 싸우는 모험모드는 주사위와 상관없이 정해진 행동 순서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주사위를 준다는 디메리트가 없어지고 공짜 1코 카드가 되버린다.

2.2.15. 동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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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트 이상의 요리 카드 중 채용이 고려되는 것은 탄두리 치킨 뿐이고, 그마저도 공격적인 덱에서 채용되는 요리여서 애매하다.

2.2.16. 두냐르자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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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 유소, 캐서린, 묘 사부 등 동료 카드를 다수 채용한다면 이 카드도 1장 정도 채용하여 두고두고 이득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동료 카드가 동일 원소 주사위를 요구하기에 주사위 한 개 이상의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다른 용도로는 어그로덱에서 본이, 묘 사부, 상구야와 함께 채용해 덱 압축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초반에 잡지 못하면 말림패가 된다는 것은 단점.

2.2.17. 라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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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용도는 무상의 뇌전으로 난동을 부리거나, 벤티, 카즈하처럼 교대에 의한 주사위 이득이 있는 캐릭터로 원소전투 스킬을 사용해서 다음 캐릭터의 스킬 사용을 위한 코스트 벌이로 깔아서 쓰는 편.

2.2.18. 장 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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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의 경우 무기를 2개 이상 장착해야 이득[3]인데, 무기를 2개 이상 장착할 일도 잘 없는데다 이 카드 자체가 연계가 필요한지라 범용적으로 쓰이는 카드는 아니다. 충만의 열매를 채용해 드로우를 충당한다 쳐도 기댓값이 낮은데, 3~4턴에 게임이 끝나는 환경에서 어지간한 버티기덱이 아닌 이상 무기를 채용해도 그만한 리턴을 뽑기 어렵기 때문.

2.2.19. 세타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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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가 비었을 때 행동을 하면 드로우를 할 수 있는 서포트 카드. 패가 0일때 스킬을 쓰는 것 뿐만아니라 패에 1장 남아있는 행동 카드를 사용했을 때도 드로우할 수 있다. 턴제한이 없고 스킬, 카드 사용, 주사위 변환 등의 행위를 가리지않고 발동하기때문에 패가 말렸을 때 구원투수가 되어준다.

2.3.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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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매개 변수 변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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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다른 타입의 주사위 3개 생성이라 저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주사위의 타입과 상관없는 일반 공격 위주 전략에 큰 시너지를 보인다는 것이 밝혀지며 주가가 오른 카드. 특히 음식을 통해 주사위 소모를 줄이고나서 한 턴 동안 무한에 가까운 평타 세례를 날려줄 수 있다.

주의해야할 점은 스택이 꽉 차도 대개 다음 턴에 주사위를 뱉는 다른 카드와는 달리 매개 변수 변환기는 스택이 꽉 차면 바로 주사위가 나온다는 것이다. 잘못 계산하면 할 것이 없어서 종료를 누르고 선턴을 받았는데, 쓸 수도 없는 주사위가 세 개 그대로 들어와버려서 낭비하는 경우가 있다. 시작하자마자 깔아서 그 턴에 바로 쓰거나, 턴 종료 직전에 깔아서 다음 턴에 쓰는 타이밍이 중요하다.[4] 그 외에도 원소반응에만 스택이 누적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원소반응 없는 평타로만 공격할 경우 원하는 타이밍에 주사위를 받지 못하는 리스크가 있다.

2.3.2. 영양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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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많이 쓰는 덱이라면 상당히 유용한 효과를 지닌 카드. 코스트가 2→1로 줄어드는 상향 이후로 사용할 여지가 생겼으나 요리를 4~6장 정도로만 넣어서는 덱에 있는 요리가 금방 고갈되어 버리고, 그렇다고 요리를 꽉꽉 채워 넣을 경우 영양키트가 잡히지 않았을 때의 패 말림이 심각해지는 문제가 있다.

2.3.3. 붉은 깃털 부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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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캐릭터 교체 후에 적용되니, 이 효과는 2번째 교체부터 적용된다. 문제는 일반적인 덱에서 2회 이상 교체하는 경우는 상대의 플랜이 꼬이게 유도하는 용도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빠른 교체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2.3.4. 보물 찾는 선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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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트로 3장을 뽑을 수 있는 고효율의 드로우 카드. 스택이 쌓이는 방식도 스킬의 종류에 아무런 제약이 없기에 어떤 덱이건 1~2턴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장을 덜 뽑지만 즉시 발동되는 이벤트 카드 전략 구상과는 상호호환. 덱의 템포에 따라서 결정하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