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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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aster-l.png
이름
エド・フェニックス(Edo Phoenix)
에드 피닉스
Aster Phoenix
성별
남성
나이
18세코믹스
신장
175㎝ / 56㎏코믹스
생일
12월 19일코믹스
가족
아버지 (고인)
카드군
데스티니 히어로
엘리멘틀 히어로[1]
비전 히어로[2]
듀얼 스타일
다양한 몬스터 효과와 콤보로 적을 농락하는 플레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시다 아키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용욱
파일:미국 국기.svg 올리버 와이먼(Oliver Wyman)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chara_25.jpg

미래의 운명을 다루는 힘, 그것이 히어로 D 시리즈다!

데스티니 히어로를 다루는 쥬다이의 후배.

프로로서도 활약 중인 굉장한 듀얼리스트지.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며 싸우고 있어!!

듀얼 터미널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등장인물.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사이오 타쿠마와 협조하고 있으며, 후견인인 DD를 매우 존경하고 있다.[3]


2. 특징[편집]



2.1. 캐릭터성[편집]


빛의 결사 편부터 등장한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의 라이벌 캐릭터. 사용하는 덱부터가 엘리멘틀 히어로와 대비되는 이미지를 가진 다크 히어로 컨셉의 데스티니 히어로 테마인 만큼, 쥬다이의 안티테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컨셉은 '미소년 천재 프로 듀얼리스트'로, 그 별명에 걸맞게 서핑, 스카이다이빙, 스키 등을 취미로 가진 스포츠 만능에 월반해서 박사 학위도 2개를 따고 있는 등 듀얼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엄친아급 인물로 묘사된다.

쥬다이에게 경쟁심리를 느끼는 모양이긴 한데, 어째서인지는 명확히 나온 적이 없다. 일단 같은 히어로 사용자겸 총 전적이 1승 1패인지라 그런 듯. 라이벌 캐릭터로서는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주인공보다 연하의 캐릭터다.

3기부터는 다른 라이벌처럼 비중이 확 줄었다. 특이한 점으로는 자기가 직접 슬럼프에 빠뜨린 적이 있는데도 유독 마루후지 료와 같이 다닌다. 제넥스에서도 그렇고 서로 원한관계는 아예 없는 듯.


2.2. 외모[편집]


파일:A5A8A5C9A1A6A5D5A5A7A5CBA5C3A5AFA5B9A1A1C0DFC4EAB2E8.jpg
유우키 쥬다이와의 신장 비교 설정화

은발에 진한 푸른 눈을 가진 미소년. 키는 쥬다이보다도 작은 단신이다.

평소에는 은색 정장을 입고 다니는데, 다크니스 편 165화에서는 옷장에 평소 입고 다니는 은색 슈트와 똑같은 디자인의 옷이 엄청 많이 걸려 있는 장면이 나온다.


2.3. 성격[편집]


냉정침착과, 약간의 싸가지. 라이벌 캐릭터로서는 카이바의 성격을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다.

듀얼이 대중 엔터테인먼트화 된 GX의 시대에는 보기 드물게 순수한 '결투'로서의 듀얼을 추구하는 쪽. 프로 듀얼리스트라는 입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뺀질거리는 평소 모습에 비해 듀얼에 관해서는 진중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반면 아버지를 잃은 과거의 영향으로 독선적인 면를 보이는데, 이는 프로에 입문한 이유 자체가 아버지의 원수를 찾기위해 독기가 오를 수 밖에 없어서인 것이 크다. 이 탓에 즐기는 듀얼을 추구하는 쥬다이를 눈에 거슬려했지만 2차전에서 아버지가 데스티니 히어로들을 만든 이유를 깨닫고 우호적인 모습으로 변한다.[4]

그리고 DD와의 악연이 끝나기 전까지 아버지가 살해당해 괴로워 했던 어린 시절 그대로인 모습을 보여준다. DD와의 듀얼 때 그가 한 말이 그걸 잘 나타나게 한다. "네 마음 속에서는 계속 시간이 멈춰있었어. 네 아버지가 죽었을 때부터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넌 그 시절의 꼬맹이 그대로다!"라고 하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정신이 흔들렸다. 하지만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에게 흡수된 아버지가 한 "멈췄던 시간을 움직이렴"라는 말을 통해 DD를 쓰러뜨리고 그와의 악연이 끝나면서 아버지가 살해당해 괴로워했던 어린 시절을 벗어나 정신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


2.4. 실력[편집]


듀얼 스타일은 힘으로 상대를 밀어붙이기보다는 다양한 몬스터 효과와 콤보로 적을 농락하는 테크니컬한 플레이이다. 주력 카드군인 데스티니 히어로는 타점은 낮지만 잠재력이 높은 효과와 다양한 지원 카드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에드는 정면 승부를 피하고 굉장히 테크니컬한 플레이를 할 것을 강요받으며 실제로 그런 플레이에 능하다. 고타점 비트 다운의 정통파 라이벌 스타일인 마루후지 료와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듀얼 스타일을 가진 캐릭터로는 요한 안데르센이 있다.

하지만 약점도 분명한데, 데스티니 히어로들의 효과가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힘을 거의 쓰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는 데스티니 히어로들의 낮은 타점을 보완할 방법도 없이 힘싸움에 너무나 취약하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에이스 카드인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그리고 궁극의 카드인 드라군 D-엔드마저도 타점보다는 효과 위주일 정도로 사용 카드군이 지나치게 효과에만 치중되어 있다. 그래서 덱의 전반적인 화력이 부족한 것이 큰 약점이다.[5] 그런 의미에서 에드의 상성상 최대 천적은 바로 '효과 내성'이다. 에드가 크게 고전한 적들은 하나 같이 강력한 효과 내성을 지닌 에이스 몬스터를 앞세운 이들이다.[6]

어린 나이에 프로리그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들어 세간으로부터 천재로 평가받고 있다. 페가서스는 그를 무토우 유우기, 카이바 세토, 죠노우치 카츠야, 요한 안데르센과 함께 자신이 봤던 듀얼리스트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평했다. 이 6명 중에는 무려 듀얼몬스터즈의 주연 4명이 포함되어 있다. 단 페가서스는 무토우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 둘을 1명으로 취급해 5명이라고 말했다.[7] 어쨌든 페가서스의 평가로는 못해도 세계에서 열 손가락에 꼽힐만한 실력자다.

특히 빛의 결사 편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의 위용은 엄청났다. 듀얼 아카데미아의 최강자였던 마루후지 료를 한 화만에 격파하고 그와 동격이자 주인공이었던 유우키 쥬다이까지 패배시켰기 때문이다. 이 둘은 단순히 패배만 한 것이 아니라 멘탈까지 탈탈 털리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이때의 에드는 정말 압도적인 강적의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에드에게 패배했던 둘은 금세 각각의 방법[8]으로 에드와 대등한 수준까지 전력을 강화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게다가 쥬다이에게는 복수전에서 지면서 처음의 절대적인 포스는 잃는다. 그러나 이때까지도 아군 중에는 쥬다이와 더불어 사실상의 투탑이었다.

하지만 빛의 결사 편이 종결된 이후로는 쥬다이와 대등한 주인공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상대적인 위상도 하락했다. 그의 자리를 대체하는 캐릭터인 요한 안데르센과 다른 아카데미 지부의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모두 에드와 견줄만한 실력자들이었다. 서브 캐릭터의 위치로 물러나서 듀얼 횟수가 얼마 없는데도 패배 전적은 늘어났다. 특히, 엑조디아 덱을 얻은 아몬에게는 일방적으로 패했고, 개그 캐릭터 취급받던 만죠메에게도 패배했다.

단, 에드가 파워 인플레이션에서 밀려난 것은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에드는 마지막까지도 작중 최상위권 실력자의 자리를 지켰다. 최후반부에도 실력은 마루후지 료나 요한 안데르센과 동급에 쥬다이의 라이벌이라고 불릴만한 수준이었다. 에드가 당한 패배도 그 횟수를 종합해보면 그렇게 많지 않다. 쥬다이, 사이오, 아몬, 만죠메 4번뿐이다. 게다가 완벽히 실력으로 털린 건 쥬다이와의 2차전과 만죠메 뿐이다. 사이오는 주인공인 쥬다이에게 쓰러져야 할 최종 보스였기 때문에 실력과 무관하게 극의 구조상 에드가 질 수밖에 없었고, 아몬도 마찬가지로 극의 전개상 요한/유벨에게 패배해야했다. 엑조디오스 애니판 효과(몬스터. 마법, 함정 효과 모두 영향을 받지 않는 심지어 5턴이라는 제한시간마저 달려있었고 그 당시 엑조디오스의 타점 따라갈 수 있는 몬스터가 몇 없었다. 기껏해야 요한의 레인보우 드래곤, 마루후지 료의 사이버 엔드 드래곤, 쥬다이의 조건부 융합몬스터 정도 따라서 정말 답이 없는 밸런스도 한몫 했다) 오히려 듀얼 전개만 보면 그런 불리한 상황에서 간발의 차로 승리 할 뻔한 상황을 만들어간게 되려 신기한 판이었다, 만죠메전 또한 그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에드가 아닌 만죠메이기 때문에 질 수 밖에 없었다. 애초에 만죠메 에피소드에서는 만죠메가 예능이랍시고 일부러 지는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면 해당 에피소드에서 쥬다이도 패배했을 게임이었다. 이래저래 억까 당하는게 심한 캐릭터

3. 작중 행적[편집]



3.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편집]



3.1.1. 빛의 결사 편[편집]


쥬다이의 후배로 입학. 쥬다이와의 첫만남 시 가식 쩌는 미소와 함께 선배님 드립을 선사했다. 처음부터 강력하게 등장한 인물로, 최초에 나왔을 때부터 엄청나게 강했다. 게다가 운도 좋아서 떨이로 남아있던 천공의 성역 8팩을 뽑아서 거기서 나온 40장으로 덱을 짰음에도, 대천사 제라토의 콤보를 사용하는 경이로움을 보여 주었다.

참고로 천공의 성역이라는 부스터 팩에서 대천사 제라토는 1통에 1~2장 정도 들어있는 울트라 레어이며, 그 당시 그가 사용했던 카드인 리로드와 천공의 성역은 1통에 3~5장 밖에 안 들어 있는 슈퍼 레어이다. 8팩 뜯어서 그게 다 나왔다는 거다. 또한 실제 듀얼에서는 리로드 한큐에 대천사 제라토, 제라의 전사, 천공의 성역을 패에 넣는 강운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이 덱으로도 이기려면 이길 수 있었다지만 사이오의 부탁으로 쥬다이의 힘을 확인하기 의해 일부러 졌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을 이긴 쥬다이가 선배로서 거들먹거리려 드는 모습을 뒤로 하며 별볼일 없는 인물이라 여기면서도, 어째서 사이오는 쥬다이가 자신을 바꿀 인물이라 예언했는지 의문을 품으며 퇴장한다.

이후 프로리그에서 카이저 료의 공식 듀얼 상대로 등장. 쥬다이와 같은 엘리멘틀 히어로를 사용하면서[9] 자신만의 카드들로 카이저 료를 농락하면서, 애니판에서 말도 안 되는 효과를 가진 함정 카드 운명의 파괴로 카이저 료의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파괴하면서 승리한다. 결국 카이저 료는 이후 슬럼프에 빠져서 헬 카이저 료가 될 때까지 계속 지기만 한다.[10] 카이저 료를 이긴 그는 인터뷰에서 쥬다이에게 듀얼을 선포한다.[11]

파일럿: Are you ready?[12]

에드: 응!

파일럿: GO!

에드: 이얏호오오오오오오우!


이후에 친구이자 매니저인 사이오 타쿠마의 부탁으로 쥬다이를 상대하기 위해 듀얼 아카데미아로 향한다. 그런데 어쩐지 대형 수송기를 타고 상공에서 다이빙 후 서핑을 해서 아카데미아로 도착하더니, 이후 아카데미아에 쳐들어와 매점에서 카드를 훔치던 도둑을 듀얼로 제재하고는 자신이 찾는 카드가 없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그제서야 도둑의 비명소리를 듣고 찾아온 크로노스 데 메디치나폴레옹, 그리고 쥬다이 일행을 맞이했다. 그 자리에서 첫 만남 때와는 달리 오만한 면모를 그대로 드러내고는, 레드 기숙사의 존속 여부를 걸고 듀얼해달라는 나폴레옹의 제안을 '자기 듀얼을 이용하려면 스폰서라도 되고 나서 얘기하라'며 가볍게 무시해준 후, 쥬다이에게 서로 히어로 덱 사용자의 긍지를 걸고 다음 날 정오에 듀얼을 하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약속대로 얼마 안 되는 관객이 보는 앞에서 듀얼이 시작되고, 처음에는 쥬다이와 같은 엘리멘틀 히어로를 사용하지만 곧 에이스 몬스터로 보였던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피닉스 가이라이트 이레이저를 장착한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에 의해 쓰러진다.

쥬다이: 즐겁다고, 에드! 히어로끼리 싸운다는, 이렇게 두근두근대는 광경을 본 건 처음이야!

에드: …즐겁다고? 웃기지 마라, 쥬다이!

쥬다이: ?

에드: 히어로가 싸울 수밖에 없는 숙명은 결코 즐거운 것 따위가 아냐! 히어로가 짊어진 십자가의 무게…, 그 고통과 증오를 네가 알기나 하냐, 쥬다이!

쥬다이: …고통과 증오?

에드: 그게 히어로를 지탱하는 힘이야! 열받는다고! 너처럼 겉모습이나 동경만으로 히어로를 쓰는 녀석이!

쥬다이: 뭐라고?

에드: 나한텐 필요하다고.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진정한 히어로가!


그러나 에드는 히어로끼리 싸우는 것은 즐겁다는 쥬다이의 말에 발끈하며 부정하고는, 함정 카드 D-타임을 발동하며 여태껏 공개되지 않은 히어로 테마인 데스티니 히어로들을 불러낸다. 그리고 "이게 나의 진정한 히어로다!"라고 선언하며 본격적인 듀얼에 들어가게 되었다. 데스티니 히어로 데블 가이의 효과로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을 봉쇄하고, 드레드 가이로 엘리멘틀 히어로 썬더 자이언트를 파괴시키면서 냅다 쥬다이를 발라 버린다.[13][14] 원래 사이오 타쿠마의 예정대로라면 유우키 쥬다이는 파멸의 빛의 파동을 담아 두었던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에 의해 빛의 결사가 될 예정이었으나, 쥬다이는 세뇌가 통하지 않은 대신[15] 카드가 전부 하얗게 보이게 된다. 그게 쥬다이에게는 불행 중 다행인 점.

얼마 후 네오 스페이시언을 얻은 쥬다이가 돌아오고 다시 대결을 펼쳤다. 이때는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까지 소환하는 것으로 쥬다이를 더더욱 거세게 몰아붙이지만, 자신의 필드 마법인 다크 시티가 새로운 필드 마법 네오스페이스에 갈리는 걸 시작으로 분위기가 바뀌더니, 결국 파괴된 매직 콜링의 효과로 공격력이 올라간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어 네오스에게 카운터 대미지를 받고 패배.

이후에는 쥬다이와 협력해 듀얼 아카데미아와 그 주변을 돌면서, 사이오와 빛의 결사에 대한 음모를 파헤친다.[16] 73화에서는 쥬다이가 사온 드로빵을 아무거나 하나 집어 먹었는데 황금 드로빵이 한방에 걸리는 강운을 보였다.

그리고 수학 여행 때 쥬다이와 협력해 사이오의 여동생 사이오 미즈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동시에 사이오와 빛의 결사에 대한 음모와 이야기를 듣자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이 스토리에서 쥬다이와의 적개심은 어느 정도 해소됐고, 쥬다이를 인정하고 동시에 미즈치가 한 말에서 궁극의 히어로 카드가 사이오를 현혹시켰다는 것을 알게되며, 사이오가 무엇인가 자신에게 숨기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작중 내내 자신의 아버지를 죽임과 동시에 궁극의 데스티니 히어로 카드를 훔친 자를 찾으러 다녔던 에드는 제넥스 대회에서 그 자의 정체가 어렸을 적부터 자신을 돌봐주었던 DD임을 알게 된다. DD는 분노하는 에드에게 온갖 어그로패드립을 시전함과 동시에 블루-D에게 당해 죽은 아버지와 피해자들을 보여주어 에드 피닉스의 공격을 주저하게 했으나 에드는 공격하라는 아버지의 마지막 말에 눈물을 흘리며 공격을 감행. 어차피 DD 자신이 발동한 카드가 없어서 리플레이 룰로 에드 피닉스는 공격을 철회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이로서 에드는 아버지 최후의 유물인 데스티니 히어로 다크엔젤을 사용해 DD를 쓰러트리고 원수를 갚음과 동시에 최강의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되찾게 된다. 동시에 파멸의 빛의 힘이 사이오에게 닿아버렸단 걸 알게 되고 사이오를 구하러간다.

이후 파멸의 빛에 지배당한 사이오를 자신의 손으로 구하기 위해 사이오와 듀얼. 도중에 선한 사이오와 교감하게 되는데 장례식장에서 에드를 처음 만났던 날, 사실은 파멸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에드에게 접근했던 거라며 사과하는 사이오에게 자신은 운명이 아니라 사이오를 믿고 있으며 함께 운명을 뛰어넘자고 말한다. 이후 자신은 꼭 사이오를 구해낼 거라고 말하며 선한 사이오와 함께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소환해서 악한 사이오를 어느 정도 몰아붙였으나, 아르카나 포스 EX-빛의 통치자에 털려서 안타깝게 패배. 그리고 쥬다이에게 사이오를 구해달라며 부탁한다. 그리고 사악한 사이오가 쥬다이에게서 솔라의 가동키를 얻기 위한 인질이 된다.[17] 이후엔 쥬다이가 사이오를 구해낸 뒤, 무사히 돌아온 미즈치를 보며 다함께 미소 짓는 것으로 엔딩.


3.1.2. 이차원세계 편[편집]


초반부에 잠깐 등장하여 쥬다이와 요한의 듀얼을 관전하며 요한 안데르센에 대해 알려준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18] 미사와와 츠바인슈타인 박사의 이공간통신에서 등장. 여기서부터 뜬금없이 헬 카이저와 친해져 있다.[19]

쥬다이 일행이 요한을 찾으러 다시 이세계로 떠날때 그 장소 근처에 있다가 휘말려 카이저와 함께 이세계로 떨어진다. 자칭 다크 히어로로서 활약하다가[20] 패왕에 반발하는 정령들을 이끌어 오스틴 오브라이언의 저항군과 합류, 패왕성의 기습에 동참하여 패왕 사건을 종료시키도록 도와준다.

패왕 사건이 대충 마무리된 후 마루후지 쇼와 만나 합류, 도중에 만난 크로노스 데 메디치와 함께 있던 에코와 또 합류한다. 이때 에코와 제법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몬 가람을 향한 그녀의 사랑을 듣고 상당히 와닿은게 있는 듯. 하지만 그 후 일행과 함께 다른 공간으로 떨어진 후 만난 사람은 그녀를 엑조디아에 바치려 하는 아몬 가람이었고, 분노하여 아몬과 듀얼을 하지만 그의 술수에 휘말려 패배하여 소멸한다.[21] 이때 몸을 바쳐 시간을 끌어 엑조디오스의 공격에서 일행들을 대피시키는데 성공. 첫 등장 때의 오만하던 모습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다.

이후 무사히 구출되어 귀환한다. 빛의 결사 편에서 신세졌던 점 덕분인지 작중 내내 쥬다이를 제법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였는데 자신의 친구인 사이오 타쿠마를 구해줬으니 자신도 쥬다이의 친구를 구해줄 것이며 그게 바로 친구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 뒤 네가 그런 생각을 할 줄 몰랐다는 카이저에게 그럼 안 되냐며 맞받아치는 건 덤.


3.1.3. 다크니스 편[편집]


만죠메 쥰 메인 에피소드에서 등장. 프로 듀얼리스트 데뷔를 위해 연수 중인 만죠메가 그의 매니저로 활동하게 되면서 그를 혹사 수준으로 굴린다. 이를테면 카드 창고에 집어넣고 그 수많은 카드들을 일일이 분류하라고 하는 등. 다만 카드 분류를 하면서 만죠메 본인의 카드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늘어 듀얼에서 쥬다이를 관광태울 뻔 했다.

후에 팔을 다치고도 악수회[22]를 강행한 점, 실력을 기르기 위해 라이프 핸디캡을 둔 상태에서 듀얼하는 훈련을 하고 있던 점, 자신과 비슷하게 가족이 없는 처지인 아이들을 위해 고아원에서 자선 활동을 하고 있었던 점 등을 알게 되면서 만죠메는 그에 대한 짜증을 조금 누그러뜨린다.

하지만 그 사실과 별개로 자신의 스폰서인 천리안 그룹[23]이 개발한 최후의 D, 드라군 D-엔드를 마이크라는 3류 악역의 음모에 휘말려 잃어버리고 은퇴를 종용당해 잠시 은퇴를 했다. 이후 만죠메와 복귀 듀얼을 펼치지만 패배를 요구당하나 쥬다이 덕분에 그 카드, 드라군 D-엔드를 되찾아[24] 듀얼 중에 소환해서 암드 드래곤 LV10과 대결한다. 그러나 양쪽 모두 파괴된 상태에서 방해꾼 옐로에게 직접 공격을 받고 패배.[25] 에드가 만죠메를 인정하는 대사[26]를 함으로써 마무리는 제법 훈훈하게 끝난다.


3.2. 코믹스[편집]


완결권에 따르면 생일은 12/19, 키 175cm, 몸무게 56kg. 약 18세.

애니와 마찬가지로 프로 듀얼리스트로 등장, 처음 등장했을때 부터 한국에서 열린 듀얼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뽐낸다.[27] 코믹스 오리지널 캐릭터레지 맥켄지와는 소꿉친구라고.

듀얼 전적으로는 아메리카 아카데미아의 유학생으로 유일하게 본교와의 대결에서 이겼다. 존재감도 엄청난 편. 주인공 쥬다이를 관광태운건 물론이고 차후 텐죠인 후부키와의 리벤지 매치에서도 승리한다. 맥켄지 교장이 사기친 거였지만.

후에 맥켄지 교수의 야망을 눈치채고는 그와 듀얼하나, 자신이 아버지의 유품이라 생각하며 소중히 여기던 The grand JUPITER가 트라고에디아의 부활을 위해 에드의 아버지를 세뇌하여 만든 것이란 걸 알게되고는 충격을 먹어 후에 소환된 The supremacy SUN에 의해 패배하고 소멸한다.[28] 최종화에서는 쥬다이의 전국대회 결승전을 방송으로 지켜본다.

코믹스판과 애니메이션판의 신장 차이가 엄청나게 큰 캐릭터 중 하나. 애니에서는 쥬다이보다 작았다. 나이 역시 애니메이션판과 설정이 다르다. 애니메이션에서 에드는 쥬다이의 후배로, 쥬다이보다 어리다.


3.3. 유희왕 ARC-V[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드 피닉스(유희왕 ARC-V)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텐죠인 아스카와 마찬가지로 외모와 사용 카드만 따온 별개의 캐릭터로서 등장한다.


4. 태그 포스 시리즈[편집]


블루-D로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집어먹거나[29]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자신의 몬스터들을 잡아먹고 블루-D를 꺼내서 판 말아먹는 행위를 주로 한다. 그 덕에 별명은 일명 프로(웃음).

2에서 공략가능 캐릭터로 참전. 주인공과 함께 신생 빛의 결사와 싸우는게 주 스토리. 파멸의 빛에 사로잡힌 사이오 타쿠마를 구하러가는데 작중 내내 사이오를 찾아대는 모습이 참 안쓰럽다.

마지막에 사건이 일마무리 된 이후엔 프로에게 배우는게 빠를거라며 공부를 가르쳐달라는 쥬다이와 켄잔에게 끌려간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웃지만 말고 말려달라며 얼굴을 붉힌다. 사이오의 말로는 에드도 주인공에겐 마음을 열고 있는 것 같다.


5.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드 피닉스(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유희왕 ARC-V에서의 재등장 덕분인지 마루후지 형제와 티라노 켄잔이나 요한 안데르센등을 제치고 선행 참전 출현했는데, 조건은 어둠 속성 몬스터 200회 소환이다. 기본적으로는 GX 시절에 사용한 카드들을 쓰지만 레벨 40의 CPU 버전은 드라군 D-엔드를 사용한다. 거기에 에드의 데스티니 히어로 덱, 데스티니 룰러에는 ARC-V에서 사용한 드림 가이와 드릴 가이, 디시젼 가이는 물론, OCG 카드인 데들리 가이도 있으며,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데스티니 히어로 전용 융합 카드인 D-퓨전 역시 사용한다. 소환 대사 중에 디스토피아 가이도 있으니..


6. 사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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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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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의 원안[30]

워낙 프로 듀얼리스트 티를 많이 낸 지라 팬들의 별명은 프로. 또한 도저히 아군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재수없는 표정이 유명하여 유희왕 팬덤에서는 카오게이는 아니지만 재수 없는 썩소가 많이 소재로 쓰인다.

외국인 기믹인지[31], 프로 듀얼리스트이기 때문인지, 듀얼 중에 영문 듀얼 명칭을 많이 쓰는 편이다. "효과"는 "이펙트", "묘지"는 "세메터리" 와 같은 식.[실제] "필드 마법"도 굳이 "필드 매직"이라고 하는데, 그 외의 상황에는 매우 유창하게 일본어를 구사하는 캐릭터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GX 더빙판에서는 이러한 요소가 배제되어 나왔는데, 이후 듀얼링크스에 와서는 일본어판 그대로 영어를 섞어 말하도록 더빙되었다. 진짜 일본어를 못해서 영어를 섞어 쓰는 외국인 기믹은 짐 크로커다일이 가져갔다.

작중에서 'D'를 찾는 모습이 계속 등장하는데, 문제는 영미권에서는 대문자로 쓰는 the D가 남성의 성기를 부르는 대표적인 단어인 dick을 축약한 의미로 아주 많이 쓰인다는 것. 따라서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서양 팬덤에서는 에드가 D를 추구하고 탐색하고 사용하는 짤방들이 폭소 소재로 돌아다닌다. ARC-V에서도 D 타령을 해서 서양 팬들은 또 신이 났다. 한국으로 치면 ''을 찾는 셈.

매드무비에선 첫 등장 때 냈던 '이얏호우우우우우우우우우!!!!!!!!!!!!!'가 줄기차게 써먹히고 있다. 이시다 아키라의 네타거리 중 하나라고 해도 될 듯. 다만 아쉽게도 일본판 쪽 대사를 따라서 더빙한 한국어 더빙판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른 대사로 바뀌었다. 이는 서양 쪽 배급은 4Kids Entertainment가 맡는데 이쪽에서 대사 번역, 대사 패턴 등등을 담당하는데 서양이 이쪽을 베이스로 하다보니 벌어진 일이다. 차후 5D's에서 로튼이 D휠을 타면서 이걸 패러디한다.

어째 블루-D가 소환되면 거의 패배한다는 묘한 슬럼프를 가지고 있다. 이긴 건 딱 두번, 정령 세계에서 숙련된 흑마술사 & 숙련된 백마도사와 2:1로 싸워서 이겼을 때와 정령 세계에서 고블린의 정예 부대와 싸워서 이겼을 때 뿐이다.

쥬다이와 싸운 뒤로 가끔씩 이상한 게 보인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듀얼몬스터즈의 정령 얘기는 바보같다고 그랬지만 결국 자신의 카드인 대시가이에게 정령이 깃들었다. 정작 날마다 운명 운운하는 사이오와는 절친이었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이라고 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정령을 보는 능력이 만죠메와 다르게 어중간하게 각성된 모양이다. 정령의 소리만 들을수 있지 모습을 볼수 없는 마에다 하야토와 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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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으로 히어로 덱을 선보였을 때는 엘리멘틀 히어로 덱이었으며 쥬다이와는 사용 스타일이 다르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쥬다이와의 2차전에서는 자신의 엘리멘틀 히어로가 공략당하자 데스티니 히어로로 갈아탄다.[2] 코믹스판 한정.[3] 근데 그 후견인이 에드 아버지 죽이고 블루-D 훔친 범인[4] 물론 에드도 엔터테인먼트를 등한시하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결투'로서의 듀얼로도 충분히 관객을 만족시킬 수 있고 그래야한다는 방향성에 가깝다. 이는 4기의 만죠메의 프로 입단 에피소드에서 확인 가능.[5] 요한 안데르센은 비슷한 듀얼 스타일인데도 이런 약점이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는다. 이쪽도 사용 카드군의 평균 타점은 낮지만, 대신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이라는 초 고화력 에이스가 있고 토파즈 타이거, 사파이어 페가수스, 앰버 맘모스 등 당시 기준으로 평균치는 되는 메인덱 몬스터가 많기 때문이다.[6] 에드를 가장 크게 농락한 적 중 하나인 아몬 가람이 이 상성 덕을 많이 봤다.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의 효과 내성과 안정적인 타점은 데스티니 히어로와 상성이 최악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시 아몬의 상대가 에드가 아닌 마루후지 료였다면 되려 아몬이 역관광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쪽은 엑조디오스의 최대 타점인 4000의 몇 배는 우습게 찍는 화력덕후이기 때문인데, 료가 심심하면 소환하는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공격력만 해도 4000이고,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은 작정하고 소환하면 타점 4000은 쉽게 넘길 수 있는데다 연속 공격까지 가능한 몬스터이다.[7] 다만 페가서스는 마리크, 마루후지 료와는 만난 적이 없다. 어둠의 바쿠라의 듀얼 또한 직접 본 적이 없고 당시에는 쥬다이를 만나기 전이었다. 저 4명까지 포함했을 때 에드가 어느 정도의 실력자인지는 불명.[8] 쥬다이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의 만남을 통한 각성과 네오스 덱으로의 대폭 전력 강화, 료는 타락에 가까운 정신적 변화와 패도적인 듀얼 스타일로의 개변.[9] 그런데 소환된 몬스터들이 쥬다이가 소환했을 때와달리 색깔이 짙고 어두운 분위기를 띄고있다. 페더맨의 몸체가 짙은 초록색에 피부가 약간 어두워져있고, 스파크맨도 전신이 짙은 파란색으로 나온다. 이는 뒷세계에서 악을 심판하겠다는 에드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컬러링으로 보인다.[10] 이 때의 충격으로 료는 안티 리스펙트 정신(?)을 배우는데, 사실 이 안티 리스펙트 정신은 에드가 먼저 선보였다.[11] 이후 미사와가 인터넷으로 에드 피닉스의 이력을 검색해보니, 스포츠 만능 선수에 월반해서 박사학위까지 2개나 받은 세계관 최강의 엘리트였다. 나중에 드러나는 설정이지만, 에드피닉스 자신은 자신을 '범인' 이라고 생각하고 타인보다 1000배 노력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즉 재능만 믿고 설치는 재수없는 프로가 아니라 범재임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만으로 프로의 자리까지 올라간것이다. 이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궁극의d카드를 훔쳐간 범인을 잡아서 스스로 심판하겠다는 강인한 의지도 작용한게 컸다. 애초에 그걸 목적으로 프로 듀얼리스트가 된것이고 말이다. 에드의 듀얼실력자체는 현실세계에서는 물론 정령계에서도 수준급으로, 헬카이저와 정령계에서 패왕군 산하 정령들을 개털고 다녔다. 자신이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기에 누구보다도 약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악을 증오하는 가치관을 갖고있다. 그러한 캐릭터이기에 다크히어로에 속하는 d히어로 카드군이 빛을발하는것이기도 하다.[12] 대원방송 더빙판에서는 평범하게 한국어로 대화한다.[13] 사실 퓨전 게이트로 유옥의 시계탑을 파괴하는 대신 그냥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으로 에드의 페더맨과 다이아몬드 가이 중 하나를 공격해 파괴하고 효과 데미지를 주면 이기는 게임이었던지라 쥬다이가 퓨전게이트를 사용한 것은 완벽한 실수. 그 전에 에드에게도 플레잉 미스가 있었는데 불행을 클레이맨이나 버블맨에게 발동했으면 진작에 이겼을텐데, 샤이닝 플레어 윙맨을 대상으로 발동했다. 아무래도 자기가 본 미래가 드레드 가이로 이기는 것이라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듯. 사실 미래를 몰랐어도 에드랑 달리 쥬다이는 확실하게 이길 방법이 눈 앞에 보였지만 에드는 쥬다이가 세트한 카드가 뭔지 몰라서 그런거였으니 플레잉미스는 쥬다이 쪽이 더 확실하다.[14] 이때 한가지 오류가 있었는데 원래대로 라면 데블 가이의 효과로 제외된 버블맨이 쥬다이의 필드에 돌아와야할 텐데 돌아오지 않았다.[15] 나중에 파멸의 빛을 물리칠 패왕의 힘을 가진 자임이 밝혀진다.[16] 그런데 이 와중에 또 미사와 다이치를 도발하여 그가 초조하게 만들고 이후 미사와는 고의로 듀얼에서 패배해 빛의 결사에 가입한다.[17] 다행히 티라노 켄잔이 구해 인질에서 벗어났다.[18] 유벨에 의해 아카데미아가 다른 차원으로 날아갔을 때는 프로 리그로 복귀한 상태였다.[19] 이때 변한 헬 카이저의 듀얼을 보고 이전에 자기랑 싸웠을때 보다 엄청 강해졌다고 경악과 감탄 동시에 나온건덤.[20] 둘이 짜고 패왕의 부하를 낚아서 발라버린다던가 한다. 이 때 카이저를 '주인님'이라고 지칭하는 드립을…[21] 엑조디오스의 특수 승리로 아몬이 승리한 것인데 이 때 듀얼 디스크에 표기된 에드의 라이프가 1씩 천천히 깎여나가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다.[22] "과연 그럴까라고 말할 수 있는 듀얼 철학"이라는 책의 출판 기념 악수회다. 이 책 이름이 워낙 독특해서인지 어디에서 "과연 그럴까"라는 말만 나오면 한두명은 이걸 언급하며 네타로 삼는다. 여담으로 여기에 쓰인 과연 그럴까는 다름아닌 왕님의 말버릇.[23] 만죠메의 가문인 만죠메 그룹의 업계 라이벌. 그랬기에 만죠메가 에드의 매니저로 들어가는 건 본래 있을 수 없는 일에 가까웠지만, 크로노스 교수가 사정사정해서 에드가 들어줬다는 설정이다.[24] 만죠메가 몰래 쥬다이에게 부탁했고, 쥬다이는 고양이 파라오에 붙어있던 벼룩을 채취해 마이크를 대중 앞에서 대놓고 발가벗게 만든다음 카드를 되찾아 그대로 에드에게 넘겨준다.[25] 사실 에드가 드라군 D-엔드를 공격 표시로 소환하지 않고 수비 표시로 소환했더라면 이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에드가 드라군 D-엔드를 공격 표시로 소환했기 때문에 만죠메가 공격력이 3000으로 같은 암드 드래곤 LV10으로 자폭을 할 수 있었다. 만약 수비력 3000인 드라군 D-엔드를 수비 표시로 소환했다면 파괴되지 않아서(원작판 드라군 D-엔드는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암드 드래곤 LV10의 파괴 효과를 무시할 수 있었다) 직접 공격을 당하지 않을 수 있었다.[26] 이 빚은 프로의 세계에서 갚겠다. 만죠메, 지금은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대답해주도록.[27] 마루후지 료: 어제 한국에서 월드 토너먼트가 개최되었었어. 그 대회에서 우승한 프로 듀얼리스트는 18세 학생이라는 신분도 갖고 있지. / 레지 맥켄지: 그것보다, 우선 축하해. 어제 월드 토너먼트 코리아에서 우승한 것을.[28] 다만 에드의 아버지를 세뇌한 거지 죽이지 않는 듯하다. 나중에 에드의 아버지가 트라고에디아의 세뇌를 풀리고 데스티니 히어로 시리즈를 만들다가 DD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29] 물론 전투로 제거하기 까다로운 카드가 예상되거나 직공이 가능한 상황을 조성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는 있다. 다만, 공격력 1900인 상태로 필드에 남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장착 카드를 제거해야 한다.[30] 잘 보면 서양인 얼굴에 가까운 인상이다. 일단 서양인이 맞긴 한데...[31] 아버지가 생전엔 인더스트리얼 일루전 사의 디자이너였다는 것을 미루어보면 국적은 미국으로 보인다.[실제] 정작 tcg에서 묘지의 정식 명칭은 세메터리가 아니라 그레이브야드다. 다만 용어 오용의 문제는 비단 GX만의 문제는 아니다.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를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라고 올바르게 불렀다가 5D's에서는 릴리스 이스케이프라고 호칭하는 등 시리즈별로 간간히 용어 사용이 다른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