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시 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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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시 치요
Mikoshi Chiyo

파일:원신 미코시 치요.png
프로필
본명
미코시 치요
이명
토라치요(虎千代)
귀인(鬼人)
성별
여성
종족
요괴
소속
[[이나즈마(원신)|
파일:원신_이나즈마_아이콘.png
]]
이나즈마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Mikoshi Chiyo
파일:중국 국기.svg 御舆千代(Yùyú Qiāndài
파일:일본 국기.svg 御輿(みこし千代(ちよ
1. 개요
2. 설정
3. 행적
3.1. 과거
3.2. 마신 임무
3.2.1. 중간장 제3막: 뒤집힌 기원
3.3. 전설 임무
3.4. 이벤트 스토리
4. 강함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원신의 등장인물. 현시점에서는 고인이다.


2. 설정[편집]


「번개의 삼파문」의 문양을 지닌 「치요」라고 불리는 오니족 여무사는, 과거 암흑의 세력에 맞서 싸울 때 호랑이의 몸과 뱀의 꼬리를 한 이질적인 괴수[1]

에 삼켜졌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마수의 가슴을 찢어내고 살아남게 된다

「토라의 치요」라는 명칭은 이에 유래했다. 그 후, 이 이름은 점점 간소화되어 나중에는 「토라치요」로 불리게 되었다

무기 돌파 소재 금석극화의 귀인 설명문 中

오니의 피를 가진 여성으로 토라치요(虎千代(とらちよ)라고도 불린다. 엄청난 미모에 뛰어난 무예 실력, 충성심을 가지고 있던 쇼군의 신하이자, 이와쿠라의 어머니였다.

3. 행적[편집]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출시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임무명
비고
과거

찰나의 꿈
[2]
뒤집힌 기원
[3]
연무 전심
[4]

3.1. 과거[편집]


용모가 밝은 달과 같은 오니족 소녀와 함께,

어전에서 카구라와 가부키에게 기예를 뽐냈다

그녀의 검무에 갈채를 보냈던 적도 있다

그녀의 미모와 용맹함, 그리고 몸가짐이,

천 년 후까지 오래오래 찬양받길 바란다

다른 이가 무색할 정도의 소녀의 아름다움을 떠올리면,

가면으로 지금의 모습을 가리고 싶다…

법구 하쿠신의 고리 스토리 中

과거 호재궁은 미코시 치요의 기예에 감탄하며 앞으로도 그녀가 사람들로부터 찬양받길 원했다. 하지만 아래의 사건으로 인해 미코시라는 이름은 치욕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파일:Screenshot_20221223_153244_YouTube.jpg

그러나 심연의 마수의 뱃속에서, 그녀는 죄악의 어두운 빛으로 물들었고, 선홍빛 이빨을 통해 그녀와 함께하던 이들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을 보았다. 칠흑 같은 경치에 빠져든 그녀는 결국 위대하신 나루카미 쇼군을 향해 검을 뽑아 든다. 그 후, 검을 쥐었던 그녀의 팔과 날카로운 뿔은 잘려 나갔고, 부상당한 야수처럼 숲으로 도망치게 되었다. 나중에는 그녀를 괴물로 여긴 텐구나 종말번대, 또는 산에서 수행을 하던 이와쿠라의 후손에 의해 최후를 맞은 듯하다. 그녀의 아름답던 용모는 암흑의 원한과 부상의 고통으로 추악하고 비틀려진 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또는, 뱀의 신 유골 근처의 검을 든 여행자에 의해 생을 마감했을지도 모른다

무기 돌파 소재 금석극화의 귀인 설명문 中

이나즈마 무기 돌파 소재 중 금석극화 시리즈는 일관적으로 미코시 치요가 쇼군에게 반기를 들었던 이야기를 다룬다. 과거 마물 누에와 싸워서 살아남았지만, 에 오염되어서 라이덴 쇼군에 반기를 들었다. 심연의 힘을 받아 초전에는 라이덴 쇼군을 상대로 우위를 잡는 기염을 토하지만 결국 팔과 뿔이 잘리고 도주하게 된다. 이후의 행적은 무기돌파 소재 금석극화의 귀인 배경 스토리에 따르면 아들인 이와쿠라 미치하라에게 최후를 맞이했다고 한다. 이를 보면 라이덴 쇼군은 아무리 미쳐버렸다고 한들 절친이자 최측근인 치요를 차마 자기 손으로 벨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는 그녀에게 은혜를 베풀고, 보검을 내려준 쇼군에게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냈다.

결국 미코시 가에 돌아온 건, 그녀가 그토록 사랑했던 검집이 전부였다.

어머니의 소원은 끓어오르는 혈기로 생사의 운명을 극복하는 것이었고,

날로 쇠약해지는 동족을 위해 전장의 귀신이라는 이름으로 불후의 공적을 세우는 것이었다.

죄악의 호랑이에게 집어 삼켜지면, 당신은 그 안에서 맹수를 찢어발기셨다.

번개의 삼파문의 휘하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우셨어야 하시는 분이,

깨끗하게 씻길 줄 알았던 선혈로 얼룩진 전투복의 쥬우니히토에도,

그녀의 맹렬하게 박동하는 심장과 함께 영원히 어둠으로 물들었다….

가업을 이어받아야 할 장남은 속세를 피해 성 밖의 마을에 은둔했고,

산속의 그 소녀를 만날 때까지 요고우산의 산과 숲을 벗으로 삼았다.

성유물 절연의 기치 「위엄의 날밑」 스토리 中

성유물 절연의 기치에서는 미코시 치요의 아들인 이와쿠라 미치하라의 이야기를 다룬다. 자신의 어머니가 쇼군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사실에 미치하라는 가업을 물려받지 않고 산 속에 은둔했다. 그러던 그는 요고우산에서 미츠요라는 한 텐구 소녀를 만나 이와쿠라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고 텐구쇼라는 비검을 창조하고 비범한 검술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5]


3.2. 마신 임무[편집]



3.2.1. 중간장 제3막: 뒤집힌 기원[편집]


「…외람되지만, 검 주조는 나가마사 님의 정신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소인은 생각한다….」

「…『미코시』의 오명을 씻는 데 집착하는 것은 많은 정신을 소모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나즈마 타타라스나 지역에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는 중대한 역사 사건 분석 자료》 中

중간장에는 미코시 치요의 양자이자 「타네의 이와쿠라」라고 불린 미코시 미치히로의 동생 미코시 나가마사가 언급된다. 400년 전 타타라스나의 부조병사 미야자키로부터 단조를 배웠는데 미코시의 오명을 씻는데 집착했던 것으로 보인다.


3.3. 전설 임무[편집]



3.3.1. 천하인의 장 제2막: 찰나의 꿈[편집]


고고하고 위엄 있는 오니 소녀의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은 잘려버렸다...

피와 오염은 정화되었다곤 하나, 너의 검은 영원히 처음처럼 빛나지 않을 것이다

하늘에 흩날리던 여우의 벚꽃은 검은 비로 변했다...

지맥이 흐르는 한, 시간의 고통은 끝이 없을 거다

이나즈마를 뒤덮은 신의 뇌광은 구름 속으로 소리 없이 사라졌다...

두 번째 존재가 다시는, 영원히 나타나지 않으리라...

쇼군 인형

천하인의 장 제2막에서는 에이 앞을 가로막은 쇼군 인형이 토라치요의 이빨과 발톱이 잘려버렸다고 언급한다. 에이와 겨루면서 내뱉는 말들인데 쇼군 인형은 에이가 마모가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면서 했던 말이다. 이는 토라치요가 무너졌듯 너 역시 무너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투다. 그리고 호재궁의 일까지 꺼냈다.


3.4. 이벤트 스토리[편집]



3.4.1. 연무 전심[편집]


「연무 전심」은 이나즈마의 고대 전설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아주 오래전에, 이나즈마에서 검술이 아주 뛰어난 무인이 쇼군님을 만나서 검술을 겨룰 기회를 얻었다고 해요

하지만 쇼군님의 힘은 인간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었기 때문에, 무인과 직접 맞붙으면 대결이 순식간에 끝날 것이 뻔했죠

그래서 쇼군님은 자신의 권속을 사자로 보내서 무인을 맞이하게 했고, 대결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자신과 겨루게 하셨어요

쇼군님은 연무의 형식으로 자신의 힘과 이나즈마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백성에게 전달하셨어요. 그래서 그 대결은 「연무 전심」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어요

카미사토 아야카

직접적인 언급은 되지 않지만 그녀라고 볼 여지가 있는 과거의 존재가 언급된다. 연무 전심의 기원을 설명할 때, 무예가 뛰어난 무인이 쇼군과 검술을 겨룰 기회를 얻었다고 하는데 쇼군의 힘은 인간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해 쇼군과 직접 승부를 겨뤄봐야 의미가 없었고, 그렇기에 라이덴 쇼군은 자신의 권속을 사자로 보내 두 사람이 함께 자신과 겨루게 하였다고 하고, 연무의 형식으로 자신의 힘과 이나즈마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달하여 연무 전심으로 불렸다고 한다.

여기서 보낸 이 권속이 치요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쇼군 휘하의 요괴 권속(사사유리, 호재궁, 치요) 중에서 유일하게 검을 다루는 존재였고 연무 전심의 마지막 시범 대결의 상대가 미코시 치요의 아들인 이와쿠라 미치하라를 본뜬 꼭두각시 검호이기 때문. 따라서 사자로 간 권속은 치요로 추정된다.

4. 강함[편집]


고고하고 위엄있는 오니족 소녀의 이빨과 발톱은 잘려버렸다…

라이덴 쇼군


《제비꽃호교록》에 기록된 「토라치요」는 그 날카로운 이빨로 쇼군의 치도를 물어뜯어 한순간의 우세를 점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무기 돌파 소재 「금석극화의 호교(虎嚙)」

다른 누구도 아닌 라이덴 에이를 상대로 일시적으로나마 우세를 점한 적이 있다고 묘사될 정도로 강력한 요괴였다. 과거 라이덴 에이 본인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라이덴 쇼군조차도 치요를 보고 "고고하고 위엄있는 오니족 소녀"라고 치하할 정도였으며, 라이덴 마코토의 최측근 권속이자 이나즈마의 2인자인 호재궁조차 치요의 무예를 사람들이 잊지 않고 칭송했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던 것만 봐도 치요가 얼마나 강한 무인이었는지 알 수 있다. 비록 라이덴 에이를 상대로는 초전에 우위를 잡긴 했어도 결국 뿔과 팔이 잘려 사실상 압패당하긴 했으나, 상대가 이나즈마 역사상 최강의 존재인 라이덴 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초전에 우위를 잡았다는 것 하나만으로 치요의 강함을 높게 평가하기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6]

더 놀라운 사실은 치요의 이러한 강함은 순수하게 자신의 무술만으로 완성된 경지라는 점. 아라타키 이토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언급되지만 오니족은 하쿠신 호왕 일족, 텐구 같은 대요괴를 배출한 종족에 비하면 그저 별 볼 일 없는 종족으로, 인간들이 놀랄 만한 재주를 부리는 다른 요괴들과 달리 오니들은 그러한 능력이 없다고 한다. 실제로 요고우 텐구와 호재궁 모두 선인 도력과 음양술에 능했다고 언급되는 반면 치요는 이러한 언급 자체가 없고 그저 무술만을 치하하는 언급이 전부다. 즉 태생적으로 호재궁이나 사사유리에 비하면 열등한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강해진 것.

연무 전심 스토리에서도 그녀의 강함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미코시 치요의 아들인 이와쿠라 미치하라의 검술을 후대에까지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동 기계인 '꼭두각시 검호'가 연무의 마지막 시범 상대로 나오며 이 꼭두각시 검호를 보고 페이몬은 야시오리 섬의 그 검귀랑 비슷한 이름인데 상대하기 까다로울 것 같다고 평가하고, 카미사토 아야카는 엄청난 실력자인 여행자와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2대1 승부로도 승리를 확신할 수 없다고 평가했을 정도였다.[7] 이와쿠라 미치하라가 전설적인 검호이긴 해도 치요는 그런 미치하라의 어머니이며 족히 수백년 이상을 미치하라보다 검술을 연마했으므로 이러한 미치하라보다도 더욱 강할 것이다.[8]

요약하면 일곱 신의 권속에 걸맞는 힘을 가지고 있던 실력자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다른 권속들이 드발린, 안드리우스, 야타용왕처럼 태생 자체가 어마어마한 존재거나, 선인, 호재궁처럼 강대한 원소의 힘이나 선술을 다룰 수 있던 특수한 존재였다는 것과 비교하면 치요는 오래 사는 요괴 종족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별 다른 특별한 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들과 같은 대우를 받을 수준까지 올라선, 이나즈마의 수 천 년 역사를 따져도 라이덴 쇼군 다음 가는 수준으로 무인으로서의 정점에 오른 존재 중 하나였다고 볼 수 있다. [9]

5. 여담[편집]


  • 일러스트에서도 드러나지만 실제 설정상으로도 공식 미녀 중 한 명이다. 호재궁 역시 상당히 아름다운 외모를 겸비했다는 설정임에도 그 호재궁이 치요의 다른 이가 무색해질 정도의 아름다움과 비교하면 자신의 얼굴을 가면으로 가려버리고 싶다고 표현할 정도.

  • 처음 외형이 공개된 것은 라이덴 쇼군의 pv인 '악몽'이며, 이 때는 이나즈마가 업데이트된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인게임의 로어를 제대로 찾아본 유저가 아니라면 그녀의 존재에 대해 알아차리기 힘들어 저건 누구냐는 반응이 많았다. 물론 첫 공개 때부터 어마어마한 미소녀였기 때문에 이미 고인이라는 사실에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가 많았으며, 하필 현대의 치요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아라타키 이토가 역대급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외형으로 출시되어 더더욱 치요와 비교당했다.

  • 4.0 버전에서 폰타인이 업데이트된 후 사실 미코시 치요를 삼킨 심연 마수의 정체가 엘리나스가 아니냐는 추측성 가설이 있는데, 비록 엘리나스는 폰타인에서 숨을 거두었지만 그 뱃속에 이나즈마 선박들이 여럿 있는 것과 폰타인 월드 임무인 오래된 색채에서 엘리나스의 피가 겨우 발목 깊이만으로도 인체가 버틸 수 있는 수준의 10배 이상의 오염도를 가진 독극물임이 드러난다는 점으로 보아 폰타인으로 오기 전에 이나즈마를 침범했거나 적어도 이나즈마 선박들이 다니는 해역까지는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이때 미코시 치요를 삼킴으로써 그녀가 심연에 오염된 것으로 보인다. # 엘리나스는 평범한 마신급을 가볍게 뛰어넘는 심연의 대괴수이므로, 만약 엘리나스가 맞다면 치요가 당한 것 역시 나름 개연성이 있는 셈.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외형적 설명으로 보면 모티브는 일본의 요괴 중 하나인 누에로 보인다.[2]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3막 「천수백안의 세상」 클리어,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1막 「그림자에 비춰진 부세의 풍경」 클리어 후 전설의 열쇠 1개 사용.[3]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제3장・제5막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클리어, 카에데하라 카즈하 전설 임무 붉은 단풍의 장 제1막 「낯설고 외로운 길」클리어.[4] Ver 3.4 한정 이벤트.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제2장・제1막 「이도 탈출 계획」 클리어,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제2막 「찰나의 꿈」 클리어 권장.[5] 꼭두각시 검귀가 이와쿠라를 모델로 제작된 인형인데 일곱 성인의 소환에서 꼭두각시 검귀가 쓰는 원소폭발 이름도 기계 텐구쇼다.[6] 물론 당시의 치요는 제 상태가 아닌, 원소의 신에게 극독이나 다름 없는 심연의 힘에 오염당한 상태였고 이것이 라이덴 에이가 고전한 원인이 됐을 가능성은 있다. 허나, 심연에 먹혀 죽어가고 있다는 묘사는 나왔을지언정 심연의 힘으로 파워업했다는 언급은 딱히 나오지 않으므로 그저 치요의 본실력 자체가 일순간이나마 에이를 몰아붙일 정도로 강했을 가능성도 있다.[7] 물론 실제로는 아야카와 여행자가 당연히 승리하긴 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만큼은 신의 눈과 원소의 힘의 사용이 허락됐을 정도였고, 쇼군이 준비한 특사인 꼭두각시 검호는 시범 승부였기 때문에 출력의 제한이 걸렸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이 전투의 꼭두각시 검호는 레벨이 70밖에 되지 않는다.[8] 최후에 이와쿠라 미치하라에게 토벌당하긴 했지만 이 때는 이미 라이덴 쇼군에게 패배하고 한 쪽 뿔과 팔이 잘린, 말 그대로 빈사 상태였기 때문에 미치하라가 치요보다 강해서 그녀를 죽일 수 있었던 게 아니다.[9] 물론 미약한 물의 정령이나, 일부 강력한 아란라칼라리를 사용하는 존재가 아니고서야 별다른 전투력이 없는 아란나라 같은 권속도 있긴 하지만 치요는 그런 부류가 아니므로 저들과 비교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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