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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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에버랜드에서 광교신도시를 잇는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62.6km이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1년 초반에 개통된 67-1번이 전신이며, 67-1번은 번호 그대로 67번에서 갈라져 나온 노선이다. 이전 역사는 여기 참고.
- 삼막곡-마성리 도로가 개통되면서 용인 서북부 기흥구 및 수지구 지역 주민이 신갈이나 동백을 안 거쳐도 바로 포곡읍으로 가는 길이 생기자 기존 67-1번 노선을 손을 봐서 2012년 5월 17일에 670번을 새로 개통하게 됐다. 다만, 동백지구 투어를 하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장하기는... 그래도 용인-신갈을 안 거치고 포곡, 에버랜드로 들어간다는 점은 솔깃한 부분이다.
그러나 노선 홍보가 잘 안 돼서 얼마나 효과를 볼지는...
- 2012년 10월 9일에 종점을 광교(광교마을 중심상가, 현 상현역)로 연장했다. 이렇게 되면 2000년대 중반의 67-1번 시절로 돌아가게 되는 셈.[1]
- 그런데 2013년 6월 12일부로 다시금 종점을 광교고등학교로 축소했다.[3]
- 2015년 3월 어정가구단지에서 광도와이드빌로 쭉 갔던 것이 중간에 어정마을 롯데캐슬(현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및 어정중학교, 중일초등학교을 거치는 것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 2015년 10월 1일부터 수원 버스 7번과 유사하게 62단지, 광교호수공원.스텝파크, 이의초중고, 광교2동주민센터를 경유하게 된다.
- 2017년 6월 경부터 현대홈타운 정류장에 안내방송이 정상적으로 송출된다. GBIS에도 등재되었다.
수지구 구간 잘리는 7-2번의 대체재로서 유용할 듯.
- 2019년 9월까지는 통학, 통근 수요가 아무래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토요일에도 일요일 시간표로 운행하였으나, 10월부터는 평·토·일 전부 같다.
- 2019년 9월 1일 부로 감회되었다.
- 2022년 8월 1일부터 용인시 공공버스로 전환되었으며,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동시에 1일 16회에서 1일 20회로 기존보다 4회 증회되었다.
- 2022년 8월 20일부터 평일과 주말·공휴일 시간표가 분리되었다. (평일 1일 20회 / 주말·공휴일 1일 16회)
- 2023년 4월 3일부터 이전처럼 평일, 주말·공휴일 동일하게 1일 16회로 운행한다.
4. 특징[편집]
- 수원행, 에버랜드행 양방향 동시 출발이다 보니 차고지는 수원 우만동차고지와 용인 남동차고지 2곳을 이용중이다.
- 66-4번과 같이 에버랜드와 동백지구를 잇는 노선이다. 66-4번과는 달리 동백터널을 지나서 상대적으로 동백 접근 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 따라서 이 노선을 탄다면 운행시간표를 숙지하는 편이 좋다. 에버랜드-동백 구간 이용 시, 670번을 못 탄다면 어쩔 수 없이 66-4번이나 용인 경전철을 타야 한다.
- 아무래도 33번과 같이 동백지구를 끼고 돌아서 가다보니 마을버스 대신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에버랜드에서 탑승 시, 노선버스터미널 3번 승강장에서 승차하면 된다. 매표는 따로 하지 않는다. 참고로, 정문에서 도보로 감성교복, 오렌지주차장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에버랜드 노선버스터미널이 나온다. [4]
- 에버랜드로 갈 때 실수로 전대·에버랜드역 정류소에서 내렸다면 2주차장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정문으로 갈 수 있다.
- 기흥구(동백)에서 수지구(죽전역)을 갈 땐 무려 40분이 소요된다. 물론 이건 주말 기준이고 평시에 구성 일대 교통 정체시 소요시간은 더 불어난다. 차라리 편하게 810번이나 68번을 타자.
- 기흥구(동백)에서 탈때, 수지구로 갈때는 810번과 68번을 타는곳의 반대편에서 타야한다. 810번이랑 같은곳에서 670번을 탄다면 포곡으로 들어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다. 혹시 잘못 탔다면 동백터널, 어정역 전에 알아차리도록 하자. 이 두 곳을 넘긴다면 반대방향으로 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지도 모른다.[5][6]
- 광교중앙역 환승센터에서 양방향 6번 승강장에 정차한다.
4.1. 시간표[편집]
4.2. 노선[편집]
4.3. 사건사고[편집]
2021년 9월 13일 오전 10시 58분 경, 용인시 기흥구의 한 도로에서 80번, 116-1번, 670번 버스끼리 3중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기사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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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이게 예상 외로 효과를 엄청 보고 있는 듯 보인다. 수지에서 동백으로 직접 가는 버스가 없는데다, 수지·구성에서 에버랜드를 가기 위해 반드시 용인시내를 거쳐가야 했던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장된 광교신도시 구간에서 죽전역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빠르게 이어주기도 한다. 수지구를 지나는 시내버스들 중에서 흔치 않게 굴곡투어질이 없다. 허리를 쫙 펴라 배차간격이 가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이른바 승객수 면에서도 용인시 내 경남여객 노선 중 3번 버스와 24번 버스보다 잘 나오고 있다. 거기에 힘 입어서 이번에 77번 버스를 새로 신설했다.[2] 경기지방경찰청 연장은 경남여객의 본사가 도경찰청 바로 앞에 있는 것이 반영된 듯 보인다. 참고로 경남여객이 시내버스 노선으로 본사 앞에 들어가는건 용인 향토업체로 자리 잡은 이후로는 거의 처음이다. 어째보면 향토없체[3] 이후 경기지방경찰청까지 들어가는데 배차가 많이 깨지는 문제가 생긴 듯 보인다. 어차피 경남여객 본사 자체가 올 하반기에 용인쪽으로 옮겨온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굳이 배차가 깨져가면서 그걸 유지할 필요가 없었나보다. 이로 인해 아침 출근시간대 배차가 최소 10분으로 축소가 되어서 평일과 토요일에는 10~45분 간격, 공휴일에는 25~35분 간격으로 다니게 되었다.[4] 2020년 4월 15일 부로 전대·에버랜드역 부근에서 이전되었다.[5] 신동백은 33번이 있어 그나마 나오기 쉽지만, 마성으로 가버리면 반대편에 바로 670번이 오지 않는이상 무조건 에버랜드 확정이다.[6] 이 잘못 들어가서 반대편에 670번까지 오지 않는 이 경우는 마성리에서 2번을 갈아타고 용인터미널로 나와 690번을 갈아타고 다시 수지구쪽으로 가는것이다 대신 이러면 시간은 오래 걸리니 주의할 것[연원마을] 연원마을 정류소 연계[7] 현대홈타운 정류장에서 하차해 걸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