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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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상하동을 거쳐 수원역을 잇는 노선에 대한 내용은 용인 버스 66 문서 참고하십시오.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에버랜드 ~ 동백지구 ~ 수원역 간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 거리는 약 74km이다.전체 정류장 목록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남여객에서 운행하는 에버랜드 ~ 동백지구 ~ 수원역 간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 거리는 약 74km이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66번의 지선노선으로 어정방향으로 빠지던 노선이었다. 지금은 상전벽해가 된 동백지구와 어정역 일대는 당시에는 완전 농촌지역이었기 때문에 많은 버스가 다니던 노선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동백지구가 개발되면서 노선은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
[ 동백지구 입주 당시 버스노선 현황 ]
- 동백지구(초당역 기점)에서 출발하여 수원역까지 거의 같은 구간을 운행했던 10-3번이[2] 2008년 11월 이 노선에 통합되면서, 4대가 추가로 증차되어 66-4번의 배차간격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되었다.
- 개통 당시부터 기점은 원래 초당역 그리고 어정을 경유했으며 팔달문을 거쳐 수원역으로 가지 않고 한일타운을 거쳐 만석공원에서 회차하던 66-1번이 2009년 10월 5일 이 노선으로 흡수되면서 66-4번이 동백지구에서 수원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 노선이 되었고 배차간격은 더욱 짧아졌다.[3]
- 2011년 2월부터 2020년 4월 14일까지 전대.에버랜드역 앞 버스터미널까지 운행했었다. 그러다가 2020년 4월 15일에 에버랜드 노선버스터미널이 정문 근처로 이전되면서 그곳으로 연장되었다. 따라서 전대.에버랜드역 바로 앞까지는 가지 않는다. [4]
- 2021년 12월 초(시기 미상)부터 용인발 수원행 전체 첫차 용인시장.시장약국 중간 출발이 없어지고 대신 에버랜드발 04:55 차로 바뀌었다.
4. 특징[편집]
- 동백지구 자체가 수지 일대와는 달리 설계가 잘 되어 있어서 이 노선 하나로도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 그래서 경남여객이 통합을 선택한 듯.
- 예전 동백지구가 개발되기 전에는 66번 본선과 소요시간이 별로 차이나지 않았으나 동백지구가 개발되면서 소요시간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난다. 처인구 쪽에서 대충 보고 66번인 줄 착각해 탔다가 낭패를 보는 사람들도 종종 있으며, 거기에 동백지구에서 승하차량이 많아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수원에서 에버랜드 간다고 하면 기사가 66번을 타라고 유도한다.
- 66번과는 에버랜드~삼가역, 강남대역~수원역 구간이 동일하다.[5]
- 용인시내에서 동백지구로 가는 노선 중 가장 자주 다니는 노선이다. 용인시내에서 동백으로 가는 다른 노선으로는 5번 마을버스, 65번, 68번 시내버스 등이 있다. 66-4번은 이 노선들과 달리 용인행정타운 안과 용인터미널로는 가지 않으며, 배차간격이 상대적으로 짧다.
- 배차간격은 출·퇴근은 10분, 평일은 15분으로 되어있지만 더 자주 다닐 때가 많다.
- 운행종료 시 에버랜드에서 더 내려가서 처인구 남동에 있는 경남여객 남동공영차고지에서 차량을 주박한다. 첫막차 양방향 출발이다보니 수원역 종착 차량들은 우만동 차고지에서 주박했다가 다음날 새벽 및 아침에 나온다.
- 용인 경전철과 겹치는 구간이 많지만 수요는 엄청 많다. 동백 구간 및 강남대학교, 아주대학교, 용인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들 외에도 용인 내에 있는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탄다.
- 동백 내부에서의 통학 수요는 810번 때문에 높지는 않지만, 하교 시간에는 터질 대로 터져 나간다. 810번과 경로가 겹치는데다, 와이파이가 지원이 되기에 게임하는 학생들이 100원 더 내고 이 노선으로 등하교하는 경우가 많다.
4.1. 이용 시 주의사항[편집]
- 에버랜드 노선버스터미널 2번 승강장에서 탑승하며, 매표는 따로 하지 않는다. 정문에서 도보로 감성교복, 오렌지주차장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에버랜드 노선버스터미널이 나온다.[6]
- 영동시장에서 수원역을 오갈 때 장안문 쪽으로 돌아가니, 수원역으로 바로 가고 싶다면 영동시장에서 10번, 10-2번, 10-5번, 11-1번, 13-4번, 15-1번, 32-4번, 37번, 82-1번[7] , 720-2번, 999번으로 갈아타자.
- 팔달문에서 탑승 시, 수원 방면은 로터리 정류장에만 정차하고, 용인 방면은 수원백병원 앞에만 정차한다.
(용인 방면은 로터리에 정차하지 않는다.)
- 10번과 영동시장~강남대역, 삼가역~용인시장 구간이 같지만, 66-4번은 용인터미널로 가지 않는다.[11] 용인터미널로 갈 시, 용인시장에서 내려 10번을 비롯한 용인터미널행 버스[12] 로 갈아타자.
- 용인시내 ~ 수원 구간은 66번과 66-4번 중에 고르자면 66번을 타야 한다. 상술했듯 66-4번은 동백지구를 경유하고 가서 소요 시간이 오래 걸린다.
- 같은 이유로 이 노선을 타고 수원 지역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수인·분당선 전철을 타고 기흥역에서 용인 에버라인으로 갈아타거나, AK플라자 남쪽 매산지구대 옆[13] 에서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 에버랜드에서 동백을 갈 때는 670번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 670번은 에버랜드-마성을 거쳐 바로 동백으로 간다.[14] 다만, 용인시내에서 동백으로 갈 때는 이 노선이 배차가 좋다.
- 거리비례제 적용 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 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4.2. 시간표[편집]
4.3.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수원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기흥역, 수원역
- 용인 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15] , 둔전역, 고진역, 운동장·송담대역, 삼가역, 초당역, 동백역, 어정역, 지석역, 강남대역, 기흥역
- 일반 철도역: 수원역(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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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일 25대, 휴일 18대 운행하며 수원 12대, 용인 13대이다.[2] 참고로 이 노선은 측면 행선판에 초당역을 기재하고 다녔는데 10-3번이 폐선된 건 2008년, 그리고 초당역을 위시한 용인 경전철 노선은 2005년 착공, 2010년 완공, 2013년 4월(...) 개통된 역이다. 당시는 착공 전~공사 중이었던 시기였는데 행선판에 버젓이 초당역이라고 기재한 것.[3] 이 때 66-3번은 66번에 흡수통합되면서 66-1, 66-2, 66-3, 66-4 등 여러 지선 노선을 두었던 66번 시리즈가 종국적으로 66번(정신병원 경유)과 66-4번(동백지구 경유)으로 통합되었다.[4] 대신 포곡농협전대지점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전대.에버랜드역을 갈 수 있다.[5] 삼가역~강남대역까지 비교하면 66번은 5정류소 통과하고 가는 반면, 66-4번은 위에서 말한 대로 동백지구를 경유하느라 20개가 넘는 정류소를 통과하고 나서야 강남대역을 간다.[6] 2020년 4월 15일 부로 전대·에버랜드역 부근에서 이전되었다.[7] 역방향은 83-1번[8] 승객 하차 후 회차해서 다시 에버랜드로 가는게 아니라 쌍우물택시쉼터 정류장 에서 휴식 후 다시 에버랜드 방향으로 간다.[9] 물론 쌍우물택시쉼터 정류소는 인가 정류소가 아니므로 승하차가 불가능하다.[10] 이는 수원역행 버스 경남여객 노선이 같다.[11] 10번은 용인시장에서 용인터미널로 향하고, 66-4번은 용인시장에서 유림동 방면으로 향한다.[12] 10번 외에도 13, 65, 68, 84, 88, 88-1, 93, 690, 820번 등이 있으나, 이중에 그나마 배차간격이 좋은 걸 고르자면 10번이다..[13] 에버랜드 셔틀 매표소가 있다.[14] 그러나 배차간격이 길기 때문에 670번을 타려면 운행시각표를 숙지하는 편이 좋다.[15] 전대리/포곡농협전대지점 하차 후 도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