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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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기고속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분당, 판교, 청계, 인덕원, 평촌, 안양역을 잇는다. 노선 길이는 약 91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개교에 앞서 2007년 4월 6일에 303번에서 분리신설되었다.
- 2020년 발생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요 급감의 사유로 한두대씩 감차되더니 평일 기준 4대, 주말 2대로 운행했었다. 이후 10월 5일부터 별도의 사유[3] 를 기반으로 기존 운행댓수로 복귀, 정상운행을 실시한다.
4. 특징[편집]
- 공공버스 전환 전 수지구를 경유하는 광주시 시내버스 중 60번, 660번과 함께 진짜 광주 땅을 밟는 몇 안 되는 노선이었다.[4][5] 이 세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은 대부분 중간 경유지거나 광교신도시/단국대학교에서 끊긴다.
- 분당에서 의왕시로 갈 경우 도움이 되는 노선이다.
- 보통 분당, 죽전에서 물갈이가 이뤄지는 편으로, 안양에서 외대까지의 수요는 외대생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그리고 사실 기점 ~ 종점 수요도 그리 많지 않은게, 판교에서 환승하는 게 낫지, 돌아가고 느려터져 편도 주행만 2시간 걸리는 이걸 탈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런 판에 외대 수요야 말할 것도 없다. 게다가 안양시에서 분당신도시로 가려는 사람들은 이 노선보다는 3330번을 이용한다. 서현역 이남으로 가려는 경우에도 이 노선을 타는 것보다는 서현역에서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거나, 333번을 타고 모란역에서 수인분당선을 환승하는 것이 훨씬 시간이 절약된다.
- 외대에서는 오리역 등 수인·분당선으로 접근하는 가장 빠른 버스이다. 외대~오리역 구간에서 비슷한 루트를 따라가는 버스로는 60번이 있지만, 모현/오포 지역을 경유하는 60번과는 달리 이 버스는 단국대학교까지는 거의 43번 국도(포은대로) 직통이다.[6] 거기에다 외대사거리 정류장에만 들어오는 60번과는 달리 학교 안까지 들어온다! 다만 60번에 비해 비싼 요금과 꽤나 긴 배차간격이 흠. 게다가 꽃메교차로 좌회전 신호가 암이라, 60번이나 1303번이나... 분당 오리역까지만 가는 사람이라면 60번이 오히려 더 유리할 수 있으니 잘 기억하도록 하자.
- 배차가 정상화되면서 인덕원, 북의왕~서판교, 분당 간 수요가 103번에서 이 노선으로 많이 이동했다. 동판교 업무지구로 가려면 환승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서판교까지 가면 서판교와 동판교를 잇는 버스는 아주 많기 때문에 별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대신 103번과 달리 운중동먹거리촌 구간은 정차하지 않는다. 만약 운중동먹거리촌을 간다면 운중초등학교 정류장에서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거나 걸어가면 된다.
- 범계역(롯데백화점 앞) 정류소에서 분당, 외대 방면으로 탑승 시, 의자 있는 정류소가 아니라 약간 떨어진 곳에 다른 버스 표지판들 따라 가다 보도블록에 1303번 표시 있는 데에서 줄 서서 타면 된다.
- 외국어대학교 기점(파랑색 지붕 승강장)에서 탑승 시, 외대생들과 교직원들은 한국외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백년관 기점 출발예정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인 외대 방문객들은 백년관 기·종점 승객 대기실 모니터로 출발예정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 외국어대입구 정류소부터 한국외대종점까지만은 외대와 버스 회사 간 계약으로 양방항 카드 찍거나 현금 낼 필요 없이 승·하차가 무료다. 학생/교직원 외에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적용된다. [7]
- 단, 어문학관, 교양관, 인문경상관까지는 가지 않으므로 정규학기·계절학기 평일에 저 건물들로 가는 경우, 기숙사나 도서관에서 내려 빵차로 갈아 타거나 도서관에서 내려 걸어 올라가야 한다. 정규·계절 상관 없이 주말, 휴일, 방학 기간에는 아예 빵차가 운행하지 않으니 그런 날에는 그냥 도서관에서 내려 걸어 올라가야 한다.
-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수요 급증과 포은대로 80km/h대 고속주행으로 인해 전 구간 입석승차가 불가능하다.
4.1. 대체 경로[편집]
1) 외대 - 오리역
- 외대사거리.왕산교 정류소에서 60번 이용[8]
- 서현행 광역버스(1150번이나 1500-2번(사당역행)) 또는 판교&서현행 하교통학버스[9] 를 타고 서현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
2) 외대 - 인덕원역
3) 외대 - 범계역, 안양역
- 1150번이나 1500-2번를 타고 서현역, 판교역에서 3330번[10] 버스 환승
- 1117번을 타고 모란역에서 내려 건너편 광역버스정류소에서 333번 버스 환승
- 범계역 종착 하교통학버스 이용 (외대생&교직원 한정, 정규학기 평일만 운행)[11] [P]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명학역, 안양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인덕원역, 범계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오리역, 미금역, 정자역, 수내역[12]
- 신분당선: 미금역, 정자역
- 일반 철도역: 안양역(무궁화호)
6. 둘러보기[편집]
[L] 도착 후, 바로 회차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버스를 탈 경우, 정류소에서 몇 분 전부터 미리 대기하고 있는 편이 낫다.[1] 주말 및 공휴일에는 8대로 운행.[2] 실제로는 조금 거리가 있다.[3] 코로나19로 인한 수요변화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4] 다만 상현동도 경유하는 두 노선과 달리 이 노선은 죽전동만 경유한다.[5] 그렇긴 한데 이게 사실 광주를 일부러 가거나 거치려고 한 결과라기보다는 모현읍의 행정구역 모양이 덤벨처럼 되어 있고 또 그 곳이 300m대의 소규모 산의 정상부라 길이 없어서, 길이 나 있으면 거기로 버스가 갔겠지 실질적으로 월경지이기 때문에 그렇다. 당연히 이 버스 뿐만이 아니라 외대 글로벌캠퍼스 기점의 노선이 다 이렇다.[6] 해당 구간은 고속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에 근접한 속도를 낼 수 있다.[7] 똑같이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가 종점인 1005번, 1117번, 1150번도 이에 해당한다. 단, 학교를 출발해 성남 방향 외국어대입구 정류소 이후 구간까지 가는 경우, 일반 노선버스들처럼 탈 때부터 돈을 지불해야 한다.[8] 1303번보다 요금이 싸서 이 경로로 가는 사람은 버스정보 어플을 활용하여 도착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9] 외대 정규학기 평일 한정 운행. 요금 무료.[10] 1150번이 서현역에서 3330번과 버스정류소가 같기 때문에 환승하기 더 좋다. 단, 서현역 하차 후 3330번 표지판에서 줄을 서서 버스에 탑승해야 한다.[11] 범계역 한정, 안양역으로 가려면 범계역에서 전철이나 버스로 다시 갈아타야 한다.[P] 페이코 모바일 승차권(2,000원)을 주고 탈 수 있다. 승차권 구매 방법은 해당 문서 참조. 정규학기 평일 17:20에 백년관 잔디구장 쪽 인도(보도블록)에 박힌 범계 푯말에서 출발한다. 범계역까지 약 1시간 10분 ~ 30분 정도 소요된다.[12] 정자사거리 정류장에서 약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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