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부 제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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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 오사카시의 서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공명당 소속 사토 시게키.
공장이나 중소기업, 항만시설 등이 많은 지역이며, 오사카항 국제페리터미널과 인텍스 오사카 등이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일본 최대의 슬럼가로 유명한 아이린 지구와 일본 최대의 사창가인 토비타신치 등이 있는 니시나리구가 이 선거구에 속한다.
오키나와현 출신들이 많은 타이쇼구와 일용직 노동자들이 많은 니시나리구, 2차 산업 노동자들이 많은 스미노에구 등의 영향으로 비교적 진보 성향이 꽤 강하지만, 아직까진 5구, 6구, 16구와 함께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강력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게다가 일본 유신회가 오사카부의 공명당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고 공명당 후보를 지원한다. 그렇기에 최근 4번의 선거에서는 공명당 후보가 매우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현역 공명당 사토 시게키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공산당 와타나베 유이 후보도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도 2009년 제45회 총선 후보로 오사카부 제2구에서 당선된 하기하라 히토시 후보를 공천했다. 물론 입헌민주당과 공산당 사이의 단일화 가능성도 있다.
무소속 후보로는 지난 총선에 출마한 츄조 에이타로 후보가 출마 선언을 했다. 게다가 최근 야나기모토 아키라 전 오사카시의회 의원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 자민당 소속으로 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숙부가 야나기모토 다쿠지 전 중의원의원(6선), 참의원의원이다(1선).
무소속 출마 의향을 보였던 야나기모토 아키라 전 오사카시의회 의원이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킨키 블록의 자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하게 되었다.
투표 결과, 공명당 사토 시게키 후보가 예상대로 압승했다.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자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입후보한 야나기모토 아키라도 당선, 초선 의원이 되었다.
일본유신회가 그동안 공명당을 배려해 후보자를 옹립하지 않았던 오사카 3구, 5구, 6구, 16구, 효고 2구, 8구에 대해 독자 후보 옹립 방침을 밝히면서 이 지역 역시 유신회 후보가 나올 예정이다.
공명당에서는 현직인 사토 시게키 후보가 공천받은 가운데 유신회에서는 해당 지역구에 오사카부 참의원을 지내고 있는 아즈마 도루를 공천 할 것으로 보인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저번에 출마한 하기하라 히토시 전 의원이 다시 출마한다. 공산당에서도 와타나베 유이 후보가 재출마한다. 참정당에서는 부동산 회사 사장인 츄죠 에이타로 후보가 출마한다.
[각주]
1. 개요[편집]
오사카부 오사카시의 서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공명당 소속 사토 시게키.
2. 상세[편집]
공장이나 중소기업, 항만시설 등이 많은 지역이며, 오사카항 국제페리터미널과 인텍스 오사카 등이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일본 최대의 슬럼가로 유명한 아이린 지구와 일본 최대의 사창가인 토비타신치 등이 있는 니시나리구가 이 선거구에 속한다.
오키나와현 출신들이 많은 타이쇼구와 일용직 노동자들이 많은 니시나리구, 2차 산업 노동자들이 많은 스미노에구 등의 영향으로 비교적 진보 성향이 꽤 강하지만, 아직까진 5구, 6구, 16구와 함께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강력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게다가 일본 유신회가 오사카부의 공명당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고 공명당 후보를 지원한다. 그렇기에 최근 4번의 선거에서는 공명당 후보가 매우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공명당 사토 시게키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공산당 와타나베 유이 후보도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도 2009년 제45회 총선 후보로 오사카부 제2구에서 당선된 하기하라 히토시 후보를 공천했다. 물론 입헌민주당과 공산당 사이의 단일화 가능성도 있다.
무소속 후보로는 지난 총선에 출마한 츄조 에이타로 후보가 출마 선언을 했다. 게다가 최근 야나기모토 아키라 전 오사카시의회 의원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 자민당 소속으로 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숙부가 야나기모토 다쿠지 전 중의원의원(6선), 참의원의원이다(1선).
무소속 출마 의향을 보였던 야나기모토 아키라 전 오사카시의회 의원이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킨키 블록의 자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하게 되었다.
투표 결과, 공명당 사토 시게키 후보가 예상대로 압승했다.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자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입후보한 야나기모토 아키라도 당선, 초선 의원이 되었다.
4.3.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일본유신회가 그동안 공명당을 배려해 후보자를 옹립하지 않았던 오사카 3구, 5구, 6구, 16구, 효고 2구, 8구에 대해 독자 후보 옹립 방침을 밝히면서 이 지역 역시 유신회 후보가 나올 예정이다.
공명당에서는 현직인 사토 시게키 후보가 공천받은 가운데 유신회에서는 해당 지역구에 오사카부 참의원을 지내고 있는 아즈마 도루를 공천 할 것으로 보인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저번에 출마한 하기하라 히토시 전 의원이 다시 출마한다. 공산당에서도 와타나베 유이 후보가 재출마한다. 참정당에서는 부동산 회사 사장인 츄죠 에이타로 후보가 출마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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