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항 국제페리터미널
덤프버전 :
大阪港国際フェリーターミナル
Osaka Port International Ferry Terminal
大阪港国际客运码头
1. 개요[편집]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에 위치한 국제여객항만시설이다.
현재의 터미널 건물은 1996년에 시공되었으며 안도 다다오가 설계하였다.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이를 한국 선박인 팬스타 드림호가 운항한다.
소요시간은 편도로 약 19시간이 소요되며, 낮 3시쯤에 출항하여 익일 오전 10시 정도에 도착한다.
도착시 오사카항 남항에 입항하며 셔틀버스로 오사카메트로 코스모스퀘어역까지 연결된다.
이외에 중국 상하이행 신감진(新鑑真)/쑤저우호도 운항한다. 거리가 거리인 만큼 가는 데 이틀이 걸린다.
자전거를 가지고 상륙했을 경우에는 접이식 자전거면 접어서 수하물 상태로 오사카 메트로를 타고 바로 북쪽의 카이유칸 쪽으로 빠져나갈 수 있으나 일반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 수 있는 다리는 남쪽의 페리터미널역 쪽으로만 있기 때문에 한참 돌아가야 한다.
2. 시설[편집]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선박이 브릿지로 연결되어 터미널 건물에서 바로 탈 수 있는 반면, 오사카항 여객터미널은 브릿지가 존재하지 않아 배에서 하선하여 부두 땅을 밟은 다음에 리모트 버스를 타고 항만 터미널 건물로 이동하게 된다.
- 리모트 버스에서 내리면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하면 입국심사장이 나온다.
- 입국심사를 마치면,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세관이 나온다. 보따리 상인들이 제법 있어서 대차에다가 물건을 이동하는 모습이 많이 띈다.
- 환전소는 없고, ATM 기기가 약 10분 거리에 있다.
- 매점은 존재하지 않으며, 코스모스퀘어역 인근의 세븐일레븐에서 해결해야 한다.
- 화장실은 터미널 건물 안에도 있지만, 외부에도 하나 더 있다.
- 면세점은 없다. 출국심사를 마치는 순간 바로 외부로 향하는 브릿지가 나오며, 그곳에서 리모트 버스를 타고 선박으로 이동하게 된다. 면세점은 선내 면세점을 이용해야 한다.
- 터미널 내부 시설이 일본답지 않게 깨끗한 편이 아니다. 특히 의자나 벤치는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지 때와 먼지 투성이이며 곳곳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다.
- 가까운 편의점까지 300m
- 무료 와이파이 사용가능
- 팬스타 셔틀버스가 코스모스퀘어역까지 연결해준다.# 도보로 가로지르면 1km 정도이지만, 국제항만지역으로 화물차도 많고 그다지 도보에 친절한 길은 아니라서 선박사 셔틀버스를 권한다. 또한, 버스 출발 시간표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제공하는 것과 정류장에 적혀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막차를 노리지 말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타도록 하자.
- 시설이용료 620엔(부산행)+유류할증료 1,700엔+국제관광세 1,000엔#
2.1. 1층[편집]
출입국심사와 세관 업무를 맡는 사무실이 있다.
2.2. 2층[편집]
선사들의 사무실이 있다.
2.3. 3층[편집]
전망대와 팬스타 라운지가 있으며, 컵라면과 음료수 자판기가 있다.
3. 운항 노선[편집]
3.1. 국제선[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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