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신 히카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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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이름은 관명 에이신[2]과 신칸센 등급 중 하나인 히카리를 합친 것이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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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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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체질이 약해 3세의 늦은 나이로 데뷔해 클래식 경주에 나가진 못했고 연승 후에도 킷카상은 거리 적성이 맞지 않아 포기했다. 2전 부터 도주로 각질을 잡고 첫 해 6전 5승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5번째 경기였던 오픈 특별 아일랜드 트로피에서 대도주로 15마신 이상 차이를 벌려놓았다가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코스 가장 안쪽에서 가장 바깥쪽으로 정신나간 사행을 보여줬는데 그래도 승리했다.


2015년 부터 타케 유타카를 주전기수로 고정, 3연승을 거두며 천황상(가을)에 2번 인기로 나갔지만 9착으로 침몰, 그러나 이어진 홍콩 원정에서 홍콩 컵(G1) 우승으로 첫 G1 우승을 거둔다.

2016년에는 유럽 원정을 나가 프랑스 이스파앙상(G1)에서 연일 내린 비로 인한 거친 마장을 뚫고 8마신 차의 압승을 거둬 WBRR 129파운드를 찍었다. (이 후 최종적으로 127) 이어진 프린스 오브 웨일스 스테이크스에 1번 인기로 기대받았지만 6마리 중 6착으로 침몰, 이 후 천황상(가을)과 홍콩 컵에서도 부진하며 은퇴한다. 2017년부터 렉스 스터드에서 종마로 활동하다가, 2021년에는 이스트 스터드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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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에서는 패덕에서 안면기예(...)까지 선보일 정도로 난동을 부리거나 밥먹듯이 사행을 하는 등 난폭한 모습을 보여준 기성난마였으나, 그 외의 경우에는 사람에게 장난치려는 것만 빼면 온순한 말이었다고 한다.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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