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심볼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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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시리우스 심볼리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중거리 선행마.
마일 적성(B)과 장거리 적성(C)이 모두 괜찮은 편이라 간단한 인자 계승만 해줘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중거리에 굉장히 최적화된 구성이라서 그냥 중거리 주자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7] '뒤처지기 방지'를 제외한 소지 스킬들이 죄다 중거리 전용인데다, 후술할 고유 스킬도 사실상 중거리 전용, 그것도 2400m 코스에 최적화된 스킬이기 때문. 성장률도 지능에 좀 더 많이 배치되어 있어, 스피드/파워가 중요한 마일이나 스태미나가 중요한 장거리에 맞춰 육성하려면 다소 불리한 점도 있다.
선입 적성(C)의 경우에도 사정은 비슷한데, 굳이 선입마로 육성해서 얻는 이점이 딱히 없기 때문에 그냥 선행마로 육성하는 게 무난하다. 각종 스킬들에 각질 조건이 따로 붙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선행마로 육성할 때의 발동률이 제일 무난하고,[8] 파워에 붙어있는 10%의 성장률도 선입마로 육성하는 데에 써먹기는 뭔가 부족한 감이 있기 때문.
고유 스킬은 남은 거리 800m 지점에서 중위권 그룹(상위 30~6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여 가속력이 상승하는 스킬로, 발동 조건이 심플한 대신에 가속력 상승량이 일반적인 스킬의 반토막 수준(0.4 → 0.2)이란 단점이 있다. 대신 2400m 코스에서 인기 순위가 높은 경우(1~3위)에는 가속력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어서,[9] 이때는 가속력이 '많이(すごく)' 수준인 0.5만큼 상승하게 된다. 특히나 2400m 코스에서의 남은 거리 800m 지점은 종반이 시작되는 지점이기 때문에, 종반 시작과 동시에 가속력이 상당히 상승하면서 최대의 효율을 보여준다.
한편 해외 레이스가 구현되지 않은 게임 시스템 탓에 육성 목표는 원본마의 커리어와 많은 차이를 보여주는데, 사우디아라비아 로열컵(목표2)과 일본 더비(목표4)를 제외한 나머지 육성 목표는 죄다 IF 시나리오에 해당된다.[10] 그래서인지 실제로는 레이스에서 맞붙은 적이 없는 심볼리 루돌프가 클래식/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6, 10)에 고정 라이벌로 등장하기도 한다. 엄청나게 강력한 라이벌은 아니지만 육성이 다소 꼬였을 경우에 상대하기 벅찬 수준 정도는 되므로, 고점 육성이나 고유 칭호 등에 도전하는 경우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스피드 관련 효과들이 붙어있긴 하지만, 출시 당시에는 근성 카드인데다 특기율마저 높아서 그다지 인기가 있는 카드는 아니었다. 그러나 1주년을 맞이한 시스템 개편으로 근성 능력치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근성 카드이면서 '스피드 보너스'가 붙어있는게 장점이 되어 평가가 반전되었다. 근성 SR 카드들 중에서는 시킹 더 펄 SR, 어드마이어 베가 SR 카드와 더불어 좋은 효과를 가진 카드로 재평가 받게 되었다.
스토리 이벤트인 오늘 밤, 리뉴・드로와트에서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근성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지능 특기로 나왔다. 지능 카드임에도 '스피드/지능 보너스'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 고유 보너스의 경우엔 시리우스 심볼리와 지능 우정 트레이닝을 진행할 때마다 우정 보너스가 증가하는 구조인데, 우정 트레이닝 한 번에 3%씩 증가하여 최대 15%까지(5회) 증가한다. 다만 '초기 우정도 증가' 효과는 최대 15 밖에 안되는데 '특기율 증가' 효과는 최대 50으로 높은 편이라, 우정도를 채우려면 지능 트레이닝을 많이 해야할 확률이 높다. 지능 메타 육성이 아닌 일반적인 육성에선 지능 트레이닝에 치중할 수록 손해가 크기 때문에, 그냥 막무가내로 쓰기엔 아쉬움이 많은 카드인 셈. 그나마 본인 카드를 못 쓰는 나이스 네이처 육성 시 대타로 쓸 만 하다.
한편 기존 카드들에선 선행 각질용 스킬을 많이 소지하고 있었으나, SSR 카드에선 선행 각질용 스킬이 거의 다 빠지고 대신 선입 각질용 스킬들이 들어왔다. 그리고 연속 이벤트를 통해선 신규 중거리 가속력 스킬인 '원 찬스/기사회생'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스킬 또한 레이스 종반에 후방에 위치해야 발동하는 사실상의 선입/추입 각질용 스킬이다. 특히 중거리에서는 추입마의 종반 주력 스킬인 '직선 주파'가 사실상 무효 판정인지라, 중거리에서 이를 대체할 가속력 스킬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시리우스 심볼리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혁혁한 천랑(赫々たる天狼). 칭호 획득 조건은 "일본 더비를 3마신 이상 차이로 우승하고, 심볼리 루돌프에게 2회 이상 승리하고, 팬 수를 32만 명 이상으로 만든다."
우승 조건이 있는 일본 더비(목표4), 그리고 심볼리 루돌프가 고정 라이벌로 출전하는 클래식/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6, 10)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고, 그 외에도 주요한 G1 레이스가 육성 목표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육성 목표 레이스들을 모두 우승하면서 팬 수를 고려해 추가 G1 레이스를 조금 더 뛰어준다면 칭호 조건 모두를 달성할 수 있다. 다만 일본 더비에서 우승할 땐 3마신 이상의 차이로 우승해야 한다는 점,[3] 그리고 클래식/시니어급 아리마 기념에 출전하는 심볼리 루돌프가 엄청난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은근히 강력한 스펙으로 나온다는 점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일본 더비에서 3마신 차로 우승하는 조건은 85년도의 실제 커리어를 고증한 것이지만, 반대로 루돌프에게 승리하는 조건은 심볼리 루돌프와 실제로 맞붙은 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4]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일본 더비에서 3마신 차로 우승하는 조건은 85년도의 실제 커리어를 고증한 것이지만, 반대로 루돌프에게 승리하는 조건은 심볼리 루돌프와 실제로 맞붙은 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4]
見事にプレッシャーを跳ね除けて ダービーウマ娘に輝きました! 戦国を制した若武者はシリウスシンボリでした!
압박을 훌륭하게 떨쳐내고 더비 우마무스메로 빛났습니다! 전국 시대를 제패한 젊은 무사는 시리우스 심볼리입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달리기로 야심가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시리우스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シリウスシンボリ! 自ら語る野心を裏付ける最強の走りで 一等星たる輝きを証明しました!
시리우스 심볼리! 자신이 말한 야심을 뒷받침하는 최강의 달리기로 일등성으로서의 빛남을 증명해보였습니다!
2.1. ★★★ - [Féroce][6][편집]
태생 3성의 중거리 선행마.
마일 적성(B)과 장거리 적성(C)이 모두 괜찮은 편이라 간단한 인자 계승만 해줘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중거리에 굉장히 최적화된 구성이라서 그냥 중거리 주자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7] '뒤처지기 방지'를 제외한 소지 스킬들이 죄다 중거리 전용인데다, 후술할 고유 스킬도 사실상 중거리 전용, 그것도 2400m 코스에 최적화된 스킬이기 때문. 성장률도 지능에 좀 더 많이 배치되어 있어, 스피드/파워가 중요한 마일이나 스태미나가 중요한 장거리에 맞춰 육성하려면 다소 불리한 점도 있다.
선입 적성(C)의 경우에도 사정은 비슷한데, 굳이 선입마로 육성해서 얻는 이점이 딱히 없기 때문에 그냥 선행마로 육성하는 게 무난하다. 각종 스킬들에 각질 조건이 따로 붙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선행마로 육성할 때의 발동률이 제일 무난하고,[8] 파워에 붙어있는 10%의 성장률도 선입마로 육성하는 데에 써먹기는 뭔가 부족한 감이 있기 때문.
고유 스킬은 남은 거리 800m 지점에서 중위권 그룹(상위 30~6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여 가속력이 상승하는 스킬로, 발동 조건이 심플한 대신에 가속력 상승량이 일반적인 스킬의 반토막 수준(0.4 → 0.2)이란 단점이 있다. 대신 2400m 코스에서 인기 순위가 높은 경우(1~3위)에는 가속력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어서,[9] 이때는 가속력이 '많이(すごく)' 수준인 0.5만큼 상승하게 된다. 특히나 2400m 코스에서의 남은 거리 800m 지점은 종반이 시작되는 지점이기 때문에, 종반 시작과 동시에 가속력이 상당히 상승하면서 최대의 효율을 보여준다.
한편 해외 레이스가 구현되지 않은 게임 시스템 탓에 육성 목표는 원본마의 커리어와 많은 차이를 보여주는데, 사우디아라비아 로열컵(목표2)과 일본 더비(목표4)를 제외한 나머지 육성 목표는 죄다 IF 시나리오에 해당된다.[10] 그래서인지 실제로는 레이스에서 맞붙은 적이 없는 심볼리 루돌프가 클래식/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6, 10)에 고정 라이벌로 등장하기도 한다. 엄청나게 강력한 라이벌은 아니지만 육성이 다소 꼬였을 경우에 상대하기 벅찬 수준 정도는 되므로, 고점 육성이나 고유 칭호 등에 도전하는 경우엔 주의할 필요가 있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일등성은 흔들리지 않는다][편집]
스피드 관련 효과들이 붙어있긴 하지만, 출시 당시에는 근성 카드인데다 특기율마저 높아서 그다지 인기가 있는 카드는 아니었다. 그러나 1주년을 맞이한 시스템 개편으로 근성 능력치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근성 카드이면서 '스피드 보너스'가 붙어있는게 장점이 되어 평가가 반전되었다. 근성 SR 카드들 중에서는 시킹 더 펄 SR, 어드마이어 베가 SR 카드와 더불어 좋은 효과를 가진 카드로 재평가 받게 되었다.
3.3. SSR - [Escorte étoile][11][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오늘 밤, 리뉴・드로와트에서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근성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지능 특기로 나왔다. 지능 카드임에도 '스피드/지능 보너스'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 고유 보너스의 경우엔 시리우스 심볼리와 지능 우정 트레이닝을 진행할 때마다 우정 보너스가 증가하는 구조인데, 우정 트레이닝 한 번에 3%씩 증가하여 최대 15%까지(5회) 증가한다. 다만 '초기 우정도 증가' 효과는 최대 15 밖에 안되는데 '특기율 증가' 효과는 최대 50으로 높은 편이라, 우정도를 채우려면 지능 트레이닝을 많이 해야할 확률이 높다. 지능 메타 육성이 아닌 일반적인 육성에선 지능 트레이닝에 치중할 수록 손해가 크기 때문에, 그냥 막무가내로 쓰기엔 아쉬움이 많은 카드인 셈. 그나마 본인 카드를 못 쓰는 나이스 네이처 육성 시 대타로 쓸 만 하다.
한편 기존 카드들에선 선행 각질용 스킬을 많이 소지하고 있었으나, SSR 카드에선 선행 각질용 스킬이 거의 다 빠지고 대신 선입 각질용 스킬들이 들어왔다. 그리고 연속 이벤트를 통해선 신규 중거리 가속력 스킬인 '원 찬스/기사회생'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스킬 또한 레이스 종반에 후방에 위치해야 발동하는 사실상의 선입/추입 각질용 스킬이다. 특히 중거리에서는 추입마의 종반 주력 스킬인 '직선 주파'가 사실상 무효 판정인지라, 중거리에서 이를 대체할 가속력 스킬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1] 프랑스어로 '사납다', '가차없다', '신랄하다'라는 의미다. 시리우스 심볼리의 캐릭터성 그 자체.[2] 프랑스어로 '인도하는 별'이란 의미다.[3] 그래도 기존 우마무스메들 중에서 비슷한 조건(5마신 이상 차이)을 가졌던 스페셜 위크, 나리타 브라이언과 비교하면 비교적 수월한 편이긴 하다.[4] 목장 내에서 병합 훈련을 한 적은 있었으나 실전에서 맞붙은 적은 전혀 없다. 시리우스 심볼리가 심볼리 루돌프보다 1살 더 어려서 커리어가 서로 어긋나는데다, 시리우스는 일본 더비 직후에 바로 해외 원정을 떠났기 때문. 이후 시리우스가 해외에서 돌아와 다시 일본에서 활동하기 시작(87년도)하긴 했으나, 그 때의 루돌프는 이미 현역에서 은퇴(86년도)한 상태였다.[5] 대부분의 85년도 일본 더비 영상이 골인 직후에 끝나버리기 때문에, 이 영상이 그나마 원본 아나운스의 일부라도 들어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영상이다.[6] 프랑스어로 '사납다', '가차없다', '신랄하다'라는 의미다. 시리우스 심볼리의 캐릭터성 그 자체.[7] 원본마는 이른 나이에 해외 원정을 떠난 탓에 85년도 일본 더비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중상 레이스 우승 경력이 전무한데, 이 때문에 다른 중거리 우마무스메들과는 달리 마일 또는 장거리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8] 선입마로 육성 시, 중반에 전방(상위 50% 이내) 조건을 요구하는 '템포 업/킬러 튠' 스킬은 높은 확률로 봉인된다. 고유 스킬이나 '남김 없이/결사의 각오' 스킬의 경우엔 순위 조건의 하한선이 '상위 60% 이내'라서 좀 더 나은 편이지만, 일반적인 선입마용 스킬의 순위 조건 하한선(상위 80% 이내)보다는 다소 빡빡한 편이다.[9] 이는 원본마의 대표적인 커리어이자 유일한 G1 우승 경력인 85년도 일본 더비를 고증한 조건이다. 코스가 2400m인 것은 물론이고 당시에 1번 인기로 출전했기 때문.[10] 사츠키상(목표3)은 다리의 불안으로 인해 출전을 회피했었고, 일본 더비 직후에 바로 해외 원정을 떠났기에 국화상(목표5)부터의 레이스들도 실제론 출전한 적이 없는 레이스였다. 반대로 원정에서 복귀한 이후에 출전한 텐노상(가을)은 육성 목표에 들어가지 않았다.[11] 프랑스어로 '인도하는 별'이란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