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2021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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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1년
2021시즌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K리그1 경기들을 다루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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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편집]
2021시즌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K리그1 경기들을 다루는 문서.
2. 정규 라운드[편집]
2.1. 1R VS 광주 FC (홈, 1:0 승)[편집]
- 경기 전 예상
지난 2시즌 개막전에서 울산, 전북이라는 험난한 상대를 만난 뒤[1] 오랜만에 무난한 팀과 개막전을 치른다.[2] 지난 시즌 ACL에서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려면 개막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새 외인 공격수 듀오 제리치와 니콜라오의 활약이 중요하다.
- 경기 내용 및 총평
전반전은 전체적으로 수원이 주도권을 잡고 광주가 역습을 노리는 식으로 전개되었으며, 양 팀 모두 좋은 공격 기회를 수 차례 창출했으나 득점으로 연결짓진 못했다. 이 과정에서 윤보상은 수 차례 슈퍼세이브를 선보였다. 한편 광주에서 이찬동이 김태환과의 신경전으로, 김원식이 거친 태클로 인해 경고를 받았다.
후반 50분 김건희의 중거리 슈팅이 이한도의 다리 사이를 맞고 굴절되어 행운의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이후로도 후반 내내 수원이 주도권을 놓지 않고 공격을 펼쳤으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그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오랜만의 개막전 승리[3] 를 만끽했다.
슈팅 개수 23-2, 유효슈팅 개수 10-1, 점유율 63%-37%로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으며 유기적인 패스를 통한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였고, 몇 차례 광주의 위협적인 역습 또한 탄탄한 조직력으로 막아내며 수비적으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결과와 과정을 모두 잡은 개막전이었다. 또 주장 김민우, 최전방 공격수 김건희, 수원 FC 임대에서 복귀한 유주안, 새 외국인 니콜라오 등 다양한 선수들이 두루 좋은 모습을 보인 점 또한 팀적으로 호재다. 다만, 물론 윤보상의 슈퍼세이브가 여러 차례 있었음을 감안해야겠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해 1골밖에 넣지 못한 점은 아쉬우며, 향후 강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려면 반드시 득점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코로나19로 인한 부분적 유관중[매진] [리그] [1] 두 번 다 패배했다.[2] 지난 시즌 순위는 광주가 더 높지만, 광주가 6위로 상위 스플릿에 포함되어 강팀들과 잔여 일정을 치렀기 때문에 승점은 오히려 31점으로 8위 수원이 광주보다 더 많다.[3] 가장 최근 개막전 승리가 2013년 성남전이 마지막이었다.
2.2. 2R VS 성남 FC (홈, 1:0 승)[편집]
- 경기 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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