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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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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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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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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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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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7. 김인성.png

포항 스틸러스 No. 7
김인성
金仁成 | Kim In-Sung

출생
1989년 9월 9일 (34세)
경기도 안산시
가족
아내,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포지션
윙어[1]
신체
180cm, 74kg
학력
안산화랑초 - 안산부곡중 - 보인고 - 성균관대
소속 구단
강릉시청 축구단 (2011)
PFC CSKA 모스크바 (2012)
성남 일화 천마 (2013)
전북 현대 모터스 (2014)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5)
울산 현대 (2016~2021)
서울 이랜드 FC (2021~2022)
포항 스틸러스 (2023~ )
병역
면제[2]
국가대표
3경기 (대한민국 / 2019~ )[3]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 선수. 포항 스틸러스 소속으로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전[편집]


안산 고잔초 4학년에 안산시와 경기도 육상대회 1등을 휩쓸었고, 축구부가 있는 안산 화랑초에 스카웃되며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그대로 안산 부곡중으로 진학해 안산 최고의 유망주로 거듭났다.

부곡중 동기들과 함께 보인정산고로 진학했다. 고교 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던 보인고에서 성장하며 성균관대로 진학했다.

성균관대에선 학교의 만류로 3학년까지 학교에 남았고, 3학년에 FA컵에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고, U리그 득점왕을 수상하며 U-20 대표팀에도 선발되었으나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였다. 성대 3학년을 마친 2010년 대학을 중퇴하고 K리그 드래프트 참가를 타진하였으나 지명받지 못했다.

이후 J2리그 더스파구사쓰 군마 입단 테스트에 응했지만 터무니없는 조건에 계약하지 않았고 한국 내셔널리그 소속 강릉시청 축구단에 스카웃되며 입단하였고, 2011 시즌 한 해 동안 내셔널리그 25경기 24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2.2. PFC CSKA 모스크바[편집]


파일:external/cphoto.asiae.co.kr/2013011912270642243_1.jpg

2012년 무명의 내셔널리그 선수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1위 팀 PFC CSKA 모스크바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포털 사이트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난리가 났다. 2011년 11월 1차 테스트를 통과, 2012년 1월 1군 리저브 팀 훈련에 합류한 후 입단에 성공했다.

영입 당시 감독은 "김인성이 국가대표에 발탁되지 않은 것과 K리그에서 뛰지 않는다는 사실이 놀랍다.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동시에 UEFA 챔피언스 리그 로스터에도 합류하며 당시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16강전에 출전할지도 모른다는 설레발도 있었다. 실제로 레알 원정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결국 출전은 불발.[4]

그러나 이후 리그 1경기, 컵 대회 1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듬해 방출당했다. 전북 홈페이지에 올라온 "가장 힘들었을 때?"의 답변이 '러시아에서 외로웠을 때'라는 것으로 보아 적응에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동양인인 혼다 케이스케와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혼다가 김인성을 태우고 훈련장까지 바래다 주거나, 소녀시대의 노래를 듣고 있던 김인성에게 카라!! 카라!!를 외쳤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일화.

당시 혼다가 김인성에게 어디서 뛰었냐고 했고, 영어를 못하는 김인성이 한국 내셔널 리그에서 왔다고 하자 혼다는 국가대표팀(National Team)에서 왔다는 줄 알고 “난 너 국대에서 본적이 없는데?” 라며 어이없어했다고 한다(...) 김인성이 기본적인 영어도 못 하던 때라 이걸 40분 동안 설명해야 했다고(...)


2.3. 성남 일화 천마[편집]


귀국 후 강원 FC성남 일화 천마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는 기사가 떴고, 결국 성남에 입단했다.

성남에서 리그 31경기에 출전하며 꽤 많은 기회를 받았으나 2골 2도움에 그쳤고, 대부분 후반 교체 출전이었다. 당시 포지션 경쟁자였던 김태환, 이승렬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어쨌든 성남에서 늦게나마 자리를 잡아 가나 하던 와중에...


2.4. 전북 현대 모터스[편집]


2014년, 이승렬과 함께 전북 이적이 확정되었다.

전북이 선수 갱생 전문 구단이고, 최강희 감독이 윙어 덕후이니만큼 포텐을 터뜨릴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당시 윙어 자리에는 한교원레오나르도가 있었고 이재성, 카이오도 윙어 소화가 가능했다. 그래도 간간히 출전했고, 존재감을 아예 못 보여 준 건 아니었다.

사실 전북에서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위 문단에서 볼 수 있듯 포지션 경쟁이 너무 빡세고, 9월에는 이승현도 전역할 예정이다. 하지만 팀 사정을 보면 또 아주 절망적이지는 않았다. 포지션 어딘가에 부상이 생긴다면 제일 먼저 측면 자원들의 연쇄 이동이 발생하고, 전문 윙어인 김인성에게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 예를 들어 이승기는 주전급 미드필더지만 부상이 잦고, 이동국 역시 매 경기 출전하기 어렵다. 이 경우 현재 윙어 자리에서 뛰는 한교원, 카이오, 이승렬, 이재성 등이 우선적으로 스트라이커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메우게 되고, 전문 윙어는 레오나르도와 김인성밖에 남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상협, 이승현, 김동찬 등이 차례로 전역하면서 김인성의 자리는 현재 1군에는 거의 없는 상황이 되었다. 11경기를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여기에 2015 시즌에는 에닝요, 문상윤이 영입되면서 김인성의 입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2.5. 인천 유나이티드 FC[편집]


2015년 2월 26일, 인천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

개막전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 주었지만 단점 역시 나왔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바로 데뷔골을 넣었다.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활동량도 굉장하고 스피드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는 데다 피지컬도 괜찮고, 시즌이 진행되면서 몸싸움이 점점 더 좋아지는 중.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 중이다.

6월 말 대전과의 경기는 김인성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난 스피드를 중심으로 상대 수비를 완전히 유린했고, 라인 브레이킹 능력도 장착해 케빈 오리스의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하는 등 이상적인 윙어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7월 1일 현재 리그에서 팀 내 최다 득점자이며, 시즌 전체로는 팀 내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5]

친정 팀 전북과의 경기에서는 전반 14분 부상당한 윤상호와 교체 투입되었고, 후반 20분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김진환과 팀 내 득점 공동 1위가 되었다. 이후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찼고, 주간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얼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선고받았지만,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초반부터 빠른 발로 역습을 시도했지만 성과를 내지는 못했는데, 전반 24분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경기를 소화하는 투혼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결국 후반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교체되었다. 경기 종료 후 그가 부상을 안고 뛰었음이 알려지면서 인천 팬들은 그에게 더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이후 수술에 들어가며 2015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김인성의 연봉은 인천에게 부담이 컸고, 전북에서 오면서 이미 연봉을 절반 정도 삭감하였음에도 팀의 재정을 위해 떠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2015 시즌의 활약으로 인해 남는다면 연봉 인상은 불가피한 것이기도 했다.

인천에서의 리그 기록은 32경기 5골.


2.6. 울산 현대[편집]


호랑이굴슈퍼 소닉

울산 현대 장내 아나운서 소개 멘트



2.6.1. 2016 시즌[편집]


2015 시즌 종료 후 우측 윙어 자원이 필요했던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성남 시절 포지션 경쟁자였던 김태환과도 재회하게 되었는데, 김태환은 라이트백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울산의 우측면에서 엄청난 스피드를 보유한 두 준족 선수의 조합이 성사되었다. 선수 소개 멘트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호랑이굴의 슈퍼소닉

그러나 시즌 시작 후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고 있다. 7월 24일 전북 원정에서 교체 투입 후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그마저도 부상으로 교체 아웃.

이적할 거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시즌 종료 후에도 울산에 잔류하게 되면서 커리어 역사상 최초로 한 팀에서 1년 이상의 기간을 뛰게 되었다.

최종 기록은 리그 16경기 1골, FA컵 3경기 출전.


2.6.2. 2017 시즌[편집]


새로 부임한 김도훈 감독과 인천 시절 이후 2년 만에 재회했다.

주로 교체로 출전하였으나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FA컵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유의 빠른 발로 상대 진영을 휘젓는 역할을 잘 수행했고, 슈퍼 조커로도 꾸준한 활약을 해 주었다.

리그 기록은 36경기 5골 3도움.

2.6.3. 2018 시즌[편집]


2018 시즌 3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리그 32라운드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극적인 역전골을 넣었으나,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강민수의 핸드볼 파울로 나론 PK를 이동국이 성공시키면서 무승부를 기록, 울산 팬들은 홈에서 라이벌 전북이 우승을 확정짓는 모습을 지켜봐야밖에 할 수 없었다. 경기 후 감정이 격양된 모습을 보이며 수건을 내팽겨치는 행동이 울산 팬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본인 스스로도 어지간히 분했던 모양이다.

리그 기록은 32경기 3골 5도움.


2.6.4. 2019 시즌[편집]


2019 시즌 페락 FA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황일수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되어 2도움을 기록했다. 부실한 결정력으로 비판을 받았으나 팀이 5:1로 대승을 거둔 덕에 무사히 넘어갔다.

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이동경과 교체 투입되었고, 주니오의 깊은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하여 2-1 승리를 이끌었다.

5라운드 FC 서울전에서 김보경의 완벽한 크로스를 놓치면서 역적이 될 뻔했으나 침착하게 다시 공을 잡은 후 뒤에 있던 믹스에게 연결,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2-1로 승리하였다.

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후반전 막판 김태환의 2도움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3:0 대승에 일조,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서 주니오에 이어 팀 내 득점 단독 2위가 되었다. 또한 7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ACL 조별리그 4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고, 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주니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9라운드 경남 FC전에서는 전반 37분 박정인과 교체 투입되었고, 1:0으로 이기고 있던 80분 김태환의 얼리 크로스를 헤딩으로 절묘하게 마무리 지으면서 추가골을 기록하였다.

4월 POTM 후보 최종 4인에 들어갔다. 그러나 수상은 실패했고, 4명 중 가장 낮은 득표를 받았다.

11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후반 16분 김보경의 전진 패스를 받은 후 김진수, 송범근을 뚫고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선두를 탈환했다.

전북문선민과 함께 ACL 16강 1차전 베스트 플레이어 5인에 선정되었다.

2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측면에서의 컷백을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흐른 공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후 주민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7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이근호가 원터치로 넘겨 준 크로스를 엄청난 쇄도 후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좋은 크로스로 주니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9라운드 경남 FC전, 3:3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뒤로 흐른 코너킥을 침착하게 잡은 후 극장 결승골을 넣고 유니폼을 벗어 던지며 영웅으로 등극하는 줄 알았으나... 강민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골키퍼의 시야를 방해했다는 판정으로 골이 취소되면서 상의 탈의로 인한 경고만 받게 되었다.

30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주니오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넣었다. 3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김태환의 크로스를 적절한 침투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리그 34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2.6.5. 2020 시즌[편집]


1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선발 출전해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며 PK 유도와 1도움을 기록했다.

2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 1:2로 지고 있던 후반전 박스 안에서 이종성의 컨트롤 미스를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가로챈 후 밀어 넣으며 동점골이자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4라운드 광주 FC전에서는 골대를 2번이나 맞히는 불운을 경험했다. 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주니오의 슈팅성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3번째 골을 넣었다.

7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이동경의 스루 패스를 받아 측면을 돌파한 후 컷백을 보내 윤빛가람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9월 재개를 계획 중인 카타르 스타즈 리그 소속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제안된 이적료와 연봉은 각각 10억 내외. 그러나 구단이 작년의 아픔을 딛고 15년 만의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만큼 현재로서는 구단뿐 아니라 선수 또한 이적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

9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후반전 막판 결정적인 1:1 찬스를 잡았지만 볼을 질질 끄는 바람에 슈팅이 홍정호의 태클에 걸리고 말았다. 그 이후 비슷한 위치에서 좋은 슈팅을 날렸으나 송범근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고 말았다. 팀은 0:2로 패하며 올 시즌 첫 패배를 경험했고, 전북과의 선두 경쟁에서 4점 차로 뒤지게 되었다.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홀로 어시스트 세 개를 기록하여 인천을 대파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이 어시트릭으로 K리그 어시스트 기록 1위를 달리게 되었다.

11라운드 대구전에서 교체 투입되자마자 완벽한 컷백으로 주니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13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고명진의 패스를 그대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1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홍철의 환상적인 돌파에 이은 컷백에 가볍게 발을 갖다대어 선제골을 넣었다.

허나 발목 부상으로 인해 18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결장했고, 21라운드 전북전에 후반 53분 교체투입되었다. 남은 시간동안 특유의 스피드를 살린 돌파로 울산 공격에 어느정도 숨통을 트이게 했으나 팀의 1:2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FA컵 4강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홍철의 프리킥 슈팅이 골대맞고 튀어나온 것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하여 동해안 더비 3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울산 공격진들 사이에서 활발한 돌파와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제 몫을 충분히 하였다. 승부차기에서 3번 키커로 나서 파넨카 킥을 시도했으나 강현무한테 막히고, var 판독결과 강현무가 라인을 벗어나 다시 차게 되었으나, 다시 찬 슈팅마저 강현무에게 막혀버렸다. 하지만 결국 팀은 조현우의 대활약으로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스플릿 2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 경기에서 전반 막판 라인 브레이킹으로 골키퍼 강현무와의 1:1 찬스를 맞아 동점골의 기회를 잡았으나 선방에 막혀 기회를 날려먹었다. 팀은 결국 후반전에 불투이스비욘존슨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무너져 0:4 대패를 당했다.

스플릿 26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 경기에서 전반 30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구스타보와의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팔을 들면서 점프를 했는데, VAR 확인 결과 구스타보의 헤딩이 김인성의 팔에 맞았다는 어이없는 판정으로[6] PK를 내주게 됐으나 조현우의 천금같은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허나 팀은 김기희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0:1로 패배, 자력 우승의 가능성이 사라졌다.

ACL에 참가하여 카타르에서 합숙 훈련을 하는 도중에 미디어 팀의 카메라를 슛으로 박살내는 바람에 촬영이 어려워져 졸지에 울산 현대 미디어 팀을 강제로 휴업하게 만들었다.(...)

ACL 조별예선 3차전 퍼스 글로리와의 경기에서 답답한 흐름 속에서 윤빛가람이 내준 공을 때려넣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고,카메라값 일시불 골! 이어 주니오의 역전 결승골까지 어시스트하며 경기 후 MOM에 선정되었다. ACL 조별예선 4차전 퍼스 글로리와의 경기에서 주니오가 반대로 넘겨준 공을 밀어넣어 결승골을 기록했다.

ACL 조별예선 6차전 상하이 선화와의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와의 경합 과정에서 PK를 유도해내는데 성공했다.

16강 멜버른전에서 완벽한 1:1 찬스를 놓치거나, 회심의 땅볼 중거리 슛을 상대 키퍼가 선방해내는 등 득점에서는 아쉬운 면을 보였지만, 윤빛가람이 과감하게 때린 슈팅이 김인성의 발을 맞고 비욘존슨의 발 앞으로 굴러가 얼떨결에 비욘존슨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4강 비셀 고베전에서는 또 완벽한 1:1을 놓치며 골 결정력이 약하다는걸 다시한번 입증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울산은 경기를 매우 어렵게 끌고 갔고 연장까지 가는 천신만고 끝에 연장 후반 주니오의 PK골로 승리했다. 만약 패배했으면 한순간에 역적이 될 뻔한 상황이였다.

리그에서도 그랬지만 골 찬스를 만들어주거나 빠른 주력으로 공을 전방으로 몰고나가는 등 전진성이 뛰어나고 전개 과정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나 결정적인 기회를 날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가 가진 다른 공격적 능력에 비해 골 결정력은 떨어지는 것이다.골결까지 좋았으면 K리그에 없었겠지

결승전 페르세폴리스전에서는 비록 공격포인트는 없었으나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가담성을 보여주며 제 역할을 충분히 해냈고 후반 추가시간 수비 강화를 위해 설영우와 교체되었다. 경기는 2:1로 종료되며 본인의 커리어 첫 ACL 우승을 거머쥐는 데 성공하였다. 이로서 K리그 소속으로 참여 가능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2020년의 최종 기록은 리그 24경기 출전 4골 6도움, FA컵 4경기 출전 1골 1도움, ACL 10경기 출전 2골 2도움.


2.6.6. 2021 시즌[편집]


시즌 종료 이후 약 2배 가량 인상된 연봉을 제시한 K리그2 대전 하나 시티즌 이적을 앞두고 있었으나 개인 협상에서 결렬되어 울산 잔류가 결정되었다.# 서호정 기자에 따르면 통영시에서 진행중인 울산의 전지훈련에 1월 16일 오후부터 합류했다고 한다.

1R 강원과의 개막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에 기회를 몇 번 날려먹기도 했으나 후반전에 갑자기 각성해 날카로운 슛 2번을 그대로 꽂아넣으며 멀티골을 넣어 지난 시즌 작성한 골 기록의 절반을 따라잡는 기염을 토했다. 결국 1라운드 베스트 11은 물론, MVP에 선정되었다.

3R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이동준의 골문 앞 패스를 밀어넣으며 3호골을 득점하며 단독 득점 선두라는 믿기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슈팅 영점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는게 아쉬운 점이지만 빠른 드리블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추가시간에 위협적인 헤더를 이태희가 간신히 막아내는 등 발을 통한 슈팅에만 집착하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7R 성남전에서는 A매치에 차출된 직후 경기라 명단 제외되며 체력 안배를 했다.

8R 서울전에서도 자신의 장기인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로 경기 내내 서울의 측면을 털어먹었으며, 후반 44분 기성용을 재치며 박스 안으로 땅볼 크로스를 날린 게 김태환의 백힐 패스로 연결되며 이동준의 쐐기골에 기여하기도 했다.

9R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교체투입되었고, 후반 추가시간 1분 울산의 역습상황에서 바코의 절묘한 패스를 밀어넣으며 극장골을 작렬시켰다![7] 팀은 김태현의 퇴장으로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1:0 승리를 거두었다.

12R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5분에 김지현과 교체됐고, 들어오자마자 돌파능력과 멋진 감아차기를 한 차례 보여주며 예열을 제대로 하였으나 후반 막판 골문 앞 결정적인 득점 찬스에서 헛발질을 하며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8]

그 후 홍명보 감독이 김인성-이동준의 빠른 발을 활용하여 측면을 공략하는 전술에 한계를 느끼고 바코와 고명진, 이청용의 중앙 지향적 움직임을 활용해 중원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전술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해 좌측 윙어 주전을 바코에게 내주며 경기에 계속 못 나오고 있다가, 18R 동해안 더비에서 오랜만에 교체 출전해 후반 40분 경 전민광의 파울을 유도해 프리킥 찬스를 얻어낸 게 윤빛가람의 결승골로 이어졌다. 결국 본인이 동해안 더비의 사나이라는 걸 다시 각인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FA컵 16강 경남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왔다. 이번에도 슛 영점은 그닥이였으나 후반 40분 과감하게 때린 중거리 슛이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팀의 추가골을 득점했다.[9] 후반 추가시간 김지현의 울산 데뷔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19R 제주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투입됐고, 그야말로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후반 38분 박스 안 경합과정에서 박병진 주심이 이를 김인성의 파울로 판정하는 바람에 PK를 내줘 동점골을 먹혔으나, 후반 추가시간 골문 안으로 스프린트를 가져가며 상대 수비에게 팔꿈치로 얼굴을 얻어맞아 PK를 얻어내며 김지현의 결승골에도 기여했다.

순연경기 14R 성남전에서 후반 86분 2:2의 스코어가 유지되는 가운데 교체되어 들어갔다. 후반 막판에 PK를 얻어내며 영웅이 되는 가 했지만 VAR 확인 결과 헐리웃을 했다는 어이없는 판정에 PK가 취소되고 말았다. [10]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재계약을 하지 않는 이상 FA로 팀을 떠나게되는데 그 영향때문인지 비중이 적은 FA컵은 선발로 나오지만 리그나 ACL에서는 주로 교체로 출전하거나 출전을 못하고 있다.

최근들어 K리그2 소속팀인 서울 이랜드 FC로 간다는 루머가 많아지고 있다. 울산도 FA로 풀리면 이적료를 받지 못하므로 재계약이 불가능하다 판단될시 선수의 이적을 도울 듯 하고 대체자로 윤일록을 노리는 중인 듯 하다. 7월 15일 윤일록의 울산 입단 단독 기사가 떴고 16일 공식 확정되면서, 김인성의 이적이 더욱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7월 15일 오후 2시경에 서울 이랜드 FC로 간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격리가 끝난 후 20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한다. #

결국 K리그 데이터 포탈 확인 결과, 울산을 떠나 이랜드행이 확정됐다. # 등번호는 92번을 받을 예정이다. #

울산에서의 최종 기록은 리그 157경기 출전 26골 17도움.


2.7. 서울 이랜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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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적시장 데드라인인 7월 20일에 5년 동안 몸을 담았던 울산을 떠나 K리그2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다는 오피셜이 떴다. 이후 울산의 SNS에는 그동안 수고 많았다, 서울 이랜드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는등의 울산 팬들의 댓글이, 서울 이랜드의 SNS에는 서울 이랜드 팬들의 환영 댓글과 김인성 선수 잘 좀 부탁한다는 울산 팬들의 댓글이 올라왔다.

울산이 ACL을 치르고 코호트 격리를 하는 중에 이적이 성사됐다. 이 때문에 이적 오피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위의 사진은 2020년 울산현대 프로필 사진을 합성한 사진이다.


2.7.1. 2021 시즌[편집]


8월 7일자 K리그2 24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경기에서 이적 후 바로 선발로 나와 데뷔전을 가졌다. 그리고 시작한 지 1분만에 박스 안에서 깔끔한 마무리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수비 불안과 이규로의 퇴장이 겹치며 후반에 3골을 연속으로 헌납해 역전패를 당하며 본인의 데뷔골이 아쉽게도 빛이 바래게 됐다.[11]


8월 14일 리그 25라운드 부천 FC 1995 전에서는 52분에 이인재가 골라인 인근에서 올려준 공을 논스톱으로 때려 동점을 만들며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으나, 팀은 크리슬란의 재차 앞서나가는 골로 또 1:2로 패했다.

리그 27라운드 경남 FC 원정에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키의 스루패스를 그대로 달려가며 받아 수비수와 골키퍼까지 뛰어넘으며 마무리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12] 그러나 팀은 3:3으로 비기며, 본인이 골을 넣은 경기에서 이적 후 아직까지 단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

그러다가 리그 29라운드 부천 FC 1995 리매치에서 전반 15분에 레안드로의 수비 뒤쪽으로 넘겨주는 크로스를 받아 각이 적은 상황에서 왼발로 때린 절묘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20분 뒤에는 박스 바깥에서 찬 감아차기가 한의권의 머리를 맞고 굴절되어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이랜드가 0:3으로 승리했다. 이 활약에 힘입어 시즌 첫번째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어진 리그 30라운드, 김인성과 이적 사가로 조금의 악연이 있었던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 선발로 나와 서재민레안드로의 패스를 받아 때린 슛이 김동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것을 좋은 위치선정으로 뒤에서 쇄도해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김인성의 골에 힘입어 이랜드는 이날 2:1로 승리하며 최근의 부진을 뒤엎는 2연승에 성공했다.

리그 23라운드 순연경기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도 후반 20분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상민의 헤더가 골대를 맞고 자신의 발 바로 앞에 떨어진것을 논스톱으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날의 골로 서울E에서만 6골을 기록하면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되었는데도 벌써 베네가스와 함께 팀내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골은 서울 이랜드 구단 통산 300호골이기도 했다.

리그 3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0분 유정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팀은 후반 39분 안병준의 결승골로 패하고 말았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5경기 출전 6골 2도움. 정규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K리그2 BEST XI 미드필더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2.7.2. 2022 시즌[편집]


시즌 시작전, 팀에 합류한 지 반년 만에 주장으로 선임됐고, 자신을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달았다.

경남 FC와의 개막전 원정 경기에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88분을 소화했고, 두 번의 슈팅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열린 안산 그리너스 FC원정 경기에도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68분을 소화했고, 4라운드 김포전엔 컨디션 난조로 명단 제외됐다.

4월 23일 경남 FC원정에서 전반 추가 시간에 추격 골을 터뜨리며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뜨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5월 17일 김포 FC와의 16라운드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

6월 12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승리를 안겨다 주진 못했다.

6월 들어 선발보다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하는 등 후반 조커로서 활약하며 주전 경쟁에선 밀린 모습이다.

7월 3일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간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츠바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은 또다시 승리하지 못했다.

9월 10일 김포 원정에서 후반 초반 교체투입해 김정환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약 두 달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팀이 3달 만에 승리를 거두는데 기여했다.

이어진 9월 14일 아산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전후반 각각 한골씩 득점하며 서울 합류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 경기들부터 이유 모르게 선발 명단에서 다시 제외됐고, 결국 시즌 마지막 경기인 부산전까지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아쉬운 점은, 아산전 이후 서울의 연승 행진이 끊겼다는 점이다.

2022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4경기 출전 5골 2도움.

시즌이 끝나고 울산시절 동해안 더비라이벌팀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다는 썰이 들리고있다.

12월 15일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고, 1월 2일에는 공식발표만 남겨두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


2.8. 포항 스틸러스[편집]


2023년 1월 3일 포항은 김인성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8.1. 2023 시즌[편집]


서울로 이적한 임상협의 번호이자 본인이 선호하는 7번을 달게 되었다. 선수 소개 맨트는 스피드 레이서 마하7

리그 개막전인 대구 FC와의 경북 더비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백성동과 교체되며 포항 데뷔전을 치뤘다. 그러나, 후반 중반 PK를 헌납하며 아쉬운 데뷔전을 치뤘다. 다행히 팀은 후반전 교체투입한 이호재의 멀티골로 3 : 2 역전승을 거두었다.

7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 전반 중반 김종우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으나 이후 41분 반대쪽에서 날아온 심상민의 크로스를 공간침투를 통해 동점골을 기록, 포항 데뷔골을 집어넣었으나, 득점은 더 이상 안 터지며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종료직전 상대팀 박스근처에서 제르소의 발목을 향한 태클로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받으며 최악의 경기내용을 보여주고 팀은 2 : 0 패배하였다. 이 장면을 보았던 김기동감독의 표정은 어이없다는 표정이 화면에 포착되었다.인천과 울산을 동시에 배려하는 인성

21라운드 동해안 더비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5분 역습상황에서 제카의 키패스를 받았으나 조현우에게 막히면서 결정적인 찬스를 날렸고 팀은 1:0 패배하였다.

2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중반 교체 출전해 팀의 4:2 승리에 기여하였다. 장기인 빠른 스피드를 통해 헐거워진 제주 측면을 흔들었으며 후반 추가시간 수비 지역에서 안태현을 따돌리는 치달로 쐐기골의 기점이 되었다.

25라운드 FC 서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로 들어오고 2대1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추가시간에 김종우의 코너킥을 백헤더로 하창래에게 떨궈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9월 20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하노이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10월 24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우라와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0분 만에 부상당한 정재희 대신 교체 투입했고 후반 4분 우측 침투 이후 고영준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35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황당한 교체 사건에 휘말리며 전반 32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11월 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제카의 패스를 그림같은 논스톱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11월 8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차전 우라와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고영준의 부상아웃으로 교체투입 하였고 후반전 92분 역전 극장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3. 국가대표[편집]



3.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15년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그 후로는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시기에도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었다.

2018년 12월, 아시안컵 대비 임시 소집 명단에서 김승대가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대체 발탁되었다. 그러나 U-23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부진했고, 최종 명단에서 탈락하였다.

2019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종 명단에 발탁되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등번호는 7번을 받았다.

조별리그 2차전 중국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한일전에서는 선발 출전했다. 전반적인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 앞뒤 왕복만 하던 소속 팀에서와 달리 반대쪽 측면에서 공격이 들어올 때 중앙에서 경합도 해 주고 김진수의 약점인 측면 뒷공간 노출을 잘 커버하는 등 전술적인 부분에서 제 몫을 해 주었기 때문.

2020년 10월에 있었던 벤투호 vs. 김학범호[13]에서도 발탁되었다. 1차전에서는 교체로 투입되며 시종일관 주무기인 스피드로 올림픽대표팀의 수비진을 위협하며 답답한 흐름을 어느 정도 풀어주었고 이정협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차전에서는 오프사이드이긴 했지만 뒷공간 침투 후 적절한 컷백으로 찬스를 만들어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년 11월 A매치 주간에는 소집되지 않았다.[14]

벤투호에서 출전할 때마다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같은 포지션에 에이스 손흥민이 있어 주전은 당연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윙어 황희찬, 남태희, 엄원상, 이동준 등과 국가대표 윙어자리를 놓고 계속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써 성인대표팀 23인 명단에 계속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2021년 3월 A매치 주간에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차출이 불가해지자 대표팀에 대체발탁되었다.#

7월 26일 발표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예비 명단 50인에 포함되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최대 장점은 국내 최고 수준이자 35.8km에 육박하는 빠른 속도[15]를 활용한 라인 브레이킹 능력이고 드리블도 어느 정도 갖춘 편이라 역습 상황이랑 열린 공간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다. 또한, 연계 플레이도 준수하고 수비 가담성과 활동량 역시 좋아 이를 이용한 찬스 메이킹도 잘하는 편이다.

하지만 기술적인 면에서는 많이 투박하고 중요한 순간에 판단력이 많이 느린 편이다. 골문 앞까지는 잘 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침착함을 잃고, 제대로 끝맺음을 하지 못할 정도로 결정력이 좋지 않다.

다만 이 결정력 문제의 원인 중 하나는 김인성의 장점 중 하나인 왕성한 활동량과 헌신적인 수비 가담에 기인한다. 가브리에우 제수스마냥 수비가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체력이 남들보다 일찍 떨어져 중요할 때 판단력 또한 떨어지는 것. [16] 그리고 플레이 스타일상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공을 제대로 임팩트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슛을 하는 경우가 많다.

2021 시즌 홍명보 감독의 체제 아래에서 수비 가담은 줄이고 공격에만 집중하다 보니 골 결정력도 제법 올라왔다.

속도를 바탕으로 한 윙어이기 때문에 주발인 오른발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오른쪽에 있을 때 가장 공을 잘 찬다. 그러나 팀적인 상황 때문인지 2019년부터는 왼쪽 반댓발 윙어로 기용되고 있다. 울산 부동의 우측 풀백 김태환도 속도와 피지컬을 주무기로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김인성이 오른쪽에서 뛰면 두 직선적인 스프린터의 동선이 완전이 겹쳐버린다. 결과적으로 김인성이 좌측으로 옮긴 것은 울산 전체적으로 볼 때 아주 성공적인 변화였다. 김인성 역시 이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에도 승선할 수 있었다.


5. 여담[편집]


  • 포포투가 측정한 K리그 스프린터 1위이다.[17] 이 때문인지 FIFA 20에서 스프린트 스피드가 무려 95이다. 이는 전 세계 선수들 중 TOP 15 안에 드는 수치이다.

  •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기는 하지만 여자친구와의 사진 외엔 게시글 및 스토리는 절대 올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딱 1개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바로 2020년 울산 현대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관련 글이었다. 내용은 정말 간단하게 응원해 준 팬들에 전하는 감사 인사와 함께 우승 트로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었다. 영상에 의하면 2021년에는 해 보도록 노력은 해보겠다고 랬지만 여전히 글은 올리지 않다가 오랜만에 올라온 글이 울산을 떠나며 올린 작별 인사글이었다. 그래도 팬들에 의하면 꼬박꼬박 동료 선수 게시글에 좋아요는 잘 누른다고 한다.

  • 2021년 3월 25일 한일전 직후 커뮤니티 “더쿠” 국내축구에서 김인성 이야기가 하나 둘 올라오더니 3시간이 넘도록 온통 김인성 이야기로 가득하였다. 그동안의 인생역전 스토리와 축구와 팬들에게 보여주는 진심인 모습들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는지 이때다 싶어 신난 울산현대 및 김인성 팬들의 영업이 시작되었고 거기에 영업 당한 회원들은 우르르 김인성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몰려가 팔로우 신청을 했다.

  • 원래 운동 외 쉬는 시간엔 주로 장기를 둔다고 했지만요즘은 그리 자주 두지는 않는다고 한다. 김인성 본인은 박용우가 대한민국 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장기를 잘 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 2021년 9월 19일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서 골을 성공시킨 뒤 꼭 이기고 싶은 상대였다고 말한 것을 보고 2021시즌 전 대전 구단과 계약 과정에서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최근 한 팬이 가평 켄싱턴리조트 서울이랜드팀 훈련장으로 김인성 선수를 응원하는 커피 트럭 이벤트를 선물하여, 서울이랜드 인스타그램에 인증이 올라왔다. 김인성 선수는 답례로 2021 시즌 직접 입던 트레이닝복을 팬에게 선물했다.


6. 우승[편집]






7. 둘러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입단 연도
비고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윤평국
YOON Pyeongguk
1992년 2월 8일
189cm, 88kg
2022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심상민
SIM Sangmin
1993년 5월 21일
172cm, 78kg
2019

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용환
KIM Yonghwan
1993년 5월 25일
175cm, 67kg
2019

5
파일:호주 국기.svg
DF
그랜트
Alexander Ian GRANT
1994년 1월 23일
191cm, 82kg
2021

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종우
KIM Jongwoo
1993년 10월 1일
181cm, 70kg
2023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인성
KIM Insung
1989년 9월 9일
180cm, 74kg
2023

8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오베르단
Oberdan Alionço DE LIMA
1995년 7월 30일
175cm, 70kg
2023
임대
9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제카
José Joaquim DE CARVALHO
1997년 3월 10일
192cm, 83kg
2023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백성동
BAEK Sungdong
1991년 8월 13일
167cm, 66kg
2023

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고영준
GOH Youngjun
2001년 7월 9일
168cm, 69kg
2020

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승대
KIM Seungdae
1991년 4월 1일
175cm, 64kg
2022[b]
주장
1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신원철
SHIN Wonchul
2000년 4월 2일
175cm, 70kg
2023

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승욱
PARK Seungwook
1997년 5월 7일
184cm, 78kg
2021

1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한찬희
HAN Chanhee
1997년 3월 17일
185cm, 75kg
2023

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신광훈
SHIN Kwanghoon
1987년 3월 18일
178cm, 73kg
2021[c]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강현제
KANG Hyeonje
2002년 8월 31일
183cm, 75kg
2023

1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윤민호
YOON Minho
1999년 10월 17일
170cm, 64kg
2022

2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찬용
PARK Changyong
1996년 1월 27일
186cm, 81kg
2022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황인재
HWANG Injae
1994년 4월 22일
188cm, 80kg
2020

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건우
PARK Keonwoo
2001년 8월 9일
171cm, 70kg
2022

2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조재훈
CHO Jaehun
2003년 6월 29일
180cm, 71kg
2021

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정재희
JEONG Jaehee
1994년 4월 28일
174cm, 70kg
2022

2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정현
KIM Junghyun
2004년 6월 29일
183cm, 73kg
2023

2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박형우
PARK Hyeongwoo
2004년 9월 13일
173cm, 68kg
2023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윤재운
YOON Jaewoon
2002년 4월 1일
177cm, 77kg
2023

3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이승환
LEE Seunghwan
2003년 4월 5일
186cm, 78kg
2022

3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이호재
LEE Hojae
2000년 10월 14일
192cm, 84kg
2021

3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규백
LEE Gyubaeg
2004년 2월 10일
185cm, 83kg
2022

3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홍윤상
Hong Yunsang
2002년 3월 19일
178cm, 68kg
2021

4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조성훈
CHO Sunghoon
1998년 4월 21일
189cm, 85kg
2019

4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송한록
SONG Hanrok
2004년 1월 7일
182cm, 76kg
2023

4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하창래
HA Changrae
1994년 10월 16일
188cm, 82kg
2018
부주장
5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최현웅
CHOI Hyeonwoong
2003년 10월 9일
188cm, 76kg
2023

6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준호
KIM Junho
2002년 12월 11일
182cm, 70kg
2021

77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완델손
WANDERSON[d]
1989년 03월 31일
172cm, 60kg
2019

8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규표
KIM Kyupyo
1999년 2월 8일
176cm, 70kg
2019

9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양태렬
Yang Tae-Ryoul
1995년 5월 25일
179cm, 73kg
2018

구단 정보
대표이사: 최인석 / 감독: 박태하 / 홈구장: 포항스틸야드
출처: 포항 스틸러스 홈페이지
[b] 유스 출신으로 2013년 포항에서 프로데뷔[c] 유스 출신으로 2006년 포항에서 프로데뷔[d] 풀 네임은 Wanderson Carvalho DE OLIV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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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프트윙, 라이트윙 모두 소화 가능하다. 주 포지션은 라이트윙이지만 울산에서는 주로 왼쪽에서 뛰었다.[2] 재생불량성빈혈로 6급 판정, 즉 아예 면제 받았다.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만들지 못해 혈액이 부족해지는 질환으로 면역력에 악영향을 주고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병이다.[3] 2021년 3월 25일 기준.[4] 당시에 몸을 풀다가 바로 앞에서 호날두카카가 뛰는 모습을 보고 꿈을 꾸는 것 같았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5] 1위는 센터백(...) 김진환.[6] 팔을 들면서 점프를 하는 순간 김인성은 등을 지고 있었기에 공이 오는 지도 몰랐던 상황이라 고의성은 전혀 없었다.[7] 그리고 이 골은 김인성의 울산 소속 마지막 리그 득점이 되었다.[8]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가있긴 했으나 리플레이 결과 완벽한 온사이드였기에, 일단 골만 넣었으면 무조건 VAR을 확인해 득점 인정이 됐을 상황이였다.[9] 이 골은 김인성이 울산 소속으로 기록한 마지막 득점이다.[10] 정작 후반 추가시간 역습을 나가는 과정에서 김인성이 이태희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쓰러졌지만 주심은 이번에는 이태희에게 카드 한 장 주지 않았다. 계속되는 의문이 남는 판정에 왠만해선 심판에게 항의를 잘 안 하는 김인성이 심판을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바라봤을 정도.[11] 김인성이 울산에 있던 시절에는 그가 골을 넣을 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는데 그 법칙이 이적한 지 1경기만에 깨지게 됐다.[12] 지난 FA컵 경기를 포함하면 경남전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13] 대한민국의 해외입국자 의무자가격리 규정에 따라 국내파만 소집. 본 경기는 성인대표팀과 U23 올림픽대표팀 간의 스페셜 매치로 공식적인 A매치로 인정받지는 못한다.[14]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 2연전. 중국, 일본 프로축구 소속 선수를 제외한 전 선수 소집.[15] 손흥민보다도 빠르다.[16] 기본적인 체력은 아주 좋다. 그러나 스프린트 거리가 길어질 수록 마지막 순간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천하의 손흥민도 무리뉴가 수비가담을 많이 요구하고 수비적인 위치에서 공격을 시도하게 되자 체력적으로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17] 100m 11.48초, 30m 3.7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