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로 브라이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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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메지로 브라이트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입/추입마로, 메지로 가문 우마무스메들 중에선 다섯 번째로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상)에 중위권 그룹(상위 40~8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데, 남은 지구력이 많을수록 스킬의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속도 상승량(0.15)은 일반적인 속도 계열 고유 스킬보다 한참 낮지만, 그 대신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매커니즘을 통해 이득을 보는 구조로 되어있다. 기본 지속시간은 5초로 다른 대부분의 고유 스킬들과 동일하나, 남은 지구력이 많으면 최대 4배까지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느긋하지만 꾸준히 나아가는 캐릭터성을 반영한 고유 스킬인 셈.
이러한 캐릭터성은 소지 스킬에서도 반영돼있는데, '페이스 킵/꺾이지 않는 마음'은 물론 신규 회복 스킬인 '마이페이스/태연자약'까지, 다수의 레이스 중반 회복 스킬을 통해 고유 스킬과의 시너지를 노려볼 수 있는 구성으로 이뤄져있다. 특히 '마이페이스/태연자약' 스킬은 속도를 떨어뜨리는 대신에 지구력 회복량이 일반적인 회복 스킬들보다 더 높은 스킬들이란 점이 특징.
한편 육성 중의 히든 이벤트들 중에는 주목할 만한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우선 모든 육성 목표가 끝난 시니어 시즌 종료 시점에 '불세출의 스테이어(不世出のステイヤー)'란 이름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육성 기간 동안의 장거리 레이스 우승 횟수에 따라 보너스를 주는데, 우승 횟수에 따른 보상은 아래 표와 같다. 육성 목표에 나오는 장거리 레이스만 우승하면 4승이 되므로, 추가 장거리 레이스 2회 정도를 더 뛰어주면 최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2]
그 외에는 '메지로 가문의 발걸음(メジロ家の歩み)'이란 이름의 이벤트 시리즈가 있는데, 모두 특정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업적을 달성하면 발생한다.
스토리 이벤트인 날갯짓의 Run-up!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 서포트 효과가 스태미나 트레이닝에 특화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3연속 이벤트에서도 스태미나를 퍼주며, 다수의 장거리 조건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거리 레이스의 종반 속도 스킬인 '노도의 추격'를 확정 습득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메지로 브라이트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느긋한 스테이어(のんびりステイヤー). 칭호 획득 조건은 "메지로라는 관명이 붙은 우마무스메에게서 마음을 계승해, 텐노상(봄)을 포함한 3000m 이상의 GⅡ 또는 GⅠ에서 4회 이상 우승하고, 팬 수를 24만 명 이상으로 만든다."
칭호 조건을 보면 여러 레이스들 중 텐노상(봄)을 포함하여 4개 레이스를 골라 우승해주면 그만일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애초에 전체 레이스 중에서 3000m 이상의 G1/G2 레이스가 딱 4개 뿐(...)이라, 해당 레이스 모두를 우승하지 못하면 다른 기회가 없기 때문. 육성 목표에 포함된 국화상(목표5), 스테이어스 S(목표6), 텐노상(봄)(목표7), 이렇게 셋에 더불어, 한신 대상전(G2, 시니어급 3월 후반)까지 모두 우승해야만 한다. 그나마 브라이트가 장거리, 그것도 거리가 길면 길어질수록 유리해지는 우마무스메라는 것이 다행. 한편 계승 조건이나 팬 수 조건은 비교적 쉬운 편으로, 아무리 우마무스메 풀이 좁은 유저라도 메지로 라이언은 가지고 있을테니 큰 문제가 안되고, 팬 수 조건도 24만 명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라 육성 목표만 따라가도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메지로 라이언이 부마(父馬)였다는 것, 원본마의 대표 우승 전적이 98년도 텐노상(봄)이었다는 것, 그 외에 97년도 스테이어스 S와 98년도 한신 대상전에서도 우승했던 것 모두가 포함되었다. 하지만 남은 하나의 3000m 이상 레이스인 국화상은 3착으로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조건에 포함돼있는데, 여러 이유로 의미있는(?) 레이스였기에[1] 이를 설욕하라는 의미에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메지로 라이언이 부마(父馬)였다는 것, 원본마의 대표 우승 전적이 98년도 텐노상(봄)이었다는 것, 그 외에 97년도 스테이어스 S와 98년도 한신 대상전에서도 우승했던 것 모두가 포함되었다. 하지만 남은 하나의 3000m 이상 레이스인 국화상은 3착으로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조건에 포함돼있는데, 여러 이유로 의미있는(?) 레이스였기에[1] 이를 설욕하라는 의미에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
さぁブライトだブライトだ! メジロ家に春!
자, 브라이트다 브라이트다! 메지로가에 봄이 왔습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메지로 목장의 일원으로 98년도 황금세대를 비롯하여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라이벌들과 부대끼며 뛰어온 원본마의 마생(馬生)을 반영한 것이다.
メジロブライト! 名門の威光を受け継ぎ、最強のライバルにも 負けない走りで勝利を掴みました!
메지로 브라이트! 명문의 위광을 이어받아 최강의 라이벌에게도 지지 않는 달리기를 보여주며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2.1. ★★★ - [브뤼니사주[* Brunissage. 프랑스어로 '표면 연마', 즉 금속의 표면을 연마하는 것을 뜻하는 단어. 느긋해보이지만 자신의 페이스대로 끝없이 단련하는 메지로 브라이트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단어 선정이라 볼 수 있다.]・라인][편집]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입/추입마로, 메지로 가문 우마무스메들 중에선 다섯 번째로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후반(진행거리 비율 50% 이상)에 중위권 그룹(상위 40~8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데, 남은 지구력이 많을수록 스킬의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속도 상승량(0.15)은 일반적인 속도 계열 고유 스킬보다 한참 낮지만, 그 대신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매커니즘을 통해 이득을 보는 구조로 되어있다. 기본 지속시간은 5초로 다른 대부분의 고유 스킬들과 동일하나, 남은 지구력이 많으면 최대 4배까지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느긋하지만 꾸준히 나아가는 캐릭터성을 반영한 고유 스킬인 셈.
이러한 캐릭터성은 소지 스킬에서도 반영돼있는데, '페이스 킵/꺾이지 않는 마음'은 물론 신규 회복 스킬인 '마이페이스/태연자약'까지, 다수의 레이스 중반 회복 스킬을 통해 고유 스킬과의 시너지를 노려볼 수 있는 구성으로 이뤄져있다. 특히 '마이페이스/태연자약' 스킬은 속도를 떨어뜨리는 대신에 지구력 회복량이 일반적인 회복 스킬들보다 더 높은 스킬들이란 점이 특징.
한편 육성 중의 히든 이벤트들 중에는 주목할 만한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우선 모든 육성 목표가 끝난 시니어 시즌 종료 시점에 '불세출의 스테이어(不世出のステイヤー)'란 이름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육성 기간 동안의 장거리 레이스 우승 횟수에 따라 보너스를 주는데, 우승 횟수에 따른 보상은 아래 표와 같다. 육성 목표에 나오는 장거리 레이스만 우승하면 4승이 되므로, 추가 장거리 레이스 2회 정도를 더 뛰어주면 최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2]
그 외에는 '메지로 가문의 발걸음(メジロ家の歩み)'이란 이름의 이벤트 시리즈가 있는데, 모두 특정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업적을 달성하면 발생한다.
- '봄가을 축제 피버(春秋お祭りフィーバー)' : 텐노상 봄가을 제패를 달성하면 발생하는 이벤트로, "스피드 +10 / 스태미나 +10 / '안쪽 코너 여포'의 힌트 Lv +2"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육성 목표대로 진행하면 텐노상(봄)(목표7)과 텐노상(가을)(목표8)에 모두 나가게 되니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참고로 같은 해에 봄가을 제패를 달성해야 발생하는 이벤트인지라,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국화상 대신 텐노상(가을)에 출전해 먼저 우승해놔도 이벤트 발생과는 관계가 없다.
- '두 개의 표창패(二帖の盾)' : 같은 해 그랑프리 2연패(타카라즈카 기념, 아리마 기념)를 달성하면 발생하는 이벤트로, "근성 +10 / 스킬 Pt +10 / '비근간거리◯'의 힌트 Lv +2"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9) 외에는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지 않아 직접 나가줘야 하는 귀찮음이 있긴 하지만, 다른 이벤트들과는 달리 클래식/시니어 시즌 모두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라는 것이 특징. 또한 시니어급 타카라즈카 기념 출전 시에는 별도의 히든 이벤트도 볼 수 있다.
- '연년의 여왕(連年の女王)' :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2연패를 달성하면 발생하는 이벤트로, "스피드 +10 / 스킬 Pt +10 / '물고 늘어지기'의 힌트 Lv +2"효과를 받을 수 있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리틀・바이・리틀][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날갯짓의 Run-up!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 서포트 효과가 스태미나 트레이닝에 특화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3연속 이벤트에서도 스태미나를 퍼주며, 다수의 장거리 조건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거리 레이스의 종반 속도 스킬인 '노도의 추격'를 확정 습득할 수 있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3000m 레이스 / 부마 메지로 라이언과 똑같이 3착 달성 / 교토 신문배에 이어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에게 2번 연속 3착으로 패배[2] 마찬가지로 장거리 레이스 우승 횟수에 따라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맨하탄 카페의 육성 이벤트와 유사점이 많다. 보상이 달라지는 우승 횟수의 기준, 장거리 관련 스킬들 위주로 힌트를 주는 것, 그리고 육성 목표에 나오는 장거리 레이스 모두를 우승하면 4승이라는 점까지 상당히 판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