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유나이티드 FC/2022-23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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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리즈 유나이티드 FC/2022-23 시즌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편집]
리즈 유나이티드 FC의 2022-23 시즌 중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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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버드와이저가 선정한 King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 전반기[편집]
2.1. 1R vs 울버햄튼 (홈, 2:1 승)[편집]
황희찬의 어시스트에 이은 다니엘 포덴스의 선제골로 인해 0:1로 끌려간 채로 경기를 시작했으나, 로드리고 모레노의 동점골과 브렌든 에런슨이 라얀 아이트누리의 자책골을 연결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1라운드를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기분좋은 시즌 시작을 알렸다. 이적생 마르크 로카는 또다른 이적생 타일러 아담스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면서 73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교체되었으며, 대체적으로 수비진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지난 시즌의 수비 문제를 비시즌에 어느 정도 보완하는 데에 성공한 것이 고무적인 경기였다.
2.2. 2R vs 사우스햄튼 (원정, 2:2 무)[편집]
2.3. 3R vs 첼시 (홈, 3:0 승)[편집]
1라운드 경기부터 계속해서 1골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에 불을 붙인 리즈 유나이티드가 캉테가 없는 첼시를 상대로 3:0 스코어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첼시의 아쉬운 경기력도 한몫했으나, 33분 브렌든 에런슨의 득점부터 기세가 기울어 로드리고의 1골 1어시스트에 힘입어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3라운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일각에선 진짜로 리즈 시절이 컴백한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이번 경기 MOM을 차지한 로드리고는 3경기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로 로드리고는 리즈 유나이티드 역대 선수중 개막전 3경기 4골을 넣은 4번째 선수가 되었다.
반면에 첼시는 이 경기 이후가 곤란하게 되었다. 캉테의 부상부터 선수들도 좋지 못한 기량을 보여주면서 변화가 필요해보인다.
2.4. 4R vs 브라이튼 (원정, 0:1 패)[편집]
돌풍의 팀들 맞대결에서 패배했다.
2.5. 5R vs 에버튼 (홈, 1:1 무)[편집]
2.6. 6R vs 브렌트포드 (원정, 2:5 패)[편집]
감독 제시 마치가 경기 중 퇴장당하는 악재가 나오면서 결국 무너졌다.
2.7. 9R vs 아스톤 빌라 (홈, 0:0 무)[편집]
2.8. 10R vs 팰리스 (원정, 1:2 패)[편집]
2.9. 11R vs 아스날 (홈, 0:1 패)[편집]
2.10. 12R vs 레스터 (원정, 0:2 패)[편집]
2.11. 13R vs 풀럼 (홈, 2:3 패)[편집]
2.12. 14R vs 리버풀 (원정, 2:1 승)[편집]
2.13. 15R vs 본머스 (홈, 4:3 승)[편집]
2.14. 16R vs 토트넘 (원정, 3:4 패)[편집]
2.15. 전반기 총평[편집]
3. 후반기[편집]
3.1. 17R vs 맨시티 (홈, 1:3 패)[편집]
3.2. 18R vs 뉴캐슬 (원정, 0:0 무)[편집]
프리미어리그 3위인 신흥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원정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상대하여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폭우속에 경기는 전 후반 가릴것 없이 뉴캐슬의 일방적인 양상으로 흘러갔으나 크리스 우드, 파비안 셰어 등 선수들의 영점이 전반적으로 맞지 않는 듯했고, 리즈의 골문을 노린 좋은 슈팅 찬스들은 번번히 일란 멜리에의 선방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후반 70분경 리즈가 역습 기회를 얻었으나 로드리고 모레노의 패스가 길어 마테우시 클리흐가 받지 못하였고, 정규 시간 직후에는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멜리에를 밀치면서 두 선수가 각각 옐로 카드를 받는 등 소란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추가시간 4분이 대부분 흘러갔고, 경기는 곧 종료되었다.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 뉴캐슬을 상대로 원정 무승부를 거두면서 리즈는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고, 리그 순위도 한 계단 올라 14위가 되었다.
3.3. 19R vs 웨스트햄 (홈, 2:2 무)[편집]
홈인 앨런 로드에서 강등권 언저리의 웨스트 햄을 상대한다. 최근 웨스트 햄의 경기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루카스 파케타, 데클란 라이스, 재러드 보언 등 이름값 높은 훌륭한 선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경계가 필요하다.
새로 이적해온 수비수 막시밀리안 뵈버는 이적 절차 서류 작업 마무리 등의 이유로 소집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윌프리드 뇬토, 로드리고 모레노의 냉철한 골 결정력과 미드필더진의 분전으로 점유율을 60% 이상까지 가져오면서 경기를 주도하였으나, 우카시 파비안스키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이 이어져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현재까지 승점 17점을 확보하며 사우스햄튼을 잡은 노팅엄 포레스트, 풀럼에게 1점차 패배를 당한 레스터 시티와 승점 동률을 이루었고, 리그 순위는 14위를 유지하였다.
또한 메이저 리그 사커 DC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이 확정된 베테랑 미드필더 마테우시 클리흐가 경기 직후 가드 오브 아너를 받으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3.4. 20R vs 아스톤 빌라 (원정, 2:1 패)[편집]
3.5. 21R vs 브렌트포드 (홈, 0:0 무)[편집]
3.6. 22R vs 노팅엄 (원정, 1:0 패)[편집]
이 매치 이후 2월 6일 최근 저조한 폼을 계속 보여주던 리즈의 제시 마치 감독이 경질되었다.
3.7. 8R vs 맨유 (원정, 2:2 무)[편집]
3.8. 23R vs 맨유 (홈, 0:2 패)[편집]
3.9. 24R vs 에버튼 (원정, 1:0 패)[편집]
3.10. 25R vs 사우스햄튼 (홈, 1:0 승)[편집]
전반기 본머스전 이후 오랜만에 리그 승리를 신고하였다.
3.11. 26R vs 첼시 (원정, 1:0 패)[편집]
3.12. 27R vs 브라이튼 (홈, 2:2 무)[편집]
3.13. 28R vs 울버햄튼 (원정, 2:4 승)[편집]
3.14. 29R vs 아스날 (원정, 4:1 패)[편집]
3.15. 7R vs 노팅엄 (홈, 2:1 승)[편집]
3.16. 30R vs 팰리스 (홈, 1:5 패)[편집]
3.17. 31R vs 리버풀 (홈, 1:6 패)[편집]
3.18. 32R vs 풀럼 (원정, 2:1 패)[편집]
3.19. 33R vs 레스터 (홈, 1:1 무)[편집]
3.20. 34R vs 본머스 (원정, 4:1 패)[편집]
강등권에 위치한 리즈가 이 경기 다음에 맨시티 원정, 뉴캐슬 홈, 토트넘 홈경기를 맞이하게 되며, 다른 강등권 팀 중에서 가장 힘든 축에 속하기에 이 경기를 반드시 이기고 봐야한다. 만일 지게 되면 모든 경기들을 대차게 말아먹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다음 시즌에 2부리그에 기약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반드시 승리했어야 할 경기에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잭 해리슨을 윙백으로 기용하는 괴상한 전술을 보여주었고, 결국 무기력하게 4:1로 패배하면서 전 시즌을 아득히 뛰어넘는 기적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사실상 강등이 확정되었다.
이 때문에 기적을 바래야 하는 리즈는 이후 하비 그라시아 감독을 경질하고 잔여 경기에 샘 알라다이스 감독을 선임하는 도박수를 두었다.
3.21. 35R vs 맨시티 (원정, 2:1 패)[편집]
3.22. 36R vs 뉴캐슬 (홈, 2:2 무)[편집]
3.23. 37R vs 웨스트햄 (원정, 3:1 패)[편집]
잔류를 위해 꼭 잡아야 했던 경기에서 3 : 1 역전패를 기록하며 이젠 토트넘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하는 길까지 오게 되었다.
3.24. 38R vs 토트넘 (홈, 1:4 패)[편집]
강등권 세 팀 중 득실차가 불리하고 상대도 세 팀 중 가장 불리하다.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 토트넘전 승리:
- 레스터 vs 웨스트햄 전 웨스트햄 승리 or 무승부시:
- 레스터 vs 웨스트햄 전 레스터 승리시 챔피언십 강등[1]
· 에버튼 vs 본머스 전 본머스 승리시 PL 잔류
· 에버튼 vs 본머스 전 무승부시, 리즈의 토트넘전 3점차 이상 승리시 PL 잔류, 3점차 미만 승리시 챔피언십 강등
· 에버튼 vs 본머스 전 에버튼 승리시 챔피언십 강등
· 에버튼 vs 본머스 전 무승부시, 리즈의 토트넘전 3점차 이상 승리시 PL 잔류, 3점차 미만 승리시 챔피언십 강등
· 에버튼 vs 본머스 전 에버튼 승리시 챔피언십 강등
- 레스터 vs 웨스트햄 전 레스터 승리시 챔피언십 강등[1]
- 토트넘전 무승부 or 패배:
- 타 팀 결과와 상관 없이 챔피언십 강등
결국 토트넘에게 3점 차로 패배하며 3시즌 만에 강등을 확정짓고 말았다.
3.25. 후반기 총평[편집]
4. 리그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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