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넌 존슨

  이번 시즌 경기 및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브레넌 존슨/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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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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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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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브레넌 존슨/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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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나고 자란 잉글랜드와 아버지의 혈통인, 그리고 어머니의 국적인 웨일스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U-17 까지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다가 2018년부터는 웨일스 연령대 대표팀에서 활약하였다.

2020년 9월, 웨일스 A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다. 그리고 2달 후, 미국을 상대로 데뷔전을 가졌다.

2022년 6월 6일,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플레이오프 결승 우크라이나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차례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1:0으로 끝나면서 무려 64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감격을 누렸다.

5일 뒤인 6월 11일, 벨기에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A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결과는 1:1 무승부.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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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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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대니얼 제임스와 같은 스피드스터들을 많이 배출하는 웨일스 출신답게 무려 36.70km/h라는 가공할 속도를 자랑한다. 빠른 발을 이용한 직선적인 드리블을 시도하며, 순간적인 가속과 간결한 플레이를 통해 상대를 빠르게 제치면서 돌파함과 동시에 장거리의 볼 운반을 할 수 있다. 반칙 유도에도 두각을 드러내는데, 21-22 시즌 챔피언쉽에서 7개의 페널티 킥을 얻어냈을 정도로 피파울을 얻어내는 솜씨가 상당히 좋다. 많은 활동량과 스피드,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전방 압박과 수비 가담을 신속하게 가져간다.

주 포지션은 우측에서 뛰는 클래식 윙어지만 좌측은 물론 중앙의 최전방 공격수,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1~2선 전역을 소화 가능하다. 어느 포지션에서든 빠른 발을 이용한 측면 침투와 라인브레이킹을 시도하고, 뛰어난 공간 인지 능력과 오프 더 볼 움직임을 바탕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빠르게 침투한 후 간결하게 공격을 마무리짓는데, 파이널 서드에서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들이 반응하기 전에 빠른 슈팅 타이밍을 가져간다는 특징이 있다.

4.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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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우측에서 뛰면서 오른발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공격 패턴이 다소 단조롭다. 왼발을 쓰는 빈도가 매우 적고 개인 기술이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내려앉은 팀을 상대할 때나 자신의 스피드를 활용할 넓은 후방 공간이 없으면 공격에서의 파괴력이 감소한다. 따라서 2선과 최전방 어디에든 기용할 수는 있어도 우측 윙어 외의 자리에서는 경기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마른 체격에 힘이 부족하다는 것도 단점인데, 힘 좋은 수비수들이 붙기 시작하면 공을 지키기 힘들어하고, 슈팅의 세기가 타 윙어들에 비해 아쉽다. 이 때문에 속도로 해결이 불가능한 공격 상황에서는 최대한 경합을 피하고 최소한의 터치를 통해 간결하게 연계를 가져간다.[3] 이외에는 경기 후반에 가까워질수록 쉽게 체력에 부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5.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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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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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9~2023)
  • EFL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 2021-22

5.2.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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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 2021년 9월
• EFL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 2021-22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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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데이비드 존슨 역시 프로 축구선수 출신으로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유스였으며, 입스위치 타운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주로 활약했으며 자메이카 대표팀에서 뛰기도 했다.

• 토트넘 홋스퍼 팬들 사이에서는 전성기 시절의 델리 알리가 연상된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외모가 닮았다기보다는 낮은 목소리와 헤어스타일 등 전반적인 분위기가 많이 유사하다는 편.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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