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에케르트 아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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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서 활약 중인 스페인계 독일인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편집]
2013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2013-14 시즌 U-17 리그에서 25경기에 출전해 12골 7도움을 기록했고, 2014-15 시즌 U-19 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해 12골 7도움을 기록했다. 2015-16 시즌에도 U-19 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해 15골 6도움을 기록했고, 이에 리저브팀으로 승격했다.
하지만 2016-17 시즌 리저브팀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다 후반기의 대부분을 부상으로 날려버렸다.
2.2. RC 셀타 데 비고[편집]
2017년, 라리가의 RC 셀타 데 비고로 이적했다. 하지만 2019년, SBV 엑셀시오르 임대를 마지막으로 방출되었다.
2.3. FC 잉골슈타트 04[편집]
2019년 9월 2일, 3. 리가의 FC 잉골슈타트 04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했다.
2019-20 시즌 폼이 살아나는듯한 모습이다. 17라운드 자르브뤼켄 전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시즌 총 30경기에 출전해 14골 6도움을 기록했다.
2020-21 시즌 초반에 근육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다 11라운드 1. FC 마그데부르크전 복귀했다. 복귀전에서부터 1어시를 적립한건 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VfL 오스나브뤼크와의 경기에서 3대0을 만드는 쐐기 골을 기록하였다. 잉골슈타트 입장에서는 2차전 원정에서는 3대1로 패배했기 때문에 이 골이 없었다면 자칫 저번 시즌의 악몽이 떠오를 수도 있었지만 에케르트의 소중한 골을 지키며 2.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2021-22 시즌, 전반기는 팀과 함께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21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 4달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상당한 에너지레벨을 선보이며 2대0을 만드는 추가골을 기록하였고, 거기에 이어 전반 막판 땅볼 크로스로 필리프 빌비야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전반에만 3대0, 뉘른베르크 침공의 큰 역할을 하였다. 후반전에도 에케르트의 발끝은 식지 않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이를 파트리크 슈미트가 발을 갖다 대며 팀의 4번째 골 또한 도왔다. 볼의 궤적과 강도로 보았을때 슈미트의 터치 없이도 득점으로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후반 35분, 돌파 후 교체 투입된 발미르 술레이마니에게 정확한 컷백을 내주며 또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교체 아웃되었다. 1골 3어시스트라는 어마어마한 스탯을 한 경기에 몰아 쌓았다.
24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전 팀의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리드는 채 3분도 가지 못했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게 확정되며 3년만에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유력한 행선지는 같이 강등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2.4.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편집]
2022년 9월 벨기에 명문팀인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로 이적했다.
2023-24시즌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빅터 보니페이스와 시몬 아딩그라, 요르버 페르테선등이 이탈하였고 구스타프 닐손, 엘튼 카방구와 함께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경기에 나설것 같다.
벨기에 프로리그 1R에서 스트라이커로 선발출장하였고 좋은 위치선정으로 골을 기록하였다.
2R 에서도 행운의 골을 기록하면서 1대0 승리를 거두었고 팀은 2승 0패로 1위에 올라섰다.
3R 에서는 페널티 골만 2번 넣으면서 벨기에 프로리그 득점 1위가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5년, 독일 U-19 팀에서 1경기를 뛴 경력이 있다.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1]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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