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러드 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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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편집]
1996년, 웨일즈 경계에 위치한, 인구 18만 명이 사는 헤리퍼드셔 주 레민스터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10살이 되었을 때 버밍엄에 위치한 아스톤 빌라 FC에 등록하러 갔지만, 트라이얼에 떨어진 후 살고 있는 지역의 풋볼 클럽인 헤리퍼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된다. 하지만 경영난으로 2014년 구단이 해체되면서 방출되었고 새로운 구단을 찾아다니다 웨일즈에 있는 카디프 시티에 가게 된다. 구단에 6주간 머물렀지만, 결국 입단하지 못한다. 카디프 측으로부터 거절 통보를 받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몰라 울었다고 한다. 이후 성인이 되어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카디프에서 이적제의를 받았을 때 그들을 위해 뛰는 건 '불편하고 어렵다'고 표현했다.[3]
하지만 해체되었던 헤리퍼드 유나이티드가 헤리퍼드 FC로 재창단을 하면서 다시 축구를 할 수 있었다. 구단에서 직접 연락을 했고 보언은 다시 돌아가겠다고 했다. 이 결정은 인생을 바꾼 결정이 되었다. 2013-14 시즌, 당시 5부리그 격이던 세미프로 컨퍼런스 리그에서 불과 17세의 나이로 1군에 콜업되어 데뷔를 했고, 시즌 8경기를 뛰며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그런데 다시 한번 구단이 재정적 문제를 일으켜 컨퍼런스 리그에서 퇴출되었지만, 보언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당시 헤리퍼드 감독이었던 피터 비들과 잘 아는 사이였던 헐 시티 AFC의 아카데미 관리자 토니 페녹이 보언을 눈여겨봤고 직접 설득하면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헐 시티 AFC에 합류하게 된다.
2.1. 헐 시티 AFC[편집]
2014년 헐 시티와 3년 계약을 맺었고, 처음엔 U-18팀에 합류했지만 곧바로 U-21로 승격된다. 2016년 프리미어 리그 U-21 컵 결승 진출에 이바지했고, 보언의 활약을 지켜보던 마이크 펠란 감독은 2016-17 시즌 리그 컵 2R 엑서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시켰고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1로 프로무대 첫 승리를 이루었다. 프리미어 리그 데뷔 시즌에 총 9경기를 치렀다.[4][5]
2.1.1. 2017-18 시즌[편집]
- 개요
- 스티브 브루스 감독 신임 아래 시즌 시작부터 온전한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팀의 에이스가 되었다.
- 활약상만 보면 팀원들을 도움을 받는 승격 경쟁팀의 핫 루키인데 팀은 강등권 근처에 있다가 리그 18위로 마감했다. 사실 공격진보다 수비진의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헐 시티의 리그 총 득점이 70점인데, 챔피언쉽 팀 중에 단 3팀만 70점 이상 득점했고 다 승격권이다.
- 주요경기
- 계약
- 시즌 개막 후 보언이 엄청난 활약을 보이자 바로 재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기간이 2020년까지 연장되었다.[9]
- 이적설
- 에버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브라이튼, 번리 등 다수의 프리미어 리그 팀들과 링크가 났으며 1200만 파운드로 입찰할거라 추정되었다.[10]
- 기록 및 수상
2.1.2. 2018-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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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주요경기
- 7R 입스위치 타운전, 시즌 첫 골을 넣으며 2-0 승리했다.[14]
- 20R QPR전, 2골 1어시를 기록해 팀의 모든 공격포인트에 관여하며 3-2 승리의 방점을 찍었다.[15]
- 23R 스완지 시티전, 비록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혼자 2골을 연달아 넣으며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고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16]
- 25R 리즈전, 2골을 집어넣으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던 리즈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었다.[17]
- 27R 셰필드전, 왼발 중거리 슛과 커리어 첫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3-0 승리했다.[18]
- 30R 스토크 시티전, 커리어 첫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2-0 승리했다.[19]
- 35R 버밍엄전, 또 한번 멀티골을 넣으며 2-0 승리했다.[20]
- 38R QPR전, 또 한번 로번급 매크로를 선보여 2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갔으나 2골을 내리 먹혀 비겼다.[21]
- 이적설
- 기록 및 수상
- 멀티골을 넣은 경기가 무려 6경기다.
- 총 22골을 넣어 리그 득점 랭킹 6위에 올랐다. 2004/05 시즌 스튜어트 엘리엇 이후 15년만에 헐 시티에서 리그 20골 넘게 넣은 선수였다.
- 홈에서 8경기 연속 골을 넣어 헐 시티 구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 수비기여도 엄청났는데, 태클 팀내 4위(66회), 인터셉트 팀내 2위(49회), 패스 블록 팀내 1위(45회)를 기록했다.
- 단점이라면 공을 많이 잡는 만큼 뺏기는 횟수도 팀내에서 압도적이다. 터치 미스 110회, 볼 소유권 총 96회를 뺏겼다.
- EFL 챔피언쉽 이달의 선수 : 2018년 12월에 선정되었다.[27]
- 2018/19 시즌 EFL 챔피언쉽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28]
- 헐 시티 올해의 선수, 헐 시티 서포터 선정 올해의 선수, 헐 시티 선수 선정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3개의 구단 어워드를 석권했다.[29]
- 후드스코어 평점 기준, 챔피언쉽 전체 선수 중 8위에 랭크되었다.[30]
2.1.3. 2019-20 시즌[편집]
- 개요
-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않아 떠날거란 추측이 있었지만, 헐 시티는 일단 여름 이적시장에선 팔지 않겠단 결정을 했다.
- 사실상 더이상 챔피언쉽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가 되었다. 볼운반, 득점, 드리블, 플레이메이킹 등 매경기 오른쪽 측면을 박살내는 활약을 하며 MOM만 총 7번 선정되었다.
- 주요경기
- 이적설
- 리즈 유나이티드가 1800만 파운드에 비드를 넣었다.[36]
- 보언을 데뷔시킨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또한 영입에 필사적이다.[37]
- 레스터 시티 FC, 웨스트 브롬위치는 2000만 파운드를 준비하며 영입준비를 마쳤다.[38]
- 아스톤 빌라도 영입전선에 참여했다.[39]
- 크리스탈 팰리스가 1600만 파운드에 입찰하여 개인 합의까지 도달하며 이적에 가까워지나 싶었는데...[40]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데드라인에 2200만 파운드를 긴급 입찰했고, 결국 앞서있던 팰리스를 따돌리고 5년 6개월 계약에 합의하며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이 성사되었다.[41]
- 기록 및 수상
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편집]
2.2.1. 2019-20 시즌[편집]
- 개요
- 웨스트햄으로 이적하자마자 포지션 경쟁자인 로버트 스노드그래스가 부상당했고 어렵지 않게 주전 자리를 잡았다.
- 측면 볼운반 및 크로스 과정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었고 오른쪽에서의 퍼포먼스덕에 애런 크레스웰의 대각선 패스를 효과적인 공격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수비임무에서도 오른쪽 풀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잠재성을 확실히 보여주었다.[44]
- 주요경기
- 28R 사우스햄튼전, 홈 데뷔전이자 첫 선발 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으면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3-1 승리를 했고 경기 MOM과 금주의 팀에 선정되었다. 2012년 케빈 놀란 이후, 첫 선발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잉글랜드 선수가 되었다.[45][46]
- 29R 아스날 원정, 비록 팀은 1-0으로 패했지만 8개의 태클 및 인터셉트, 5개의 찬스 메이킹을 선보여 공수 양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47]
- 32R 첼시전, 7개의 찬스 메이킹 중 어시스트 두개를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에 공헌했다.[48]
- 33R 뉴캐슬전, 날카로운 땅볼크로스로 미카일 안토니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49]
- 36R 왓포드전, 완벽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하나 기록하며 3-1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팀의 잔류를 사실상 확정지었다.[50]
- 기록
- 비록 1골을 넣어 챔피언쉽에서 보여주던 득점력은 아니었지만 경기당 2.8개의 찬스메이킹과 1.3개의 키패스를 올리며 공격에 힘이 되었다.
- 단 13경기를 뛰고도 어시스트는 팀내 3위다.
- 90분당 태클·인터셉트가 3.4회로 공격진 중 펠리피 안데르송을 제외하면 가장 우수한 수비 가담 능력을 보였다.
- 드리블 능력은 먹히지 않았다. 46개의 드리블 중 15개만 성공시켰다.
2.2.2. 2020-21 시즌[편집]
- 개요
- 팀의 핵심선수로 단번에 자리를 잡았고 윙 포워드, 쉐도우 스트라이커 가리지 않고 부상없이 시즌을 소화했다.
- 보언의 볼운반과 사이드지역 드리블 후 크로스가 높이에 강점이 있는 웨스트햄 특성상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많은 찬스를 제공해주어 좋은 파트너십을 맺었다. 공중볼 경합에 강점이 있는 토마시 소우체크, 블라디미르 초우팔이 오른쪽 필드에서 경합을 이기며 세컨볼 탈취후 보언으로 시작되는 공격전개가 유효한 패턴이 되었다.
- 또한 웨스트햄 빌드업의 핵심인 애런 크레스웰의 선택지에도 많은 옵션을 제공해 주었다. 바로 공격수에게 전달해 보언으로 전달하는 과정과 공격수에게 시선이 쏠린사이 뒷공간으로 침투하거나 아예 사이드로 빠져 공격을 전개하는 방식 등 웨스트햄 상승세에 역할을 했다.
- 주요경기
- 개막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과 2R 아스날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한 활약에 두경기 연속 교체가 되고만다.
- 3R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4-0 대승에 크게 기여하여 KOM으로 선정되었다.[51]
- 4R 레스터 시티 FC전, 파블로 포르날스가 찔러준 공을 몰고 들어가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52]
- 10R 아스톤 빌라전, 코너킥으로 안젤로 오그본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사이드 벤라흐마가 올려준 볼을 머리로 방향을 바꿔서 결승골을 넣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해 팀 승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53]
- 12R 리즈 유나이티드전, 좋은 코너킥 크로스로 토마시 소우체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54]
- FA컵 3라운드 스톡포트 카운티 FC전, 교체 출장해 좋은 크로스로 크레이그 도슨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55]
- 19R WBA전, 블라디미르 코팔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56]
- 20R 크리스탈 팰리스전, 좋은 코너킥 크로스로 크레이그 도슨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57]
- 29R 아스날 FC전,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의 방심을 틈타 제시 린가드가 재치있게 건넨 패스를 잘 마무리지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58]
- 30R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미카일 안토니오의 부상으로 교체 출장해 역습 상황에서 빠른 침투로 제시 린가드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세번째 골을 기록했다.[59]
- 31R 레스터 시티 FC전, 절묘하게 라인을 깨부순 후 제시 린가드에게 볼을 넘겨주며 팀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였고, 이후 토마시 소우체크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팀의 세번째 골을 넣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해 팀 승리의 지대한 공을 세웠다. 경기 MOM과 금주의 팀에 선정되었다.[60][61]
- 32R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좋은 왼발 크로스로 이사 디오프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62]
- 기록 및 수상
- 리그 38경기 전 경기 출장하며 8득점을 했는데, 팀내 4위이다.
- 드리블 상황에서 안정감이 증가했다. 지난시즌 46개의 드리블 중 15개만 성공시키며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는데, 64개 중 40개를 성공시키며 50%가 넘는 드리블 돌파율을 기록했다.
- 챔피언쉽 시절부터 지적받은 창의성은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90분당 키패스가 0.9개, 팀 내 11위이다. 하지만 찬스 메이킹은 애런 크레스웰(96개)에 이은 팀 내 2위(78개)이다.
- EPL 2020/21 시즌 선수 파워랭킹 63위에 올랐다. 팀내 5위에 해당한다.
- 웨스트햄 이달의 선수상 : 8월에 선정되었다.[63]
2.2.3. 2021-22 시즌[편집]
- 주요경기
- 2R 레스터전에서 양팀 선수를 합쳐 가장 많은 키패스, 5회를 기록하며 4-1 승리를 안겼다.
- 5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사이드 벤라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SK 라피트 빈전에서 교체 출장해 경기 종료 직전 사이드 벤라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 7R 브렌트포드전에서 80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95분 요안 위사에게 극장골을 내줘 2-1로 패배했다.
- 8R 에버튼전에서 코너킥으로 안젤로 오그본나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차전 KRC 헹크전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기록했다.
- 10R 아스톤 빌라전에서 마누엘 란시니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기록했다.
- 11R 리버풀 FC전에서 놀라운 돌파에 이은 패스로 파블로 포르날스의 다시 앞서나가는 골과 좋은 코너킥으로 커트 주마의 추가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 15R 첼시 FC전에서 상대의 백패스 미스를 틈타 좋은 압박으로 PK를 얻어내고, 후반전에 블라디미르 초우팔의 패스를 받아 멋진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는 등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날 보언의 스탯은 볼터치 42회, 경합 시도 11회, 볼 소유 성공 10회 (최다), 상대팀 박스 내 터치 7회 (최다), 경합 성공 6회 (최다), 슈팅 4회 (최다), 피파울 4회 (최다), 1골.
- 카라바오 컵 8강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상대의 패스미스를 동점골로 연결시켰으나 팀은 아쉽게 2-1로 패배했다.
- 18R 사우스햄튼 FC전에서 사이드 벤라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 19R 왓포드 FC전에서 전반전 토마시 소우체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 추가시간 니콜라 블라시치의 쐐기골도 어시스트하는 만점 활약으로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되었다.
- FA컵 3R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경기 막판 미카일 안토니오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기록했다.
- 21R 노리치 시티전에서 전반전 블라디미르 초우팔의 정확한 크로스를 완벽한 헤더로 처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전 아르튀르 마쉬아퀴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활약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 22R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애런 크레스웰의 코너킥을 침착하게 헤더로 처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경기 마지막에 결정적인 찬스를 날리며 팀은 패배했다.
- FA컵 4R 키더민스터 해리어스 FC전에서 연장 후반, 경기종료 휘슬 직전에 애런 크레스웰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기록했다.
- 24R 왓포드 FC전에서 마누엘 란시니의 패스를 받아 시도한 중거리 슛이 상대 수비에 굴절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 25R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이사 디오프의 롱패스를 받은 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경기 막판에 코너킥으로 크레이그 도슨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 28R 리버풀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던 중, 후반전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추정되는 큰 부상을 입고 사이드 벤라마와 교체되는 악재를 맞이하고 말았다. 검사 결과 다행히 아킬레스건 파열과 같은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3주 정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 31R 에버튼 FC전에서 부상 복귀하여 미카일 안토니오의 슈팅에서 비롯된 세컨 찬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 8강 1차전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애런 크레스웰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린 어려운 상황에서도 천금같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 8강 2차전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파블로 포르날스의 킬패스에 이은 1대1 찬스를 오른발로 깔끔하게 마무리지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 35R 아스날 FC전에서 블라디미르 초우팔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했다.
- 36R 노리치 시티전에서 사이드 벤라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이후 완벽한 땅볼 크로스로 사이드 벤라마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하며 리그 10-10을 달성했다.
- 37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2번의 역습기회를 모두 골로 연결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2.2.4. 2022-23 시즌[편집]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비보르 FF전에서 깔끔한 드리블 돌파 이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1R부터 4R까지 지난 시즌에 보여준 모습이 무색할 정도로 굉장히 부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SB전에서 막스웰 코르네가 얻어낸 PK를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9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에서 오랜 부진을 씻어내는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10R 풀럼 FC전에서 크레이그 도슨이 얻어낸 PK를 깔끔하게 성공시켜 동점골을 만들었다.
조별리그 4차전 안데를레흐트전에서 에메르송 팔미에리의 컷백 패스를 받아 위쪽 구석으로 때려넣는 멋진 추가골을 기록했다.
16R 아스날 FC전에서 PK를 획득하며 선제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20R 에버튼 FC전에서 전반에만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FA컵 4라운드 더비 카운티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토마시 소우체크의 헤더 패스를 받아 선취골을 넣었다.
23R 첼시 FC전에서 블라디미르 초우팔의 크로스를 머리로 예리하게 돌려 에메르송 팔미에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5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에서 후반 70분 상대 선수 2명을 제친 후 좋은 크로스를 올려 대니 잉스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교체로 나와 2골을 득점하여 4대0 대승에 큰 공을 세웠다.
컨퍼런스리그 결승전 극장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팀의 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2.2.5. 2023-24 시즌[편집]
1R AFC 본머스전 후반 51분 박스 바깥에서 왼발 감아차기로 개막전부터 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이후 실점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2R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슈팅 2개를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그래도 팀은 3-1로 승리.
3R 브라이튼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내 아레올라 다음으로 높은 평점을 받으며 3-1 승리에 큰 공헌을 하였다.
4R 루턴 타운 FC전에서 선취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6R 리버풀 FC전에서 블라디미르 초우팔의 크로스를 헤더로 돌려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7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또 다시 블라디미르 초우팔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로 침착히 넣으며 선취골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좋은 오른발 크로스로 루카스 파케타의 헤더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2023년 10월 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2030년까지 7년 재계약을 맺었다. 이는 웨스트햄 클럽 역사상 최장기 재계약이며, 클럽이 얼마나 보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보웬도 웨스트햄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
9R 아스톤 빌라 FC와의 경기에서 추격골을 득점했지만 팀은 4:1로 패배했다.
카라바오컵 16강에서 아스날 FC를 상대로 득점하며 팀의 3:1 승리를 도왔다.
11R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도 득점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브렌트포드전 득점으로 보웬은 PL 역사상 최초의 원정 6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기록은 원정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던 앙리와 살라.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년 6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레스터 시티의 제임스 저스틴과 함께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다.
2022년 6월 5일, 헝가리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라이트윙으로 선발 출전하며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왼발을 잘 사용하는 우측 윙어로, 보언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그의 왼발 킥이다. 왼발 킥과 슈팅이 좋은 덕에 중앙 공격수로 뛰며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애런 크레스웰의 부재 시 세트피스 키커로 활약하기도 한다. 왼발뿐만 아니라 약발인 오른발 사용이 자유로워, 양발로 슈팅이 가능하다는 윙 포워드라는 점에서 손흥민과 비교되기도 한다.
보언은 킥뿐만 아니라 윙 포워드에게 필요한 드리블링에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주력이 빠르고 가감속이 자유로운데다, 볼 컨트롤도 좋아서 빠른 주력을 이용한 직선적인 돌파와 운반에 능한 모습을 보인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체격도 다부지고 바디 밸런스도 낮게 잘 잡혀있어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온더볼 상황에서 공을 잘 안 뺏긴다. 이렇듯 운동능력이 좋은 덕에 작은 체구임에도 볼 경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이러한 온더볼 능력과 왼발 슈팅력 덕에 과거 챔피언쉽에서 뛰던 당시, 수비수들이 뭘 할지 알면서도 못막는다면서 보언을 보급형 아르옌 로벤으로 평가하기도 했다.[65]
하지만 보언의 진가는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왕성한 활동량에서 바온다. 체력이 좋은 덕에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활발한 전방 압박과 수비가담을 시도한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 상황에서도 하프 스페이스 침투나 라인브레이킹을 통한 침투도 활발히 하는 선수다.
다만, 동료와의 연계 능력도 좋고, 온더볼 능력치도 상당히 좋지만, 패싱력과 패스를 보낼 때의 시야는 좋지 않은 편이라, 패스 성공률이 낮은 편이다. 상당히 저돌적인 전진패스를 구사하기에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도 맞지만, 창의적인 플레이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20~ )
-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022-23
5.2. 개인 수상[편집]
-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2-23
- EFL 챔피언십 올해의 팀 : 2018-19
- EFL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 : 2018년 11월, 2019 12월
- EFL 챔피언십 이달의 영 플레이어 : 8월 2017
- 헐 시티 올해의 선수 : 2018-19
- 헐 시티 서포터즈 선정 올해의 선수 : 2017-18, 2018-19
- 헐 시티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 : 2017-18, 2018-19
6. 여담[편집]
- 유튜버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인 Loki Doki와 친분이 있다.
- 고향 클럽에서 뛰는 동안 일찍부터 강인해지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유소년 레벨에서 뛰었던 시간보다 5부리그 헤리퍼드 FC에서 성인들과 뛰었던 시간들이 본인을 더 성장시켰다고 했다.[68]
-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데이비드 베컴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
7. 같이 보기[편집]
[1] 15경기[2] 주로 우측 인버티드 윙어로 출전한다.[3] 'I just cried' – West Ham's £22m star recalls breaking down after Cardiff City rejection[4] From Hereford United to Hull City, how Jarrod Bowen's stock has kept on rising[5] Jarrod Bowen childhood story[6] Aston Villa 1-1 Hull City: Jarrod Bowen strike earns Tigers point[7] Hull 4-0 Bolton: Tigers earn comprehensive victory[8] Hull 2-3 Nottingham Forest: Kieran Dowell scores hat-trick[9] Jarrod Bowen: Hull City forward signs new contract until 2020[10] Everton among Premier League sides watching young English forward[11] Young Player of the Month: Hull City’s Jarrod Bowen claims August’s award[12] Jarrod Bowen looking forward to next season already after Player of the Year awards double[13] Player analysis: Hull City's goalscoring winger Jarrod Bowen[14] Hull 2-0 Ipswich: Tigers see off winless Tractor Boys[15] QPR 2-3 Hull: Jarrod Bowen scores twice to lift visitors out of relegation zone[16] Hull 3-2 Swansea: Jarrod Bowen stars as Tigers fight back for victory[17] Leeds 0-2 Hull: Jarrod Bowen double stuns Championship leaders[18] Hull 3-0 Sheffield Wednesday: Jarrod Bowen hits double for Tigers[19] Hull 2-0 Stoke: Jarrod Bown and Kamil Grosicki punish Potters[20] Hull 2-0 Birmingham: Jarrod Bowen double fires Tigers to victor[21] Hull 2-2 QPR: Steve McClaren's side secure a point after battling performance at the KCOM[22] Cardiff City and Fulham chase transfer for Hull City star Jarrod Bowen — reports[23] Tottenham transfer news: Mauricio Pochettino targets £12million Hull striker Jarrod Bowen[24] Arsenal news and transfers live: Emery ready to bid £12m for Jarrod Bowen, Zaha drops bombshell[25] Southampton leading three-way transfer fight for £15m Hull winger Jarrod Bowen[26] Hull City demanding £15m for winger Jarrod Bowen[27] Championship Player of the Month: December winner[28] Sporting Life's Sky Bet Championship team of the 2018/19 season[29] Jarrod Bowen sweeps up at 2019 Hull City awards night[30] Jarrod Bowen in but no Leeds United or Norwich play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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