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 야르몰렌코

덤프버전 :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FC 디나모 키이우 2022-23 시즌 스쿼드

1 부슈찬 · 2 비우차렌코 · 4 포포우 · 6 부르다 · 7 야르몰렌코 · 8 셰펠레우 · 10 샤파렌코 · 11 바나트
17 수프랴하 · 18 안드리예우스키 · 19 하르마쉬 · 20 카라바예우 · 21 크라우첸코 · 24 팀치크 · 28 쿨레치
29 부얄스키 (C) · 34 시로타 · 35 내셰레트 · 41 볘셰딘 · 44 두빈차크 · 51 모르훈 · 71 보이코 · 99 안튜흐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미르체아 루체스쿠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FC 디나모 키이우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역임 직책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안드리 퍄토우
(2020~2022)

안드리 야르몰렌코
(2022~)


현직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기타 정보





FC 디나모 키이우 No. 7
안드리 야르몰렌코
Andriy Yarmolenko | Андрій Ярмоленко

본명
안드리 미콜라요비치 야르몰렌코
Andriy Mykolayovych Yarmolenko
Андрій Миколайович Ярмоленко
출생
1989년 10월 23일 (34세)
소련 러시아SFSR 레닌그라드
국적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display: none; display: 우크라이나"
행정구
]]

신체
189cm / 체중 81kg
포지션
윙어, 중앙 공격수
주발
왼발
유스클럽
유니스트 체르니히프 (2002)
SFC 데스나 체르니히프(2002~2003)
FC 로코모티브 키이우 (2003)
비드라드니 키이우 (2003)
유니스트 체르니히프 (2004~2006)
프로클럽
SFC 데스나 체르니히프 (2006)
FC 디나모-2 키이우 (2007~2008)[1]
FC 디나모 키이우 (2008~2017)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7~201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8~2022)
알 아인 FC (2022~2023)
FC 디나모 키이우 (2023~ )
국가대표
파일: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15경기[2] 45골[3][4] (우크라이나 / 2009~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1.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3.3.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3.4. 유로 2016 예선
4. 플레이 스타일
5. 논란 및 사건 사고
6.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 국적의 FC 디나모 키이우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우크라이나인이지만 특이하게도 출생지가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인데, 우크라이나인 부모님이 소련 시절 레닌그라드로 이주한 뒤 그곳에서 안드리 야르몰렌코를 보았기 때문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유소년 시절[편집]


소련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났으나 야르몰렌코가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크라이나의 체르니히프로 이사갔다. 2002년부터 체르니히프의 여러 유소년 팀에서 활약하다 2003년 키이우 지역의 클럽으로 잠시 적을 옮겼다. 그러나 1년 만에 다시 체르니히프로 돌아왔고 2006년 데스나 체르니히프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2.2. FC 디나모 키이우 1기[편집]


2006년 12월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본 FC 디나모 키이우는 그를 5년 계약으로 영입했고, 첫 두시즌 야르몰렌코는 2군과 1군을 오가며 활약했다. 09-10 시즌 시즌 전체 37경기 7골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도약한 야르몰렌코는 '뉴 셰브첸코'라는 별명을 얻었고 10-11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두 자릿수 득점을 성공시키며 우크라이나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12-13 시즌부터는 아르템 밀레프스키의 등번호였던 10번을 받았다.

13-14 시즌에는 시즌 전체 21골을 성공시켰으며 14-15 시즌에는 경기당 공격포인트가 1이 넘어가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유로파 리그 도움왕에 오른 것은 물론 디나모 키이우의 리그, 컵 더블의 일등공신이 된다. 2015-16 시즌을 앞두고 에버튼 FC, 스토크 시티 F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바르셀로나 등 여러 클럽들과의 링크가 있었으나 202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15-16 시즌 리그 16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15경기 8골을 기록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경기 2골로 디나모 키이우가 오랜만에 16강에 진출하는데 일조했다.


2.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2017년 8월 28일,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35억 원)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9번.

여담으로 보츠 감독이 야르몰렌코가 9월 6일에 팀에 합류하는 것을 희망했으나, 선수 본인이 친정팀인 디나모 키이우의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야 하니 하루만 시간을 더 달라 했다고 한다. 또한 "프로라면 자신이 활동하는 국가의 언어 정도는 배워야 한다."라고 말하며 뛰어난 프로의식을 선보였다.

프리시즌을 거치지 않고 데뷔를 했음에도 상당히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토트넘전에서도 풀리식과 함께 BVB의 공격을 이끌었고, 바로 다음 라운드 경기에서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기회창출면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간간히 골도 넣어주고 상대 수비 진형 파괴 드리블, 꽤나 날카로운 크로스로 스텟을 계속 쌓아가는 중이다.

그러나 부상으로 폼이 저하되더니 현재 도르트문트의 상황을 봐서는 명백한 먹튀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후반기 들어서는 발부상으로 2달간 결장하기도 했다.

부상이후로는 전반기와 딴 선수가 되었다. 왼쪽에 [쉬] 가 있다면 오른쪽에는 [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 결국 시즌 종료 후 이적이 유력해보인다. 결국 한 시즌 만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편집]



2.4.1. 2018-19 시즌[편집]


이적 후 한동안 잠잠하다가 9월 17일 리그 5라운드 에버튼전에서 시즌 첫 선발출전하여 아르나우토비치의 기가막힌 패스를 받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집어넣었으며, 마크 노블의 패스를 받아 왼발 감아차기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첫 승을 이끌었다.

6R, 아르나우토비치가 빠진 공격진 사이에서 후반 결정적인 헤더찬스를 아쉽게 날리면서 5연승 중인 첼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갈 기회를 놓쳤다.

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야르몰렌코의 슛이 린델로프를 맞고 굴절되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9R,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6개월 이탈을 하게되었다. 가뜩이나 부상자가 많은 상태에서 폼이 올라온 야르몰렌코가 빠져서 더욱 어렵게 되었다.

2.4.2. 2019-20 시즌[편집]


4라운드 노리치전에서 상대의 스루패스를 받아 수비수의 밸런스를 완전히 무너트리는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친 이후에 뒤에 들어오는 선수에게 패스했고 그 선수가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 맞고 뜬 것을 멋진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6라운드 맨유전에 선발출전해 멋진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알레의 패스를 받은 뒤 등딱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골문 구석으로 슈팅을 날리며 원더골을 뽑아냈다.

10라운드 셰필드전에서 스노드그래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현재 폼이 많이 올라오며 최근 경기만 보면 웨스트햄의 최고의 선수라고 할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또 부상을 당하여 12월 27일 팰리스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로 리그가 중단될 때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32라운드 첼시전에서 안토니오의 패스를 받은 이후 수비수를 제쳐낸 이후 완벽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38라운드 빌라전에서 굴절된 왼발 슛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2.4.3. 2020-21 시즌[편집]


리그컵 2라운드 찰튼 애슬레틱전에서 완벽하게 라인을 깨고 침투하며 할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컵 3라운드 헐시티전에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공헌했다.

국가대표에 갔다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PL 18라운드 WBA전에서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떨궈놓으며 미카일 안토니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2강 동커스터 로버스전에서 사이드 벤라흐마의 스루패스를 받은 이후 칩샷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알레의 이탈로 웨스트햄의 최전방에 안토니오만 남은 상황이라 안토니오가 나오지 못할 경우에는 야르몰렌코가 최전방에서 제로톱으로 배치되기도 한다.[5] 애초에 야르몰렌코가 최전방에서 뛴 적이 국가대표를 제외하고는 많이 없어서 맞는 옷이 아니다. 그러나 데이비드 모예스미카일 안토니오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포지션을 윙에서 스트라이커로 바꾸면서 포텐을 터트렸기에 야르몰렌코도 혹시 모른다는 평가도 많다.

그러나 FA컵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아웃일 가능성이 커졌다.

다행히 생각보다 회복이 빨라 2군 경기에 출전하며 몸상태를 끌어올렸고 곧 출전이 가능할듯 하다. 다만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18~60세 징집령이 떨어지면서 참전을 하게 될지 잉글랜드에 체류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


2.4.4. 2021-22 시즌[편집]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5차전 SK 라피트 빈전에서 전반적인 경기력은 좋지 않았지만 니콜라 블라시치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고 이후 PK를 얻어내기도 하며 팀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하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개인적인 휴가도 받았다.

29R 아스톤 빌라전에서 미카일 안토니오의 부상으로 교체 출장해 사이드 벤라마의 패스를 훌륭한 터치 이후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득점 후 현재 조국의 상황으로 인한 마음고생으로 눈물을 보이며 축구팬들을 감동시켰다.

이후 UEFA 유로파 리그 16강 세비야 FC와의 2차전 홈 경기에서도 합산 스코어 1:1의 상황에서 연장 후반에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계약 만료로 시즌 후 자유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페네르바흐체 SK와 링크가 뜨고 있다.


2.5. 알 아인 FC[편집]


2022년 7월 13일, 자유계약으로 알 아인 FC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1년.#

2023년 6월 13일, 계약 만료로 알 아인을 떠났다.#


2.6. FC 디나모 키이우 2기[편집]


2023년 6월 27일, FC 디나모 키이우로 복귀했다. 2년 계약.#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편집]


2009년 9월 5일 안도라 대표팀을 상대로 국가대표팀에 데뷔해 득점까지 뽑아냈다. 10월 14일에 펼쳐진 안도라와의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했고 같은 해 11월 그리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도 출전했으나 월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


3.2. 유로 2012[편집]


조국에서 열린 유로 대회에서 야르몰렌코는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안드리 셰브첸코의 동점골을 정확한 크로스로 어시스트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프랑스, 잉글랜드라는 강적들에게 밀려 토너먼트에 진출하지는 못했다.


3.3.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편집]


월드컵 예선에서 야르몰렌코는 마르코 데비치와 함께 총 4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프랑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PK로 쐐기골을 기록하며 우크라이나를 8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진출시키는 듯 했으나... 2차전 0-3으로 패배하며 월드컵 진출은 4년 뒤로 다시 미루어졌다.


3.4. 유로 2016 예선[편집]


유로 2016 예선에서 야르몰렌코는 룩셈부르크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총 4골로 팀 내 득점 1위에 올랐으며, 좌측 윙어인 예브헨 코노플리안카와 함께 팀을 이끌었다. 우크라이나는 스페인, 슬로바키아에 밀려 조 3위에 머물렀지만 참가국가 24개국으로 확대된 덕분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슬로베니아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야르몰렌코는 1, 2차전 모두 골을 터트리며 우크라이나가 유로 2016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데 공헌했다.


3.5. 유로 2016[편집]


주전 윙어로 전 경기 출장했으나 우크라이나 팀 자체가 폭망하면서 이렇다할 활약도 없었다.


3.6. 유로 2020[편집]


조별리그 1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0-2로 뒤진 상황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4분 뒤 로만 야렘추크가 동점골까지 기록했지만 덴절 뒴프리스에게 역전골을 먹히며 패배했다.

북마케도니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경기가 끝난후 코카콜라, 하이네켄을 치운 선수들과 달리 자신은 둘다 좋아하며 연락 달라는 제스쳐를 취했다.

16강전 스웨덴을 상대로 진첸코에게 넘겨준 아웃사이드 크로스가 골로 이어졌다.


3.7. 카타르 월드컵 플레이오프[편집]


자국이 엄청난 소용돌이에 휘말려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코틀랜드와의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려 우크라이나의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그러나 본선 진출 최후의 상대인 웨일스와의 대결에서 가레스 베일의 프리킥이 그의 머리를 맞고 자기 골대로 빨려 들어가면서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이후 본인에게도 자책골을 만회할 만한 결정적인 찬스가 두어번 정도 있었으나 웨인 헤네시가 인생경기라 할 정도로 미친 선방을 보여주는 바람에[6] 우크라이나는 결국 0-1로 패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자기 손으로 웨일스가 64년만에 월드컵에 진출하는데 큰 공헌을 한 셈이 되고 말았다(...). 더불어 자신의 실수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16년만의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고 경기가 끝나자마자 주저앉아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3.8. UEFA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편집]


네이션스 리그 리그 B 조별리그 3차전부터 6차전까지 4경기를 연속으로 출전하여 안드리 셰브첸코를 제치고 A대표팀 통산 112경기 출장을 달성하며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다 출전자에 이름을 올렸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키가 189cm인 보기 드문 장신 윙어로, 피지컬이 상당히 좋다. 피지컬을 이용한 볼키핑에 능하며 발재간 역시 준수한 편이다. 특히 왼발 킥력이 굉장히 돋보이는 선수로,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능한 선수이다. 한정적으로 국내 도르트문트 팬 사이에서 느린 로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만 로벤처럼 스피드를 활용해 빠르게 박스 안쪽으로 파고들기보다는 순간적인 잔발 드리블로 약간씩 치고 들어가면서 빈틈을 노리는 편.

윙어치곤 다소 느린 스피드가 약점으로 지적되며, 왼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극단적인 왼발잡이 선수라는 평가가 항상 따라 붙는다. 빅리그 진출이 늦어진 이유에는 디나모에 대한 충성심도 있겠지만, 고질적인 주력과 주발 문제 또한 존재한다. 도르트문트 이적 초기에는 우측 인버티드 윙어로 출전하여 나름 재미를 봤지만 후반기에 한계를 드러냈으며, 웨스트햄 이적 초기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하에서는 본인이 가진 툴을 잘 활용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윙어로서 느린 주력, 극단적인 왼발 의존도, 그리고 지나치게 드리블을 의식하여 길게 볼을 소유하다 턴오버를 하는 플레이가 반복되고 있다. 주력이 느려서 자주 고립되어 공격 템포를 끊어먹는다. 특히 웨스트햄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부임 이후 선수비 후 역습 전술을 주로 사용하고, 모예스가 윙어의 수비 가담을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에 주전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2022년 2월, 야르몰렌코는 우크라이나의 도박업체 광고에 출연했고, 그 결과 광고 관련 FA 규정 E8.5를 위반해 기소되었다. 이후 규정 위반으로 잉글랜드 축구 선수자격 정지가 되었다.


6. 여담[편집]


  • 야르몰렌코의 옛 별명 중 '뉴 셰브첸코'라는 별명이 있는데, 야르몰렌코와 셰브첸코는 성만 빼면 이름이 같다! 두 사람 모두 안드리 미콜라요비치를 첫 이름과 중간 이름으로 사용한다.

  • 경기장 내에서 굉장히 다혈질인 모양이다. 경기 중에 발생하는 온갖 신경전이나 마찰엔 언제나 그가 함께 하고 있다. 또는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치거나 파울 시비가 생기면 매우 과격하게 화를 낸다. 다만 경기 외적으로 논란을 일으키는 유형이 아니라 경기 중에만 과격해지는 듯. 좋게 말하면 팀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고 볼 수 있겠다.

  • 그동안 풋볼 매니저나 유로를 통해 그 재능이 익히 알려졌으나 만 27세가 되어서야 우크라이나 리그를 벗어날 정도로 빅 리그 진출이 늦었는데, 이는 전 소속팀인 디나모 키이우가 그동안 야르몰렌코의 해외 진출을 막아서였다고... 야르몰렌코 본인도 우크라이나를 벗어난 것이 감격스러웠는지 도르트문트 입단 인터뷰에서 "나의 해외 진출을 허락해준 디나모 키이우에게 감사하다"고 인터뷰할 정도.


  •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18~60세까지는 전부 예비군에 징집됨에 따라 야르몰렌코 또한 징집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우크라이나 내 거주민 한정으로, 현재 잉글랜드에 거주중인 야르몰렌코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들은 징집 대상이 아니다.

"나는 모든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단결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을 보여주고, 우리 군대를 지지하기를 촉구합니다. 우리의 강점은 자유, 선택할 권리, 존중 그리고 인간의 가치입니다. 우리의 선택은 우크라이나입니다. 우리는 강한 국가이며 우리는 우리의 땅 위에 있습니다. 진실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7. 같이 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FC 디나모 키이우 2022-23 시즌 스쿼드

파일:H.Bushchan_21-22.pn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파일:D.Popov_21-22.png


파일:S.Sydorchuk_21-22.pn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1
2
4
5 (C)
6
헤오르히 부슈찬
Heorhiy Bushchan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GK
1994.05.31 (29)
2011~2026
코스탼틴 비우차렌코
Kostyantyn Vivcharenko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DF
2002.06.10 (21)
2020~2024
데니스 포포우
Denys Popov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DF
1999.02.17 (22)
2017~2025
세르히 시도르추크
Serhiy Sydorchu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MF
1991.05.02 (32)
2013~2025
미키타 부르다
Mykyta Burda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DF
1995.03.24 (28)
2014~2023

파일:shepelev.png


파일:M.Shaparenko_21-22.pn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파일:supriaha-optimized.png

8
10
11
15
17
볼로디미르 셰펠레우
Volodymyr Shepelyev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MF
1997.06.01 (26)
2017~2024
미콜라 샤파렌코
Mykola Shaparenko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MF
1998.10.04 (25)
2017~2025
블라디슬라우 바나트
Vladyslav Vanat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FW
2002.01.04 (22)
2021~2024
에릭 라미레스
Eric Ramirez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 FW
1998.11.20 (25)
2021~2026
블라디슬라우 수프랴하
Vladyslav Supryaha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FW
2000.02.15 (24)
2018~2026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파일:D.Harmash_21-22.png


파일:O.Karavaev_21-22.pn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파일:O.Tymchyk_21-22.png

18
19
20
21
24
올렉산드르 안드리예우스키
Oleksandr Andriyevskyi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MF
1994.06.25 (29)
2015~2025
데니스 하르마쉬
Denys Garmash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MF
1990.04.19 (33)
2007~2025
올렉산드르 카라바예우
Oleksandr Karavayev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MF
1992.06.02 (31)
2019~2023
미키타 크라우첸코
Mykyta Kravchenko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DF
1997.06.14 (26)
2015~2024
올렉산드르 팀치크
Oleksandr Tymchy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DF
1997.01.20 (27)
2014~2025

파일:I.Zabarnyi_21-22.pn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파일:V.Buyalskiy_21-22.png


파일:O.Syrota_21-22.pn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25
28
29 (VC)
34
35
일리야 자바르니
Illya Zabarnyi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DF
2002.09.01 (21)
2019~2026
블라디슬라우 쿨레치
Vladyslav Kulach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FW
1993.05.07 (30)
2021~2023
비탈리 부얄스키
Vitaliy Buyalskyi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MF
1993.01.06 (31)
2010~2025
올렉산드르 시로타
Oleksandr Syrota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DF
2000.06.11 (23)
2019~2025
루슬란 네셰레트
Ruslan Neshcheret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GK
2002.01.22 (23)
2019~2025

파일:A.Besedin_21-22.png


파일:44갸6도.pn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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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44
51
71
94
아르템 볘셰딘
Artem Besyedin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FW
1996.03.31 (27)
2013~2024
블라디슬라프 두빈차크
Vladyslav Dubincha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DF
1998.07.01 (25)
2016~2024
발렌틴 모르훈
Valentyn Morhun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GK
2001.08.10 (22)
2020~2026
데니스 보이코
Denys Boyko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GK
1988.01.29 (36)
2018~2023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파일:FC 디나모 키이우 로고.svg

99
-
-
-
-
데니스 안튜흐
Denys Antyukh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FW
1997.07.30 (26)
2021~2025
블라디슬라우 쿠체로크
Vladyslav Kucheru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GK
1999.02.14 (25)
2016~2023
올라비런 무이와
Olabiran Muyiwa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 FW
1998.09.07 (25)
2020~2023
모하메드 카디리
Mohammed Kadiri

파일:가나 국기.svg | FW
1996.03.07 (28)
2019~2023

구단 정보
감독: 미르체아 루체스쿠 / 홈 구장: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
출처: FC 디나모 키이우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8월 18일
[각주]



[1] 디나모의 2군이다.[2] 본래 최다 출장자는 아나톨리 티모슈크였으나, 그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침묵하는 매국적인 태도를 취해 우크라이나 축구계에서 제명되면서 셰우첸코의 기록을 넘은 야르몰렌코가 역대 최다 출장자 자리에 올라가게 되었다.[3] 2023년 6월 20일 몰타전까지의 기록.[4] 대표팀 역대 출전 1위에 득점 또한 2위로, 4골을 더 넣는다면 무려 안드리 셰브첸코의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다.[5] 때문에 웨스트햄은 알레의 빈자리를 메워주고 안토니오의 부담을 덜어줄 공격수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황희찬 임대설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6] 우크라이나가 슈팅을 30개 가까이 때렸고 그 중에 9개는 실점과 다름없는 아찔한 순간도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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