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랄루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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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스토리 및 포획
4. 대전
4.1. 8세대
4.2. 9세대
4.2.1. 진화의휘석 두랄루돈
6. 기타



1. 정보[편집]



파일:884 두랄루돈.png
파일:884 거다이맥스 두랄루돈.png
두랄루돈
두랄루돈(거다이맥스)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icon0884_f00_s0.png
두랄루돈
ジュラルドン(쥬라루돈)
Duraludon
전국: 0884
가라르: 371본토





특성(숨겨진 특성은 *)
라이트메탈
자신의 무게가 절반이 된다.
헤비메탈
자신의 무게가 올라간다.
*굳건한신념
상대의 기술을 끌어모으는 특성이나 기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0884 두랄루돈
합금 포켓몬
1.8m
40.0kg
45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카운트
최대 경험치량
수컷: 50%
암컷: 50%
광물, 드래곤
30
1,000,000

진화
진화

0884 두랄루돈
???


브리두라스

거다이맥스
거다이맥스

0884 두랄루돈
파일:소실거다이.png
거다이맥스


두랄루돈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0.25배
0배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icon0884_f00_s0.png
두랄루돈
70
95
115
120
50
85
535

울음소리
파일:icon0884_f00_s0.png
두랄루돈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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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0884_f00_s0.png
0884 두랄루돈
소드
윤이 나는 금속과도 같은 몸은 가벼우면서도 튼튼하지만 녹슬기 쉽다는 것이 흠이다.
실드
금속으로 된 특수한 몸은 가벼워서 몸놀림이 뛰어나다. 비를 싫어해 동굴에서 산다.
파일:884-gi.png
0884 두랄루돈(거다이맥스)
소드
마천루처럼 거대해졌다. 넘쳐나는 에너지에 몸의 일부가 발광하고 있다.
실드
세포의 강도는 강철타입 포켓몬 중에서도 톱클래스다. 지진에도 강한 구조이다.



2. 소개[편집]


가볍고도 단단한 금속 몸
몸을 구성하고 있는 금속은 높은 경도를 자랑하지만 무게는 40.0㎏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그 때문에 겉보기와 달리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지만, 몸을 이루는 금속이 부식에 약해서 녹슬기 쉬운 면모도 가지고 있습니다.
바위의 표면을 깎아내는 양손
동굴이나 산악 지대에 서식하고 있으며, 형태가 다른 양손으로 바위 표면을 깎아내서 섭취합니다.
서식지가 겹치는 마기라스와 마주치는 일도 잦아서 가라르지방의 산악 지대에서는 2마리가 다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공식 사이트의 두랄루돈 소개 페이지에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 등장한 강철/드래곤 타입 포켓몬. 과거 작의 보스로라처럼, 마기라스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합금금속인 두랄루민과 괴수이름에 주로 붙는 돈(-don)이다. 그리고 라이터메카고지라도 디자인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카고지라는 두랄루돈이 마기라스의 라이벌 기믹인 것도 있으니 어찌 보면 적절하다. 거다이맥스의 경우는 이 컨셉에 괴수물에서 틈만 나면 무너지는 마천루가 포함된 모습이다. 고질라 애니메이션 2편에 나왔던 메카고지라 시티와도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드래곤답게 크고 뾰족한 발톱이 있는데, 몸이 금속으로 이루어진 드래곤이기 때문인지 다른 드래곤의 발톱과 달리 금속 발톱이고, 발과 일체를 이루고 있다. 다만 금속이긴 한데 모티브답게 무게가 40kg에 최소 20kg으로 매우 가벼운 편이다.

체육관 관장 금랑이 에이스로 사용한다.

제로의 비보 DLC를 통해 복귀가 확정되었고 새로운 진화형으로 브리두라스가 추가 되었다.

3. 스토리 및 포획[편집]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사용 불가
사유
너무 늦은 등장 시기, 너무 낮은 등장 확률, 유료 DLC 요구(SV)
기타 사용 방법
-

드래곤 타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600족 포켓몬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진화체가 없는 드래곤[1]으로서 총합 535의 능력치를 가졌다.[2] 결국 두랄루돈이 포함된 8세대의 600족은 예상과 달리 드래펄트로 밝혀졌다.

포획의 경우 8개의 뱃지를 다 모은 이후인 10번 도로에서[3] 1%라는 낮은 확률로 출현하며, 챔피언 등극 이후 와일드 에리어에서도 출현한다. 다행히 강철타입인 덕에 자력 특성을 지닌 포켓몬을 선두에 두면 저 출현률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지만 소드•실드에서 살아남은 자력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자포코일 계열과 멜탄 뿐인지라 해당 방법을 쓸려면 통신이나 DLC 구매가 불가피하다.

풀숲을 뒤지기 싫다면 슛시티의 민가에서 모스노우를 주고 두랄루돈을 교환받을 수 있으며[4], 엔딩 후에는 거인의 의자의 구석진 곳에서 심볼 인카운터로 매일 한마리씩 출현하므로 쉽게 잡을 수 있다.

4. 대전[편집]


타입은 디아루가와 똑같다. 강철의 약점인 불꽃을 드래곤이 흡수하고, 드래곤의 약점인 페어리, 얼음, 드래곤을 강철이 모조리 커버하여 약점은 2배 데미지를 받는 격투, 땅이 전부이며 10개의 타입을 반감 이하로 받아낸다. 드래곤의 원소 내성과 강철의 우수한 방어 상성이 겹쳐져 반감도 많고, 더불어 드래곤의 천적 페어리와 얼음을 강철로 자체 해결 가능하다. 그러나 특수내구가 심각하게 낮아서 특수계 포켓몬을 상대로 후내밀기는 쉽지 않다.[5]

드래곤 타입은 약점 타입인 동족과 페어리 타입이 대전에서 자주 볼수있는 메이저 타입이라서[6] 대체로 스피드가 낮거나,[7] 낮은 스피드를 보완할 수단이 없다면 성능 면에서 평가가 상당히 짠 편이다. 85라는 그리 빠르지 못한 스피드를 지녔음에도 두랄루돈이 준수한 성능이라 평가받는 이유는 기존의 드래곤 타입의 맹점인 드래곤, 얼음, 페어리를 전부 커버해주는 강철 타입의 존재 덕분이다. 땅과 격투라는 새로운 약점이 생겼고, 그 중 땅 타입에 가장 흔한 견제기 지진이 속해 있다는 것이 약점이지만, 사라진 약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이득을 취하는 교환이다. 주로 스카프로 스피드를 격전 구간으로 진입시키는 대신 돌격조끼로 물리내구에 비해 물렁한 특수내구를 보정해주는 형태가 주력인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뚜껑이 있는 금속 라이터[8]를 모티브로 했듯 특수형으로 나왔다. 반면 공격도 95로 무난하고 스피드는 85로 강철 타입 치고는 상당히 빠른 편으로 강철 타입 전체를 따져도 상위권이다.

특성은 체중과 관련된 '헤비메탈'과 '라이트메탈'이다. 헤비메탈은 헤비봄버의 위력을 올려주지만, 두랄루돈은 원래 몸무게가 원체 가벼워서 실전성이 없다. 라이트메탈은 안다리걸기 등, 무게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 기술에 받는 피해를 60에서 40으로 줄여주지만 인파이트, 기합구슬, 지진 같은 위력 고정 기술이 날아올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헤비메탈보다는 낫지만 큰 의미는 없다.

숨겨진 특성은 전용 특성 '굳건한신념'으로 상대의 특성과 날따름, 사이드체인지 등의 대상 변경 기술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는 효과. [9] 어그로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는 만큼 높은 채용률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싱글 배틀에서는 어그로가 없는 1:1이니 아무런 효과가 없으므로 라이트메탈이나 굳건한신념이나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숨겨진 특성을 적극적으로 쓰고 싶다면 더블배틀을 노려야 하는 셈. 어쨌든 포푸니라랑 마찬가지로 특성 없이 싸우는 거나 다름없다.

소드 실드 공개 초창기에 기술 이름 짓기 공모전을 통해 알려진 강철 타입 특수계 신기술 철제광선[10]을 가르침 기술로[11] 배우는 것이 확인되었다. 철제광선은 두파팡깜짝헤드처럼 사용한 포켓몬의 HP의 절반을 깎는 페널티가 있으나, 그에 걸맞게 강력한 위력을 가진 기술이다. 기술의 위력에 따라 대미지가 크게 좌우되는 환경에서 2번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강력한 화력이 보장되는 만큼 드래곤 타입의 천적이면서 대체로 특방이 높은 페어리 타입 포켓몬에게도 충분히 유효타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물론 러스터캐논도 익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드래곤 타입인 만큼 용성군도 배울 수 있다. 일단 특수계 자속기로 걱정할 이유는 크게 없을 것이다.

물리 자속기 쪽은 기술레코드를 통해 역린은 배울 수 있지만 코멧펀치는 배우지 않고 대신 아이언헤드는 배운다.

자속기는 충실하게 배우지만 견제기가 특수형은 10만볼트악의파동, 솔라빔 정도뿐이고 물리형의 경우 지진을 배울 수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분함의발구르기를 써야 하고 견제기 중 위력이 세 자리인 기술이 스톤에지 딱 하나뿐이다. 자속기를 둘 다 반감하는 강철은 깨뜨리다, 분함의발구르기, 바디프레스로 견제가 가능하고, 이 셋도 1배 이하로 받는 아머까오는 10만볼트나 번개로 견제할 수 있다. 반사기로는 자력기 메탈버스트와 교배기 미러코트가 있고 쓸만한 보조기로는 리플렉터, 빛의장막, 스텔스록, 전기자석파, 바크아웃 정도가 있다. 하지만 모티브가 금속 라이터인데도 불구하고 화염방사와 같은 불꽃 타입 공격기를 단 하나도 못 배운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다.

실전에서는 갸라도스를 틀어막고[12], 따라큐한테도 기점을 잡히지 않는데다 8세대 최강의 사기캐 드래펄트의 공격을 버티고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드래곤 타입 포켓몬이라 당시 메타의 포켓몬들과의 대전에서 유리한 상황을 가져올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부족한 특수내구를[13] 돌격조끼와 다이맥스로 보강하고 무지막지한 화력을 살려 활약하는 강력한 어태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안다리걸기가 나오지 않는 메타라 특성도 딱히 가리지 않는 편. 철벽과 바디프레스를 채용한 물리막이 형태도 사용되는데 아무래도 높은 물리내구에 철벽까지 쌓게 되면 카운터인 몰드류까지 이길 수 있다.

4.1. 8세대[편집]


초기에는 한국 한정으로 싱글배틀에서 킬가르도, 어래곤과 조합한 킬두어파티가 유행했었다. 5세대의 샤액불, 7세대의 버따캥조합과 비슷하게 심플하면서도 강한 대면구축이지만 기본적으로 사이클이나 돌려막기식 파티에는 약한 면모를 보여준다.

대신 덥배에선 숨특이 필수며 에써르같이 날따름으로 어그로분산을 시키는 포켓몬을 무시하고 칠 수 있다.

자속기인 용성군, 용의파동, 러스터캐논, 철제광선 등이 전부 페널티가 있거나 위력이 아쉬운 기술들이라서 통상적인 돌격조끼 형태인 경우 다이맥스 의존도가 높지만, 현 환경이 다이제트로 스피드를 올리며 스위핑하는 전술이 대세인지라 두랄루돈의 사용률이 떨어져 30위권 밖에 있다.

2번의 DLC를 거치며 사실상 특성과 상성이 평가받은 더블배틀에서만 준메이저 정도로 있고[14] 싱글배틀에서는 거의 퇴출되었다. 특히 왕설 톱메타인 썬더의 자력기를 모두 반감하고 열풍도 1배로 받는데도 불구하고 돌조를 끼고도 생구 다이제트에 날아가는 특수내구가 쥐약으로 작용하였다.

4.1.1. 거다이맥스[편집]




전용 드래곤 타입 거다이맥스 기술로 거다이감쇠를 사용할 수 있다. 효과는 상대가 마지막으로 쓴 기술의 PP를 2 줄인다. 원한이 4 줄이는 걸 생각하면 특성 프레셔 수준밖에 안 되는 안타까운 기술. 그래도 스톤에지, 인파이트, 하이드로펌프, 불대문자와 같은 상당히 유용하고도 핵심적이지만 PP가 적은 기술들을 주력으로 쓰는 포켓몬들을 상대로 용이하다.

거다이맥스가 풀려도 PP를 깎는 게 전부인 거다이감쇠보다는 상대의 공격을 깎아버리는 다이드라군이 더 유용하기 때문에 다이맥스에 비해 잘 사용되지 않는다. 만약 특방과 관련된 거다이맥스 효과였으면 일반 다이맥스 두랄루돈이랑 차별화가 생기겠지만.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만나면 거다이감쇠로 PP를 깎아버리거나 광역기인 와이드브레이커를 난사해 우리 편의 공격을 깎는 성가신 상대다. 거기다 다이스틸로 방어도 올릴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특수형 포켓몬으로 도전하는 것이 좋다. 또 예민해지기로 확정 급소타를 날릴 수도 있으니 벽설치 기술이나 방어/특방 랭업기 등은 좋지 않다.[15]

여담으로, 9세대에 진화형이 추가되면서 9세대 기준으로 피카츄, 이브이, 나옹처럼 최종 진화형이 아닌 포켓몬이 거다이맥스를 하게 된 포켓몬이 되었다.


4.2. 9세대[편집]


본편에선 잘렸고,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동일 타입의 히스이 미끄래곤의 등장으로 미래도 불투명했으나, 이후 DLC 후편에서 복귀와 확정됨과 동시에 진화형인 브리두라스가 등장하게 되면서 진화의휘석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미끄래곤과는 다른 방식의 운용법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4.2.1. 진화의휘석 두랄루돈[편집]


휘석 효과 적용 시 두랄루돈의 물리 내구는 강철톤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며, 보스로라보다 약간 튼튼한 편이다. 특수내구의 경우 자포코일보다 살짝 높은 편이다. 수치로 환산 시 H252만 줘도 물리내구는 90437, 특내는 45218 정도로 제법 튼튼하다.

진화체가 나온다는 소식 후, 상당히 이목을 끌었다. 강철과 드래곤의 복합타입은 디아루가로 검증된 바 있는 좋은 조합이기 때문.

기본 스펙도 봐줄 만한데, 특수공격 120은 파워인플레의 진행으로 인해 두랄루돈이 데뷔한 8세대 당시에도 중급 어태커의 화력으로 평가받았지만, 두랄루돈은 원래 8세대 당시에도 압도적인 방어상성과 물리 방어력, 그리고 85라는 결코 느리지 않은 스피드로 한 대 이상을 버티며 준수한 공격력으로 유리한 상대와의 싸움에서 기점을 잡는 브루저로써 사용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큰 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스텔스록전기자석파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고평가되었다.

메타 상으로도 현재 망나뇽날개치는머리로 인해 두랄루돈의 약점을 찌르는 격투타입 포켓몬들이 우라오스를 제외하면 자취를 감췄다는 점도 호재이다. 특히 현재 밸런스를 망쳐놓고 있는 망나뇽의 신속 노말 테라스탈을 높은 물리 방어와 타입 반감으로 받아낼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요소.

하지만, 화력과 스피드가 애매하다는 이유로 진화의 휘석 링곰보다 다투곰이 압도적으로 잘 쓰이는것도 있고, 휘석을 장착해도 두랄루돈의 체력이 70이라는 낮은 수치인지라 두랄루돈에게 휘석을 쥐어주는 것보다는 특성 덕에 맞을 때마다 방어력이 올라가는 진화체 브리두라스에게 돌격조끼를 장착하고 사용하는것이 훨씬 유용할 가능성이 높다.[16] 특내가 올랐다지만 구애안경 날치머 급의 자속 테라스탈 문포스는 휘석이 있어도 맨몸으로 받기 껄끄럽다.


5. Pokémon UNITE[편집]


파일:포켓몬유나이트_두랄루돈_2.png




6. 기타[편집]


  • 디자인 및 이름 어감에서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간단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디자인이 괜찮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드래곤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간단하고 단순해 보이는 외모 때문. 더불어 이전의 강철/드래곤이 다른 누구도 아닌 그 디아루가인 만큼 대조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거다이맥스를 할 경우 아예 빌딩이 되어버린다. 강철 드래곤이라서 그런지 버블보블에 등장한 메카 버블룬 같은 캐릭터가 연상된다는 사람도 있다.

  • 갑옷섬을 방문한 금랑의 두랄루돈에게 말을 걸면 "하큼~!" 하고 운다.

  • 큰 신장에 반비례하여 매우 가벼운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체중도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실제로도 두랄루민은 알루미늄의 비율이 높아서 가벼우며, 이 때문에 비행기 몸체의 주 재료로 많이 쓰인다.

  • 진화하지 않는 비전설 포켓몬 중에서 라프라스와 함께 종족값 총합이 가장 높았다. 추가로 진화형이 없는 드래곤 타입 중 가장 종족값이 높았다. 이후 9세대에서 진화형이 생기면서 진화의휘석 효과를 받는 포켓몬 중 가장 종족값이 높은 포켓몬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 거다이맥스 시 건물 형태로 변이되기에, 해당 포켓몬 소유자를 건물주로 치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거다이맥스 후 모습이 미르시티프리즘타워와 매우 닮았다.

  • 특유의 얼굴 형태로 눈웃음은 없으나, 포켓몬캠프 등에서 기뻐할 때나 놀랄 때 입이 쩌억 벌어진다. 이 모습이 발판으로 여는 쓰레기통 뚜껑마냥 열려서 좀 우스꽝스럽다.

  • 색이 다른 두랄루돈은 몸 색에 큰 차이가 없다. 굳이 설명하자면 색이 회색에 좀 더 가까우며, 눈이 주황색이다. 또한 거다이맥스를 하면 건물의 유리창이 푸른색에서 주황색으로 바뀐다.


  • 스칼렛 바이올렛 제로의 비보 발매 이전 시점에서 9세대에서 존재 불가한 포켓몬 중 전국도감 번호가 가장 큰 포켓몬이다.[17]

  • 강화형이 전부 철이 들어가는 거대한 건물 형태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18]

[1] 전작의 크리만, 할비롱, 폭거북스와 동세대인 파치래곤, 어래곤, 레지드래고만이 이 분류에 속한다. 왕관설원 패스로 공개된 포켓몬까지 합해서 총 898마리가 등장한 와중에, 이로써 진화체가 없는 드래곤 타입 포켓몬은 8세대까지 딱 7마리 등장한 셈이다.[2] 두랄루돈 이전에 마기라스와 대립 관계였던 보스로라 역시 530이라는 비슷한 능력치 총합을 가지고 있었다.[3] 역 앞 풀숲이 아닌 슛시티 부근에서만 나온다.[4] 이름은 직선.[5] 부식에 약해 물과 비를 싫어한다는 설정에 맞지 않게 물타입을 반감으로 받아낸다.[6] 또 하나의 약점 타입인 얼음은 포켓몬이 지니고 있는 타입으로서는 대전에서 크게 자주 보이지 않는다. 불꽃, 격투, 강철, 바위로 메이저한 타입 4개가 약점이고 반감은 고작 동족뿐인 영 좋지 않은 방어상성 때문. 4배 약점이 생기거나 약점이 우후죽순 불어나는 일이라도 없으면 다행인 처참한 수준이지만, 공격 상성은 제법 좋아서 기술 채용률이 꽤 좋다.[7] 정확히 말하자면 스피드가 격전 구간인 100보다 낮을 때.[8] 머리에서 턱을 제외한 두개골 부위가 뚜껑, 입이 점화하는 곳이다.[9] 울머기의 최종진화형인 인텔리레온의 전용기 노려맞히기도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10] 양 앞발굽 사이에 전기가 통하더니, 갑자기 앞발을 땅에 딛고 입에서 흡사 러스터캐논과 비슷한, 새하얗고 눈부신 광선을 발사한다.[11] 전용기가 아니라 용성군처럼 강철 타입 포켓몬이면 누구든지 배울 수 있다.[12] 자속기가 전부 반감인데다 10만볼트를 배울 수 있기에 높은 확률로 1타가 난다. 갸라도스에게는 두랄루돈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지진이 있으나, 충분한 랭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의 비자속 지진으로는 두랄루돈을 잡아내기 어렵고, 전기 타입이 많이 삭제되고 다이맥스 시너지가 좋은 뛰어오르다를 채용하면서 천적인 워시로토무를 효과적으로 카운터치는 파워휩이 기술배치에 들어가는 경우도 생겨나서 지진을 채용하지 않는 경우도 생겨났다.[13] 이 마저도 특수계는 6세대 부터 물리계에 비해 밀리는 경향이 강해진데다 두랄루돈의 약점을 찌르는 땅/격투 타입은 물리계가 주류인지라 종이신도, 보스로라 같은 특방 고자들에 비해 심각하게 부각되지는 않는다.[14] 이 마저도 더블배틀에서는 싱글배틀에 비해 특수기의 비중이 높다.[15] 급소타는 방어/특방 랭크업과 벽을 무시하기 때문이다.[16] 애초에 방어 종족값이 5럭키가 휘석을 장착할 시 물리 내구도 튼튼해지는 이유는 250이라는 높은 체력이 뒷받침 되어있기 때문이다.[17] 반대로 전국도감 번호가 가장 작은 포켓몬은 10번인 캐터피.[18] 거다이맥스 두랄루돈은 철근인지 철골인지에 따라 조금 구조가 다르지만 어쨌든 철이 들어가는 마천루, 진화형인 브리두라스는 철교가 모티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