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족
덤프버전 :
분류
[[파일:706HMS.png
1. 개요[편집]
600族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용어. 3단 진화를 하고, 레벨 100 경험치량이 1,250,000이며, 종족치 총합이 600인 포켓몬이면서, 전설의 포켓몬 같은 알 그룹이 미분류가 아니어서 교배가 가능한 포켓몬들이다. 공식 용어가 아닌 일본 포켓몬 유저들이 만든 용어로 영어권에서는 Pseudo-legendary이라 부른다.[1]
2. 상세[편집]
종족치 총합이 600이더라도, 진화하지 않고 교배가 불가능한 전설의 포켓몬인 랜드로스, 히드런, 라티오스, 라티아스 등은 준전설 포켓몬이다. 마찬가지로 뮤, 마샤도 등은 종족치 총합이 600이어도 인게임 내에서 포획이 불가능한 환상의 포켓몬이다.
망나뇽, 마기라스, 보만다, 한카리아스, 삼삼드래, 짜랑고우거는 4배 약점이 존재한다.[2]
일반적으로 한 세대마다 1마리씩 추가되는 전통이 있다. 예외적으로 3세대에서는 보만다와 메타그로스 이렇게 2마리가 추가되었다. 아마도 이때는 600족을 뛰어넘은 종족치를 가진 비전설 포켓몬 게을킹도 추가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2세대까지만 하더라도 그 당시 준전설들은 전부 580족이었고, 이 600족들은 도감에 그런 준전설들보다 뒤에 배치하는 동시에 입수 경로를 꽁꽁 숨겨놔서 일종의 히든요소로 넣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종족값 총합 600인 준전설 라티오스, 라티아스가 등장함과 동시에 '준전설보다 강한 포켓몬'의 의미가 퇴색하고,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가 퍼지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더 이상 숨겨진 포켓몬의 역할도 수행하기 힘들어져서 도감상에서도 준전설 앞에 배치되는 것도 모자라 4세대부터는 한카리아스와 미끄래곤처럼 입수시기가 이르면 도감 중간쯤에 배치되기도 하는 등 '그냥 강한 일반 포켓몬'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일반 포켓몬의 황족급 위치이기 때문에 네임드 트레이너가 주로 사용하며, 각자가 속한 타입의 엘리트 취급을 받는다. 이 종족치 총합 <600>은 현재도 비전설, 비환상 일반 포켓몬의 상한선으로, 게을킹이나 약어리, 돌핀맨처럼 600을 넘길 경우 반드시 특성에 의해 성능이 제한된다.[3] 600족 다음으로 종족치가 높은 아케오스와도 33이나 차이가 난다.[4] 600족과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530~540 정도가 비전설 포켓몬의 종족치 상한선이니 이보다 훨씬 높은 600이라는 수치는 결코 만만히 볼 값이 아니다. 당장 포켓몬 입문자들의 게임 진행을 편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고성능으로 만드는 스타팅 포켓몬들의 종족값 상한선이 대짱이의 535로, 400 ~ 500족 사이의 대전 환경에서 종족치 총합 600은 눈에 띌 수밖에 없다.
한편으로는 경험치량이 125만으로 성장이 매우 느리고, 부화에 필요한 알 걸음 수도 1카운트[5]의 40배[6]에 달하며 진화 레벨도 대체로 녹록지 않은 만큼 전반적으로 대기만성에 들어맞는 포켓몬이기도 하다. 삼삼드래나 드래펄트 같은 경우에는 그 중에서도 특히나 육성이 어려우며, 한바이트 정도만이 그나마 낮은 중간 진화 레벨과 미진화체치고는 우수한 스펙 덕분에 나은 편.
이런 포켓몬이 드래곤 타입에 몰려 있으니 드래곤 타입의 위상은 높을 수밖에 없다. 2세대만 빼고 항상 600족은 드래곤 타입에서 나왔고, 3세대를 제외하면 600족은 한 세대당 1종씩이니, 몰려있다 정도가 아니라 마기라스와 메타그로스가 예외인 거고 600족 = 드래곤 타입이 기본이라고 봐도 될 정도. 이 때문에 6세대에서 공식적으로 드래곤 타입의 독주를 막기 위해 페어리 타입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이때 마저도 단일 드래곤 타입 미끄래곤으로 등장했다.
6세대에 나온 미끄래곤은 5세대까지의 600족에 비해 성능이 크게 낮은 편이며[7] 7세대에 나온 짜랑고우거는 처음 등장 시 아예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취급까지 받을 정도로[8], 점차 600족의 성능이 애매해지고 있었다.[9][10]
처음부터 일반 포켓몬 최강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만큼 600족 포켓몬들은 모두 실전에서도 강력하며 대전환경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 9세대 기준 원종 미끄래곤을 제외한 10마리 모두, 현역으로 활동하는 사기 포켓몬이거나 지난 세대들 중에서 한 세대라도 사기 포켓몬이 되어본 적이 있는 포켓몬들이다.
종족값 뿐만 아니라 실제 포켓몬 생태계에서도 최상위 포식자쯤 되는 위치인지 도감 설명이 무시무시한 경우가 많다. 외모부터 순박한 망나뇽도 역린을 건드리면 주변을 초토화시킨다는 설명이 있고 한번 난동부리면 천재지변이 일어나 지도가 바뀌는 마기라스, 진화했더니 기쁘다고 땅을 불바다로 만드는 보만다, 눈에 뵈는건 물건이고 마을이고 다 먹어치운다는 것이 전설로 남아있는 삼삼드래 등 유독 포켓몬인지 생체병기인지 모를 흉악한 설정들이 많다. 다만 7세대부터는 강하다는 이미지는 있어도 이전 600족처럼 괴물같은 이미지는 많이 사라진 편.
망나뇽-보만다(드래곤/비행)를 제외하면 겹치는 타입 조합이 없다. 다만 드래곤 타입을 제외한 개별 타입으로서는 마기라스-삼삼드래(악), 메타그로스-히스이 미끄래곤(강철)의 타입이 겹친다.
대체로 진화 라인마다 네이밍이 라임을 맞춘다. 망나뇽 계열의 -뇽, 마기라스 계열의 -라스, 메타그로스 계열의 메타-, 미끄래곤 계열의 미끄-, 짜랑고우거 계열의 짜랑-, 드래펄트 계열의 드ㄹ-, 드닐레이브 계열의 드니-.[11] 예외는 보만다와 한카리아스[12], 삼삼드래인데 삼삼드래는 진화체 이름에 1, 2, 3[13]이 순서대로 들어가는 패턴은 있다.
주로 포켓몬 리그에 출현한다. 그 중 보만다[14], 메타그로스[15], 한카리아스[16]는 사용 트레이너가 2명 이상이다. 이 중 대부분이 챔피언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17] 짜랑고우거는 포니대협곡 주인 포켓몬으로 등장하고, 이후 알로라 리그 방어전에서 용규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마기라스만 유일하게 첫 등장 세대의 네임드 트레이너의 포켓몬으로 등장하지 않다가 다음 세대 FRLG 그린 2차전에서야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8세대 소드실드에선 망나뇽, 보만다, 메타그로스, 한카리아스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DLC 왕관의 설원에서 모두 복귀하였다. 9세대에서는 메타그로스와 짜랑고우거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본토 도감에 등장하며, 짜랑고우거는 DLC 벽록의 가면에서 복귀하였고, 메타그로스는 남청의 원반에 복귀할 예정이다.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600족을 모티브로 한 패러독스 포켓몬인 무쇠가시(마기라스 미래폼), 무쇠머리(삼삼드래 미래폼), 고동치는달(보만다 과거폼)이 나왔다. 하지만 앞의 둘은 원본에 비해 성능이 한참 못 미치며, 고동치는달은 앞의 둘보다는 낫지만 페어리 4배 약점에 찔리는 등 큰 활약을 못 한다.
지우는 이 중에서 3마리나 잡았다.[18]
3. 준 유사전설[편집]
한국의 유저들은 그다지 쓰지 않는 단어지만, 영어권 유저들은 'Semi-Pseudo Legendary'라는 단어를 쓰기도 하는데, 600족 다음으로 뛰어난 종족값을 가지거나 포지션이 비슷한 포켓몬들을 부르는 말이다. 영어권에서는 대부분 1세대의 윈디, 2세대의 킹드라, 3세대의 플라이곤[19]과 보스로라, 게을킹, 4세대의 루카리오, 5세대의 액스라이즈와 조로아크[20] 혹은 불카모스, 6세대의 음번, 7세대의 갑주무사, 8세대의 두랄루돈, 9세대의 돌핀맨을 포함하여 부른다. 참고로 3세대의 보스로라와 8세대의 두랄루돈은 600족이 아니지만 각각의 600족과 라이벌 격 포지션을 이루고 있다.
영어권에서도 어떤 포켓몬이 속하는지, 애초에 이런 분류가 타당하기는 한지 논란이 많은 용어이다. 성능과 관계없이 단순히 600족이 아닌데 600족으로 오인되는 포켓몬들일 뿐이라고 보기도 한다.
4. 목록[편집]
- 1세대
- 2세대
- 3세대
- 4세대
- 5세대
- 6세대
- 7세대
- 8세대
- 9세대
4.1. 망나뇽[편집]
- 첫 600족. 전체적으로 분배가 고르게 되어 있지만 그중에서 공격이 높은 편. 그나마 부족한 것이 스피드다.
- 메가진화 제외 모든 600족 중 키가 2.2m로 두 번째로 크다. 신뇽은 600족의 모든 진화 단계를 통틀어서 키가 4.0m로 가장 크지만, 망나뇽으로 진화하면 유일하게 키가 작아진다. 미뇽도 600족 초기 진화형 중 키가 1.8m로[21]가장 크다.
- 몸무게가 210.0kg으로 600족 중 드닐레이브와 공동 2위이다.[22]
- 유일하게 신속을 배우고 아쿠아제트를 유전받을 수 있다.
- 유일하게 수중1 알그룹에 속해 있다.
- 역린, 용의춤[23]을 자력기로 습득할 수 있다.
- 모든 포켓몬을 통틀어 폭풍, 번개, 하이드로펌프[24]를 모두 배우는 유일한 포켓몬으로, 이를 이용해 비팟에서 활용할 수 있다.
- 비전머신을 가장 많이 배우며, 루브도와 메타몽을 제외한 비전설 포켓몬 중 유일하게 모든 물 타입과 비행 타입 비전머신을 배울 수 있다.
4.2. 마기라스[편집]
- 최초의 바위타입, 악타입의 600족 포켓몬이며, 모든 포켓몬을 통틀어서 유일한 타입 조합이다.
- 스피드를 포기한 대신 그 외 능력치가 높다. 공격력은 망나뇽과 같고 내구도 100/110/100으로 고르게 높다.
- 자신의 모래날림 특성을 통해 모래바람 날씨가 유지되는 동안 자체적으로 특방 1.5배 효과를 받는다.
- 스피드가 61로 미끄래곤(히스이의 모습) 다음으로 낮고, 메가마기라스의 스피드는 71로 600족의 메가진화형 중 가장 낮다.
- 유일하게 진화하면서 타입이 바뀐다.(땅→악) 다른 포켓몬들은 바뀌지 않거나 단일 타입에서 추가된다.
- 약점이 7개로 가장 많다.[25]
- 유일하게 첫 등장 세대에서 쓰는 트레이너가 없다.[26]
- 유일하게 풀, 물, 강철 타입 공격에 약점을 찔린다.
- 메가마기라스는 메가진화를 포함한 600족 중 키가 2.5m로 메가메타그로스와 함께 두 번째로 크고, 방어는 150으로 메가메타그로스와 함께 가장 높다.
4.3. 보만다[편집]
- 드래곤/비행으로 망나뇽과 타입이 같지만, 망나뇽에 비해 내구가 부족하고 기술폭도 다르며[27] 특공과 스피드가 더 높다.
- 키가 1.5m로 가장 작다.
- 메가진화 시 600족 중 스피드 120으로 2번째로 빠르다.
- 메가진화 시 방어 130으로 모든 드래곤 타입 중 1위다.
- 유일하게 진화하면서 하락하는 능력치가 있는 포켓몬이다. 방어 종족값이 쉘곤일 때는 100이지만, 보만다로 진화하면서 80이 된다. 특성 위협 덕에 실질적인 방어가 실제 수치보다 높다.
- 유일하게 진화하면서 몸무게가 줄어드는 포켓몬이기도 하다(쉘곤 110.5kg→보만다 102.6kg).
4.4. 메타그로스[편집]
- 최초의 에스퍼 타입, 강철 타입의 600족 포켓몬이다.
- 마기라스처럼 공격과 방어가 높고 스피드가 낮다. 다른 600족에 비해 스피드가 낮은 편이나 강철 타입 중에서는 발군이다.
- 메가메타그로스는 키가 2.5m로 메가마기라스와 함께 2번째로 크다.
- 유일한 무성 포켓몬이고, 덕분에 유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 유일하게 기본 진화형(메탕)이 자신의 세대에서 야생에서 나오지 않고, 성호를 통해 입수할 수 있다.
- 최종진화 레벨이 45로 짜랑고우거와 함께 가장 빠르다. 게다가 첫 진화 레벨은 20으로 가장 빠르다.
- 처음으로 초기 단계부터 최종 단계까지 특성이나 타입이 변하지 않는다.
- 몸무게가 550kg로 가장 무겁다. 메가진화를 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 방어가 130으로 가장 높다.
- 유일하게 드래곤타입 기술을 배우지 못한다. 이는 메타그로스와 다른 600족들을 차별화하는 가장 큰 요소다.
- 유일하게 얼음 타입 및 페어리 타입 공격을 반감한다.[28] 반면에 유일하게 불꽃 타입의 공격에 약점을 찔린다.
- 메타그로스의 경우 유일하게 한국어 이름과 영어 이름, 일본어 이름이 같다.
- 메타그로스 계열은 포획률이 3으로 가장 낮다. 이 3이라는 수치는 포켓몬스터에서 가질 수 있는 가장 낮은 포획률으로, 어지간한 전설들의 포획률과 동급이거나 되려 낮은 수치다.
- 메가메타그로스는 메가진화를 포함한 600족 중 방어가 150으로 메가마기라스와 함께 공동 1위다.
4.5. 한카리아스[편집]
- 최초의 땅 타입 600족이다.[29]
- 최초로 스토리 초중반부터 등장한다.(PT 기라티나)
- 가장 높은 능력치는 공격으로, 수치는 130이다. 메가진화 시 170으로 상승하며, 이는 메가진화를 포함한 600족 중 가장 높다.
- 특수공격은 80으로 드닐레이브 다음으로 낮다. 하지만 메가진화하면 가장 많이 늘어나는 능력치이며, 수치는 120이다.
- 체력이 108로 드닐레이브 다음으로 높다.
- 메가진화를 하는 600족 중 유일하게 하락하는 능력치가 있다. 내려가는 능력치는 스피드로, 102에서 92로 하락.
- 반감/무효화하는 타입이 4개[30]로 두 번째로 적다.
- 유일하게 성별에 따른 외모의 차이점이 있다. 구별법은 등지느러미의 모양으로, 수컷은 등지느러미가 갈라져 있다. 메가진화를 하면 암수 모두 갈라진 틈이 2개가 된다.
- 유일하게 괴수/드래곤 알그룹에 속해 있다.
4.6. 삼삼드래[편집]
- 최종진화 레벨은 자그마치 64로, 모든 포켓몬 중 최종진화 레벨이 가장 높다. 첫 진화레벨 역시 50으로 드래펄트와 함께 가장 높다.[31]
- 디헤드까지는 능력치가 물리형이지만 최종진화하면서 특공형으로 바뀐다. 이는 높은 진화레벨과 더불어서 삼삼드래 육성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가 된다.
- 미끄래곤(리전 폼 포함)과 함께 특공이 더 높은 600족이며, 특공이 가장 높다.
- 유일하게 악당 보스가 사용한다.
- 모든 진화형에 숨겨진 특성이 없다.[32] 다른 600족 진화군 중 숨겨진 특성이 없는 건 데기라스뿐.
- 드래곤 타입을 가지고 있는 600족 중 유일하게 드래곤 타입이 제 2 타입에 배치되어 있다.
- USUM에 존재하는 600족 중 유일하게 USUM 알로라도감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
4.7. 미끄래곤[편집]
- 특방이 150으로 가장 높다. 반대로 방어는 70으로 가장 낮다.
- 삼삼드래와 함께 공격보다 특공이 높다. 공격은 100으로, 역대 600족 중 가장 낮은 수치다.
- 최초로 등장 당시 전용 특성을 지니고 있고, 600족 중 처음으로 일반 특성이 2개다.
- 유일하게 최종진화형에 보조 타입이 붙지 않고, 특성을 고려하지 않을 때 600족 중 처음으로 방어 상성상 무효화하는 타입이 없다.
- 최종진화를 하기 위해서 특수한 조건[33]을 충족시켜야 한다.
- 미끄네일은 중간 진화형 중 종족값 총합이 452로 가장 높고, 유일하게 10의 배수가 아니다.
4.7.1. 미끄래곤(히스이의 모습)[편집]
- 최초의 600족 리전폼이다.
- 종족치는 원종 대비 방어가 30 올라 100이 됐지만 체력은 80으로 10 줄었고, 스피드는 20 줄어들어 최종형 기준 가장 느린 600족이 된다.
4.8. 짜랑고우거[편집]
- 몸무게는 78.2kg으로 두 번째로 가벼운 포켓몬이다. 키도 1.6m로 2번째로 작다.
- 체력이 75로 가장 낮다.
- 방어가 125로, 비전설 격투 타입 중 가장 높고 비메가진화 드래곤 타입 중 가장 높다.
- 최초의 격투 타입 600족이며, 미끄래곤(히스이의 모습)과 함께 중간 단계부터 제2 타입이 붙는다.
- 가지고 있는 특성들이 모두 뭔가를 막는 특성이란 공통점이 있다.[35]
- 최초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으로 등록되어 있었다가 현재는 탈출했다.
- 유일하게 배북을 배울 수 있다.
- 전용 Z기술(USUM)을 보유하고 있다. 8세대에서는 소울비트를 배운다.
4.9. 드래펄트[편집]
- 최초의 고스트 타입 600족이다.
- 최장신 타이틀(3.0m), 그리고 최경량 타이틀(50.0kg)을 모두 깼다. 다만 600족의 모든 진화 단계를 통틀어서는 신뇽에 이어 2번째로 키가 크다.
- 유일하게 부정형 알그룹에 속해 있다.
- 스피드가 무려 142로 가장 빠르다. 이는 드래곤 타입 2위,[36] 고스트 타입 1위의 스피드이다. 가장 낮은 능력치는 75의 방어와 특방이다. 방어는 미끄래곤에 이어 2번째로 낮으며, 특수방어는 가장 낮다.
- 중간 진화 레벨이 50으로 디헤드와 공동 1위이고, 최종 진화 레벨이 60으로 삼삼드래 다음으로 높다.
- 초기형인 드라꼰은 종족값 총합이 다른 600족의 초기형 종족값 총합(300)보다 낮은 270이다.
- 유일하게 지진을 못 배운다.
4.10. 드닐레이브[편집]
- 최초의 얼음 타입 600족이다.
- 메가진화를 제외하고 공격이 145로 600족 중에서 가장 높다.
- 체력도 115로 600족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 특공은 75로 600족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 몸무게는 210.0kg으로 망나뇽과 함께 공동 2위이다.
- 망나뇽, 마기라스보다 1차 진화레벨은 35로 5높고 최종 진화레벨은 54로 1낮다.
- 600족 중에서는 최초로 일반 특성으로 등장 당시에 혼자만 가지고 있는 전용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 유일하게 방어 상성으로든 특성으로든 무효화하는 타입이 없다.
- 역린과 동일한 위력에 사용 후 상대 공격에 2배 위력으로 무조건 명중당하는 패널티를 가진 전용기 대검돌격을 보유하고 있다.
- 유일하게 세 진화트리 모두 포획률이 다르다. 초기형인 드니차는 메타그로스 계열을 제외한 다른 600족처럼 45이지만 드니꽁, 드닐레이브는 각각 25, 10이다.
- 반감/무효화 하는 타입이 한카리아스보다 적은 3개[37]다.
- 초기형인 드니차는 종족값 총합이 다른 600족의 초기형 종족값 총합(300)보다 높은 320이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5.1. Pokémon UNITE[편집]
5마리의 600족이 구현되어 있으며, 5마리 전부 대기만성형이라는 특징이 있다.
[1] 이를 다시 일본어로 번역한 것이 의사전설(擬似伝説)이다. 한국식으로 하면 유사 전설. 대부분은 그냥 600족이라는 용어가 쓰인다.[2] 망나뇽, 보만다, 한카리아스는 얼음, 마기라스는 격투, 삼삼드래, 짜랑고우거는 페어리.[3] 게을킹은 특성 게으름 때문에 매 짝수 턴마다 행동이 제약되고, 약어리는 레벨 20에 체력 25% 이상이어야 하며 돌핀맨은 교체한 뒤 다시 나와야 한다.[4] 이쪽도 특성 때문에 능력치에 제한을 받는다.[5] 7세대까지 256이었으나 8세대부터 128로 2배 줄었다. BDSP는 예외.[6] 7세대까지 10,240보, 소드실드부터는 5,120보. 즉, 7세대까지 제일 많은 종류를 차지하는 20카운트 포켓몬들의 걸음수와 같다.[7] 하지만 그래도 600족은 600족인만큼 컨트롤을 신경쓰면 어지간한 사기 포켓몬 못지 않게 써먹을 수 있다.[8] USUM에서는 전용 Z기술과 쓸만한 격투 기술의 추가 등으로 더블 기준으로는 상당한 강호가 되었다.[9] 사실 종족치 600을 낭비 없이 분배하면 사기 포켓몬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으므로, 밸런스를 고려하여 의도적으로 자제하는 쪽에 가까울 것이다. 당장 드래펄트도 쌍두형 저내구로 분배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스피드 142라는 드래곤 타입 중 최고 스피드를 가진 덕분에 사기 포켓몬 반열에 올랐다.[10] 종족치 600을 효율적으로 분배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는 자시안을 살펴보면 된다. 특수공격 80을 제외하면 670의 종족값이 거의 완벽에 가깝게 분배되어 있다. 흑마 버드렉스 역시 공격 85를 제외한 680의 종족값이 대단히 효율적으로 분배되어 있다.[11] 영칭 기준으로는 망나뇽 계열의 Dra-, 마기라스 계열의 -itar, 미끄래곤 계열의 goo, 짜랑고우거 계열의 -mo-o, 드래펄드 계열의 Dr-, 드닐레이브 계열의 bax.[12] 보만다는 영칭 기준으로 중간 진화형까지 라임을 맞추고(-gon), 한카리아스는 중간 진화형부터 라임을 맞춘다(한-/Ga-). 또한 메타그로스는 영칭 기준으로 중간 진화형부터 라임을 맞춘다(Meta-).[13] 영칭은 특이하게도 독일어 숫자 이름을 붙였다(ein-zwei-drei).[14] 권수, 목호 2차전, 아이리스 챌린지 모드[15] 성호, 멀레인, 카틀레야[16] 난천, 목호 2차전[17] 목호의 망나뇽, 그린의 마기라스, 성호의 메타그로스, 난천의 한카리아스, 아이리스의 삼삼드래, 카르네의 미끄래곤, 단델의 드래펄트. 이중 에이스로 사용하는건 성호랑 난천,목호 3명뿐이다. [18] 망나뇽, 한카리아스, 미끄래곤이 있는데 망나뇽은 신뇽일 때 망나뇽으로 진화해서 잡았고 한카리아스는 딥상어동이 최종진화를 해야 되고 미끄래곤은 방생했다.[19] 플라이곤은 당시 지진을 자속으로 구사할 수 있던 유일한 드래곤 타입이며, 520이라는 준수한 종족치로 3세대 대전에서 자주 보였다.[20] BW까지는 획득하려면 HGSS에 이벤트로 배포되었던 세레비 또는 색이 다른 라이코, 엔테이, 스이쿤이 필요했다.[21] 아무래도 미뇽이 뱀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어 몸길이 기준인 듯 하다. 진화체인 신뇽도 무려 4.0m이다.[22] 1위는 메타그로스[23] 처음 등장한 2세대부터 자력기였던 역린과 다르게, 용의춤은 3세대때는 유전기로 습득, 4세대부터 자력기가 된다[24] 금/은/크리스탈 버전에서 뉴욕시티 이벤트 미뇽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다 소드/실드에서 복귀하면서 기술레코드로 배울 수 있다.[25] 5세대까지는 페어리타입이 없었기 때문에 약점이 6개.[26] 미끄래곤은 사나와 카르네가, 드래펄트는 단델이 가지고 있지만, 카르네의 에이스는 메가가디안이고, 단델의 에이스는 거다이맥스 리자몽이다.[27] 망나뇽보다 특수 기술 폭이 좁고 펀치 기술도 못 배우지만, 물기 계열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28] 마기라스는 얼음에 1배이지만 데기라스까지는 2배다.[29] 마기라스의 진화 전 단계인 데기라스도 땅 타입이 붙어 있지만, 마기라스로 진화하면서 땅 타입이 악 타입으로 변한다.[30] 바위, 불꽃, 독 반감, 전기 무효[31] 참고로, 이 레벨 50은 보만다와 미끄래곤의 최종진화 레벨이며 메타그로스, 한카리아스, 짜랑고우거는 이미 최종진화를 마친 레벨이다.[32] 삼삼드래의 경우, 보통 일반특성이 부유밖에 없는 포켓몬은 숨겨진 특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33] 비가 내리는 장소에서 50레벨 이상일 때[34] 9세대에서는 방어 2랭크업으로 철벽과 같은 효과이다.[35] 방음, 방탄, 방진[36] 1위는 메가나무킹.[37] 물, 풀, 전기 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