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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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의 축구 클럽 FC 바르셀로나의 한국 팬 커뮤니티이자, FC 바르셀로나를 주제로 하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이다.
링크
2. 역사[편집]
2016년 1월에 개설되었다.
2021년 8월, 리오넬 메시가 라리가 샐러리 캡 규정에 따라 파리 생제르맹 FC로 자유계약 이적하면서 메시의 개인 팬덤이 메시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이탈하였다.
3. 특징[편집]
갤러 대부분이 롱볼 및 크로스를 선호하지 않는다. 이는 바르사의 스타일에서 기인한다. 과거부터 바르사는 짧은 패스로 세밀한 전개를 해나가며 경기를 주도하는 스타일의 클럽이었고, 굳이 헤더를 시도하지 않아도 한 개 클럽 수준으로 득점을 기록하는 리오넬 메시가 있었다. 투박해보이는 플레이는 성에 차지 않을법도 하다.
당연하게도 갤러들은 라 마시아 출신 선수들에 대해 호의적이고 자부심도 대단한 편이다. 그러나 언제나 애정 가득한 모습만 보이는 것은 아니며, 실력에 문제가 드러나면 제아무리 라 마시아 성골 출신이라 해도 냉정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실력 면에서도 그렇지만, 프로답지 못한 행실을 보여주는 선수에겐 정말 가차없이 비난을 가한다.
갤러들은 바르토메우 회장 시절과, 현재의 라포르타 회장 2기 시절
메시에 대해 가장 우호적인 갤러리 중 하나이다. 당연하게도 메시의 바르사 내에서의 위상은 말할 것도 없는 수준이다 보니... 메시가 PSG로 이적한 후 지금까지도 메시를 그리워하는 글이 종종 보인다.
호날두에 대해서는 의외로 우호적이다.[1] 호날두의 각종 기행에 대해서는 온갖 방법으로 조롱하고, 젖닌들을 극도로 혐오한다.
대참사가 발생하거나, 보드진들이 사고를 치거나 경기를 중계할 때면 거의 실북갤 1위를 차지하며, 분탕 하나에 어그로 끌려서 실북갤 2위를 기록하거나 시덥잖은 떡밥으로도 실북갤 1위를 차지할 때가 많다.
해외축구 클럽 마이너 갤러리 중에서는 규모가 비교적 큰 편이며, 브루노페르난데스 마이너 갤러리, 아스날 마이너 갤러리와 함께 4~5위권을 형성했던 적이 있으나, 메시의 이탈로 인해 비교적 규모가 줄어든 편이다.
안티 팬이 굉장히 많기로 유명한 클럽인 FC 바르셀로나를 주제로 하는 갤러리답게 분탕과 도배가 정말로 끊이질 않는다. 리오넬 메시가 있던 시절부터 젖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팬덤 등이 꾸준히 온다.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마이너 갤러리 고닉들은 꾸레갤에 상주하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특정 고닉들을 고로시하려고 '~를 완장으로'라는 문구를 도배하는 통피, 레알 마드리드와 그 선수들 및 팬덤까지 병적으로 저주하는 통피, 바르사와 독재자 프랑코를 엮어 어그로를 끄는 통피, 축구글을 가장해 어그로를 끄는 통피 등이 하루가 멀다하고 기습시위를 펼쳐대고 있다.
프랑스 국적 선수라면 영입설만 떠도 기겁을 한다. 티에리 앙리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실패했고, 유독 많은 선수들이 인성 문제를 일으켰다 보니 기피 대상이 되었다. 특히 움티티와 뎀벨레로 대표되는 프랑스 국적 흑인 선수에 대해서는 최악의 이미지가 박혀 있다. 아예 프랑스 흑인 선수는 무조건 영입 반대 입장이다. 인종 차별의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두 명의 행실이 미운 정도를 넘어 역겨운 수준이다 보니 비슷한 사례가 또 나올까봐 우려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선수 이외에도 포르투갈 선수를 기피하는 편이다. 루이스 피구라는 라이벌 팀 다이렉트 이적 사례도 있고, 브라질에서 포르투갈로 귀화한 데쿠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여타 축마갤들이 그렇듯 냄비근성이 있다. 방금 전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선수를 집중 포화하던 갤러들이 그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올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그 선수를 마구 찬양한다.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일부 선수들의 경우라면 이번이 몸값 올려서 팔아치울 좋은 기회라고 매우 기뻐한다.
축구와 관련 없는 떡밥(아이돌, 애니, 음식 등)을 굴리는 등 고닉들의 좆목질이 있는 편이다. 좆목질이 심해지면 유동들이 이를 저격하곤 한다. 이후 저격당한 고닉은 몆주간 잠수를 탄다. 친목질이 잠시 없어지는 것 같다가도 2~3주만 지나면 원래 분위기로 돌아와있다.
글을 잘 쓰는 갤러들이 많은 편이다.
4. 콘텐츠[편집]
4.1. 고전 꾸축[편집]
매주 주말마다 과거의 바르사 경기를 중계하는 문화가 있다. 주로 꾸축 어게인, 고전 꾸축 등 여러 이름으로 진행이 된다.[2]
요한 크루이프 감독 시절인 1990년대 초중반의 경기는 고전 꾸축, 2000년대 경기는 근대 꾸축이라고 한다. 사실상 흑역사 시절인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경기는 잘 안하는 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이후의 바르사만 접했던 사람들이라면 꽤 신선하게 느껴질 수 있는 문화이다. 최근에는 팀의 사정이 크게 나빠져, 과거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보며 현재 팀의 사정을 한탄하는 갤러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최근 차비 감독의 부임 이후, 바르사의 경기력이 몰라보게 좋아지면서 한탄은 많이 잦아들었다.
4.2. 움티티 문학[편집]
2021년 4월 23일, 예전 프로레슬링 갤러리에 올라오던 부커티 시리즈를 패러디한, 일명 '움티티 문학'이 갤러리에 폭풍처럼 올라왔다. 작성자가 어마무시한 분량의 뻘글을 1분 간격으로 공장처럼 찍어내는 모습에 모든 갤러들이 충격과 공포를 느낀, 그야말로 골 때리는 사건이었다. 심지어 단순한 도배도 아니고 내용 하나하나가 완전히 다르다. 현재 그것의 영향으로 인해 '구릴 듯', '웃길 듯', '따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움티티ㅋㅋㅋㅋㅋㅋ' 등의 말투가 통용 중이다. 참고로 글의 내용은 움티티가 온 동네에 진상 짓을 하고 다니다가 결국
보러 가기[3] :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 10편, 11편, 12편, 13편, 14편, 15편, 16편, 17편, 18편, 19편, 20편, 21편, 22편
결국은 움티티 문학을 자급자족하는 패러디물까지 생겨나기에 이르렀다.
후속작 및 패러디물 보러 가기[4] :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 10편, 11편, 12편, 13편, 14편, 15편, 16편, 17편, 18편, 19편, 20편, 21편, 22편
다른 축구 클럽 갤러리에서도 수출된 적이 있다.
2022년 4월 29일에 갑자기 움티티 문학이 재발굴되며 꾸레갤의 르네상스를 알렸다.
4.3. 전생했더니 발베르데가 되었다[편집]
'전생했더니 발베르데가 되었다'는 2021년 6월에 갤러리를 강타한 희대의 명작으로, 주인공이 2019년 안필드 대참사 직전의 발베르데가 되어 경기를 치루어 가는 내용의 소설이다. 작성자의 뛰어난 필력에 많은 갤러들이 해당 작품의 연재를 목 빠져라 기다리곤 했다.
그러나 10화 '기적 2편'까지 연재되던 중, 작가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많은 이들이 작성자의 행방에 대해 추측하고 있다.[5][6] 생각보다는 호불호를 탔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뭐 저런 걸 보고 좋아라 하나' 하며 단 한 편도 보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2022년 4월 29일부로 원작자가 11화를 게시하며 복귀했지만 13화까지 업로드 이후 마지막화만을 남겨두고 다시 잠적했다.
2023년 10월 8일 드디어 마지막화가 올라왔다.[7]
보러 가기: 1화,2화,3화,4화,5화,6화,7화,8화,9화,10화,11화,12화,13화,마지막화
4.4. 고감 대전[편집]
2021년 들어 바르셀로나의 성적이 신통찮다 못해 처참해지자, 갤러들은
FC바이에른뮌헨 마이너 갤러리로 수출되면서 고톨대전과 엮이기도 한다. 고구마는 그대로 고구마라고 부르지만, 감자는 톨자라고 부른다.
4.5. ~하기[편집]
이 글이 개념글로 올라가면서 컨텐츠화 되었다. 상기한 움티티 문학의 주인공인 사뮈엘 움티티와 그의 어머니인 애니 응오 엄이 주요 타겟이다. '애니 응오 엄 냉장고로 뭉개기', '애니 응오 엄이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 엎지르기', '움티티 꾸레갤 완장 시키기', '움티티 앞에서 움티티 문학 읽어주기' 등 각종 구린내 나는 상황을 상상하여 글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갤에서 갤러들이 잡소리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 이 떡밥을 뿌리면 최소 한 시간 이상 글이 올라온다. 2022년 1월 2일에는 무려 세 시간동안 움티티 ~하기 시리즈가 도배되었다. 6백여 개의 글이 작성되었는데, 자세히 보면 고작 10명 내외의 인원이 한 짓이다. 경기가 없는 날임에도 꾸레갤이 실북갤 4위까지 진입하자 타갤러들이 구경 왔다가 큰 충격을 받아버린 사건이다.
재계약을 거부하며 자유계약 이적이 유력해보이는 먹튀 우스만 뎀벨레와 그의 어머니인 파티마타 뎀벨레를 소재로 쓰기도 한다.
움티티 문학은 생각보다 글도 길고 나름의 창작의 고통이 있는 편이다보니 한 두 명이 거의 대부분의 분량을 썼지만, ~하기 시리즈는 분량도 길지 않고 주제도 비교적 자유롭다 보니 비교적 많은 인원이 쓰곤 했다.
4.6. 기타 이벤트[편집]
갤러들이 가끔 경기 결과 맞히기 이벤트, FC 온라인 대회, 문학 대회, 간단한 오락거리(스무고개, 온라인 퍼즐, 캐치마인드 등) 등을 열곤 한다. 몇몇 유동들이 특정 고닉을 네임드화 하는 거 아니냐며 좆목질 논란을 제기하곤 하지만 유동도 참여가 가능하고, 나름대로 재미 요소가 있으며 일부 이벤트는 상품도 걸려있다 보니 갤러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5. 밈[편집]
5.1. 내일 우리는 전쟁에 참여한다...[편집]
독일군과 맞서싸우는거다.
단순 공놀이가 아니라는 말이다.
열정,명예,자존심,사랑,노력,의지
이 모든 가치들이 담긴
한 판 승부를 벌이는 거다.
두려운가?
그래, 나도 두렵다 상남자니깐
두려움을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왜?
우리는 바르셀로나니깐
2019-20시즌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 전날에 올라온 글. 작성자는 단순히 바르사의 승리를 기원하는 목적에서 글을 쓴 것이지만, 하필이면 바이에른에게 2-8이라는 역대급 스코어로 참패한 바람에 설레발로 온갖 커뮤니티에 박제되는 치욕을 겪었다. 이후 이 글은 갤러리의 대표적인 밈이 되었다. 그 후 바르사에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마다 이 글의 패러디물이 올라오는데, 올라올 때마다 성적이 영 좋지 않다.
그래서 현재는 이 글을 상대입장에서 써서 부두술을 걸고있다. 카타르 월드컵 때도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상대하는 국가들 입장에서 글을 쓰며 역설레발을 쳤고 결국 아르헨티나가 우승에 성공하며 효과를 입증했다.
5.2. 꾸레 경기 마렵다[편집]
꾸준 글에 준하는 밈이다.
바르사 경기가 없을 때 주로 올라온다. 바르사가 잘 하면 잘 해서 보고 싶다, 못 하면 못 해도 보고 싶다는 내용의 본문이 많이 보인다. 가끔은 경기가 끝나고 여운이 가시지 않으면 사용되기도 한다.
5.3. 움티티[편집]
선수별 밈은 후술되어 있으나, 사뮈엘 움티티만큼은 따로 작성이 가능할 정도로 그 자체가 꾸레갤에서 지분이 큰 밈이다.
움티티는 입단 직후부터 특이한 이름 덕에 놀림에 가까운 별명이 많은 편이었고, 상술한 움티티 문학, ~하기 시리즈의 흥행까지 겹쳐버리며 움티티의
또한 특정 선수가 잘 하다가 급격한 폼 저하를 겪거나, 유리몸 기질을 보여주면 XX 움티티 또는 X티티같은 별명이 붙는다.
5.4. 선수별 밈[편집]
5.4.1. 현재 선수단[편집]
5.4.2. 임대 중인 선수[편집]
5.4.3. 과거에 뛰었던 선수[편집]
진짜 세르지, 바르후장
루쵸, 루갓동, 그립읍니다
카탈루냐의 심장, 캡틴
와인 회사 사장님, 언제 은퇴하냐?
메갓, GOAT, 신, 축신, 역대 최고, 7발롱, 국대 유관, 메좆, 구토
수지, 핵이빨, 수좆
유다, 배신자, 돈미새
마쉐, 마지우개
꾸키티치, 황키티치, 노예
Dream Comes True, 임질투르
카우찡요, 황티뉴, 좆티뉴, 씹티뉴
한 달만에 유기
앙고
한 경기만 뛰고도 트레블을 달성한 남자
GD
돈미새, 노근본
두더지, Lonely, Mood, 물담배, 쫘 악, 파-앙, 요리사, 푸치치
알페스, 바나나 갑, 에스컬레이터, 아우베스 대체자는 늙은 아우베스, 틀베스, 1 유로
황다마, 킹다마, 좆다마, 아돠뫄
뤀뤀이, 뤀신, 헤더의 신, 축신, 축구, 대갈메시, 크로스가 올라오면 네이마르보다 무서운 선수, 짭더용, 찐더용, 어떤 등신이 저딴 놈을 추천했는지 모르겠다, GOAT
밍밍이
젖통글라
브돈신, 브웨, 브베, 강등권 에이스, 2부 리그 에이스, 덴마크 유로 4강, 부자, 브라키오사우르스
가봉맨, 신봉맨
부좆, 누부부, 지게 타세요, 벤치로
Jordi Are You Ok?, 즙바, 좆바, 비정규직
따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움티티ㅋㅋㅋㅋㅋ, 구릴 듯 ㅋㅋㅋㅋㅋㅋ, 웃길 듯 ㅋㅋㅋㅋㅋㅋ, 비건
니준용, 나는 피보테
뎀신, 뎀황, 축구의 신, 축구 그 자체, 재음위[18]
, ㅇㅅㄷㅅ, 뎀창, 뎀벌레, Damn벌레,애미뒤진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케시에ㅋㅋㅋㅋㅋㅋㅋㅋ, 움시에
따아아아아아아, 구릴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ㅇㅅㅇ[19]
남자[20]
개좆즈만, 대황즈만, 우리즈만, 이중스파이, 풀백, 수비형 윙어
악플러
배신자 JOAT
좆돈
유다, 배신자
6. 용어[편집]
꾸레갤
FC 바르셀로나 마이너 갤러리를 지칭한다.
꾸붕이
FC 바르셀로나 마이너 갤러리 갤로거를 지칭한다.
꾸-
특정 명사의 첫 글자를 '꾸'로 치환하는 행위이다. 보통은 긍정적 의미로 사용하므로 야코드립의 '야-'와 용례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ex) '치킨 - 꾸킨', '햄버거 - 꾸버거' 등등
OO이
일부 선수를 지칭할 때 이름의 특징을 따와서 별명을 지어주는 경우가 있다.
ex) '우스만 뎀벨레 - 뎀뎀이', '사뮈엘 움티티 - 움움이', '뤽 더용 - 뤀뤀이' 등등
구린 듯
상기한 '움티티 문학'에서 유래된 드립이다. 사뮈엘 움티티에 관련된 글이나, 갤러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내용의 글에서 자주 목격된다. 의미는 말 그대로 구리다는 뜻이다. 유행에 힘입어 디시콘에 등록되었다.
님 모함? 항공모함 ㅋㅋㅋㅋ
2021년에 갑자기 유행하게 된 드립이다. 시작은 한 이용자가 '님들 모함?'이라는 제목에 '항공모함'이라는 개드립이 들어간 글을 쓴 것인데, 하도 한심하고 재미없는 드립이라 역으로 유행했다. 유행에 힘입어 디시콘에 등록되었다.
-갓동
좋은 평가를 받거나 재평가되는 감독에 대해 쓰이는 호칭과 마음에 들지 않는 감독을 비꼬는 멸칭의 다의어이다.
ex) '루이스 엔리케 - 루갓동',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 발갓동', '차비 에르난데스 - 사갓동(차갓동)' 등등
ex) '키케 세티엔 - 세갓동', '로날트 쿠만 - 쿠갓동' 등등
-재앙
마음에 들지 않는 인물이나 클럽에서 크게 실패한 인물에게 붙이는 호칭이다. 물론 드립의 원본은...
ex)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 밤재앙', '키케 세티엔 - 세재앙', '주안 라포르타 - 라재앙' 등등
주인님
바르사를 토너먼트에서 탈락시켰거나 바르사를 상대로 역사에 남을 만한 승리를 거둔 클럽에게 붙이는 호칭이다. 가장 대표적인 클럽은 FC 바이에른 뮌헨. 대표격으로 제시된 만큼 그 전적도 화려한데, 2012-13 시즌에는 홈 원정 합산 스코어 0-7, 2019-20 시즌에는 단일 경기 2-8이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를 내며 바르사를 챔스에서 탈락시켰다. 얼마나 많이 두들겨 맞았는지, 그 자존심 강한 꾸갤러들도 체념하고 주인님으로 부르고 있다. 응용 버전으로 주인님 클럽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클럽에게 '주인님의 주인님'이라 하기도 한다.
7. 여담[편집]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가 방송 중 크게 화를 내며 꾸레갤을 언급한 적이 있다. 이유는 데스트와 감스트의 이름이 비슷한 탓에 갤러들이 데스트가 부진할 때마다 감스트라고 부르며 욕을 해댔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감스트는 제발 데스트를 자신의 이름으로 부르며 욕하지 말라고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