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문제점/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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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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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범죄
3.1. 반골기질
3.2. 공격적인 말투와 욕설 문화
3.3. 혐오에 대한 자부심
3.4. 사이버불링과 인민재판
4. 정치병
8. 악성 파생 사이트의 발생지
9. 혐짤과 야짤
10. 각종 어그로와 주작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하란 일절대 안 하고 뭐가 잘못된 지도 모르고 지들끼리 둥글게 감싸고도는 건 엄청 빠르고 울컥 솟아나는 게 온통 들려오는 게 "아, 귀신은 뭐하나 몰라 저놈들 안 잡아가구"

넥스트5집 수록곡 <아들아, 정치만은 하지마> 라는 노래로 노래 자체는 대한민국 정치 비판 곡이지만 디시인사이드,나아가 전세계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에 대입해도 자연스러운 가사다.


디시인사이드 이용자들의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문서다.

요약하자면 논리적이지 못한 자신들의 주장을 어떻게든 관철하기 위해 욕설, 섹드립이나 패드립, 혐오•비하•증오 발언, 고인드립을 아무렇지도 않게 남발한다. 그로 인해 명예훼손, 성희롱같은 범죄 행위로 유저들이 고발[1]당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1.1. 일부의 문제인가?[편집]


현재 디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핫플레이스 갤러리들은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 중세게임 갤러리 등인데, 문제는 이 갤러리들이 본 문서가 만들어진 원인을 제공했으며 모든 문제점들이 집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면, 이는 비판점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2]

게다가 디시인사이드의 폐단은 갤러리들이 저마다의 주제로 분리되어 있음에도, 본 항목의 문제점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그 근본에는 본 문서에서 지적하고 있는 문제점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져 폐단이 된 것이다. 물론 일부 사용자의 성향이 전체의 성향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문제임이 분명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디시인사이드는 일반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전체 이용자층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다수의 경향성이 명백하게 나타난다는 것 또한 부정하기 힘들고 이러한 분위기를 거부하지 않고 조장하는 것, 다수의 사이트에서 자신들의 인식이 악화되었음에도 개선하려는 노력이 아예 없는 것은 일부를 핑계로 악행을 계속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그래도 디시는 다른 커뮤니티보단 낫다" 는 정신승리가 커뮤니티 내에 있으나, 이것도 아래 본문에 있는 여러 근거를 참고하면 사실과 거리가 멀다. 비슷한 사건 사고가 반복되는 것만 봐도 자정 작용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디시인사이드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면 일방적으로 매도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종종 디시 내에서 디시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자중하자는 글이 올라오면 쿨한 척, 근첩, 축리웹으로 몰아가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 #

2. 범죄[편집]



파일:external/img.hani.co.kr/1444100537_144409991830_20151007.png

2013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의 커뮤니티 사이트의 범죄 수를 집계한 표.
당시 최정점을 찍었던 일베저장소를 제외하면 디시인사이드가 가장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후술할 혐오/배척 문제 못지않게 디시인사이드는 욕설이나 공격적 표현들이 타 커뮤니티에 비해 너무 많다는 점들이 지금도 여전히 지적받고 있다.

2015년 10월 5일 기사에 따르면 유해 표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해당 기사 참조.

2017년 9월 기준에서도 최근 5년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차별‧비하 표현 심의 건수와 시정요구 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인터넷 사이트 2위는 디시인사이드(1600여 건)였다.관련 기사 또, 2018년 10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일베저장소·디시인사이드·워마드의 패륜과 혐오표현이 담긴 인터넷 게시글 497건에 대해 삭제 요청했다. (관련 기사 2)

2020년 기준 5년간 차별, 비하 시정 요구건이 일베의 뒤를 이은 2위를 차지하였다.# 일베가 몰락한 2018년경 이후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년 이후부터는 연도별 차별, 비하 시정 요구건이 무려 일베보다도 높다.


2.1.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추락사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추락사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림역 살인 예고 사건, 서현역 칼부림 사건[3] 같은 각종 살인 예고의 온상이 되어 칼부림 예고 글이 상당수 올라오는 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 초순에만 칼부림 협박 게시물들이 수차례 포착되면서 디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준 범죄집단급으로 추락하고 있다. 여기에 살인예고글 작성자의 상당수가 20대 이용자들임이 밝혀지면서 20대에 대한 인식까지 덩달아 악화되고 있다.

비록 대부분 허세나 어그로 선에서 끝난다고는 하지만 이용자들의 몰상식한 행동으로 경찰 인력의 낭비는 물론, 살인 예고를 날린 장소에서 일부 가게들이 조기 영업 종료를 하는 등, 경제적 피해까지 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의 폐해는 이전에 디시에서 벌어진 사건들보다 사회적 파장이 크다. 이로 인해 디시인사이드의 막장성이 공론화된다면 통피 금지 조치 등의 제제부터 더 나아가 사이트 자체의 폐지까지 일어날 수 있다. 이미 해당 사건 이후 VPN 차단 조치는 현재진행형이다.

2.3. 범죄 행위 방조[편집]


디시에서는 범죄 행위라도 자신과 상관 없으면 그것을 부추기면서 속된 말로 팝콘을 뜯으려는 경향이 강하고, 오히려 표현의 자유나 쾌락주의라는 미명으로 범죄 행위를 방조하고 부추긴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러한 디시인사이드의 특징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개선될 여지가 부족하다. 공공연히 쓰이는 고인드립, 신상털이, 현피를 개념글에 올라가기 위한 장난으로 보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로 인해 명예훼손, 성희롱같은 범죄 행위로 유저들이 고발[4]당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악플 문제와 후술할 야짤 문제는 현재진행형이고 이런 행동들은 모욕죄, 명예훼손죄, 음란물 유포죄로 쉽게 적발될 수 있으나 안 걸리면 그만일 뿐이라는 마인드라서, 악플러들이 도를 넘는 악플로 종종 고소를 당하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할카스 사진을 유포하는 것 역시 2차 가해에 해당한다. 해당 항목 참조.


3. 디시식 자유[편집]


디시인사이드 유저들 중에는 본인들의 권리에 대해서만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는 이중적인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란, 실질적으로 남을 마음대로 공격할 자유, 특정 집단들을 마구 비하하는 것, 그리고 사이버 범죄를 저지를 자유를 뜻한다.

디시인사이드 대표이사 사장인 김유식은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자 입장에서 악플러는 절대 이용자가 아니다. 오히려 선의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선량한 네티즌들을 괴롭히는 범죄자일 뿐이다."라며, "표현의 자유는 욕을 쓰지 않고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들이 주장하는 자유가 방종이 아닌지 되새겨 볼 일이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유식은 인터넷에 부는 홍어 매카시즘이라는 칼럼으로 지나친 홍어드립에 대한 비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제점을 의식만 했을 뿐,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침착맨디시에 회원제 도입을 주장하자, 이에 대해 디시 내부에서 크게 반발했다.[5][6]


3.1. 반골기질[편집]


디시인사이드 이용자가 가진 특유의 반골기질은 굉장히 악독하다. 이 문제점은 아래의 '공격적인 말투와 욕설 문화' 문단과 궤를 같이한다. 전반적인 디시인사이드 이용자들은 공격적인 맡투를 기본 패시브로 장착한 채로 상당한 반골기질을 보이는데, 타인이 작성한 글 혹은 댓글에 논리적 근거에 기반하여 대화를 시도하기 보다는 찰나의 '유쾌해보임'을 위해서 혹은 '난 이만큼 쿨하고 비판적이다'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남을 깎아내리는 악한 풍조가 널리 퍼져있다. 즉 상대방이 옳은 말을 하던 틀린 말을 하던 그 전달 방식에 있어서 자신들과 다르거나 눈에 거슬리면, 먼저 시비를 걸 명분을 찾고 욕부터 박고 핀잔을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다음 문단에서 언급하겠지만 디시 이용자들은 '병신'이라는 욕설을 키보드에 달고 살며, 만약 상대방을 깎아내릴 빈틈의 실이 보이면 십중팔구 '병신 ㅋㅋㅋ'이라는 말을 항상 앞이나 끝에 덧붙히고 쌍욕을 한다. 그 상대방을 깎아내림과 동시에 자신은 얘보다 더 낫다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훈수와 시비를 또 건다. 이들은 씹선비 문화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가장 씹선비스럽고 꼰대스러운 반골기질을 보인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

디시 특유의 반골기질 원인에는 분명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크게 정리하자면 나 말고 다른사람의 생각은 무조건 틀렸다라고 생각하는 반사회적인 선민의식, 스노비즘, 쿨찐병, 자신의 의견을 내지 못하고 디시인사이드 여론에 동조하는 성향 등이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반사회적인 행동은 단순히 온라인상에서 비추어지는 모습으로만 판단할 것이 아니라 이들이 현실에서도 그만큼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


3.2. 공격적인 말투와 욕설 문화[편집]


기본적으로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욕설이나 공격적인 말투가 널리 퍼져있으며 이에 대한 반감이 거의 없다. 욕설, 성희롱, 모욕, 고인모독성 발언이 아무런 제재 없이 난무한다.

대형 갤러리들을 중심으로 워낙 오랫동안 막장적 풍조가 뿌리를 박았기 때문인지 막말과 욕설을 디시 정체성의 한 갈래로 여겨서, 지적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가식적인 씹선비라 욕하거나 타 커뮤니티 출신이라며 비웃는다.

2023년 현재는 막장 유저들과 막장 갤이 몰락한 2010년대보다 되려 훨씬 더 심각한 댓글란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실시간 베스트 쪽 댓글란에 가보면 이러한 경향이 매우 도드라진다. 일간베스트에서 소위 정게할배라고 불리우는 집단으로 인해 기존의 유저가 대규모로 디시인사이드로 그 활동지를 옮긴데 더해, 특유의 폐쇄적 음지 문화 덕분에 곪을대로 곪아버린 혐오 문화와 각종 유언비어, 반지성주의가 더욱 번성한 것. 이 중에서 실베갤의 경우 과거 전성기 시절 일간베스트의 정신적 후계자로 평가받으며, "실간베스트"라는 이름으로 타 갤에서도 자주 비꼬아지는 수준의 막장성을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비판국내야구 갤러리/비판 항목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병신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오죽했으면 네이버 지식iN에 이런 질문이 올라올 정도이다. #

디시 이용자들은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상대방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공격을 하거나 욕설을 퍼붓는 경우가 많다.

3.3. 혐오에 대한 자부심[편집]


펨코 혐오 문서나, 루리웹 유저 비판 문서에 있는 혐오 파트의 원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남초 커뮤니티 안에서 볼 수 있는 혐오 문화가 종합적이고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만연해 있다. 또한 이러한 혐오 문화를 은근히 자랑스러워 하며 표현의 자유라고 옹호한다.

혐오의 주제와 대상은 성별[7], 종교[8], 국가[9], 인종[10], 지역[11], 직업, 소속, 집단, 소수자 등등 다양하며, 단적으로 말해 자신들에게 맞지 않으면서 동시에 만만하게 느껴지는 대상이면 모두 배척하고 혐오한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그리고 이는 상술한 사이버불링과 이어지는 부분인데 상술했듯 상대의 잘잘못의 유무를 떠나 사소한 일에도 모니터링과 감시를 일삼고 인터넷 상으로 괴롭힘을 일삼으며 위에서 언급된 타 집단 소속 스파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유저들도 있을 만큼 혐오와 배척 문제가 너무나도 심각하다. 성혐오에 대해선 정치병과 합쳐져 문재인 정부의 갈라치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된거다라는 궤변을 펼치지만, 메갈자체가 문재인 정부 이전부터 존재해왔고 그 이전에도 이미 성혐오를 하고 있었으니 이는 변명에 불과하다. 아이러니한건 정작 자신들이 대상인 남성혐오에 관해선 발작을 일으키며 기업과 연관되는 경우 자신들이 조롱하던 불매운동을 일으킨다. 또한 여자가 심정지로 쓰러져도 CPR을 하면 고소를 당하니 안하는게 현명한 것이다라는 궤변을 펼치는데,# CPR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형사유죄를 받는 경우는 없다. 심지어 몇몇 서브컬쳐 관련 갤러리들은 캐릭터한테 마저 위와 같은 이유로(한마디로 별 타당한 이유 없이) 캐릭터를 혐오하고, 그것을 넘어 다른 커뮤니티나 공식 컨텐츠에 분탕질과 도배까지 하는 등의 일도 종종 보인다.

국내야구 갤러리실시간 베스트 갤러리를 중점적으로 반지성주의를 기반으로 한 각종 무차별적 혐오드립을 치는 쿨찐들이 대거 활동 중이다. 이 중에서 실베갤의 경우 과거 전성기 시절 일간베스트의 정신적 후계자로 평가받으며 "실간베스트"라는 이름으로 타 갤에서도 자주 비꼬아지는 수준의 막장성을 보인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내용 참조.

3.4. 사이버불링과 인민재판[편집]


본인들의 표현의 자유는 중요시하지만, 타인의 권리는 철저히 무시하고 잔인하게 공격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있는데, 침착맨이 디시인사이드는 익명성을 믿고 막말을 하는 이용자들이 많기에 회원제를 필수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해당 발언을 하자, 디시 유저들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라며 침착맨은 물론이고, 그의 가족들까지 비난했다.

이런 마구잡이 디시 첩자질은 유명인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이 있는데, 침착맨의 특정 발언을 꼬투리잡아 좌파라고 주장하며 그를 음해하였다. 이외에도 스트리머 갤러리에서도 여러 스트리머들을 독단적인 판단으로 공격하는 만행을 벌이고 있다. 또한 김윤아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글을 올리자 인스타에 들어가 수년전 글까지 끄집어내와 테러를 벌이고 있다.###

이렇게 잊을 만하면 사이버불링을 일삼는 모습을 보이는 디시 유저층 고유의 특징이자, 그러한 악질성을 관통하는 핵심은 사이버불링에는 누구든 적용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는 무차별성에 있다는 것이다. 당장 연예인들부터 나름 각계 공인급의 유명인사들 및 개인방송인들도 누구든 지명도에 관계없이 이들의 지속적 사이버불링은 피해가지 못했는데, 더 큰 문제는 이 피해자 중에는 애먼 일반인들도 예외없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정말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사건들이라면 몰라도, 일상과 인터넷 상에서 법적/도의적으로 상대가 아무 잘못이나 책임질 것이 없어 잠시의 해프닝으로 끝났을 일들도 그저 본인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엄한 꼬투리를 잡아 마치 상대가 죄인인 것처럼 낙인을 찍는다는 것이다.

사이버불링의 강도도 광기에 가까울 정도로 집요하고 과격해서, 일단 본인들이 먹잇감으로 삼은 대상을 거의 스토킹하듯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동향을 추적하는 등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상대가 이러한 행동에 대해 불쾌해하거나 법적 대응을 경고하는 등 강력하게 나오지 않으면 만만하게 여기며 더더욱 괴롭힘의 강도를 높인다. 심지어 상대가 잘못한 것이 없어도 사이버불링이 무서워 사과를 하는 등 저자세로 나오면 그것을 구실로 비웃고 인격모독을 더욱 거침없이 행한다. 디시의 혐오, 배척이나 사이버 불링 탓에 디시에 등을 돌리게 된 많은 사람들이 "과연 디시가 여타 극단주의 커뮤니티들을 비판할 자격이 있느냐?"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12] 대부분의 유저들이 군중심리로 인해 이런 행동을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벌이는 데 익숙해졌기 때문에, 디시에서 누군가 사이버불링을 주도하면 다수의 유저가 우르르 몰려가 사이버불링에 동조하며 개떼처럼 물어뜯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극단적인 행실로 비판받은 커뮤니티들도 이 정도로 심각한 사이버불링이 자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집단적 광기는 디시만의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4. 정치병[편집]



4.1. 진영논리정체성 정치[편집]


이들은 '20대 청년 남성'이라는 배타적 자의식을 공유하며 이를 통한 정체성 정치를 광범위하게 펼친다. 감정에 선동당하는 페미니즘 사회의 피해자이자 그들과 다른 합리적, 이성적 지식인이며 팩트를 중시하고 가식이 없는 유쾌한 20대 남성이라는 자의식을 공유한다. 본인들은 성역 없이 자유롭게 비판한다는 자의식으로 자부심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우파 감성을 가진 청년 남성에 대해서 만큼은 비판을 입막음하며 성역화하기 때문이다. 각종 사회 의식이 그들의 이념과 다르게 나타나거나, 누군가가 본인들의 정치적 성향과 관련하여 강도 높은 비판을 한다면, 좌파 꼴페미 종북 PC충 등의 딱지를 붙이며 입막음한다. 팩트를 제시한다면서 편향적 매체를 이용하거나, 자기들 입장에 맞는 자료만을 제시하여 반대파를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징병제와 페미니즘 정책인 여성할당제, 여성전용석 등의 제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한 일이 곧잘 벌어지는 것을 보면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더할나위 없이 들어맞는 셈.

그렇다고 해서 반 좌파 정체성만 있다면 유쾌하게 받아주는가? 라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오산인 것이 또 우파 내에서 잼민이정게할배, 틀딱을 따로 분류하여 그들이 디시의 이미지를 깎고 분탕질과 같은 극성맞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조롱한다. 이놈저놈 할 거 없이 근첩몰이를 하는 급식겜이나 하던 뭣도 모르는 잼민이 들이 쓸데없이 설친다며 싫어하고, 틀딱들은 예나 지금이나 생각없이 정치뉴스만 퍼나르면 무지성 추천 박으면서 정떡만 퍼트린다고 싫어한다. 하지만 이들 역시 디시나 비슷한 성향의 커뮤니티서 페미, 감정 선동에 넘어가지 않고 떼로 몰려다니지 않는 합리적, 이성적 지식인 이란 정체성으로 나는 이들과는 다르게 무지성으로 근첩몰이 하지 않고, 정떡 뿌려서 추천구걸이 아닌 이성적, 합리적인 좌파 비판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잼민이처럼 맘에 안 드는 행동을 보면 "근들갑", "근하하하", "비틱근첩" 거리면서 그 누구보다 근첩몰이에 나서고 있고, 뜬금없이 특정 사건 유족들이 자꾸 책임지라는 거 보기싫단 글로 정떡을 살포하면서 가열차게 그들끼리 추천을 박고 물고 뜯는다.

많은 갤러리에서 갤러리의 주제에 따라 자신들의 성향에 맞지 않는 인물 혹은 집단을 공격하며, 자신들의 성향에 맞는 인물 혹은 집단은 긍정한다. 이런 해당 갤러리의 주류 성향에 대치되는 발언을 하면 그 즉시 좌빨, 근첩, 홍어, 조선족, 대깨문, 찢갈이가 된다. 자신의 입장과 반대되는 의견을 무조건 '적'으로 간주하여 배척하고 조롱하는 것이다.

이러한 양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은 정치 계열 갤러리들이다. 대표적인 곳들이 디시인사이드의 거대 정치 갤러리인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국민의 힘 마이너 갤러리,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를 비롯한 국내 야구 갤러리[13], 중도정치 마이너 갤러리,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와 같은 진보 성향 갤러리나 보수 성향의 갤러리들로, 이들은 각자 활성화된 여론을 바탕으로 서로간에 잦은 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전체적인 성향은 반민주당이다. 디시에서 디시콘으로 쓰이는 정치 소재의 비율을 보면 민주당 계열을 조롱하는 디시콘[14]이 압도적으로 많거니와, 대놓고 민주당 계열을 조롱하는 닉네임을 달고 활동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15]

4.2. 노무현에 대한 과도한 집착[편집]


파일:노스퍼거.png

근첩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이, 2010년대 중후반부터 디시에서는 루리웹 유입들을 쫓아내기 위해 루리웹에서 싫어하는 노무현 관련 고인드립과 노무현 사진[16]을 여기저기 뿌려놓고 이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유저들을 근첩이나 네덕으로 간주해 쫓아내는 문화가 생겨났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되어 "디시에서는 그 누구도 노무현 드립을 싫어해서는 안 된다"는 식의 막장 사상검증 정서가 갤러리를 막론하고 보편화되어 있다. 디시가 아무리 불편충과 선비질로부터의 자유를 추구하는 곳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10년 가까이 써먹은 노무현 드립을 어디서나 시도때도 없이 뿌려대고, 이를 뇌절이라고 비판하는 유저들에 대해서도 "그건 니가 근첩[17]이라서 불편한 거다" 라는 식으로 근첩몰이를 해대니 루리웹 유저가 아닌 사람들 중에서도 점점 진절머리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18] 특히 일베가 딱스터콜로 몰락한 이후로 더 심해졌으며, 이때문에 난민이 된 젊은 일베 유저들이 디시인사이드로 흘러들어온 영향이라 보는 주장도 있다. 일베의 문제점 항목의 동일 문단에 적힌 디시인사이드의 반응을 보면 느낌이 묘하다.

이들은 노무현 드립을 일베저장소의 상징으로 여기는 일반인들의 인식을 부정하며, 노무현 드립은 일베충들의 전유물이 아닌 디시의 근본 문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19] '노무현 드립=일베'라는 인식을 매우 싫어한다. 타인이 자신들의 노무현 드립을 지적하거나 일베충이냐고 의심할 경우 무조건 근첩 취급하지만, 사실 노무현 드립은 루리웹 유저들만 혐오하는 게 아니라 보통 사람들도 똑같이 혐오한다. 아니, 진영을 떠나서 아예 정치판 이야기조차 혐오하거나, 시도때도없이 정치얘기를 남발하는 부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일반인들조차 자신들의 고인 모독 행위를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근첩 타령을 하며 물어뜯는 모습은 일종의 사이비 종교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극단적이고 광신적인 행태다.

4.3. 근첩몰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근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반대를 위한 반대[편집]


존재의의를 합리화하기 위해 '보수, 우익'을 표방하나 보수의 개념이나 가치, 철학은 전혀 모른다.[20]

- 표창원 #

이들이 과격하게 행동하는 이유는 오직 좌파에 대한 반감으로 그냥 뭐든지 좌파들과 반대로 하려는 심리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들의 입장에서는 그저 좌파들이 노무현을 신격화하니까[a] 노무현에 대한 고인드립을 양산하고, 좌파들이 5.18을 성역화하니까[a] 폭동드립을 치고, 좌파들이 세월호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니까[a] 세월호 유족들을 까면서 어묵드립을 치고, 좌파들이 반일 민족주의에 집착하니까 욱일기를 쓰면서 일뽕국까 성향을 보이는 식이다. 애초에 우익 사상이나 이념에 기반한 행동이 아닌 것.

문제는 이들이 좌파들 싫어하는 행동과 좌파들 싫어하는 행동을 구분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상술한 폭동드립이나 고인드립 등은 좌파가 아니라도 충분히 싫어할 수 있는 행동이지만 이들은 기본적으로 "좌파들은 ○○를 싫어한다. 따라서 ○○를 싫어하는 사람은 전부 좌파들이다."라는 심리로 행동하기 때문에 그저 자신들의 성향에 반대하거나 민감한 드립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전부 좌파로 단정짓고 욕하면서 재미와 우월감을 느끼려는 성향이 강하다 [21]. 후술할 근첩무새들도 비슷한 원리. 이런 식으로 디시에서는 우파 사상에 대한 이해도와 소속감은 없으면서도 행동은 극우와 다르지 않은 우파 없는 극우파라는 기형적인 성향이 형성되며 갈라파고스화 되어가고 있다.

5. 디부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디부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디시인사이드 '디'와 접미사인 '부심'이 합성된 신조어로, 디시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지는 잘못된 자부심이다. 디시를 주로 하는 유저들은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해 우월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디시 유저들은 자신이 곧 디시며 이미 디시에 동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이게 디시지 ㅋㅋㅋㅋ"라면서 다른 디시인에게 자신의 성향에 맞지 않다며 과도하게 삿대질하는 경향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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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가장 검열과 제재가 없이 자유를 추구한다는 자화자찬을 하며 디시인사이드의 특성을 자랑스러워한다. 물론 현실은 알바의 재량에 갤러리가 봉쇄되는등 디시또한 검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러한 부심이 지나치게 거친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는 타 커뮤니티 문화에서는 반감을 일으키기도 하며 자유와 방종, 가식과 예의에 대한 경계가 없다는 비판이 있다.

  • 타 커뮤니티에 대한 비방을 고집한다. 가입해서 비방거리가 될만한 게시글이나 댓글을 작성한 뒤, 해당글을 캡쳐해서 추천/반대/댓글 같은 해당 글에 대한 다른 유저의 평가와 의견에 대한 내용만 잘라내고 캡쳐해서 해당 커뮤니티의 보편적인 성향인 것처럼 조작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다른 곳도 똑같다, 다른 곳이 더 더러우니 디시는 그나마 괜찮다는 심리와 연결된다. 타 커뮤니티의 전혀 상관없는 글이나 댓글의 내용을 합성 혹은 개발자 도구 등을 이용해 바꿔치기한 뒤, 해당 커뮤니티에 대한 혐오여론을 만들기 위한 선동 자료로 사용한다. #조작 증명글 # / #실제 선동사례##

  • 디시인사이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디시인사이드는 대한민국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며, 하루 방문자만 200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사이트다. 하루 동안 올라오는 게시물 수는 평균 80~100만 개, 등록된 댓글 수는 평균적으로 200만 개나 된다. 그런 인구수를 이용해 디시나 특정 갤러리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면 비추천을 먹여 묻거나 댓글 공세를 하여 여론 조작, 다른 사이트에서 온 것처럼 속인 다음 어그로 끌기 등을 통해 다른 사이트로 화두 돌리기, 위키같은 곳에서는 비판하는 문단을 즉시 편집, 삭제하거나 반달로 신고,[22] 온라인 게임상에서는 디시를 비판하는 유저에게 단체로 보복을 가한다. 또한 디시 내부 혹은 사실상 디시유저가 관리하는 사이트·채널, 디시와 성향이 맞거나 디시 유저들이 많이 상주하는 사이트 혹은 유튜브 댓글에서 디시를 비판하는 글을 발견하면 근첩, 여초 첩자라면서 조리돌림을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네이버 웹툰이나 뉴스 기사, 유튜브 영상 등에 '(디시가 적대하는) 사이트에서 좌표 찍었다'는 등의 선동질을 하는 등, 이러한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다수의 의견에 동조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선동당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점점 더 타 사이트들은 디시화가 진행될 수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사이트의 문화를 바꾸려는 성향 때문에 근첩을 욕한다면서 본인들이 다른 사이트들을 디시화하는 것에는 거리낌이 없다. 근첩 항목의 예시 참조.



6. 책임전가[편집]


위에서 설명한 문제점들은 전부 일베, 루리웹, 네캎 등 다른 사이트에서 유입된 유저들이 디시를 오염시킨 탓이라고 주장하며 #, 이런 유입종자들을 제외하면 디시는 상대적으로나마 클린한 사이트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주장을 하며 첩자들을 배격하는 유저들 중에서도 '클린함'과는 거리가 먼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 # # 그러면서 "원래 디시에서는 노무현 드립, 홍통드립, 518 폭동드립 등을 무조건 받아들이고 같이 웃어주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비판하거나 거부하는 놈들은 전부 근첩, 비틱, 트짹이, 분탕충들이니 디시에서 꺼져라" 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갤에서 무슨 사건이라도 터지면 모든 문제점과 잘못을 '이 모든 것은 네덕 근첩들이 갤을 근라포밍해서 그런 것이며 디시인들은 절대로 저러지 않는다' 혹은 '급식충들이 갤을 망쳤다' 라며 책임회피를 저지른다. 오히려 방어기제만 하나 둘 씩 늘어날 뿐이다.

이렇게 책임전가로 재미를 많이 보니까 자연히 n번방 사태에서도 자신들이 직접 n번방이라며 글을 올린 전적이 있음에도 나무위키에서 반달을 하며 루리웹에게 뒤집어 씌우려다 아예 n번방 반응 문서에 자신들의 행동이 모두 박제당했다. 이들은 디시위키에서 나무위키가 근라포밍 당했다"며 분노하면서 조주빈 진보설이 나오자[* 조주빈은 진보들에게 언급해서도 안될 존재인 '디시인사이드 노무현 갤러리'''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다.] 몇 없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증거만을 취사선택하며[23] 디시위키에서 책임전가를 시전하고 있다. n번방 사건 이외에도 자기들이 일으킨 많은 사건들을 루리웹에게 덮어씌우는 행태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어느 정도 규모가 큰 갤에 근첩이 자주 보인다 싶으면 실제 근첩의 비율과는 관계없이 해당 갤을 '근첩갤'이라는 별명 내지는 멸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히 자학적인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갤에서 뭔가 사건이 터지거나 문제가 벌어지면 디시의 문제가 아닌 근첩들의 탓으로 덮어씌우려는 책임회피 내지는 꼬리자르기의 의도도 담겨 있다. 또한 그 근첩들도 사실은 디시도 안하는 사람이 디시의 사칭에 의해 디시에 가지도 않았는데 근첩이된 사건까지 있었다.# #

이런 문제들이 합쳐져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은 갤 내의 문제점이 있는건 알지만 모두 외부로 돌리며 자신들은 문제가 없고 유입들이 문제라고 주장한다. 사실 책임회피는 비단 디시인사이드만의 문제는 아니다. 디시인사이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그런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디부심과도 일맥상통한다. 자신들의 의견과 다르면 근첩이며, 자신들의 단점은 다 근첩의 존재 때문이라고 한다. 또 자신들의 행동은 쟤들이 먼저 잘못했으니 유쾌하고 정곡을 찌르는 행동인 척하면서 그 중에서 자신들의 잘못이 발견되면 근첩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실제로 효과를 많이 봤다.

"이게 디시지"라는 밈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뇌절하는 것들은 디시인이 아니라는 사실상의 책임회피로, 루리웹조차도 뇌절하기 시작하면 "이러니 우리가 근소리 듣는거다"라는 최소한의 문제인식이라도 하는데 반해, 디시는 그 문제인식조차도 거부한채 있지도 았는 타사이트 유입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긴다.[24]


7. 내로남불[편집]


집단행동에 있어서도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가령 좌파, 루리웹, 민주당 지지진영에서 빈댓글 테러를 한다던가 집단으로 반대행동에 나서면 떼로 몰려나와서 목소리를 탄압하는 맘에 안든다 독재라고 디시콘까지 만들어가며 조롱하지만, 그들 역시 인방 스트리머 한명을 맘에 안든다고 좌파로 낙인찍어 실베갤에 며칠간 조리돌림을 가하고, 자기 맘에 안 드는 집단을 근첩낙인을 찍어 눌러대는 점에선 그 맘에 안든다 독재는 디시에도 만만치 않음에도 유저들은 그런 케이스를 좌파, 근근웹의 위선이 더하다며 비이성적이고 비상식적인 일침으로 무마하고 넘어가려 든다. 물론 이런 모습은 그들의 정적(?)인 사이트들에겐 박제되어 놀림감이 되고, 디시 내에서 이걸 비판하는 사람에겐 그들만의 법인 근첩이라는 죄목을 들어 조리돌림과 차단 등을 가한다.

내로남불은 자신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루리웹근첩을 깔 때 가장 심해진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25]은 은근슬쩍 뻔뻔하게 없었던 일로 치부하려고 하면서, 루리웹 유저중 한 명이 저지른 전주 5세 아동 살해 사건을 바탕으로 살인웹으로 비하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26] 최소한 범죄를 가지고 희화화하는 경향이 강한 디시인사이드에서 할 말은 아니다. 또한 대다수의 오덕갤들은 근첩들을 다 쳐내야 한다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루리웹 활동을 병행하는 창작자들은 소위 근첩 저격을 맞더라도 되려 저격을 한 유저에게 맞저격을 해 흐지부지 시켜버리는 내로남불적 태도를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디시에서 루리웹을 까는 대표적인 레퍼토리가 반일씹덕, 하반신 친일 등을 위시한 이중성임을 감안하면 결국 똑같은 놈들이 자기가 더 잘났다고 욕하는 추태에 불과하며, 그 이중잣대의 루리웹 보다도 더욱 극단적인 혐중성향 커뮤니티임에도 원신이나 명일방주 등의 중국산 게임에 몇십, 몇 백만원 써서 캐릭터 풀돌했다고 자랑하면서 운좋게 먹은 유저에겐 근첩이라고 낙인찍는 모습이 매일같이 일어나는 점에선 내로남불의 결정체를 보여준다. 또한 페도웹이란 멸칭도 최소한 2D에서 벗어나지는 않았던 루리웹과 달리 2D를 포함해 실제 아동 포르노를 공유하는 디시인사이드가 할 말은 아니다. 또한 자신들이 루리웹에 있는 글을 다른이름으로 저장해 퍼가는 등 자신들 또한 첩자짓을 하고 있다.# #

이러한 성향은 남녀 성별 이야기를 할 때도 나타난다. 주식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 등을 필두로 외국여성 만능론과 한국여성 혐오글이 하루에도 수십개씩 올라오고 유쾌한 척 즐기고 있지만 반대로 타 커뮤니티나 남성 혐오 성향 갤러리의 남혐글에는 남녀갈등을 조장한다고 정색하는 소인배 같은 면모도 보여준다. 즉, 평소에 그들이 주장하던 유쾌함, 모두까기 정신 역시 그들이 욕하는 대상을 따라하며 사라진지 오래이다.

마찬가지로 메갈과 일베 문제에 대한 이중성도 두드러지는데, 메갈 발언으로 논란이 된 사람의 "메갈 망한지가 언젠데, 저는 메갈에 들어간 적 없습니다"라는 흔한 해명 패턴에 대해서는 메갈은 단순히 사이트를 한다는 문제가 아니라 사상의 문제라며 변명이나, 그런 단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극렬한 비판을 하지만, 일베에 대해서는 "일베가 죽은지가 언제냐, 언제적 얘기를 꺼내는거냐"라고 반응한다. 일베 언어에 대해서는 상당히 관대한 편으로 해당 단어들로 논란이 될 계기가 있지 않은 이상 매우 관대하게 사용되는 편이다. 일베에 대한 배척도 없는건 아니라 가끔은 일베유저가 사냥당하는 일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들에게 우호적인 편이라 일베 언어가 디시에서 사용되는 일이 많고 그렇게 디시를 경유해 여타 사이트로 퍼져나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편화되는 일이 많다. 그러다가 논란이 터지면 "본인은 일베에 들어가지 않는다"라는 변명을 하는건 메갈논란 패턴과 동일. 일베가 싫다고 하는 것 만으로도 근첩으로 몰리는게 흔하다.

이중잣대뿐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동족혐오가 전통이 될 정도이다. 디시인사이드의 대표적인 병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 디시의 갤러리들은 각기 고유의 주제를 다룬다. 개중 떡밥유입이 활발한 곳은 같은 주제를 다루는 타 커뮤니티와 견원지간이거나 병림픽을 벌인 역사가 있다. 본래 같은 취미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이이니 서로 공감하고 정보를 교환해야 이치에 맞겠지만 현실은 이웃나라의 경우처럼 여러 까닭에 투닥거린다. 과거에 으르렁대는 사이였지만 꾸준한 교류로 현재는 관계가 호전한 때도 있다. 물론 지금도 으르렁대는 사이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디시인사이드 vs 타 커뮤니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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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악성 파생 사이트의 발생지[편집]


디시인사이드는 국내 기준으로 가장 거대할 뿐 아니라 가장 오래된 커뮤니티 웹사이트# 중 하나이므로, 그만큼 디시인사이드 내 갤러리를 기반으로 해 독립된 커뮤니티도 다수 존재한다. 사실 디시인사이드의 악명에 비해 이렇게 생겨난 커뮤니티들이 문제 많고 불건전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일례로 역사 갤러리와 역사 갤러리에서 뻗어 나온 역개루 카페, 부흥 카페의 예가 있는데, 물론 자체적인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역사 갤러리보다는 훨씬 나은 곳이다. 갤러리 개설이 안 되어서 아예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비슷한 커뮤니티를 개설해 버린 메탈 갤러리의 사례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일베저장소메갈리아라는 최악의 괴물들을 낳아 버리면서, 디시인사이드는 한국 인터넷 문화를 저질스럽게 타락시킨 원흉으로 전락하고 말았다.[27] 디시인사이드 이외에도 문제가 많다고 여겨지는 커뮤니티들에서 일베저장소나 메갈리아 같은 악성 사이트를 파생시킨 곳은 없다.#

사실 메갈리아 결성 전후(2015년)의 분위기를 보았을 때, 여성시대도 메갈리아의 등장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여성시대 대란에서 여성시대 이용자 사이에서 남성혐오가 만연하였음이 폭로되었다. 또한 여성시대 유저들은 자신들이 직접 욕을 먹거나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 싫어 다른 사이트에 잠입하거나 침공한 후, 여론을 조작하는 예방전쟁을 수행했는데 이것이 해명글 조작 사태이다. 이 틈바구니 사이에서 메갈리아가 생겼다. 메갈리아가 생긴 시점과 여성시대의 이용자 층의 성향을 보면, 여성시대도 메갈리아의 탄생과 무관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메갈리아가 선제적으로 디시인사이드 메르스 갤러리를 언급하면서 디시인사이드가 메갈리아의 유일한 부모가 되어버렸다.

사실 갤러리마다 거의 다른 사이트라고 느껴질만큼 큰 성향 차이가 있다. 당장 여혐 성향 강한 갤러리, 남혐 성향 강한 갤러리가 모두 존재하는 곳[28]이 디시인사이드이기에 당연한 일이다. 상당수 갤러리에서는 일베저장소, 메갈리아 등과 거리를 두려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있는 갤러리에서는 쾌락주의 성향 때문에 일베 용어메갈 용어가 재미있다며 사용하는 유저들이 자주 관찰된다. 문제는 상술되어 왔듯 이런 '갤바갤'을 핑계로 유저들이 어떠한 책임의식도, 자정하려는 의지도 지니지 않아 갈수록 물이 더 더러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익명성이 극도로 보장되는 디시인사이드의 특성상, 이러한 문제는 디시인사이드가 존속하는 한 절대 개선이 불가능하다. 현재도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본래부터 지녀 왔던 고질적인 병폐들과 극단주의가 누그러지기는커녕 갈수록 심각해지기만 하고 있어서, 추후에도 일베저장소와 메갈리아 같은 제 3의 막장 사이트가 탄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9. 혐짤과 야짤[편집]


아이디가 없어도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은 익명성이 한층 강화되는 특성을 만들었고, 따라서 어떤 커뮤니티보다도 안심하며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디시의 접근성을 높였으나 디시의 어두운 면모를 부각시키기도 하는데, 혐짤과 야짤 투척이 일상처럼 자주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대부분 모니터링 하고 있는 알바에게 삭제되긴 하지만 관리에도 한계가 있고 일부는 삭제되지 않기도 한다.

이미 디시에선 심야에 19금사진/은꼴사가 올라오면 일반 갤, 2D 캐릭터 야짤이 올라오면 오덕 갤이라는 구분방법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문화다. 십여년 동안 오랫동안 관습처럼 내려오던 막장 행위 중 하나라서 야짤이나 에로 동인지 달리기는 기본에 겐고로 만화 용접글 같이 이를 이용한 낚시글, 심지어 어린이날에는 아동 성착취물 유포등 디시 문화의 일종에 이르렀다.

이를 불쾌하게 생각하는 갤러들과 보이는 족족 신고를 먹이는 유저들도 있지만 수많은 추천을 받고 개념글에 올라가는 속도가 알바의 삭제 속도보다 빠를 지경이다. 최근에는 n번방 사건 이후 사이버 성범죄 처벌 강화로 인해 업로더가 현저히 줄었다. 토어VPN을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든 수준.

혐짤의 경우에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들이 올라오는데, 흔히 할카스라고 부르는 짤부터 바퀴벌레를 확대한 사진, ISIL의 총살로 두개골이 박살나거나 참수되는 움짤, 포토샵이 가미되어 그로테스크하게 찢어진 듯이 보이는 말발굽, 온 몸이 오체분시되거나 내장이 튀어나오는 사망현장, 똥짤 등,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것을 초월한 혐짤들이 온갖 방법으로 올라온다. 자기 엉덩이를 핥으면 돈을 준다던 동성애자 치루 환자의 항문디시콘으로 만들어진 '벌집콘'[A], 할카스콘도 있었다.[A] 정치인을 기괴하게 합성해놓는 짤은 덤.

주로 혐짤 게시물들은 고도의 제목 낚시를 동반하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는 안구테러는 양반이고 자칫하면 정신적 트라우마까지 입기 십상이다. 게다가 이런 글들은 혐짤을 올린 당사자들의 추천 주작, 나만 당할 순 없으니 좋은 건 같이 보자는 추천 세례가 횡행하기 때문에 야짤과 마찬가지로 쉽게 개념글에 오른다.


10. 각종 어그로와 주작[편집]


"김유식: 주작 막겠다."[29]

디시인사이드에는 '개념글'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용자들에게 추천을 많이 받은 게시글들이 개념글로 올라가게 된다. 그런데 추천은 디시인사이드 회원(고정닉) 뿐만이 아니라 비회원(유동닉)들도 로그인하지 않고 누를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받고자 하는 관종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어 추천수 조작을 시도한다. 관종들은 주로 활동유저들이 많고 영향력이 강한 갤러리에 자신들의 감정이 담긴 글을 도배하거나 개념글을 조작하는 깽판을 벌이는 일이 잦다. 결국엔 이런 분탕에 시달리다가 염증을 느낀 기존 상주 유저들이 갤러리를 떠나버리거나, 해당 분탕 유저와 분탕을 구경하러 온 유입유저들 때문에 갤러리의 성격이 완전히 변질되어버리는 등 자신들의 헛소리를 배설하기 위한 쓰레기통으로 타락시키는 악행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게시판에 상주하다 보면 별의별 이해가 안가는 행동양식을 가진 인간들을 다 볼 수 있다. 제목 낚시꾼은 기본이요, 타 고정닉 사칭하기, 정상적인 글인 척 교묘하게 선동하는 놈, ID와 IP 바꿔 들어오는 다중이, 앞뒤 말이 안 맞는 다중인격자, 댓글마다 별 의미도 없는데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난해한 내용으로 도배하면서 그것을 낙으로 삼는 인간 등이 널려있다. 의도적인 관심종자들은 일부러 민감한 소재로[30] 욕만 얻어먹을수 있다면 고인드립이나 패드립도 서슴치 않는다. 아무도 안 보는 쓰레기 수준의 글을 몇달~면 몇년동안 꾸준글이랍시고 주작을 벌여서 개념글에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놈들은 엄청난 집착을 보이는게 특징이다. 말 그대로 정상인에 비해 사고방식 자체가 비틀린 인간들, 어그로를 끄는 바보들, 혹은 정말로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인간들이 수두룩하다.

그렇기 때문에 디시 유저들은 이런 짓을 엄청나게 싫어한다. 재미도 없고 아무도 관심가지고 싶지 않은 오덕짤이나 똥글&바보같은 컨셉글을 재미있는 글 보려고 오는 개념글에 주작해서 올려놓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기색을 갖든 말든 인지도 못 하는지 헤이 츄라이 츄라이하면서 혼자만 재미있어 하는데, 이런 민폐짓을 한두번도 아니고 심하면 몇달 몇년씩 꾸준히 하니 꼴사나울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망갤의 척도를 이 개념글 주작량으로 재단하는 갤러들이 상당히 많다. 이런 주작들은 메인 갤러리에서 막기 힘들어서 관리가 용이한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웃기는 것은 민폐 짓거리로 명성을 쌓아 자칭 네임드로 활동하면서 부심을 부리는 멍청이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이다. 아마도 싱하형이나 씨벌교황 같은 대표격 인터넷 유명 찌질이들의 뒤를 잇겠다는 심보가 짙어 보이지만 이런 노이즈마케팅으로 잠시나마 인지도를 확보한 찌질이들의 절대 다수가 인생 막나가는 프로 등골브레이커 개백수들이라서 개인 사정으로 인해 몇년 쯤 뒤에 사라지면 그대로 묻힌다. 인터넷에서의 떡밥전환은 원체 빠르고 디시는 더더욱 그러할진데 스쳐지나가는 악플러들의 이름 따위를 기억할 시간은 없기 때문이다. 거의 다섯 손가락 안에 꼽기도 모자른 극소수 '성공 케이스'들의 행보마저 그나마 클린했던 2000년대 인터넷 문화에 전부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꿈은 실현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주작 문화는 자연히 음모론의 유포로도 이어지는데, 음모론의 생성이야 대한민국내 다른 온라인 공간들에서도 매우 흔한 일이니 딱히 놀라울 것도 없지만 디시인사이드의 인구가 워낙 많기 때문에 파급력이 강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디시인사이드에서 퍼뜨린 음모론은 심지어 제도권 언론에도 보도가 되어 수사 행위가 이루어질 정도로 커지기도 한다. 대표적인게 차이나 게이트. 황당하게도 원래 디시에 올라온 것도 아니였다.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한 것은 일베이지만 정작 이 음모론을 디시인사이드에서 받아다 퍼뜨린 것이다. 일베저장소에서 시작되어 디시인사이드내에서 상주하고 있던 극우 음모론에 취한 수많은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에 의해 떡밥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진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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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련 문서[편집]



[1] 사례 1사례 2. [2] 심지어 저 중 둘은 갤러리를 관리할 완장조차 없으니 막장성은 파국을 치닫는다.[3] 자세한 내용은 피의자 최원종 문서 참고.[4] 사례 1 [5] 반발 한답시고 그의 가족들까지 건드리는 충격적인 언행까지 나왔다.#[6] 애초에 침착맨이 회원제 도입을 주장하게 된 계기가 도를 넘는 악플들 때문이다.[7] 여성혐오와 남성혐오가 흔하게 일어나며, 디시는 남성 이용자 비율이 더 높으므로 여성혐오가 더 많이 일어난다. 그리고 해당 성별을 비하하는 글들이 개념글로 올라가는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8] 전반적으로 종교 자체에 호의적이지 않은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이슬람교에 대한 혐오가 압도적이다. 대외적으로 이슬람교가 테러와 자주 엮이기 때문인지 특히나 더 심한 편.[9] 다른 국가들에 비하도 만만치 않지만(중국,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 아프리카 및 남미 국가를 비롯하여 유색인종이 다수인 국가 등), 특히 한국을 비하하는 혐한자국 혐오 성향이 심각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10] 주로 흑인들과 중국인을 차별하며, 심지어 본인들의 인종인 동양인 비하까지 일삼는다.[11] 한국 안에 있는 지역중 전라도 혐오가 제일 심하다. 예를 들어 전라도를 홍어, 전라디언, 7시, 외국 등 별의 별 멸칭으로 조롱한다.[12] 물론 다른 사이트들도 디시보다 덜할지언정 비슷한 모습을 곧잘 보이는 만큼 마냥 떳떳한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거꾸로 따지면 한국 인터넷에서 처음으로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장본인인 디시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 되는 것이니 더더욱 할 말이 없다.[13] 주식갤러리와 마찬기지로 이름만 야구 관련이지 실상은 정치,이슈 갤이다.[14] 노무현과 김대중이야 합성으로 쓰인 지 오래되었으니 제외한다 하더라도 문재인, 이재명을 조롱하는 디시콘은 얼마든지 있는 데 반해, 국민의힘 계열 정치인들을 풍자하거나 비꼬는 디시콘은 거의 없다.[15] 친민주당 성향 커뮤니티 역시 반대 진영 정치인을 굥, 짜장, 준스톤, 마삼중 등의 멸칭으로 부르는 일이 일상이나 굳이 닉네임에까지 넣는 일은 많지 않다. 애시당초 그 이름 자체를 너무 혐오하는 탓에 아예 입에 담기도 싫어하기 때문이다. 반면 디시는 조롱 목적으로 정치성 닉네임(찢, 더듬어만진당, 노무현 등등)을 달고 다니는 유저들이 자주 보인다. 이런 경향이 갈수록 너무 심각해져서 온라인 게임에서까지 정치색깔 짙은 닉네임을 짓다가 신상이 털려 사회생활 망친 유저들도 심심찮게 보일 정도다. 이들 때문에 온라인 게임에서 정치 용어나 정치인 이름을 아예 필터링시켜 버리기도 한다.[16] 그 외에도 문재인 합성짤(주로 문코리타)이나 욱일기가 쓰이기도 하지만, 노무현 드립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17] 혹은 비틱, 대깨문, 홍어, 그 성별[18]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본인들은 노무현에 대한 성역화 및 노무현에 대해 언급만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작정 일베충이라 하는 사람들을 매우 싫어하면서, 정작 자기들이 이용하는 노무현 드립보고 누가 비판이라도 하면 근첩이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연출 되기도 한다.[19]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닌데, 일베저장소가 생겨나기 이전에 (구)정치사회 갤러리합성 갤러리를 침공, 점령하여 노무현 관련 밈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이 분리독립해서 만들어진 곳이 바로 일베저장소기 때문에 노무현 드립의 최초 원산지는 디시인사이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베저장소의 주도 아래 인터넷 상에서 본격적으로 노무현 드립이 퍼짐과 동시에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고, MC무현 등으로 알려진 노무현 모욕성 합성물들 역시 일베저장소에서 나왔기 때문에 일베의 상징이라는 말 또한 틀린 말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일베의 수많은 사건 사고들 중 대다수가 노무현 합성물을 게시하거나 노무현를 비하하는 요소를 삽입하다가 발각된 사건들이고, 이것들이 지상파 언론에까지 박제가 되면서 오프라인 사회에서는 '노무현 드립 사용자 = 일베충' 이라는 인식이 굳어진 상태이다. 2010년대 후반부터 본진을 잃은 일베충들이 디시로 되돌아오면서 노무현 드립을 도로 낼름 집어먹게 되었으나, 본인들도 일베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노무현 드립 반대 = 근첩'이라는 프레임에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20] 원래는 일베저장소에 대한 평이지만 디시에 대입해도 맞아떨어진다.[a] A B C 디시에서 보기에는[21] 이는 굳이 정치에 관한 소재가 아니더라도 위의 설명에서 좌파라는 주어만 원하는 단어로 바꿔넣으면 디시 어디를 가든 볼 수 있는 성향이다.[22] 실제로 나무위키에 있는 디시 갤러리들 항목들 다수는 갤러리의 막장도에 비해 덜 비판적이고 호의적으로 쓰여있는 경향이 많다.[23] 위의 조주빈이 노무현갤에서 활동한 전적이나 디시에서 일베용어를 쓴 전적은 무시됐다. 여러 결들을 종합한 결과 조주빈은 헤비 디시 유저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극우인 일기방패로도 변명 못하는 치부가 된 것.[24] 똥 묻은 개겨 묻은 개를 나무라고 하는 격이다.[25] 정치, 사회 갤러리 피살사건,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사건, 서현역 칼부림 사건[26] 파일:디시 루리웹 관련 이중성.png
이런 식으로 디시에서도 살인 사건이 있었다고 반박하면 근첩이라고 비아냥거린다.
[27] 워마드는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사이트이므로 디시인사이드는 워마드의 할아버지 뻘 된다.[28] 하지만 실제론 남혐 성향 갤러리는 디시 전체 규모를 볼 때 빙산의 일각 정도다. 왜냐하면 여혐 글은 실시간 베스트 글에 자주 올라가지만 그에 반해 남혐글은 실시간 베스트 글에 거의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A] A B 나중에 삭제되었다.[29] 물론 그 후로도 주작은 사라지지 않아서 '주식:유작 막겠다', '주작:형래 막겠다'처럼 스푸너리즘 드립 소재가 된다.[30] 주로 정치/사회적으로 분쟁적인 글이라던가 보편적인 윤리관 등에 반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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