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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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 2021년 9월 26일





식물 갤러리
Tree Gallery

분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개설일
2000년 11월 14일
카테고리
생물
주제
식물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3. 어록
4. 사건 사고
4.1. 첫 번째 만남
4.2. 코갤의 식갤 습격 사건
4.3. 카나비스 사건
4.4. 타래난초 고인드립 사건
4.5. 마이 리틀 텔레비전 언급 축하 사건
5. 디시의 대표 청정갤러리
6. 기타



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로 약칭은 식갤.[1] 디시인사이드에서 거의 남지 않은 청정 갤러리로 유명하다.[2] 의외로 게시판 도메인은 'plant(식물)'가 아닌 'tree(나무)'.


2. 특징[편집]


디시 내의 개념 갤러리로 손꼽히는 곳으로, 어지간해서는 욕설이나 비하도 찾기 힘들며 디시에서도 드물게 존댓말로 말하는 곳이다.[3][4] 갤에 사진이 자주 올라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댓글들이 대부분 문학적이다. 다만 2020년대 들어와서는 분위기 자체는 여전히 온화하지만 말은 반말로 하는 편이다. 하지만 존댓말을 쓰는 유저들도 제법 남아있으며 반말과 존댓말이 공존하고 있다.

과연 이곳이 디시인가 의심이 갈 정도지만 사실 부각이 안 돼서 그렇지 원래 씨벌교황이란 전설적인 악플러가 등장하기 이전의 디시인사이드는 원래 순수한 디지털 카메라 정보 커뮤니티였다.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디시에 상주하고 있는 사람이 원체 드물다보니 이제는 오히려 이쪽이 예외 취급 받는 상황이 된 것.

좌우지간 성역답게 가끔 찌질이어그로들이 찾아오는데, 온갖 키배와 모욕에는 익숙한 이들이 오히려 그 청정함에 데꿀멍하여 돌아간다. 덕분에 어지간히 똘기 충만한 녀석이라고 해도 이곳만은 피해다니며, 디시인사이드 전체적으로도 식물갤만큼은 딱히 건드리지 않는게 (만약 건드린다면 악질 취급을 받는게)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렸다.

최근에는 유입들이 많아지면서 실베갤이나 힛갤 같은 갤러리에 식갤 글이 올라오면 식갤이 일반적인 갤러리와 다른 성향을 띤다는 이유로, 근첩갤로 몰아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2020년대 들어 전보다 활동량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하루에 글이 몇 페이지씩 올라올 정도로는 계속 나오고 있다.

연령대가 높고 꽃과 식물의 이름을 묻는 글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이전과는 다르게[5] 2023년 현재는 유입들의 영향으로 전보다 많이 활발해졌지만 그에 따라 연령대도 낮아지고 성향도 어느정도 디시화 된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식갤의 과거 명성이 유명해서인지 전반적으로 본질적인 분위기에 큰 이변은 없으며 존댓말을 하는 사람도 상당수이고 욕설은 고사하고 비속어조차 거의 오가지 않는 클린한 상태를 유지 중이다. 대신에 야생화가 많이 올라왔던 과거와는 달리, 관엽식물이나 집에서 키우는 화초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2010년 이후 유행하는 괴근식물(caudex)에 반감을 가지는 이용자가 많다. 정확하게는 밀수개체, 사실 괴근식물의 밀수는 그 크기에 비해서 수십, 수백 년 묵은 개체를 불법채취, 밀수해와서 비싼 값에 파는 행태가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괴근식물은 재배시에는 성장이 비교적 빠르지만, 성장이 엄청나게 느려 대품을 만들려면 수십 년의 시간을 들여야 하며, 이마저도 자연적인 수형을 만들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CITES I에 해당하는 식물도 거래가 되기도 하기에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5월~7월 시즌이 되면 갤주발견 인증 글이 자주 올라오며, 관상용인 개양귀비의 경우 짭이라고 댓글을 달고 진짜 양귀비일 경우 찐갤주 맞다고 하는 등, 민간 마약단속반 같은 모습도 보여준다.


3. 어록[편집]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키우고 있는 식물이 혹시 잡초가 아니냐는 글에 달린 댓글. 무려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수록되는 위엄을 자랑하며 이후 식물갤의 상징과도 같은 표어로 자리잡았다.[6]

[7][8]


클로버의 네 번째 잎은 시련이 선물하는 행복입니다. 클로버는 본래 잎이 세 개 인데, 생장점이나 잎에 상처를 입으면, 살고자 하는 클로버의 의지가 네 번째 잎을 틔우게 되는 것이지요.[9]

그것을 보며 우리는 네 잎 클로버에서 행복을 찾고 바람합니다. 저는 당신이 시련과 괴로움을 이겨내 당신만의 네 번째 잎을 틔울 수 있기를 바람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식물을 볼 때 꽃을 많이 보지 그 잎이나 줄기는 자세히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남들이 당신을 이 글 하나 때문에 안좋게 본다 해도 전 당신의 또다른 내면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속으로나마 상상하겠습니다. 부디 후에 남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꽃이 되시길 바랍니다.

꽃을 뽑아서 버렸다고 부들부들 하냐는 어그로글의 첫 댓글


한가지 확실한 건, 그 재미가 꽃씨를 심어 싹을 틔워 인내로 기다리다 마침내 꽃을 보는 재미만은 못할 겁니다.

식물만 보면 꺾는게 재밌다는 어그로글의 댓글


"어머니가 식물은 잘키워도 동물은 못키우나봐요 호호"

엄마가 키우는 꽃을 몰래 팔면 얼마나 받을 수 있냐는 글의 댓글

식물 갤러리도 욕은 할 줄 안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 발언. (# )


"맞춤법 상태나 어휘를 보아하니 사회에서 많이 밟히는 입장이신 듯 합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렇게라도 푸시고 싶겠죠. 이해합니다. 하지만 꽃은 머잖아 다시 피어나지만 님 인생은 피어날 일이 없다는 현실에 애도를 표합니다."

길 가다가 꽃있으면 그냥 밟고 간다는 글의 댓글

#



4. 사건 사고[편집]



4.1. 첫 번째 만남[편집]


링크조차 남지 않은 옛날 이야기. 당시 서버다운으로 할 일이 없어진 WOW 갤러리가 식물 갤러리를 침공했지만, 오히려 식갤의 관대함에 놀라 자빠지며 모두 스스로 물러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듣보갤에서 성지로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 계기. 여기에서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벌어진 시기 자체는 2008년 8월인 듯.


4.2. 코갤의 식갤 습격 사건[편집]


식갤의 '정화'가 통하지 않는 위험한 곳이 나타났으니 그것은 바로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스타크래프트 갤러리가 코갤을 침공해 엘리시켜버리자 코갤러들이 여기저기 도피하던 끝에 식물갤을 점령한 사건이다. 이때의 식물갤은 완벽한 막장 상태였다. 원로 사용자들이 그 사이에 테러해킹을 당한 정도는 두말할 것도 없다. 이 때문에 원로 사용자들의 일부가 식물 갤러리 내의 활동을 접었다.

이 건에 대해 코갤은 "식갤 따위가 어째서 디시의 성지냐, 디시에서 가식 떠는 거냐''는 식으로 폭언을 했기 때문에 타 갤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디시 내의 국경 없는 의사회 같은 존재인 식물갤을 공격한 것에 코갤을 제외한 모든 갤러리가 비난을 가했고, 스갤러들이 찾아와서 대신 사과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이후 코갤이 몇 번인가 식갤을 털려고 시도했지만 대개 전 갤러리들이 연합하여 역으로 코갤을 털어버리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코갤은 패륜아 타이틀 획득. 당연하지만 애초에 코갤러들한테 그런 소리가 먹힐 리 없다.

이 사건 이후로 코갤의 기질을 이어받은 야갤 등지의 트롤러들이 식물갤을 공격하는 사례를 빈번히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4.3. 카나비스 사건[편집]


코갤 사건 이후 제일 부각되었던 어그로. 식물 갤러리를 없애버리려는 의도를 가진 인간이 식물 갤러리를 공격한 일이 있었다. 2009년 12월 4일 누군가 자기가 기르는 카나비스(대마초)를 인증하는 그야말로 정신 나간 짓을 벌였다. 뉴스에도 떴다.

인증 갤러의 IP캐나다라 캐나다에서는 대마 재배가 합법 = 악의적으로 올린게 아닌가?[10]란 해석도 등장했으나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사람이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외국에서 재배해도 여전히 위법이다. (국내에 들어오는 순간 체포된다.)[11].

게다가 아이디가 대놓고 대마초를 의미하는 'Hemp'인 것을 보면 고의 100%. 어쩌면 일부러 식갤을 털기 위한 떡밥을 던지기 위해서 프록시를 썼다는 얘기가 나왔고, 결국 추측대로 hemp가 던진 낚시였다.

이 사건 이후 디시의 할렘이라느니, '김유식이 호랑이 새끼를 키웠지' 같은 평가가 나오며 카나비스 갤러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동시에 전 갤러리에서 성지순례를 빙자한 공격에 시달렸는데, 식물 갤러리가 털리는 것은 기존의 디시 갤러리 간의 암묵적인 룰이 깨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식의 고찰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정작 식갤러들은 공격자들의 공격에 대응하지 않고 여전히 화기애애하게 자기 할 일들 하고 있었다.

다행히 이런 혼란 상태는 시간이 지나면서 갤러들이 여러 갤러리들이 슬슬 진정한 뒤 식물갤 자체보다는 카나비스를 올린 사용자의 신상을 알아내는 데 집중하고 카나비스 어쩌구저쩌구 하는 글들을 신고, 삭제하면서 정리되었다.

2009년 12월 10일 12시 9분경에 hemp가 다시 카나비스 인증을 했으나 역시 알바가 삭제해버렸다. 그리고 같은 날 15시 49분경에 구글링으로 불펌해온 오피움(아편)과 코카 사진을 올리면서 스스로 병신 인증을 했다. 역시 알바에 의해 광속 삭제. 그 이후로 hemp가 고의로 식갤 공격을 위해 마약 떡밥을 던진 것이 대충 파악되자 이 사건은 완전히 잊혀졌다.

비슷하게는 양귀비꽃이 가끔 올라온다.


4.4. 타래난초 고인드립 사건[편집]


2011년 12월 10일, 무덤에 핀 타래난초를 찍는 과정에서 무덤을 밟는 사진이 올라와 여기 저기로 퍼져나갔다.# 덕분에 카나비스 사건 이후 또다시 헬게이트가 열렸으나 얼마 안 가 예전처럼 훈훈해졌다.

사실 위의 카나비스 사건 때도 그렇고 이런 불미스런 사건들이 일어나면 순간 이슈가 되어 갤러리가 반짝 돌아버렸다가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나 유행이 지나고 공격자들이 흥미를 잃어 집으로 돌아가면 자연스레 정화되는 편이다. 사건 당시에도 고정닉들이 "시간이 지나면 곧 괜찮아질 거니 잠깐만 참으라"고 말했을 정도.


4.5. 마이 리틀 텔레비전 언급 축하 사건[편집]


2016년 3월 5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2에서 데프콘이 머리 마사지기를 상품으로 걸고 SNS 사이트로 디시인사이드의 유일한 청정구역이라며 식물 갤러리를 지목, 지상파를 탔다는 이유로 식갤은 그대로 털렸다. 다행히 알바가 열심히 일해줬는지 도배글은 금세 삭제되었다.


5. 디시의 대표 청정갤러리[편집]


디시인사이드 중반기부터 "청정갤하면 식갤이다"는 불문율이 흥했으며 2011년 타래난초 사건 이후 "식갤도 결국 디씨다"는 인식이 한동안 유행하기도 했으나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은 여전히 성지 취급을 받고 있다. 청정하기로 따지면 이외에도 여럿 있지만 대외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기도 하고 디씨인들 스스로 대표 청정갤 이미지로 미는 것도 있다. 그래도 일단은 디시인사이드기 때문에 외부에서 유입된 분탕이 어그로를 끌기 위해 페이지마다 1~2개씩 비속어가 섞인 얼굴을 쓰기도 하지만 디씨에서도 수준급인 식갤러들의 병먹금 능력으로 묻히기 일쑤이다.

헤일로 갤러리 테라포밍 사건 때 디씨의 교황이 인정해줬다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일명 "식티칸에서 헤스라엘을 인정하셨다"라고. #

물론 이곳도 세대교체를 피해갈 순 없었던데다, 몇 차례의 사건을 거치며 힛갤을 간 뒤로 유입이 많아지면서 여타 다른 갤러리 처럼 반말문화와 뒷담화글이 녹아들어와 옛 모습과 많이 달라지게 되었다. 또한 심할 때는 타 갤러리에서 몰려와서 분탕글을 쓰는 등 완전한 청정지역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기에는 다소 애매해진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들 가운데서는 아직까지 존댓말이나 인사가 기본이고, 타 갤러리들에 비해 더 온건한 말투에 욕설이나 비속어 등도 상당히 적게 나타나기 때문에 여전히 청정 갤러리라 불리고 있다.

다만 비속어 하나 없이 조곤조곤 할말 다 박아넣는 기조만큼은 어느 정도 남아 있어서, 종종 갤 밖으로 팩폭짤이 수출되곤 한다.


6. 기타[편집]


  • 장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갤러가 "식물도 스섹를 하나요?" 라고 질문했을 때 식물갤러는 "식물은 스섹 대신 수분을 합니다"라고 대답해주었다.#

  • 2010년 12월 21일, 한 유동닉이 식갤에 자기 집의 안 쓰는 화분에서 자라난 식물의 종을 묻는 글을 올리며 잡초냐고 물어본 것에 대한 한 고정닉의 대답.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댓글을 단 당사자는 당시 대학생이었고, 2015년에도 활동하고 있었음이 포착되었다.[12] 이 글은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실리는 위엄을 자랑했다.[13] 또한, SBS 드라마 훈남정음 20화에도 대사로 인용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475745546788018.jpg}}} ||
그외 식갤러들의 위엄들. #1 #2 #3 #4



  • 2014년 헤일로 갤러리에서 떡을 돌리자 식물 갤러리에서도 답장을 했는데, 식물 사진으로 헤일로 갤러리 사건의 본질[14]을 표현하는, 재미있는 개드립을 쳐 갈채를 받은 적도 있다. 일명 식티칸의 헤스라엘 인정 사건.


  • 가끔 말도 안 되는 크기로 식물을 키우는 드루이드들이 종종 출현하기도 한다.#1 #2 3


  • 화분을 엎거나 실수로 사고를 쳐서 식물이 다치면 정회원 취급을 받는다. 간간히 '정회원 되나요?', '등업되나요?'식의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 대부분 식물 화분이 쓰러지거나 흙이 바닥에 뿌려진 경우이다. 심할 경우 댓글들이 특별회원, 운영자, 관리자라고 불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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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칭 없이 정확하게 '식물 갤러리'라고 불러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유는 식자갤러리 등 식으로 시작하는 메인 갤러리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근본 갤러리인 만큼 그렇게 불러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2] 이외의 청정 갤러리로는 버섯 갤러리, 달팽이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3] 욕설이라고는 끽해봐야 씨발아! 정도만 나온다. 이마저도 씨+발아(發芽)의 뜻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억지로 욕설삼아 쓴다는 느낌이 강하다.[4] 식물 갤러리 이외에는 아기 갤러리, 어린이 갤러리 등이 욕설을 찾아볼 수 없는 곳이다.[5] 인터넷에 떠도는 이전 식갤의 정모 사진을 확인해보면 나이 지긋하신 중년의 갤러분들이 등산복을 입고 찍은 사진 보인다.[6] 문제의 식물의 정체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인 털별꽃아재비다. 원래대로라면 전형적인 잡초 중 하나가 맞긴 한데, 잡초의 사전적 정의가 특정한 과학적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인간에 의해 재배되지 않은 풀'인 것을 감안하면 일단 인간이 목적을 갖고 키우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니게 된다는 말은 정확한 사실이다.[7] 여담으로 2021년에 해당 댓글 작성자가 다시 한번 댓글을 남겼다. 그 댓글은 "제 텃밭에는 좀 안 나게 해주세요."(...)[8] 교과서 수록[9]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10] 사건이 일어난 초기에 떠돌던 루머다. 이후 갤러들이 확인한 결과 캐나다에서도 대마 재배는 불법이었다.[11] 실제로 대마초가 합법화된 네덜란드에서 해외 출장을 온 한국인이 대마초를 피우고 그걸 또 인증샷으로 올리는 용자짓을 벌였다가 자국에서 체포된 사례도 있다.# [12] '나팔꽃' 이라는 닉을 가진 이 유저는 2021년 11월, "제 텃밭에는 좀 안 나게 해주세요" 라는 댓글을 달아 살아있음이 포착되었다.[13] 각색하거나 한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디씨인사이드의 사이트명과 해당 갤러리 글의 URL까지 출처로 언급되어 있다. 다만, 일부 장난스럽거나 초등학생이 보기에 부적절한 댓글이 있을 수 있음에 대하여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14] 아이돌 그룹 헤일로를 덕질하던 갤러리를 헤일로 시리즈 팬들이 테라포밍해서 기어이 게임 헤일로 갤러리로 만들어버린 건데, 식물로 아이돌 헤일로 팬들을 밀어내고 게임 헤일로 팬들이 자리잡았다는 우회적인 드립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