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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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갤러리
Bitcoin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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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암호화폐
개설
2013년 11월 11일
약칭
빗갤
카테고리
금융/재테크
현재 상태
운영 중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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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여러 갤러리의 혼종
3.2. 넘쳐나는 거짓 소문
3.3. 일희일비
3.4. 투기꾼들의 놀이터
4. 용어 정리
4.1. 일반 용어
4.2. 코인 관련 용어
5. 갤러를 위한 팁
6. 사건사고
6.2. 유저의 자살 소동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에 개설된 비트코인암호화폐 전반을 다루는 갤러리. 약칭은 빗갤.

2020~2021년대 2차 활황기를 비롯해 암호화폐 투심이 한창 때는 상당한 글리젠으로 대형갤에 버금가는 인기를 끄는 시절도 있었으나, 암호화폐 장의 침체로 암호화폐 투자 붐이 한 풀 꺾인 2022년 후반기부터는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규모 있는 갤러리로는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보다 비트코인으로 한탕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암호화폐의 기술적 측면이나 블록체인에 대한 학문적 언급과 건설적인 토론은 없고, 코인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시세에 대한 이야기만 오가고 있다. 그 외에 도지코인 등 특정 화폐의 상용화와 사용처 확대 등 호재에 대한 이야기도 오가고 있다.


2. 역사[편집]


오랜 기간동안 유령갤 수준이었지만, 2017년 3월 8일 빗썸이 터지면서 슬슬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2017년 4월 24일 빗썸에서 빗썸카페 게시판을 갑자기 폐쇄한 이후로 하루에 글 수십개가 올라왔다. 덕분에 빗썸카페에서 넘어온 유저들에, 비트코인 투자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유입되어 활발한 갤러리가 되었다. 그 이후 5월 말 비트코인 붐이 대대적으로 일면서 실시간 북적 갤러리 1위까지 찍는 등 명백히 디시인사이드의 북적 갤러리의 일원으로 들어섰다.

한편 비트코인 붐을 타고 들어온 온갖 투기꾼들에게 질린 기존 사용자들은 알트 마이너 갤러리, 가상화폐 마이너 갤러리 등으로 흩어졌다. 이 중 가상화폐 마이너 갤러리는 버려졌고, 알트 마이너 갤러리는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분위기였으나 결국 이곳 역시 망가졌다. 암호화폐 마이너 갤러리가 활성화 되다 다시 망한 것으로 보이며 비탈릭 부테린 마이너 갤러리, 동전 마이너 갤러리[1], 폰지사기 마이너 갤러리[2], 사토시 마이너 갤러리[3] 등 새 마갤을 파서 지금도 끊임없이 떠돌아 다니고 있다.[4]

비트코인 시장의 위축에 따라 주식 관련 갤러리[5]로 옮겨간 사람도 많다.


3. 특징[편집]


비트코인 갤러리의 하루 #
싱글벙글 비트코인 갤러리 #


3.1. 여러 갤러리의 혼종[편집]


야갤, 구 주갤, 토토갤, 대출갤의 유저들이 뒤섞여 있다.

여기 고정닉들이 (구)주식 갤러리 고정닉들 출신이 거의 절반 이상이다. 구 주갤이 정치 갤러리화가 되면서 실전주식투자 마이너 갤러리로 주갤럼들이 옮겨갔지만, 이 중 주식에는 답이 없다면서 비트코인 갤러리로 유입된 채굴충들도 굉장히 많은 편. 실전갤과 빗갤을 동시에 하는 한강 레버리지 X2 유저도 있다.

제 2의 구 주갤 대피소 답게[6] 온갖 투자전문가, 자산가, 현역금융관계자, 구 주갤 주갤럼 원년멤버, 퇴직한 아재, 사기꾼, 대학생, 거지 등등이 넘쳐난다. 그리고 종종 폐쇄적인 카카오톡, 텔레그램, 디스코드 단톡방에서 소수의 투자자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정황도 포착되는 편이다.

3.2. 넘쳐나는 거짓 소문[편집]


남을 속이고 또 속는 코인 갤러리 답게 선동이나 루머가 차고 넘친다. 사실 대부분의 갤러리 글은 99퍼센트가 자기자신의 이득을 위해 떡상했다 팔자! 떡락했다더라 사자! 반복해서 외쳐대는 수준.

일부 사용자들은 코인을 구매하지도 않고, 소위 '강건너 불구경'을 하며 상승/하락을 반복하는 장에 울고 웃는 사람들을 보며 즐거워한다. 일종의 동물원에서 원숭이들을 구경하는 구경꾼에 해당되는 모습. 해갤 구경꾼들이 해병대 출신자들이 아닌 것처럼 코인하는 사람들만 모인 곳이 아니다.


3.3. 일희일비[편집]


상승장때와 하락장때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갈린다. 상승장때는 그냥 가즈아 갤러리라 보면 되고, 반면 하락장때는 절반은 자조섞인 푸념글, 절반은 자기 수익금 나눔한다는 낚시글이 차지한다. 하락의 정도가 심해 떡락이라 부를 정도가 되면, 대출이나 전세금, 등록금 등등을 걸고 코인을 샀다가 실패한 글이 올라오는데 컴퓨터, 문 심지어 세면대와 욕조까지 파괴하고 눈물까지 흘리는 글이 올라와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파괴본능[7] 특히 흙수저가 N년간 열심히 모아온 돈, 착실히 모아온 결혼자금, 부모님이 뼈를 깎아서 마련해준 등록금 등을 날려버린 갤러들의 사연은 처절하다 못해 절망적이기까지 한데 냉정한 현실은 모두 자신의 선택에 의해 한 투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남에게 탓할 수가 없다. 실제로 하락장에서 자신의 분노인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타 커뮤니티에 퍼지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그냥 웃음거리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들에게 안타깝다는 이야기는 없다.


3.4. 투기꾼들의 놀이터[편집]


흔히 기도매매법이라고 부르는 운에 맡기는 투기행위가 일상이다. 사실 진짜 매매법이라기 보다는 어원으로 보이는 하스스톤기도메타처럼 진인사대천명적으로 빈정거리는 것에 가깝다. 2017년 12월에는 그림매매법이 유행중이며, 장난삼아 웃자고 게시한 건데 놀랍게도 상당한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드디어 그림매매법이 지상파에 등장하고야 말았다. 하지만 그림보고 매수니 매도니 하는 댓글은 그냥 유머에 반응해주는 것에 불과하다. 실제로는 핑계삼아 충동적 매매를 하는 경우 빼고는 전혀 참고하지 않는데도 기레기가 자극적 보도를 하고 있다. 결국 비트코인 갤러리를 대놓고 까는 기사까지 나오고 말았다.


4. 용어 정리[편집]


많은 용어들이 구 주갤, 토토갤, 야갤에서 왔다. 이 용어들은 또다시 빗갤 외부로 수출되어 널리 쓰이는 말이 되기도 한다. 가즈아김프가 대표적이다.


4.1. 일반 용어[편집]


기존 주식 용어나 구 주식 갤러리의 은어와 호환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 떡상: 엄청나게 시가가 오른다는 뜻. 떡락과 함께 '뜨억상' 식으로 강조되기도 한다. 장기간 우하향장에서는 조금만 올라도 떡상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떡락: 엄청나게 시가가 바닥친다는 뜻.
  • 고점: 시세차트에서 가장 비싼 지점.
  • 저점: 시세차트에서 가장 싼 지점. 저점에 사서 고점에서 파는 게 최고의 시나리오이나, 저점이 어디인지는 며느리도 모르고, 고점이 어디인지는 도 모른다.[8]
  • 가즈아: 외치면 떡상을 부른다는 마법의 주문 또는 기도문혹은 선동 구호. 빗갤럼 대부분의 투자 전략인 기도매매법의 핵심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크게 유행하여 암호화폐와 전혀 관련없는 곳에서도 쓰이는 유행어가 되었다.
  • 꺼어억: 먹은 음식이 소화되면서 트림을 하는 의성어로서 보통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인 상대방을 조롱하는 경우로 쓰인다. "너가 잘못된 꼴을 보고있으니 먹은 음식이 소화가 잘 될 만큼 만족스럽다" 혹은 "코인 시세가 떨어지고 너가 잃은 돈은 내가 고점에서 익절함으로서 배부르게 먹은 수익이다" ..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돈을 많이 잃은 투자자들이 빈번하게 나오는 갤러리 특성상 시도때도 없이 구경이 가능하다.[9]
  • 단타: 짧은 기간의 시세차익을 노리고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는 전략. 이론상으로는 적절한 타이밍에 단타를 반복해서 성공할 경우 가만히 갖고있는 것보다 최상의 수익률을 올리는게 가능하다. 그래서 상당히 자주 시도하는 전략이다. 하지만 10분 후의 그래프가 어떻게 될지는 신만이 알고 있으며 각종 큰손/세력들이 지속적으로 마음대로 시세를 조작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고점과 저점을 맞출 수 있을까? 정말로 차트분석과 재능 운빨 정보력이 모두 받쳐주지 않으면 단타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마이너스가 되기 십상이며, 차트를 계속 봐야만 하기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주식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얻은 수익도 거래 수수료로 날아가기 십상이다. 다만 저자본을 크게 불리고 싶은 투자자들은 단타에 목숨을 걸기도 한다.
  • 장타: 나중에 시가가 오를것을 예측하고 매도를 하지 않다가 나중에 하는 것.
  • 익절, 손절: 익절은 이득을 더 이상 보기 힘들다고 판단하는 경우 청산하여 손해를 볼 리스크를 줄이는 행위고, 손절은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청산하는 행위를 뜻한다.
  • 악재, 호재: 해당 코인의 전망을 밝게 해줄만한 외부의 부정적인 / 긍정적인 뉴스. 찌라시나 뇌피셜의 비율이 매우매우 높으므로 새겨들어선 안된다.
  • 물리다: 높은 가격일때 더 오를줄 알고 샀다가 현재의 시가가 매수가격보다 훨씬 낮아서, 팔지도 못하고 버티고 있는 상태를 뜻함. 존버와의 차이는 자의적인가 타의적인가에 달려 있다.
  • 횡보: 시세가 크게 변하지 않고 ±5% 정도의 등락이 몇시간~며칠 이상 계속되는 현상. 주식에서 ±5%는 큰 변화지만 암호화폐, 특히 알트코인에선 일상적인 변동폭이다.[10] 보통 급락이나 급등 후 발생되며, 횡보가 끝나면 다시 급등이나 급락이 찾아온다. 횡보 후 발생하는 급등이나 급락은 규모가 큰 경우가 많다.
  • 메로나(양봉): 시세가 오르는 연녹색 상향그래프를 뜻한다. 연녹색 기둥 모양의 양봉 그래프가 마치 메로나를 연상시켜 표현으로 굳어졌다. 오르는 그래프를 양(陽)봉, 내리는 그래프를 음(陰)봉이라고 칭한다.
  • 불기둥(음봉): 시세가 극단적으로 하강하는 적색 하강그래프를 뜻한다. 어원은 폴로닉스의 영어권 투자자들이 fire pillar 라고 감탄사를 터뜨리던 것에서 기원했다고 한다.[11]
  • 데드 캣 바운스(데드캣): 고양이를 고층건물에서 떨어뜨리면 고양이는 죽지만 탄력때문에 반등한다는 뜻이 바로 데드캣 바운스이다. 비유하자면 이미 상향될만한 잠재력을 상실한 코인이지만 혹시나 상향할거라 생각하고 물타기를 해서 매수하는 투자자들 때문에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 당연한 말이지만 이 경우, 물타기를 한 투자자들은 죄다 물리게 된다.
  • 회광반조: 사람이 죽을때가 임박하면 일시적으로 몸 상태가 굉장히 호전될 때가 있는데, 이를 회광반조라고 한다.
떡락하는 코인이 마지막 불꽃을 일으켜 상승한 뒤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는것을 보면 단어선택이 매우 적절하기 그지없다.물론 설거지인게 대부분 사용은 데드 캣 바운스와 동일하다.
  • 존버: 한번 코인을 매수해놓고 결코 팔지 않은 채 버티는 것을 일컫는 말. 존나게 버티다의 준말이다.[12] 코인이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시도하는 물리면 강제로 하게되는 전략이며, 대표적으로 이더교 신자들이 있다. 궁극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에 대해서 이론상 개미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다. 왜냐하면 세력이나 큰손들이 일시적으로 시세를 조작해서 공포심리를 유발하는 전략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13] 어설프게 단타를 노리거나 공매도를 시도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수 있다.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상대방의 페인트에 속을 일도 없기 때문. 다만 존버를 시도하는 경우는 확실한 잠재력과 호재가 있는 일부 메이저 코인에 한정되는 편이다. 왜냐하면 장기투자나 다름없이 버틴다고 하더라도 미래에 코인 자체가 상장폐지나 다름없는 똥값이 된다면 최악의 전략이 되기 때문이다.
  • 흑우, 흑두루미, 블랙야크, 블랙앵거스, 블랙팬서, 말랑카우 등등: 호구라는 뜻. 흑두루미는 목이 돌아갔다는 뜻으로, 잘못된 종목을 샀다는 뜻이다. 블랙야크, 블랙앵거스, 블랙팬서, 말랑카우는 흑우와 동일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어감이 비슷한 새로운 단어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저점에 매도했거나 고점에 매수한 투자자들, 혹은 저점에 매수하지 못했거나 고점에 매도하지 못한 투자자들을 두루 싸잡아 일컫는 표현이나, 실제로는 특정 인물을 지칭하기보다는 "좀전 패닉셀때 리플 매수안한 흑우 없제?" 식으로 선동이나 조롱의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이것도 가즈아 처럼 토토판에서 유래된 표현이 아닌가 추측된다. 최근엔 흑두루치기라는 표현도 등장했다.
  • 버거: 햄버거. 미국인 투자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한국과 시간대가 반대기 때문에 한국 기준으로 밤에 많은 시세 변화를 야기한다. 버거 형님들의 기상시간이 11시~11시 반인데, 이때 변동이 크기에 약속의 11시라고 지칭하기도 한다.그리고 맨날 던진다.
  • 층: 매수가를 의미한다. 즉, 이더 43층이라는 말은 43만원에 물렸다는 뜻이며, 리플 380층은 리플 380원에 물렸다는 뜻이다. 당연히 주가 상승으로 이득을 본 사람들은 저런 말을 할 이유가 없고 보통은 고점에서 사서 물린 사람들이 자조하면서 하는 말이다. 층 수 - 현재 가격의 차이가 클수록 다른 유저들의 애도를 사게 된다.
  • 구조: 보통 위의 '층'과 함께 쓰는 말로, '리플 900층 구조좀'이라는 말은 900원대에서 리플을 구매한 투자자가 가격 하락을 맞고 다시 900원대로 상승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쓰인다. 냉정하게 보면 전고점 이상 상승해 다같이 잘되자는건 아니고 일단 내 손해만은 없애달라는 말.
  • 펜트하우스: 고점 중에서도 최고점.
  • 구조대 : 내가 물린 고점까지 다시 상승해 올때 구조대가 온다고 표현한다. 주로 '구조대 오나요' ' 구조대와서 탈출했다' 등으로 많이 쓰인다.혹자는 코인의 장점은 '구조대가 자주 온다는 것' 단점은 '구조대가 와야할 상황이 자주 온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 심상정: 심상치 않다는 뜻. 정치인 심상정과는 관계없다.
  • 공매충, 마진충: 일반 투자가 아닌 마진거래 그중에서도 공매도를 시도하는 투자자를 일컫는 혐언. 충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는 이유는, 공매도를 하는 투자자들의 행동이 다른 투자자들에게 이기적으로 비치기 때문이다. 공매도 자체가 주식에서도 상당히 인식이 바닥으로 악명 높은데 가상화폐도 마찬가지다. 갤러리의 유저들은 "공매충들은 떡락을 외치며 루머를 전파하는 게 일상"이라고 생각한다. 가상화폐 가격이 올라야 돈을 벌 수 있는 투자자들, 특히 장기 투자자나 소위 존버들에게는 결코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만 주식과 다르게 가상화폐는 공매도/공매수가 쉽기 때문에 다른 주식 커뮤니티들에서 공매도를 혐오하는 만큼 싫어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것이 만악의 근원이 되고 마는데...
  • 매수벽: 시가가 떨어지지 않게끔 구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두터운 매수층. 매수벽이 큰 경우 투자자들은 어느정도 이하까지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하는데, 하락시 매수벽이 갑자기 사라질경우[14] 위기를 느낀 투자자들이 물량을 던져 오히려 가격이 더 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 매도벽: 시가가 더 올라가지 않게끔 매도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두터운 매도층이다.[15]
  • 사나이 테스트: 급등주가 조정이나 매도벽 붕괴 등으로 일시적인 하락 상태에서 횡보 중일 때를 의미한다. 물론 이게 정말 대폭락의 전초전일 수도 있다.
  • 펌핑, 뻠핑 : 세력, 큰손들과 뒤따라 들어온 개미들에 의해 코인이 단기적으로 급등하는것. 20~30%이상 가는 경우가 많으며 장이 좋을땐 50%, 100%가 넘게 오르는 코인들도 있다.[16]
  • 개미털기, 패닉셀: 큰손들이 일부러 시세를 극단적으로 떨어뜨려서 놀란 개미투자자들이 섣불리 팔아버리는 현상. 주식시장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로서 코인시장에서도 종종 시세낙차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정황을 가리켜 개미털기라고 칭한다. 물론 개미털기를 당한 코인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상향하기 때문에 개미들의 시체만 쌓이는 일이 잦다. 다만 개미털기와 급락을 구분하기는 힘든게 맞다. 그냥 급락만 오면 무조건 세력탓 하는 사람들이 하는말이다.
  • 설거지 : 펌핑이 끝나 떡락한 코인을 한번 더 일시적으로 반등을 준 뒤, 고점에서 물량을 다 팔아치우는 것. 주로 세력이 행하는것으로 추정되며, 별 이유없이 급등후 급락하는 패턴이 많다. 아침9시장에도 발견된다.
  • 시체 : 고점에 물린 상태로 구조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매물들. 코인이 잘 상승하다가 음봉이 꽂히는경우가 있다. 특히 펌핑나오거나 상승세인 코인중에 저점에서부터 반등, 상승하는 중에 특정 지점에서 난데없는 급락또는 큰 저항을 맞을때가 있는데, 시체가 내려온 경우인게 많다. 보통 다시 말아올리거나 급락에 겁을 먹고 던진 매도 매물때문에 다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 조정 : 일시 펌핑, 상승이 나온 코인이 하락 후 가격변동이 적어지는 상태. 거래대금도 줄고 가격이 오르리란 기대심리가 적기때문. 올라가려 하다가도 시체때문에 못올라가는 경우가 많아 횡보하는 국면이 계속되게 된다.보통 몇십%씩 오른 코인이 다음날 파란불인 경우가 관측된다. 이때 일봉은 주로 (머리, 꼬리가 긴)짧은 양봉혹은 음봉이다. 정상적인 조정은 '건강한 조정' '킹강한 갓정'이라며 당연한 수순으로 여겨지지만 조정인줄 알았는데 떡락인 경우도 있으니 착각하면 안된다.
  • 김프: 김치 프리미엄의 준말이다.(항목 참조) 즉 외국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코인의 가격 * 환율과 우리나라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코인의 가격을 비교했을때 우리나라 거래소가 어느정도 더 비싸다는 뜻이다. 한참 새로운 자본이 모여들던 때에는 이 프리미엄이 20%는 기본에 100%를 넘어갈 때도 있었다. 물론 거래소 간 코인 이동이 되므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사람들에 의해 진정세가 찾아온다. 자본 유입이 진정되었을 때는 김프가 마이너스가 될 때도 있으나, 2017년 12월 초순 현재 비트코인의 급상승과 이에 편승한 한국 자본 때문에 30% 가까이 프리미엄이 끼어있다. 당연히 김프가 많이 끼면 (비트코인 자체의 버블성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최소한 다른 지역보다 그만큼 버블이 있다는 뜻이니 문제가 된다. 여기에서 한국 거래소와 외국 거래소의 가격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일보 기사에서까지 언급되는 유명 단어가 되었다.
  • 빨간맛 : 상승코인을 뜻한다. 업비트 기준 코인이 상승하면 빨간색으로 나오기 때문. 반대로 하락하면 파란맛이라고 한다.

  • 뚝배기 : 마진거래에서 마진콜을 뜻한다. 보통 줄여서 뚝이라고 부르는 편. 예를 들어 공매도 뚝이 8000$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8000$이 넘어갈때 자기 포지션이 강제청산을 당한다는 뜻이다. 주식시장과는 달리 개인도 쉽게 공매도나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뭣도 모르고 지나치게 높은 레버리지로 거래를 하다가 순식간에 마진콜이 터지면서 전재산을 날리는 경우가 잦고 강제청산을 당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에 머리가 부숴진다는 뚝배기 드립이 꽤나 빈번하게 쓰인다.
  • 태초마을 : 가격대가 높아졌던 코인이 다시 처음 자리로 되돌아갔을 때를 말한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은 예상을 할 때만 쓰인다 ex) xx 코인 3일 내로 태초마을 간다
  • 빔 : 코인시장에 악재가 터져 대하락이 연이어 발생했을때 쓴다. 대표적으로 상기빔, 부처빔, 헝다빔 등이 있으며, 물론 단기적으로 찔끔 하락할때도 ~빔 소리가 나온다.
  • 시즌종료 : 코인이 대하락할때 쓰는 말이다. 물론 빗갤에서는 -1%만 보여도 시즌종료라며 호들갑을 떤다. 이제는 뉴스 기사 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되었다
  • 찐만두(찐반등) : 대하락하던 코인이 갑자기 상승추세로 변했을때 진짜 반등이 나왔다며 쓰는 표현이다. 보통 "고생 많았다. 찐반이다" 이런식으로 쓰거나 'ㅡㅡㅡㅡ찐ㅡㅡㅡ만ㅡㅡㅡ두ㅡㅡㅡㅡ' 이런식으로 쓴다. 빗갤러들은 10분봉으로 빨간색만 나와도 호들갑을 떨며 찐만두 드립을 친다.
  • 대공황 : 대폭락을 의미한다. 반댓말은 대호황

4.2. 코인 관련 용어[편집]


  • 머장, 머튽: '대장'의 야민정음. 원조 암호화폐이자 시총 1위인 비트코인을 일컫는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가장 인지도가 높고 폭락할 확률이 적으며 든든하다는 점 외에도, 무엇보다 코인판의 큰 흐름을 보는 일종의 이정표가 되어준다는 의미에서 대장이라고 불린다.[17]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이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대장 비트코인은 전고점인 2만불을 돌파했다.
시총2위는 부대장이지만, 보통은 "XX코인이 부대장되겠다" 식의 용례로 쓰이지 특정 코인 그 자체를 일컫는 말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시총 2위는 가끔씩 변하기 때문이다. 2021년 1월 시점으로는 이더리움이 부대장의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 라코: 라이트코인.
  • 이클: 이더리움 클래식의 준말. 이더리움과 구분하기 위해 이클이라고 부른다.
  • 비캐: 비트코인 캐시.
  • 비캐똥: 비트코인캐시ABC(액면분할 및 리브랜딩 전) - 현 이캐시
  • 비골: 비트코인 골드.
  • 스붕이 : 비트코인 SV
  • 아인: EMC2(아인스타이늄).
  • 대구은행: DGB(디지바이트코인).
  • 니미럴: NMR(뉴메레르).
  • 누무현: 누사이퍼.
  • 슨트: 스테이터스 네트워크 토큰.
  • 시바견, 개새끼: 도지코인.
  • 아다: ADA(에이다).
  • 어미새: OMG, OmiseGo(오미세고).
  • 빠따: BAT, Basic Attention Token(베이직 어텐션 토큰).
  • 개미: 개인투자자라는 말도 있지만 코인에서는 AntShares라는 코인을 말한다. 현재는 네오(NEO)로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에 개미는 다시 원래의 뜻으로 쓰인다.
  • 방탄: BTS, BitShare라는 코인을 칭하는 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이니셜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며, 방탄소년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코인이다. 하지만 BTS로 이득본 투자자가 방탄소년단 갤러리에 가서 감사의 뜻을 전한 적도 있다.
  • 코박죽: CBK, 코박토큰을 칭하는 말. 원화상장예고로 기대를 모았으나 원화상장 후 폭락하며 정말 말그대로 죽어버렸다.
  • 리또속: "플아 였니?" 혹은 "플에 았지?"의 준말로, 리플(XRP)을 사서 물린 사람들을 조롱하는 말. 또는 동기간 타 코인에 비해 상승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리플 보유자들을 놀리는 말이다. 동전주라서 맘편하게 들어갔다가 250~300원 사이에서 갇혀 있어서 기회비용 손실만 생기고 남들 오르는거 구경만 하다가 매도해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리플이 오를것같은 허망한 기대를 품고 상향만 속절없이 기다리는 리플 구매자들을 조롱하는 말이 생겨났다.[18]
    • 리머장: 오랫동안 리또속이었던 리플이 2017년 말~2018년 초 급상승으로 시가총액 2~3위를 다투자 붙은 별명. 2018년 1월 기준으로 만들어진 지 얼마 안된 별명이다. 그러나 상승이 빠른 만큼 약세장에서의 낙폭도 커서 여전히 리또속이라는 별명이 더 많이 쓰인다.
  • 라또속: 라이트코인(LTC)을 사서 물린 사람들을 조롱하는 말. 리또속과 똑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 흑또속: 스트라티스(STRAT) 코인을 만든 흑인 제작자를 빗대어 흑인한테 또 속았다 라는 뜻이다.
  • 똥텀, 퀀또속: 퀀텀을 비하하는 말. 용례는 리또속과 동일하다.
  • 비골속: 비트코인 골드를 사서 물린 사람들을 조롱하는 말.
  • 이더교: 이더리움이 반드시 우상향할거라는 믿음을 갖고 존버하는 투자자들을 일컫는 말. 신앙에 가깝기 때문에 종교라고 비꼬아서 칭하는 편이다. 이들은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을 '갓탈릭'이라 부른다.
  • 김치잡코: 김치 잡코인의 줄임말로 국내산 알트코인을 의미한다.
  • 뽀삐: 이오스

4.3.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약칭[편집]




5. 갤러를 위한 팁[편집]


  • 선동이나 루머를 조심하자. 갤러들이 가즈아~!하는건 대개 이미 타기에는 몇분늦은 지난일을 중계하거나 단순한 희망사항을 말하는 것에 지나지않으니 크게 의식할 필요는 없다. 진짜 조심해야 하는것은 호재소식이나 시세조작팀의 픽유출이라고 떠도는 그럴듯한 정보. 호재는 날짜나 출처, 신빙성, 선반영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펌핑예상은 발품팔거나 돈주고 산 정보가 아니라면 걸러야 한다. 특히 갤에 텔레그램방을 광고하는 자들의 정보를 따라가면 무조건 희생양이 될 수 밖에 없다. # # 투자열기가 거세지면서 디시 뿐만이 아닌 온갖 커뮤니티에 사람을 풀어 이런 사기방식을 따라하는 카카오톡 단톡방 양아치들도 유입되고 있으니 주의. 주식시장이었으면 처벌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공짜로 남에게 돈 되는 정보를 뿌리는 사람은 없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의심하고, 오로지 스스로의 판단으로 선택하도록 하자.

  • 구글 검색을 적극적으로 애용하자.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코인들은 당연한 말이지만 서양권에서 발명된 가상화폐이며, 개발자 또한 서양권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코인에 관련된 최신정보는 모두 구글검색으로 영문기사/영문커뮤니티/개발자 트위터를 찾아봐야만 한다. 만일 직접 찾아보는 게 귀찮다면 관련 정보를 물어주는 커뮤니티에 한 곳 이상 가입해 두자.

  • 시세차트와 거래량을 보는 안목을 기르자. 어떻게 기르는지 자세한 설명은 패스한다. 알아서 실력을 기르는 수밖에 없다. 시장외부발 악호재까지는 예측할 수없지만 시장내 투자자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기본적인 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된다.

  • 자기자신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는지 늘 의심하자. 쉬워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점이다. 날고기는 베테랑 투자자들도 자신이 냉정한 투자를 하고 있는지는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돈이며, 큰 돈이 걸릴 수록 인간은 감정의 동요가 심해진다. 그러므로 자신 이외의 투자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신중하게 관찰하고 쉽게 자만하지 말자.

  • 장기투자를 원한다면 거래소에 장기간 맡겨두지 말자. 거래소 해킹사건은 생각보다 빈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거래소는 6개월 이후의 상승률에 대해서는 코인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즉, 거래소에 코인을 맡겨둘 경우 6개월 후 500퍼센트 이상 올랐어도 규정대로 50퍼센트만 보장을 해준다는 식이다.[19][20] 거래소는 자신의 코인을 맡기기에 적당한 장소가 아니므로 개인지갑 혹은 하드지갑에 코인을 넣어두자.

  • 본인이 큰 수익을 얻어서 돈줄테니 개추박고 계좌적으라는 글은 거의 대부분 낚시다. 구제했다던 사람들 이름이 대체로 운동선수나 정치인이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인드로 계좌를 적어도 당장은 손해볼일 없지만 그 계좌번호가 간접적인 신상털이의 단서가 되거나 중고거래 사기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진짜로 크게 수익을 본 갤러가 돈을 입금하거나 치킨 기프티콘을 뿌리는 일이 종종 있다.


6. 사건사고[편집]



6.1. 암살 예고글 작성사건[편집]


2018년 1월 비트코인 가격이 대폭락하자 암호화폐 규제 정책을 내세우는 정부에 대항하는 반정부 성향이 매우 강해졌다. 결국 문재인 암살 예고글 작성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사건 문서를 참조.


6.2. 유저의 자살 소동[편집]


2021년 11월 14일 오후 1시 49분 27초, 비트코인 갤러리에는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과 함께 차 안에서 번개탄활활 타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유저들은 폭발적인 댓글을 쏟아내었는데, 헐레벌떡 신고하러 간 사람, 자살을 뜯어말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누가 디시인사이드 아니랄까봐 일부는 그 와중에 '불장이다', '번개탄 비닐을 같이 태우면 환경호르몬이 나와 몸에 좋지 않으니 하지 말라'는 등 참으로 디시스러운 장면들이 목격되었다.

다수의 이용자가 여러 경로로 신고를 하여 경찰/소방당국에서 사건을 처리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나, 해당 사진을 올린 유저의 생사를 알 수 없었다.

그러다 하루가 지난 11월 15일, 당사자 본인이 직접 글을 올리면서 살아 있음을 인증하였다.
그런데 인증샷 와중에 하필 스포츠 토토 광고 문자가 끼어 있었고, 갤러들은 다행이라는 반응과 함께 온갖 드립을 치며 디시스러운 댓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7. 기타[편집]



  • 표면적으로는 의외로 ICO에 대한 관심은 적은 편이다. 사실 ICO 관련 정보는 대부분 사설 톡방이나 스팀잇 등에서 오간다.

  • 갤러들은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 등이 언론에 노출되는 걸 매우 싫어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언론에서 크게 띄워줄 경우 세력도 함께 호응해서 바로 시세조작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뉴비 희생자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또한 언론에서 흔들어댈수록 코인시장 자체가 금융위, 금감원의 견제를 받기 쉽다는 점도 한몫한다. 괜히 세금폭탄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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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인 이니까.[2] 반어법 유머.[3] 비트코인 창시자.[4] 다만 많은 마이너 갤러리들이 마갤 규칙 위반으로 폐쇄되었다.[5] 실전주식투자 마이너 갤러리, 코스피 마이너 갤러리[6] 실제로 주갤럼중에서 진짜배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갤러리로 많이 넘어왔다. 구 주갤은 맨날 정치얘기만 하는 동네가 되어 정치, 사회 갤러리로 개명당했다.[7] 물론 실제로 잃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중에는 이전에 올라왔던 글이나 사진들을 조작하여 올리는 경우도 있으니 걸러서 봐야할 필요는 있다.[8] 그래서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라는 말이 있다. 고점인줄 알고 팔았다가 아예 우주로 날아가버리는 일도 있고 이러다 추격매수하면 물리는거다, 저점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밑도끝도 없이 땅굴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점을 찍고 우상향 추세가 확연히 보일 때 들어가라는 것. 물론 데드캣일 수도 있지만…[9] 비단 빗갤 뿐만이 아니라 남의 불행에 들끓기 좋아하는 디시 특성상 상당수의 갤러리에서 남용되는 형편이다.[10] 심하면 몇분 사이에 10% 이상이 왔다갔다하기도 한다.[11] 다만 이것은 해외의 경우고 국내권의 경우 하락-음봉 상승-양봉으로 통용되기 때문에 불기둥, 장대양봉은 상승을 뜻하는 경우도 잦다! 당장 업비트만 보더라도 국내 표기 방식을 따른다. 따라서 문맥으로 파악해야 한다.[12] 원래는 '존나게 버로우'였지만 주식과 코인이 유행하며 의미의 변화가 일어났다. 원조인 주식 포함 여러 상황에서도 쓰인다.[13] 흔히 개미들이 시세조작에 가장 잘 휩쓸리는 건 단타나 공매도를 시도할 때이며, 세력은 애초에 그걸 노리는 것이다.[14] 세력이 조작을 위해 예약 구매를 철회하거나 다른 거래소에서 패닉셀이 발생하여 엄청난 물량이 한번에 매도되었을 경우가 크다.[15] 매수벽과 달리 매도벽은 왜 생기는지 의아하겠으나, 현 시점에서는 거대한 자금력을 지닌 세력이나 큰손들이 시세조작을 위해서 일부러 벽을 막아둔다는 설이 매우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뇌피셜이고, 거래량이 큰 전문 트레이더(기관, 펀드 등)들은 주문에 자동화된 봇을 사용하므로 생기는 현상이다. 봇이 시황을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 중 하나가 매매대기 물량인데, 경쟁자들(봇, 개미들)을 물먹이기 위해 (실제론 원치 않는) 대량의 매수/매도 주문을 걸어놓았다가 호가가 가까워지면 번개같이 취소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큰 매수 포지션을 들어가고 싶으면, 조금이라도 싸게 매집하기 위해 호가에서 두세단계 위에 대량의 매도주문을 걸어서 소위 “매도벽”을 만들고, 겁에질린(?) 개미나 미숙하게 설계된 봇이 던지는 물량을 받아먹는 식. 그런데 이렇게 뻥카로 걸어놓은 주문도 누군가가 콜을 해버리면 채결되므로 허위주문도 아니고, 시장조작도 아니다. 더군다나 요즘 거래소들은 API 지원이 매우 잘 되어 있으므로, 약간의 스크립팅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이러한 주문봇을 만들 수 있다.(물론 뻥카주문을 크게 하려면 그만큼 자본이 뒷받힘되어야 하겠지만..) 코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이런 식으로 돌아간다. 아무튼 개미들 입장에서는 호가창의 매매대기 물량 정보는 그냥 무시하는게 좋다.[16] 이런 코인들은 대부분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최하위권이다. 그만큼 한번 쏴버리고 떨구면 세력이 다시 들어오지 않는 한 전고점 회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17] 다른 알트코인의 시세들도 대부분 결국 비트코인의 흐름을 따라간다. 물론 아닌 경우도 정말 많이 있다. 시총이 낮은 잡코들은 세력의 펌핑에 비트가 죽어가도 투더문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도지코인과 이더리움이 날뛰던 시절에도 비트의 흐름 따윈 가볍게 무시했다.[18] 다만 2017/6/11 현시점에서 리플의 성장가능성에 대해서 단정을 짓기는 이르다. 현재 저평가되고 우하향하는 이유는 컨퍼런스 불참&은행주도 코인에 대한 회의감 등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리플 자체는 알트코인 중에서도 매우 높은 서열이므로 대마불사의 법칙이 적용된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 애초에 코인이 상향할지 하향할지는 바로 10분 후의 그래프도 예측할 수 없다.[19] 빗썸 기준이며 규정에 한 때 명시 되어 있었었다. 업비트의 경우는 6개월 미접속과 보유 자산 및 금액이 1만원 이하인 경우 미사용 계정으로 전환되며,미사용 계정으로 전환되면 보안등급이 레벨1로 일괄 조정되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 출금·매수·매도, 원화의 입금·출금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이와 함께 휴대폰 번호, 은행 계좌, 카카오페이 인증도 초기화 된다라고 규정이 되있다.[20] 현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개정 명령을 받고 없어진 조항, 10만원 이상 투자자 중 6개월 미접속시 휴면계정으로 전환되고,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는 법안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