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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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주인공.
2. 인게임 정보[편집]
2.1. 물리·파멸[편집]
자세한 내용은 개척자(붕괴: 스타레일)/물리·파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화염·보존[편집]
자세한 내용은 개척자(붕괴: 스타레일)/화염·보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정보[편집]
2.3.1. 음성[편집]
2.3.2. 이야기[편집]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임무/개척 임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인간관계[편집]
은하열차팀 멤버로 "주인공 3인방"이다.[2] Mar.7th에 대해선 그냥 뭐하냐는 문자만 받았는데도 방문이 안 열리냐고 하거나 합성기가 터졌냐고 호들갑을 떠는 걸 보면 덜렁이로 인식하는 듯 하다. 설거지 담당으로 티격태격하는 등 편한 사이인 듯. 맵 내에서 상호작용할 때도 기본적으로 세 명이 같이 있다는 언급이 많다.[3]
웰트와 함께 은하열차 일행의 멘토 역할. 개척자가 헤르타에게서 우주정거장에 남아달라는 제안을 받을때 은하열차에 탈것을 제안하였다. 단항, Mar. 7th와 개척자 셋을 묶어 젊은이, 어린애들 취급한다. 아직 개척자와 함께 개척임무를 진행하지 않은 유일한 멤버이다.
히메코와 함께 은하열차 일행의 멘토 역할. 야릴로VI 개척임무에서는 개척자와 동행하지 않았지만 개척자가 신기한 물체[4]에 대해 휴대전화로 물어보면 답변을 해주었다. 선주 나부에서는 개척자와 직접 동행하였다.
은하열차의 차장이자, 열차 멤버들에게 귀여움을 한몸에 받으며, 열차 내에서 마스코트 취급을 받고 있다.[5] 하지만 폼폼은 그런 취급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모습도 나온다.
개척자에게 스텔라론을 주입한 인물. 주인공이 여정을 떠날 수 있게 만들어준 장본인이다.[6] 현재는 카프카를 기억 못하지만, Mar.7th가 그녀에 대해 묻자 예전에는 그런 성격이 아니었다고 하는 것을 보아, 기억을 잃기 전에는 특별한 사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블레이드 말로는 과거 개척자가 카프카의 뒤를 따랐으며 임무를 나갈 때 옆에 같이 있었다고 한다. 카프카를 그렇게 오랫동안 따라다녔어도 살아있는 건 개척자가 유일하다고. 카프카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했기에 개척자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이라고 한다. 타인에게는 냉정한 것과 별개로 개척자에게 대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상냥하게 대하며, 질문에 대답도 해주는 것으로 보아 수상할 정도로 그런 상황을 묘하게 즐기는 뉘앙스를 보여준다. 개척자도 카프카의 일만큼은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고 한다.[7]
카프카와 마찬가지로 개척자의 스텔라론 주입을 곁에서 도와준 사람이다.[8] 추후에 주인공인 개척자와 다시 만나게 되며,[9] 나중에는 홀로그램 상태로 열차에 무단침입까지 성공하게 돼서, 개척자를 놀라게 하는 것은 덤. 사적인 TMI를 남발하며,[10] 가끔씩 열차에 놀러온다. 그것과 별개로 서로 죽이 잘 맞는지 문자로 농담도 주고 받으며, 대화하는 모습도 보인다.
은하열차 안에서는 홀로그램으로 처음 봤으며, 선주 나부에서 첫 대면을 하게 된다. 하지만 카프카를 쫓으려는 개척자를 적대시하고, 카프카와 함께 사라진다. 다만 한때 개척자가 스텔라론 헌터에 속했기 때문인지 모험 임무 중 인연경에서 블레이드랑 마주쳐 대화하면 인사를 받아준다. 물론 여기서 “안녕하세요, 블레이디”라고 인사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다음에도 그렇게 부르면 자신의 검이 대신 대답할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 가면의 우인
주인공 멤버들이 야릴로 VI 설원에서 처음으로 만난 인물이다.[11] 실버메인 철위대들이 몰려오자 혼자 튀는 행보로 인해 개척자 일행들에게 이상한 놈으로 찍히며,[12] 한동안 모습이 안 보였다가 개척자 일행과 브로냐와 대립을 할 때, 갑자기 나타나서 마취제가 섞인 연막탄으로 모두를 기절시키고 총 4명[13]만 데리고 하층구역으로 향한다. 개척자 일행을 이리저리 끌고 간 삼포 덕분에 사건이 해결되는 즉시 모습을 감춘다.[14] 선주나부에서도 직접적인 대면은 하지 않았지만 상자 안에 폭탄[15]과 함께 메모를 남기는 등,[16] 네가 어디에 있던 항상 주시하고 있다는 언급으로 놀라게 하는 행보는 변하지 않았다.[17][18]
5. 여담[편집]
- 인게임 공식 명칭은 일단 개척자지만, 전작의 여행자와 달리 작중 '개척자'는 특정인물에 대한 호칭이 아니기 때문에[19] 실제로 이 단어로 불리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주인공 일행을 묶어서 부를 때[20] 가끔씩 불러주는 정도. 원신과 마찬가지로 스크립트상으로는 플레이어가 설정한 이름으로 출력되나, 음성으로는 문맥에 따라 너, 얘, 야, 언니, 오빠 등의 구어적 표현으로 부르거나 아예 호칭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가끔 개척자와 특수한 관계를 맺은 캐릭터들이 별개의 호칭을 사용하는 정도가 전부.[21]
- 호칭이 이렇다보니 인게임에선 상당히 '꿔다 놓은 보릿자루'마냥 취급되는 경우가 많아, 주인공 홀대 논란이 다소 있기도 했다. 예를 들어 Mar. 7th와 개척자와 단항이 만났는데 스크립트상으로는 "플레이어 닉네임, Mar. 7th 왔어?"라고 언급하지만 보이스로는 생략되니 마치 개척자를 무시하고 Mar. 7th에게만 말을 거는 뉘앙스로 들리기 때문. 미호요 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했는지 점차 더빙에서도 개척자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식으로 바뀌고 있다.[22] 다만 같은 '개척'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은하열차 멤버는 설정이 설정이다보니 여전히 주인공을 '개척자'라고 부르지는 않는 편.
- 체내에 작중 핵심 아이템인 스텔라론이 있는 유일한 인간이다. 스텔라론의 힘은 행성 하나를 빙하기로 만들 정도로 강력한데, 개척자 체내의 스텔라론은 종말의 괴수와의 전투에서 1회 폭주 후 폭주한 적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며 개척자는 스텔라론이 체내에 있는데도 신체 및 정신상태가 양호하다. 애초에 스텔라론을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니까 이건 당연한 일이다.[23]
- 카프카의 동행임무에서 알 수 있는 몇 가지 단서에 따라 개척자의 배경에 대해 조금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개척자는 애초에 스텔라론을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조인간으로 날 때부터 우주정거장에서 스텔라론을 수용할 운명이었다고 한다. 거기에 스텔라론을 수용하기 위해 에이언즈의 힘으로 개조까지 되었기 때문에 스텔라론을 접해도 오염되는 등의 부작용이 없는 존재라고. 이러한 개척자를 어느 날 엘리오가 카프카에게 맡겼으며,[24] 개척자는 이때 카프카에게서 기본 상식 및 지식, 그리고 전투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다만 카프카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헤르타 계획을 집행하기 전에 일부러 카프카에 대한 기억을 잊게 했기 때문이다. 엘리오가 본 가능성대로라면 개척자와 카프카는 결국 서로를 변화시킬, 서로의 운명이라고 한다.[25] 진실과 거짓 어느 쪽 답변을 들어도 블레이드는 카프카와 오랫동안 같이 다녔으며, 이렇게 오래 같이 다닌 사람 중에 살아있는 건 개척자뿐이고 카프카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했기에 지금 개척자가 존재하는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이를 통해 개척자가 스텔라론 헌터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26] 여담으로 개척자가 원래 성격대로라면 거의 말도 하지 않으며, 카프카 곁에서 성장하며 그녀가 시킨대로 행동하는 모습이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은하열차에 일원으로써 합류하며 내성적이던 성격이 외향적으로 많이 바뀐 모습[27]을 보여줘서 깜짝 놀라는 카프카를 볼 수 있다.[28]
- 전작인 원신의 주인공 여행자와 같이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다른 속성을 얻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악평이 많았던 여행자를 보고 배운 것인지 개척자의 경우 여러모로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기본적으로 딜러로만 쓰였던데다가 성능조차도 풀행자를 제외하고 딱히 좋지 않았던 여행자와 달리 개척자는 기본인 물리척자도 평균 이상은 한다고 여겨지고 있고, 불척자는 아예 탱커로 역할이 완전히 바뀐다.
- 오픈초기라 전반적인 캐릭풀이 적음을 감안해도 물리척자는 키워서 손해 볼 건 없다는 취급을 받고 있고 불척자는 탱커 역할군 자체가 적다보니 스토리 진행만 해도 흭득과 성혼 개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평가[29]가 매우 좋다.
- 원신에선 여행자가 최후에 티바트의 신이 될 것이라는 암시가 있는데, 일부 팬덤에선 스타레일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개척자가 새로운 에이언즈가 되는 여정이 될 것이 아니냐는 추측[30]이 있다.
- 1.3 버전에서 추가된 '곤충 떼 재난' 컨텐츠 튜토리얼에서도 누스의 사도인 헤르타가 플레이어를 시뮬레이션 아키비리라고 부르는데, 시뮬레이션에서 개척자가 아키비리를 대행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굳이 이 대목에서만 아키비리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의미심장하다. 왜냐하면 해당 시뮬레이션은 충황 타이츠론스가 몰락하기 이전 시점을 시뮬레이팅 하고 있으며, 따라서 다수의 에이언즈들이 가장 활성화된 시기이기 때문.[31]
- 호요버스에서 유서 깊은(...) 무기인 야구방망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아예 물리 파멸 라인 스킬 명칭도 안타나 홈런이 들어가며, 스킬 시전 시에도 '넌 아웃이야!'를 외친다. 스타레일 이전에 출시된 붕괴 시리즈에서는 주인공 삼인방 중 키아나와 관련이 깊다.[32][33] 덕분에 개척자의 대사 중 하나인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야!"[34]를 "뚝배기는 깨라고 있는 거야!"라고 변형한다든가, 빠따끄... 같은 대사를 넣는 2차 창작이 자주 보인다.
- 호요버스의 다른 작품인 원신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작명법과 일맥상통한다. 모두 라틴어에서 본따 지었기 때문이다.(아이테르와 카일루스: 하늘, 루미네: 빛, 스텔레: 별) 추가로 남행자와 남척자의 이름인 아이테르와 카일루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창세 신들의 이름에서 따온 것[37]이며 중국어와 일본어 이름은 각각 穹(남척자), 星(여척자)인데 이 둘을 조합하면 스타레일의 중국어 명칭인 星穹가 된다.
- 「星穹」[35]를 직역하면 "별하늘"이라는 뜻이다. 은하열차로 우주를 여행하면서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는 부분을 반영해서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남행자의 일본판 이름과 남척자의 일본어 이름은 모두 '소라'라고 읽힌다.
- 여척자 일본어 이름을 호시(ほし) 또는 세이(せい)라고 읽는다. 한국어로는 영어인 "스텔레"로 읽기에 전혀 문제는 없지만, 일본어로는 비슷한 음차로 가챠 "5성(ほしご)"과 "호시(ほし)"로 서로 겹치기 때문에 "세이(せい)"또는 영어권 이름인 "스텔레(ステラ)"라고 읽는 경우가 많다.[36] 그리고 스텔라론을 일본어로 성핵(星核). 세이카쿠(せいかく)라고 읽는데, 여기서 세이(せい)가 별(星)이라는 뜻이다.
- CBT 때는 성별 선택화면에서 이름 대신 운반체X / 운반체Y라는 이름이었다. 아마도 DNA의 성염색체를 모티브한듯. 잘 알려져 있다시피 남성의 염색체는 XY, 여성의 염색체는 XX로 분류된다.
-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미선택 성별'이 별개의 인물로 등장하는 원신의 여행자 남매와 달리 이쪽은 은랑이 운반체 둘 중 적당한 걸 고르는 식으로만 출연했다보니 다른 성별이 인게임에 다른 포지션으로 나올 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인 편. 실제로 PV, 단편 애니 등 원신의 공식 매체는 철저하게 아이테르를 정식 '여행자'로, 루미네는 '심연교단의 공주'로만 등장시키는 반면, 스타레일은 카일루스와 스텔레가 번갈아가며 주인공으로 나온다.[38] 때문에 성별만 다르게 선택된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점쳐진다.
- 꽤 영향을 받았다던 페르소나 시리즈의 주인공처럼 전투 관련 대사는 전부 녹음되어 있지만 그 외 대사는 대부분 녹음되어 있지 않다. 사실 이런 게임 주인공 대다수가 선택지 스크립트도 많고 그래서 고정적이고 녹음 대사가 적은 전투 관련 대사만 녹음하는 편이다. 그나마 개척자는 선택지가 아닌 대사에는 녹음이 꽤 많은 편. 독백 대사 대다수가 전부 녹음되었을 정도로 대사에 공을 들였다. 원신의 여행자는 독백 대사 대부분이 녹음되지 않았음을 생각하면... 페르소나 시리즈나 원신의 주인공은 과묵한 주인공 설정임을 생각하면 개척자의 성격을 반영해 대사 녹음도 많이 했으리라는 추측도 있다. 여담으로 실제로 주인공 성우들이 연기할 때, 캐릭터의 정보가 부족한 상태[39]에서 감정 연기를 할 때가 어렵다고 인터뷰 때 언급한 적이 있다.[40]
- 작중 오브젝트인 쓰레기통에 집착하는 기묘한 상호작용에 공이 많이 들어갔다. 아예 동료인 단항과 삼칠이도 민망해한다는 묘사가 나오며, 상호작용 보답으로 쓰레기통 프로필 초상화까지 받을 수 있다. 당장 유튜브 광고에 사용된 PV부터 아예 개척자가 쓰레기통을 열면서 시작된다(...). 개척자의 팔을 낚아채며 말리는 삼칠이는 덤. 그 외에도 여러 상호작용이나 선택지를 보면 문학적인 표현을 하거나 제4의 벽을 넘는 등[41] 독특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으며, 선택지에 따라서는 NPC의 추궁에도 뻔뻔하게 나서거나 짓궂은 장난을 치거나[42] 광장 분수 안의 보물을 건지는 등 온갖 기행을 벌인다.
- 독백에서 스타레일의 세계를 SF 세계 취급하고 작중에서 옛것 취급받는 물건들을 알고 있는 것을 보면 일단 현대인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신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백지 상태임에도 '비행기를 탔던 기억'이라면서 태연하게 자기가 비행기를 탔고 해당 비행의 감상을
59점으로리뷰했다는 독백을 아무렇지 않게 하기도 하고 선택한 선택지의 내용을 부정하고 선택하지 않은 선택지의 내용을 맞다고 정해서 엉뚱한 결론을 내버리는 등, 독백의 내용이 진짜 맞는 내용인지 확신할 수 없다.
- 무뚝뚝한 생김새[43]와는 달리 선택지에 감정 표현이 원신의 여행자만큼이나 뚜렷하다. 오히려 과묵한 주인공인 여행자 남매와 달리 꽤 말도 많은 성격이다. 특히 등장인물이 뭔가 하라고 시킬 때마다 유난히 하기 싫다고 징징거리는 선택지가 많은 편. 이런 부정적인 선택지만 골랐을 때 딸 수 있는 업적도 있으며 또한 어느 임무든 독백도 대부분 자막만 나오는 원신과는 다르게 메인 미션이나 동행 임무에서 나오는 독백은 성우의 음성이 나온다. 때문에 원신의 여행자보다 말 수가 많은 편이다. 그래도 말이 많은 편은 아닌지, 나부에서 과묵한 성격인 단항이 개척자와 대화할 때는 둘 다 말없이 서로 보기만 하다가 끝났다. 단항 말로는 개척자가 원하지 않으면 누구도 개척자의 입을 열게 할 수 없다고 한다.[44]
- 위에 언급한 부정적인 선택지 외에도 간혹 전투광 같은 선택지들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다투려는 낌새를 보이면 싸우라고 재촉하는 선택지나 상대방의 말을 끊고 덤비라고 도발하는 선택지들이 돋보인다.[45] 또한, 가끔 블랙 유머에 가깝게 냉소적인 개그성 선택지도 볼 수 있으며, 그냥 실없이 개그에 가까운 선택지도 나오는 등. 선택지에서 표현되는 성향이 굉장히 다양하다. 덕분에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여러 면모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 원신의 여행자 남매와는 달리 튀지 않는 디자인이다.[46] 전체적인 선택 성비는 원신처럼 여성 개척자를 고른 사람이 압살하는 수준으로 많지만, 남행자와 달리 남척자 디자인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전투 모션도 시원시원하게 잘 나왔기 때문에 남척자의 모델링에 불호를 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 컷신에서 NPC들의 시선 처리 등을 통일시키기 위해 이번에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남녀 양쪽의 키가 동일하다. 원신의 여행자 남매는 남성 여행자를 여성 여행자에게 맞췄기 때문에 남성 쪽의 키가 작은 반면, 스타레일은 여성 개척자의 모델링 비율이 남성 개척자에게 맞춰져 있다. # 남척자의 모델링이 장신 여성 모델링보다 약간 신장이 더 높은 탓에, 여성 개척자의 경우 작중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에서 가장 신장이 높다.[47]
- 의외로 개척자와 같은 회색 머리[48]는 해당 세계관에서 보기 드문지 여러 NPC가 이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한 배색은 나누크의 배색과 일치한다. 여담으로 개척자가 제일 먼저 사용하은 힘이 바로 파멸(물리)이다.[49] 특히 캐릭터 디자인을 자세히보면 달의 색깔[50]과 매우 흡사하게 닮은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의상 색깔 부분도 달과 닮아있다.[51] 특히 붕괴3rd에서 주인공인 키아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잘 보면 여행자 남매의 비슷한 분위기와 금안 계열의 눈동자 색깔 등, 전작 주인공들의 디자인을 가져온 부분들이 조금씩 보인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같은 열차팀인 Mar. 7th, 단항과 주로 엮이며, 상술한 기묘한 상호작용 때문에 쓰레기통 관련 밈이 아주 많다. 그리고 본인을 탄생시킨 카프카와도 엮이며, 스텔라론 헌터 멤버들[52]과 가족처럼 엮이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삼포와도 엮이며,[53] 유저가 선택하지 않은 성별인 개척자와도 엮인다. 남들 다 보는데 개의치 않고 쓰레기통을 뒤져대는 것 때문에 라쿤처럼 그려지거나 온갖 민망한 행동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져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2차창작이 많다.
마침 모발 컬러링도 라쿤 같다(...)
- 회색 단일 머리색인 것 같지만 사실 투톤이다. 머리카락 끝쪽이 검은색인데 카일루스는 단발이라 눈에 잘 안띄지만 스텔레는 긴머리여서 명확하게 잘 보인다.
- 1.1버전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 이벤트에서 페라가 몰래 찍은 야릴로 개척 임무 당시의 사진이 나오는데 카일루스를 선택한 유저도 스텔레의 사진이 나오는 버그가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분 패치로 수정은 불가능하고, 1.2버전 업데이트에서나 수정이 가능하다고. 예정대로 1.2버전 업데이트에서 수정되었다.
- 은랑의 대사[54] 중에서 개척자의 이름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데, 개척자의 이름은 진짜 이름이 아니라 "닉네임"이라고 한다. 본명은 불명. 참고로 은랑도 본명이 아니며, 은랑은 법적 본명이 없다.
- 은하열차 일원의 증표인 열차티켓을 달고 있다. 디자인은 길죽한 사각형이며, 색깔은 금색이고, 끝부분에 붉은색 브릿지가 있다. 참고로 열차 탑승자인 히메코, 웰트, 단항, Mar.7th도 옷에다가 달고 있다.
- 카일루스는 걸친 옷 오른쪽 안쪽에 엑스자 모양으로 노란색 끈이 고정되어 있으며, 스텔레는 미니 스커트[55] 안쪽인 왼쪽 허벅지에 일자 모양[56]으로 민트색 끈을 착용하고 있다.
- 전작 주인공들과 다르게 대식가 속성은 물려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57]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물리는 타입이며, 억지로 먹을 경우 토까지 하는 것을 보면 말 다한 셈.[58][59]
수상할 정도로 먹는 위주의 이모티콘, 일러스트들만 있다(...)
- 전투 상태에서 아군상세 중에 주인공인 개척자를 보면 어떤 무기에 따라 포즈가 조금씩 다른데, 물리(파멸)를 사용할 때는 야구방망이를 들며 다리를 오므리고 있지만, 화염(보존)을 사용할 때는 랜스가 무겁기 때문에 다리를 벌리고 있다.
- 삼칠이의 언급에서도 밤을 세서 게임을 하는 등, 대기모션 때도 게임을 하며 가챠를 뽑는 모습도 나온다. 1.1버전 때 나찰을 미행하는 순간에도 폰을 놓치지 않는 모습이 돌아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 다른 열차 멤버와 다르게 개인용 방이 없기 때문인지 삼칠이와 단항의 방에 자주 들락거리며, 수다를 떠는 모습도 보인다.
개인용 방이 생겨도 사용 안할 것 같은데, 만약에 생긴다고 해도 그 방은 악취가 가득한 쓰레기더미로 뒤덮일지도
- 회상 • 폼폼에 대해서에서 일본어로 들어보면, 아저씨들이 사용하는 시모네타같은 대사를 읊는다고(...)[60] 정신적으로 어린 것을 감안하면, 외부의 자극 때문에 이상한 것에 노출되며 쉽게 물들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괴리감이 심한 대사이기도 하다.
- 개척자는 각성한 키아나[61]의 동공과 비슷하다. 마름모에 가까운 다이아몬드 모양이다.
- 작중에서 행동들을 보면 상당히 어린애스러운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62] 어른스러운 겉모습과는 괴리감이 심하며[63] 본인보다 어린 모습을 하거나 나이가 많아도 애취급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물론 개척자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으며 여러가지 떡밥[64]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실제나이는 불명이고, 등장하는 플레이어 캐릭터들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 남척자와 달리 여척자일 경우에는 여행자와 키아나처럼 옆머리형 긴머리 투블럭의 전통을 이어받았다.[65]
- 인 게임에서는 코, 목, 팔뚝 부분이 살짝 붉은색을 띈다.
- 본인이 직접 언급한대로 아재개그가 특기라고 한다. 은하열차 내에서 썰렁 개그 대회라는 게 있는데, 개척자가 우승했다고(...) 현재 야릴로 Ⅵ(벨로보그)에서 멸종된 새끼 설원 곰한테 이해할 수 없는 아재개그를 선보이는 모습도 나온다.
- 위와 같은 4차원 행적을 반영해서인지 네이밍 센스가 상당히 괴악하다. 개척의 협기 이벤트에선 극중 용존 이름을 선택에 따라 ‘용존MK2000’, ‘조복남’ 등으로 정하기도 하며 벨로보그 박물관 이벤트에선 그림이름을 ‘뭘 그렸는지 전혀 모르겠네’ 라는 이름으로 정하기도 한다.
- 현재까지 등장한 호요버스 작품 주인공들 중에서 세 번째로 등장하는 주인공이며,[66] 어른스러운 외견[67]과 달리 막내 포지션이다. 다만, 후속작 게임에서 새로운 후배 주인공[68]이 등장할 예정이기에 막내 타이틀은 벗어나게 된다.
- 일러스트에는 카일루스가 왼손, 스텔레가 오른손으로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지만, 인 게임 내에서는 양측 모두 오른손으로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둘 다 오른손잡이로 추정된다.
6. 떡밥[편집]
- 일각에서는 개척자의 정체가 바로 개척의 에이언즈 아키비리 또는 그들의 환생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은하열차가 아키비리의 심장이라는 별명이 있는 것과 개척자의 심장부위에 스텔라론이 들어가면서 개척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 개척자는 자신이 걷는 운명의 길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데 마침 아키비리 역시 에이언즈 중 가장 자신의 영역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에이언즈였다는 점, 그리고 아키비리가 정체불명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기억상실 상태의 주인공이 사실 갑작스럽게 사라진 스토리의 핵심 인물이었다는 건 매우 유명하고 흔한 클리셰라는 점 등의 이유다. 그리고 둘 다 인간이였던 점,[70] 동료들과 관계가 가장 좋으며, 그의 영향으로 그를 좋아하거나 함께 동행하는 존재들[71]이 있는 것처럼 그와 마찬가지로 개척자도 여러 세계를 여행하며 행성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의 위험에서 구하는 등, 그들이 주인공의 영향으로 개척자에게 연심을 품거나[72]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주인공을 죽이고 싶어하는 집단 등, 늘어나는 부분도 닮았다.[73] 마침 처음으로 나온 스토리 PV인 별하늘 우화에서 블랙스완이라는 화자가 플레이어를 아키비리(개척자)라고 부르기도 하고 시뮬레이션 우주의 아하도 개척자를 아키비리라 칭[74]한다. 또 기억의 정원이 열차에 잡입했을 때 "열차 주인의 허락을 받았냐"는 선택지를 누르면 "그래서 내가 "널" 만나러 왔잖아"라며 개척자를 열차의 주인[75]으로 대한다. 여담으로 카프카를 통해서 은하열차에 일원이 되긴 했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본인(아키비리일 가능성)이 만든 열차에 되돌아오는 타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클리세를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7. 둘러보기[편집]
[2] 셋 다 정신연령으로 따지면 비슷한 또래들이고, 체급이 비슷하며, 과거의 대한 기억이 없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개척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됐으며, Mar.7th는 주인공인 개척자가 합류하기 전에는 열차팀에서 막내 포지션이었고, 단항은 복잡한 과거사가 얽혀있지만, 현재는 제2의 인생으로 살고 있다.[3] 대표적으로 개척자가 쓰레기통에 집착하는 기행을 벌일때 단항과 Mar. 7th가 이에 대해 반응하는 대사가 출력된다.[4] 주로 봉오리[5] 개척자와 Mar.7th는 대놓고 애완동물 취급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열차 외지인인 클라라와 후크, 제레는 폼폼에 대한 귀여운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다만, 연경은 폼폼의 대해서는 외견보다는 강함에 대해 평가를 한다. 다른 외지인들이 폼폼에 대한 평가들도 거의 비슷한 편이다. 신기하게 생각하거나, 귀엽다고 하는 등.[6] 미래를 예언할 수 있는 엘리오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 뿐, 개척자의 선택에 카프카는 직접 개입할 수 없다고 말한다.그것과 별개로 개척자는 카프카의 말대로 움직이던데[7] 개척자의 '태도'는 철저하게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갈린다. 거의 모든 선택지가 긍정적, 부정적으로 완전히 갈리기 때문에 카프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는 개척자를 만들수도 있고, 거절하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주는 주인공으로도 만들 수 있다.[8] 우주정거장 시스템 해킹을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가담했다.[9] 분명히 만난 적이 있는데, 은랑에 대해서는 기억을 못한다.[10] 주로 게임 관련된 언급을 많이한다. 스텔라론 헌터에 어떻게 들어오게 됐는지, 멤버들의 성격을 알려주는 등. 다만, 스텔라론 헌터 내부와 연관된 정보들은 알려주지 않는다.[11] 눈 안에 잠복해 있다가 은하열차 팀에게 발각되며,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표정부터 경계를 들어내는 단항과 삼칠이와 달리 개척자는 평온한 모습으로 삼포에게 자기소개를 하는 등, 첫 만남부터 경계하지 않았다.[12] 삼포의 행동이 전혀 연관없는 은하열차 멤버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이 때문에도 개척자의 태도가 바뀌게 되며, 최근에는 삼포가 뭐라고 하든 말든 별 신경을 안 쓴다는 이미지로 굳혀진다.[13] 개척자, Mar.7th, 단항, 브로냐.[14] 이번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개척자는 무의식 중에 삼포와 관련된 떡밥과 단서를 얻게 된다. 다만, 멤버들에게 꿈에서 그를 보았다는 식으로 얘기만 했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알려주지는 않았다. 추후에 야릴로 VI에서 에테르 배틀이 끝난 후 그 주변에서 기억의 거품 토대로 그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다.[15] 갑자기 경원에게서 뜬금없는 문자를 받고, 어떤 물건을 언급하면서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해준다.[16] "선주 연맹에서 재밌게 놀고 있어?"[17] 심지어 개척자 일행은 단 한번도 은하열차 소속이라고 언급한 적도 없는데 처음부터 알고 있다는 듯이 누군가와 대화로 언급된다.[18] 여담으로 환락의 에이언즈의 "아하"와 연관된 캐릭터이며, 이미 죽은 아키비리와 아는 사이라는 접점에서 개척자와 많이 엮인다. 대부분 삼포가 들러붙고 개척자가 극혐하는 구도로[19] 은하열차 소속원을 포함한, 말 그대로 우주를 개척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 인물들을 통칭한다.[20] 벨로보그 스토리 후반부에서 모든 오해를 푼 게파드가 주인공 일행을 높여 부를 때나 그 외 주인공의 도움을 받은 NPC들이 그렇게 부른다.[21] 후크는 명예 대원, 스바로그는 외부인, 연경은 선생님, 정운은 으닝닝 은인님, 링스는 영웅님이라고 부른다.[22] 스바로그는 과거 더빙에서는 외부인이라는 호칭으로 불렀지만, 1.2 버전 더빙부터 개척자로 호칭을 바꿨다.[23] 더 자세한 건 카프카의 동행임무에서 밝혀졌는데, 개척자 체내의 스텔라론이 안정적이라기보단 개척자는 에이언즈의 힘으로 개조된 인조인간이라 현재로선 유일무이한 스텔라론 수용체라고 한다.[24] 이 단서들로도 누가 개척자를 만들었는지, 개조한게 에이언즈인지 아니면 사도처럼 에이언즈의 힘을 가진 존재인지, 그리고 엘리오가 에이언즈인지는 알 수 없다.[25] 두번째 질문에서 1+1=2의 질문으로 이전 질문의 참거짓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위와 다른 내용의 답변은 거짓이다. 또 잘 보면 카프카가 거짓말을 할 때는 눈을 피한다.[26] 단, 다른 스텔라론 헌터와는 다르게 현상금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면 어디까지나 운반체용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죽게 되어 현상금이 사라지고 스텔라론으로 부활한 것일 수도 있다.[27] 상대방을 놀리는 듯한 대사를 내밷는다.[28] 원래 성격은 저랬을 거라는 경우도 있다고(...) 개척자의 성격이 워낙 입체적이다보니 옆동네 주인공인 여행자처럼 뭔 생각을 하는지 전혀 속을 알 수가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29] 풀행자 이전까지 여행자의 단점이 딜러 외의 포지션에서 별달리 활약을 하지 못함과 딜러로서의 성능조차도 저조함, 타 캐릭의 대체제 역할조차도 하지 못함이라는 걸 고려하면 개척자는 이런 단점을 완전히 뒤집어 엎었다. 당장 두 번째 속성에서만 하더라도 탱커로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하고, 오픈 초기 탱커캐로 꼽히는 게파드와 클라라는 모두 5성 캐릭터라 흭득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점에서 확정적으로 흭득되며 그 성능도 준수한 불척자의 입지는 성능으로선 상위호환인 5성 가챠 캐릭이 나온다할지언정 쉽사리 꺾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30] 어떠한 목적을 위해 여정을 떠나 종착지로 향한다는 점 역시 여행자와 일치한다.[31] 특히나 나누크는 타이츠론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아들리분 출신이다.[32] 붕괴학원2에서는 아예 PV부터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왔고, 붕괴3rd 역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실제 무기는 쌍권총이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항상 깨알같이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33] 또한 붕괴3rd의 키아나와 개척자는 누군가로 인해 만들어진 존재이자, 몸 안에는 한 행성을 멸할 수 있는 물건과 어마무시한 존재가 담겨져 있다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달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부분인데 키아나는 이름에, 개척자는 헤어컬러, 눈동자 색깔, 착용하는 의상 디자인에 있다. 덤으로 요리치라는 부분까지도(...)[34] 대부분 유저들은 이 대사를 듣고 어이 없었다고(...)[35] 중국어로는 xīngqiōng, 일본어로 읽으면 호시조라(星空)[36] 정식적으로 이름이 나왔을 때도 음독과 훈독를 구분하는 표기가 아예 없었고, 일본인들도 어떻게 읽어야할지 몰라서 명칭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星(ほし/호시) 라고 잘못 읽은 경우도 있었다. 나중에야 星(せい/세이) 라고 이름이 밝혀지면서 음독이 아닌 훈독으로 오해한 대부분의 일본 유저들이 상당히 놀랐다는 평가가 많았다. 물론 남척자도 마찬가지로 원래는 穹(そら/소라)로 읽었다가 穹(キュウ/큐우)라고 한다.[37] 로마 신화에서는 카일루스가 아이테르의 아들이라는 말도 있어서 남척자가 남행자의 아들이 아니냐는 드립이 있다.[38] 성간 여행에서는 카일루스가(캐릭터 선택 화면으로 보이는 극초반에는 스텔레도 잠깐 나온다.), 우주 코미디와 단편 애니메이션「현황(玄黃)」에서는 스텔레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버전 PV나 공식 일러스트도 번갈아 출연하거나 아예 동시에 그려준다.[39] 무뚝뚝하고 비밀이 많은 캐릭터라고 한다.[40] 감정을 빼면서, 감정을 표현해주는 부분의 연기를 나눠서 하는 부분.[41] 철위대의 장교가 모의 전투 후 전투 스킬에 능숙하다고 칭찬하는데, '스킬 2개밖에 없는데요'나 '그 후로 돈 좀 썼거든요'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균형레벨 1 돌파 튜토리얼 첫 대화 선택지 중에 '이게 바로 「동적 난이도」인가?'라는 대사도 있고, 야릴로-VI 메인 임무 최후반부 대화 이벤트에서도 800턴도 더 싸울 수 있다고 아예 본인이 속한 턴제 RPG 네타 발언도 한다. 또한 이상하게 보상에 집착하는 선택지도 있으며, 임무 요청을 거절하더라도 강제로 수행하게 되는 선택지의 답정너를 인지하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선주 나부 '금 조각상 거리' 이벤트 스토리 중 어공이 개척자가 못하는 것이 무엇이냐며 칭찬하는데, 선택지 중 무려 '점프를 못한다'라는 선택지도 있다. 필살기를 사용할 때 멀쩡하게 점프하면서도 자신 역시 점프를 못 한다고 대답하는 어공은 덤.[42] 호텔 안 옷장에 숨어서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오는 직원을 호텔 악마라고 여기고 옷장에서 뛰쳐나와 놀래키거나, 전화부스에서 전화를 건 다음 본인이 쿠쿠리아인 척하고 지어낸 사연을 줄줄 늘어놓는 등.[43] 대부분 공식 일러스트로 접한 영향 때문인지 유저들이 생각한 첫 인상과 현 인상이 확연히 다르다. 첫 인상이 어른스러워서 멋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면, 현 인상은 어른처럼 생긴 애라는 평가를 받는다.[44] 유저의 개입이 없다면 개척자는 아예 말을 못하도록 시스템이 등록되어 있는 듯하다. 이때 미리 써보기 식으로 음월군으로 플레이하며 스토리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개척자가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이유다.[45] 백로 동행 임무에서는 아예 대놓고 두들겨 패도 되냐고 묻는 선택지도 있다.[46] 안에 입은 흰색 옷은 고정되어 있는 허리 부분에다가 옷을 반쯤 끼어 넣어둔 것이지만, 배가 보일 수 있는 옷이다. 성간여행 음원 표지에서 우주에 떠 있는 개척자가 배 부분을 살짝 노출시켜서 보일락말락 그려놨다.[47] 여척자가 워커 힐 계열의 신발을 신은 굽 높이를 감안해도 힐을 신은 성인 체형 여성 캐릭터들도 제법 있는 데다가 이들과 세워놓아도 확실히 키 차이가 있다.[48] 실제로는 노인들이 많이 하고 다니는 머리카락이다. 정확히는 나이가 들어서 멜라닌 색소가 빠져서 옅어지는 것인 게 맞는 표현이다.[49] 나누크는 과거에 아키비리와 함께 동행한 적이 있다.[50] 회색과 노란색.[51] 흰색과 검은색으로 대비로 배열된 색이다. 검은 달은 일식이여서 달이 태양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52] 카프카, 은랑, 블레이드.[53] 환락의 에이언즈 아하의 추종자이며, 떡밥이 많은 인물 중 하나. 아하는 개척의 에이언즈인 아키비리와 이미 아는 사이이다.[54] "자신의 대해 • 이름"에 대해서.[55] 여행자인 루미네와 마찬가지로 속옷을 가리기 위해 치마 안에 하얀색 속바지가 있다. 드로어즈와 다르게 딱 달라붙는 속바지처럼 보인다.[56] 허벅지에 원형으로 고정되어 있다.[57] 그와 별개로 맛에 일가견이 있는지 미식가처럼 음식을 평가한다.[58] 다만 이 때 음식 빨리 먹기 도전을 하고 있었으며, 너무 급하게 억지로 먹은 탓에 토한 것이다. 그 전에 관중들 중에서 먹다가 토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 게 확증.[59] 여담으로 은하열차에서는 건강을 생각해서 기본적인 식사량만 제공해주기 때문에 많이 안 먹는다고 하지만, 그와 별개로 뭐든 주면 다 잘 먹긴 한다.[60] 대사를 자세히 보면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있다.[61] 공간의 율자, 신염의 율자, 종언의 율자.[62]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며, 주변 영향 때문인지 아니면 태생부터 또라이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괴리감이 심한 이상한 대사를 내밷는다.[63] 카프카와 히메코, 웰트 등. 어른들과 함께 등장하면 영락없는 어린애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와 별개로 그냥 가만히 있어도 키만 큰 애기로 보인다.[64] 개척의 에이언즈인 아키비리, 스텔라론 헌터 운반체 등.[65] 키아나의 경우는 평소처럼 머리를 땋아 트윈테일로 다니던 모습이 아니라 각성할 때 포니테일로 묶은 모습 상태이다.[66] 정확히는 붕괴 시리즈(원신도 포함) 주인공으로써는 4번째이며, (1대인 키아나 카스라나, 2대인 호라이지 큐쇼(키아나와 공동 주인공이지만, 붕괴학원 2에서 불을 쫓는 나방에서만 해당. 실질적으로는 키아나가 주인공이 맞다.), 3대인 쌍둥이 여행자 남매, 4대인 개척자) 현재 등장한 호요버스 모든 세계관 주인공으로써는 5번째이다. (미해결사건부 주인공인 로즈도 포함)[67] 호요버스 세계관 주인공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키가 크며, 반대로 여행자가 가장 키가 작다.[68] 원신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쌍둥이 남매이며, 오빠는 와이즈, 여동생이 벨이다.[69] 또 한 명은 블레이드이다.[70] 차이점은 아키비리는 평범한 인간이였으며, 개척자는 누군가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며, 추후에 에이언즈가 될 가능성이 있다.[71] 야릴로Ⅵ에서 사는 서벌이 직접 제안해서 열차에 탑승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었지만 포기한 적이 있다.[72] 여행자와 마찬가지로 플블캐들이 개척자에게 내뱉는 대사와 비슷하다. 일부 캐릭터들은 특수한 호칭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73] 야릴로Ⅵ에서 에테르 배틀을 개최할 때, 개척자를 직접 보러 온 사람들도 있었다고 할 정도.[74] 시뮬레이션 우주의 아하는 자신이 프로그래밍된 데이터 쪼가리임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개척자가 아키비리의 외형 데이터를 뒤덮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인정한 것과 달리 너 자신이 뭐라 생각하던 너는 분명 아키비리가 맞다며 이들(개척자(남/여))들이 살아있음을 감탄하고 환희했다.[75] 작중에서 열차를 찾아서 고친 건 히메코라서 다들 히메코를 주인이라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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