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붕괴: 스타레일)/물리·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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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주인공인 개척자의 물리·파멸 버전.『파멸』의 의지는 대체 어디서 왔을까. 정말로 체내의 스텔라론 때문인 걸까...
개척자, 회상 · 「파멸」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속성[편집]
2.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개척자=,
승급재료=깊은 별의 외형질, 강화재료1=약탈의 본능, 강화재료2=변조된 야망, 강화재료3=짓밟힌 의지)]
2.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개척자=,
행적고급재료=파멸자의 말로, 강화재료1=약탈의 본능, 강화재료2=변조된 야망, 강화재료3=짓밟힌 의지, 행적재료1=부서진 칼날, 행적재료2=무생의 칼날, 행적재료3=정화의 칼날,
추가능력1=전투 준비, 추가능력2=강인, 추가능력3=투지)]
2.2.1. 일반 공격: 끝내기 안타[편집]
단일 대상에게 물리 속성 피해를 가하는 일반 공격.네 차례야.
2.2.2. 전투 스킬: 안식 홈런[편집]
최대 3명의 적을 동시에 공격하여 물리 속성 피해를 준다. 파멸 개척자의 주력 광역 딜링 수단이다.맛 좀 봐라!
2.2.3. 필살기: 스타더스트의 에이스[편집]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야! (활성화)
방망이를 강화시켜 일반 공격과 전투 스킬의 피해가 증가하며, 발동 즉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이 상태에서 일반 공격은 단일 대상으로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기술이 되고, 전투 스킬은 더욱 강화된 광역 딜링기가 된다.넌 아웃이야! / 저 세상으로 보내주마. / 필승의 일격! (발동)
2.2.3.1. 압승·끝내기 안타[편집]
2.2.3.2. 압승·안식 홈런[편집]
2.2.4. 특성: 도루 견제[편집]
2.2.5. 비술: 불멸의 삼진[편집]
즉시 아군 전체의 체력을 최대치의 15%만큼 회복시킨다. 특이하게 풍요 역할군의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조금만 더 버텨.
2.2.6. 추가 능력[편집]
2.3. 성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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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정보[편집]
2.4.1. 음성[편집]
자세한 내용은 개척자(붕괴: 스타레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2. 이야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개척자(붕괴: 스타레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운용[편집]
3.1. 광추[편집]
- 3성
상시 워프에서 얻을 수 있어 재련이 쉬운 광추, 5재련 기준 일반공격과 전투스킬 피증 40%을 지원하기에 극초반 광추가 많지 않을때 사용할수 있다.
3.2. 유물[편집]
3.2.1. 유물 세트[편집]
- 스트리트 격투왕 4세트
물리 속성 피해를 증가시켜주고 공격 및 피격시 최대 25%까지 공격력 증가 버프를 제공하는 격투왕 4세트를 사용한다. 격파 및 처치 시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키며 약점 상태의 적을 공격 시 치명타 확률이 올라가거나 제한적으로 체력과 에너지를 스스로 회복하는 등 다양한 자버프를 보유해 장기전에 장점을 보이는 물척자는 지속 전투에 어울리는 격투왕 4세트의 효과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제한적인 자체 치명타 확률 상승 버프를 보유했기 때문에 주 옵션을 치명타 확률이나 피해, 어느 쪽으로 맞추어도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부 옵션을 챙기기 편하다.
3.2.2. 차원 장신구[편집]
- 우주 봉인 정거장 2세트
무난하게 공격력을 올려주는 정거장 2세트를 사용한다. 부 옵션에서 속도를 챙기거나, 신발의 주 옵션을 속도로 가져가고 부 옵션에서 공격력과 치명타를 챙겨도 된다.
3.3. 파티 구성[편집]
4. 평가[편집]
- 장점
- 무난한 성능
초중반 캐릭터풀이 적은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만큼 성능은 무난한 편이다. 일단 보존 캐릭터이면서 단일 대상 보호에 특화된 Mar. 7th와 수렵 딜러로서 강력한 단일딜 위주로 기용하는 단항과 같이 기용할 경우 이 둘에게는 없거나 부족한 광역기를 가졌기 때문에 이들의 약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으며 만일 리세마라 또는 초보자 지원 픽업으로 게파드를 얻었다면 좀더 물리 딜러로서 주력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제레나 단항 같은 상위급 딜러에는 못 미치더라도 3인 범위딜에 필살기도 1인 대상의 강력한 한 방과 3인 대상의 범위기를 선택할 수 있기에 유연하게 약점 속성을 노려서 사용하기엔 적당한 성능 정도는 뽑아 준다.
- 긴급 용도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비술
주로 딜러로서의 성향이 강한 파멸캐임에도 불구하고 비술이 공격 또는 스택을 빌드업하는 식이 아닌, 아군 전체를 치유하는 힐링 기능이 붙어있다는 점 때문에 초중반에 힐러캐가 없다 싶으면 급한 대로 아군을 세이브할 수도 있는 유용한 비술이기도 하다. 특히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는 시뮬레이션 우주나 특정 비경 등에서 생각보다 쏠쏠하게 쓰인다. 물리척자가 아니라 불척자를 쓰더라도 개척자의 속성 변경은 캐릭터창만 열 수 있다면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힐이 필요하다면 물리척자로 잠시 바꿔서 비술힐을 사용하고 다시 불척자로 변경하는 꼼수 아닌 꼼수도 가능하다. 시뮬에서 로또가 잘못 터지거나 사건 효과로 피가 급감소 되었을 때 유용하게 쓰는 경우가 많다. 물론 비술의 한계상 5회까지가 한계이고[1] 전투 중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예 HP가 빈곤한 상태에서 전투에 임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고 정 불안하면 전투 진입 전에 사전에 사용해서 리스크를 덜 수 있다. 특히 2돌파 성혼의 경우 자체 회복 효과인데 이게 공격력에 비례하는지라 공격력만 풀세팅해도 꽤 높은 힐량을 얻을 수 있어 비술과 조합하면 힐러의 파티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게파드만 있어도 힐러가 필요없는 수준. 이렇게 비술이 주어진 것은 스토리 1장 중반에 나타샤를 얻기 전까진 초행자 워프 등에서 백로를 뽑지 않은 이상혹은 몇 트럭을 박지 않았다면 힐러가 없어 물리척자의 비술이 없다면 경계의 닻 이외의 회복 수단이 없어 스토리 진행 중 체력 부족으로 진행이 막힐 수 있는데, 이를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 무난한 육성
보존 개척자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주인공 캐릭터이자 두 가지 속성을 같이 달고 나온 캐릭터라 그런지 승급 재료도 폼폼이 주는 전용 재료를 사용하며, 성혼도 게임 플레이만 하면 공짜로 얻는 셈인지라 육성 난이도가 매우 낮아 생각보다 실성능이 많이 좋은 편이다. 특히 2성혼은 자체 회복 효과인데 이게 공격력에 비례하는지라 공격력만 풀세팅해도 꽤 높은 힐량을 얻을 수 있어 비술과 조합하면 힐러의 파티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게파드만 있어도 힐러가 필요없는 수준.
- 단점
-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활용도
당연하겠지만 캐릭터풀이 점점 늘어나고 하는 중후반에 가면 물리 딜러가 아예 부재한 상황이 아닌 이상 물리척자는 타 물리 딜러 캐릭터들에 비해서 부족한 성능으로 자연스레 밀려나게 되는데다가 그들에 비해서 눈에 띄는 경쟁력이나 활용도도 마땅치 않다. 당장 4성급 라인을 봐도 소상의 경우 약점 격파는 기가 막히게 해내고, 루카의 경우 단일딜 특화이지만 지속 딜링 계수가 높아 보스전에서 다른 지속딜 캐릭터들과 같이 기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더 나아가서 5성으로 가면 클라라의 경우 딜탱 및 반격으로 상대를 거덜내 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애초에 초중반에 주어지는 만큼 자연스레 캐릭터 인프라가 갖춰지면 밀려나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개척자는 대부분 탱커가 마땅치 않은 상황인 초중반에는 보존 속성으로 자연스레 전환하여 탱커로 운영하게 된다. 하다 못해, 시뮬레이션까지도 축복빨로 어떻게 써먹을 순 있지만 결국 최종컨텐츠인 망각의 정원에서는 물리척자는 사실상 쓸모가 없다. 어차피 망각의 정원 후반부~혼돈부터는 2파티를 요구하므로 나찰-게파드를 모두 보유한 유저가 아니라면 결국 보존척자로 클래스 체인지를 해야 하며, 만약 나찰-게파드를 모두 보유한 유저라면 굳이 파멸척자까지 써야 할 정도로 캐릭풀이 좁을 리가 없으니 역시나 별 쓸모가 없다.
- 종합
하지만 1.4 기준으로도 육성이 쉽고 여전히 유일한 '광역 물리 딜러'라는 이점이 남아 있으므로 키워 둬도 딱히 손해는 안 보는 캐릭터인 건 마찬가지라 망각의 정원에서만 활용처가 낮을 뿐, 물리 약점 잡몹을 꾸준히 소환하는 1파티 보스전이라면 활용 가치가 있는 편이다.
시뮬레이션 우주에선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 정확히는 물척자와 불척자 간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이점으로,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보스전을 대비해 불척자를 들었는데 잡몹들이 죄다 물리 약점이라든가, 혹은 그 반대의 상황에 활용이 가능하다. 유물과 광추 변경이 매우 번잡해서 중반부로 가면 다운로드 기능을 통해 다른 물리 캐릭터를 가져오는 게 낫긴 하지만, 잡몹전에 특화된 광역 딜러이면서 보스전에도 그리 악하지 않고[3], 비술의 활용도도 높아 캐릭터 슬롯을 하나 덜 차지하면서 두 가지 속성의 캐릭터를 굴릴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써먹는 것이 좋다.
5. 여담[편집]
- 필살기 스플래시 아트에는 은하열차가 나와있다.
- 인게임 내에서는 물리척자를 기본으로 사용하는지, 기본 이미지부터 개척자가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고, 나부에서 개척자는 화염의 랜스가 아닌 야구방망이만 사용했으며 스토리 중에 개척자를 체험캐릭터로 플레이할 때도 물척자로 나온다.[4] 여타 스토리에서도 '은하 방망이 협객'이라던지 '무자비한 방망이' 등 야구방망이를 찝어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 다른 모든 캐릭들은 필살기 시전 순서가 필살기 시전 > 스플래시 아트 출력 > 타겟 설정 > 애니메이션 순서인데, 특이하게 파멸 개척자만 유일하게 필살기 시전시 타겟 선택보다 애니메이션이 먼저 나온다. 아마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 필살기 특성 때문인 듯.
6. 둘러보기[편집]
[1] 회당 15% 회복이므로 최대 5회까지 사용 시 75%를 회복한다.[2] 돌파 재료는 폼폼이 제공한다.[3] 특히 병사들을 대동하고 나오는 3세계 보스 게파드.[4] 음월 동행 임무에서는 화염척자로 나왔다. 물척자가 파멸이라 마찬가지로 파멸인 음월과 겹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무엇보다 해당 전투애서 백로가 사망하면 게임 오버인데, 몹들이 백로에 고정을 걸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