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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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어공 캐릭터 카드.webp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2.2. 소개 동영상[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인게임 정보,
4성=,
허수=,
화합=,
캐릭터=어공,
문서명=어공,
소속=선주 「나부」,
출시=2023/06/28,
획득=「세상 탐구」 한정 워프,
캐릭터 소개=선주 「나부」 천박사(天舶司\)의 수장이다. 수많은 전장을 거쳐온 노련한 비행사이자 궁수다.<br>지금은 쏟아져 내리는 공무 때문에 몸을 빼기 어려운 상태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4성=,
승급재료=과거 그림자의 황금 장식, 강화재료1=공조 기계 부품, 강화재료2=공조 톱니바퀴, 강화재료3=공조 환류 심장)]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4성=,
행적고급재료=파멸자의 말로, 강화재료1=공조 기계 부품, 강화재료2=공조 톱니바퀴, 강화재료3=공조 환류 심장, 행적재료1=조화의 가락, 행적재료2=가족의 찬가, 행적재료3=별들의 악장,
추가능력1=양보, 추가능력2=전승의 활, 추가능력3=기개)]
3.2.1. 일반 공격: 떠도는 화살[편집]
잘 봐
3.2.2. 전투 스킬: 울부짖는 활[편집]
질풍 같은 기세! / 하늘을 찔러라!
3.2.3. 필살기: 창공 꿰뚫기[편집]
바람이 불면, 연이 자리를 잡지 (활성화)
단일 대상에게 큰 대미지를 가함과 동시에 어공의 공격력 증가 버프가 활성화 중이라면 필살기 사용시 해당 버프에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량이 증가하는 버프가 추가로 부여된다.한 발, 뿐이야! (발동)
이는 새로운 버프가 새로 붙는 형식이 아닌, 현재 붙어있는 버프가 새로운 버프로 지속 시간은 유지한 채 변경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활시위 버프가 사라지면 같이 사라지며, 어떤 이유로든[2] 활시위 버프가 유지되면 해당 버프 또한 활시위 버프가 사라질 때 까지 유지된다.
3.2.4. 특성: 7겹 관통화살[편집]
2턴마다 일반 공격이 강화되는 패시브.
기본적으로 피해량이 증가함은 물론이고, 강인성 감소 효과가 2배 증가하게 된다. 어공은 이 패시브로 인해 화합 계열에서는 아스타 다음으로 강인도를 잘 깎는 서포터라는 특징을 갖게 되었다.
어공은 계속해서 SP를 써줘야 하는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SP가 부족한 등등의 이유로 별 의미 없는 일반 공격을 써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여기서 어공은 이 패시브를 활용해 다른 화합 캐릭들에 비해 그나마 유의미한 공격을 할 수 있다.
3.2.5. 비술: 바람을 가르는 연[편집]
오픈월드 만큼 넓은 맵은 아니지만, 점프 등 벽이나 장애물을 넘을 수단이 없는 스타레일 특성상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버프는 탐사나 퀘스트 진행 등등 필드를 돌아다니는 상황에서는 정말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비술 발동 후 일반 공격으로 전투에 들어갈 시 즉시 활시위 버프 효과가 부여된다. 하지만 큰 의미는 없다. 어공은 버프 효과 지속시간이 짧다는 특징이 있어 유물 세팅 등에서 속도를 올려 주요 딜러의 앞 턴에 위치할텐데, 전투 시작하자 마자 받은 활시위 버프는 다른 서포터(혹은 힐러)와 어공이 가져갈 확률이 높다. 쉽게 말해 그냥 필드 이동용으로만 쓰고, 부가적으로 비술로 전투를 들어가는 것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3.2.6. 추가 능력[편집]
상당히 좋은 능력. 문지기 금 조각상을 상대할 때 빛을 발한다.
보통 어공은 음월과 같이 파티를 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은 능력이라고 평가받는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어공에게 좋은 능력. 다만 [활시위 호령]은 많아봐야 2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능력을 많이 받지는 못한다.
3.3. 성혼[편집]
1돌파는 전투 시작시 속도 증가로 아군이 선턴을 잡는데 약간 도움을 준다.
2돌파는 어공의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주는 성혼으로 안 그래도 에너지통이 큰 어공에게 큰 도움을 주는 핵심 성혼 중 하나이다.
4돌파는 가피증 30%라는 높은 효과를 보여주며 이 효과를 적극 사용한다면 어공을 서브 딜러로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문제는 어공이 활시위 호령을 가진 채로 턴을 맞이할 일이 거의 없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평타에 피증을 묻힐 방법이 없다. 유일한 사용 방법은 전투 스킬 발동 후 활시위 호령이 꺼지기 전에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이다.[3] 어차피 어공은 전투 스킬로 활시위 호령을 가진 상태로 필살기를 써서 버프 효율을 극대화 하기에 사실상 필살기 데미지 30% 증가 옵션. 6돌파시 궁극기를 사용할 때 활시위 호령을 1스택 받으므로 더 편하게 쓸 수 있다.
6돌파는 어공의 핵심 성혼으로 어공의 단점인 짧은 버프 지속시간을 커버할 수 있는 성혼이다. 이 경우 필살기를 버프 줄 캐릭 전 턴에 찔러넣음으로서 확실하게 버프를 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어공 본인도 4돌파 효과를 살려서 필살기 데미지를 크게 올릴 수 있기에 불편한 활용성을 대폭 완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세팅에 따라서 서브 딜러로 활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유일한 5성 화합 광추로 상시 워프 또는 스타라이트 교환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다. 필살기를 사용 시 스킬 포인트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으나, 문제는 아군에게 사용할 시 한정이라는 것이다. 필살기가 조건부로 아군에게 버프를 제공하나 기본적으로는 적에게 공격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어공은 이 효과를 받을 수 없다. 그래도 에너지 회복효율과 피증을 제공이라는 면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므로 이 광추가 남아돈다면 어공에게 줄 만하다.
- 4성
어공은 필살기 회전을 위해 에너지 회복 수치가 붙어있는 광추의 사용이 요구된다. 4성 이하에서 이를 만족하는 광추는 기억 속 모습과 맞물린 톱니 뿐이다. 맞물린 톱니와 비교 시 공격 성능과 안정성이 높고, 어공은 딜 세팅을 적극적으로 하는 캐릭터이므로 톱니보다 우선적으로 추천된다. 다만 턴 차이에서 이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5중첩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부분이 단점.
5성 광추 "아직 전투는 끝나지 않았다."의 하위호환격 광추로 어공에게 필요한 에너지 회복 수치는 없지만 전투 스킬 사용 후 바로 다음 아군에게 가피증을 제공하는 용도로는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공의 활시위 호령은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라 어공을 버퍼로 사용한다면 필연적으로 속도 조정을 해서 딜러 바로 전 턴에 버프를 줄 수 있게 해야하는지라 해당 광추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특히, 이 광추는 광추 박람에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획득과 재련이 매우 쉬운 것이 장점. 광추의 디자인 또한 어공이 모델이며 광추 스토리도 어공의 과거이니만큼 전용 광추 같은 위치.
동일 속성 아군의 가피증 12~24%를 부여하는 광추. 같은 허수 속성 딜러인 음월이나 웰트가 파티에 포함되고 이들을 서포팅 해줄 예정이라면 채용해봄직하다.
- 3성
기억 속 모습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회복을 제공하는 광추. 3성이므로 입수와 중첩이 매우 용이하다. 기억 속 모습 대비 적의 피격마다 에너지를 추가로 회복하므로[4] 기억 속 모습보다 필살기를 더 자주 돌릴 수 있다. 다만 3성의 한계로 인해 기억 속 모습보다 딜링이나 안정성 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어공이 딜 세팅을 하지 않을 때 추천된다.
4.2. 유물[편집]
어공의 핵심 버프인 활시위 호령은 버프량이 스펙에 관여하는게 아니라 아군의 행동 순서가 중요하므로, 6성혼 미만이라면 다른 세팅보다 유동적인 속도 세팅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무조건 속도가 높다고 다다익선이 아니라 아군 딜러들의 기본 속도 및 패시브, 특성 등으로 가감하는 속도를 살펴보고 거기에 맞춰야 한다는 말.
어공의 6성혼이 개방되면 필살기만으로 딜러 턴에 버프를 줄 수 있게 되어 속도 세팅의 강제성이 사라진다. 이때 어공의 속도를 아예 고속으로 올리고 평타와 필살기 위주로 운영하기도 한다.
필살기의 계수가 상당히 높고 자신에게도 버프가 적용되므로 화합 캐릭터 중에서는 딜러 세팅의 효율이 가장 좋은 캐릭터이다. 특히 어공의 버프량은 스펙과 무관하므로 딜러 세팅을 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화합 캐릭터이므로 맞출거면 제대로 맞추고 그렇지 않을거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편이 낫다. 어중간하게 세팅할 경우 당연히 메리트가 없다시피 하다.
4.2.1. 유물 세트[편집]
같은 화합 캐릭터인 만큼 부하인 정운과 세팅이 거의 비슷하다.
-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4세트
공격력이 버프량에 관여하진 않지만, 평타를 자주 치고 속도가 중요하므로 공격력과 속도 증가, 일반 공격 피해 증가 모두 어공에게 좋은 옵션이다. 어공은 버퍼로서 딜러보다 빠른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제일 무난하게 채용 가능하다. 딜 세팅을 주는 경우 거너 4세트를 고정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 눈보라에 맞서는 철위대 2세트 +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2세트 or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2세트
철위대 2세트를 채용하여 내구성을 높이는 짬처리 빌드. 파티 속도에 따라 메신저 2세트를 사용할 수 있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어공은 파티원과 속도 세팅을 맞추는 캐릭터이므로 메신저 4세트나 바커공 2세트[5] 처럼 턴 순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유물은 권장되지 않는다.
- 불로인의 선주 2세트
내구력을 보강해주기 때문에 화합 캐릭터인 어공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신구다.
- 꿈의 땅 페나코니 2세트
에너지 충전 5%와 동속성 아군 피해증가를 주는 서포터 장신구. 바커공에서 언급했듯 5% 에충만으로는 유의미한 효과를 보지 못 하는 편에 속하지만 동속성 버프로 음월군과 같이 운용하는걸 전제해뒀다면 채택해볼만하다.
- 회전을 멈춘 살소토 2세트
딜링 세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신구.
4.3. 파티 구성[편집]
- | 파멸
아군 턴 진행에 따라 버프 스택을 소모하는 어공은 턴 진행 없이 공격 기회를 가져올 수 있는 클라라와 상성이 좋다. 클라라는 반격 특성을 통해 어공의 버프 스택을 소모하지 않고도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다만 조합의 속도 세팅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단점도 있다.
같은 허수 속성인 음월에게 딜버프 서포팅을 해주면서 동 속성인 메리트를 최대한 활용하여 허수 약점 적을 효과적으로 찔러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음월이나 어공이나 둘다 스킬포인트를 갈아마시는 캐릭터다보니 이 둘을 같이 편성하면 나머지 파티내 두 자리는 전투스킬을 활용하기 상당히 어려워진다는 점이 꼽힌다.[6]
- | 공허
허수 약점을 잘 공략하는 웰트와 함께 사용하여 허수 저격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5. 평가[편집]
- 장점
- 활시위 호령의 뛰어난 버프 성능
어공은 활시위 호령 스택을 보유할 경우 전투스킬 10레벨, 필살기 10레벨 기준 아군 전체에게 공격력 80%을 부여하며 필살기 사용시 추가로 치명타 확률 28%, 치명타 피해 65%를 부여한다. 이는 풀스택 아스타의 공격력 부여 70%보다 높고, 브로냐의 필살기보다 높은 공격력/치명타 피해를 제공한다.[7] 또한 1.1 버전 기준으로는 연경의 자체 버프를 제외하면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버프는 어공이 유일하며 그 수치 또한 높다.
- 강력한 자체 딜링
상기한 버프가 자신에게도 적용되며, 어공은 2턴에 1번 평타가 강화되는 패시브, 10레벨 기준 380%의 높은 계수를 가진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어공 자체의 기초 공격력도 4성 수렵 캐릭터인 단항, 소상보다 높다.[8] 특히 어공은 에너지 충전 효율과 속도 외에 서포팅에 직접적으로 요구되는 스탯이 존재하지 않아 유물 바디의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어공의 딜링 기댓값을 올려주는 요소가 된다. 그리고 어공은 4성 캐릭터이므로 4성혼 돌파의 자체 피해 증가 30%, 3 - 5성혼의 버프량 증가 등을 기대하기도 쉽다.
- 단점
- 심각한 수준의 스킬 포인트 소모
스킬 포인트를 정말 물마시듯이 사용한다. 버프가 매우 짧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어공의 턴이 돌아오면 활시위 호령이 없는 상태일텐데, 다음 턴에 올 딜러에게 버프를 주려면 전투 스킬을 필히 사용하여야 한다. 때문에 사실상 어공의 턴 = 스킬 포인트 -1 이라고 생각해야할 정도로 스킬 포인트의 소모량이 많다.[9] 그에 반해 특성은 평타의 공격력과 강인성 감소 피해 증가라 평타를 쓸일이 거의 없는 어공에겐 계륵 그 자체. 심지어 어공의 전투 스킬은 다음 아군 2명에게 버프를 주는 형식이기에 딜러가 두명 있어야 버프 효율이 손해가 없는데, 딜러 두명까지 전투 포인트를 사용하게 되면 파티에 전투 포인트가 남아나질 않는다.
- 짧은 버프시간과 이로 인한 속도 세팅의 어려움
어공의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버프는 활시위 호령 스택이 유지되는 동안만 제공되는데, 활시위 호령 스택은 아군의 턴이 끝날 때마다 감소되며 2스택 밖에 제공되지 않는다. 즉, 일반적인 속도 세팅에서 어공 - 아군1 - 아군2 - 아군3 으로 배치되어 있을 경우 3번째 아군은 버프를 받지 못한다. 1턴도 아닌, 말그대로 어공 뒤 두 아군만 버프를 받는 셈. 또한 제레처럼 속도가 빠르며 행동 게이지까지 채우는 딜러의 경우 어공 - 제레 - 아군1 - 아군2 - 제레 식으로 배치되면 2번째 제레의 턴에서 역시 버프를 받지 못한다. 또한 2화합이나 1화합+1공허를 넣어 메인 딜러에게 버프를 몰아주는 조합은 메인 딜러가 아군2의 순서로 와야하므로 때문에 6돌파가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10] 버프 시간이 짧기 때문에 사실상 어공은 강화된 평타를 쓸 턴이 거의 없으며 속도 또한 빠르게 맞춰주어야 하는데 어공 자체에는 속도 관련 패시브가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 다만 기본 속도가 107로 상당히 높다.
- 높은 에너지 요구량
어공의 필살기는 130의 에너지를 요구하는데, 이는 스타레일의 필살기들 중 연경과 청작 다음으로 높은 수치의 요구량이며 아스타와 동일하다. 아스타의 필살기가 유물 메인 옵션 2개 분의 속도를 아군 전체에게 2턴간 부여하는 고성능임에도 어공의 필살기 또한 그에 필적하므로 에너지량 자체는 납득이 가지만, 어공의 필살기는 아군의 턴 2개 동안만 지속되므로 아스타보다 더 자주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성혼 돌파를 하지 않은 어공의 에너지 충전 기술은 활시위 호령 2번 동안 2pt를 회복하는 것이 고작이다. 다만 이 부분은 2성혼 돌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 종합
버프의 지속이 단일 턴으로 한정되지만 버프량만큼은 최상위권의 수치를 제공한다. 따라서 딜 비중이 특정 턴에 몰려있는 캐릭터들이 어공을 잘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같은 허수 속성 딜러인 음월[11] 과 필살기 누킹 딜러인 아젠티가 있다.
다만 어공이 저돌파라면 딜러가 무조건 어공 뒤 2턴 내에 위치해야 하기 때문에 운용이 상당히 까다롭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딜러와 속도를 맞추는 세팅은 칼같이 맞추더라도 실전에서는 딜러에게 들어오는 각종 속도 관련 버프나 행동 게이지 관련 효과로 속도가 꼬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이클 유지에 있어서 딜러보다 힐탱과 속도를 맞추는 것이 더 안정적일 수 있다. 어공을 힐탱보다 1 느리게 세팅하면 힐탱-어공-파티원1-파티원2 순서로 자동적으로 어공 아래에 두 캐릭터가 떨어진다. 여러 딜러와의 파티 조합도 더 자유롭게 투입할 수 있게 된다.
6성혼 미만과 6성혼 어공은 아예 다른 캐릭 수준으로 운용이 달라진다. 6성혼 달성 시 딜러 턴에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버프를 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속도를 칼같이 맞출 필요가 사라지고 아예 고속으로 올려서 필살기를 자주 순환시킬 수도 있다. 필살기가 전투스킬을 겸하기 때문에 평타 위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어 SP 부담도 대폭 낮아진다.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저돌파에서 속도를 맞춰서 운용하기보다는 그냥 6성혼부터 사용을 고려하는 편.
어공을 제외한 화합 캐릭터들은 서브딜의 역할도 겸하는 공허에 비해 자체적인 딜링 수단은 상당히 부실한데[12] , 어공은 궁극기를 통해 상당히 강한 한방딜을 꽂아넣을 수 있어 딜 세팅의 효율이 높은 캐릭터이다. 특성을 통해 허수 강인도를 잘 깎는 것도 장점. 속박이라는 상태이상을 거는 허수 격파도 상당히 쏠쏠하다.
비술 사용 시 이동속도가 일정 시간 증가한다는 것 때문에 토벌런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활을 사용한 필드 모션 역시 수준급.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캐릭터 풀이 가장 좁은 허수 속성에서는 웰트, 나찰 남성 캐릭터 둘만 있었으나 어공이 허수 속성 최초의 여성 캐릭터로 추가됐다. 이후 음월을 포함해 출시 예정으로 유출된 허수 캐릭터 전원이 남캐인 걸 생각하면 꽤 오랫동안 허수의 홍일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13] 덤으로 유일한 4성 허수이기도 하다.
- 본래는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화끈한 성격이지만 현재는 관리직이 되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한다. 공식 방송에서의 언급만 들어보면 폭주족 출신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다.[14] 그리고 추후 동행임무로 진짜 불법 경주를 벌인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친구 채이와 폭주족 짓을 하다 체포되어 신책부에 끌려가 경원의 제의를 받고 군에 입대하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 당시엔 경원도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 어공의 동행 임무에서 어공의 딸이 등장했으며 이름은 "청예"다.[스포일러] 동행 임무에는 군함 비행사가 꿈인 청예와 그를 반대하는 어공 사이의 갈등과 화해, 어공의 과거, 군항 비행사의 PTSD, 에이언즈의 위력과 그에 대비되는 평범한 사람들의 희생에 대한 어공의 회의 등이 담겨 있다.
- 아직 붕괴 스타레일에는 2인 혹은 1인 컨텐츠가 없기에 알 순 없으나, 만약 2인 혹은 1인으로 조합을 짠다면 어공은 꽤 해볼만한 캐릭터다. 2인 기준 어공은 SP를 계속 소모해야 한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필살기 발동 기준 어마어마한 버프를 상시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게다가 1인 컨텐츠의 경우 활시위 - 기본 공격(+ 패시브) - 활시위 - 기본 공격(+ 패시브)으로 무한 순환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 나부의 6각료 중 하나로서 설정상으로는 상당한 강자인 것으로 보인다. 활 한자루만 들고 자신에게 덤벼드는 소멸파 14명을 순식간에 제압했으며, 이후 수백명의 소멸파가 자신을 포위했을 때도 여유롭게 그들을 상대한 것으로 묘사된다. 어공이 무사히 살아있는 것을 보아 수백명의 소멸파도 어공이 전부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어공의 동행 임무에서도 나름 한 가닥하는 전투력을 지닌 개척자와 웰트가 풍요의 요수에게 포위됐을 때도 그들을 지원하러 온 것 역시 어공이었고, 어공이 순식간에 상황을 정리했다.
8.2. 게임 외[편집]
- 비술을 사용하면 이동속도가 증가한다는 점 때문에 스타레일의 야란 또는 야(란)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동행임무와 설정에서 보듯 속도를 즐기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전투기 조종사였다가 최일선에서 한발짝 물러난 점,[15] 사망한 전우의 자녀와의 갈등과 그 봉합과정 등으로 보아 탑건의 주인공 매버릭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16]
-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 전숙경 - 특별 방송(1.1 버전)
- 던 M. 베넷 - 특별 방송(1.1 버전)
- 쫑커 - 특별 방송(1.1 버전)
- 토마 유미 - 특별 방송(1.1 버전), 캐스팅 코멘트
9. 둘러보기[편집]
[4] 적 하나하나마다 따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 물고기 4마리에게 광역 피격시 13x에충만큼 4회 회복한다.[5] 6돌파 이후 평타궁 사이클로 굴리더라도 선 평타인 탓에 바커공의 5%로는 궁 횟수 차이가 발생하지 않아 의미가 없다.[6] 이는 어공 6돌 시 불편함이 상당히 해소된다.[7] 브로냐의 필살기는 브로나의 치명타 피해에 비례하여 치명타 피해 버프를 제공하는데, 어공과 동일한 수치의 치명타 피해 버프를 제공하려면 브로냐의 치명타 피해가 281%여야 한다. 이는 치명타 피해가 붙어있는 화합 광추가 없는 1.1 버전 기준으로는 이론상으로나 가능한 수치이다.[8] 화합 광추의 공격력이 수렵 광추보다 낮아 실제 공격력은 비슷하다. 스탯만 보고 수렵 광추 끼워줘도 되긴 한다[9] 물론 화합 캐릭이 버프를 위해 스킬포인트를 쓰는 것은 당연하지만, 브로냐는 전용 광추나 1돌파를 통해 이를 커버할 수 있고, 정운은 3턴에 1번씩만 쓰면 되기에 오히려 스킬 포인트를 벌어오는 역할이고, 그나마 전투 스킬을 자주 써야하는 아스타는 돌파를 통해 2턴에 1번만 써도 무난하게 유지가 되게끔 완화된다.[10] 공허 캐릭이 디버프를 넣고 아공이 버프를 주면 1번째든 2번째든 상관 없지만, 그러면 남은 하나의 버프를 서브 딜러인 공허 캐릭이 아닌 힐러나 탱커가 받아 효율이 떨어진다. 이마저도 현 최고점 화합인 브로냐와의 운영은 불가능하다.[11] 특히 음월이 2성혼이라면 효율이 매우 높다. 어공 버프 > 음월 > 음월 궁 > 다시 음월의 순서로 어공의 버프를 2턴 모두 받아먹을 수 있다.[12] 브로냐, 정운, 아스타 모두 필살기가 버프형식이고, 한술더떠 브로냐와 정운은 자체 딜링 수단이 평타 밖에 없다.[13] 현재 커뮤니티 등지에서 추후 추가 예정이라며 유출된 캐릭터 풀은 거의 2024년 픽업까지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량인데, 이 많은 분량 안에서 허수 속성 캐릭터는 어공 빼고 전원이 남캐다. 최소로 따져도 2025년에나 어공 외의 여성 허수 캐릭터가 출시될 수 있다는 뜻. 이와 비슷한 사례로 원신에선 레이저가 2년동안이나 유일한 번개속성 남캐였다.[14] 어공의 은하탐구생활에 따르면 나부 하늘에는 어공이 중상자 호송을 위해 빨간불을 6번 연속으로 무시하고 질주한 사건이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고. 물론 응급상황에는 앰뷸런스가 빨간불 무시하고 달리는 게 정석이다. 하지만 구급차라도 도로 상황 등의 이유로 신호와는 별개로 교차로에선 속도를 줄이는 편인데 어공은 그런 거 없이 그냥 속도를 미친듯이 내서 달렸다는 듯.[스포일러] 청예는 어공의 친딸이 아니다. 어공의 오랜 절친이자 군함 비행 동료였던 채이와 광연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채이는 전사했으며, 죽기 전 어공에게 부탁을 하나 했다. 자신의 딸인 청예가 어떤 길을 가도 상관없지만, 절대 군함 비행사로는 키우지 말아달라는 것.[15] 다만 매버릭의 경우 1편에서 탑건 스쿨을 담당했던 것은 한기수가 끝이었다고 언급된다.[16] 대화 중에는 장군 진급을 하지 않겠다는 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