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붕괴: 스타레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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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스텔라론 헌터의 일원으로 현상금은 81억 3000만 크레딧.

2. 관련 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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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HoYoLA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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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
• 캐릭터 소개-블레이드
• 캐릭터 프리뷰-블레이드

2.2. 소개 동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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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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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인게임 정보,
5성=,
바람=,
파멸=,
캐릭터=블레이드,
문서명=블레이드(붕괴: 스타레일),
소속=스텔라론 헌터,
출시=2023/07/19,
획득=「길 잃은 영혼」 한정 워프,
캐릭터 소개=「스텔라론 헌터」의 멤버\, 전장에 몸을 내던지는 검객<br>「운명의 노예」에 충성을 다하며 무서운 자가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

3.1. 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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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승급 재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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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5성=,
승급재료=천인의 유해, 강화재료1=영생의 새싹, 강화재료2=영생의 꽃, 강화재료3=영생의 가지)]

3.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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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5성=,
행적고급재료=무한한 가짜의 여한, 강화재료1=영생의 새싹, 강화재료2=영생의 꽃, 강화재료3=영생의 가지, 행적재료1=부서진 칼날, 행적재료2=무생의 칼날, 행적재료3=정화의 칼날,
추가능력1=무한한 수명, 추가능력2=견디고 견딘 죽음, 추가능력3=괴겁의 폐망)]

3.2.1. 일반 공격: 지리검(支離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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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대상에게 바람 속성 피해를 주는 일반 공격이다. HP 계수가 주력이고 전투 스킬을 통해 3턴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반 공격을 강화할 수 있는 블레이드가 순수 공격력 계수인 이 일반 공격을 사용할 일은 없지만, 강화된 일반 공격의 계수는 일반 공격 레벨을 따라가므로 행적은 올려 주어야 한다.

3.2.1.1. 무간검수(無間劍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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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돌려주지!

전투 스킬을 통해 [지옥변] 상태에 진입하면 일반 공격이 [무간검수]로 변한다. 최대 3명까지 확산 공격이 가능하고, HP 최대치의 10%만큼을 소모하여 광역으로 바람 속성 피해를 입힌다. 만약 남은 HP가 10%보다 적을 경우 전투 불능이 되지는 않고 1pt의 체력이 남는다.

3.2.2. 전투 스킬: 지옥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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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은... 정해졌다!

죽음이... 다가온다!

사용 시 HP 최대치의 30%만큼을 소모하여 [지옥변] 상태에 들어가 일반 공격이 3턴 동안 [무간검수]로 강화되고, 자신에게 가하는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스킬을 사용해도 턴이 끝나지 않아 곧바로 일반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공격과 마찬가지로, HP가 전체의 30%보다 적게 남은 경우 전투 불능에 빠지지 않고 1pt의 체력이 남게 된다.

지속 시간이 길기 때문에 블레이드의 스킬 포인트 소모량은 4턴[5]에 1번 꼴로 상당히 적은 편이다. 그러나 그 대신에 코스트로 소모하는 HP 값이 전체의 30%로 적지 않고, 일반 공격을 시전하면 10%를 추가로 손실하므로 전투 스킬을 사용하는 턴에만 블레이드는 전체 HP의 40%를 손실하게 된다. 본인의 추가 공격을 이용해 체력을 회복할 수는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안정성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풍요 캐릭터 등의 적절한 생존력 보조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1.3 버전 이전까지 스킬 시전 대사는 "기세를... 이뤘도다!" 였으나, 패치로 "흐름은... 정해졌다!" 라고 변경되었다.

3.2.3. 필살기: 사형선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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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절경에 닿을 수는 없지만...... (활성화)

그대들을 초대할 수는 있지. (발동)

초대할 수는 있지. (배속)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체력을 전환한 뒤 적 하나를 지정해 바람 속성 피해를 주고 인접한 적 최대 2명에게도 확산 피해를 주는 필살기. 대미지 계산이 다소 복잡한데 10레벨 기준 ①블레이드 공격력의 40%, ②블레이드 HP 최대치의 100%, 여기에 추가로 이번 전투에서 ③블레이드가 누적 손실한 HP 100% 만큼의 피해를 준다. 나머지는 고정 수치이므로 쉽게 이해하자면 누적 손실한 HP가 많을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는 구조라고 보면 된다. 단, 누적 손실 HP의 상한캡이 있으므로 10레벨 기준, 필살기의 최대 대미지 계수는 '블레이드 공격력의 40%+블레이드 HP 최대치 190%'라고 볼 수 있다.

누적 손실한 HP는 블레이드의 HP 최대치의 90%에 해당하는 수치까지만 계산되고, 필살기를 발동한 뒤 0으로 리셋된다. 또한 현재 HP 수치가 얼마인가에 관계없이 무조건적으로 HP 최대치의 50%로 변경되기에, 활용하기에 따라 HP가 낮은 상황에서 즉발 생존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필살기의 대미지 계수를 최대로 받기 위해서는 블레이드의 잃은 HP 수치를 누적해야 하므로, 전투 스킬과 일반 공격 강화 및 전투 과정에서 받는 피해로 인해 쌓이는 HP 손실을 블레이드 HP 최대치의 90%까지 누적시킨 다음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대미지가 나온다.

3.2.4. 특성: 찰나의 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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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의... 파멸!

피해를 받거나, HP를 직접 소모할 때마다 1스택의 충전을 얻고, 5스택이 쌓이는 즉시 추가 공격을 발동해 적 전체를 공격하고 스택이 초기화되는 특성. 블레이드의 또 다른 딜링기 역할을 한다. 공격과 동시에 블레이드는 HP를 전체의 25%만큼 회복한다. 자체적으로 체력 회복을 제공하여 블레이드의 유지력에 약간의 도움을 준다. 블레이드는 매번 일반 공격 강화마다 HP를 소모하기 때문에 스택을 빈번히 쌓을 수 있다.

직접 HP를 소모하는 경우 외에도 매 피격마다 1스택씩 주어지기에 적에게 많이 피격될수록 스택이 더 빨리 쌓이게 되지만, 그만큼 HP 관리에 압박을 받게 되는 리스크가 있다.

3.2.5. 비술: 업도(業道)의 바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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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비술로 전투 시작 직후 HP의 20%를 소모해 적 전체에게 HP 최대치 40%만큼의 피해를 준다. 다른 스킬과 마찬가지로, HP가 전체의 20% 이하일 때 사용해도 전투 불능이 되지 않고 1pt의 체력이 남는다.

피해량 자체는 크지 않지만 전투 진입 즉시 특성의 추가 공격 1스택과 필살기 피해 증가를 위한 HP 소모량을 얻을 수 있고, 장수 세트를 착용 중이라면 즉시 치확 스택도 1개 획득할 수 있어 생각보다 중요한 비술이다.

3.2.6. 추가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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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성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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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의 성혼 개방 효과는 전반적으로 HP 최대치에 관여하는 서포터가 거의 없다시피 한 점을 고려하여 스탯을 올려주거나 계수를 추가해주는 등, 본인의 딜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성혼 1 - 검록의 끝, 지옥변상

• 성혼 2 - 흩어진 옛 꿈, 갖가지 여한

• 성혼 4 - 황천의 기로, 육신의 회생

• 성혼 6 - 죽음의 끝, 돌아온 영혼

3.4.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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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음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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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이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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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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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광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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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계수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블레이드는 출시한 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추가 많지 않다. 보통 파멸 캐릭터들은 클라라의 전용 광추나 헤르타 상점에서 판매하는 '어떤 에이언즈의 몰락'이 한정 5성 광추의 대체재인데, 둘 다 옵션이 공격력 위주이기 때문에 블레이드에게는 효율이 매우 낮다. 4성 광추도 마찬가지로 비밀맹세를 제외하면 사용할 수 있는 광추가 없다.

• 5성
  • 닿을 수 없는 저편

• 이 몸이 검이니

• 대체할 수 없는 것

• 4성
  • 비밀 맹세

• 3성
  • 전멸

• 천경

4.2. 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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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는 스킬 계수에서 공격력의 비중이 낮고 HP 최대치의 비중이 높은 체력 계수 딜러로, 모든 스킬에 HP를 소모하는 특징도 있기 때문에 높은 HP 최대치를 확보할 것이 권장된다.

치명타 세팅의 경우 정석적으로 세팅한 블레이드는 '기본 치명타 확률 5% + 행적 12% + 장수를 원하는 제자 4세트 유물 옵션 16% + 치명타 관련 차원 장신구 8% + 전용 광추 1중첩 기준 18%' = 총합 59%에 달하는 실전성 있는 치명타 확률을 자체적으로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바디 주옵션은 치명타 확률보다 치명타 피해 쪽이 더 우선시 된다. 게다가 블레이드는 자체적으로 치명타 피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유물 세팅에서 치명타 피해를 중점적으로 챙겨 주는 것이 좋다. 치명타 확률 바디는 전용 광추를 사용하지 않아서 치명타 확률이 다소 모자르는 경우에 채용해볼 법 하다.

브로냐를 서포터로 기용할 경우 장신구의 차원 구체 파츠 주옵션은 바람 속성 피해 증가와 HP %의 가치가 동등해지므로 부옵션이 더 좋은 것을 선택하면 된다.[8] 또한 가능하면 신발 주옵션을 속도로 채용하여 브로냐보다 속도가 빠르도록 세팅하는 것이 좋다. 단, 브로냐가 2돌파 이상이라면 전투 스킬로 지정된 캐릭터의 속도를 30%나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이 때부터는 속도가 브로냐보다 높을 필요가 없다.[9] 이 경우, 속도 신발 대신 HP% 신발로 고점을 높여주도록 하자.

4.2.1. 유물 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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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술된 세트 외에 거너4셋, 매 4셋 등을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도 있지만, 장수 세트에 비해 포텐셜도 낮고 유물 세팅 난이도 또한 상당히 올라가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 장수를 원하는 제자 4세트

• 장수를 원하는 제자 2세트 + 밤낮의 경계를 나는 매 2세트

• 장수를 원하는 제자 2세트 +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2세트

4.2.2. 차원 장신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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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뭇별 경기장 2세트

• 회전을 멈춘 살소토 2세트

4.3. 파티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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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딜러들과 달리 유난히 블레이드는 보존 캐릭터와 함께 사용하기가 까다롭다. 블레이드의 특성은 체력이 깎여야 스택이 쌓이고 필살기는 여태까지 소모된 체력이 많을수록 딜이 강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반대로 아군의 체력을 보호하는 보존 캐릭터와 구성하면 손해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특성과 필살기의 회전율이 다소 낮아지는 것이며, 아예 발동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보존과 파티를 짜면 안된다는 말은 아니다. 블레이드와 맞는 풍요 캐릭터가 없을 경우 게파드, 불척자 등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11]. 조합과 상관 없이 블레이드를 파티에 배치할때에는 2번째 혹은 3번째 자리에 놓는게 확산피해의 가능성을 고려해서 가장 이상적이다.

• | 파멸
  • 클라라

• 아를란

• 경류

• | 화합
  • 브로냐

• 어공

• | 공허
  • 은랑

• 페라

• | 풍요
  • 나찰

• 백로

• 링스

• | 보존
  • 부현

• 개척자 화염·보존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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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강력한 광역 딜링

• 쉽고 편리한 스킬 포인트 관리

• HP 딜러로서의 준수한 생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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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높은 파티 경직도와 타 캐릭 의존성

• 실드를 생성하는 보존 캐릭터와의 역시너지

• 좁은 광추 선택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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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다른 5성 파멸 캐릭터인 클라라가 딜과 탱킹 능력을 고루 갖춘 딜탱 포지션이라면, 블레이드는 탱킹을 부가적으로 겸할 수 있는 딜러 포지션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자해를 수시로 하고 이러한 자해 자체가 딜포텐에 계산되면서 광추까지 전광 아니면 효율이 좋지 않다보니 높은 수준의 서포팅을 요구하는, 쉽게 말해 가성비가 낮은 캐릭터지만 이 조건을 맞췄을 때의 리턴을 매우 크게 돌려주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초창기엔 나찰과 브로냐 없으면 못쓰는 캐릭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으며, 이후 연구가 계속되면서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포텐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분명 이 캐릭터들의 조합이 최고의 효율을 보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16] 다만 그 리턴 자체는 확실하여 블레이드-브로냐-나찰, 소위 블브나 조합은 별다른 '국대 파티' 개념이 없던 초창기 스타레일에서 거의 최초로 탄생된 엔진 조합이 되었다.

브로냐, 나찰과의 조합은 정말 완벽에 가까운 수준. 브로냐는 필연적으로 딜러의 턴을 자주 당기는데, 때문에 SP를 갈아마시는 문제가 생긴다. 아무래도 딜러 캐릭터의 '평타'보다는 '전투 스킬'의 딜량이 더 크기 마련이고 브로냐가 턴을 당기기 위해서도 SP를 써야하기 때문이다. 허나 블레이드는 전투 스킬을 통해 평타를 강화하므로 브로냐가 턴을 자주 당겨도 SP 소모가 크지 않다. 나찰 역시 블레이드의 능동적인 체력 소모와 궁합이 좋으며, SP를 소모하지 않는 패시브 힐과 장판 힐을 통해 블레이드의 생존력을 크게 보조해준다.

비슷한 성격이었던 아를란보다도 리스크가 크지만, 태생이 5성 딜러라 리턴값이 한참 더 높으므로 어떻게든 세팅만 해주면 사용할 가치는 높다. 파티 조합 경직도와 별개로 오토에 전혀 변수가 생길 일 없는 단순한 구조에서 오는 높은 안정성도 소소한 장점이다.

다만 그 반대급부로 전용 광추 의존도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캐릭 중 가장 높은 편이다. 이전까지 전용 광추 의존도가 높다고 평가받던 브로냐가 한수 접어줄 정도. 아무래도 다른 딜러들과 메커니즘이 이질적으로 다르고 'HP 계수' 자체를 쓰기 때문에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블레이드를 메인으로 운용하고자 한다면 픽업 기간에 전용 광추까지 뽑는 것이 적극 추천된다.

총평하자면 전반적으로 데미지 고점이 준수하고 자체 생존력을 통한 유지력도 좋지만, 파티 구성 경직도가 심하면서 비싼 서폿을 다수 요구한다는 점, 눈에 띄는 딜 포텐셜을 내려면 전용 광추가 반필수로 요구된다는 점 등, 만족스러운 고점을 보려면 다른 캐릭터들보다 상당히 많은 준비물과 투자가 필요한 캐릭터다. 한마디로 저투자 저효율, 고투자 고효율 캐릭터인 셈이다.

6.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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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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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항

• 카프카

• 은랑

• 샘

• 엘리오

• 경원

• 경류

• 연경

• 백주

• 개척자

• 회염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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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게임 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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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케이스는 단항과 더불어 아주 심플한 디자인이다. 그나마 그냥 검정 단색인 단항의 케이스보단 그라데이션이 조금 더 들어가있어서 조금은 낫다. 본인의 머리색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 한국어판의 이름은 Mar. 7th처럼 영어판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 중국어와 일본어판 이름은 刃으로, 각각 런(ren), 진으로 발음한다.

• 상징화는 석산. 프로필 일러스트나 블레이드의 코트 무늬에도 석산이 들어가 있으며, 필살기 스킬 이펙트에서도 석산이 나온다. 꽃말은 '슬픈 추억', '죽음', '환생', '잃어버린 기억' 등으로, 과거와 관련된 비극성이 강조되는 편.

• 점소이 일을 하다 체포되었다는 루머가 유저들 사이에서 퍼졌으나,[29]
  세신 객잔에서 일하는 점소이(원문에서는 포당跑堂)가 스타피스 컴퍼니에 지명수배된 유명 우주 도적과 닮았다고 의심하며 중얼거리는 NPC가 원인. 그런데 정작 그때 블레이드는 이미 탈옥한 상태였고, 이후 설의, 카프카, 연경의 행적을 보면 부두로 향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 1.2 버전 공식 방송에서 블레이드는 직접 신책부로 찾아갔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성우 코멘트와 베타 시절 유물에 따르면 과거에는 기품 있고 대범한 성격이었던 모양이며 실제로 사이가 험악한 경류도 단명종 시절엔 현명하였다고 평가한다.

• 꽤나 암울한 과거를 가졌다는 떡밥이 곳곳에 숨어있다. 사랑하던 여자에게 일어난 비극적인 일로 인해 단항뿐 아니라 본인도 함께 죗값을 치르려 하고 있고[30]
  경원은 그들 중 하나가 아니라며 선을 긋는 걸 보면, 단지 과거의 동료였다는 이유로 몰아간 것은 아니다. 즉 본인 입장에서는 단항과 자신을 포함한 3인을 대가(값을 치를 자)로 구분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는 소리다.
  , 긴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남 기질이 있는 데다[31]
  스텔라론 헌터에 영입된 직후, 기억을 일부 되찾자마자 떠올린 과거가 사랑하던 여자에게 선물을 주려던 날이었을 정도였다.
  , 여전히 경원의 신뢰를 받는 모습[32]
  경원은 블레이드의 실력을 알고 있어 연경이 당연히 그에게 패배할 것을 알았지만, 그가 연경에게 상해를 입히지는 않고 봐줄 것이라고 확신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또다른 옛 동료인 경류는 반대로 블레이드가 연경을 봐주지 않고 죽일 거라고 확신해 연경을 말린 걸 보면, 무자비한 면모도 가지고 있는 듯한데, 이는 블레이드의 마각의 몸 때문에 두 사람이 기억하는 블레이드의 성격이 다른 탓으로 보인다.
  을 보여주는 등 원래의 인성은 썩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복수에 미쳐버려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 캐릭터 PV에 나온 바에 따르면 과거 구름 위 5전사 시절에는 은발이었으며[34]
  본래 머리색이 아니라 노화의 흔적이었을 수도 있다.
  , 풀어헤친 머리를 살짝 양쪽으로 갈라놓은 지금의 헤어스타일과는 달리 단정하게 비녀로 머리를 묶은 스타일이었다. 이후 공식 단편 애니메이션 현황(玄黃)에서 잠시 당시의 모습이 비춰졌는데, 단항의 기억 속에서는 장수종인 다른 5전사들과는 달리 중년 정도의 나이 든 모습이었으며, 눈 색 또한 청람색에 가까웠다.

• 스타피스 컴퍼니에서 내린 현상금은 자그마치 81억 3,000만 크레딧이다. 현상금이 공개된 또다른 스텔라론 헌터 동료인 은랑은 51억 크레딧인데, 이 또한 천문학적 금액이지만 블레이드는 임무에서 실수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니 피해 규모가 큰 만큼 금액도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단항을 쫓으며 일으킨 학살이 임무와 전혀 연관이 없었다면, 헌터가 되기 전부터 이미 현상금이 높았을 수 있으며 심지어 PV에서 현상금 금액이 부각된 은랑[35]
  은랑도 PV에서 사진 쪽을 자세히 보면 DEAD OR ALIVE가 반투명하게 들어가 있지만 애초에 은랑은 영화가 끝나고 쿠키영상 같은 느낌으로 현상금을 공개한데다 카운터가 올라가는 애니메이션으로 현상금 액수에 집중하게 만든 만큼 그 금액자체가 포인트였다.
  과 달리 현상금 금액이 은랑보다 높은데도 그림자 같은 효과에 가려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처리한 반면에 생사 불문이라는 단어는 프레임에 글자만 단독으로 강조·부각시킬 만큼 위험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이후 공개된 카프카의 현상금액이 아예 자릿수가 다른 108억 9,900만으로 나와서 현상금 최대 액수의 자리에선 물러났다. 카프카의 언령술이 블레이드보다 규모가 크고 블레이드보다 오랫동안 스텔라론 헌터로 활동했기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 플레이어블 블레이드가 보스로 나오는 카프카에게 지배 디버프를 당하면 달성되는 업적이 있다.[36]
  한국어판 업적명은 가자, 블레이디 , 일본어판은 行くわよ、刃ちゃん , 영어판은 Go, Bladie , 중국어판은 去吧，阿刃 . 선주의 나목이 활성한 후 카프카가 부현의 구속을 풀고 도주할 때 개척자에게 칼을 겨누던 블레이드에게 한 대사다.

• 숨겨진 업적으로 바라지 마[37]
  "단일 전투 중 아군 캐릭터 블레이드의 단일 공격으로 HP를 5퍼 이하에서 30퍼 이상으로 2회 회복하기."
  가 있다.

• 80레벨에 해금되는 캐릭터 스토리에서 상선을 타고 선주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이로 보아 본래 선주 출신이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구름 위 5전사 관련 서적에서 선주에 배움을 청하러 온 단명종이 언급되는데 그가 블레이드로 추측된다.

• 몸의 흉터가 굉장히 많다. 성혼 6차 해방시 보이는 이미지에서도 비록 뒷모습이지만 등이 흉터로 가득하며, 공식방송에서도 불사의 몸이 되어서 누군가 죽여도 몸이 천천히 재생되긴 하지만 항상 몸에 붕대를 감고 다닌다고 언급했을 정도였다.

• 비술 모션은 피안화 잔영이 화려하다 보니 잘 안 보이지만 손목 긋기를 동반한다.

• 카프카 동행 임무와 인연경에서의 유령들의 대화를 근거로 블레이드의 본명은 응성으로 추정되었으며 이후 공식 단편 애니메이션 현황(玄黃)에서 확정되었다.

• 출시 초기에는 블레이드를 얻어도 문자 메시지를 보내지 않고 이후 카프카가 출시된 이후 문자 메시지가 추가되었는데, 정작 휴대폰만 블레이드의 것이고 문자는 카프카와 은랑이 보낸다.[38]
  평소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아무데나 두고 잠금도 해놓지 않는 등, 아예 관심이 없다.사실 스텔라론 헌터 공용폰이다
  심지어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샘도 문자를 보내는데, 샘은 이모티콘만 주구장창 보낸다.

• 기본적으로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있지만 예페라 반란 PV에선 붕대를 풀고 현대식 정장을 입고 있는 걸 보면 늘 감고 있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8.2. 게임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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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 때부터 엄청난 폭풍간지를 내뿜다보니 1.0 버전 기준 미출시 캐릭터임에도 일찌감치 출시만을 기다리는 여론과 유저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공개된 필살기 연출이 워낙 폭풍간지라 국가와 남녀노소 관계없이 엄청난 대호평을 받고 있다.동공 수정 후 필살기 연출 7월 14일 공개된 PV에서도 간지넘치는 연출과 액션을 보여주면서 대호평을 받았다.
  • 다만 한국판 PV 초반에 번역 오류로 생사 불문(영어 Dead or Alive/일본어 生死問わず/중국어 生死 勿论)이 삶 또는 죽음이라고 되어 있다. 생사 불문 앞에 수배령과 그 뒤에 나오는 현상금 팔십일억 삼천만을 고려하면 의역이고 뭣도 없는 명백한 오역. 블레이드가 생사를 따질 여유도 없이 꼭 잡아야할 위험인물이라는 뜻이 내포된 문구인지라 (순화해서 말한다면) 많이 어색해졌다. 영어판의 Dead or Alive를 직역하면 '죽음 또는 삶'인데 이걸 그대로 썼나 싶을 정도.

• 전작 원신의 종려를 떠올리는 유저들이 많다. 실제로 외관과 일러스트의 구도, 특유의 분위기, 본래 본작에선 무거운 이미지의 강자이지만 사이드 요소[39]
  사랑하던 여자에게 선물을 줄 때마다 부끄러워했던 것, 선주 최강의 검객이었던 경류와 동급이지만 이전 패배 경력이 많다는 것, 유저들의 설정 오해로 만들어진 이미지, 별사냥 게임 이벤트 광추의 범죄자 같은 복장, 알고보니 노인이었다는 점 등이 있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허당 캐릭터로 소비되는 등 게임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전체적으로 공통점이 많다. 또한 밝은 성격의 동료이자 소중했던 여인[40]
  종려에겐 귀종, 블레이드에겐 백주
  을 현재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다는 핵심적인 과거 서사 면에서도 겹친다. 해외 유저들에게서는 흑화한 종려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41]
  여담으로 블레이드 외에도 경원과 단항 등 역시 종종 종려를 닮은 캐릭터로 함께 거론되는데, 처음 캐릭터 외관이 공개되던 때 해외에선 종려를 찢어 스타레일의 남자 캐릭터들을 만들었다는 농담도 나왔었다.

• 원신의 소와도 비슷한 분위기에 어두운 서사를 지니고 있으며, 같은 바람 계열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중한 가족같은 동료를 잃었다는 부분, 신체적 고통을 받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 본섭에 출시되면서 데미지의 책정 방식이 전투 내에서 가능한 많이 HP 피해를 입어야 최대한의 데미지가 나오도록 바뀌었다. 때문에 실드를 부여하거나 파멸인 블레이드보다 우선적으로 어그로를 끌어 데미지를 받아내는 보존 캐릭터와의 시너지가 떨어지게 되었다.[42]
  쉽게 말하면 초창기부터 출시한 파멸 캐릭터인 클라라와 비슷한 딜러 겸 탱커 포지션이다. 단, 클라라는 반격형 딜러 캐릭터라 어그로를 자신에게 돌려 적의 공격을 대신 받고 즉시 반격하여 딜을 넣는 방식의 딜탱 역할이라면, 블레이드는 적의 공격을 맞고 손실된 체력에 따라 높아진 피해량으로 극딜을 넣는 방식의 광전사형 딜탱 역할이라는 차이가 있다.
  비슷한 설계인 원신의 호두가 실드를 받고 아무런 패널티 없이 밸런스를 박살내던 사례를 참고한 밸런싱으로 보인다.

• 설정상 과묵한 성격이다 보니 영어와 한국어 성우가 녹음할 때 대본의 대부분이 기합소리였다고 한다.

• 해외에서는 카프카, 은랑과 함께 로켓단 삼인방으로 엮이는 드립이 있는데 마침 일본판 성우가 로이를 담당했다.

• 캐릭터 소개 영상의 OST가 경원의 캐릭터 소개 영상 OST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특히 경원 PV에서 라이브 2D로 전환하기 직전까지의 구간과 블레이드의 PV에서 잠깐의 과거 회상 후 단항이 블레이드에게 창을 찌르는 구간에서의 신시사이저 파트가 유사하다. 비교 트윗

• 붕괴3rd의 4.6 버전 PV인 유아독존의 OST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실제로 블레이드의 캐릭터 PV에 해당 OST를 대신 틀어놓은 영상을 보면 위화감이 없다. 또한 해당 PV의 주인공인 의식의 율자와는 배색도 유사하고[43]
  블레이드의 과거 기준으론 둘 다 은발이란 점도 똑같다.
  검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비슷하고 둘 다 죽었다가 육체가 부활하면서 맛이 갔다는 점[44]
  엄밀히 말하자면 의식의 율자는 후카의 육체에 깃든 케이스이기에 본래부터 광기어린 모습이었다.
  도 동일하다.

• 동공 모양이 평범한 인간 같지 않고 특이한데, 같은 성우가 맡은 원신의 느비예트의 동공도 블레이드와 비슷하게 세로로 길다.

• 캐릭터 설정상 마각의 몸이라서 죽고 싶어도 죽질 못하다보니 힐 받을 때도 "부질없다"는 대사를 날리거나 백로의 부활로 되살아났을 때도 "아쉽게도 살아있군"이라는 대사를 날려서 아쉬워하며[45]
  일본판의 경우엔 치료받을 시 "쓸데 없는(짓을 했군.)"이라는 조금 더 독한 대사를 날린다.
  심지어 적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의 대사도 "부족해", "좋아, 나쁘지 않군", 전투 방치 대사도 "봐줄 필요 없어"라면서 오히려 공격해달라며 적을 응원하는 듯한 모습이 보일 정도로 자신의 죽음을 갈망하는데, 하필 좋은 파티 조합원으로 여겨지는 나찰이 오토 힐을 해줘서 전투 중 죽을 일이 별로 없다보니 벌써부터 둘을 엮는 팬아트가 나오고 있다. 이 외에 백로는 아예 부활 스킬이 있다 보니 게임의 성능과는 별개로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으론 블레이드 개인에게 최악의 조합인 셈이라 이쪽도 간간히 엮이는 편이며 비슷하게 성능적으로 체력이 닳아야 해서 힐러를 기피해야 하는 원신의 호두와 2차 창작에서 엮이기도 한다.[46]
  다만 블레이드와 호두는 실제 인게임 성능으로 따지면 오히려 반대인데, 체력이 낮을수록 공격력이 높아져 낮은 체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므로 힐러와 상극이고 보호막이 필수인 호두와 달리 블레이드는 체력을 소모한 만큼 필살기의 피해량이 증가하고 한 번 필살기를 사용하면 누적된 체력 소모치가 리셋되어 다시 체력을 채운 후 소모해야 하므로 보호막과 상극이고 힐러가 필수다.

• 1.2 개척 임무에서의 행적과 상호 작용 대사 및 pv에서 보인 복수귀 이미지의 거리감 때문에 논란이 일었는데, 사실 아래와 같은 이유로 기존 캐릭터성에 어긋나는 모습은 아니었다.
  • 블레이드는 다른 스텔라론 헌터 동료들과는 달리 엘리오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강한 표현을 쓸 정도로 엘리오의 명령에 무조건 순응한다.
  • 단항이 이전에 여러 차례 블레이드를 만났을 때 카프카가 함께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두 사람이 함께 움직였다면 나부 이전까지 단항을 쫓은 것은 임무의 일환이었다 볼 수 있다.[47]
    단항을 쫓는 상황이 담긴 도망칠 곳은 없다 광추 일러스트 속 블레이드 역시 스텔라론 헌터에 영입된 후의 모습이다.
    그리고 블레이드는 선주에서를 제외하곤 임무에서 실수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단항이 블레이드를 피해 도망치다 은하열차 팀이 되지 않았다면, 경원은 절멸의 대군인 팬틸리아에게 죽어[48]
    경원의 언급에 따르면, 팬틸리아가 유희 목적으로 경원을 허졸로 만들기 위해 자신과 연결하지 않았다면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 심지어 음월군의 힘을 쓰는 단항이 전력으로 포함된 상황인데도 이런 판단을 내릴 정도다.
    개척자는 선주와 커넥션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즉 블레이드는 단항을 죽이고 싶어하는 것이 맞으나, 마각의 몸이 아닐 땐 상당히 이성적인 캐릭터여서 미래의 확실한 복수[49]
    서로 불사종일 뿐 아니라 단항은 검에 심장을 찔려도 멀쩡할 수 있는 수준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것이 어떤 능력이든,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죽음을 겪게 하는 것조차 어렵고 죽이더라도 다시 환생할 방법이 있기 때문에 복수는 영원히 끝나지 않고 반복된다. 블레이드도 이미 이를 알고 있었을 것이다.
    와 자신의 죽음을 달성하기 위해서 감정을 누르고 엘리오의 명령만을 따라왔고, 나부에서도 언제나처럼 그 명령에 따랐던 것뿐이다. 그러나 정작 메인 스토리에서는 이에 대한 부연 설명, 연출 하나 없이 갑작스럽고 불친절한 전개로 여러 유저들의 혼란을 야기했다. 여러모로 1.2 개척 임무의 부실한 스토리텔링의 최대 피해자인 셈이다.

• 테스트 서버에서 유출된 스크립트에서는 단항(음월)만 관련되어도 카프카가 언령을 주의깊게 두번이나 걸어야 겨우 통제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음월과 협력해 연경을 상대하는 것이 아닌, 연경의 검술을 보고 또 그 여자라며 발작하면서 연경을 혼자 압도했고, 경류를 떠올리자 감정이 폭주해 카프카의 언령조차 제대로 듣지 않는 모습이 보여졌다.[50]
  카프카가 진정하라며 그녀를 떠올려선 안 된다고 언령을 걸지만 첫 언령에 반항하고 두번째에 통제되던 음월군 때와 달리 경류와 연관되면 아예 언령 자체가 안 먹히는 수준으로 날뛴다.
  본래 사측에서 의도한 캐릭터성 및 설정과 충돌되어 지금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이며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본섭의 부실한 전개와 본인 픽업이 진행중임에도 경원과 단항에게 몰아준 비중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다.

• 오역이 많은 스타레일 내에서도 특히 오역이 심한 편이다. 캐릭터명도 영문판 이름을 그대로 따오는 바람에 인게임에서 어색한 부분이 더러 있다. 기술 이름과 대사 등을 통틀어서 오역을 찾는 것보다 오역이 아닌 것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오역 요약본[51]
  참고로 블레이드 관련 오역은 저게 끝이 아니다.
  오역이 워낙 많은 나머지 '오역의 에이언즈'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생겼다.[52]
  정작 그 '에이언즈'마저도 오역의 산물이라는 것이 웃지 못할 점이다.
  [53]
  그럼에도 성우의 연기만큼은 호평인데, 오역을 연기로 덮을만큼 성우가 연기를 잘했다는 평도 나오기도 했다.
  그나마 출시된 지 2주 가량 지난 시점에서 오역 사태 발생 이후 일부 오역이 수정되었으며 더빙도 새로 진행될 예정이다.

• 팬덤 내에서 카프카가 개척자의 엄마 취급을 받는 것처럼[54]
  1.2 버전 특별방송(영어판)에서도 언급된다.
  개척자의 삼촌 취급받기도 한다. 해외 팬덤에선 개척자나 은랑의 아빠 취급을 받는 경우도 보이는 편이다.

• 카프카 픽업 타이틀이 업데이트 된 직후 블레이드의 캐릭터 정보창에서 음성듣기와 캐릭터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정보 아이콘이 일시적으로 사라졌었다. 거기에 아카이브에도 블레이드 캐릭터와 전용 광추 이미지가 없는 상태다. 이에 문의가 많았는지 운영진 측에서는 오류를 확인하고 다음 업데이트 때에 고쳤으나, 이 때문에 기록말살형이나 세상이 날 잊어 같은 드립이 생겨버렸다.

•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 곽윤상 - 특별방송(1.2버전)
  • 미키 신이치로 - 캐스트 인터뷰, 특별방송(1.2버전)
  • 데이먼 밀스 - 특별방송(1.2버전)
  • 류이자 - 특별방송(1.2버전)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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