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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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4성=,
번개=,
파멸=,
캐릭터=아를란,
문서명=아를란,
소속=우주정거장 「헤르타」,
출시=2023/04/26,
획득=「뭇별의 워프」 상시 워프,
캐릭터 소개=우주정거장 「헤르타」 방위과 책임자<br>말주변이 없으며\, 연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편히 연구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자 한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4성=,
승급재료=과거 그림자의 번개 왕관, 강화재료1=소멸된 코어, 강화재료2=희미한 빛의 코어, 강화재료3=꿈틀대는 코어)]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4성=,
행적고급재료=파멸자의 말로, 강화재료1=소멸된 코어, 강화재료2=희미한 빛의 코어, 강화재료3=꿈틀대는 코어, 행적재료1=부서진 칼날, 행적재료2=무생의 칼날, 행적재료3=정화의 칼날,
추가능력1=소생, 추가능력2=인내, 추가능력3=방어 저항)]
3.2.1. 일반 공격: 번개 같은 질주[편집]
3.2.2. 전투 스킬: 속박 해제[편집]
3.2.3. 필살기: 광자의 제재[편집]
이 정도 통증은 별거 아냐 (활성화)
너희의 고통은 배가 될 테다! (발동)
3.2.4. 특성: 고통과 분노[편집]
10레벨 기준 72%에 달하는 가하는 피해 증가 보너스를 얻는다.
3.2.5. 비술: 신속한 수확[편집]
3.2.6. 추가 능력[편집]
3.3. 성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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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 5성
같은 HP 소모 컨셉인 블레이드와 아를란의 컨셉이 겹치는 만큼, 블레이드의 전용 광추의 효율이 좋다. 다만 문제는 4성 딜러인 아를란을 위해 이 광추까지 주는 것은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는 점.
- 4성
아를란 본인이 그려진 광추. 캐릭터 설계 특성상 높은 체력의 HP 백분율을 가진 적을 상대할 경우가 많으므로 쓸만하다.
블레이드와 단항의 전투씬이 그려진 광추. 공격력 증가는 덤에 30% 미만에서 적을 처치해야만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불안정한 아를란의 유지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준다. 블레이드가 전용 5성 광추를 못 구했을 때 아를란의 전용 광추를 사용하는 만큼 역으로 아를란은 블레이드의 4성 광추와의 시너지가 좋아 쓰기 좋다. 힐러나 실드 제공자의 속도가 느려 턴이 잘 돌아오지 않는 팟에서 유용하다.
4.2. 유물[편집]
블레이드와 장비 세팅을 동일하게 가져가되 공격력 계수가 중요하므로 주요 옵션은 공격력+치명타+체력을 골고루 챙겨야 한다. 거기다 신발은 차원 구체 옵션을 만족시키기 위해 속도 신발을 맞춰야 한다. 부옵만으로 속도를 120 이상 올릴 수 있다면 공계수 신발도 상관없다.
4.2.1. 유물 세트[편집]
- 장수를 원하는 제자 4세트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아를란도 주기적으로 HP를 소모하기 때문에 장수셋이 가장 잘 어울린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 우주 봉인 정거장 2세트
공격력을 챙겨야 하는 아를란에게 있어서는 무난한 선택지.
- 불로인의 선주 2세트
블레이드와 달리 메인 옵션이 공격력이다 보니 장수 셋만으론 체력이 부족할 때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 속도 조건을 만족하면 본인 포함 파티 전체에 공격력 8%를 제공하므로 이미 옵션으로 공격력을 충분히 챙겼다면 이 쪽도 고려해 볼 수 있다.
4.3. 파티 구성[편집]
- | 화합
대부분의 딜러들과 궁합이 맞고 지원하는 옵션이 많은 브로냐이니만큼, 피증 등을 비롯한 딜 지원과 턴캐치 능력은 화력이 부족한 아를란에게 상당히 유용한 옵션이 된다. 게다가 속도 옵션을 필수로 챙기는 브로냐이니만큼 아를란에게 딜링 찬스를 자주 제공하기 때문에 아를란이 적에게 피격될 부담을 줄이고 반대로 자주 딜을 넣는 식으로 적들을 빨리 잘라내는 플레이에도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스킬 포인트 소모가 없는 아를란이기에 브로냐에게는 그것도 상당한 메리트가 된다.
속도 증가 및 공격력 버프 등 대체적으로 아를란에게 메리트가 되는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위의 브로냐만큼 파격적인 수준은 아니더라도 무난하게 좋은 편이다. 게다가 아를란은 번개 속성이라 불 약점을 달고 나오는 적들에게도 대응할 수 있다.
아를란에게 공버프 및 추가딜, 에너지 충전과 피증 등을 제공하는지라 그야말로 아를란에게는 여러 모로 훌륭한 파트너. 게다가 에너지 충전으로 필살기 회전율을 높이기 때문에 아를란이 필살기를 자주 활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아를란의 필살기가 극심한(...) 하자가 있는 편이기는 해도, 그나마 HP 소모가 없고 광역딜까지 해내는지라 이것이라도 활용해야 그나마 아를란이 딜을 효과적으로 넣을 수 있는데 정운은 이런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이 메리트. 다만 정운이 적에게 주요 타겟으로 지정되는데다가 물몸이라 자칫하면 리타이어될 위험성이 있는지라 풍요나 보존 캐릭터들이 필히 동행해야 한다. 그래도 HP 상태에 따라 딜량이 결정되는 아를란이기에 보존이나 풍요는 필수로 대동하는지라 그나마 부담이 덜어지기는 하다.
어공의 버프가 비록 활용하기 까다롭기는 하지만, 아를란의 스킬 포인트 소모가 없다는 점은 어공에게는 상당한 메리트라 버프를 주는 것 자체는 딱히 어렵지 않고 버프 옵션도 상당한지라 딜에 죽고 사는 아를란에게는 절실히 귀한 옵션이기도 하다. 다만, 적어도 아군의 턴 사이클을 돌릴 때 어공의 버프 타임을 고려한다면 적어도 어공의 턴 다음 2턴 내로 아를란의 턴이 돌아올 수 있게 스피드를 세팅해 줘야 아를란이 버프를 온전히 받고 딜타임을 잡을 수 있다.
- | 풍요
나타샤가 전투 스킬로 주는 힐량도 무난한 수준이고, 게다가 지속힐이 있는지라 이후 HP 부담을 덜면서 아를란이 딜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는 점은 좋다. 게다가 디버프 해제는 물론이고 나타샤에게 있어 스킬 포인트 소모 부담이 덜하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하지만 나찰처럼 낮은 체력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백로의 힐량이 준수한 편이고 매턴마다 생명 효과의 부여로 피격 시 HP를 회복시켜 주는지라 아를란이 적정 수준의 HP를 유지하면서 딜을 넣을 수 있게 해 주고, 게다가 여차하면 부활까지 있는지라 아를란이 리타이어할 부담을 덜어준다. 심지어 아를란은 성혼에 부활도 있어서 부활 후 또 죽는 일도 막아준다.
HP를 소모하고 그 한도선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것을 대가로 피증을 얻는 아를란의 특성 상 힐 계수가 높은 힐러들과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 현인데, 링스의 경우 힐 계수가 높은 편이 아니고 게다가 디버프 해제 효과도 겸하고 있는지라 아를란과는 궁합이 좋다.
- | 보존
게파드와는 달리 부현은 실드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피감 위주의 탱킹을 하므로 아를란에게 어느 정도 부담이 될 수 있기는 하지만, 피해 분담이 때문에 특정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살인적인 피해량으로 인한 일격사를 면하게 하는 등 리스크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며, 최대 HP 증가 효과가 붙은 전투 스킬 및 돌파 시 힐링 기능을 가진 필살기 덕분에 오히려 HP 계수를 적절히 조절하면서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쉬운 편이다. 게다가 부현은 치명타 옵션 제공 등 게파드에게는 없는 딜 지원까지도 가능한지라 메인 딜러로써는 부족한 아를란의 화력을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 평가[편집]
- 장점
- 스킬 포인트를 소모하지 읺는 전투 스킬
전투 스킬 발동시 스킬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는 대신 체력을 15% 소모하며, 특성으로 체력이 낮을 수록 가피증을 획득한다. 메인 딜러 역할임에도 스킬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기에 전투 스킬을 많이 요구하는 서포터 캐릭터와 조합이 좋다.
- 유용한 성혼 돌파
돌파 옵션들이 하나같이 아를란의 스타일에 잘 맞춰져 있고, 하나같이 엇나가거나 군더더기 없이 버릴 것들이 없는 효과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를란의 성능에 플러스가 된다.
- 단점
-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체력을 소모하는 하이리스크 딜러이지만 현시점에는 리턴이 낮아 잘 쓰이지 않는다. 베타 서버 시절엔 Mar.7th 하나만 서포터로 둬도 적을 쓸어담는[4] 수준으로 성능이 워낙 좋았지만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딜적으로 너프를 심하게 당해 현재 성능은 좋지 않다. 그나마 성혼의 효율은 좋은 편이지만 그마저도 대부분 본인의 생존력에 관련되어 있기 떄문에 6돌파까지 하지 않으면 딜러로서 메리트가 낮다. 낮은 HP상태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기위해 높은 실드를 제공해주는 Mar.7th 혹은 게파드와 조합까지 요구한다. 거기다 낮은 체력까지 가는 것도 블레이드처럼 체력을 뭉텅뭉텅 깎아내지도 않는 데다 체력 회복량도 시원찮다.
- 기믹 특성으로 인한 파티 압축의 불가능성
아를란의 기믹은 스킬로 자기 피를 낮춘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된다. 하지만 이 경우, 높은 힐 계수를 가진 힐러와 궁합이 맞지 않아 낮은 힐 계수의 힐러와 많은 실드를 주기적으로 줄 수 있는 탱커가 파티에 동시에 들어가야 되기에 서포터까지 넣으면 딜을 담당할 딜러가 아를란 하나가 되어 버린다. 이런 식으로 쓸 거면 그냥 경원, 아니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서벌이 더 나을 수도 있다.[5]
- 하자가 있는 필살기
생각보다 딜링이 시원찮아 때에 따라선 중앙 적마저 전투 스킬만도 못한 딜이 나오기도 하며 엄연히 3명까지만 공격 가능한 확산 공격 스킬임에도 인원수 제한이 없는 다른 범위 공격 필살기와 동일한 약점 격파 성능을 가져서 평타 3방에 약점이 부숴지는 적의 약점을 한 번에 깨지 못하는 심각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비슷한 성향의 블레이드도 동일하게 나온 것으로 보아 딱히 버그거나 설계 오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블레이드는 추가 공격으로 적의 강인도를 깰 수 있으므로 아를란 쪽은 암울하기만 한 상황.
- 종합
4성 캐릭터에서는 서벌에게도 밀리며 그나마 5성 번개캐가 없을때 보스전에서 겨우 경합하는 수준에 다른 캐릭터와 시너지가 전혀 나지 않는 것도 문제.[6]
그나마 유일하게 활용 가능한 보스전이 팬틸리아전으로, 번개 약점에 스킬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고, 체력이 낮을수록 딜이 증가한다는 점이 팬틸리아의 공격 방식과 완전히 상충되는 덕에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편이다. 팬틸리아가 소환하는 소환수는 스킬 포인트를 뺏었다가 죽으면 3을 돌려주는 식인데, 아예 스킬 포인트를 쓰지 않는 아를란은 여기에서 자유로우며, 체력 최대치를 제한하는 디버프 역시 낮은 피에서 최대 딜이 나오는 아를란 특성상 오히려 딜을 올려주기 때문에 게파드만 있어도 아슬아슬한 딸피에서 줄타기하며 딜을 꽂아넣기 좋은 상황을 마련해준다. 나찰까지 보유 중이라면 금상천화지만 이래도 메인 딜러급 딜은 안 나오므로 메인 딜러를 하나 더 챙겨가야 한다. 경원을 무조건 끼워넣는 스토리면 몰라도 전쟁의 여운에선 더욱 그렇다.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난 종종 아가씨를 화나게 만드는 것 같아직속 상사이자 아를란이 충성심을 가장 잘 보이는 사람이다. 능력있지만 어딘가 엉뚱하고 금전 감각이 없는 그녀를 보필하고 있으며 자산 관리까지 맡고 있다. 아스타도 그를 많이 신뢰하고 개인적으로 가깝게 여긴다. 아스타의 스토리에 따르면 아스타가 자원봉사 중에 만난 빈민 시절의 아를란이 어느날 굉장히 분해하는 걸 보게되지 왜 그렇게 분해하냐며 돈이 필요해서 그런거냐 물어보자, 밥값을 지불할 능력이 없어서 분하다고 하자 마음에 든 아스타가 자기쪽 일을 제공해주면서 거둬들인게 지금까지의 인연이라고 밝히고있다.
난 다른 연구원들과는 달리. 헤르타 님의 추종자가 아냐. 하지만 헤르타님은 그걸 알면서도 내가 이곳에서 일하는 걸 묵인해 주셨지또다른 상사이며 온갖 전투와 험한 일을 겪은 그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상담을 받을 정도로 상당히 대하기 어려워 한다. 헤르타가 그에게 본직과 관련 없는 일을 시킬 때가 많은데 거절을 잘 못하는 아를란은 시키는 일 자체엔 불만이 없으나 반물질 군단의 침공 이후 원래 하던 일에 좀 더 집중하고 싶었기에 거절하기 훈련을 하게 되고 이 때문에 아스타가 오해를 하여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 페피
아스타의 반려견이며 아를란이 실질적인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아스타가 맡긴 것이긴 하지만 본인도 페피와 놀아주는 것을 매우 즐거워하며 정거장 내 페피 원반 던지기 대회에서 매번 우승을 할 정도이다. 일러스트와 휴대폰 케이스, 아이디 카드에도 페피가 그려져 있다.
첫만남은 반물질 군단이 침입했을 때였기에 예민한 상태에서 만나 조금 까칠하게 대했다. 하지만 이후 상황이 안정되자 정거장에 문제가 생길 때 도움도 요청하고, 안부 문자도 자주 보내고 감사의 표시로 볶음밥을 선물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된다.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여러모로 험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스마트폰 뒷면이 많이 깨져있다. 그나마 페피의 스티커로 어떻게든 가려놓은 상황.
- 일러스트에 함께 그려진 강아지는 아스타의 반려견인 페피로 아를란이 거의 페피를 도맡다시피 하고있다. 덕분에 우주정거장 헤르타의 연구원들은 페피의 주인이 아를란이라고 생각한다고.
실제로 인게임의 아를란 아카이브에도 '반려견 페피를 안고 있을 때만 경계를 푼다'는 식으로 페피의 주인이 아를란인 듯이 쓰여있고 무엇보다 아스타의 일러스트엔 없는 페피가 아를란의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다.
- 말수가 적어 얌전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일본어판의 1인칭은 오레(俺)에다가 2인칭은 키사마(貴様)를 사용한다.[7] 한국어판 번역은 꽤나 공손한 편이다.
- 폼폼에 의해 키가 조그만한 남자라고 불린 걸 보면 단신이며, 실제로 체형도 청소년형 체형이다. 다만 소년이라 불리고 있기 때문에 직책에 비해서 어릴 수도 있다. 우주정류장에선 초등학생 저학년쯤이나 될까 한 아이들도 연구원으로 있기에 이상하진 않은 일. 또, 폼폼과의 대화에서 열차에 데려오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으로 선택지에 나와 있다.
- 볶음밥을 잘 만든다고 한다. 은랑의 동행 임무 펑크 로드 스피릿 도입부에서 개척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보온병에 볶음밥을 담아 선물했는데 아스타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스크루룸에게 저녁으로 뭘 먹을 건지 물어보면 한 소년이 준비한 볶음밥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실력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8.2. 게임 외[편집]
- 개과 동물과 엮이며 백발, 그리고 번개 속성 캐릭터라는 점에서 원신의 레이저와 사이노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있다. 사이노의 경우 어두운 피부색과 소속 집단의 행동 대장격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더 있다. 그리고 셋 모두 평상시에는 다소 과묵한 톤으로 이야기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 일러스트보다 인게임 모델링이 잘 뽑힌 캐릭터로 꼽힌다. 비인기 캐릭터로 꼽히기도 했으나 테스트 서버 성능이 워낙 사기적이기도 했고 출시 시점에 연경과 함께 게임내 유이한 미소년 캐릭터였던지라 2차 창작에서 비교적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8]에 속한다. 다만 스타레일은 육성 난이도에 비해 재료 수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인 만큼 망각의 정원 기용율은 낮은 편이다. 다만 번개 약점의 적이 많으므로 5성 번개캐가 없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서벌과 함께 키워두긴 해야 하지만.
9. 둘러보기[편집]
[4] 피해량이 최대치가 되는 조건만 만족하면 거의 경원의 신군급 딜링을 상시 때려박는 수준이었다.[5] 서벌은 애초에 지식캐로서 아를란보다도 더욱 강력한 광역기 및 필살기가 있고, 게다가 아를란에게는 없는 지속딜까지 갖추고 있다. 지속딜 계수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지속딜 적용 대상에게 추가로 딜을 꽃아넣는 서벌이니만큼 딜링 조건도 아를란보다 훨신 낫고 더욱 강력한데다가 체력을 깎아야 한다는 패널티마저도 없다.[6] 보존 캐릭터와의 궁합은 애초 다른 캐릭터들도 잘 맞기 때문에 아를란만 특출난게 아니며 힐러와는 장기전에선 몰라도 10턴 이내에 끝내는 단기 보스전에선 별로 좋다고도 못 한다.[7] 오레는 흔한 말투지만 키사마는 상당히 보기 힘든 데다 현재는 경칭과는 거리가 크게 멀다.[8] 다만 중성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연경이 경원이나 개척자를 상대로 한 BL 2차창작에 종종 불려나가는 것과는 달리 아를란은 소년미가 강한데다 여캐인 아스타와 접점이 많은 만큼 아스타 또는 페피와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