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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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인물 소개 3. 인게임 정보[편집]
4성=,
화염=,
화합=,
캐릭터=아스타,
문서명=아스타(붕괴: 스타레일),
소속= 우주정거장 「헤르타」,
출시=2023/04/26,
획득=워프 튜토리얼,
캐릭터 소개=우주정거장 「헤르타」의 책임자. 명문가 출신의 아가씨<br>호기심 넘치는 천문학 연구자로 자기주장이 강한 연구원을 다루는 데 능하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4성=,
승급재료=상온 갑각, 강화재료1=철위대 배지, 강화재료2=철위대 표식, 강화재료3=철위대 훈장)]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4성=,
행적고급재료=파멸자의 말로, 강화재료1=철위대 배지, 강화재료2=철위대 표식, 강화재료3=철위대 훈장, 행적재료1=조화의 가락, 행적재료2=가족의 찬가, 행적재료3=별들의 악장,
추가능력1=불꽃, 추가능력2=연소, 추가능력3=별자리)]
3.2.1. 일반 공격: 스펙트럼 빔[편집]
아스타의 일반 공격기. 6회 승급시 해금 가능한 '불꽃' 추가능력 때문에 연소 상태에 빠뜨리기 위해서는 일반 공격을 간간히 쓰곤 한다.
3.2.2. 전투 스킬: 메테오 스톰[편집]
무작위 적에게 하늘에서 광선을 떨어뜨려 공격한다. 바운스 속성 공격이기 때문에 여러 적이 있을 때는 분산되어서, 단일 적에게는 1명에게 모든 타격이 집중된다. 따라서 단일 적의 화염 약점을 공략하기 좋다.행운아는 누구려나~
누구려나~ (배속)
스킬 피해는 매 타격 당 적힌 수치가 들어가며, 첫 피해와 랜덤 4회 추가 타격의 '타격 당 피해량'은 완전히 동일하다. 다시 말해 단일 적에게 쓴다면 10레벨 기준 250%의 피해가 들어가는 셈. 성혼1을 활성화하면 추가타가 1회 더 생긴다.
3.2.3. 필살기: 별하늘의 축언[편집]
모든 건, 별의 선택이야 (활성화)
속도를 올려주는 심플하고 강력한 궁극기. 속도를 고정 수치로 올려주고 상승량도 굉장히 높다. 아스타를 채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궁극기를 통한 속도 펌핑일 정도.별의 신비를 갈망하는 열쇠여, 개척자에게 진정한 축복을 주어라! (발동)
별이여, 개척자에게 진정한 축복을 주어라! (배속)
스타레일 시스템상, 인게임 툴팁에는 정수로 표시되어도, 사실 내부적으로는 소수점 이하까지 값이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물이나 캐릭터 자체 버프 등으로 오르는 속도도 마찬가지고 아스타의 궁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정확히 표기된 값이 아닌 추가로 1정도 더 오를수가 있다.
3.2.4. 특성: 천체학[편집]
다수의 적을 공격할수록 아군 전체를 강화하는 버프기. 궁극기가 서포트 스킬이고 일반 공격이 단일기인 만큼, 사실상 전투 스킬을 트리거로 유지되는 버프라고 봐도 무방하다.
3.2.5. 비술: 미라클 플래쉬[편집]
약점 들통났어~
3.2.6. 추가 능력[편집]
3.3. 성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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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성혼은 전투 스킬의 바운스를 1회 추가한다. 전투 스킬의 데미지와 에너지 회복량이 20% 상승하고, 특성 공격력 버프가 중첩될 확률을 꽤 높여주는 좋은 효과다.
2번 성혼의 효과가 좋은 편으로, 필살기를 쓰면 충전 스택이 다음 턴까지 유지되어 스택 관리가 매우 수월해진다.
4번 성혼은 에너지 회복률을 15%나 늘려주는 좋은 효과. 4돌파를 개방한 아스타는 장신구 불문 에충매듭을 채용할 경우 전투스킬 2번에 평타 1번으로 필살기를 쓸수 있게 되는데[4] 2스킬 효과와 함께라면 스택 유지하기가 매우 편해진다. 단 스택 조건이 걸려있는 만큼 첫 전투 스킬에는 적용되지 않는게 흠이지만 전투 시작 직후라면 어차피 필살기 게이지가 일정량 차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큰 단점은 아니다.
6번 성혼은 스택 소실을 직접적으로 줄여주는 직관적으로 뛰어난 효과로, 이 성혼을 개방할 경우 아스타는 불 약점 몬스터 상대로는 평타만으로 풀스택 유지가 가능해진다. 필살기 무한 유지를 위해선 어차피 전투스킬을 써야 하지만 유사시 SP관리를 위해 평타를 쳐도 버프 스택 관리에 지장이 없는 것은 큰 장점.
기본 지급 캐릭터이고 초심자를 위한 보조 캐릭터에 가깝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혼 돌파 효율이 모든 구간에서 뛰어나다. 성혼 하나를 개방할때마다 서포팅 안정성이 눈에 띄게 상승한다. 데미지나 고점을 늘려주는 성혼은 없지만 서포팅 고점은 이미 자체적으로 높은 아스타의 고질적 단점인 안정성과 스킬포인트 소모량 부분에서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명함 아스타와 6돌 아스타는 아예 다른 캐릭터 수준.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4] 여기에 추가 에충을 주는 바커공과 에너지 수급 옵션이 붙은 광추인 기억 속 모습/맞물린 톱니 5재련까지 같이 사용할 경우 E스킬 두번만으로 필살기 게이지가 전부차올라 속도버프 무한유지가 가능해진다!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브로냐의 전용 광추지만 버퍼 성향을 가지고있는 아스타역시 잘 활용할 수 있다 . 궁극기가 유용한 속도버프인 아스타에게 에너지 충전 효율 효과는 감사히 잘 써먹을 수 있으며, 다른 옵션들도 유효하게 써먹을 수 있다.
- 4성
필살기 발동 시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광추. 턴을 당겨오기 위한 서포터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은 아스타와 잘 어울린다.
아스타의 모티브 광추. 동일 속성 딜러에게 피해 증가 버프를 제공한다. 계수가 낮은 편이지만 효과를 상시 유지할 수 있다. 히메코, 토파즈 등 화염 딜러와 함께 운용하는 화염 조합에서 활용 가능하다.
아군에게 랜덤 버프로 여러 효과 중 하나를 뿌려주는 공훈 광추.
격파 특수효과 및 에너지 회복 효과가 포함된 광추. 격특이 잉여 옵션인 타 서포터와 달리 아스타는 격파 특수 효과도 어느정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필살기 순환이 매우 중요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단, 에너지 회복 효과가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려면 높은 중첩도가 필요하다.
- 3성
공격 또는 피격 시 에너지 회복 효과를 가진 3성 광추. 피격으로도 회복 효과가 발동하는 점 덕분에 필살기 회전 측면에서는 가장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5] 3성임에도 주력 광추로 채용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6] 기초 스탯이 낮다는 것이 단점이다.
4.2. 유물[편집]
서브딜러 세팅의 경우 보통 가능하면 치명타를 챙겨가는게 좋지만 만약 카프카와 함께 연소를 묻히는 용도로 쓸거라면 치명타보다는 공격력을 위주로 올리는게 더 좋다.
4.2.1. 유물 세트[편집]
-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4세트
속도 옵션에 더해 필살기를 통해 아군 속도 증가 버프를 제공 가능한 서포터용 유물 세트. 속도 버퍼인 아스타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 에너지 회복이 가능한 광추나 행동 게이지 지원이 가능한 광추와 섞어 사용할 경우 더욱 극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 유성을 쫓는 괴도 4세트
약점 격파 능력이 뛰어난 아스타와 잘 어울리는 유물 세트. 약점 격파 후 에너지를 회복하는 옵션이 소소하게 도움이 될 수 있다.[7] 전쟁의 여운 등 콘텐츠에서 수급할 수 있어 세팅 효율이 비교적 높다는 장점이 있다.
- 눈보라에 맞서는 철위대 4세트
아스타를 방어적으로 운용하려는 경우 고려할 만한 유물 세트. 괴도 세트와 마찬가지로 조건부 에너지 회복 옵션을 가지고 있다.[8] 에너지 회복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유물 속성을 통해 내구도 관련 효과를 많이 챙겨주는 것이 좋다.
-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4세트
아스타를 공격적으로 운용하려는 경우 고려할 만한 유물 세트. 괴도 세트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수급할 수 있어 세팅이 쉬운 편이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 꿈의 땅 페나코니 2세트
히메코 + 토파즈 조합에 자주 사용되는 아스타는 동일속성 피해증가 버프를 잘 받을 수 있다.
- 불로인의 선주 2세트
최대 HP 증가 및 아군 공격력 증가 버프를 제공하는 장신구 세트이다. 가장 무난한 서포터용 장신구로 아스타 역시 잘 활용할 수 있다. 딜러보다 높은 속도 세팅을 유물 및 장신구의 속성으로만 맞춰야 하기 때문에, 고속 딜러를 사용하는 경우 세팅 난이도가 오른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파밍 효율이 높다고 여겨지는 3우주에서 파밍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 생명의 바커 공 2세트
딜러보다 빠르게 행동하여 특성 효과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효율적인 아스타에게 도움이 되는 장신구 세트이다.[9] 다른 바커 공 사용 캐릭터가 없다면 첫 라운드에는 거의 확정적으로 선턴을 잡을 수 있다.[10]
4.3. 파티 구성[편집]
- | 파멸
후크는 4성 화염 파멸 딜러로 화염 속성 피해 보너스를 제공 가능한 아스타와 잘 어울린다.
- | 지식
히메코는 대표적인 화염 속성 딜러로 화염 속성 피해 보너스를 제공 가능한 아스타와 잘 어울린다. 또한 아스타의 준수한 화염 약점 공략 능력 및 속도 버프를 기반으로 히메코의 추가 공격 발동을 도와줄 수 있어 시너지가 뛰어나다.
경원은 전투 스킬 또는 필살기를 통해 신군 스택을 누적하고 누적된 스택을 기반으로 강력한 추가 공격을 가하는 캐릭터로, 스택을 쌓기 위해 행동 기회를 자주 잡아야 하는 캐릭터이다. 아스타는 속도 버프를 통해 경원이 더 많은 턴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 | 수렵
화염 속성 수렵 캐릭터로 화염 속성 피해 보너스를 제공 가능한 아스타와 잘 어울린다. 위에 언급된 히메코까지 넣을 경우 서로 시너지가 매우 좋은 편이라 추천되는 조합. 2딜러 체제에서 아스타가 제공하는 속도 버프와 공증, 화염 피해 보너스를 두 딜러가 모두 알차게 받아먹을 수 있어서 효율이 매우 좋다.
- | 화합
아스타와 정운은 모두 강력한 공격력 버퍼로서 공격력 기반 딜러 지원에 특화된 캐릭터들이다. 2명 이상의 화합 캐릭터로 1명의 딜러를 지원하는 하이퍼캐리 조합에서 함께 사용된다.
- | 공허
카프카는 자신의 턴에 전투 스킬을 사용하여 적에게 누적된 지속 피해 효과를 즉시 발동시킬 수 있는 딜러로, 빠른 속도 세팅이 중요한 캐릭터이다. 아스타의 공격력 버프 및 속도 버프가 모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삼포는 카프카 조합에서 주로 사용되는 서브 딜러이다. 아스타는 모든 버프를 파티 전체에게 제공하는 유형의 버퍼이기 때문에 여러 명의 딜러가 기용되는 조합에서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루카는 카프카 조합에서 주로 사용되는 서브 딜러이다. 아스타는 모든 버프를 파티 전체에게 제공하는 유형의 버퍼이기 때문에 여러 명의 딜러가 기용되는 조합에서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계네빈은 화염 속성의 서브딜러 내지는 공격형 서포터로 서브딜러 사용시 그 딜량을 상승시킬 수 있다. 화염조합이 가능한 것도 있으며 확산형 전투스킬을 계속 쓸 수 있어서 꽤 좋을지도?
- | 보존
보존 개척자는 불 조합에서 주로 사용되는 서브 탱커이다. 방어력 계수 기반의 공격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탱커 세팅임에도 어느 정도 DPR에 기여가 가능한 캐릭터인데, 아스타는 개척자에게 화염 피해 보너스를 제공함으로써 더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게끔 돕는다.
5. 평가[편집]
아스타는 화염 속성의 4성 화합 서포터로, 필살기를 통한 가속 및 전투 스킬을 통하여 조건부로 공격력을 버프해주는 플레이에 특화된 캐릭터이다. 워프를 최초로 개방할 시 상시 워프를 한 번 돌리게 되는데 그 때 확정적으로 아스타가 지급된다.
- 장점
- 희귀한 가속 버프 보유
아스타는 공격력 및 화염 피해 증가 서포터이기도 하지만, 아스타의 가장 큰 특징은 필살기를 통해 아군 전체에게 속도 버프를 제공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적의 턴이 오기 전에 아군의 턴을 한 번 더 끌어 쓰거나, 망각의 정원 등 라운드 제한이 있는 콘텐츠에서 클리어 라운드를 단축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속도 버프량이 상당한 편이고 지속시간이 2턴으로 짧지 않기 때문에 각종 유물의 속도 제한이 붙어있는 옵션을 켜는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11]
- 파티 전체 버프
아스타의 버프 효과들은 모두 파티원 전체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 때문에 여러 명의 딜러로 구성되는 조합에서 모든 딜러에게 공평하게 버프를 제공할 수 있어 효율이 좋다.
- 화염 속성 약점 공략 능력
아스타는 바운스 스킬을 통해 적의 화염 약점을 공략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행적 효과로 아군 전체에게 상시 화염 속성 피해 버프를 제공할 수 있어 화염 딜러 조합에 대한 적성도 매우 높다.
- 낮은 육성 난이도 및 높은 접근성
아스타는 치명타 확정 판정이 있어 딜 세팅 밸류가 높은 브로냐나 일반 공격을 강화하는 특성 및 공격력 비례 버프를 보유한 정운에 비해 본인의 공격 스탯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캐릭터이다. 또한 행적을 통해 30% 이상의 높은 방어력 보너스를 확보 가능하기 때문에 화합 서포터들이 갖는 안정성 문제로부터도 비교적 자유롭다. 덕분에 3성 광추인 맞물린 톱니를 장착하고 에너지 회복 효율에 특화하는 식의 가성비 세팅도 가능하다. 이런 점들이 맞물려 아스타는 육성이 간편한 캐릭터로 여겨진다. 또한 튜토리얼 워프로 뽑을 때 나오는 캐릭터가 아스타이므로 접근성이 매우 높다.
- 단점
- 관리가 어려운 특성 효과
아스타의 핵심 버프 중 하나인 공격력 버프는 특성에 포함된 것으로, 다양한 적을 공격해야만 높은 스택을 쌓을 수 있다. 그러나 아스타의 스킬 타게팅은 랜덤 방식이기 때문에 스택 누적이 운에 의존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매 턴 스택이 3스택 씩 감소하기 때문에 최대 스택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 바운스 스킬의 한계점
랜덤으로 적을 타게팅하는 바운스 스킬 특성 상, 원하는대로 적을 공격하지 못하고 설계가 꼬이는 경우가 왕왕 있다. 빠르게 특성 스택을 쌓고 싶은 첫 턴에 공격이 한 명에게 집중된다거나, 반대로 특정 적의 약점을 격파하고 싶은 순간에 공격이 새서 격파에 실패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높은 성혼 의존도
아스타의 성혼 효과는 약점 격파 및 특성 활용도, 에너지 회복량까지 높여주는 1단계부터, 특성 스택 유지를 도와주는 2, 6단계, 필살기 순환에 큰 도움을 주는 4단계까지 모두 매우 유용한 효과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4성혼을 기준으로 세팅 또는 운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 명함 유저들에게 아쉬움을 남긴다.
- 종합
아스타는 강력한 공격력 버퍼이기도 한데, 최고 수준으로 육성된 경우 최대 77%의 공격력 버프를 아군 전체에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랜덤성이 강한 스킬 구조로 인해 최대 버프량을 제공,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편이다.
아스타는 자체적으로 (화염 속성 이외의) 피해 증가를 제공할 수 없고 공격력과 속도만 지원할 수 있어 보통 공격력 계수 딜러 또는 화염 속성 딜러들과 함께 사용된다. 두 명의 딜러를 사용하는 조합에서는 아스타의 전체 버프가 더욱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화염 약점 공략 성능이 준수하지만, 아스타의 약점 격파 능력은 전투 스킬에 의존하기 때문에 혼돈 등 고난이도 콘텐츠에서는 신중하게 기용할 필요가 있다. 같은 화염 속성에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 없이도 불 약점을 잘 공략하는 보존 개척자가 있다보니 더욱 그렇다. 일반적으로 화염 약점 공략만을 위해서 편성하기보다는 조합과의 시너지를 고려해서 편성하게 된다.
소소하지만 필드 공격 모션의 성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딜레이가 짧고 일부 장애물을 관통하는 판정을 가지고 있다.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아를란 성대모사 해줄게. 「모두들 아스타 책임자님의 판단을 따르면 된다 」라고 하면, 내가 「너도 조심해」라고 해. 그럼 아를란은 「괜찮습니다, 전 저만의 판단이 있으니까요」라고 하지
자신이 헤르타 님처럼 제멋대로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자기가 헤르타 님 같은 지혜를 갖췄는지부터 고민해 봤으면 좋겠어~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폰케이스에는 반려견 '페피'가 그려져있다.# 하지만 부하인 아를란이 페피의 산책, 사료(밥), 털 손질 등을 도맡고 있어 아를란이 페피의 주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12] 심지어 주인인 아스타의 일러스트에도 그려져 있지 않은 페피가 아를란의 일러스트에 사이좋게 그려져 있으니 착각할 만 하다.
- 메인 스토리에서의 이미지와 서브퀘 이후의 이미지가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꼽힌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그저 착한 상사 정도로만 묘사되는 반면[13] 서브 스토리에서는 집안 내의 알력다툼 과정과 헤르타를 관리하기 위한 아스타의 뒷공작, 정치능력이 유감없이 묘사되기 때문에 다소 음험한 이미지가 강해지기 때문. 당장 본인의 동행임무에서도 '무명 인사'로서 정거장 내부 여론 선동자를 개척자의 힘을 빌려 이름하나 내걸지 않고 처리했으며 물도깨비 퀘스트에서도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도 선량한 직원을 개과천선시키기 위해 개척자를 이용한 공작질로 직원의 용기를 복돋아 주고 사건의 진상을 덮어버리는 등 주로 '정거장의 영웅'인 개척자의 힘을 빌려 뒤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 이런 다소 상반되는 행적 탓에 아를란 동행임무와 본인의 동행임무 중, 어떤 것을 먼저 완료하느냐에 따라 뉘앙스가 크게 달라지는 편이다. 아를란의 임무를 먼저 진행하면 그냥 대책없이 순진무구하고 부하 직원을 걱정하는 착한 상사처럼만 느껴지지만, 본인의 임무부터 진행해 그 정치적 수완을 경험하고 나면 마냥 순수하게 바라보기만은 힘들다.
- 집안이 매우 부유하다. 우주정거장 「헤르타」를 건설할 때도 소유주인 헤르타는 한 푼도 내지 않았고, 거의 다 아스타의 사비로 만들어졌다고 한다.[14] 아스타 임무를 진행할 시, 우주정거장 「헤르타」에 필요한 각종 부품이나 장비, 재료 등 돈이 들어가는 것 대부분을 개인 사비로 사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아스타 왈, 주어진 예산도 적은데 겨우 받은 돈으로 물품을 사려면 각종 서류를 제출하고 통과받느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 재벌가 출신답게 비싼 장비를 몇백 개 사도 끄떡없다 한다.
탐색 중 아스타 어머니의 편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 조사함대를 고용했다고 들었는데 왜 돈을 그것밖에 쓰지 않았냐고 말하거나 사기꾼을 낚기 위해 2억을 그냥 줘버리는 등 돈 씀씀이의 스케일이 다르다. 다만 본인도 자신의 씀씀이가 좀 크다는 걸 자각하는지 아를란에게 관리를 맡겼다. 물론 그가 카드를 가지고 갔다는 걸 알았을 땐 투정을 부렸지만.
다만 토파즈의 캐릭터 PV에서 묘사된 바론 그런 그녀도 계좌 정지당한 헤르타의 지난달 명세서를 보고 아연실색하는 반응을 보였다. 장본인인 헤르타는 빤스런을 쳐서 결국 자신이 대신 갚아줬지만. 물론 재력도 어디 안 가서, 스타피스 컴퍼니의 막대한 빚을 카드 한 장으로 막았다.
- 그러나 집안 내에서의 알력다툼도 커 헤르타 정거장의 3중 비밀 방에 있는 서류를 보면 이모가 헤르타가 가진 주식을 가로채려고 친근한 척 하며 주식 양도 서류를 조작해 빼앗으려다 적발당하는 과정이 나오고 삼촌도 아스타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등 친척 사이는 별로 좋지 못하다. 어쩌면 아스타의 뒷공작에 능하거나 음험한 일면이 이래서 생긴 것일수도 있다. 그래도 부모와의 관계는 나쁘지 않은 듯. 아스타의 꿈인 별과 우주 연구에는 별로 공감하지 못하는 듯 빨리 집에 돌아오라고 하긴 하지만, 함대 하나를 고용했다는 말에도 놀라기는커녕 돈을 너무 적게 썼다면서 돈 아낀다고 대충 지내지 말라고 하는 걸 보면 단순히 딸과 떨어져 지내니 서운해서 한 말일 가능성이 높다.
- 우주정거장에 들어가는 자금을 댄다거나 직접 관리까지 하고 있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우주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러스트 배경의 망원경이라거나 열차에 방문했을 때의 대사 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어머니가 보낸 편지에서도 아직도 유성을 쫓고 있느냐, 집에도 좀 돌아와라 라는 내용이 있다.
- 인게임에서 사원증을 볼 수 있는데, ID가 00001이다. 아스타가 우주정거장 「헤르타」의 책임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하직원인 아를란 역시 인게임 모델링에 사원증이 있는데, ID:XXXXX다.
- 음악을 듣기 위해 수십 개의 스트리밍 사이트를 전부 구독하고 있다고 한다. 축음기는 둘째치고 카세트테이프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이 세계관에도 카세트테이프가 존재하는 듯.[15]
8.2. 게임 외[편집]
- 원신 3.7 버전 특별방송에 나온 신규 캐릭터 샤를로트의 헤어스타일과 머리색이 아스타와 닮아서 이에 대한 네타도 나왔다. 공교롭게도 같은 게임 내 Mar. 7th와 폼폼과도 외적 요소를 공유하고 있어서 합체된 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 성혼 6의 자세가 등짝과 목덜미는 내미는 구도다 보니 죠죠러들이 어깨에 별 무늬를 넣어 DIO를 패러디하는 짤이 유행하기도 했다 #.
9. 둘러보기[편집]
[5] 4성혼 + 에너지 회복효율 매듭 세팅 기준, 전투 스킬 2회(EE) 사용으로 필살기를 재사용할 수 있게 된다. 4성혼이 아니더라도 EQQ 3턴 순환이 가능하며, 피격 등으로 추가적인 에너지 회복 효과를 받을 경우 4성혼과 마찬가지로 2턴 필살기 순환이 가능해진다.[6] 아스타의 경우 파티 지원에 있어 본인의 스탯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보니, 3성 광추의 스탯에서 오는 단점이 (다른 화합 캐릭터에 비해서) 덜해 톱니를 사용하는 유저가 비교적 많다.[7] 본격적인 3턴 궁 또는 2턴 궁 세팅을 하려는 경우 크게 도움되는 수치는 아니다. 2~3턴마다 꾸준히 여러 차례 약점을 격파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상 필요 턴 수에는 변동이 생기기 어렵다. 긍정적인 변수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8] 화합 캐릭터 중 비교적 단단하다고는 하나 보존 캐릭터에 비하면 한참 물렁한 아스타가 옵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렵지만, 필살기 순환에 있어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한다.[9] 에너지 회복효율 5%를 제공하는 세트 효과는 5성 유물 세팅을 한 경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나, 4성 에너지 회복효율 매듭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n턴 궁 순환에 약간 부족해지기 쉬운 회복량을 메꿔주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10] 10000 / 120 = 83.33... 으로 속도 120인 아스타의 최대 행동 게이지는 83.33... 이다. 행동 게이지 40%를 진입 즉시 얻으므로 83.33... * 0.4 = 33.33... 의 행동 게이지를 전투 개시 즉시 얻는다. 즉 첫 턴 한정으로 행동 게이지 50만 있으면 턴을 가져갈 수 있다. 다른 아군이 50보다 낮은 최대 행동 게이지를 가지려면 10000 / 50 = 200으로 200을 초과하는 속도가 필요하다.[11] 특히, 도적국 탈리아나 창공전사 그라모스처럼 145-160이라는 속도 컷을 요구할 경우 속도 신발을 쓰는 캐릭터도 자체적으로 달성하기 어렵고, 일반적인 속도 120컷도 아스타와 함께한다면 속도 신발이나 속도 부옵을 안 챙겨도 간단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12] 인 게임에서 페피의 위치는 "메인 컨트롤 캐빈" 상단의 우측(오른쪽)에 있으며, 중심에 있는 아스타의 오른쪽 방향에 페피가 있다.[13] 우주정거장 헤르타가 워낙에 빨리 지나가는 튜토리얼 지역이라 아스타의 등장 자체가 적은것도 한몫 한다.[14] 이것만 보면 아스타의 자발적인 흑우짓이나 돈지랄 같지만 그 대신 헤르타 같은 유명한 천재의 이름을 써먹으면서 얻는 이익이 더 많은데 대표적으로 아스타는 억지로 가업을 잇지 않으며 자신의 소망인 우주관측까지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정거장 내에서는 아스타에 무관심하거나 안 좋게 보면서도 헤르타만 보고 모여든 광팬 수준의 연구원들이 상당히 많아 필요할 때는 헤르타의 이름을 아주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15] 우주정거장에 있는 '건' 씨가 젊었을 때 썼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