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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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개요
2. 1기
3. 1.5기
4. 2기
5. 2.5기
6. 3기



1. 개요[편집]


'은하수의(Galactic)'를 의미하는 스페인어(Galácticos)로, 스페인의 프로 축구 클럽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추진하는 선수 영입 정책의 일환이다. '갈락티코스'라는 말 그대로 전 세계의 축구 선수들 중에서도 초특급 슈퍼스타들을 대거 영입해 은하수를 이루겠다는 선수 영입 정책이다.

갈락티코스가 탄생한 계기는 2000년대 초 레알 마드리드 CF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이상적인 축구 팀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1]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스타 축구선수들을 영입하는 정책을 펴낸 것으로, 세계적인 슈퍼스타를 지속적으로 영입함으로써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끄는 것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을 레알 마드리드의 광팬으로 만드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 매출도 전 세계의 축구 구단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것을 노리고 페레즈 회장은 "가장 비싼 선수가 실제로는 가장 싼 선수이다."라고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그야말로 세계 축구 역사상 유례가 없는 슈퍼스타 수집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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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A91D41F-8755-49EC-8800-D770774894C0.png[2]

  • 페르난도 이에로(C)[3]
  • 라울 곤살레스(C)[4]
  • 이케르 카시야스
  • 호나우두
  • 지네딘 지단[5]
  • 루이스 피구[6]
  • 데이비드 베컴
  • 구티
  • 클로드 마켈렐레[7]
  • 호베르투 카를로스
  • 이반 엘게라
  • 왈테르 사무엘
  • 프란시스코 파본
  • 미첼 살가도
  •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 마이클 오언

갈락티코스의 시작이다. 지난 월드컵의 결승에서 맞붙었던 지단과 호나우두로 시작해 당대 세계적인 슈퍼스타 선수들 상당수가 모여든 스쿼드는 전 세계 축구 팬덤의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좀 과장 섞어서 말하자면 비디오 축구 게임의 최종보스 혹은 숨겨진 팀에서나 볼 법한 가상의 지구 올스타 팀 같은 게 현실에 나타난 모양새라 당시 해축 팬들 일각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 '지구방위대', '레알 돈드리드'라는 비아냥 섞인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갈락티코스 1기는 명성에 비해 절반 정도 성공에 그쳤는데, 베컴 영입 이후 마켈렐레를 방출하여 공격적인 선수들만 남아 버려 팀 밸런스가 붕괴되고 말았다. 이때 3선과 수비진 영입에 소홀했다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당시 AS 로마에서 철벽으로 꼽히던 왈테르 사무엘이나 잉글랜드산 초특급 센터백 유망주 조나단 우드게이트[8], 중원 안정화를 위해 에스테반 캄비아소, 토마스 그라베센 등을 영입했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2002-03 시즌 시작 전 세계 최고 센터백으로 꼽히던 알레산드로 네스타를 영입하려 했으나 AC 밀란과의 경쟁에서 패배했고, 이후 인테르파비오 칸나바로SS 라치오야프 스탐 등도 노렸으나 전부 실패하고 만다.[9]

결국 페르난도 이에로의 이적 후 센터백은 이반 엘게라[10], 프란시스코 파본 같은 기존 선수 및 유스 선수들을 위주로 중용했지만 공격진에 비해 무게감이 팍 떨어졌다. 그나마 양쪽 풀백 라인에는 미첼 살가도, 호베르투 카를루스라는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이 굳건히 자리를 지켰으나 체력 소모가 엄청난 풀백의 특성상 이들만으로 전체 시즌을 감당할 수는 없었고[11] 결국 후보들의 부족한 기량이 문제가 되었다. 정리하면 팀 밸런스 붕괴, 주전과 비주전의 심각한 기량 차가 갈락티코스 1기의 발목을 잡았다.

다만 흔히들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스 결성이 완전한 실패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레알이 얻은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프리미엄적인 이미지와 재정적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2000년 피구 영입 이후 2005년 피구 방출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성적은 라리가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로 절반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다.

단, 갈락티코스 이전까지 레알 마드리드가 거둔 성적과 세계적인 선수들을 모으는 데 투자한 이적료를 생각해 봤을 때는 재정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실패라고 보는 시선이 대다수다. 참고로 레알 마드리드가 갈락티코스 이전 라울 곤살레스 중심의 팀으로 이미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2회의 우승을 차지했으나 갈락티코스 이후 1회밖에 우승을 못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선수들과 팀을 망쳤다는 평가도 받는다.

요약하자면 팀 성적은 실패, 잘 쳐줘도 절반의 성공이지만 레알이라는 클럽의 브랜드 가치를 대중들에게 뭔가 럭셔리한 황족 팀 같은 이미지로 확립하는 데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3. 1.5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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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갈락티코스 1기의 실패의 책임을 지고 라몬 칼데론 회장이 부임한 시기이며 일명 '네덜란드 커넥션'이라고 일컫어진다. 2006-07 시즌부터 2008-09 시즌까지 들어올린 트로피는 라리가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회 밖에 없다.

실패의 원인은 기대치가 높았던 칸나바로, 메첼더 라인의 부적응과 에메르송, 마하마두 디아라 라인의 중원 불안정, 반 니스텔로이를 제외하면 세워둘 공격진이 없었던 상황과 로번의 부상, 반니의 부상, 스네이더르의 부상, 훈텔라르와 반 더 바르트의 적응 실패였다. 결국 페레스 회장이 재선임되면서 네덜란드 커넥션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12]

이 외에도 파비오 칸나바로, 예지 두덱, 에메르손, 페페, 마하마두 디아라, 마르셀루, 페르난도 가고, 곤살로 이과인, 라사나 디아라, 로이스톤 드렌테 등 크고 작은 선수 이적도 이 시기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스페인에서 땡깡 부리던 안토니오 카사노, 체중 감량 실패 및 부상으로 기량이 하락한 호나우두를 이탈리아로 보내는 등 시즌 중반까지 팀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했다. 설상가상으로 발롱도르 위너인 칸나바로는 리가 적응에 애를 먹었고, 예전부터 눈독 들였던 에메르손은 기량 저하가 눈에 띄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으나 후반기 파비오 카펠로의 주도하에 데이비드 베컴의 재기용과 전술이 맞물리면서 폭발한 호비뉴, 택배 받아먹던 반 니스텔로이의 골 폭풍으로 역전 우승에 성공한다. 하지만 카펠로는 유럽 무대 부진으로 인해 팬과 언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질되고, 후임으로 베른트 슈스터가 부임한다.

2007-08 시즌에는 갈락티코스 1기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데이비드 베컴호베르투 카를루스를 이적시켰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네덜란드 커넥션이 시작되었다. 리가 내 라이벌인 발렌시아로날드 쿠만의 첩자질로 폭망하고, 바르셀로나는 그간 감춰져 있던 고름이 터져 검은 양 드립 등 팀 전체가 혼란스러워 가볍게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코파 델 레이 광탈 및 챔스 광탈로 팬들에게는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이었고, 자연스레 슈스터보다는 역전 드라마를 썼던 전임 카펠로를 원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대망의 2008-09 시즌, 최악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가 트레블을 차지하는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무관에 그치며 칼데론 시대에 종말을 가했다. 슈스터는 시즌 중반에 경질되고 대행으로 온 후안데 라모스 역시 큰 성과를 보여주지 못 하고 계약이 끝난다.


4.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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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다시 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갈락티코스 2기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2009년 여름에 카카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사비 알론소카림 벤제마 등을 영입하며 지난 몇 년간의 아쉬운 성적을 떨쳐내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호날두, 알론소 등은 제 몫을 해주었으나 카카와 벤제마가 각각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이전 소속팀 시절의 폼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고 만다. 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바르셀로나에 밀려 승점 3점 차로 2위,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리옹에 발목이 붙잡히며 6시즌 연속 16강 탈락, 코파 델 레이에서는 3부 리그 팀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32강에서 탈락했다.

결국 최종적으로 무관에 그치자 페레스 회장은 이 시즌에 인테르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주제 무리뉴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다시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게 된다. 그리고 201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메수트 외질, 앙헬 디마리아, 사미 케디라 등을 영입하며 무관을 탈출하기 위해 힘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무리뉴와 자금의 시너지가 발휘한 것일까? 그동안 16강에서 고배를 마시던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4강 진출에 성공했고, 코파 델 레이에서 18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등 2000년대 중반 이후 가장 성과있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 시즌에 바르셀로나는 더욱 미친 팀이었다. 코파 델 레이에서는 결승에서 바르셀로나를 꺾고 우승했으나 챔피언스 리그와 리가에서는 바르셀로나에 막히며 각각 4강 탈락, 승점 4점 차 2위라는 매우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말았다. 게다가 바르셀로나 원정 5:0 완패 경기도 이 시즌에 나온 것이었다. 정리하자면 2010-11 시즌은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의해 리가와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의 문턱에서 넘어졌지만, 10여년 넘게 계속 실패하던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챔피언스 리그에서 다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시즌인 데다, 2010년대 레알 마드리드 왕조의 발판이 된 시즌이었기에 충분히 의미있는 시즌이었다.

2011년 여름 이적시장에는 라파엘 바란, 파비우 코엔트랑, 호세 카예혼 등을 영입한다. 그리고 2011-12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라리가에서 32승 4무 2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면서 라리가 역대 최다 승점인 100점 달성과 함께 4년만에 왕좌에 오르게 된다. 무리뉴이 레알 마드리드를 맡은 3시즌 중 가장 완벽했던 시즌이었으며, 2013-14 시즌, 2016-17 시즌과 함께 201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최고의 시즌 중 하나로 꼽히게 된다.

2012-13 시즌의 빅네임 영입은 루카 모드리치가 전부였다. 그래도 직전 시즌에 성공적으로 보냈으며 개막 직전 수페르코파에서 바르셀로나를 꺾고 우승했기 때문에 시즌 전망은 밝은 편이었다. 그러나 무리뉴와 선수단의 불화, 선수들 간의 파벌 형성, 주전 자원들의 부상과 부진 등 여러 악재들이 겹치면서 기존의 전망대로 시즌을 보내지 못하게 된다. 리그에서는 전반기에 이미 바르셀로나와 격차가 크게 벌려지면서 따라잡지 못해 최종적으로 승점 15점 차로 2위에 머물렀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독일 원정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준결승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전에서 합산점수 4:3으로 다시 결승의 문턱에서 넘어지고 만다. 코파 델 레이에서는 준결승에서 바르셀로나를 꺾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호날두의 퇴장 등의 악재가 겹쳐 2-1 패배를 당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렇게 직전 시즌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무관에 머무르고 만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어느 대회보다도 챔피언스 리그의 우승이 우선이었는데 3시즌 연속으로 준결승에서 탈락하게 되자, 16강 마드리드를 끊어낸 무리뉴와 이별하게 된다.[14]

그렇게 카카의 영입이 실패로 끝나고 우승 청부사 무리뉴마저 결국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하며 다소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2.5기 출범과 동시에 고스란히 남아있던 2기 멤버들을 주축으로 라 데시마를 달성하면서 결국 실패라는 오명을 뒤집어쓰지는 않게 되었다. 다만 위 선수중 외질과 카카는 라 데시마 직전에 떠났고, 2.5기 멤버인 가레스 베일이 라 데시마에 기여했다.


5. 2.5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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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스 2.5기는 2기의 상징적 인물 중 하나인 주제 무리뉴가 첼시로, 메수트 외질아스날로 떠남과 동시에 토트넘으로부터 가레스 베일[15], 말라가로부터 이스코를, 레알 소시에다드로부터 아시에르 이야라멘디를 영입하고 레버쿠젠으로부터 다니엘 카르바할을 임대 복귀시키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2014-15 시즌에 앞서, 직전 월드컵에서 MVP급 활약을 펼친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로부터 영입하였다.

베일, 이스코, 카르바할은 2013-14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일궈냈고, 하메스와 크로스는 2014-15 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무관에 그쳤다. 2015-16 시즌에는 팀의 레전드인 지네딘 지단라파엘 베니테즈를 대신하여 감독으로 부임하여 베일, 크로스, 카르바할을 팀의 주축으로 사용하면서 망한 리그를 최대한 수습하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또다시 일궈냈지만, 하메스와 이스코는 암울한 시즌을 보냈다.

2016-17 시즌 마르코 아센시오, 알바로 모라타 등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베일, 크로스, 카르바할은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스코 또한 주전 미드필더들이 부상당했을 때 공백을 완벽히 메워주면서 포텐이 터지고 있는 중이다. 다만 하메스는 여전히 적은 기회를 받고 있다. 결국 챔피언스 리그와 리그를 모두 우승하면서 더블을 달성해 성공가도를 달리는 듯 보인다.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모라타와 하메스는 각각 첼시바이에른 뮌헨이라는 주전이 확보된 빅클럽으로 이적했다.

2017-18 시즌에도 갈락티코스 2기들이 척추를 구성하는 가운데 해당 선수들이 주연 및 조연으로 활약하며 개편 이후 기준 역사상 전무후무한 챔피언스 리그 3연패를 이끌어내었다.


6. 3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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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중반 들어서 레알 마드리드가 부진함에 따라 2016-17 시즌부터 영입을 최소화하며 모은 돈을[17] 많은 스타 플레이어 영입에 써서 갈락티코 3기를 구성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7-18 시즌 전대미문의 UEFA 챔피언스 리그 3연패를 달성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인해 새로운 슈퍼스타 영입을 통한 갈릭티코 3기의 결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예상과는 다르게 외데고르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의 유망주들을 영입하는 데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중이다. 월드컵 스타도 골키퍼 포지션의 티보 쿠르투아 이외에는 영입이 없다.[18] 언론에서도 레알과 강력하게 연결되었던 선수들과의 링크가 하나둘씩 언급이 되지 않으면서 기존의 스타 선수 영입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중이다.

그러나 100m 유로라는 거금을 들여 야심차게 영입한 에덴 아자르가 그야말로 대 폭망하며 역대급 먹튀로 전락하면서 레알의 구상에도 비상이 걸렸다. 아자르를 중심으로 삼아 성적을 확보하고 시간을 들여 갈락티코 3기를 구성해 나가려던 계획은 정작 아자르 본인이 부진하면서 첫 단추부터 꼬이게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한 수입 감소와, 경기장 리모델링, 물가 상승으로 인해 단기간 동안 여러 스타 플레이어들을 영입하기에는 힘들어보인다.

본래 레알 마드리드는 3기 시작멤버로 토트넘의 해리 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 그리고 에덴 아자르 3명을 영입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데 헤아는 이적이 사실상 확정이였는데 어이없는 구단 측의 실수로 불발되었고 해리 케인은 단순 루머였던것으로 보이며, 아자르는 호날두 대체자로 영입했지만 모두 알다시피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다.

2020년 8월 현 시점에서 3기 멤버로 가장 유력하게 지목되는 선수는 호날두와 메시의 뒤를 이을 차세대 공격수로 손꼽히는 킬리안 음바페이다. 그 밖에 엘링 홀란, 제이든 산초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프랑스 리그의 스타드 렌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도 3기 갈락티코 멤버로 뽑히고 있는데 2020년 몇 달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재정 문제와 기타 문제로 인해 지단 감독의 강력한 영입 희망에도 불구하고 결국 없던 일로 되어 버렸다.[19] 하지만 몇 년 뒤에 기량이 꾸준히 성장한다면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카마빙가 영입 관련 소식이 꾸준히 들리고 있으며 최우선 영입대상인 음바페 영입 이후에 결과가 나올지도 모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도 레알 이적 루머가 나오고 있지만 3기 멤버로 될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늦어도 2022년에는 음바페와 홀란드를 모두 영입해서 갈락티코스 3기를 시작하겠다는 거대한 야망을 품고 있지만,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세계 축구 이적시장이 주춤하는 데다가 현재 홈구장 리모델링으로 돈도 많이 쓴 상태라 당분간은 기약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미래는 알 수 없듯이 언젠가는 언급된 선수들 중 누군가는 3기 멤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별 다른 행적을 보이지 않았음에 따라 원기옥을 모으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다.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엘링 홀란의 영입에 대한 언론 소식이 돌고 있으나 지단 감독은 '홀란은 멋진 선수지만 나의 선수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는데, 사실 조건만 된다면 영입 반대할 이유는 없을 듯. 벤제마 대체자로 내년 혹은 내후년에는 음바페와 함께 동시에 영입을 노리지 않을까 추측된다.

하지만 최근에 홀란의 맨유 이적설로 인해 도르트문트의 CEO는 '홀란은 바이아웃 조항이 없으며 오자마자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건 좋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 이외에 여러 구단이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켜서 홀란을 영입하려고 한다는 그동안의 언론 소식을 모두 단숨에 차단한거나 다름없지만, 꾸준히 소식이 나오기에 멀지 않은 미래에 기량이 계속 성장하고 좋은 활약을 이어 나간다면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3기 멤버가 될 가능성도 있다.

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경우는 PSG가 아무리 오일머니를 준다고 해도 레알 마드리드에 일편단심이라 확실하지 않은 홀란과 다르게 늦어도 내년에는 갈락티코 3기의 주요 멤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5월, 1월부터 링크가 나던 데이비드 알라바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는 오피셜을 띄웠다.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되는 라모스와 맨유로의 이적설이 강하게 나고 있는 바란의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8월, 레알 마드리드와 PSG가 음바페 이적에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태이고 2021년 8월 말까지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오피셜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PSG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가 내놓은 협상 조건에 만족을 못하고 거절하고 있다. 새로운 조건을 기다리는것으로 보이는데 더 높은 금액인 2억 유로 이상이 아닌 이상 협상은 결렬될 것으로 보이고 레알 마드리드는 협상 결렬 시 내년 1월에 다시 음바페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혹은 내년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데려올 수도 있다.

2021년 8월 31일, 유럽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카마빙가 영입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2021년 9월 1일, 레알 마드리드는 카마빙가 영입 오피셜 소식을 발표하였다.[20]

내년에 자유 계약으로 합류할 것이 거의 확실한 음바페, 그리고 바이아웃이 내려가는 홀란과 맨유와의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는 포그바의 상황 등을 볼 때 레알 마드리드는 2022년에 다시 한 번 야심찬 영입을 계획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월, 엘링 홀란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도르트문트 측에서는 홀란에게 1월 안으로 이적하라고 압박을 주고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현재 홀란을 원하는 팀들이 많은데다가 홀란 측이 원하는 주급을 제대로 맞추어줄 팀이 등장한다면 이적은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면될듯하다. 레알 마드리드의 홀란 영입 관련 소식은 아직 크게 나온건 없지만 3기를 시작하려 한다면 협상에 돌입할듯 하다.

하지만 3기 멤버로 확실했던 홀란은 결국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2022년 4월 25일, 토마스 투헬 감독의 발표에 따라 첼시의 주력 수비수인 안토니오 뤼디거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되었다는 오피셜을 띄웠다.

2022년 5월 기준으로 음바페의 경우 계약 기간이 끝나가는 막판 시점에서 PSG가 가장 강력한 최후의 제안을 건내었고 음바페는 고민 중인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음바페는 마음의 결정은 이미 내렸으며 조만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지 PSG에 남아 연장 계약 확정을 할지 발표한다고 하였다. 일부 언론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즈 회장이 음바페는 오지않는다고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에게 이미 말했다고 하며 개인 합의까지 마친 상황에서 음바페가 뒤통수를 친게 아니냐는 말도 돌고 있다. 3기 멤버로 합류할 지는 2022년 6월에 가까워져야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의 합류 여부에 따라 3기 갈락티코스가 시작될지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예상을 뒤엎고 음바페가 파리에 잔류하면서 레알의 갈락티코 3기 구상은 상당히 꼬이게 되었다.

그래도 2021-22 시즌에 노장 선수들인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의 최고의 활약,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각성, 최근 영입되었던 호드리구,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에데르 밀리탕, 데이비드 알라바, 티보 쿠르투아 모두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라리가 우승을 달성하면서 갈락티코스 3기의 시작을 알렸다.

2022-23 시즌에는 오렐리앵 추아메니를 영입하여 중원에 세대 교체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카세미루가 갑자기 맨유로 이적하며 계획의 조금 차질이 생기나 했으나 추아메니가 기대 이상의 폼을 보여주며 크카모 라인에서 카마빙가 - 추아메니 - 발베르데로 세대 교체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22년 10월을 앞두고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선호한다는 언론 소식이 나왔다. 리버풀하고 링크가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갈락티코스 3기 멤버로 뛸 가능성도 보인다.

2024년 7월에 엔드리키의 합류가 결정되었다.

벤제마가 사우디 리그로 떠나면서 최전방 공격수 대체자로 해리 케인을 보고있지만 나이에 비해 너무 비싼 이적료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동시에 또다른 공격수를 알아보고있다. 2025년까지 킬리안 음바페 또는 엘링 홀란 영입을 목표로 하고있기에 나이가 많은 해리 케인 영입은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멘디의 불안한 수비력과 잦은 부상때문에 알폰소 데이비스를 영입하기 위해 뮌헨에 문의를 한것으로 보이는데 뮌헨측은 이적에 대해 부정적이지는 않았다고 한다. 알폰소가 뮌헨에서 유리몸이 되어간다는 염려가 있지만...큰틀에서 문제가 없으면 양 구단이 이적에 대해 이적 협상 미팅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6월 15일 마침내 주드 벨링엄의 갈락티코스 3기 합류 오피셜이 나왔다! 이로써 벨링엄-발베르데-카마빙가-추아메니로 이어지는 4중주를 구성하게 되었다.

2023년 7월 중에 킬리안 음바페가 PSG 구단과 재계약 문제로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음바페의 레알 이적설이 재점화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서 스페인 기자가 페레즈 회장에게 음바페 건으로 질문에 대한 답이 루이스 피구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하기 직전 페레즈의 답과 유사한 내용이 나오면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3기 모집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1] "내가 어렸을 때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의 경기를 보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이 되겠다는 꿈을 키웠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꿈을 주는 구단이어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2] 2001-02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3] 이에로는 갈락티코 1기가 출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적한다.[4] 이에로가 이적한 이후 주장에 임명되었다.[5] 당시 세계 이적료 순위 1위였다.[6] 지단 이전 레알의 이적료 1위이자 갈락티코스 프로젝트의 시작점이었다.[7] 마켈렐레는 베컴 영입 직후에 첼시 FC로 이적했다.[8] 그 당시 우드게이트에 대한 기대치는 어마어마했다. 잠시였지만 리오 퍼디난드존 테리 그 이상이었다.[9] 레알과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던 AC 밀란과 유벤투스는 상대적으로 스타성과 이름값은 떨어졌지만 실력은 결코 뒤떨어지지 않던 월드클래스 선수들로 무장하여 레알 마드리드보다 전력이 더 강하다고 평가받는 당대 최고의 팀들이였다. 밀란의 경우 불과 몇 년 전 밀란 제너레이션으로 전 유럽을 호령했고 암흑기를 지나 다시 비상하던 시기였고, 유벤투스는 단 한 번 우승하긴 했지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3연속 진출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에 꿇리는 게 없었다. 실제로 이 시기 레알 마드리드는 세리에 출신 선수들과 링크가 많이 났다.[10]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이에로와 유사한 케이스를 노렸지만 실패했다.[11] 게다가 이 두 선수는 매우 공격적인 풀백들이기 때문에 센터백들의 많은 활동량을 요구할 수 밖에 없었다.[12] 로벤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스네이더르는 인테르로, 반 니스텔로이는 함부르크로, 훈텔라르는 AC 밀란로, 반 더 바르트는 토트넘 홋스퍼으로 이적하며 말 그대로 공중분해된다. 다만 이 중 로벤은 팀에서 잡으려고 했지만 네덜란드 동료들이 쫒겨나는 것을 보고 스스로 떠난 케이스이며 때문에 레알을 정말 싫어한다. 리베리 이적설이 돌 당시에 레알만은 가지말라고 할 정도였다.[13] 9400만 유로로 역대 이적료 1위였으나, 훗날 가레스 베일이 레알로 이적할 때 1억 유로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2위로 내려갔다.[14] 물론 선수단과의 불화 등 다른 복합적인 이유들도 있다.[15] 베일의 이적료는 언론과 구단의 주장이 판이하다는 게 특징이다. 잉글랜드 유수의 언론은 1억 유로라는 타이틀을 붙여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스페인의 언론들과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입장은 9천 1백만 유로이다. 허나 후에 실제 이적료가 1억 유로라는 게 밝혀졌다.[16] 레알 마드리드 이적료 1위[17] 돈을 차세대 밀레니엄 유망주에게 투자한 비율이 상당히 많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의 시즌별 영입 목록을 살펴보면 필드 플레이어 중에는 2014-15 시즌 영입한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후 딱히 스타라고 할 만한 선수가 없다. 그나마 월드컵에서 골든글러브를 받은 티보 쿠르투아 정도가 눈에 띄는 수준이다.[18] 이마저도 부진으로 인해 지네딘 지단의 감독 재부임 후 케일러 나바스에게 밀렸다. 그러나 2019-20 시즌 부진을 극복하고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19] 스타드 렌 구단의 반대도 있었고 아직 10대라는 나이여서 성장해야 할 시기에 무리하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 벤치 멤버로서 경기에 자주 뛰지 못하게 될 수도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설사 이적한다 해도 바로 임대를 갈 가능성도 크다.[20] 참고로 이 영입은 레알 마드리드가 구단의 재정을 털어서 영입한 건 아니고,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날 FC에 판매한 금액을 그대로 재투자해서 영입한 것이다. 외데고르 판매가 레알 마드리드에겐 절대 손해가 될 수가 없게 된 이유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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