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제9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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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효고현의 아카시시, 아와지시, 스모토시, 미나미아와지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니시무라 야스토시.
2. 상세[편집]
본토의 아카시시와 세토내해의 아와지시마를 관할하는 선거구다. 다만 효고현 본토와 아와지시마를 연결하는 아카시 해협 대교는 아카시시가 아닌 고베시와 연결되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생활권이 맞지 않는 선거구 획정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으로 치면, 마치 강화도와 인천 도심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같은 선거구로 묶어놓은 실제 현실과 같다.
소선거구 창설 직후에는 나름대로 경합이 벌어졌던 곳이지만, 현재는 자민당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구다. 하지만 이때의 경합 승부도 보수성향 야권 후보 내지 친자민당 성향의 후보들끼리 펼쳤지, 민주당이 낄 틈새가 없었다. 따라서 니시무라 야스토시가 자민당 의원으로써 입지를 다져나가고 다른 보수 성향의 제3후보가 더 이상 등장하지 않았고, 결국 자민당 지지세가 매우 확고화되었다. 민주당이 압승한 2009년 제45회 총선에서도 이곳은 자민당이 승리를 거두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니시무라 야스토시와 미야모토 이치조의 네번째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지난 선거에서 신당 일본의 후보로 나섰던 미야모토 이치조 후보는 2년전 국민신당으로 당적을 바꿨고, 이번에는 국민신당 후보로 선거에 나서게 됐다. 민주당이 별도 후보를 공천하지 않고 미야모토 이치조 후보를 지원하면서 야권 단일 후보가 되었다.[3]
낙선한 국민신당의 미야모토 이치조 전 문부과학부대신은 1년 뒤에 열린 제22회 참원선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한번 더 낙선하면서 정계 은퇴를 선택하였고, 결국 이번 중원선 맞대결이 두 정치인 간의 마지막 맞대결이 되었다.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니시무라 야스토시 의원이 재출마한다.
공산당은 후쿠하라 유카리 후보를 공천했다. 지난 총선에서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해 2위로 낙선한 가와토 야스시는, 이번 선거에서는 입헌민주당 후보로 오사카부 제18구에 출마한다.
자민당 초강세 선거구답게, 자민당과 공산당 이외의 정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심지어 효고현에서 선전이 기대되는 일본 유신회도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투표 결과, 예상대로 자민당 니시무라 야스토시 후보가 압승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유민주당 소속 니시무라 야스토시 의원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으나, 통일교 게이트 연루 및 2023년 연말부터 불거진 정치자금 미기재 논란으로 인해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긴키 지역 전반으로 지지세를 확장중인 일본 유신회에서 이번에는 후보를 냈다. 오사카부와 효고현에서 근무했던 가코 기이치로 후보가 출마한다. 유신회가 이 선거구에 후보를 내는건 2016년 재창당 이후 처음이다.
[1] 추천[2] 추천[3] 정권교체가 유력한 상황이긴 했지만 민주당이 단독으로 참의원 과반을 확보한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정권교체 이후 정국 운영을 위해서라도 국민신당의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이었다. 결국 이 선거 이후 민주당이 정권교체에 성공하면서 국민신당은 민주당, 사회민주당과 손잡고 연립내각을 구성한다.[4] 추천[5] 추천[6] 추천[공]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