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국제공항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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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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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국제공항
Saemangeum International Airport / 新萬金國際空港





공항코드
IATA
미정
ICAO
미정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개항
2030년(예정)
활주로
주 활주로
(2,500m × 45m)
운영기관
파일:한국공항공사 가로형 로고.svg

파일:새만금 국제공항 조감도.jpg
새만금국제공항 조감도

1. 개요
2. 역사
3. 기대 효과
4. 운항노선
4.1. 국내선 추진중
4.2. 국제선 추진중 [1]
4.3. 낙관론
4.4. 비관론



1. 개요[편집]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의 새만금 매립 부지 내에 새롭게 설치될 예정인 공항으로 바로 옆 군산공항과 통합할 예정인 공항이다.

순수하게 민간용 항공기만 사용될 공항으로 개항 이후에는 군산공항과 항공기 유도로로 연결할 예정이다.

활주로가 2,500m로 짧은 편으로 3,800m 이상으로 활주로를 연장해야 국제선 운항이 가능한 광동체의 대형 항공기와 대형 화물기 운항이 가능하다.

2. 역사[편집]


과거 전라북도 지역의 항공 수요는 전주공항군산공항이 담당하였다. 그러나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전라북도에서 서울로 가는 항공 수요가 급감하였고, 전주공항의 대체재로 건립 예정이었던 김제공항[2]이 수요와 환경 문제로 백지화되며 군산공항만이 전북의 항공 수요를 담당하고 있었다. 다만 군산공항이 갖고 있는 몇 가지 결함 때문에[3] 신공항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그러나 매번 B/C값이 0.5도 넘지 못하는 등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새만금국제공항의 설립은 불투명했다.

그러나 2019년 1월 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목록에 새만금 공항의 신설이 확정되었다. 기사 이에 송하진 전북지사"도민 모두가 이뤄낸 결실이자 위대한 승리"라며 환영하는 뜻을 밝혔다.

위치는 군산공항 서쪽으로 1.3km 떨어져 있는 새만금 개발계획 상 공항부지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전타당성용역(2019년 11월 종료)[4]을 통해 공항의 구체적인 위치와 시설의 규모, 사업비, 사업기간 등을 확정지었다.기사 발표 당시 공사기간은 기본계획수립 용역부터 준공까지 대략 8~9년이 소요될 것으로 여겨지며, 예산은 약 7500억 ~ 8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국제공항의 활주로 길이를 2.5km로 계획하고 있다. 대체로 터미널과 활주로 1본을 갖춘 중소형 규모의 공항으로 추진될 예정. 구체적으로 윤곽이 잡히면 활주로 길이와 터미널 등의 규모는 여객과 화물수요, 항공노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가들이 구체적으로 정하게 될 예정이다.기사

2020년 7월 6일 기본계획 용역에 들어가, 2024년 착공하여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다만 계획 수립 당시 염두에 두었던 2023년 새만금 잼버리와는 어그러지게 되었다. 공항 위치는 새만금 개발 부지 내 공항 부지로 확정되었고,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현 군산공항의 활주로를 준용하지 않고 새로 활주로 1본을 개설해 순수 민간 공항으로 운영 예정이다. 따라서 현 군산공항이 갖고 있는 국제선 취항 불가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총 사업비 역시 7,796억 원으로 확정되었다.

2022년 6월 30일 국토교통부에서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고시 및 발표했다. 사업비 총 8,077억을 들여 2028년 완공, 2029년 개항을 목표로 2024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새만금국제공항에는 2천500m 길이의 활주로와 항공기 5대가 주기할 수 있는 계류장, 1만5천10㎡의 여객 터미널, 750㎡의 화물터미널, 주차장, 항행안전시설 등이 설치된다. 기사

3. 기대 효과[편집]






4. 운항노선[편집]



4.1. 국내선 추진중[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대한항공[S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KE
서울(김포), 제주
에어부산[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BX
서울(김포), 제주
제주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C
서울(김포), 제주
진에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J
서울(김포), 제주
티웨이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TW
서울(김포)
에어서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RS
서울(김포)
31번, 32번, 36번, 37번 탑승구는 탑승교가 설치되어있다. 33번, 35번 탑승구는 리모트[6] 탑승구이다. 리모트 탑승구 중에서 국내선 주기장에 항공기가 모두 주기되거나, 탑승구가 모두 사용중일 경우에는 항공기를 국제선 주기장에서 탑승하는 경우도 있다.


4.2. 국제선 추진중 [7][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대한항공[S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KE
서울(인천)[8], 도쿄(나리타)[9], 후쿠오카, 나고야(중부), 베이징(수도), 상하이(푸동), 칭다오, 난징, 타이베이(타오위안)[10], 방콕(수완나품)[11], 다낭
아시아나항공[S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OZ
베이징(수도), 광저우, 상하이(푸동), 선양, 다낭
에어부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BX
도쿄(나리타)[12], 오사카(간사이)[13], 후쿠오카[14], 삿포로(신치토세)[15], 나고야(중부), 시안, 칭다오, 싼야, 옌지[16], 장자제, 하이커우,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타오위안)[17], 가오슝[18], 울란바토르[19], 세부[20], 씨엠립, 다낭[21], 비엔티안[22], 코타키나발루[23], 하노이, 블라디보스토크, 보라카이(칼리보), 호치민, 나트랑[24], 방콕(수완나품)[25], , 사이판, 클라크필드[26], 싱가포르[27]
제주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C
도쿄(나리타)[28], 오사카(간사이)[29], 후쿠오카[30], 나고야(중부), 삿포로(신치토세), 오키나와, 타이베이(타오위안)[31], 방콕(수완나품)[32], 세부[33], 다낭[34], 싱가포르[35], [36], 사이판, 나트랑, 치앙마이[37], 마닐라, 클라크필드, 코타키나발루
진에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J
오사카(간사이)[38], 삿포로(신치토세)[39], 기타큐슈, 오키나와, 후쿠오카[40], 방콕(수완나품)[41], 클라크필드[42], 세부[43], 다낭[44], [45], 코타키나발루[46]
티웨이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TW
오사카(간사이)[47],비엔티안, 하노이, 다낭, 가오슝
피치 항공
파일:일본 국기.svg
MM
오사카(간사이)
중국국제항공[SA]
파일:중국 국기.svg
CA
베이징(수도)
중국남방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CZ
선양, 광저우, 옌지
중국동방항공[ST]
파일:중국 국기.svg
MU
상하이(푸동)
상하이항공[ST]
파일:중국 국기.svg
FM
상하이(푸동), 장자제
중화항공[ST]
파일:대만 국기.svg
CI
타이베이(타오위안)[48]
타이거항공 타이완
파일:대만 국기.svg
IT
타이베이(타오위안)[49] 가오슝[50]
홍콩 익스프레스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UO
홍콩[51]
오로라항공
파일:러시아 국기.svg
HZ
블라디보스토크[52]
S7 항공[OW]
파일:러시아 국기.svg
S7
블라디보스토크[53]
미아트 몽골항공
파일:몽골 국기.svg
OM
울란바토르[54]
에어아시아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Z2
보라카이(칼리보)
팬 퍼시픽 항공
파일:필리핀 국기.svg
8Y
보라카이(칼리보)
로얄에어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RW
보홀
필리핀 항공
파일:필리핀 국기.svg
PR
마닐라[55], 클라크필드[56]
베트남항공[ST]
파일:베트남 국기.svg
VN
하노이[57], 호치민[58]
비엣젯 항공
파일:베트남 국기.svg
VJ
하노이[59], 호치민[60], 나트랑[61], 다낭[62]
타이항공[SA]
파일:태국 국기.svg
TG
방콕(수완나품)
에어아시아 X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D7
쿠알라룸푸르[63], 코타키나발루[64]
싱가포르항공[SA]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SQ
싱가포르[65]
핀에어[OW]
파일:핀란드 국기.svg
AY
헬싱키[66]

1번, 4번, 5번, 8번, 9번, 10번, 11번 탑승구는 탑승교가 설치되어있다. 6번, 7번, 8A번은 리모트[67] 탑승구이다.


4.3. 낙관론[편집]


새만금은 국유지이기에 부지 매입 혹은 토지 보상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다른 공항들과의 가장 절대적인 차이점이다. 공항 건설 비용의 대부분이 사실 토지 보상 비용이라는 점을 볼 때 최악의 상황으로 빈 공항이 되더라도 재정적 타격이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곳과 입지가 완전히 같은 현재의 군산공항의 경우 미군소유의 공항이라 하루 1~2편 밖에 띄우지 못하는 태생적 한계가 있지만 이곳은 완전한 민간공항으로 지어진다. 다수의 항공편 이착륙이 항상 가능한 공항이 되면 아시아 주요 도시와 새만금을 잇는 중·단거리 항공편이 늘어나게 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 중 하나로 성장한 전주시의 해외 접근성이 높아져 해외 한류 관광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 또한 악재가 겹친 군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 기대된다.

아래 비관론 문단에서는 무안공항의 예를 들면서 수요를 문제삼고 있지만 이는 좀 더 기저에 얽힌 사연을 들여다보고 여러 변수를 고려해보아야 한다. 현재는 광주공항이 국내선을 이전하지 않아 무안공항이 개점휴업인 상태고, 광주공항이 지금처럼 흥하는 상황에서는 전주 이하 남쪽의 항공수요를 광주공항이 가져가고 있으므로 군산공항이 수요가 적은 상황이라 전북지역 공항의 필요성이 저평가되고 있는 측면이 있다. 만약 앞으로도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새만금공항은 경제성이 없는 것이 맞지만, 광주공항/공항 이전 문서에서 보듯 광주에서도 '언젠가는' 광주공항이 폐항되고 무안국제공항 일원화 혹은 전남 신공항으로 이전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현존하는 무안국제공항은 전북에서 가기 너무 불편한 위치에 있으며 무안공항역이 개통된다한들 전주에서 바로 갈 수 없고 익산이나 정읍에서 환승해야 한다. 무안이 아니라 전남 신공항 건설 이야기도 나오지만 이미 무안공항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또다른 공항을 세우는 것은 예산의 낭비 문제가 있고 설령 새로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하더라도 광주 인근에 지어질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남한 좁은 땅에 공항이라는게 인천공항 제외하면 다들 결국 0~2시간 단거리 국제선 아니면 국내선 유치인데, 당장 제주도 비행기 30분 타려고 전주시민보고 무안공항까지 1시간반 차타고 가라면 받아들일 사람이 없다. 즉, 광주공항이 폐항된 이후에 전북지역에 대체공항이 없다면 그냥 전북지역의 항공수요 자체가 억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광주공항 폐항 이후를 가정할때는 적절한 전북지역 공항 한개 정도는 전북도민의 여행 수요 및 전북도로 오는 관광 수요를 충분히 늘려줄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무안공항의 수요를 갉아먹는게 아니라 밥상 따로 챙긴다는 얘기. 특히 새만금의 최대 투자처로 점쳐지는 중국의 경우 워낙 촘촘한 항공망으로 인해 공항에서 장거리 이동을 꺼리는지라 새만금 공항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또한 전북권 뿐 아니라 마찬가지로 공항이 없는 보령시, 서천군, 부여군 등 충남 서남권을[68] 수요로 삼을 수 있다. 내포신도시가 인천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새만금(신시도휴게소 기준)의 딱 중간에 위치해 있으므로 내포신도시 밑으로는 상황에 따라 이 공항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4.4. 비관론[편집]


새만금국제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측은 예상 수요가 낮다는 점, 환경 문제 등을 근거로 든다.[69]

전라북도의 인구는 대구광역시의 인구보다도 적고, 전라도 전역으로 확대하면 대경권의 인구와 비슷하다. 국내 4대 공항[70]을 제외하고 그나마 가장 사정이 나은 대구국제공항의 선례를 참고하지 않을 수 없는데, 전북보다 훨씬 좁은 권역에 더 많은 배후인구를 가진 대구국제공항은 개항 이래 2015년까지 적자를 면치 못한 바 있다.[71] 새만금은 이보다 더 불리한 조건이며, 아예 광주광역시·전라남도를 포함한 호남권 전역을 배후인구로 확보하지 않는 이상 흑자 운영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기존의 호남권 거점공항인 무안국제공항조차도 상황이 영 좋지 않은 것을 보면, 설령 새만금이 무안국제공항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호남권 전역을 확보한다 해도 전망이 밝진 않다.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58년까지 새만금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연간 84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84만 명은 낙관적으로 보아도 인구가 200만명을 밑도는 전북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치일 가능성이 높다.[72] 설령 84만 명을 충분히 흑자 운영이 가능한 기준으로 보더라도 해당 수치를 달성하기까지 최소 30년 간은 적자 운영을 피할 수 없다. 충청남도 서부권을 새만금의 배후인구로 포함하더라도 최대 100만 명 안팎으로 이 정도 규모 역시 안정적인 수요가 보장되진 않으며, 거기에 공항보다 앞서 개통할 예정인 서해선은 충남 서부권과 수도권 간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키므로 충남 서부권의 국제선 수요가 현재와 같이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또한 현재는 타당성 검토 단계이지만 서산공항경기남부 공항이 추진중이어서 이들이 실현된다면 새만금 공항의 수요지역은 기껏해야 서천군, 부여군 등 극히 일부에 그치게 된다.[73]

무안국제공항의 존재는 새만금에겐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걸림돌이다. 일단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북 상생을 위해 새만금국제공항을 반대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광주·전남 지역여론은 반대로 탐탁지 않아하는 태도를 보이며 사실상 새만금을 무안국제공항의 존립을 위협할 경쟁자로 여기고 있다. #1 #2 원래 광주는 2021년 광주공항의 기능을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 이전시키고, 전남에서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에 나서면서 적극적으로 세력 확장을 꾀하려 했지만# 2022년 현재 무안군의 지속적인 군공항 이전 반대로 협의가 안 이뤄지고 있어 광주공항 이전 자체가 취소되거나 혹은 무안 이외의 지역에 신공항이 들어설 수도 있는데 어느 쪽이 되든 새만금은 갈등을 피하기 어렵다. 제주행 국내선의 경우 이미 전남 내에서도 광주, 무안, 여수공항 세 곳으로 분산된 만큼 경쟁의 여지가 적지만, 국제선 유치에 경쟁이 붙기 때문에 차후 새만금의 개항 시기가 임박할 수록 전북과 광주·전남 사이의 갈등이 본격화될 여지가 있다.

국내선의 경우 필수 노선인 제주행이나 운항 가능성이 있는 김해행 노선을 제외하면 다양한 노선을 기대하기 힘들다.[74] 김포행의 경우 KTX에 비해 우위인 부분이 없어 유치하지 못할 확률이 크고, 유치하더라도 철도가 공항의 적이라는 법칙이 다시 한 번 증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환경 파괴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이미 생태계가 파괴된 새만금 부지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 바로 신공항 예정지인 수라갯벌[75]인 것. 이 곳은 반경 10km 안에 대규모 철새도래지인 유부도 갯벌과 장항 갯벌이 위치하여 만조 때 일부 철새들이 방조제 내부로 수위의 변화가 적은 수라갯벌로 이동하기 때문에 다양한 철새들이 서식하는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1급인 저어새노랑부리백로 #, 황새 #, 멸종위기 2급인 금개구리 #, 검은머리갈매기 # 등이 있다. 새만금 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이 출범하며 새만금 신공항 건설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 예정지의 갯벌에서 고려청자 등 각종 유물이 출토되었다. 문화재청은 관할 지자체에 이를 고려하라는 공문을 보낸 상황이다.2022년 10월 5일 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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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항중인 노선은 굵게 표시했습니다) 현재 전국의 모든 공항중에서 여객화물수송 비중은 4위에 그쳤으나 일상회복이 지속되면서 노선확충 및 수요증진에 힘쓰며 회복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2]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일대에 지어질 예정이었던 공항. 2002년 착공하여 2008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2005년 공사 중지되었다.[3] 미군기지의 활주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선 취항이 불가능하고 야간 등 특정 시간대는 이착륙이 불가능하다.[4] 토지이용현황, 지형조건, 접근성, 환경적 영향, 장래 확장 가능성과 건설비 등이 고려된다.[ST] A B C D E F 스카이팀[5] 대부분의 노선이 아시아나항공 편명으로 코드쉐어로 걸려 있다.[6] 항공기까지 버스로 이동. 34번 주기장 (33번과 35번 탑승구 사이에 위치) 같은 경우 탈 때는 탑승구를 통해 도보 이동, 내릴 때는 버스 이용.[7] (운항중인 노선은 굵게 표시했습니다) 현재 전국의 모든 공항중에서 여객화물수송 비중은 4위에 그쳤으나 일상회복이 지속되면서 노선확충 및 수요증진에 힘쓰며 회복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8] 1일 2회 (1일 4회로 증편예정)[9] 1일 2회[10] 2023.03.26 운항재개[11] 2023.10.29 재개 예정 A321neo[SA] A B C D 스타얼라이언스[12] 1일 1회[13] 1일 3회 [14] 1일 4회[15] 1일 1회[16] 2023.02.15부로 재운항[17] 1일 1회[18] 23년 3월 29일 복항예정[19] 주1회[20] 주3회[21] 1일 1회[22] 2023년 1월 19일부터 주 2회, 여행사 전세편으로 운항중[23] 주4회[24] 주4회[25] 1일 1회[26] 주4회[27] 2023년 취항예정[28] 1일 2회[29] 1일2회[30] 1일3회[31] 1일 1회[32] 1일 2회[33] 1일1회[34] 1일 1회[35] 주5회[36] 1일1회[37] 1일 1회[38] 1일 1회[39] 1일1회[40] 1일 2회[41] 1일1회[42] 1일 1회[43] 1일1회[44] 1일1회[45] 1일 1회[46] 1일 1회[47] 1일 1회[48] 2023년 3월 26일 복항예정[49] 1일 1회[50] 주2회[51] 2023년 3월 1일부터 운항 재개[5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무기한 연기[OW] A B 원월드[53] 2022년 상반기 취항예정이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무기한 연기 후 미정[54] 주1회[55] 1일1회[56] 주4회[57] 1일 1회 A350[58] 1일 1회 A350[59] 1일1회[60] 1일1회[61] 1일1회[62] 1일1회[63] 2023년 2월 3일자 주3회, A330으로 복항[64] 취항예정[65] 2023년 8월 29일 운항재개[66]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무기한 연기 관련 기사 [67] 항공기까지 버스로 이동[68] 충청권에는 청주국제공항이 있기는 하지만 충남에서 청주공항까지 편하게 갈 수 있는 지역은 천안시 정도가 유일하다.[69] 특히 수도권을 거점으로 하는 제도권 중앙일간지일수록 비판적인 논조가 강하며, 대개 '인구도 적은 지방에 국제공항을 마구잡이로 지어대는 것은 세금 낭비'라는 주장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다만 그 중 조선일보의 경우 정치 성향에 따른 이중적 행태가 심한 편이니 주의해서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연간 이용객이 1,000만 명을 넘는 김해국제공항의 확장판 가덕도신공항은 결사 반대하지만, 연간 이용객이 400만 명 대인 대구국제공항의 확장판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선 비판을 자제하고 있다.[70]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71] 이후 4년 간 소폭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적자로 돌아선 상황.[72] 2019년 호남지역 공항의 수요를 보면 광주와 무안을 합쳐 222만명, 군산이 30만명이다. 현재 군산보다 김포, 인천행 버스가 더 많이 다니는 전주 등 전북 동부에서 타지로 유출되는 수요를 일부 흡수하고 국제선이 들어온다는 가정 하에 2배 수준의 증가를 의미한다.[73] 서산공항의 경우 추진 경과가 새만금 대비 늦지만, 기존 비행장을 활용하기 때문에 개항 시점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편 보령 이북으로는 기존 청주국제공항에 비해서도 별달리 접근성 우위가 없다.[74] 사실 대다수 공항들의 국내선 노선은 1~2개(제주, 김포) 정도가 전부라서 새만금만의 문제는 아니다.[75] 현 군산공항 서쪽에서부터 건설 중인 새만금 산업단지 사이의, 아직 매립이 진행되지 않은 남북으로 긴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