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행장(송천동)

전주비행장을 관리했던 군 부대에 대한 내용은 제21항공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현재 도도동에 새로 이전한 군 비행장에 대한 내용은 전주비행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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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에 2019년까지 존재했던 대한민국 육군 항공대의 비행장이자 1974년까지 존재했던 민간공항.

이곳에 주둔했던 항공대대는 현재 전주시 덕진구 도도동에 있는 신 전주비행장에 이전해 주둔하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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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준공하여 1,460m 폭 30m 활주로 및 여객 청사를 보유한 공항으로 개항, 1970년 4월 대한항공이 김포 - 전주 - 광주 - 제주 노선에 중간지로 취항하면서 민항기 운항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호남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한 항공수요 이탈로 꽤 오래 전에 민항기 운항이 중단됐다.# 한때 1998년에 또 다시 민간공항 기능 회복을 전주시가 건의하기도 하였으나 수요 부족으로 해당 계획은 결국 무산되었다.#

2016년부터 전주 에코시티 개발로 부분 철거되었고, 철거가 되지 않은 부분마저도 2단계 개발이 시작되면 철거될 예정이다.

2019년 도도동에 있는 신 전주비행장이 신축이 완료되어 이 곳에 주둔했던 제2작전사령부 제21항공단 소속 예하 항공대대가 완전히 이전하였다. 2022년 기준 예비군 훈련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이전되어 현재 전주시가 약 85%를 반환받은 상태이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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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당 부지는 전주에코시티 개발로 도시계획이 잡혀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