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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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항
Gunsan Airport / 群山空港


파일:5444.jpg

분류
군용공항, 일반공항
공항코드
IATA
KUV
ICAO
RKJK
K-Site
K-8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산동길 2
개항
1970년 8월
활주로
주 활주로
18/36 (2,745m x 45m)
소유기관
대한민국 공군
운영기관
미합중국 공군
대한민국 공군
한국공항공사
지도




홈페이지
군산공항 공식 홈페이지
미합중국 공군 군산기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운항 현황
3.1. 국제선 취항 시도
4. 주요 시설
4.1. 주기장
4.2. 편의시설
4.3. 체크인 카운터
4.4. 공항 주변 정보
5. 운항노선
5.1. 이용객 추이
7. 교통
7.1. 자가용/택시
7.2. 시내/시외버스
8. 기타



1. 개요[편집]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산동길 2(선연리 385)에 있는 공항이다. 주한미군이 관할권을 갖고 있으며, 미국 제7공군 예하 제8전투비행단(주한미군), 대한민국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와 같은 활주로를 이용하고 있다.

순수 민간공항인 새만금국제공항이 군산공항 바로 옆에 건설중이다. 새만금 공항이 개항하면 모든 공항 기능은 이전되고 폐쇄 및 역사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며, 군사공항이므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2. 역사[편집]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에 의해 비행장이 건설되었으며 8.15 광복 후에는 주한미군에 의해 접수됐다. 1970년 8월 대한항공서울 - 군산 노선에 취항함으로써 민항기가 운항하기 시작했으나 1973년 오일 쇼크로 인하여 유류절감 차원에서 1974년 3월 공항이 폐쇄되고 잠시 운항을 중단했다.

약 17년이 흐른 후 민항기 재취항이 추진되어 1991년 12월 공항청사 공사가 시작되고 1년뒤인 1992년 12월 재개항과 동시에 대한항공이 다시 김포 노선에 재취항했다. 1996년 6월에는 아시아나항공이 김포 및 제주 노선에 취항했다.

이후 김포 노선은 도로와 각종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하여 점차 위협받게 된다. 이미 1999년에 대한항공이 해당 노선 단항을 검토하였지만 전라북도의 강한 반발로 인하여 무산된 적이 있었고 탑승률 또한 40% 수준을 맴돌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2001년 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본격 돌입했다.

우선 아시아나항공이 적은 승객을 이유로 2000년에 김포, 2001년 10월 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군산에서 완전 철수했다.[1] 대한항공서해안고속도로 크리로 인하여 결국 2002년 5월 김포 노선을 단항했다. 이에 인근 지자체들은 투자유치와 더불어 해당 노선의 상징적 의미가 크기 때문에 손실보전금 제도를 마련하는등 김포 노선 복항을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항공사와 지자체간 의견이 좁혀지지 못해 결국 실패했다.

2009년 1월에는 이스타항공이 제주 노선에 취항하였다. 이스타항공은 제주 이외에도 인천 노선 개설을 검토하기도 했는데, 새만금지구의 완공으로 인한 기업 상용수요 유치 및 휴가 및 전출로 오고가는 주한미군 장병들의 수요도 잡을 목적이었다.[2] 그러나 결국 노선 개설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2023년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활주로 보수 작업 및 항공기 동체에 쌓인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는 시설을 추가하기 위하여 군산공항은 일시적으로 폐쇄했었다.

3. 운항 현황[편집]


이미 오래 전에 김포 노선은 사라져버렸고, 아시아나항공도 떠났다. 이스타항공이 들어온 후 대한항공과 서로 매일 1회씩 제주 노선만 운항해왔다. 하지만 오후 낮시간에만 출발편이 있어, 오전이나 저녁시간대 제주로 가려면 광주공항을 이용하기 일쑤였다. 심지어 전북 도민의 25%만이 군산공항을 이용하고 있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이에 지속적인 증편 요구로 2018년 3월 25일부터 이스타항공이 오전시간대 출발 항공편을 추가 운항, 이 오전편은 휴항과 재취항을 거듭하다가 2019년 동계 기준으로 운항중이다.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해 경영난을 거듭하던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2020년 3월 24일부터 전 노선 단항을 감행하였고 군산도 예외는 아니었다. 따라서 한동안 대한항공만이 군산공항에서 운항하였다. 이스타항공의 단항은 이후 연장을 거듭하였고 제주항공의 인수 포기와 항공기 청산, 정리해고 등으로 비추어볼때 파산내지 청산 수순을 밟고 있기에 복항을 넘어 회사의 존폐를 걱정해야할 처지이다.

2020년 10월 기준 대한항공 또한 군산-제주 노선을 단항하였고, 자매회사인 진에어를 취항하였다. 제주항공 또한 군산-제주 노선에 취항하여 현재 군산공항에 취항하는 항공편은 진에어, 제주항공이다.

4월부터 진행된 보수 공사를 마무리 하고 2023년 9월 15일 대한항공의 자회사 진에어(LJ)가 제주 노선으로 다시 복항했다.
하루 두편, 오전에 LJ481편, 오후에 LJ485편으로 운항한다.

그 후에 10월 1일 이스타항공(ZE)이 우여곡절[3] 끝에 제주 노선으로 다시 복항하게 되었다.
진에어와 같이 하루 두편, 오전에 ZE301편, 오후에 ZE303편으로 운항한다.

3.1. 국제선 취항 시도[편집]


최근 전라북도에서 군산공항에 국제선을 취항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새만금 개발을 위해 국제선 취항은 필수조건이라는 논리. 전라북도 측에서 도지사를 필두로 굉장히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중앙정부와 주한미공군에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고 심지어 도지사가 미국을 방문해 버락 후세인 오바마 대통령에게 건의문까지 전달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최대 걸림돌은 SOFA라는 것이다. 군산기지 공동 사용 각서에는 국제선 취항이 금지되어 있다. 그래도 이 문제가 SOFA 신규 과제로 채택되어 상당부분 협의가 진행되었다고 한다.[4]

하지만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방해한다고 전라남도가 반발하면서 전라남도전라북도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토부의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새만금 국제공항의 건설 계획이 확정이 공고 되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리고 신공항 후보지로 군산공항 인근으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2019년 정부예산안이 전부 삭감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게다가 2021년 무안-광주공항이 통합되며 경쟁력을 키울 예정이라서 여러가지로 골머리를 앓을듯 하다.

하지만 2019년 1월 29일 정부의 예타조사 면제사업으로 새만금 국제공항이 극적으로 선정되었고 같은해 11월 사전타당성 조사도 끝마치게 되어 사실상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새만금 공항이 준공되는 2028년에 군산공항은 새만금 공항으로 통합 될 것으로 보인다.

4. 주요 시설[편집]



4.1. 주기장[편집]


2대의 여객기가 주기할 수 있으며, 청사 건물이 1층인 관계로 탑승교는 없어 걸어서 지상 이동을 해야한다. 당연히 탑승구도 1개뿐. 이곳에서 활주로는 약 1km 떨어져 있는 관계로, 이 곳까지 이어지는 유도로가 굉장히 긴 편인 게 특징이다. 잘못 보면 7번/25번 활주로로 보일수도 있다.

유도로 끝부분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게이트가 있다. 군사시설과 민간시설을 구분하기위해 설치했으며, 항공기가 출도착할때만 게이트를 여닫는다.[5]

4.2. 편의시설[편집]


기대하면 안된다. 카페 1개 뿐이며 편의점은 없다. 공항 오기 전에 식사를 미리 하고 오거나, 간식을 미리 챙겨오는 것이 좋다.
번호
시설명

구역
유형
상세유형
위치
1
MEET UP(C&G유통)
1층
일반
입점업체
카페
오른쪽
2
신한은행ATM
1층
일반
입점업체
금융
오른쪽
3
안내카운터
1층
일반
공공시설
기타

4
진에어
1층
일반
입점업체
항공사 서비스
중앙
5
제주항공
1층
일반
입점업체
항공사 서비스
중앙

4.3. 체크인 카운터[편집]


출도착 게이트 사이에 카운터가 위치해있다. 예전의 대한항공 카운터 자리는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자리를 잡았으며, 셀프 체크인 기계는 제주항공 전용으로 있었다.

4.4. 공항 주변 정보[편집]


공항 주변 마을[6]을 빼면 아무것도 없다.애초 군산 시가지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필요한게 있으면 공항 출발 전에 미리 해결하고 오자. 위에 공항 내 편의 시설에서 서술했지만 공항 안에서도 할수있는게 거의 없으므로 낭패보지 말자.


5. 운항노선[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운항요일
운항시각
목적지
[파일:진에어 CI_좌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J
매일
9:40[LJ481], 16:50[LJ485]
제주
[파일:이스타항공 로고.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ZE
매일
10:55[ZE301], 17:55[ZE303]
제주 #
아주 가끔씩 미군이 대여한 유나이티드 항공의 전세편이 이착륙하지만 보통 저녁 8시 이후인지라 인근 주민이 운 좋게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항이라도 하면 갈 방법이 없다.

정확한 재개 날짜를 미군이 9월 1일에 통보할 예정이다. 진에어에서는 2023년 9월 15일에 맞춰 매표하고 있음으로 그 날부터 다시 운항 재개를 할 전망이다.

진에어가 2023년 9월 15일부터 운항 재개를 했다.

이스타항공이 2023년 10월 1일에 제주 노선을 복항했다.# #



5.1. 이용객 추이[편집]


2002년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이후 노선 단항, 감편 등으로 급감하던 이용객이 2009년 들어 이스타항공이 취항하면서 증가추세로 변화하였다. 2015년 이용객은 205,000명으로, 2014년 154,000명대비 33.2% 증가한 수치이다. (2014년은 전년대비 이용객이 12% 감소되었다) 군산공항 이용객수가 200,000명을 돌파한것은 2001년 이후로 15년 만이다.


6. 주한미군[편집]


대한민국 공항 중 유일하게[7] 주한미군이 운영하는 비행장을 사용하는 곳이며, 미합중국 공군 태평양 공군 제7공군 소속 제8전투비행단이 주둔하고 있다. 예하 2개 비행대대 모두 F-16을 운영 중. 주한 미공군 이외에도 대한민국 공군 소속 제38전투비행전대도 배치되어 있다. F-5 기종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KF-16을 운영 중이다.

패트리어트 지대공 미사일을 운영하는 주한 미합중국 육군 35방공포병여단 예하부대도 배치되어 있다. 당연히 카투사도 배치되어 있는데, 정말 인원 수가 적어서 한 기수에 한 명 보기가 쉽지 않다.[8] 거기다가 워낙 부대가 적은 탓에 면회라도 와서 산책로를 따라다니면 바로 10m 옆에서 택싱하고 있는 F-16 전투기를 볼 수 있다. 면회 와서 보면 진귀하지만, 막상 부대 안에 사는 사람들에겐 너무 흔한 광경. 가끔 택싱하던 조종사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인사할 정도로 가깝다. 같은 기지의 육군부대에서 아침 구보하면서 조종사와 인사하는 경우도 있다

1996년 4월 중순부터 약 2달간 활주로 보수 작업 때문에 공항이 폐쇄되어 미 공군 전력이 잠시 광주공항의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비행장을 함께 사용한 적이 있었다. 물론 이기간 동안 군산공항의 민항기 운항도 중단되었었다.

2021년 2월 1일 미합중국 공군 소속 3명의 병들이 미합중국 우주군으로 전군하여 복무를 시작했다.#

활주로 보수 작업 및 항공기 동체에 쌓인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는 시설을 추가하기 위해 2023년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5개월동안 공항이 폐쇄했었다.#

7. 교통[편집]



7.1. 자가용/택시[편집]


전주익산에서 오려면 번영로새만금북로를 적절히 이용해서 오다가 공항로선연길을 타고 오면된다. 사실 공항까지 거리가 멀어서 문제지 도로 교통은 꽤 좋은 편이다. 다만 정읍, 남원 등 전북 남부지역에서는 광주공항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거리와 시간상 군산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다. 게다가 정읍역에서 KTXSRT를 이용하면 광주송정역까지 17분밖에 걸리지 않는다.[9]

주차장에는 총 27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일일 요금도 비싸지 않은 편이다. 대부분 차량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지만, 일 항공 편수가 많지 않아 성수기를 제외하면 주차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근데 공항밖 도로변에 불법주차하는 차량이 많아졌으며 택시타고 가기에는 조금 부담이 된다. 군산 시내에서도 요금이 만원을 훌쩍 넘긴다. 익산시내만 해도 먼 거리를 자동차전용도로 타고오는지라 4만원이 넘어간다.

택시처럼 배차시간 기다리지 않고 편히 갈 수 있는 방법은 렌트카인데 렌트카도 없다. 물론 쏘카 이런 것도 당연히 없다.

자가용 (군산공항 주차장 이용시)
주차장 기본요금
30분 까지 600원
주차장 추가요금(5시간까지)
30분 초과 10분당 200원씩
하루 주차요금
6,000원
마중 나오기 위한 임시 주차
10분까지 무료

파일:군산시 CI_White.svg 전북 군산시 택시
일반택시
기본요금 3,300원(2km)
추가(병산제) 100원(33초/138m)
할증 20%(야간/시외)
복합할증40%(5.026km초과)
택시호출료 (무료)
유료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7.2. 시내/시외버스[편집]


파일:한국공항공사 세로형 로고.svg 군산공항 경유 버스

전주 · 익산 · 공항시외버스

인천 · 김포 · 제주 · 김해 · 대구 · 청주 · 무안 · 광주 · 양양 · 울산 · 여수 · 포항경주 · 군산 · 원주


파일:군산시 CI_White.svg 전북 군산시 시내버스
노선번호
기점
중간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01
군산역
시청, 군산고, 터미널, 구.시장, 전북외고, 옥서면사무소
군산공항
60분
13
군산역
롯데몰, 롯데마트, 터미널, 군산상고, 군산대정문
군산공항
평일60분/주말120분

군산공항 시외버스
행선지
정류장
운임
운행 횟수
운행 회사
전주
익산

전주
₩ 9,200
1일 3회
전북고속
전주고속
익산
₩ 5,500

군산역에서 출발하여 군산 시내를 경유하는 군산시내버스가 1번과 13번 두 노선이 있는데, 각각 한 시간 간격(13번은 주말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군산공항에서의 출발은 1번은 매 시 50분, 13번은 매 시 25분(주말에는 짝수 시 25분)에 출발한다.

전주익산을 오가는 시외버스는 매우 잘되어 있다. 비행기 출발 및 도착 시간에 맞추어 1대 차량이 전주시외버스터미널을 시종점으로, 익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간경유로 하는 군산공항 왕복 버스가 운영된다.

최신 시간표는 군산공항 홈페이지 대중교통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비행기 스케줄에 따라 버스 시간표가 맞추어 바뀐다. 다만 정규 배차간격이 없고 오직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진 편성만 있어 놓치면 매우 난감해진다. 공항 출발의 경우 비행기 도착 예정시간 20분 후 출발이라 짐찾고 바로 나와서 타기엔 충분하지만, 용변을 본다던지 하여 시간이 지체되어 타지 못하면 그저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이래저래 광주공항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다. [10]

막상 군산터미널이나 군산시청으로 가는 공항직행버스가 없다. 군산공항임에도 익산, 전주는 배려해주고 막상 군산시민은 뺑뺑 도는 시내버스를 타야 한다. 상술한 익산, 전주 노선처럼 비행기 시간에 맞춘 버스가 1대 정도 있으면 좋을듯하다.

8. 기타[편집]


민간 항공기도 취항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미군과 한국군을 위한 군용 공항이기 때문에, 군수물자 (특히 항공유)의 원활한 보급을 위한 철도가 연결되어 있다. 옥구선 옥구역에서 남서쪽으로 뻗어가는 선로가 이 용도. 민간 공항의 경우 선로가 공항 안까지 들어오는게 드문 편이지만, 군 공항의 경우 기지가 철도 노선과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거나(서산, 성남공항 등), 거리 자체는 가까우나 철로가 반대편으로 지나가는 경우(김해, 충주기지 등)가 아니면 대부분 이런 식으로 화물 운송용 철도가 부설되어 있다. 특히나 군 물자의 경우 일반적인 화물보다 철도 이용시의 유용성이 더 큰 점도 있어서 공군 뿐만 아니라 철도와 가까운 일부 육군 부대 역시 부대 내부로 인입선이 따로 있다.

26번 국도의 기점으로 설정되어 있다. 종점은 두류역이 있는 대구의 두류네거리다.

경비행기 조종사들이 비행 시 대부분 이 공항과 주변 상공을 기피하게 된다. 해당 공항이 주한미군이 소유하고 있어 관제를 진행할 때 얄짤없이 영어로 소통해야해 영어 능력이 능숙하지 않을 경우 불편이 따를 수 밖에 없다. 간혹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 경우, 서해안 상공을 오가는 한국 민항기의 도움을 받아 통역을 하는 등의 불편을 줄일 수는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2:44:45에 나무위키 군산공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운항 중단 직전 아시아나항공제주 노선 탑승률은 70% 정도.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당시 9.11 테러 여파로 인해 세계적으로 항공사들이 구조조정에 돌입했고 아시아나항공 또한 이 때 여러 노선들을 정리하게 된다.[2] 과거에는 오산과 군산의 공군기지에 한국에 전출입하는 미군 장병들을 수송하는 전용 항공사가 취항하였지만, 적자로 인하여 현재는 폐지되었다. 이 때문에 현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하여 출입국하거나 정말 가끔 옴니에어나 아틀라스 항공 같은 미국 차터편으로 입국하는 실정이다.[3] 이스타항공의 문서를 참고하자.[4] 국제선 취항 이외에도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 불투명해지자 전라북도는 군산공항의 활주로를 무려 4,000m 까지 확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기도 했었다. 새만금 국제공항이 확정된 현재 이러한 논의는 모두 들어간 상태다.[5] 군산공항과 같이 게이트가 설치되어있는 공항은 광주, 대구, 청주, 사천이다. 사천공항의 경우 군산공항과 똑같이 항공기가 출도착할때만 게이트를 여닫고 광주, 청주, 대구는 항공편이 많아서 공항 운영시간동안은 항상 열어놓는다.[6] 공항에서 차로 3분, 도보로 20분 거리 부대정문에 송탄과 비슷하지만 규모는 훨씬 작은 상권이 형성되어있는데, 부대찌개와 햄버거를 파는 식당이 많다.[LJ481] [LJ485] [ZE301] [ZE303] [7] 오산공군기지도 주한미군이 보유 및 운영하지만, 민간공항중에서만 본다면 이곳이 유일하다.[8] 미 육군 배럭은 4개 정도밖에 안되며 카투사 배정 T/O가 3명이다. 전 부대 다 합쳐서 3명.[9] 지하철 기준 2개역만 가면 된다. 4분 소요.[10] 사실 광주공항의 위치가 워낙 사기적이라 그렇지 군산공항도 대중교통만 받쳐주면 충분히 접근성이 많이 향상될 수 있는 입지다. 다만 편성 노선 자체가 적다보니 수익성 문제로 대중교통이 들어오지 못할뿐. 굳이 대중교통으로 가야한다면 제약이 클뿐 자차로는 전주에서도 광주공항보다는 군산공항이 더 편하다. 추후 광주공항이 국내선을 최종 이관하고 폐항된다면 하면 전라북도에서 군산공항의 수요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전주, 익산에서 가는 버스노선도 증편하는 등 여러 개선이 필요하다. 다만 광주공항광주공항/공항 이전에서 서술하듯 광주시와 무안군간에 협의가 계속 지연되고 있어 광주공항의 폐항 전에 새만금국제공항이 개항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