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역

비슷한 이름을 가진 안산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대야미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야역사

승강장

大野驛 / Daeya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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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역은 장항선과 군산화물선의 분기가 되는 철도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대야관통로 46-6 (舊 지경리 699-25)에 위치해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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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에 개업할 당시에는 지경역(地境驛)이었으나, 1953년 6월 1일에 현 역명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 3월 10일부로 화물영업을 군산역에 넘기고 폐지하면서 순수하게 여객영업만 하고 있다.
하루 무궁화호가 왕복 4회 정차하는 작은 역. 화물이 아닌 여객입장으로 보면 한때는 전주, 익산, 대전행 비둘기호만 정차했다가 용산까지 가는 무궁화도도 생겼으니 알고보면 커진 셈.

이 역은 열차운전시행규칙 제7조에 따른 1명 근무지정역이어서 역장 혼자서 근무한다.

2008년 부로, 화물 영업도 임시로 중지했다.
참고로, 화물영업 당시에는 굉장히 큰 역이었다. 2007년 기준 화물처리량은 약 40만 톤.

2018년 완공 예정인 익산-대야간 장항선 복선철로가 개통되면 신규 역사로 이전하게 되며, 향후 건설 예정인 군장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역사로 이전하는 즉시 여객 열차 무정차 통과 예정이다.

연계되는 교통으로는, 대야공용버스터미널과 시내버스가 있다. 시내버스를 승차할 것이라면, 절대 대야역 정류장에서 승차하지 마라!
대야역 정류장에서는 방채마을로 가는 34번과 시내로 가기는 하나, 회현면과 옥산면으로 돌아가서 약 1시간(...)이나 걸리는 44번만 있으므로 조금 걸어가서 대야사거리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거기는 익산 방향으로 가는 버스인 20번 뿐만이 아니라, 군산 시내를 번영로로 빠르게 이어주는 20번대와 30번대가 있기 때문이다.[1][2]

여담으로, tvN 드라마 시그널 2화, 3화의 현풍역 기찻길이 이 역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3. 군산시의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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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객열차 운행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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