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R형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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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쓰다의 2~2.2L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군.
2. 상세[편집]
- 블록 구조 : 주철, 클로즈드 데크
- 실린더 스페이싱 (mm) : 96 - 98 - 96
- 밸브트레인 : 벨트 구동 OHC
실린더 스페이싱, 보어 및 스트로크 치수가 마쓰다 F형 엔진과 같다.
2.1. 마쓰다[편집]
1998년, 유럽형으로 새로운 사양이 출시됐다.
- 밸브트레인 : 벨트구동 SOHC 16밸브
- 인젝션 펌프 : ECD-V5
- 연료 분사 : 직분사
2002년, MZR-CD란 홍보명칭으로 출시되었다. 주된 변경사항은 하기와 같다.
2005년 변경사항
- 유로 4 대응
- 인젝터 최고분사압 (bar) : 1,800
2.2 MZR-CD인 R2AA의 경우, 체인 구동 밸브트레인으로 설계변경되었다.
2008년 변경사항
- 인젝터 최고분사압 (bar) : 2,000
- VGT 채용
유로 5 사양까지 개량된 후 2013년 말에 단산됐다.
2.2. 기아[편집]
1986년 3월, 베스타로 첫 선을 보였다. 같은해 7월. 2.2L R2로 같은 차종에 투입됐다.
초기형인 RF 엔진과 R2 엔진의 경우 로나 엔진이라는 명칭을 붙였다.[1]
1995년 7월, 2L 터보 인터쿨러 사양이 출시됐다.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후 큰 설계변경없이 2003년에 단산됐다.
2.2.1. 결함[편집]
이 엔진을 탑재한 기아 차종의 고질적인 문제로 주행중 엔진 헤드가 말 그대로 녹아내려서 심하면 화재가 발생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2]
헤드의 미진한 설계가 주 원인이다. 마쓰다의 초기생산분도 헤드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후문. 마쓰다의 경우, 2000년대 중반까지 설계변경을 거듭하여 문제를 해소시켰다.
이 엔진의 최후기인 레토나 크루저가 나오면서 기아에서 해당 결함을 개선시켰다고 주장하지만 막상 실 주행시 근본적인 결함의 원인을 잡지 못해 해당 엔진이 달린 기아차량들 대부분 조기폐차됐다.
3. 형식[편집]
3.1. 마쓰다[편집]
3.2. 기아[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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