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U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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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그룹에서 2004년에 개발된 직렬 3기통·4기통 디젤 엔진이다.
2. 상세[편집]
- 블록 구조 : 주철, 클로즈드 데크
- 실린더 스페이싱 (mm) : 85
- 밸브트레인 : 체인 구동 DOHC 기통당 4밸브
- 엔진제어시스템 : 보쉬 EDC 혹은 델파이 DCM
- 연료 분사 : 커먼레일 직분사
내수시장 기준 1.5L 사양으로 출시되어 소형 및 준중형 차급에 쓰였다. 2010년부터 실린더 헤드 기구 및 일부 부품을 개선한 1.4/1.6/1.7L의 U2 엔진이 나와 중형 이하 차종에 쓰였다. 모닝(피칸토)에 얹혔던 1.1L 디젤 엔진의 경우 ISG 적용시 유럽 연비 측정기준 27.8km/L라는 괴물급 연비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1.6L 엔진은 초기 117PS, 25.5kgf·m에서 2009년 U2 엔진으로 설계변경되면서 터보와 배기 매니폴드가 일체형으로 형상이 변경되었으며, 1.6L는 128PS/26.5kgf·m, 1.7L는 140PS/33kgf·m로 상승, 2014년 하반기부터 U2 엔진이 개선되어 흡기 매니폴드가 알루미늄에서 플라스틱으로 변경되고, 부스트 컨트롤러가 진공식에서 전자식으로 변경되어 1.6L는 136PS/30.6kgf·m, 1.7L는 141PS/34.7kgf·m로 최고출력 및 최대토크가 상승하여, 동급 디젤 엔진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성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 7단 DCT와 함께 적용[1] 되어 출시된다.
2011년에 공개된 1.7L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59.1PS, 최대토크 38.8kgf·m를 자랑했는데, 출시되지 않은 채 사장됐다.
2012년형 모델부터는 유로 5 배출가스 기준으로 인해 전량 DPF가 장착됐고 2015년부터는 LNT를 조합해 유로6b까지 만족했다. 그러나 2018년을 전후하여 유로6c/d 배출가스 기준 만족을 위해, 유럽과 국내사양은 SCR을 쓰는 NEW-U 엔진으로 대체함으로써 단산됐다. 그러다가, 2021년 12월 NEW-U 엔진 역시 국내에서는 단산됐다.
2023년 기준, 인도 등의 신흥시장 사양으로 여전히 생산하고 있다.
3. 형식 및 제원[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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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식 DCT의 허용토크 제한 때문에 출력 향상 튜닝에 제한이 있다. 특히 1.7L는 이미 순정상태에서 허용토크의 턱걸이까지 올라와서 칩튠이나 맵핑 등의 튜닝으로 출력을 올리면 클러치를 빨리 말아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