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녀 그랑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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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마녀 그란디누.jpg
1. 개요[편집]
大魔女グランディーヌ
대마녀 그랑디누를 상징하는 대사(48화)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최종 보스. 성우는 야마다 미호[2] . 슈트 액터는 불명.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 한정으로 국내명은 대마녀 그란디누.
전자전대 덴지맨의 헤드리안 여왕,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마녀 반도라[3] 에 이어서 간만에 나온 여성 최종 보스[4] .
북미판 파워레인저 레스큐에서는 퀸 밴시라(Queen Bansheera)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재마 일족을 지배하는 모든 재마들의 여왕.[5] 자식인 재마4남매[6] 를 도구로 밖에 보지 않는 매우 냉혹한 어머니[7] 이기도 하다. 대마녀라는 호칭답게 주로 천재지변을 연상시킬 법한 번개나 어둠 등 마이너스 에너지를 이용한 마력을 다룬다.
2. 작중 행적[편집]
25화에서 그랜드 크로스가 완전한 때를 노리고 지구에 강림하지만, 타츠미 몬도 박사에게 의식이 방해되었기 때문에 운석에 몸이 달라붙은 불완전한 모습으로 되어버렸다. 재마4남매가 계속 실패하자 47화에서 4억 년 동안 지하에 모여있었던 대량의 마이너스 에너지를 흡수해, 마침내 완전한 모습으로 되었다.
48화에서 고고 파이브를 없애기 위해서 자식인 코볼다를 체스말처럼 이용하고 지르피자의 몸을 조종[8] 했을 뿐만 아니라, 위의 그녀를 상징하는 대사를 하면서 악마의 불꽃[9] 으로 만들어 이용해버린다[10] . 재마 파라디코에 쳐들어온 고 레드를 돌풍과 전류 한 번만으로 꼼짝도 못하게 했지만,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서 온 힘을 낸 고 레드의 파이브 레이저와 V모드 펀치에 의해 큰 타격을 입고 재마 파라티고를 잃었다[11] . 그래도 지구에 거대화한 채로 나타나 어둠으로 덮은 하늘에서 고고 파이브와 싸우지만, 맥스 빅토리 로보의 맥스 노바3연발에 의해서 쓰러지면서 폭사해 모든 싸움이 끝날 줄 알았지만...
2.1. 정체, 최종 결전[편집]
48화
파일:대마녀 그랑디누(49화).gif
49화
어리석은 인간들아! 난 드디어 지구라는 거대한 육체를 얻었다.
대마녀 그랑디누가 우주를 지배할 날이 왔다.
-48화
그러나 본래 우주의 마이너스 에너지의 결합체[12] 로 아직까지 살아있었고, 지상에 번개를 쳐 혼란을 일으키는 동시에 유품에 집사 피에르의 주문을 이용해서 사라만데스와 지르피자[13] 를 되살린다. 그래도 둘 다 패배하자 종말의 재마수로 거대 강화시켜 고고 파이브의 로봇들을 모조리 패퇴시키고 인류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마력으로 개기일식을 일으켜 어두운 하늘에서 번개를 치면서 해일로 베이 에어리어55와 맥스 에어리어를 가라앉히고, 자신의 모든 마력을 지르피자II와 사라만데스 드래곤에게 불어넣어,[14] 고고 파이브를 절체절명의 위기에까지 몰아넣지만, 최후의 희망으로 고고 파이브5남매의 정신파로 에너지를 최대한까지 끌어올려 강화한 블랙 맥스 빅토리 로보의 브레이브 소드에 의해서 자신의 모든 마력을 불어넣은 지르피자II와 사라만데스 드래곤이 쓰러지면서 자신도 완전히 소멸했다.
내...내가 질리가...!!!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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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극초반에서 지구를 찌부려트려 파괴하는 기괴한 손이 바로 그랑디누의 손이다. 자세한건 후술.[2] 선배 전대에서 최종 보스의 아내 역할로 나온 적이 있다.[3] 둘 다 담당 배우가 같은 소가 마치코[4]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마녀 반도라에 이은 2번째 어머니 최종 보스로, 악역이지만 뛰어난 모성애를 보여준 반도라와는 달리, 자식을 도구처럼 이용하는 막장 부모다. 이후로는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에라스가 20년 만에 등장한 여성 최종 보스로 되었다.[5] 다른 슈퍼전대의 여왕 캐릭터 악역들과 달리 여왕이라고 명시되지는 않으나, 작중에서의 취급은 명백하게 여왕이다.[6] 장남 명왕 지르피자, 차남 야수남작 코볼다, 장녀 사령희 디나스, 막내아들 용명왕 사라만데스[7] 자식은 언젠가 부모를 배신한다고 생각해 고고 파이브를 없애려고 야수남작 코볼다와 명왕 지르피자를 희생시킨 것은 물론, 용명왕 사라만데스조차 계속 실패하자 결국에는 유마지옥에 떨어뜨렸다. "서로 믿는 것이 가족입니다!"라고 한 "타츠미 리츠코"(고고 파이브이자 타츠미 5남매)의 어머니)의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V시네마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VS 긴가맨에서 당시 갓난아기로 맨 처음 낳은 자식이었던 암흑왕 길에게 목숨을 노려진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남편은 등장과 언급이 한 번도 없었는데. 어쩌면 재마 일족의 남매들은 원피스의 빅 맘 해적단/샬롯 패밀리처럼 이부 남매들일지도 모른다.[8] 재마 파리티고 안에서 멀리서 썼어도 2인자인 지르피자가 계속 저항해도 풀리지 않아 결국에는 사랑하는 동생을 죽일 수 밖에 없었을 만큼 이것만으로도 어쩌면 1인자와 2인자의 차이는 넘사벽이라고 할 만큼 생각보다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9] 그랑디누가 지르피자의 몸을 이용해서 조종하는 이 불꽃은 한번 노린 표적을 완전히 태워 죽이기까지 놓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바깥의 적이라도 마치 살아 움직이듯이 공격하기 때문에, 그랑디누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는다.[10] 이 때문에 마지막에 배신한 지르피자는 고 레드에게 5남매의 돈독한 우애를 부러워하면서 악마의 불꽃에서 폭살한다.[11] 재마 파라티고에 쳐들어온 유일한 인간인 고 레드를 확실히 강하다고 인정한 듯 했지만, 어차피 인간의 힘은 거기까지라며 가볍게 보면서 여유를 부리다가 동생들을 구하려는 생각과 마음만으로 생각이상의 힘을 낸 고 레드에게 공격을 허용했으며, 앞에서 보여준 능력을 생각하면 마력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 말고는 다른 특별한 능력이나 근접전 등 확실히 전력을 다한 적이 없어 정확히 알 수 없다[12] 흡사 번개구름을 연상시킨다.[13] 이 때 지르피자는 마음을 제거되어, 사라만데스의 노예로 되지만, 고 블루와 고 그린의 설득으로 정신을 차린다.[14] 이 때 두 몸의 의식도 모두 그랑디누 본인이 조종한다.